KR19990068458A - 청바지의휘스커형성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에서는 청바지를 오랫동안 입을 때 생기는 휘스커(whisker)를 인위적으로 복제하여 잔주름을 만들고 바이오 스톤 가공하는 중에 물 속에서 구김이 펴지지 않도록 하여 자연스런 스톤 마찰에 의해 마치 입어서 생긴 것과 같은 휘스커를 청바지의 특정부위에 발현시키는 방법에 대해 공개한다.

본 발명에 따른 청바지의 휘스커 형성방법은 청바지 전체 또는 일부를 글리옥살 수지와 같은 형태 안정화 기능을 갖는 수지, 촉매 및 수용성 폴리우레탄 수지가 첨가 용해된 수용액에 패딩한 후 건조시키는 제 1 공정과; 제 1 공정을 거친 청바지의 특정부위를 금형에서 150~200℃ 온도로 압축하여 휘스커를 형성시키는 제 2 공정과; 청바지의 휘스커가 형성되지 않은 부위를 다림질하고 전체를 큐어링 하는 제 3 공정과; 제 3 공정을 거친 청바지를 바이오 스톤 가공하는 제 4 공정과; 그리고, 차아염소산 소다의 탈색 및 과산화 수소의 중화 수세를 진행하는 제 5 공정을 포함하여 이루어진다.

Description

청바지의 휘스커 형성방법{Processing method of whisker of the jeans}

본 발명은 청바지의 휘스커 형성방법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청바지와 같은 진(Jeans) 의류제품의 특정 부분에 오래 동안 입어서 자연적으로 생기는 것과 같은 휘스커(whisker, 고양이 수염과 같은 모양의 잔주름)를 형성하는 가공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청바지 등 진 의류제품은 소비자의 선호에 따라 특별히 장기간 입은 것과 같은 낡은 느낌을 주기 위해 무릎 부위를 샌드 블러스트 한 후 스톤 수세 가공하고 또한 가랭이 부위에 휘스커를 그려 넣기도 한다.

그러나, 상기 종래 방법에 의하면 수세 가공에 의해 청바지에 낡은 느낌을 갖도록 하기는 하나, 휘스커를 단순히 그려 넣게 되므로 오래 입어 자연적으로 생긴 느낌을 받지 못하고 부자연스런 느낌을 연출하는 문제가 있었다.

따라서 본 발명의 목적은 오랫동안 입어서 생기는 휘스커를 복제하여 생지(生地)부터 잔주름을 만들고 스톤 가공 수세하는 중에 물 속에서 구김이 펴지지 않도록 하여 자연스런 마찰에 의해 마치 입어서 생긴 휘스커가 청바지의 특정부위에 발현되도록 하는 청바지의 휘스커 형성방법을 제공하는 데에 있다.

상기 본 발명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청바지의 휘스커 형성방법은 청바지의 특정부위에 10년 동안 입었을 때 반복되는 공정에 의해 생기는 자연스런 주름을 만들고, 이러한 주름이 반복되는 피부 등의 마찰이나 수세를 하여 완전한 휘스커 무늬가 형성되도록 한 데에 특징이 있다.

구체적으로 청바지의 휘스커 형성방법은 청바지 전체 또는 일부를 글리옥살 수지와 같은 형태 안정화 기능을 갖는 수지, 촉매 및 수용성 폴리우레탄 수지가 첨가 용해된 수용액에 패딩 및 건조시키는 제 1 공정과; 제 1 공정을 거친 청바지의 특정 부위를 금형에서 150~200℃ 온도로 압축하여 휘스커를 형성시키는 제 2 공정과; 청바지의 휘스커가 형성되지 않은 부위를 다림질하고 의류 전체를 큐어링 하는 제 3 공정과; 제 3 공정을 거친 청바지를 바이어 스톤 가공하는 제 4 공정과; 그리고, 차아염소산 소다의 탈색 및 과산화 수소의 중화 수세를 진행하는 제 5 공정을 포함하여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하, 본 발명에 의한 청바지의 휘스커 형성방법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고자 한다.

먼저 휘스커를 발현시키고자 하는 청바지를 호발시킨다.

