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2089783B1 - 인조 양모 원단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인조 양모 원단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8자 모양을 갖는 두 개의 중공을 형성하고 있어 공기층으로 인해 가볍고, 보온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쿠션감이 뛰어나 부드럽고, 정전기 감소 특성이 우수하며, 유연성이 좋고, 사용상 편리성, 관리 유지성이 우수한 인조 양모 원단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Description

인조 양모 원단 제조방법{Method for manufacturing artificial wool fabric}

본 발명은 인조 양모 원단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8자 모양을 갖는 두 개의 중공을 형성하고 있어 공기층으로 인해 가볍고, 보온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쿠션감이 뛰어나 부드럽고, 정전기 감소 특성이 우수하며, 유연성이 좋고, 사용상 편리성, 관리 유지성이 우수한 인조 양모 원단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주지된 바와 같이, 모직물(毛織物, wool textiles)은 주로 면양(緬羊)에서 얻어진 양모사로 만든 직물을 말하나 낙타털·캐시미어·모헤어·토끼털 등 동물의 털로 만든 직물 또는 이들의 털을 혼방(混紡)이나 교직(交織)한 직물의 총칭을 말한다.

모직물은 비교적 길고 가는 양모를 써서 짠 소모직물(梳毛織物:worsted fabric)과 짧고 굵은 양모로 짠 방모직물(紡毛織物:woolen fabric)로 분류되며, 소모직물은 섬유가 나란히 배열되어 있어 표면이 비교적 매끄럽고 직물의 조직을 쉽게 볼 수 있다.

대표적인 직물에는 서지·모슬린·개버딘·트로피컬·포럴 등이 있다.

방모직물은 직물조직의 밀도가 작고 두꺼운 편이며 표면에 잔털이 많고 비교적 거친 태를 갖는다. 직물로는 플란넬·트위드·홈스펀·모포 등이 있으며, 용도는 주로 양복감·오버코트 등 고급옷감을 비롯하여 침구·카펫 등에도 쓰인다.

양모는 면양 한마리의 몸의 부분에 따라 품질이 다른데, 굵기·빛깔·강도·길이 등에 따라 분류되며 이에 따라 용도가 결정된다.

따라서, 우선 선모(選毛) 과정이 매우 중요하며 숙련을 요한다. 선모된 원모에는 많은 유지분(油脂分)이 포함되어 있어, 세모(洗毛)공정에서 비누·소다를 넣은 몇개의 탱크를 통과시켜 지방질 및 기타 불순물을 제거하고 건조시켜 정련모를 만든다.

이와 같이 양모로 직물을 만드는 것은 상당히 까다롭고 어려운 작업을 수반한다. 또한 관리상 어려움도 크다.

이에, 폴리에스테르 복합사의 단섬유와 면섬유를 혼방한 울-라이크 섬유(Wool like fabric)가 개시되었으며, 이는 양모와 유사하게 유연성, 보온성, 볼륨감, 경량성을 갖추고 있어 그 활용도가 매우 크다.

그런데, 이러한 울-라이크 섬유는 상기한 효과를 얻기 위해 혼방사 혹은 저수축사와 고수축사를 혼합사용하는 복합사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제조비용이 상승하고, 생산설비가 증대되는 단점이 있다.

대한민국 등록특허 제10-1748864호(2017.06.13.) '하이브리드 방적기술을 이용한 하이브리드 울 얀의 제조방법' 대한민국 등록실용 제20-0175285호(2000.01.06.) '인조양모 시트카바' 대한민국 등록실용 제20-0194361호(2000.06.20.) '의사-양모 양면직물'

본 발명은 상술한 바와 같은 종래 기술상의 제반 문제점들을 감안하여 이를 해결하고자 창출된 것으로, 8자 모양을 갖는 두 개의 중공을 형성하고 있어 공기층으로 인해 가볍고, 보온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쿠션감이 뛰어나 부드럽고, 정전기 감소 특성이 우수하며, 유연성이 좋고, 사용상 편리성, 관리 유지성이 우수한 인조 양모 원단 제조방법을 제공함에 그 주된 목적이 있다.

