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748864B1 - 하이브리드 방적기술을 이용한 하이브리드 울 얀의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의 하이브리드 방적기술을 이용한 하이브리드 울 얀의 제조방법은 소모방적기를 이용하여 탄화처리된 울과 일반 울을 혼합하는 혼합공정과 잡물을 제거하는 코밍(combing)공정과 균일하게 하는 1차 균제도공정을 순차적으로 수행한 양모섬유를 면방적 설비의 연조기로 균일하게 하는 2차 균제도공정을 거쳐 슬라이버로 제조되고, 제조된 슬라이버를 면방적 설비의 조방기를 거쳐 조사로 제조되며, 제조된 조사를 소모방 정방기에서 방적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Description

하이브리드 방적기술을 이용한 하이브리드 울 얀의 제조방법{METHOD FOR HYBRID WOOL YARN USING HYBRID WOOL SPINNING TECHNOLOGY}

본 발명은 하이브리드 방적기술을 이용한 하이브리드 울 얀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좀 더 상세하게 설명하면 면방적기의 연조기와 조방기를 이용하여 모방적기에서 적정 물리적텐션과 각종 조제처리를 부여함으로써 소모와 같은 깨끗한 표면효과와 캐시미어와 같은 부드러운 효과 및 볼륨감있는 방모사와 같은 효과의 준 소모사를 제조하는 하이브리드 울얀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산업발전에 따라 보다 첨단화되고 복잡 다단화되어 가는 소비패턴은 섬유산업을 스스로 첨단산업으로 이끌어 가고 있으며, 일본과 이탈리아 등 섬유 선진국을 중심으로 미래사회의 소비성향에 부합하는 각종 신기술들을 개발하고 있고 또 계속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세계 섬유기술 개발은 기능성, 방사속도, 섬유의 굵기, 강도 등의 극한화와 새로운 물질을 이용한 신섬유 개발에 중점을 두고 발전해 왔으며, 특히 의류용 섬유에서는 쾌적성, 건강성 등의 기능부여를 위해 보온, 보습, 방오, 소취, 투습, 발수 등의 기능을 추구하면서 섬유의 softness, dry, 화섬의 천연 섬유화 등에 초점을 맞춰 왔다.

그 중에서도 천연섬유에 대한 선호도 증가와 우수한 보온효과로 인하여 양모섬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양모섬유의 경우 소비자들은 촉감이 우수하고 부드러운 세섬도를 갖는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여 양모섬유 제조업체들은 촉감이 부드러운 양모를 제조하기 위하여 다양한 제조방법을 이용하고 있으나, 종래의 화학적 처리방법으로는 충분한 효과를 이루고 있지 못하여 보다 개선된 방법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선행특허로서 한국특허등록 10-1321569가 있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물리적인 방법을 취하여 적정 텐션의 부여로 인해 양모사의 촉감을 부드럽게 하고, 표면효과의 개선을 도모하는 하이브리드 방적기술을 이용하여 하이브리드 울 얀의 제조방법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발명의 하이브리드 방적기술을 이용한 하이브리드 울 얀의 제조방법은, 소모방적기를 이용하여 섬유장이 40 내지 50mm인 짧은 울과 섬유장이 60 내지 70mm인 일반 울의 혼합물 또는 울과 혼방사의 혼합물로 된 섬유원료를 혼합하는 혼합공정과 잡물을 제거하는 코밍(combing)공정과 균일하게 하는 1차 균제도공정을 순차적으로 수행한 양모섬유를 면방적 설비의 연조기로 균일하게 하는 2차 균제도공정을 거쳐 슬라이버로 제조되고, 제조된 슬라이버를 면방적 설비의 조방기를 거쳐 조사로 제조되며, 제조된 조사를 소모방 정방기에서 방적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상기 면방적 설비의 연조기는 양모섬유가 연신되도록 하는 프런트 롤러(front roller)와 연신된 양모섬유를 절단하는 백 롤러(back roller)사이의 거리가 60 내지 70mm이며, 상기 프런트롤러의 하부롤러는 2개로 이루어지며 상기 프런트롤러의 상부롤러의 전단과 후단과 각각 접하여 2 포인트 접점을 이루어 상기 프런트롤러로부터 제조된 슬라이버의 파지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 상기 프런트 롤러(front roller)와 백 롤러(back roller)의 속도차를 1,5~5.0 배로 하여 섬유를 연신시켜 슬라이버를 제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아울러, 상기 연조기로 투입되기 전에 상기 1차 균제도공정을 거친 양모섬유 전체중량에 대하여 1 내지 4% 대전방지제에 함침 또는 분사되도록 하는 대전방지제 처리공정을 더 포함하여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섬유원료가 섬유장이 40 내지 50mm인 짧은 울과 섬유장이 60 내지 70mm인 일반 울의 혼합물인 경우에는 섬유장이 짧은 울과 일반 울의 혼합비율은 4 내지 6:6 내지 4인 것을 특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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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본 발명은 상기 제조방법에 의해 제조된 하이브리드 울 얀을 이용하여 편직된 편직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하이브리드 방적기술을 이용한 하이브리드 울 얀의 제조방법은 면방적기의 연조기와 조방기를 이용하여 모방적기에서 물리적텐션과 조제처리를 부여함으로써 캐시미어와 같은 부드러운 효과와 표면광택을 부여할 수 있는 효과를 가져온다.

