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9990030701A - 구축용 패널과 그 연결방법 - Google Patents

구축용 패널과 그 연결방법 Download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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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19990030701A KR1019970051038A KR19970051038A KR19990030701A KR 19990030701 A KR19990030701 A KR 19990030701A KR 1019970051038 A KR1019970051038 A KR 1019970051038A KR 19970051038 A KR19970051038 A KR 19970051038A KR 19990030701 A KR19990030701 A KR 1999003070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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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시게 시모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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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시게 시모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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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패널본체(1)의 상단면에 오목연결구(2)를 매설하고, 이 오목연결구의 바닥면으로 부터 패널본체의 하단면에 이르는 통체(3)를 내설함과 동시에, 그 통체 내부에 볼록연결구(4)를 유지시켜서 이루어지는 구축용 패널이다. 이 패널을 상하로 배치한 후, 상단의 구축용 패널의 통체 내부에 유지된 볼록연결구를 하강시켜, 하단의 구축용 패널의 오목연결구와 걸어서 고정시킨다. 이에 따라 상하의 패널을 연결할 수 있다. 숙련공의 기술이나 노력을 필요로 하는 일 없이, 단시간에 시공할 수 있고, 강도가 큰 구조물을 얻을 수 있으며, 그 위에 깨끗한 표면으로 마무리할 수 있다.

Description

구축용 패널과 그 연결방법
본 발명은, 건물 둘레의 담장이나 건물의 외벽, 내벽 또는 칸막이벽, 옹벽 그 위에 토목건조물 등의 콘크리트 구조물의 형성에 사용하기 위한 구축용 패널과 그 연결방법에 관한 것이다.
종래, 상기와 같은 구조물을 구축할 경우, 형틀을 조립하고, 그 속에 몸체 콘크리트를 타설한 후, 형틀을 떼어내며, 필요에 따라서 표면에 타일 등의 장식재를 붙이거나, 모르타르 마무리를 행하도록 하고 있다. 또 콘크리트블록이나 프리케스트 콘크리트를 사용하여, 중공부에 보강철근을 끼워 통하여 이들을 조적하는 방법도 채택되고 있다.
그런데, 상기와 같은 형틀을 사용하는 방법에서는, 상기한 바와 같이 형틀의 조립공사와 해체공사를 필요로 하고, 또한 표면을 곱게 할 경우에는 타일 등에 의해 마무리공사를 행하기 때문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요함과 동시에 작업 자체에 숙련을 요하기 때문에, 근년의 직공부족과 더불어 공사비의 상승이나 공사기간의 지연을 초래한다고 하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또, 상기와 같은 콘크리트블록이나 프리캐스트 콘크리트를 사용하는 방법에서는, 이들 위치결정에 시간을 요하기 때문에 작업능률이 나쁨과 동시에, 중량물을 취급하기 때문에 작업에 위험성을 수반하는등의 난점이 있다. 또 마무리한 담장이나 옹벽이 콘크리트 자체로서 노출된 것이 많고, 이 때문에 조적(組積) 후에 얼마 지나면 자동차의 배기가스 등에 의한 공기의 오염이나 습기에 의한 곰팡이나 이끼의 부착에 의해 표면이 거무스름해진 상태로 되고, 미관적으로도 좋지 않을 뿐 아니라 이들을 제거하는 것도 곤란하였다.
따라서, 본 발명은, 숙련공의 기술이나 노력을 필요로 하는 일 없이, 단시간에 시공할 수 있고, 강도가 큰 구조물을 얻을 수 있으며, 더구나 고운 표면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 구축용 패널과 그 연결방법을 제공하는 것에 있다.
제 1 도는, 본 발명에 관계된 구축용 패널의 일 예를 나타낸 사시도,
제 2 도는, 제 1 도의 구축용 패널을 조적한 상태를 나타낸 사시도,
제 3 도는, 조적한 구축용 패널의 수직단면도,
제 4 도는, 볼록연결구의 일 예를 나타낸 사시도,
제 5 도는, 오목연결구와 볼록연결구에 의해 상하의 구축용 패널을 연결하는 방법의 1예를 설명하기 위한 단면도,
제 6 도∼제 17 도는, 오목연결구와 볼록연결구의 다른 실시예를 나타낸 단면도,
제 18 도∼제 20 도는, 대향하는 구축용 패널의 연결방법을 설명하기 위한 사시도,
제 21 도∼제 22 도는, 좌우의 구축용 패널의 연결방법을 설명하기 위한 사시도,
제 23 도는, 조적 패턴의 다른 예를 나타낸 설명도,
제 24 도는, L형의 구축용 패널의 예를 나타낸 사시도,
제 25 도는, 곡면을 가진 구축용 패널의 예를 나타낸 사시도,
제 26 도는, 프레임에 의해 구성된 구축용 패널의 예를 나타낸 사시도,
제 27 도는, 차단판을 가진 구축용 패널을 이면쪽에서 본 일부 파단사시도,
제 28 도는, 차단판을 가진 다른 구축용 패널을 조적한 상태로 나타낸 요부의 단면 사시도,
제 29 도∼제 30 도는, 차단판을 가진 다른 패널을 조적한 상태를 나타낸 단면도,
제 31 도는, 구축용 패널과 그에 대향하는 가설재와의 연결방법을 나타낸 사시도,
제 32 도는, 보조재를 사용하여서 구축용 패널을 대향상태로 구축하는 예를 나타낸 사시도,
제 33 도∼제 39 도는, 각각 제 1 타입의 연결구의 설명도,
제 40 도∼제 44 도는, 각각 제 2 타입의 연결구의 설명도,
제 45 도는, 제 5 도에 나타낸 요철연결구의 변형예를 나타낸 단면도,
제 46 도는, 제 17 도의 연결방법을 응용한 연결방법을 설명하기 위한 단면도와 배면도,
제 47 도∼제 52 도는, 각각 제 3 타입의 연결구의 설명도,
제 53 도는 연결한 상하패널을 첨착재에 의해 보강하는 방법을 나타낸 단면도,
제 54 도는, 첨착재를 나타낸 사시도,
제 55 도는, 이 첨착재에 의한 보강방법을 나타낸 사시도,
제 56 도는, 패널을 상하뿐 아니라 좌우로 연결하는 방법을 나타낸 단면도,
제 57 도는, 패널본체의 이면에 마련된 오목연결부재를 이용하여 상하의 패널을 연결하기 위한 부재를 나타낸 사시도,
제 58 도는, 구축용 패널의 또 다른 실시예를 나타낸 사시도,
제 59 도는, 패널본체의 이면에 마련된 오목연결부재를 이용하여 상하의 패널을 연결하는 다른 방법을 나타낸 사시도이다.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 : 패널본체 2 : 오목연결구
3 : 상자체 4 : 볼록연결구
7 : 오목연결부재 8 : 기초앵커
9 : 연결봉 11 : 첨착재
12 : 받이부재 14 : 축
15 : 회전걸림구 20 : 머리부
21 : 축부 22 : 몸체부
28 : 돌기 32 : 중계축
33 : 머리부 45 : 관통구멍
46 : 쐐기 51 : 볼록연결부
52 : 연결봉 53 : 오목결합구
54 : 오목연결부 60 : 연결봉
61 : 결합구 64 : 볼트
67 : 연결구 68 : 장식층
71 : 받이판 72 : 프레임
73 : 망체 80 : 형틀
81 : 둥근파이프 91 : 파이프기초
93 : 세퍼레이터 101 : 나사축
103 : 다리부분 105 : 볼트
107 : 파이프 130 :
131 : 충진관 170 : 공동부
172 : 도입로 174 : 돌기
180 : 쐐기 181 : 구멍
182 : 너트 183 : 패킹
184 : 연결봉 211 : 윗부분
212 : 아래부분 215 : 충진구멍
222 : 걸림돌기 300 : 첨착재
303 : 끼움부재 305 : 아이너트
315 : 나비너트 317 : 상자체
324 : 고정부재 341 : 받음판
344 : 오목연결수단
상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에 관계된 구축용 패널은, 패널본체의 상하의 끝단면 또는 이면에, 상하로 겹친 패널을 서로 연결하기 위한 한쌍의 연결구를 구비하며, 이 연결구의 한쪽은 오목연결구를 이루고, 다른쪽은 볼록연결구를 이루고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연결구의 한쪽이 상자형태의 오목연결구를 이루고, 다른쪽이 기둥형태의 볼록연결구를 이루고 있는 형태를 채택할 수 있다. 이 경우에 한쌍의 연결구의 각각을 미리 오목연결구로 하여 놓고, 한쪽의 연결구는 그대로 오목연결구로 되며, 다른쪽의 연결구는 별개체의 볼록형상부재를 오목연결구에 돌출상태로 고정함으로써 볼록연결구로 하도록 하여도 좋다.
또, 다른 형태로서, 오목연결구의 바닥면으로부터 패널본체의 하단면에 이르는 통체를 설치함과 동시에, 그 통체 내부에 하단의 구축용 패널의 오목연결구와 걸어맞추는 볼록연결구를 내장시키도록 하여도 좋다.
또한, 본 발명의 구축용 패널은, 요철연결구의 맞닿음면의 어느 면, 혹은 패널본체와 인접하는 패널본체의 맞닿음면의 어느 면, 또는 양쪽에 연결판을 가진 형태로 하여도 좋다. 또 패널본체의 이면쪽에, 대향하는 구축용 패널 또는 가설재와 연결하기 위한 연결부재를 설치하도록 하여도 좋다. 또 패널본체의 횡단면(橫端面)부근에, 가로방향으로 인접하는 구축용 패널을 연결하기 위한 연결접속구 또는 연결판의 어느 것 또는 양쪽을 설치하도록 하여도 좋다.
그리고, 본 발명의 구축용 패널을, 패널본체가 평면적인 판자형상체에 한정하는 것은 아니고, L형이거나 곡면형상이라도 좋고, 패널본체가 프레임에 의해 형성되어 있어도 좋다. 또 패널본체의 표면쪽 또는 이면쪽의 어느 한쪽 또는 양쪽에 차단판이 장착되어 있어도 좋고, 패널본체의 표면에 장식판이 장착되어 있어도 좋다.
본 발명에 관계된 구축용 패널의 연결방법은, 패널본체의 상하의 끝단면 또는 이면에, 상하로 겹친 패널을 서로 연결하기 위한 한쌍의 연결구를 구비하며, 이 연결구의 한쪽은 오목연결구를 이루고, 다른쪽은 볼록연결구를 이루고 있는 구축용 패널을 사용하여, 하단 패널 위에 상단 패널을 끝단면끼리 맞도록 하여 얹어 놓는 것에 의해, 오목연결구와 볼록연결구를 끼워붙여 상하의 패널을 연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구체적으로는, 연결구의 한쪽은 상자형태의 오목연결구를 이루고, 다른쪽은 기둥형태의 볼록연결구를 이루고 있는 구축용 패널을 사용하여, 오목연결구와 볼록연결구를 끼워붙여 상하의 패널을 연결한다.
혹은, 패널본체의 상단면에 오목연결구를 매설하고, 이 오목연결구의 바닥면으로부터 패널본체의 하단부에 이르는 통체를 내부에 설치함과 동시에, 그 통체 내부에 볼록연결구를 내장시켜서 이루어지는 구축용 패널을 사용하여, 이들을 상하로 배치한후, 상단 패널의 통체 내부에 내장된 볼록연결구를 하강시키고, 하단 패널의 오목연결구와 걸어 고정시켜 상하의 패널을 연결한다.
혹은 패널본체의 상하의 끝단면 또는 이면에, 상하로 겹친 패널을 서로 연결하기 위한 한쌍의 연결구를 구비하며, 이 연결구의 한쪽은 상자형상의 오목연결구를 이루고, 다른쪽은 기둥형상의 볼록연결구를 이루며, 이 요철연결구의 맞닿음면의 어느 면, 혹은 패널본체와 인접하는 패널본체의 맞닿음면의 어느 면, 또는 양쪽에 연결판을 가진 구축용 패널을 사용하여, 상하의 패널을 연결한다.
상기 어느 방법에 있어서도, 패널본체의 이면에 설치한 연결부재에 의해 대향하는 구축용 패널 또는 가설재와 상호 연결하도록 하여도 좋다. 또 패널본체의 횡단면 부근에 설치한 연결구 또는 연결판에 의해 가로방향으로 인접하는 구축용 패널과 상호 연결하도록 하여도 좋다. 또 패널본체의 가설재의 보조에 의해 조적하도록 하여도 좋다. 또 대향하는 구축용 패널 사이에 충전재를 충전하도록 하여도 좋다.