본 발명은 상기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 내부에 8자 모양의 중공이 형성된 중공사를 원사로 하여 제직한 후 기모하여 원단을 만드는 원단 제직단계(S100)와, 원단이 제직되면 원단을 염색하거나 혹은 나염하여 색상과 무늬를 부여하는 염색 또는 나염단계(S110)와, 염색 또는 나염된 원단을 일정온도로 열풍처리하여 뽀송뽀송하게 만드는 텐타단계(S120)와, 텐타가 완료되면 열과 스팀을 가하면서 두드려 기모의 상단부를 터뜨리는 것에 의해 싱글파이버를 멀티파이버 형태로 만드는 아스트라단계(S130)와, 아스트라 작업시 들러 붙은 기모들을 빗질하듯이 풀어주어 솜처럼 부풀도록 하는 헤모단계(S140)와, 헤모 작업을 거쳐 풀어진 기모들에 고열 바람을 불어 붙어있는 것들을 떨어뜨려 가지런하게 펴는 열풍단계(S150)와, 가지런하게 펼쳐져 있는 기모의 상단부가 꼬브라지면서 파마되어 양털처럼 보이게 하는 텀블단계(S160), 및 텀블 완료 후 마무리하는 파이널단계(S170)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인조 양모 원단 제조방법을 제공한다.
이때, 상기 텀블단계(S160)는 기모의 상단으로부터 전체길이의 1/3지점을 꼬브라지게 하여 양털 모양을 갖도록 하는 단계인 것에도 그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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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상기 원단 제직단계(S100) 전에 중공사 상태의 원사가 원단으로 제직되기 전에 표면처리액상에 침지되고 건조되어 원사에 유연성을 부여하고, 원사에 잔류된 기름성분을 제거하며, 정전방지특성을 구현하는 원사 표면처리단계를 먼저 수행하되, 상기 표면처리액은 메틸알콜 8중량%와, 메틸살리실레이트 10중량%와, 아세트아미도프로필트리모늄클로라이드 5중량%와, 글리콜-2-에틸헥사놀 2.5중량%와, 글리세릴 모노스테아레이트 3.5중량%와, 아세툼 10중량% 및 나머지 올레익애씨드로 이루어진 것에도 그 특징이 있다.

본 발명에 따르면, 8자 모양을 갖는 두 개의 중공을 형성하고 있어 공기층으로 인해 가볍고, 보온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쿠션감이 뛰어나 부드럽고, 정전기 감소 특성이 우수하며, 유연성이 좋고, 사용상 편리성, 관리 유지성이 우수한 인조 양모 원단을 제조할 수 있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인조 양모 원단 제조방법을 보인 예시적인 플로우챠트이다.
도 2는 본 발명에 따른 인조 양모 원단 제조시 중공사인 원사의 중공 모양과, 처리 과정에서 발생되는 중공 터짐 현상을 설명하는 예시도이다.
도 3은 본 발명에 따라 제조된 인조 양모 원단의 예시적인 샘플 사진이다.

이하에서는, 첨부도면을 참고하여 본 발명에 따른 바람직한 실시예를 보다 상세하게 설명하기로 한다.

본 발명 설명에 앞서, 이하의 특정한 구조 내지 기능적 설명들은 단지 본 발명의 개념에 따른 실시예를 설명하기 위한 목적으로 예시된 것으로, 본 발명의 개념에 따른 실시예들은 다양한 형태로 실시될 수 있으며, 본 명세서에 설명된 실시예들에 한정되는 것으로 해석되어서는 아니된다.

또한, 본 발명의 개념에 따른 실시예는 다양한 변경을 가할 수 있고 여러 가지 형태를 가질 수 있으므로, 특정 실시예들은 도면에 예시하고 본 명세서에 상세하게 설명하고자 한다. 그러나, 이는 본 발명의 개념에 따른 실시예들을 특정한 개시 형태에 한정하려는 것이 아니며, 본 발명의 사상 및 기술 범위에 포함되는 모든 변경물, 균등물 내지 대체물을 포함하는 것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본 발명은 인조 양모 원단으로서, 인조 양모 원단이란 양털과 비슷한 인조섬유로 만들어진 원단을 통칭하는 것으로, 특히 원사를 평직 또는 능직한 후 축융 또는 기모(起毛)한 원단을 말한다. 이러한 인조 양모 원단의 대표적인 예로 플란넬 원단, 트위드 원단을 들 수 있다.