다음, 청바지 전체 또는 휘스커 만들 부위를 형태 안정화 기능을 갖는 수지 중에 글리옥살(glyoxal) 수지 100g/ℓ, 촉매 30g/ℓ, 수용성 폴리우레탄 수지 10g/ℓ가 첨가 용해된 수용액에 2~5분 정도 텀블링 또는 패딩 한다.

다른 방법으로 수지 수용액을 특정부위에 분무하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으나, 이 경우에는 전체 공정 진행후 수지가 침투된 부위와 그렇지 않은 부위의 생상에 차이가 나므로 바람직하지 않다.

여기서 글리옥살 수지는 청바지에 작용하여 형태를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역할을 하게 되고, 수용성 폴리우레탄 수지는 어느 정도 인장강도를 유지시켜 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그 첨가량은 청바지의 두께 등에 따라 약간씩 조절할 수 있으며 목적하는 바에 따라 여기에 오염방지제 등의 성분을 함께 첨가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다음 청바지에서 수분을 90~95% 정도 건조시킨 후, 소정의 금형을 이용하여 상기 수지 수용액으로 처리된 청바지의 특정 부위 즉, 휘스커 형성 부분을 압축온도 150~200℃에서 5~10초 동안 압축하여 휘스커 형상의 잔주름을 복제한다.

그 다음 청바지의 휘스커 형성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 대해 다림질을 하여 주름을 제거하고 큐어링(curing)을 진행한다. 이 공정에 의해 휘스커 형성부분에만 잔주름이 형성되기 때문에 다음의 스톤 수세 공정에서 휘스커 부분이 특히 집중적으로 마찰이 일어나서 거기에 부착된 염료의 탈락이 일어나므로 자연스러운 휘스커 무늬의 발현이 이루어지게 된다. 그리고 큐어링시 청바지 바탕에 침투된 수지의 가교결합이 이루어져서 추후 세탁에 의한 염료의 탈락을 방지하게 된다.

이상의 공정에 의해 상기 수지 수용액으로 처리된 부위는 다른 부위보다 뻣뻣하게 되므로 다음의 스톤 가공 수세를 진행할 때에 물 속에서도 형태가 변하지 않게 된다. 따라서 복제한 휘스커도 수세시 형태가 변하지 않고 스톤 마찰에 의해 표면 염료가 떨어져 탈락하여 오래 입은 듯한 휘스커 무늬가 연출되는 것이다.

상기에서 휘스커를 복제하는 금형의 원 형태는 먼저 청바지를 오랫동안 입어 반복마찰에 의해 형성되는 휘스커 모양의 요철을 그대로 복제한 것으로, 다음과 같은 공정에 의해 만들어 사용한다.

먼저 몸에 맞는 생지 상태의 청바지를 입고, 가랭이 등 휘스커가 생길 부위에 적당량의 침투제를 혼합한 폴리비닐알콜(PVA) 호제를 충분히 분무한 후 5~15분 정도 쭈그려 않는다.

그리고 체온에 의해 상기 호제가 거의 마르면 즉, 5~15분 경과후 일어나서 청바지를 조심스럽게 벗은 다음 휘스커가 생긴 청바지의 뒷면을 오려낸다.

다음, 오려낸 부분의 이면에 성형제로 실리콘을 도포한 후 건조시켜 탄력 있게 만들고, 표면은 석고 성형 도중에 수분이 스며들지 않도록 수용성 아크릴 수지를 분무하여 코팅한다.

그리고 석고 성형을 하는 도중에 전체 형태가 무너지지 않도록 이면에 폴리우레탄 발포제를 뿌려 충전하고, 소정의 성형틀에 오려낸 부분을 넣은 후 이형제를 뿌리고 석고를 부어 폼을 뜬다.

석고 폼을 이용하여 금속제의 상부 금형을 제작한다. 이 금형에는 휘스커 형상의 요철이 형성되어 있다. 이어서 상기 상부 금형에 맞는 고무재 하부 금형을 제작한다. 그리고 상기 상부 금형 속에 열선을 장착한다.

이렇게 만든 금형을 이용하여 수지가 침투된 청바지의 특정 부위를 압착하여 그대로 휘스커를 복제한다.