(실시예)
제 1 도 내지 제 3 도에 나타낸 구축용 패널(P)은, 패널본체(1)가 직사각형의 평판형태로서, 상단면(1a)에는 상단의 구축용 패널과 연결시키기 위한 좌우방향으로 뻗어 있는 오목연결구(2)를 2개소에 설치하고 있고, 패널본체(1)의 내부에는 오목연결구(2)의 바닥면으로부터 패널본체(1)의 하단면에 이르는 통체(3)가 내부에 설치되어 있슴과 동시에, 그 통체(3)의 하부에 하단의 구축용 패널과 연결하기 위한 볼록연결구(4)를 구비하고 있다. 그리고 좌우의 횡단면(1b),(1b)에는, 좌측 또는 우측의 구축용 패널(P)과 연결하시키기 위해 서로 끼워붙는 형태의 오목연결접속구(5) 및 볼록연결접속구(6)를 구비하고 있다. 또한 오목연결구(2)는 패널본체(1)의 전체 길이에 있어도 좋다.
패널본체(1)의 이면(1c)에는, 상하 2개소에 패널본체(1)의 좌우방향으로 뻗은 오목연결부재(7)가 설치되어 있다. 그리고 패널본체(1)의 이면(1c)의 위가장자리에는 오목단턱부(1d)가, 아래가장자리에는 볼록단턱부(1e)가 형성되어 있다. 이들 단턱부(1d),(1e)는 대치하는 구축용 패널(P)사이에 충전재로서 콘크리트를 타설하였을 때, 콘크리트가 외부로 새는 것을 막기 위함과, 상하의 구축용 패널(P)사이의 응력 전달이 잘 이루어지도록 한 것으로서, 패널본체(1)의 두께에 의해 필요에 따라 형성하는 것이다.
좌우의 구축용 패널(P)을 연결접속하기 위한 오목연결접속구(5) 및 볼록연결접속구(6), 패널본체(1)의 이면에 설치하는 오목연결부재(7)는, 칫수정밀도를 높이기 위하여 별도로 성형된 성형품을 매설하여서 사용하는 경우를 도시하고 있으나, 패널본체(1)에 직접 요철을 형성하는 수도 있다.
제 3 도에 나타낸 바와 같이, 구축용 패널(P)을 조적함에 있어서는, 먼저 기초(B)에 콘크리트를 타설하는데, 그 전이나 후에 오목연결구(2)를 소정위치에 묻어 넣거나 혹은 기초앵커(8)를 묻어 넣는다. 이 경우에 패널본체(1)의 아래가장자리의 볼록단턱부(1e)를 도시한 바와 같이 미리 절단하여서 평편하게 해두어도 좋고, 기초(B)에 볼록단턱부(1e)의 형상에 대응하는 형상의 홈을 형성하여 두어도 좋다. 오목연결구(2)가 묻혀 있는 경우는 패널본체(1)의 내부에 볼록연결구(4)를 미리 장착하여 둔다. 기초앵커(8)를 사용할 경우는 기초앵커(8)의 정상부에서 L자형 부착판(8a)을 고정함과 동시에, 패널본체(1)의 아래쪽의 오목연결부재(7)를 이용하여, 그 홈에 끼워넣은 끼움부재(8b)를 부착볼트(8c)로서 L자형 부착판(8a)에 고정하면 된다.
좌우의 구축용 패널(P)은, 그 한쪽의 오목연결접속구(5)에 다른쪽의 볼록연결접속구(6)를 미끄러져 움직여서 끼워넣음으로써 서로 연결접속된다. 또한 도시한 예에서는 오목연결접속구(5) 및 볼록연결접속구(6)는 모두 패널본체(1)의 좌우 끝단면에 설치되어 있으나, 패널본체의 끝단 가장자리의 부근의 이면쪽에 설치하는 수도 있다.
대향하는 구축용 패널(P) 사이의 연결은, 패널본체(1)의 이면의 오목연결부재(7)에 끼워맞춰지는 끼움부재(9a)를 양끝단에 가지는 연결봉(9)을 사용하여서 행해진다. 또한 패널(P) 사이의 간격을 미세 조정하기 위해 연결봉(9)의 중간에 턴버클(10)을 개재시키는 수도 있다.
이와 같이 하여 1단째의 패널체(P)가 배설된 후, 마찬가지로 2단째, 3단째로 차례로 패널체(P)가 조적된다. 상하의 패널체(P)는 오목연결구(2)에 볼록연결구(4)를 삽입하여 걸어 줌으로써 서로 연결된다.
제 2 도에서는 패널체(P)의 좌우 끝단 가장자리의 맞춤이 직선적으로 연속하지 않는 어긋난 형태로 조적되어 있으나, 패널체(P)를 상하병렬시켜 연이어 통하는 맞춤으로 되도록 조적하는 경우도 있다. 또 제 1 도에 나타낸 바와 같이, 패널본체(1)의 상단면에 매설된 오목연결구(2)가 패널본체(1)의 좌우방향으로 뻗어 있을 때, 혹은 좌우폭이 좁은 오목연결구를 많이 매설하여, 볼록연결구를 필요에 따라 그 대응하는 수 만큼 증가한 경우는, 패널체(P)를 임의로 조적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제 2 도 및 제 3 도에 나타낸 바와 같이, 패널본체(1)의 이면쪽(1c)에, 상하로 연결접속되는 패널체(P)에 걸쳐 첨착재(11)를 따르도록 함으로써, 연결경계에 생기는 굽힘모멘트나 전단력에 의해 연결구가 파괴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한 첨착재(11)의 하단을 받음부재(12)로 지탱하여 두면 첨착재(11)에 응력이 작용하였을 때, 첨착재(11)의 변위를 구속하는 역할을 다한다. 따라서 받음부재(12)는 필요에 따라 적용되는 것으로, 첨착재(11)에 큰 응력이 작용할 때에 이용된다. 받음부재(12)는 볼트 또는 앵커 등으로 벽면에 장착한다.
조적이 완료되면, 대향하는 패널체 사이에 충전재로서 예컨대 콘크리트가 타설되어, 담장, 외벽, 내벽, 칸막이벽, 옹벽 등으로서 패널(P)의 구축이 완료한다. 또한 미리 패널(P)의 표면(1d)에, 패널본체(1)의 소재로 직접 장식층이 형성되거나, 혹은 다른 재료의 장식판을 붙이는 등 하여서 장식층이 형성되어 있을 때는, 표면의 장식공사는 불 필요하게 된다.
이상에서는 본 발명의 패널체를 사용한 조적방법의 개략을 설명하였으며, 다음에 상하의 패널체(P)를 연결하기 위한 볼록연결구와 오목연결구를 상세하게 설명한다.
제 3 도를 참조하면, 하단 패널체(P)의 상단면에는 오목연결구(2)가 매설되어 있다. 이 오목연결구(2)는 패널본체(1)의 상단면으로 부터 파내려간 위치에 형성된 홈(2b)과 이 홈(2b)과 개구부와의 사이에 설치된 측벽(2a)으로 이루어진다. 한쪽 볼록연결구(4)는 오목연결구(2)의 바닥면(2c)으로 부터 패널본체(1)의 하단면에 이르는 통체(3)의 내부에 유지되어 있다.
통체(3)는 상부(3a)와 이것보다 큰 하부(3b)로 나누어져 있으며, 그 통체하부(3b)에는 볼록연결구(4)의 몸체(13)가 수납되어 있다. 그리고 통체하부(3b)의 내부폭은 상기 오목연결구(2)에 있어서의 측벽(2a)의 간격과 대략 같게 하고 있다. 몸체(13)에는 축(14)이 관통하고, 그 축(14)의 하단에 회전걸림구(15)가 부착되어 있으며, 축(14)의 상단에는 축(14)을 드라이버 등으로 회전시키기 위한 일자홈이나 십자구멍 등의 오목한 부분이 형성되어 있다.
제 4 도 a에 나타낸 바와 같이, 회전걸림구(15)는 끼워지는 형태로서, 축(14)을 대상으로 2개소에서 원추대(15a)로 되어 있다. 그리고 제 4 도 b에 나타낸 바와 같이, 회전걸림구(15)는 그 나사부분(15c)에서 몸체(13)에 회전이 자유롭게 부착되어 있으며, 소정의 회전위치에서, 회전걸림구(15)의 폭이 좁은 변의 측면(15b)이 몸체(13)의 측면과 동일면이 되도록 되어 있다.
이와 같은 오목연결구(2)와 볼록연결구(4)에 의해 상하의 패널을 연결하는 방법을 제 5 도의 예를 참조하여 설명한다. 이 예에서는 축(14)의 머리부에 나사맞춤하는 너트부재(16)를 사용함과 동시에, 몸체(13)의 위치를 유지시키기 위하여 축(14)에 고정구(17)로서 핀 또는 나사부재(15d)가 삽입되어 있다. 핀 대신에 너트나 판자 등을 축(14)에 고정하여도 좋다. 먼저 하단 패널(Pa) 위에 상단에 패널(Pb)을 재치한다. 이어서 상단 패널(Pb)의 오목연결구(2)에 위치하는 너트부재(16)를 오목연결구(2)의 바닥면(20c)까지 밀어내림으로써, 몸체(13)를 하단 패널(Pa)의 오목연결구(2) 속에 삽입한다. 이 상태에서 축(14)을 90도 회전시켜 회전걸림구(15)를 회동시킨 후, 너트부재(16)를 회전시켜 축(14)을 상승시키고, 하단 패널(Pa)의 오목연결구(2)와 상단 패널(Pb)의 볼록연결구(4)를 죈다. 또한 고정구(17)가 부착된 경우에는, 회전걸림구(15)에 나사부분(15c)을 마련하는 대신에 몸체(13)와의 공간에 링스프링(15d)을 마련하면, 회전걸림구(15)의 회전이 잘 이루어진다.
또한, 오목연결구(2)를 패널본체(1)에 매설하기 전에, 그 개구부 부근의 변형을 막을 목적으로, 양 측벽(2a)의 사이를 볼트로서 군데군데 연결하여 두면, 큰 응력이 몸체(13)에 작용하였을 때에 저항할 수 있다.
상기의 실시예에 있어서, 볼록연결구(4)의 몸체(13)와 통체(3)의 통체하부(3b)의 사이에 틈새를 형성하여도 좋다. 이에 따라 오목연결구(2)나 통체하부(3b)를 패널본체(1)에 매설할 때의 위치어긋남을 흡수할 수 있다. 또 몸체(13)의 형상은 직육면체 이외에, 원기둥형상이나, 타원기둥형상이라도 좋고, 이 경우에 통체하부(3b)도 몸체(13)의 형상에 대응하는 형상으로 하여도 좋다. 또한 회전걸림구(15)의 형상은 제 4 도 a에 나타낸 형상 이외에 적당한 형상으로 할 수 있다. 이 경우 오목연결구(2)도 이 회전걸림구(15)에 대응한 형상으로 할 필요가 있다. 예컨대 제 10 도에서와 같이 오목연결구(2)를 상자형상으로 하여 그 정상부(20h)와 제 4 도 a의 회전걸림부(15)의 정상면(15f)이 접촉하도록 하고 필요에 따라 원추대(15a)를 설치하도록 하면 좋다. 또 통체하부(3b)와 몸체(13)를 패널본체(1)위 좌우방향으로 뻗은 직육면체형상으로 하고, 회전걸림구(15)와 그것에 대응하는 축(14) 및 통체하부(3b)를 각각 복수개소에 설치하여도 좋다. 또한 통체하부(3b)의 형상에 따라서는, 성형품이 아니라 직접 패널본체에 형성하여도 좋다.
제 6 도에 나타낸 실시예에서는, 볼록연결구(4)를 각각이 원주형상을 한 머리부(20), 축부(21), 몸체부(22)와, 머리부(20)의 위에 붙여진 패널(23)으로 구성하고 있다. 그리고 몸체부(22)의 외주면과 오목연결구(2)의 측벽(2a)에 서로 나사맞춤하는 수나사(22a)와 나사(2e)가 형성되어 있다. 다만 측벽(2a)의 나사(2e)는 통상의 원형 구멍의 안쪽면에 형성되는 암나사와는 달리 지면의 상하방향으로 뻗어 있는 것이다. 따라서 몸체부(22)에 형성된 수나사(22a)의 산은 측벽(2a)의 나사(2e)와 부분적으로 접촉하는데 불과하다. 이 때문에 양 나사(2e),(22a)의 산의 높이, 홈의 깊이는 크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연결되기 전의 볼록연결구(4)는, 제 6 도 a에 나타낸 바와 같이 스프링(23)에 의해 통체하부(3b) 내에 유지되어 있다. 연결에 당면하여 통체(3)의 개구로부터 축이 긴 드라이버를 삽입하고, 볼록연결구(4)의 머리부(20)의 오목부(20a)로 넣어 몸체부(22)의 수나사(22a)와 오목연결구(2)의 나사(2e)가 접촉할 때까지 밀어올린다. 그리고 볼록연결구(4)를 회전시켜서 머리부(20)의 하면(20b)이 통체하부(3b)의 어깨(3c)에 접촉할 때까지 수나사(22a)와 나사(2e)를 나사맞춤시키면, 오목연결구(2)와 볼록연결구(4)가 걸려 제 6 도 b에 나타낸 바와 같이 2개의 패널체(Pa),(Pb)는 연결된다.