도 1 및 도 2의 예시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인조 양모 원단 제조방법은 내부에 8자 모양의 중공이 형성된 중공사를 원사로 하여 제직한 후 기모하여 원단을 만드는 원단 제직단계(S100)와, 원단이 제직되면 원단을 염색하거나 혹은 나염하여 색상과 무늬를 부여하는 염색 또는 나염단계(S110)와, 염색 또는 나염된 원단을 일정온도로 열풍처리하여 뽀송뽀송하게 만드는 텐타단계(S120)와, 텐타가 완료되면 열과 스팀을 가하면서 두드려 기모의 상단부를 터뜨리는 것에 의해 싱글파이버를 마이크로파이버(혹은 멀티파이버) 형태로 만드는 아스트라단계(S130)와, 아스트라 작업시 들러 붙은 기모들을 빗질하듯이 풀어주어 솜처럼 부풀도록 하는 헤모단계(S140)와, 헤모 작업을 거쳐 풀어진 기모들에 고열 바람을 불어 붙어있는 것들을 떨어뜨려 가지런하게 펴는 열풍단계(S150)와, 가지런하게 펼쳐져 있는 기모의 상단부가 꼬브라지면서 파마되어 양털처럼 보이게 하는 텀블단계(S160) 및 텀블 완료 후 마무리하는 파이널단계(S170)를 포함한다.

상기 원단 제직단계(S100)는 중공사인 원사(필라멘트)를 제직(편직기)하여 인조 양모 원단을 만드는 단계이다.

이때, 상기 원사는 중공사를 사용하되, 특히 도 2의 (a)에 도시한 바와 같이, 내부에 8자 모양의 중공이 형성된 중공사를 사용하며, 바람직하기로는 폴리에스테르 필라멘트를 8자 모양의 중공사로 뽑은 것을 사용한다.

특히, 8자 모양의 중공을 갖는 특수필라멘트인 중공사를 사용하기 때문에 그 만큼 공기층 형성이 커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나며, 탄성복원력이 우수하여 쿠션감이 좋을 뿐만 아니라 부드럽고 유연한 장점이 있다.

그리고, 상기 염색 또는 나염단계(S110)는 원단, 즉 원단에 색상과 무늬를 형성하기 위한 단계이며, 특히 나염은 넓은 의미에서 염색의 일종이긴 하지만 염색기에서 열을 가하여 전체면에 균일하게 착색시키는 침염(浸染)과 달리, 염료나 안료를 배합하여 원하는 색상과 무늬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가공방법으로 이를 테면 부분 염색이라고 보면 이해하기 쉽다.

아울러, 상기 텐타단계(S120)는 온도와 열풍량을 조절하여 뽀송뽀송하게 건조하는 단계로서, 후가공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수행된다.

뿐만 아니라, 상기 아스트라단계(S130)는 원단에 고정된 기모(起毛)의 상단부, 바람직하게는 기모의 전체 길이중 절반 이상을 열과 스팀 압력을 가해 기모를 두드리는 단계이다.

그러면, 이 과정에서 기모들이 도 2의 (b)와 같이 터지면서 한가닥(싱글파일 혹은 싱글파이버)이지만 상단부만 여러가닥(멀티파일 혹은 마이크로파이버)이 되게 된다. 이때, 기모들의 하단은 묶여 고정된 상태이므로 주로 기모 길이의 상단부, 바람직하게는 50% 부분들만 터지게 되어 솜처럼 부풀게 된다.

또한, 이와 같은 기모의 중공부 터짐 발생으로 인해 터진 부분들이 서로 들러붙게 되는 현상도 발생된다.

때문에, 이후 공정인 헤모단계(S140)를 통해 들러 붙은 기모들을 분리하고 풀어주는 공정이 요구된다.