다음, 휘스커가 복제된 청바지를 바이오 스톤 가공을 하게 된다. 이때 바람직한 것은 냉욕에서 가공 수세를 진행하여 집중적인 마찰을 해주는 것이다. 이 공정에서 휘스커의 형태는 상기의 소정 공정을 거쳤기 때문에 흐트러지지 않으면서 스톤 작용을 많이 받아 염료가 탈락하게 된다. 통상 기본의 바이오 스톤 수세에 비교해서 수세 온도는 55∼60℃에서 40℃ 이하로 낮추고, 그 대신 바이오 효소의 양을 증가시켜 진행하면 보다 나은 휘스커를 발현시킬 수 있다.

다음 탈색 및 수세 공정을 진행한다.

먼저 차아염소산 소다가 20~50g/ℓ정도로 용해된 약 60℃의 물로 10~20분에 걸쳐 수세한다. 여기서 1차 수세시 차아염소산 소다는 진 원단에 침투된 수지와 반응하여 스톤 수세공정에서 벗겨진 부분에만 탈색 작용을 하여 아이보리 톤의 색상을 갖게 하면서 휘스커 무늬는 더욱 더 선명하게 나타나게 된다.

이어서 과산화수소와 가성소다가 각각 5g/ℓ 및 0.5g/ℓ정도 용해된 약 60℃의 물로 10분 정도 2차 수세를 진행하고, 다음 빙초산이 0.5g/ℓ정도 용해된 물을 이용하여 상온에서 3차 수세한다. 여기서 과산화수소와 가성소다는 원단을 표백하는 역할을 하면서 차아염소산 소다를 중화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후에는 통상의 유연제 처리 및 스팀 건조를 진행하여 가공을 마치게 된다.

이상에서 상세히 설명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청바지의 휘스커 형성방법에 의하면 오랫동안 입어서 생기는 휘스커를 복제하여 생지부터 잔주름을 만들고 이것을 수지 처리함으로써 스톤 수세하는 중에 물 속에서 구김이 펴지지 않아 자연스런 스톤 마찰에 의해 마치 입어서 생긴 것과 같은 휘스커를 청바지의 특정부위에 발현시키며, 이 후 차아염소산 소다의 작용에 의해 염료가 벗겨진 부분이 아리보리 톤의 색상을 발하면서 휘스커 무늬는 더욱 더 선명하게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Claims (3)

1. 청바지 전체 또는 일부를 형태 안정화 기능을 갖는 수지, 촉매 및 수용성 폴리우레탄 수지가 첨가 용해된 수용액에 패딩 및 건조시키는 제 1 공정과; 제 1 공정을 거친 청바지의 특정 부위를 금형에서 150~200℃ 온도로 압축하여 휘스커를 형성하는 제 2 공정과; 청바지의 휘스커가 형성되지 않은 부위를 다림질하고 의류 전체를 큐어링 하는 제 3 공정과; 제 3 공정을 거친 청바지를 바이오 스톤 가공하는 제 4 공정과; 그리고, 차아염소산 소다의 탈색 및 과산화 수소의 중화 수세를 진행하는 제 5 공정을 포함하는 청바지의 휘스커 형성방법.
2.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제 1 공정에서 수지 수용액은 형태 안정화 기능을 갖는 수지, 촉매 및 수용성 폴리우레탄 수지가 각각 100g/ℓ, 30g/ℓ 및 10g/ℓ의 양으로 첨가 용해된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청바지의 휘스커 형성방법.
3.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제 2 공정에서 사용한 금형은 청바지를 입고서 휘스커가 형성될 부위에 침투제가 혼합된 폴리비닐알콜 호제를 분무한 후 5~15분간 쭈그려 앉는 공정, 상기 호제의 건조 후 휘스커 형성 부분을 오려내는 공정, 오려낸 휘스커 형성 부분의 이면에 성형제를 도포한 후 건조시키는 공정, 휘스커 형성 부분의 표면에 수용성 아크릴 수지를 분무 코팅하고 이면에는 폴리우레탄 발포제를 충전하는 공정, 소정의 성형틀에 오려낸 휘스커 형성 부분을 넣은 후 석고를 충진하여 본을 뜨는 공정, 석고 본을 이용하여 휘스커가 새겨진 금속재의 상부 금형과 상기 금형에 맞는 고무재 하부 금형을 제작하는 공정에 의해 만들어진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청바지의 휘스커 형성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