이 실시예에 있어서, 오목연결구(2)와 볼록연결구(4)를 걸었을 때에 볼록연결구(4)의 머리부(20)와 통체하부(3b)와의 사이, 및 볼록연결구(4)의 축부(21)와 통체하부(3b)의 사이에 도시한 바와 같은 틈새(4a),(4b)가 생기는 것 같은 경우는, 각 패널(Pa),(Pb)에 각각 매설된 오목연결구(2)와 볼록연결구(4)가 패널(Pa),(Pb)의 전후방향으로 약간의 위치어긋남이 있더라도 조정가능하며, 오목연결구(2)와 볼록연결구(4)는 지장없이 걸린다.
또, 상술한 바와 같이, 오목연결구(2)의 측벽(2a)의 나사(2e)는 지면의 상하방향으로 뻗어 있는 것, 즉 패널(P)의 좌우방향으로 뻗어 있는 것이기 때문에 볼록연결구(4)의 패널(P)의 좌우방향으로의 매설위치 어긋남은 전혀 지장이 되지 않는다. 또한 복수개의 볼록연결구(4)를 하나의 오목연결구(2)에 거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이 실시예에 있어서, 오목연결구(2)를 원통형으로 하고, 그 측벽(2a)에 마련할 나사(2e)를 통상의 암나사로 하여도 좋다. 이 경우 암나사의 재료비는 적어도 되는데, 제 6 도 b에 나타낸 바와 같이 연결하였을 경우에, 패널(P)의 좌우방향의 틈새(4a),(4b)가 조금 밖에 잡을 수 없으므로, 공장에서의 제작시에 요철연결구의 위치결정을 정확하게 할 필요가 있다.
제 7 도에 또 다른 실시예를 나타낸다. 제 7 도 a는 하단 패널(Pa)에 상단 패널(Pb)이 재치된 상태를 나타낸 단면도이며, 오목연결구(2)와 볼록연결구(4)는 아직 걸려 있지 않다. 이 상태에서 축(14)을 드라이버 등의 조작도구로 밀어줌으로써 볼록연결구(4)를 밀어내리고, 축(14)의 위쪽에 마련된 수나사(14a)가 통체상부(3a)에 형성된 나사(3d)에 접촉하였을 때, 오목부(14b)에 끼워 넣어진 드라이버 등을 회전시킨다. 그러면 공회전하는 나사(14c)의 작용에 의해 볼록연결구(4)의 몸체(25)의 하부에 형성된 요철(25a)이, 오목연결구(2)의 측벽(2a)에 형성된 요철(2f)에 걸어 맞춰져 양 연결구(2),(4)가 부착된다. 상하의 패널(Pa),(Pb)을 연결한 상태를 제 7 도 b에 나타내고 있다. 이 때 적어도 요철(25a),(2f)의 어느 부분이 탄성체일 것이 바람직하다.
제 8 도에 다른 실시예를 나타낸다. 제 8 도 a에 나타낸 바와 같이 볼록연결구(4)는 통체(3)의 하부(3b)에 수납된 몸체(26)와, 그 상부에 회전이 자유롭게 부착된 축(27)으로 이루어진다. 그리고 축(27)의 외주에 형성된 나사를 통체(3)의 상부(3a)의 내주에 형성된 나사와 나사맞춤시킴으로써 통체(3)의 내부에 유지되고 있다. 몸체(26)는 기둥형상이고, 경량화를 위한 아래 절반에 중공부분(26a)이 마련되어 있는데, 중공부분이 없는 속이 찬것이라도 좋다. 그리고 몸체(26)가 상대하는 양 바깥쪽 면에는 오목한 곳(26b)이 형성되어 있다.
한쪽, 오목연결구(2)는, 볼록연결구(4)의 몸체(26)의 아래절반을 받아들이는 공동(空洞)을 구비하고, 그 바닥면에 통체(3)의 개구를 가지는 상자체로서, 패널본체(1)의 상단면(1a)에 매설되어 있다. 그리고 오목연결구(2)의 내부에는 볼록연결구(4)가 소정위치까지 삽입되었을 때, 그 몸체(26)의 오목한 곳(26b)에 대응하는 위치에 상자체의 안쪽면으로부터 돌출한 탄성변형이 가능한 돌기(28)가 형성되어 있다.
따라서, 위의 패널(Pb)을 아래의 패널(Pa)에 재치한 후, 위의 패널(Pb)의 통체(3)의 개구로부터 드라이버를 넣어, 축(27)을 회전시켜서 볼록연결구(4)를 강하시키고, 그 몸체(26)의 아래 절반을 아래의 패널(Pa)의 오목연결구(2)의 공동내에 끼워들게 하면, 오목한 곳(26b)과 돌기(28)가 걸어 맞춰진다. 다음에 드라이버로 축(27)을 반대로 회전시켜서, 몸체(26)를 약간 들어올리면 양 연결구(2),(4)가 단단히 걸려서, 제 8 도 b에 나타낸 바와 같이 상하의 패널(Pa),(Pb)이 연결된다.
이 예에서는, 볼록연결구(4)의 몸체(26)가 상하의 패널(Pa),(Pb)의 연결경계(29)에서 오목연결구(2)의 측면 및 통체하부(3b)의 안쪽면에 접하고 있는 위에, 오목연결구(2)의 돌기(28)와 그 오목연결구(2)에 삽입된 몸체(26)의 오목한 곳(26b)은, 패널본체(1)의 길이방향으로 뻗어 있도록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양 연결구(2),(4)에 의해 연결된 상하의 패널(Pa),(Pb)은 연결경계(29)에서 플러스 마이너스의 모멘트를 받았을 때에 유효하게 작용한다.
제 9 도에 나타낸 실시예에서는 제 8 도 나타낸 실시예와는 반대로, 오목연결구(2)의 오목한 곳(26b)과 볼록연결구(4)의 몸체(26)의 돌기(28)가 걸어맞추도록 하고, 이들이 상하의 패널(Pa),(Pb)의 폭방향으로 뻗어있도록 배치하고 있다. 그런데 이 예에 있어서도 양 연결구(2),(4)는 연결구의 좌우방향, 즉 패널본체(1)의 표리방향의 양쪽에서 걸리고 있기 때문에, 연결경계에서 플러스 마이너스의 모멘트를 받았을 때에 유효하게 작용한다. 또한 오목연결구(2)의 돌기(28)는 제 9 도와 같이 별개체의 강스프링 등의 다른 재료라도 좋다. 또한 상기와 같이 요철연결구의 어느 곳에 형성한 돌기(28)에 대응하는 오목한 곳(26b)은, 제 7 도와 같은 요철(25a),(2f)이라도 좋다.
이와 같은 오목연결구(2)와 볼록연결구(4)는 합성수지, 철, 비철금속, 세라믹스, 고무 등을 성형한 것이다. 그리고 보강을 위해서 탄소섬유나 유리섬유를 첨가하는 경우나, 섬유 그 자체를 수지등으로 굳힌 것 또는 그 복합재 등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또 필요한 부분을 다른 재료로 만든 후, 필요한 곳에 매설 등의 수단에 의해 합체시켜도 좋다. 또한 오목연결구(2), 통체(3)의 외주에는 매설시에 패널본체(1)의 재료와의 결합을 강하게 하기 위하여, 플랜지, 돌출부, 오목홈 등의 요철을 형성하여도 좋다.
제 10 도에 다른 실시예를 나타낸다. 이 실시예에 있어서의 볼록연결구(4)는 그 몸체(31)의 하부가 2개의 평행하는 다리로 분할되고, 각각의 다리의 하단에는 바깥쪽으로 돌출한 돌기(31a)를 가지며, 몸체(31)의 상부에는 볼트형상의 중계축(32)이 장착되고, 이 중계축(32)에 머리부(33)가 나사식으로 들어가 있다. 그리고 2개의 다리는 내부의 칫수가 좁아진 통체(3)의 하부(3b)속에 그 탄성(彈性)에 저항하여 눌러넣어져 있으므로 제 10 도 a에 나타낸 바와 같이 볼록연결구(4)는 통체(3) 내부에 유지된다.
하단 패널(Pa) 위에 상단 패널(Pb)을 재치한 후에, 상단 패널(Pb)의 통체(3)의 개구로부터 조작부재를 넣어서 볼록연결구(4)를 강하시키고, 머리부(33)를 통체하부(3b)의 어깨(3c)에 접촉시킨다. 이 때 몸체(31) 하부의 다리의 돌기(31a)는 오목연결구(2)의 오목한 곳(2h) 내부로 해방된다. 그러나 이대로의 상태에서는, 돌기(31a)와 오목한 곳(2h)과의 사이에는 틈새가 생긴다. 다음에 볼록연결구(4)의 머리부(33)를 조작부재로 회전시키면, 몸체(31)가 들어 올려져서, 제 10 도 b에 나타낸 바와 같이 돌기(31a)는 오목한 곳(2h)의 상벽(20h)과 긴밀히 접촉다. 이와 같이 하여 양 연결구(2),(4)가 걸어 맞춰지고 상하의 패널(Pa),(Pb)이 연결된다.
제 10 도의 실시예에서는, 볼록연결구의 몸체의 들어올림을 그 머리부의 축출조작에 의해 행하는데, 같은 조작으로 몸체를 들어올리는 다른 실시예를 다음에 설명한다.
제 11 도에 도시된 실시예에서는, 몸체(34)의 상부에 볼트형상의 중계축(35)이 장착되고, 그 중계축(35)에 축출조작용의 머리부(36)가 나사식으로 들어 있다. 몸체(34)의 하부에는 날개형상의 걸림스프링(34a)이 부착되어 있다. 이 걸림스프링(34a)은 통체(3)의 내부에서는 날개가 좁혀지고, 볼록연결구(4)를 통체(3) 내부에 유지한다. 패널(Pa),(Pb)의 연결에 즈음하여서 볼록연결구(4)가 밀어 내려지고, 걸림스프링(34a)이 아래의 패널(Pa)의 오목연결구(2)의 오목한 곳(2h)으로 들어가면, 걸림스프링(34a)은 해방되어 제 11 도 b에 나타낸 바와 같이 날개를 펼친다. 다음에 조작부재를 볼록연결구(4)의 머리부(36)의 조작부재멍(36a)에 넣어서 회전시키면 몸체(34)가 들어 올려지며, 걸림스프링(34a)의 선단은 오목연결구(2)의 오목한 곳(2h)의 상벽에 접촉한다. 또한 소정량만큼 끌어올리면, 양 연결구(2),(4)가 걸어 맞춰져서 상하의 패널(Pa),(Pb)이 연결된다.
상술한 바와 같이, 패널의 연결 전에는, 볼록연결구(4)는 몸체(34)의 걸림스프링(34a)의 탄성에 의해 통체(3) 내부에 유지되어 있으나, 수송중에 미끄러져 나와서 몸체(34)의 하부가 패널본체(1)로부터 돌출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제 11 도 a에 나타낸 바와 같이, 머리부(36)에 스프링(36b)을 부착하여 놓고 통체(3)의 내면을 밀어붙이도록 하면 좋다. 이것은 기타의 실시예에 있어서도 필요에 따라서 설치할 수 있다.
본 발명에서 사용되는 오목연결구와 볼록연결구의 형태는 이상의 실시예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고, 각종의 형상의 것을 사용할 수 있다.
제 12 도에 도시된 실시예에서는, 볼록연결구(4)의 몸체(37) 하부의 두갈래의 다리부(37a)가 그 선단에서 안쪽으로 구부러져 있슴과 동시에, 그 형상에 대응하여 오목연결구(2)의 돌기부(38)도 그 상자 바닥을 향해 우묵하게 들어간 형상으로 되어 있으며, 또한 다리부(37a)의 내외면 및 돌기부(38)의 외면, 오목연결구(2)의 상자내면에, 각각 걸림돌기가 형성되어 양 연결구(2),(4)의 맞물림 범위를 확대하여, 양 연결구(2),(4)의 거는 힘을 증가시키고 있다. 또 이 실시예에 있어서는, 볼록연결구(4)의 몸체(37)의 상부에 어긋남 방지용의 스프링(37b)이 부착되어 있다.
제 13 도에 도시된 실시예에서는, 볼록연결구(4)의 몸체(39)의 하부에 팽출부(39a)를, 오목연결부(2)의 공동부에 돌기(40)를 형성하고, 그 팽출부(39a)의 경사면 및 돌기(40)의 선단에 형성한 걸림돌기의 맞물림에 의해 양 연결구(2),(4)를 거는 것이다. 또 이 실시예에 있어서도 볼록연결구(4)의 몸체(39)의 상부에 어긋남 방지용의 스프링(39b)이 부착되어 있다.