상기 헤모단계(S140)는 일종의 빗질하듯 기모들을 긁어서 들러 붙어 있는 것들을 떼어내서 풀어주는 단계이다.

따라서, 기모들의 터진 부분들이 풀어진 상태로 마이크로파이버 형태의 붙어 있던 여러가닥들이 분리되게 된다. 물론, 양털처럼 꼬브라져 있는 것은 아니며 곳곳하게 세워진 상태가 된다.

이어, 열풍단계(S150)가 수행되는데, 상기 열풍단계(S150)는 고열 바람을 불어 붙어있는 것들이 남지 않도록 기모 상단부의 마이크로파이버 형태의 여러가닥들을 완전히 분리시키면서 기모들이 가지런하게 펼쳐지도록 처리하는 단계이다.

이와 같은 처리는 원단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서 기모의 하단은 뻣뻣한 상태로 고정되어 있고, 기모의 상단부, 주로 전체 길이의 1/2정도, 특히 바람직하기로는 1/3 정도 되는 부위가 집중적으로 처리된다.

때문에, 기모의 상단으로부터 전체길이의 1/3까지는 그 이하의 길이 부분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해져 있는 상태가 된다.

따라서, 열풍단계(S150) 후 처리되는 텀블단계(S160)에서 텀플드라이될 때 약해진 기모의 상단으로부터 1/3되는 부분까지가 구부려지면서 꼬불꼬불해져 마치 양털처럼 변하게 된다.

이때, 텀블이란 텀블러를 이용하여 열을 주면서 회전 건조시키는 공정을 말한다.

이에 따라, 양모에 가까운 인조 양모 원단을 만들 수 있게 된다.

그리고, 파이널단계(S170)는 필요한 폭으로 고정하거나 재단하는 제품화하기 직전 단계를 말한다.

한편, 본 발명에서는 원단 제직단계(S100) 전에 원사 표면처리단계가 먼저 수행될 수 있다. 이것은 기모되기 전이다.

상기 원사 표면처리단계는 중공사 상태의 원사가 원단으로 제직되기 전에 표면처리액상에 침지되고 건조되어 원사에 유연성을 부여할 뿐만 아니라, 원사에 잔류된 기름성분을 제거하고, 특히 정전방기특성을 구현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상기 표면처리액은 메틸알콜 8중량%와, 메틸살리실레이트 10중량%와, 아세트아미도프로필트리모늄클로라이드 5중량%와, 글리콜-2-에틸헥사놀 2.5중량%와, 글리세릴 모노스테아레이트 3.5중량%와, 아세툼 10중량% 및 나머지 올레익애씨드로 이루어진다.

이때, 메틸알콜은 원사 표면에 잔류하는 기름을 제거하여 원사의 유연성을 증대시키고 내후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첨가된다.

또한, 메틸살리실레이트(Methyl Salicylate)는 무색의 액체로서 비중은 1.18이고, 비점은 223℃이며, 융점은 -9℃로서 착향과 원사 연화에 기여하기 위해 첨가된다.

아울러, 아세트아미도프로필트리모늄클로라이드(Acetamidopropyl Trimonium Chloride)는 정전방지 특성을 강화시켜 대전에 따른 원사의 쏠림 현상, 방전 억제를 통해 신체 안정감을 증대시키기 위해 첨가된다.

또한, 글리콜-2-에틸헥사놀은 표면처리액의 거품성을 억제하여 처리효율을 높이도록 하기 위해 첨가된다.

뿐만 아니라, 글리세릴 모노스테아레이트는 보통 식품유화제로 사용되지만, 본 발명에서는 계면활성 기능에 따른 정전방지 특성과 원사 연화에 기여하도록 첨가된다.

또한, 아세툼(Acetum)은 식물성 정전방지제로서, 대전 방지 특성에 의해 원사를 보호하기 위해 첨가된다.

그리고, 올레익애씨드(Oleic Acid)는 지방산의 일종인 액상으로서 식물성이고, 보형성, 세정성을 가지고 있어 원사 세정과 형태 유지에 기여하기 위한 베이스이다.

이와 같은 표면처리액에 원사를 3-4시간 정도 침지시킨 후 30-40℃로 유지되는 저온건조실에서 충분히 건조한 후 원단 제직단계를 수행하게 된다.