제 14 도에 도시된 실시예에서는, 오목연결구(2)의 공동부가 구멍형태로 되어 있으며, 그 바닥부를 향해 넓어지는 경사면에 형성한 걸림돌기(2i)와 볼록연결구(4)의 몸체(41) 하부의 두갈래의 다리부(41a)의 바깥면에 형성한 걸림돌기가 맞물려, 삽입된 볼록연결구(4)가 오목연결구(2)에 걸리도록 되어 있다. 이 실시예에 있어서도 볼록연결구(4)의 몸체(41)의 상부에 어긋남 방지용의 스프링(41b)이 부착되어 있다.
제 15 도에 도시된 실시예는 볼록연결구(4)의 몸체(42)하부에 내장된 돌기(42a)가 스프링(42b)의 힘 부가에 의해, 오목연결구(2)의 오목한 곳(2j)에 채워넣어짐으로써, 양 연결구(2),(4)가 걸어 맞춰지는 것이다.
제 16 도에 도시된 실시예에서는, 볼록연결구(4)의 몸체(43)의 상부에, 몸체(43)를 관통하는 길이가 긴 형태의 걸림구멍(43a)이 형성되어 있다. 몸체(43)의 적어도 하부는 탄성재료로 형성되고, 칼집(43b)에 의해 2개의 다리부(43c)로 나누어져 있다. 그리고 그 각각에 바깥쪽으로 돌출한 돌기가 형성되어 다리부(43c)가 좁혀진 상태로 통체(3)의 하부(3b)에 유지되어 있다. 또 오목연결구(2)에는 볼록연결구(4)의 몸체(43)의 하부가 해방된 형상으로 받아들이는 공동부가 형성되어 있다.
하단 패널(Pa)의 위에 상단 패널((Pb)을 재치하고, 상단 패널(Pb)의 통체(3)의 개구로부터 조작부재를 삽입하고, 축(44)을 밀어내려서 볼록연결구(4)를 하강시키면, 제 16 도 b에 나타낸 바와 같이, 볼록연결구(4)의 몸체(43)의 다리부(43c)가 해방되어 오목연결구(2)의 공동부에서 넓어지고, 그 돌기가 오목연결구(2)의 오목한 곳과 걸어 맞춰진다.
이 상태에서 양 연결구(2),(4)는 걸려 있으나, 볼록연결구(4)와 상단 패널(Pb)과는 걸려 있지 않다. 따라서 패널본체에 형성한 길이가 긴 형태의 관통구멍(45)과 상기한 몸체(43)의 걸림구멍(43a)을 연이어 통하게 한 후, 그 연이어 통한 구멍에 쐐기(46)를 박아 넣으면 양 패널(Pa),(Pb)은 연결된다.
이 실시예에 있어서, 볼록연결구(4)의 몸체(43)의 다리부(43c)의 형상은 몸체(43) 재료의 탄성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며, 또 그것에 따라 오목연결구(2)의 공동부의 형상이 결정된다. 몸체(43)의 재료에 따라서는 칼집(43b)을 생략할 수도 있다.
제 17 도에 도시된 실시예는, 앞의 도면에 나타낸 예와 유사하며, 볼록연결구(4)의 몸체(47)는 오목연결구(2)에 끼워넣어져 있으나, 양자는 서로 걸림수단을 갖고 있지 않다.
이 때문에 몸체(47)의 하부와 하단 패널((Pa)과는, 앞의 도면과 마찬가지로 오목연결구(2)를 관통하는 쐐기(48)를 박아 넣어서 걸어맞추고 있다.
한쪽, 몸체(47)의 상부와 상단 패널((Pb)은, 통체(3)의 하부(3b)를 관통하는 볼트(49)로 걸어 맞춰져 있다.
이와 같이 몸체(47)를 개재하여 상하의 패널(Pa),(Pb)을 연결하도록 하여도 좋다.
다음에, 대향하는 구축용 패널의 연결에 대하여 설명한다. 대향하는 패널을 연결하는 목적은 먼저 설명한 오목연결구 및 볼록연결구를 경제적으로 설계하기 위함과, 대향하는 패널의 간격을 유지하기 위함이다. 종래의 형틀공법의 경우와 다른 점은, 본 발명에서는 패널을 묻어 버리기 때문에, 패널을 관통하여 연결봉을 설치할 수 없는 점이다.
따라서, 본 발명의 연결방법은, 그 제 1의 방법으로서, 제 1 도 내지 제 3 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패널본체(1)의 이면에 오목연결부재(7)를 설치하고, 그 홈에 연결봉(9)의 양 끝단에 고정한 끼움부재(9a)를 끼워 넣는다. 혹은 제 4 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은 회전걸림구(15)를 연결봉(9)의 양끝단에 사용하여 제 1 도 내지 제 3 도의 방법으로 시공하면 좋다.
제 18 도에 도시된 실시예에서는, 패널본체(1)의 이면(1c)에 설치한 볼록연결부(51)를 이용하고 있다. 연결봉(52)의 양끝단은 홈을 가지는 오목결합구(53)로 되어 있다. 이 경우에서도 아래쪽에 나타낸 바와 같이, 홈을 가지는 오목연결부(54)를 병용하여도 좋다.
제 19 도에 도시된 실시예에서는, 패널본체(1)의 이면(1c)에 상하방향으로 오목연결부재(55)를 구비하고 있다. 이 경우에도 패널본체의 이면으로부터 돌출한 상하로 뻗은 볼록연결부재(56)를 이용할 수 있다.
연결부재는 패널본체의 이면 쪽으로 적당한 위치에 설치한 고정형식의 것이라도 좋다. 그 일예를 제 20 도에 나타낸다. 이 도면에 나타낸 바와 같이, 패널본체(1)의 이면(1c)에 장착되어 다른 끝단이 노출된 L형 봉형상의 연결부재(56)에, 연결봉으로서의 턴버클(57)에 나사식으로 부착된 링형상 결합구(58)를 끼워 붙이는 방법과, 패널본체(1)의 이면(1c)에 장착된 나사부착 봉형상의 연결부재(59)에, 연결봉(60)의 양끝단에 나사식으로 부착된 결합구(61)를 나사식 부착하는 방법이 있다.
다음에, 좌우의 구축용 패널(P)을 연결하기 위한 연결접속구에 대하여, 패널본체의 횡단면에 설치할 경우는 이미 제 1 도 및 제 2 도에 도시한 예에서 설명하고, 또한 그 응용으로서 제 19 도에 홈형의 오목연결접속구(62)와 T형의 볼록연결접속구(62a)를 개시하고 있는데, 기타의 예를 제 21 도에 나타낸다. 제 21 도 a는 패널본체(1)의 이면(1c)에 매설된 오목연결부재(7)의 홈에 제 4 도에 나타낸 바와 같은 끼움부재 또는 이것에 유사한 끼움부재(63)를 넣고, 이 끼움부재(63)의 볼트(64)에, 선단에 갈고리부를 구비한 평판형상이 연결접속구(65a)를 통하여 나비너트(66)로 체결한 상태를 나타낸다. 이 연결접속구(65a)와 반대 대칭의 형상을 한 연결접속구(65b)가 짜 맞추어졌을 때, 제 21 도 b에 나타낸 바와 같이 각각의 갈고리부가 맞물리도록 되어 있어, 양자간에 인장응력나 압축응력이 걸리더라도 벗겨지는 일이 없다. 이 예에서 연결접속구(65a),(65b)는 오목연결부재(7)를 개재하여 패널본체(1)에 장착되어 있는데, 패널본체(1)에 직접 매설된 볼트 및 너트를 개재하여서 연결접속구(65a),(65b)를 나비너트(66)로 체결하여도 좋다. 다만 매설너트의 경우는 볼트를 개재하면 좋다. 이 응용예로서 건축철물로서 창에 사용되고 있는 크레센트 및 공지의 훅 연결접속구가 있다.
제 22 도에 도시된 예는, 패널본체(1)의 이면(1c)의 오목연결부재(7)에 칼집(7a)을 내고, 꺽쇠형상의 연결접속구(67)를 양 패널본체(1)의 칼집(7a)으로 끼워 넣어 걸어 줌으로써, 좌우의 패널을 연결하는 것이다. 또한 연결접속구(67)의 중앙부 부근에 끼워 통하는 구멍을 형성하고, 제 21 도에서 나타낸 바와 같은 장부(63)의 볼트(64)를 끼워 통해서 나비너트(66)로 죄어도 좋다.
이상의 실시예에 있어서, 패널본체가 직사각형의 패널을 예로 들어서 설명하여 왔으나, 본 발명에서 이용할 수 있는 패널의 형상은 직사각형 뿐 만 아니라, 또한 한 종류 형상의 패널의 구축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제 23 도에 나타낸 바와 같이 직사각형상의 패널(P)에 십자형의 패널(P1), 변형십자형의 패널(P2), 볼록형의 패널(P3) 등의 형상의 패널도 가능하고, 또한 이 패널을 짜맞추어서 연결할 수 있다. 제 23 도에 나타낸 예에서는, 가로방향의 연결 경계가 연속하지 않으므로, 굽힘응력에 대한 저항성이 향상하는 외에 여러 가지의 모양을 형성할 수 있다.
또, 상기한 패널은 이 패널본체가 모두 평판형상이지만, L형의 패널본체를 사용하여, 상기한 각종의 연결구, 연결부재, 연결접속구를 사용하여패널로 하고, 이것을 연결하여 건조물 등을 구축하는 것이 가능하다. 귀퉁이부분에 사용되는 L형의 패널(P)의 일예를 제 24 도에 나타낸다. 이 도면에 도시된 패널(P)은 귀퉁이 넣기용이고, 거꾸로 L형인 귀퉁이 내기용의 패널도 있다.
또한, 본 발명의 패널은, 평면적인 판자형상체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고, 제 25 도에 나타낸 바와 같은 원통을 세로로 절단한 형상의 것이라도 좋고, 귀퉁이 내기나 귀퉁이 넣기용으로 사용하거나, 짜맞추어 탱크의 외벽 등의 구축에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장식층(68)은 내부곡면 쪽에 국한하지 않고, 외부곡면 쪽에도 설치할 경우가 있다.
제 26 도는 또 다른 실시예를 나타낸 패널(P)의 사시도이다. 이 예의 패널(P)은 상하의 받음판(71)과 그 받음판(71)을 연결하는 프레임(72)으로 구성된 틀체에, 금속제품이나 합성수지제품의 망체(73)를 부착한 것이다. 받음판(71)은 금속이나 합성수지로 만들어진 단면이 대략 “ㄷ”자형인 채널 레일형상이고, 그 상부의 받음판(71)의 상면, 즉 패널체로서의 상단면에 나란히 개구한 오목연결구(2)가 설치되어 있다. 프레임(72)은 각이진 통형상이며, 내부에 통체, 수납상자, 볼록연결구를 내장하고 있다. 따라서 이미 나타낸 각종의 오목연결구와 볼록연결구에 의해 상하의 패널을 연결시킬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받음판(71)의 한쪽의 끝단부에 삽입된 각이진 기둥체는 볼록연결접속구(74)를 형성하고, 다른쪽의 끝단부가 오목연결접속구를 형성하고 있으며, 각이진 기둥체는 나비너트(75)로 좌우의 받음판(71)사이에 고정되므로, 좌우의 패널을 연결시킬 수 있다. 또한 대향하는 패널체와는 연결접속봉(76)으로 연결된다.
또한, 망체(73)와 받음판(71)은 구멍을 내서 일체로 만들 수도 있다. 또 받음판(71)과 프레임(72)의 단면형상은 “ㄷ”자형으로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각이진 파이프형, 원파이프형 또는 L자형이라도 좋다. 또한 프레임형식의 패널은 이 외에 제 24 도에서 설명한 L자형, 제 25 도에서 설명한 원통형등이 있다.
일반적으로 토목건축에 관한 축조물에는, 각종의 차단판을 부착하는 일이 많다. 이 종류의 차단판의 부착은 형틀을 설치한 후 몸체 콘크리트를 타설하고, 그 경화를 기다려서 적당한 위치에 드릴로 구멍을 뚫고, 앵커를 그 구멍에 삽입하여 접착제 등으로 장착하고, 차단판을 부착하여서 그 위에 외벽재 등을 부착한다고 하는 순서로 행해지고 있는데, 그 노력과 공사기간은 대단한 것이다. 특히 외벽재 등의 부착은 안쪽시공이기 때문에, 좁은 곳에서는 확실한 시공을 기대할 수 없다고 하는 결점이 있다. 이와 같이 많은 시간과 노력을 요함과 동시에 작업자체에 숙련을 요하기 때문에 근년의 직공부족과 더불어 공사비의 상승이나 공사기간의 지연을 초래한다고 하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한편, 물기, 냉기 또는 열기를 가진 액체, 기체 및 고체의 저류탱크 혹은 화학약품, 방사능, 소음 및 전파, 진동방지재의 부착, 기타의 물체 등의 영향의 차단을 필요로 하는 구조물도 상기와 마찬가지의 방법으로 행해지고 있었으므로, 시공이 설계대로 확실하게 행해지지 않고 저류에너지의 누설이 생기거나, 구축물의 수명에 영향을 주거나, 구축물의 공사비의 상승이나 공사기간의 지연을 초래한다고 하는 문제가 있다.