그러면, 가공처리된 후라도 원사는 대전방지 특성을 구유하게 되어 인조 양모로 사용될 때 정전기 방지 특성을 구현시킬 수 있게 된다.

이에 더하여, 본 발명에서는 열풍단계 후 텀블단계 전에 헤모된 기모를 갖는 원단을 함침액에 함침시켜 온감성, 슬립성, 항균성 및 소취성을 강화시키도록 원단 함침처리단계를 더 수행할 수 있다.

이 경우, 원단 함침처리단계시 사용되는 함침액은 디메틸폴리실록산 4.5중량%와, 우레아 7.5중량%와, 아세트산나트륨 4.5중량%와, 올레아미드 6.5중량%와, 이소퀴놀린 알칼로이드 5중량%와, 인산에스테르나트륨염 2.5중량%와, 에레몰 5.5중량%와, 반코마이신 1.5중량%와, 퓨시드산화나트륨 하이드로겔 3.5중량%와, 글루타릴콘센트레이스 2.5중량%와, 전도성 카본블랙 1.5중량% 및 나머지 폴리에스테르수지로 조성된다.

이때, 상기 디메틸폴리실록산은 열에 강한 실록산 결합(Si-O-Si)과 유기질의 메틸기로 구성되어 있어 강한 접착성, 즉 부착고정력을 유지하여 세탁시에도 쉽게 계면분리가 일어나지 않으면서 내열성, 열산화 안정성, 내화학성과 내약품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첨가된다.

그리고, 상기 우레아는 상변화성물질로서 잠열 특성이 있고, 아세트산나트륨은 공융점 형성에 따른 축열성 강화 기능이 있어 열보지성을 높이기 위해 본 발명에 의해 특정된다.

또한, 상기 올레아미드(Oleamide)는 슬립성을 강화시켜 인조 양모의 윤활성, 유연성을 강화시키기 위해 첨가되며, 뿐만 아니라 함침시 함침액의 균일 분산성을 좋게 하기 위해 첨가된다.

아울러, 상기 이소퀴놀린 알칼로이드는 항균성과 면역성을 강화시키는 천연 항균제이다. 이는 암팔라야(Bitter Melon), 황련 뿌리, 매발톱나무 뿌리에서 추출되는 추출물로서 곰팡이는 물론 살모넬라균 등 널리 알려진 균류에 대한 천연항균성 항균제이다.

뿐만 아니라, 상기 인산에스테르나트륨염은 결정을 미세화하여 함침액의 내열변형성을 강화하기 위해 첨가된다.

나아가, 상기 에레몰(elemol)은 천연 항균기능은 물론 탈취효과와 함께 은은한 향이 방출되게 하여 공기정화 기능을 달성하기 위해 첨가된다.

그리고, 상기 반코마이신(Vancomycin)은 세균의 세포벽 합성을 저해하여 세균의 형질막을 손상시키고 이를 통해 살균하는 특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또한, 상기 퓨시드산화나트륨 하이드로겔은 흡습성이 강한 퓨시드산화나트륨 백색분말을 친수성 고분자가 물을 함유하면서 팽창하여 하이드로겔을 형성하고, 이를 통해 3차원 망목구조와 미결정 구조를 갖추도록 함으로써 흡습성을 강화시켜 의류로 사용시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첨가된다.

아울러, 상기 글루타릴콘센트레이스(Glutaral Concentrate)는 독성을 제거하기 위해 첨가된다.

뿐만 아니라, 상기 전도성 카본블랙은 작은 입경과 발달된 스폰지상 조직구조로 인해 유해물질 흡착성을 강화시키고 탈취, 소취 기능을 강화시키기 위해 첨가된다.

마지막으로, 상기 폴리에스테르수지는 원사와의 접합성과 교합성을 높이면서 성분간 바인딩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첨가된다.

이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제조방법으로 제조된 인조 양모 원단은 도 3과 같은 형태를 가질 수 있으며, 이의 대전방지특성을 확인하기 위해 원단 표면을 팔등으로 수십차례 마찰한 후 저항테스터를 이용하여 대전방지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였다.