이와 같은 문제점에 대처하여, 차단판을 부착한 구축용 패널의 예를 제 27 도 내지 제 30 도에 나타낸다.
제 27 도에 도시된 실시예에서는, 제 1 도에 나타낸 패널본체(1)의 이면(1c)에 직접 사용할 오목연결부재(7)의 부분을 제외하고 차단판(F)을 첨착하고 있다. 차단판(F)을 가진 패널(P)의 조적방법은 상기 제 3 도를 참조하여서 설명한 조적방법과 같으며, 다만 다른 점은 연결봉(9)을 대향하는 패널(P)과 연결시킨 후, 오목연결부재(7)의 부분에 대응하는 차단판 빈틈부(F1)에 발포성(發泡性) 또는 고체형태의 차단판(Fa)을 채워넣는 것이다.
차단판(F)과 패널본체(1)의 첨착방법은 차단판(F)에 패널본체(1)의 재료를 흘려넣거나 혹은 패널본체(1)에 차단판(F)을 접착하거나, 또는 나사고정, 못고정 등의 적당한 방법에 의해 첨착한다. 차단판(F)은 패널본체(1)의 표면에도 첨착되고 그 위에 장식판이 장착되는 경우도 있다. 제 28 도에 도시된 실시예에서는 상술한 패널(P)의 이면에 차단판(F)이 첨착되어 있다. 차단판(F)의 기능은 물기, 냉기 또는 열기를 가진 액체, 기체, 고체의 재료로부터 방출되는 에너지를 차단하는 것으로 현재 사용되고 있는 단열재가 이에 해당한다. 차단재 등의 이용은 현재 주택, 저장고 등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 이 외에는 방사능, 전파, 진동방지재, 태양발전판 등의 벽면의 부착에도 본 발명이 이용된다.
구축용 패널의 표면은 콘크리트 표면 또는 패널본체의 소재의 표면이라도 좋으나, 미관을 좋게 하기 위하여 종래 사용되고 있는 타일, 유리, 자연석, 대나무, 목재 및 벽돌, 세라믹스, 망(網) 등의 장식판(E)을 패널체에 첨착하는 수도 있으나, 상술한 차단판을 사용하는 수도 있다.
차단판(F)의 소재로서는, 상술한 장식판으로 사용되는 재료는 물론이며, 철, 비철금속, 수지, 시멘트판, 고무, 종이, 가죽 등 상기 재료외에 탄소, 유리, 아라미드 등의 무기질, 유기질로 이루어진 섬유로 만들어진 직포, 부직포, 망 등, 혹은 상기 재료를 합성한 것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즉 장식판과 차단판은 패널의 목적에 따라 적당히 이것들의 재료가 각각 단독으로 사용되거나, 또는 다른 재질의 차단판을 복합하거나, 혹은 전술한 장식판과 병용하거나 하여 이용된다.
상술한 바와 같이, 패널이 하단 패널에 재치될 때의 맞춤(F2)의 처리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행해진다. 즉 제 1 의 방법으로서 차단판(F)의 끝단면끼리 그대로 맞닿는 경우가 있다. 또 제 2 의 방법으로서 접착제, 발포성의 접착제, 발포성의 접착제, 물 또는 기타의 액체에 의해 반응하는 약품의 어느 것을 도포하든가, 또는 패킹 등의 맞춤재(Fb)를 끼우고 상술한 물 또는 액체에 의해 반응시켜서 물이 흐르지 않도록 하거나 또는 접착하든가, 작업장소가 있으면 용접에 의해 물 흐름방지, 접착이 행해진다. 또한 제 3의 방법으로서 상하방향으로 맞닿는 차단판(F)에 제거한 공간을 긴쪽방향으로 만들고, 상기 제 1 또는 제 2 의 방법으로 차단판(F)를 맞댄 후, 상술한 발포재, 모르타르, 수지, 고무, 납, 알루미늄 등의 패널 본체, 또는 차단판의 용액과 그 동질 또는 이질의 재료의 혼합물의 충전재(Fc)를 충전하여서 지수성(止水性) 또는 접착성을 높이면 좋다. 또한 맞춤 또는 제거 공간의 위치는 패널체의 요철단턱부(1d),(1e)의 위치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고, 적당한 위치로 비켜서 설치할 수 있슴은 말할 것도 없다.
제 29 도는 대향하는 패널(P)의 각각 이면쪽에 차단판(F)이 장착된 후, 제 3 도에 나타낸 예와 마찬가지로 조작되고, 패널(P)사이에 충전재(C)가 충전된 상태를 나타낸 단면도이다.
제 30 도는 패널(P)을 3장 병렬로 나란히 한 경우의 단면도로서, 제 29 도의 2장의 패널(P)의 중간에 더욱 패널(G)을 증설한 상태를 나타낸다. 도시한 바와 같이 중간 패널(G)은 바깥쪽의 패널(P)과 마찬가지로 상하방향을 연결하는 연결구, 필요에 따라 설치되는 가로방향을 연결접속하기 위한 연결접속구 및 대향하는 패널과 연결하는 오목연결부재를 한쪽 또는 양쪽에 가지고 있다. 중간패널(G)은 바깥쪽의 패널(P)의 사이에 2개소 이상 설치하는 것도 가능하며, 상술한 차단판(F)을 한쪽면 또는 양쪽면에 설치하는 경우도 있다. 중간패널(G)의 좌우의 충전재(C)는 동질의 재료에 한정하는 것이 아니고, 좌우 다른 충전재를 충전하는 수도 있다. 또한 중간패널(G)을 복수장 설치할 경우는 상술한 여러 가지 패널체의 재질을 동일하게 하거나, 각각 다르게 하는 것도 가능하며, 또한 일부 연결재를 생략하는 수도 있다.
시공방법에 대해서도, 상술한 제 3 도의 패널체(P)와 같은 방법으로 행하여진다. 즉 도면에 있어서, 하단의 좌측 바깥쪽의 패널(P)과 하단의 중간패널(G)을 설치한 후, 중간패널(G)의 왼쪽의 오목연결부재와 좌측 바깥쪽 패널(P)의 오목연결부재를 연결봉으로 연결한다. 같은 방법으로 오른쪽도 행하여지는데, 이것은 어느쪽부터 먼저 시공되어도 좋다.
다음에 가로방향의 연결접속이 행해지는데, 이 작업에 있어서도 연결봉의 작업을 먼저 하는가 또는 가로방향의 연결접속작업을 뒤에 하는가는 패널(P)에 의해 결정된다. 즉 제 1 도와 같은 연결접속구이면 먼저 가로방향의 연결접속작업이 행해지며, 제 21 도, 제 22 도에 나타낸 바와 같은 연결접속구이면 선후의 어느쪽인가 선택된다. 또한 도시한 바와 같이, 패널(G)의 접촉면의 일체성을 좋게 하기 위하여, 중간패널(G)의 상하 끝단면에 필요에 따라 요철 맞춤(Ga)을 부설하여도 좋다.
이와 같이 하여 좌우 바깥쪽 패널(P)과 중간패널(G)을 조적하여 소정의 단수에 달하였을 때 패널 사이에 충전재가 타설된다. 패널의 목적에 따라서는 충전재가 충전되지 않고 중공의 상태인 일도 있다. 또 상술한 패널(P)과 차단판(F)의 재질이 중간패널체(G)와 차단판(Fg)에도 사용된다.
제 27 도, 제 28 도에서 설명한 차단판과 동질 또는 이질의 2차 차단판(Fa)은, 연결봉에 의해 패널(P)의 위치를 결정한 후에 형재 또는 발포재에 의해 충전된다. 또한 제 1 도 내지 제 26 도에 나타낸 패널(P)의 표면 또는 이면의 어느 한쪽 또는 양쪽으로 필요에 따라 차단판을 첨착시킬 수 있슴은 말할 것도 없다.
다음에, 패널과 그것에 대향하는 패널 또는 가설재를 연결하기 위한 연결접속구가 대향하는 면쪽에 각각 설치되어 있는 경우에 대하여 설명한다. 대치하는 패널을 연결하는 연결접속구에 대해서는, 이미 제 2 도 및 제 3 도에 의거하여 설명하고 있으므로, 여기서는 패널과 가설재와의 연결에 대하여 설명한다.
제 31 도에 도시한 예에서, 한쪽은 표면이 장식된 패널(P)로 구축하고, 볼품을 그다지 필요로 하지 않는 다른쪽을 형틀(80)로 구축하는 예이다. 형틀(80)은 형틀의 바깥쪽에 첨부된 둥근 파이프(81)로 지지되어 있다. 그리고 둥근 파이프(81)는 끼움 워셔(82)를 개재하여 연결봉(9)과 결합되어 있기 때문에, 패널(P)과 형틀(80)의 사이에 콘크리트가 타설될 때, 양자의 간격을 정확하게 유지한다. 그리고 콘크리트공사의 종료 후, 형틀(80)은 제거된다.
또한, 제 31 도에 있어서, 패널(P)의 이면(1c)에는 필요에 따라 차단판(F)이 첨착되어 있다. 이 경우 일정한 칫수의 차단판(F)을 그대로 첨착하는 것 만으로도 좋으나, 차단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차단 조각(Fa)을 사용하여 패널(P)의 이면(1c) 전면에 첨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와 같은 차단판(F)은 패널(P)의 이면(1c)뿐 아니라 패널(P)의 표면쪽에, 혹은 양쪽에 첨착하는 수가 있다. 또 이와 같은 차단판(F)은 제 2 도나 제 3 도에 나타낸 예에도 적용할 수 있다.
제 32 도에 도시된 예에서는, 표면이 장식된 패널(P)로 양측을 구축하고 있다. 패널(P)은 자립해서 조적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으나, 오목연결구와 볼록연결구의 연결상태가 핀결합에 가까운 상태인 경우, 그 결합부분이 앞뒤로 변위하는 수가 있으므로, 이와 같은 경우에 보조재를 사용한다. 보조재인 둥근 파이프의 시공은 예컨대 다음과 같이 하여 행한다. 먼저 파이프기초(91)를 설치한다. 그리고 세로의 둥근 파이프(92)를 패널(P)에 접촉시켜 파이프기초(91)에 세우고, 소정의 패널(P) 사이의 맞춤 위치에 세퍼레이터(93)를 가설한 후, 가로의 둥근 파이프(94)를 가설하고, 이것들을 조임쇠(95)로 조인다. 이와 같이 하여 좌우방향과 위쪽에 보조재의 가설공사를 행한다. 또한 보조재의 가설공사는 가로의 둥근 파이프(94)로부터 시작하여도 좋다.
보조재는 둥근 파이프에 한정하는 것은 아니고, 각형, H형, L형등 적당한 형상으로 선택되고, 필요에 따라서는 한쪽만의 보조재라도 좋고, 보조재와 연결구의 종류에 따라서는 세퍼레이터를 생략하는 경우도 있다. 또 패널체의 조적은 제 3 도에 의해 설명한 방법으로 행해진다.
본 발명의 구축용 패널에 있어서, 패널본체는 콘크리트의 프리캐스트품 또는 이에 유사한 것이며, 특히 대향하는 패널사이에 다시 콘크리트를 타설할 경우는, 가능한 한 패널의 두께를 얇게 하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에, 패널 본체의 내부에 철근, 강화섬유등의 보조재를 매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패널본체는 콘크리트외에, 망, 철망, 직포, 부직포, 목재, 철, 비철금속, 돌, 세라믹스, 가죽 등의 건축재료로 구성된다. 장식층으로서는 단순한 모르타르 마무리 외에, 대리석이나 화강암 등의 돌붙이기, 타일붙이기나 테라조 마무리 및 상기 건축재료를 채용할 수 있다.
또, 연결구, 연결접속구 및 연결부재로서 별개체의 성형품을 사용할 경우, 그 재료로서는 각종 합성수지, 각종 금속재료를 사용할 수 있으나, 특히 연결구의 재료로서는 구축물에 요구되는 인장강도, 예상되는 연결구간의 위치 어긋남량등을 고려하여 합성수지재료에서 최적인 재료가 선택된다. 또한 실시예에서는 패널본체의 상단면에 오목연결구를, 하단면에 볼록연결구를 구비한 경우를 나타냈으나, 상하 반대의 경우라도 좋다.
또한, 제 2 도에 도시한 바와 같이, 패널본체(1)의 이면(1c)에, 연결접속하는 패널(P)의 경계를 넘어서 첨착재(11)를 붙임으로써, 경계부분에 생기는 굽힘모우먼트나 전단력(剪斷力)에 의해, 연결구가 파괴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이상의 실시예에서 설명한 연결용 각 부재는, 그 일예를 나타낸 것이며, 같은 기능을 행하는 공지의 다른 부재로 바꿔놓는 일은 가능하다. 예컨대 연결부재나 연결접속구에 더브테일홈 장부를 이용하는 예를 설명하고 있으나, 홈을 C형채널로 끼움부재를 단면이 T자형재로 치환하여도 좋고, 또한 L자형 형재의 다른쪽을 패널체의 이면에 매설하여, 벽과 L자형재로 형성되는 C자형의 장착부로 하여도 좋다.
이하, 본 발명에 관한 기타의 실시예에 대하여 도면을 참조하면서 설명한다.
제 33 도 내지 제 39 도에 나타낸 예는 제 1 타입으로서, 사람손으로 볼록연결구를 아래쪽으로 밀어 내리는 것으로 오목연결구와 끼워맞추고, 그 뒤에 무엇인가 조작을 행함으로써 상하의 패널을 연결하는 타입이다.
제 33 도에 도시된 실시예에서는, 하단 패널(Pa)위에 상단 패널(Pb)을 재치한 후, 스프링(23)에 의해 통체(3)에 유지된 볼록연결구(4)를 조작부재로 밀어내리고 나서, 머리부(20)를 조작부재로 회전시켜서 나사축(101)을 당겨올린다. 나사축(101)은 볼록연결구(4)의 몸체(100)를 관통하고 있으며, 그 하단 원추부(102)가 상승하는 것으로 몸체(100) 하부의 다리부분(103)이 넓어지므로, 넓어진 다리부분(103)이 오목연결구(2)의 테이퍼면에 맞닿고, 제 33 도 b에 나타낸 바와 같이 2개의 패널체(Pa),(Pb)는 연결된다. 또한 몸체(100)는 탄성재료로 이루어진다.
제 34 도에 도시된 실시예에 있어서도, 하단 패널(Pa)위에 상단 패널(Pb)을 재치한 후, 스프링(23)에 의해 통체(3)에 유지된 볼록연결구(4)를 조작부재로 밀어내리고 나서, 머리부(20)를 조작부재로 회전시켜서 나사축(101)을 당겨올린다. 이 실시예에서는 볼록연결구(4)의 몸체(100)의 선단과 나사축(101)의 선단은 걸림부재(104)에 의해 고정되어 있으므로, 제 34 도 b에 나타낸 바와 같이, 탄성재료로 이루어진 몸체(100)가 오목연결구(2)속에서 불룩해져, 2개의 패널체(Pa),(Pb)는 연결된다.
제 35 도에 도시된 실시예에서는, 마찬가지로 볼록연결구(4)를 밀어내리고 나서, 조작부재로 볼트(105)를 회전시킨다. 볼트(105)는 볼록연결구(4)의 몸체(106)를 관통하는 파이프(107)의 속을 지나서, 다시 파이프(107) 선단에 고정된 너트(108)에 나사맞춤하고 있으므로, 볼트(105)의 회전에 따라 파이프(107)의 하부의 절곡부분(107a)이 오목연결구(2) 속에서 확장하여, 제 35 도 b에 나타낸 바와 같이 2개의 패널체(Pa),(Pb)는 연결된다. 또한 제 35 도 a의 하단 패널(Pa)에서 △h로 나타낸 부분은 없어도 좋은 경우도 있다.
제 36 도에 도시된 실시예에서는, 제 36 도 a와 같이 하단 패널(Pa)위에 상단 패널(Pb)을 재치한 후, 볼록연결구(4)를 밀어내려서 축(110)의 선단에 붙은 돌기부재(111)를 오목연결구(2)에 넣는다. 이렇게 한 후, 조작부재에 의해 볼록연결구(4)의 축(110)을 회전시킨다. 축(110)에는 나사가 형성되어 있고, 이것에 나사맞춤한 판자(112)와 돌기부재(111)가 각각 단턱부(113),(114)에 조여진다. 이때 판자(112)가 회전하면 조일 수 없다. 따라서 판자(112)를 회전시키지 않기 위해서, 판자(112)에 스프링(112a)을 마련하는 등 하여서 벽면과의 마찰을 세게 하든가, 판자(112)를 원판 이외의 형상으로 하여서 벽면도 그것에 맞춘다. 또한 판자(112)를 마련하지 않고 판자(115)와 돌기부재(111)로 조여도 좋다.
제 37 도에 도시된 실시예에서는 주머니체를 이용한다. 즉 제 37 도 a에 나타낸 바와 같이, 오목연결구(2)에 확대한 오목한곳(120)을 형성함과 동시에, 볼록연결구(4)의 몸체(4a)의 하부에 주머니체(130)를 부착하고 있다. 주머니체(130)에는 통체(3)의 상부를 통하여 충전관(131)이 연이어 통하고 있다. 그리고 하단 패널(Pa) 위에 상단 패널(Pb)을 재치한 후, 제 37 도 b에 나타낸 바와 같이, 상방의 충전관(131)에 의해 볼록연결구(4)의 몸체(4a)를 밀어내려서 오목연결구(2) 속에 삽입한다. 이렇게 한 후, 충전관(131)으로부터 충전재(c)를 주입하고, 제 37 도 c에 나타낸 바와 같이 주머니체(130)를 확대한 오목한곳(120) 속에서 팽창시킨다. 이에 따라 2개의 패널체(Pa),(Pb)는 연결된다. 도면중 (122)는 충전재의 주입에 따라 공기를 빼내기 위한 배기공이다. 또한 패널(Pb)과 볼록연결구(4)의 연결은, 충전관(131)의 머리부에 나사를 형성하여 제 33 도 내지 제 36 도와 같이 너트로 고정하여도 좋다.
제 38 도에 도시된 실시예에서도 주머니체를 이용한다. 이 실시예에서는 볼록연결구(4)의 몸체(4a)에 별개체 또는 동질 가요성 재료를 사용하고, 주머니체(130)는 그 재료로 몸체(4a)와 일체로 만들고 있다. 또 오목연결구(2)에는 그 내면에 요철을 형성하고 있다. 연결순서는 상술한 경우와 같으며, 하단 패널(Pa) 위에 상단 패널(Pb)을 재치한 후, 위쪽의 충전관(131)에 의해 볼록연결구(4)의 몸체(4a)를 밀어내려 오목연결구(2)속에 삽입하며, 이렇게 한 후, 충전관(131)으로부터 충전재(C)를 주입하고, 제 38 도 b에 나타낸 바와 같이 주머니체(130)를 오목연결구(2) 속에서 팽창시켜 벽면의 요철에 맞물린다. 또한 아래쪽 충전관(121)으로부터도 충전재를 주입하여서 틈새를 메운다. 또한 주머니체(130)는 동질 또는 이질의 재료로 별개체로 하여도 좋다.
제 39 도에 도시된 실시예는, 패널본체의 맞닿음면 또는 오목연결구와 볼록연결구의 접촉면의 일부를 열용융시킨 후에 냉각결합시켜서 연결하거나, 혹은 접착제에 의해 연결하는 방법이다. 이 실시예의 시공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상술과 같이 상단 패널(Pb)의 하단면과 하단 패널(Pa)의 상단면을 맞닿게 한다. 그 후에 볼록연결구(4)의 몸체(4a)의 위쪽에 고정설치된 손잡이(140h)를 패널(Pb)의 위쪽으로부터 손 또는 조작봉에 의해 밀어내리면, 제 39 도 b에 나타낸 바와 같이 몸체(4a)는 오목연결구(2)에 끼워붙여진다. 몸체(4a) 속에는 양극(140b)과 음극(140c)을 가진 전선(140a)이 관통하고 있기 때문에, 몸체(4a)가 오목연결구(2)에 끼워붙은 상태에서, 하단패널(Pa)의 오목연결구(2)의 돌기(140d)에 노출되어 있는 전선(140a)의 단자(140g)에 전류를 흘리게 되면, 전류는 상단패널(Pa)의 전선(140a)을 따라 흐르고, 몸체(4a)에 매설된 위쪽의 전열판(140i),(140i)과 하단의 전열판(141i),(411i),(141i)으로 전류가 흘러서 열이 발생한다. 전열판은 공지의 니크롬선을 사용하든가, 고무 또는 실리콘과 탄소입자의 혼합물의 전열판(카페트 등에 사용되고 있슴)을 사용하면 좋다. 전열판에 열이 발생하면, 통체하부(4e)와 오목연결구(2)가 수지로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전열판(140i),(140i)과의 접촉부분(140j),(140j)과, 전열판(141i),(411i),(141i)과의 접촉부분(141j),(411j),(141j)이 열로 녹아서 접착한 상태로 되고, 전류를 끊으면 냉각하여 그 접촉면이 접착되어 오목연결구(2)와 볼록연결구(4)는 연결되게 된다.
이 실시예는 여러 가지의 변형이 가능하다. 예컨대 제 16 도 등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패널의 통체의 축(44)에 배선을 하여 놓고, 축(44)을 아래방향으로 밀어내려 요철연결구를 연결하도록 하면 손잡이(140h)는 불필요하게 된다. 또 오목연결구(2)와 몸체(4a)를 접촉시킨 상태로 끼워붙이고, 몸체(4a)의 아래쪽의 전열판(142i)으로 연결하거나, 혹은 돌기(140d)를 생략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 요철연결구(2),(4)가 다른 재료인 경우는, 전열판과의 접촉면에 수지를 바르면 좋다. 또한 패널끼리의 맞닿음면에 전열판을 마련하도록 하여도 좋다. 또한 전열판 대신에 접착제를 사용하여도 좋다. 또 전열판 또는 접착제의 연결판은 횡단면에도 사용하여도 좋다.
제 40 도 내지 제 44 도에 도시한 예는 제 2 타입으로서, 패널본체의 하부에 볼록연결구를 매설하여 그 연결부를 하단면으로부터 돌출시킨 상태로 하고, 한편 패널본체의 상단면에는 오목연결구를 볼록연결구와 대응하는 위치에 매설하여 놓고, 이들에 의해 상하의 패널을 연결하는 타입이다.
제 40 도에 도시된 실시예에서는, 제 8 도나 제 9 도의 경우와 같은 기능의 오목연결구(2)와 볼록연결구(4)를 사용하고 있다. 다른점으로서 볼록연결구(4)의 매설부분(151)을 패널본체의 하부에 매설하고 있고, 이것을 강화하기 위하여, 필요에 따라 적당한 형상의 앵커 플랜지(152)를 형성하고 있다. 또 오목연결구(2)에는 볼록연결구(4)와 대응하는 바닥판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오목연결구(2)의 돌기(28)는 별개체로 되어 있다.
제 41 도에 도시된 실시예는 제 7 도의 응용예이다. 패널의 상부에 매설된 오목연결구(2)의 안쪽면에는, 볼록연결구(4)와 대응하는 위치에, 수평방향의 걸림돌기(153) 또는 연직방향의 걸림돌기(154)이 형성되어 있고, 이들 걸림돌기에 대응하여 볼록연결구(4)에는 수평방향의 걸림돌기(155) 또는 연직방향의 걸림돌기(156)이 형성되어 있다. 상기 볼록연결구(4)는 중공으로 되어 있고 탄성변형이 가능하다. 그리고 오목연결구(2)의 걸림돌기(153),(155)는 양쪽에 있어도 좋다.
제 42 도에 도시된 각 실시예에서는, 제 13 도와 제 14 도의 경우와 같은 기능의 오목연결구(2)와 볼록연결구(4)를 사용하고 있다. 제 42 도 b의 실시예에서는 제 42 도 a에 있어서의 양 연결구(2),(4)를 절반으로 하여서 이용한 것이다. 오목연결구(2)에 걸림돌기(157),(158),(159)를 필요에 따라 형성하고, 볼록연결구(4)에 걸림돌기(160),(161),(162)를 각각 필요에 따라 형성하고 있다.