이때, JIS T8 103의 규격에 따라 1×10⁵Ω ≤ R(저항) ≤ 1×10⁹Ω 범위라면 양호한 대전방지특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였다.

측정결과, 0.45×10⁷Ω으로 확인되어 양호한 대전방지특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곰팡이 서식 억제 및 탈취 효과가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밀폐된 투명박스에 암모니아를 넣었다 빼 암모니아 냄새로 채워지게 한 다음 본 발명에 따른 인조 양모 원단 샘플을 넣고 4일간 방치한 후 탈취 여부를 확인하였으며, 확인 결과 냄새가 거의 없었다.

아울러, 원단 샘플 표면에 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aureus)을 분무한 후 20일간 방치하여 포도상구균의 활성여부를 확인하였다. 이 경우에는 3개의 동일한 샘플을 준비하여 각각 20℃, 25℃, 30℃에서 실험하였다. 15일 경과 후 곰팡이균의 활성도가 완만하게 떨어졌다.

뿐만 아니라, 본 발명에 따른 원단의 축열성을 평가하기 위해 원단 샘플(발명예)과, 일반 인조 양모 샘플(비교예)을 각각 10℃로 유지되는 항습실에 각각 투입한 상태에서 열풍을 가해 항습실 내부가 25℃로 10분간 유지되게 하였다.

그런 다음, 적외선 온도계를 샘플의 표면에 조사하여 열손실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으며, 시험결과 1시간 경과시 발명예와 비교예의 표면온도는 각각 22.4℃, 22.1℃였고, 2시간 경과시에는 각각 19.3℃, 19℃였으며, 3시간 경과시에는 각각 17.2℃, 15.9℃였다.

이를 통해, 상당한 시간이 경과하더라도 온도가 급격히 떨어짐이 방지됨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본 발명에 따른 원단의 보열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Claims (3)

1. 내부에 8자 모양의 중공이 형성된 중공사를 원사로 하여 제직한 후 기모하여 원단을 만드는 원단 제직단계(S100)와,
   원단이 제직되면 원단을 염색하거나 혹은 나염하여 색상과 무늬를 부여하는 염색 또는 나염단계(S110)와,
   염색 또는 나염된 원단을 일정온도로 열풍처리하여 뽀송뽀송하게 만드는 텐타단계(S120)와,
   텐타가 완료되면 열과 스팀을 가하면서 두드려 기모의 상단부를 터뜨리는 것에 의해 싱글파이버를 멀티파이버 형태로 만드는 아스트라단계(S130)와,
   아스트라 작업시 들러 붙은 기모들을 빗질하듯이 풀어주어 솜처럼 부풀도록 하는 헤모단계(S140)와,
   헤모 작업을 거쳐 풀어진 기모들에 고열 바람을 불어 붙어있는 것들을 떨어뜨려 가지런하게 펴는 열풍단계(S150)와,
   가지런하게 펼쳐져 있는 기모의 상단부가 꼬브라지면서 파마되어 양털처럼 보이게 하는 텀블단계(S160), 및
   텀블 완료 후 마무리하는 파이널단계(S170)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인조 양모 원단 제조방법.
   
2.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텀블단계(S160)는 기모의 상단으로부터 전체길이의 1/3지점을 꼬브라지게 하여 양털 모양을 갖도록 하는 단계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인조 양모 원단 제조방법.
   
3.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원단 제직단계(S100) 전에 중공사 상태의 원사가 원단으로 제직되기 전에 표면처리액상에 침지되고 건조되어 원사에 유연성을 부여하고, 원사에 잔류된 기름성분을 제거하며, 정전방지특성을 구현하는 원사 표면처리단계를 먼저 수행하되,
   상기 표면처리액은 메틸알콜 8중량%와, 메틸살리실레이트 10중량%와, 아세트아미도프로필트리모늄클로라이드 5중량%와, 글리콜-2-에틸헥사놀 2.5중량%와, 글리세릴 모노스테아레이트 3.5중량%와, 아세툼 10중량% 및 나머지 올레익애씨드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인조 양모 원단 제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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