제 43 도 및 제 44 도에 도시된 실시예는, 2동작에 의해 연결하도록 되어 있다. 이 예에서의 오목연결구(2)는 상자형상이고, 그 공동부(170)의 바닥부가 대형상으로 확장되어 홈형상의 오목한곳(171)이 형성되고, 상자의 일부가 절개되어 도입로(172)가 마련되어 있다. 한편 볼록연결구(4)는 그 몸체부(173)의 선단이 마찬가지로 대형상으로 확대하여 이루어진 끼움형태의 돌기(174)를 구비하고 있다. 따라서 패널본체(Pb)의 하단으로 돌출한 볼록연결구(4)의 몸체부(173)를 하단 패널(Pa)의 도입로(172)로부터 오목연결구(2)의 공동부(170) 내에 삽입하고, 또한 패널본체(1)의 좌우방향으로 이동시키면, 그 돌기(174)와 오목연결구(2)의 오목한곳(171)이 걸어 맞춰지고, 그들 요철에 의한 걸림작용에 의해 상하의 패널(Pa),(Pb)은 연결된다. 이 방법에 의하면, 가로방향으로 인접하는 패널과의 연결에는, 제 1 도에 나타낸 요철연결접속구(5),(6)는 사용할 수 없으므로, 제 43 도에 나타낸 크레센트(175),(176)를 사용하거나, 혹은 후술하는 패널본체의 이면쪽에서 좌우의 패널을 연결하는 방법을 채용하면 좋다. 제 43 도에 나타낸 예에서는 오목 크레센트(175)와 볼록 크레센트(176)는 끼움부재(177), 볼트(178) 및 나비너트(179)로 오목연결부재(7)에 장착되어 있으나, 오목연결부재를 개재하지 않고 직접 패널본체(1)에 볼트와 너트를 장착하여도 좋다. 그 연결방법은 인접하는 패널의 좌우 끝단면을 맞닿게 한 후, 볼록 크레센트(176)를 회전시켜 그 선단을 오목 크레센트(175)의 구멍에 끼워넣고, 너트(179)로 죈다. 또 다른 방법으로서, 창틀에 사용되고 있는 공지의 크레센트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제 45 도에 도시한 실시예는, 상술의 제 5 도에 나타낸 요철연결구의 변형예로서, 통체하부(3b)를 제거하고, 볼록연결구(4)를 노출시킨 상태대로 오목연결구(2)와 끼워맞춰 상하의 패널(Pa),(Pb)을 연결하고 있다.
제 46 도에 나타낸 실시예는, 상술의 제 17 도에 나타낸 연결방법의 응용예이다. 볼록연결구(4)는 그 상부에서 패널본체에 고정되고, 선단 부근에는 쐐기(180)를 삽입하기 위한 적당한 형상의 구멍이 뚫려져 있다. 쐐기(180)는 테이퍼형상, 갈고리형상, 봉형상, 나사형상 등의 적당한 형상으로 좋다. 시공순서는 다음과 같다. 먼저 패널(Pa) 위에 패널(Pb)을 재치하면, 패널(Pb)의 하단면에 돌출한 1 또는 2 이상의 볼록연결구(4)가, 패널(Pa)의 상단면에 있는 오목연결구(2)로 들어간다. 이어서 패널(Pa)의 패널본체(1) 및 오목연결구(2) 또는 패널(Pa)에 형성한 구멍(181)에 쐐기(180)를 통해서 볼록연결구(4)의 구멍에 고정한다. 이 경우 구멍(181)은 가로로 긴 형상으로 하여 놓고, 패널(Pa),(Pb)의 표면과 가로방향을 이 구멍(181)에 의해 조정하고 나서 너트(182)로 죈다. 오목연결구(2)와 볼록연결구(4)와의 사이에는 틈새가 있으므로 조정이 가능하다. 패널(Pa),(Pb)의 이면에 단턱차가 있을 경우에는 패킹(183)을 개재하면 좋다. 또한 상하의 패널(Pa),(Pb)의 연결을 세게 할 경우는 제 2 도의 첨착재(11)와 같은 연결봉(184)을 이용하면 좋다. 이와 같은 상하 패널의 위치조정은, 이미 기술한 또는 이후에 기술할 연결방법에 이용할 수 있다.
제 47 도 내지 제 52 도에 나타낸 예는 제 3 타입으로서, 패널본체의 상단면 또는 하단면에 오목연결구를 매설하여 놓고, 현장에서 패널본체의 상단면 또는 하단면의 어느 오목연결구에 볼록형상부재를 돌출상태로 고정하므로써 볼록연결구로 하고, 그 볼록연결구와 다른 패널의 오목연결구를 끼워맞춰서 연결하는 타입이다. 이 타입은 패널의 운반과 보관이 편하고, 상단패널을 매달아서 내리는 것 만으로 하단 패널과 연결시킬 수 있다.
제 47 도에 도시된 실시예는 제 8 도, 제 9 도, 제 40 도에 나타낸 연결구의 응용예로서, 각 부재의 기능, 재질 등은 같다. 오목연결구(2)는 같은 형상의 것을 패널본체(1)의 상단면 및 하단면에 각각 1개소 또는 2개소 이상에 매설되어 있다. 볼록형상부재(4')의 오목한 곳(200)의 방향은 중심선(a)을 경계로 방향이 다르지만, 이것은 오목연결구(2)에 끼워붙였을 때에 낙하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제 47 도 b에 나타낸 바와 같이 상단 패널(Pb)의 오목연결구(2)에 볼록형상부재(4')를 끼워붙여서 볼록연결구(4)로 한 후, 이 볼록연결구(4)와 하단 패널(Pa)의 오목연결구(2)를 끼워붙이는 것으로 상하의 패널(Pa),(Pb)을 연결한다.
제 48 도에 도시된 실시예는 제 47 도와 제 14 도에 나타낸 연결구의 응용예이다. 이 실시예에서는 하단 패널(Pa)과 상단 패널(Pb)에 사용하는 오목연결구(2)로서 형상이 다른 것을 사용하고 있다. 이와같이 패널의 상단면과 하단면이 사용하는 오목연결구(2)가 달라도 좋고, 그것에 대응한 형상의 볼록형상부재(4')를 사용하여 볼록연결구(4)를 형성하면 좋다.
제 49 도에 도시된 실시예는 제 16 도에 나타낸 연결구의 응용예이다. 이 실시예의 오목연결구(2) 및 볼록형상부재(4')는 그 수평단면이 원형형상이다.
제 50 도에 도시된 실시예에서는, 볼록형상부재(4')의 몸체(210)가 윗부분(211)과 아래부분(212)의 별개체로 이루어지고, 윗부분(211)은 외주의 수나사에 의해 아래부분(212)의 암나사에 나사부착되어 있다. 이들 재질은 같아도 달라져 있어도 좋다. 이와 같은 볼록형상부재(4')를 패널본체의 하부에 부착되어 있는 오목연결구(2')에 나사부착하여 볼록연결구(4)로 한다. 그리고 볼록연결구(4)의 아래부분(212)을 하단 패널의 오목연결구(2)에 끼워맞추면, 오목한 곳(213)과 돌기(214)가 끼워맞춰져 상하의 패널이 연결된다.
제 51 도에 도시된 실시예에서는, 상단 패널(Pb)의 오목연결구(2')의 내벽에 나사를 마련하지 않고, 볼록형상부재(4')의 윗부분(211)과의 사이에 충전공간을 마련하여 외부로부터 이 공간으로 통하는 충전구멍(215)을 형성하고 있다. 상단 패널(Pb)의 오목연결구(2')에 볼록형상부재(4')의 위부분(211)을 삽입한 후, 충전구멍(215)로부터 충전공간(214)에 충전재(C)를 주입하면, 고체화한 충전재(C)가 볼록형상부재(4')의 윗부분(211)의 수나사(211a)와 맞물려서 볼록형상부재(4')는 오목연결구(2')에 고정된다. 충전재(C)는 제 37 도에서 설명한 것과 같은 것 외에 접착제를 사용할 수도 있다. 또, 이 실시예에서는 볼록연결구(4)의 오목한 곳(216)에 걸어맞추는 오목연결구(2)의 돌기(217)는 별개체로 만들어져 있다.
제 52 도에 도시된 실시예에서는, 볼록형상부재(4')의 위부분(211)을 오목연결구(2')의 내면에 접착제로 고정하고 있다. 또 볼록형상부재(4')의 아래부분(212)은 탄성체의 다리부분(220)을 가지고 있으며, 그 선단의 걸림돌기과 오목연결구(2)의 걸림돌기(222)이 걸림상태로 되어 볼록연결구(4)와 오목연결구(2)가 연결된다.
또한, 성형품의 오목연결구(2')를 사용하지 않고, 패널본체에 직접 마련된 오목연결구(2')에 볼록형상부재(4')를 마련하여도 좋다.
이상과 같이 본 발명의 연결구의 형상과 기능에 대하여 제 1 타입에서 제 3 타입까지의 실시예를 들면서 설명하였다. 이들 조합을 모두 예시할 수는 없으나, 적당히 조합한 타입의 연결구를 사용하는 것도 물론 가능하다.
구축용 패널 이면의 오목연결부재를 개재하여, 첨착재를 상하의 패널에 걸쳐서 첨착시킴으로써, 패널간의 굽힘모우먼트에 대처하는 방법을 제 2 도 및 제 3 도에 의해 이미 설명하였다. 이와 같은 보강방법에 대하여 기타의 예를 들어 이하에 설명한다.
제 53 도에 도시된 실시예에서, 첨착재(300)의 하단에 형성된 돌기(300a)는 하단 패널(Pa) 이면의 오목연결부재의 홈을 구성하는 성형품(301)에 형성한 돌기(302)에 장착되도록 되어 있다. 따라서 이 첨착재(300)은 상하단 패널(Pa),(Pb)의 연결재를 겸함과 동시에, 양 패널(Pa),(Pb) 이면의 연결경계에서 플러스 또는 마이너스의 굽히모우먼트를 받았을 때, 첨착재(300)의 하단이 아래나 또는 위로 이동하는 것을 구속할 수 있으며, 패널(Pa),(Pb)이 받는 굽힘응력에 견딜 수 있다.
또, 요철연결구(2),(4)를 사용하지 않고 첨착재(300) 만으로도 좋으며, 요철연결구(2),(4)와 첨착재(300)를 병용하여도 좋다.
이들 패널(Pa),(Pb)의 표면에는 타일을 가득 붙인 장식층(M)이 마련되어 있다. 또 오목연결부재(7)의 홈에 끼워넣은 끼움부재(303)에 매설된 볼트(304)로 첨착재(303)를 패널본체(1)에 장착시킬 때, 아이너트(305)를 사용하여서 죄면, 그 눈구멍으로 아이훅 등을 통하여 연결봉(300)에 의해 대치하는 패널을 연결할 수도 있다.
또한, 큰 굽힘모우먼트에 대응하는 방법으로서는, 예컨대 제 54 도와 제 55 도에 나타낸 방법이 있다. 이 경우의 첨착재(310)는 상단 패널(Pb)의 오목연결부재(7)의 홈에 끼움부재(311) 및 나비너트(312)로 고정되어, 패널본체(1)의 이면에 밀착되어 있으며, 또한 첨착재(310)의 아래쪽에는, 제 8 도에 나타낸 연결구(4)와 같은 기둥형상체에 오목한 곳(313)이 형성되어 있다. 한편 하단 패널(Pa)의 오목연결부재(7')의 홈에 삽입된 끼움부재(314)와 나비너트(315)에 의해 제 8 도에 나타낸 오목연결구(2)와 마찬가지로 돌기(316)를 가지는 바닥이 없는 상자체(317)가 패널본체(1)의 이면에 부착되어 있다.
또, 오목연결부재(7),(7')의 어느 한쪽 또는 양쪽을 사용하지 않고, 직접 패널본체(1)에 볼트 등을 개재하여 첨착재(310), 상자체(317)를 부착하여도 좋다.
첨착재(310)가 아래쪽의 상자체(317)에 끼워넣어지면, 첨착재(310)의 오목한 곳(313)과 상자체(317)의 돌기(316)가 걸어맞춰진다. 따라서 상하의 패널(Pa),(Pb)의 연결경계에 큰 마이너스의 모우먼트를 받더라도, 첨착재(310)가 상하의 패널(Pa),(Pb)의 이면에 밀착되어 있고, 오목한 곳(314)과 돌기(316)가 걸어맞추어져 있기 때문에, 그 모우먼트에 대응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첨착재(310)의 상하방향 중간에 단턱부(318)를 형성하고 첨착재(310)가 상자체(317)에 끼워넣여졌을 때, 그 단턱부(318)가 상자체(317)의 위쪽의 끝단면(319)에 접촉하도록 하여 두면, 특히 플러스의 모우먼트를 받았을 때에 첨착재(310)가 아래쪽으로 이동하는 것을 구속할 수 있다.
상기의 예에서는, 패널본체의 이면에 수평한 오목연결부재 또는 끼움부재를 1개소 또는 2개소 이상 마련하는 예를 들었으나, 이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며, 제 56 도에 도시한 바와 같이, 오목연결부재 및 끼움부재를 연직방향으로 1개소 또는 2개소 이상 마련할 수도 있으며, 이 경우 그 상하 끝단에 상자체(317)와 첨착재(310)를, 또 필요에 따라 연결봉을 마련한다. 또한 패널본체의 위편에 수평방향의 오목연결부재를, 아래쪽에 연직방향의 끼움부재를 마련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와같이 각 부재를 1개소 또는 2개소 이상, 수평, 연직방향을 조합할 수 있다.
또한, 제 56 도에는, 패널을 좌우로도 연결하는 방법을 도시하고 있다. 즉 패널(P)의 양쪽 또는 한쪽의 측면 끝단에 끼움부재의 볼록연결접속구(62a)를 고정설치하고, 그 하단에 볼록연결구(4)를 설치한다. 다른쪽의 패널(P)의 측면 끝단에는 홈형의 오목연결접속구(62)를 고정설치한다. 또한 패널본체의 중앙 상단면에 오목연결접속구(2)를 설치한다. 인접하는 패널(P)을 접합함에 즈음하여, 볼록연결접속구(62a)와 그 아래의 볼록연결구(4)가 오목연결접속구(62)의 홈에 끼워넣어진다. 그러면 볼록연결구(4)와 오목연결구(2)는 탄성작용에 의해 연결된다. 이 경우 조작방법은 어긋난 배치로 한정된다. 또 오목연결접속구(62)의 상단에 오목연결구(2)를 설치하면, 연이어 통하는 맞춤조적을 할 수 있다. 따라서 요철연결구를 복수 조합하여서 이용함으로써, 여러 가지 메지모양의 조적이 가능하게 된다. 또한 상단에 오목연결구(2)를 가진 오목연결구(62)와 볼록연결구(62a)를 가진 패널을 단독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제 57 도에 도시한 예도, 패널본체의 이면에 마련된 오목연결부재를 이용하여서 상하의 패널을 연결하는 것이다. 기둥형상의 몸체부의 하단이 받침대형태의 팽출부(320a)로 되어 있는 첨착재(320)를 준비한다. 그리고 도시하고 있지 않은 오목연결부재의 홈에 삽입한 끼움부재(321)의 볼트(322)에 첨착재(320)를 통해서 나비너트(323)로 체결하고, 첨착재(320)를 패널본체에 고정한다. 한편 첨착재(320)의 팽출부(320a)를 받아들이는 오목한 곳(324a)이 형성되어 있는 고정부재(324)를 준비한다. 그리고 고정부재(324)에 첨착재(320)를 끼워 넣으면, 양자의 오목한 곳(324a)과 팽출부(320a)와의 걸림작용에 의해 상하의 패널이 연결된다.
이상, 제 53 도 내지 제 57 도를 사용하여 첨착재에 대하여 설명하였는데, 이들 첨착재는 상하의 패널을 연결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제 58 도는 또 다른 실시예를 나타내는 패널(P)의 사시도이다. 이 예의 패널(P)은 상하의 받음판(341)과 이 받음판(341)을 연결하는 프레임(342)으로 구성된 틀체에 금속제품이나 합성수지제품의 망체(343)를 부착한 것이다. 받음판(341)은 금속이나 합성수지로 만들어진 단면이 대락 “ㄷ”자형의 채널 레일형상이며, 그 위쪽의 받음판(341)의 상면, 즉 패널(P)로서의 끝단 가장자리면에 나란히 개구한 오목연결수단(344)이 형성되어 있고, 또 아래쪽의 받음판(341)의 하면으로, 상기 오목연결수단(344)에 대응하는 위치에 볼록연결수단(345)이 볼트(346)로 장착되어 있다. 받음판(341)의 한쪽의 끝단부에 삽입된 각이진 기둥체(347)가 좌우의 패널을 연결하는 볼록연결수단을, 다른쪽의 끝단부가 오목연결수단을 형성하고 있으며, 각이진 기둥체(347)는 필요에 따라 형성된 홈(347a)을 통하여 나비너트(348)로 고정되어 있다. 또 대치하는 패널과는 연결봉(9)으로 연결된다. 그리고 망체(343)와 받음판(341)은 구멍을 내서 일체로 만들수 있다.
제 59 도에 도시한 연결방법은, 제 51 도에서의 연결방법을 응용한 것이다. 볼록연결구(4)의 아래부분(350)은 기둥형상이고, 오목한 곳(350a)이 형성되어 있으며, 또한 돌출부(350b)가 형성되어 있다. 또 볼록연결구(4)의 위부분(360)은, 기둥형상이고, 리브(360a)가 돌출 형성되어 있다. 오목연결구(2)는 바닥이 없는 상자체로서, 그 공동부(21)의 내면에는 돌기(371)가 형성되어 있다. 그리고 이 오목연결구(2)는 오목연결부재(7)를 이용하여 끼움부재(381)와 나비너트(382)로서, 상술한 방법에 의해 패널본체(1)의 이면에 장착된다.
한쪽, 오목연결구(2')는 바닥이 있는 상자체로서, 마찬가지로 끼움부재와 나비너트로서, 패널본체(1')의 이면에 장착되어 있다.
볼록연결구(4)의 아래부분(350)을 아래쪽의 패널(Pa)에 부착된 오목연결구(2)의 오목한 곳에, 아래부분(350)의 돌출부(350b)가 오목연결구(2)의 상자체의 상단면(372)에 접촉할 때까지 삽입하고, 그 오목한 곳(350a)과 오목연결구(2)의 돌기(371)를 걸어맞추면, 양 연결구(2),(4)는 걸려 고정된다. 다음에 위쪽의 패널(Pb)을 하강시켜서 돌출되어 있는 볼록연결구(4)의 위부분(360)에 그 패널(Pb)에 부착된 오목연결구(2')를 삽입하고, 그라우트주입구멍(361)으로부터 충전재를 주입하여 고체화시키면, 볼록연결부(4)를 통하여 상하의 오목연결구(2),(2')가 걸리고, 상하의 패널(Pa),(Pb)은 연결된다. 이 예에서 미리 볼록연결구(4)이 윗부분(360)을 먼저 오목연결구(2')에 빈틈 충전으로 건 후에, 그 아래부분(350)을 오목연결구(2)에 삽입하여도 좋다.
제 54 도 내지 제 59 도는 제 1 타입 내지 제 3 타입인 연결구의 일예를 설명한 것으로서, 패널의 사용목적에 따라 여러 가지 선택할 수 있슴은 물론으로서, 상술한 바와 같이 제 1 타입 내지 제 3 타입을 병용하거나독립해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 차단판이나 장식판을 설치할 수도 있다. 따라서 본 발명은, 제 1 도 내지 제 59 도에서 설명한 기술을 현장의 상황에 따라 선택함과 동시에 조합하여 채용하는 것은 물론이고, 기술적 사상의 범위 내에서 적당히 변경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상과 같이 본 발명의 구축용 패널은, 간단히 조절할 수 있고, 더우기 패널 상호의 연결강도가 높으므로, 건물 둘레의 담장이나 건물의 외벽, 내벽 또는 칸막이벽, 옹벽이나 토목 건조물 등의 콘크리트구조물의 구축에 적합하게 이용된다.
또한, 차단판 등을 패널본체에 첨착시키는 것에 의해 에너지절약을 도모할 수 있게 된다.
본 발명의 패널의 시공상의 이점은, 패널본체에 연결구, 연결부재 및 연결접속구를 서로 걸어 고정하는 것에 의해, 상하, 좌우 및 대향하는 패널과, 공구나 보조재료를 사용하는 일 없이, 숙련공이 아니더라도 간단하고도 신속하게 서로 연결할 수 있고, 더구나 높은 정밀도로 정확하게 조적할 수 있으므로, 경제적 효과가 높다.

Claims (20)

  1. 패널본체의 상하 끝단면 또는 이면에 상하로 겹친 패널을 서로 연결하기 위한 한쌍의 연결구를 구비하며, 이 연결구의 한쪽은 오목연결구를 이루고, 다른쪽은 볼록연결구를 이루고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구축용 패널.
  2. 제 1 항에 있어서, 연결구의 한쪽은 상자형상의 오목연결구를 이루고, 다른쪽은 기둥형상의 볼록연결구를 이루고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구축용 패널.
  3. 제 2 항에 있어서, 한쌍의 연결구의 각각을 미리 오목연결구로 하여 놓고, 한쪽의 연결구는 그대로 오목연결구로 되며, 다른쪽의 연결구는 별개체의 볼록형상부재를 오목연결구에 돌출상태로 고정하는 것에 의해 볼록연결구로 하는 구축용 패널.
  4. 제 1 항에 있어서, 오목연결구의 바닥면으로부터 패널본체의 하단면에 이르는 통체가 설치되어 있는 동시에, 그 통체 내부에 하단의 구축용 패널의 오목연결구와 걸어맞춰지는 볼록연결구가 내장되어 있는 구축용 패널.
  5. 제 1 항에 있어서, 연결구의 한쪽은 상자형상의 오목연결구를 이루고, 다른쪽은 기둥형상의 볼록연결구를 이루며, 이 요철연결구의 맞닿음면의 어느 면인가, 또는 패널본체와 인접하는 패널본체의 맞닿음면의 어느 면인가, 또는 양쪽에 연결판을 가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구축용 패널.
  6. 제 1 항 내지 제 5 항중의 어느 한 항에 있어서, 패널본체의 이면쪽에 대향하는 구축용 패널 또는 가설재와 연결시키기 위한 연결부재가 설치되어 있는 구축용 패널.
  7. 제 1 항 내지 제 6 항중의 어느 한 항에 있어서, 패널본체의 횡단면 부근에 가로방향으로 인접하는 구축용 패널을 연결시키기 위한 연결접속구 또는 연결판의 어디엔가 또는 양쪽이 설치되어 있는 구축용 패널.
  8. 제 1 항 내지 제 7 항중의 어느 한 항에 있어서, 패널본체가 L자형인 구축용 패널.
  9. 제 1 항 내지 제 8 항중의 어느 한 항에 있어서, 패널본체가 곡면형상인 구축용 패널.
  10. 제 1 항 내지 제 9 항중의 어느 한 항에 있어서, 패널본체가 프레임에 의해 형성되어 있는 구축용 패널.
  11. 제 1 항 내지 제 10 항중의 어느 한 항에 있어서, 패널본체의 표면쪽 또는 이면쪽의 어느 한쪽 또는 양쪽에 차단판이 장착되어 있는 구축용 패널.
  12. 제 1 항 내지 제 11 항중의 어느 한 항에 있어서, 패널본체의 표면에 장식판이 장착되어 있는 구축용 패널.
  13. 패널본체의 상하 끝단면 또는 이면에, 상하로 겹친 패널을 서로 연결시키기 위한 한쌍의 연결구를 구비하며, 이 연결구의 한쪽은 오목연결구를 이루고, 다른쪽은 볼록연결구를 이루고 있는 구축용 패널을 사용하여, 하단 패널 위에 상단 패널을 끝단면끼리 맞도록 하여 얹어 놓는 것에 의해, 오목연결구와 볼록연결구를 끼워 붙여 상하의 패널을 연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구축용 패널의 연결방법.
  14. 제 13 항에 있어서, 연결구의 한쪽은 상자형상의 오목연결구를 이루고, 다른쪽은 기둥형상의 볼록연결구를 이루고 있는 구축용 패널을 사용하여, 오목연결구와 볼록연결구를 끼워 붙여 상하의 패널을 연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구축용 패널의 연결방법.
  15. 제 13 항에 있어서, 패널본체의 상단면에 오목연결구를 매설하고, 이 오목연결구의 바닥면으로부터 패널본체의 하단부에 이르는 통체를 내설함과 동시에, 그 통체 내부에 볼록연결구를 내장시켜 이루어지는 구축용 패널을 사용하여, 이들을 상하로 배치한 후, 상단 패널의 통체 내부에 내장된 볼록연결구를 하강시키고, 하단 패널의 오목연결구와 걸어 고정시켜 상하의 패널을 연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구축용 패널의 연결방법.
  16. 제 13 항에 있어서, 연결구의 한쪽은 상자형상의 오목연결구를 이루고, 다른쪽은 기둥형상의 볼록연결구를 이루며, 이 요철연결구의 맞닿음면의 어느 면인가, 또는 패널본체와 인접하는 패널본체의 맞닿음면의 어느 면인가, 또는 양쪽에 연결판을 가진 구축용 패널을 사용하여, 상하의 패널을 연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구축용 패널의 연결방법.
  17. 제 13 항 내지 제 16 항중의 어느 한 항에 있어서, 패널본체의 이면에 설치한 연결부재에 의해 대향하는 구축용 패널 또는 가설재와 상호 연결하는 구축용 패널의 연결방법.
  18. 제 13 항 내지 제 17 항중의 어느 한 항에 있어서, 패널본체의 횡단면 부근에 설치한 연결구 또는 연결판에 의해 가로방향으로 인접하는 구축용 패널과 상호 연결하는 구축용 패널의 연결방법.
  19. 제 13 항 내지 제 18 항중의 어느 한 항에 있어서, 패널본체의 가설재의 보조에 의해 조적하도록 한 구축용 패널의 연결방법.
  20. 제 13 항 내지 제 19 항중의 어느 한 항에 있어서, 대향하는 구축용 패널 사이에 충전재를 충전하도록 한 구축용 패널의 연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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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111622243A (zh) * 2020-06-30 2020-09-04 长安大学 一种用于土工格室的玻璃钢防护板装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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