또한, 기존 소모사의 장점인 표면의 Cleanness가 양호한 점과 균제도가 균일하다는 장점을 모두 갖추고 기존 방모사의 장점인 촉감이 부드럽다는 점과 중량감이 가볍다는 점, Softness가 우수하다는 점을 모두 갖추어서 소모사의 장점과 방모사의 장점을 모두 갖춘 준 소모사라는 점에서 새로운 소재로써 상품기획의 새로운 적용제품으로 가능하다.

도 1은 하이브리드 울 얀을 제조하기 위한 연조기의 개략적인 구조를 나타내는 도면이다.

이하 본 발명의 실시예에 대하여 첨부한 도면을 참조하여 상세하게 설명하기로 한다. 다만, 첨부된 도면은 본 발명의 내용을 보다 쉽게 개시하기 위하여 설명되는 것일 뿐, 본 발명의 범위가 첨부된 도면의 범위로 한정되는 것이 아님은 이 기술분야의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라면 용이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본 실시예를 설명함에 있어서, 동일 구성에 대해서는 동일 명칭 및 동일 부호가 사용되며 이에 따른 부가적인 설명은 생략하기로 한다.

또한, 본 출원에서 사용한 용어는 단지 특정한 실시예를 설명하기 위해 사용된 것으로, 본 발명을 한정하려는 의도가 아니다. 단수의 표현은 문맥상 명백하게 다르게 뜻하지 않는 한, 복수의 표현을 포함한다. 본 출원에서, "포함하다" 또는 "가지다" 등의 용어는 명세서상에 기재된 특징, 숫자, 단계, 동작, 구성요소, 부품 또는 이들을 조합한 것이 존재함을 지정하려는 것이지, 하나 또는 그 이상의 다른 특징들이나 숫자, 단계, 동작, 구성요소, 부품 또는 이들을 조합한 것들의 존재 또는 부가 가능성을 미리 배제하지 않는 것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본 발명의 하이브리드 방적기술을 이용한 하이브리드 울 얀의 제조방법은 소모방적기를 이용하여 섬유장이 40 내지 50mm인 짧은 울과 섬유장이 60 내지 70mm인 일반 울을 혼합하는 혼합공정과 잡물을 제거하는 코밍(combing)공정과 균일하게 하는 1차 균제도공정을 순차적으로 수행한 양모섬유를 면방적 설비의 연조기로 균일하게 하는 2차 균제도공정을 거쳐 슬라이버로 제조되고, 제조된 슬라이버를 면방적 설비의 조방기를 거쳐 조사로 제조되며, 제조된 조사를 소모방 정방기에서 방적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혼합공정은 소모방적기에서 이루어지는데, 소모방에서는 코머기 이전에 가닥수를 조정하여 혼합한다. 예를 들어 섬유장이 짧은 울 50%와 섬유장이 긴 일반 울(white 울) 50%을 혼합하려면 가닥수를 5:5로 예비 길(pre-gill)에서 투입하여 혼합하고, 혼합 후 그 다음 공정 R1-gill에서는 다시 8가닥을 합쳐서 한가닥으로 만드고 R2-gill에서도 동일 방법으로 작업한다. 이렇게 하면 처음 한가닥이 1/640배로 가늘어져서 균일한 혼합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된다.

혼합공정이 완료되면 섬유의 잡물을 제거하는 코밍(combing)공정을 거친다. 코머는 세밀한 핀으로 (인치당 32개) 섬유를 걸러내어 극히 짧은 섬유와 넵스(Neps), 슬러브(Slub), 버(Burr) 등을 제거한다.

코밍 공정이 완료되면 슬라이버의 굵기를 균일하게 하는 1차 균제도공정을 거친다. 1차 균제도공정은 소모방적기를 이용한다.

섬유장이 40 내지 50mm 인 짧은 울(예를 들어 탄화처리된(carbonized) 울)과 일반 소모사 울은 섬유장이 다르기 때문에 면방 연조기를 거쳐 섬유를 브레이킹 및 스트레칭(breaking & stretching)을 한다. 이렇게 하면 편직물의 볼륨감을 높이고, 실의 내부에서 빠져나온 잔털들이 서로 엉키는 필링(pilling)을 방지할 수 있게 되고, 감성과 촉감을 개선시킬 수 있게 된다.

소모방적기에서 1차 균제도공정이 완료되면 면방적 설비의 연조기로 균일하게 하는 2차 균제도공정을 거쳐 슬라이버로 제조된다.

연조기는 4 doubling(4가닥)을 기준으로 설정하여 4개의 연속 공정을 거치므로 총 다블링수는 256이 된다. 즉 처음 슬라이버 굵기의 변동이 나중에는 1/256회로 감소하게 된다.

연조기를 활용하여 섬유장을 브레이킹 및 스트레칭(breaking & stretching)을 4회 반복하게 되는데 이때 섬유 절단에 따른 극심한 정전기가 발생하며 스트레칭 불량에 따른 슬라이버의 절단과 감김이 발생되게 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본 발명은 상기 연조기로 투입되기 전에 상기 1차 균제도공정을 거친 양모섬유 전체중량에 대하여 1 내지 4% 대전방지제에 함침 또는 분사되도록 하는 대전방지제 처리공정을 더 포함한다.

세 번수의 양모섬유 원료를 충분한 대전방지제를 처리하여 후공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정전기를 방지하게 된다.

연조기를 거쳐 제조된 슬라이버를 면방적 설비의 조방기를 거쳐 조사로 제조한다. 짧은 섬유는 섬유간에 포합성이 부족하여 소모방 방식으로 로빙 조사를 만들면 절단이 되므로 면방적설비의 조방기에서 조사를 제조한다.

소모 연조기는 장섬유인 관계로 front roller와 back roller간에 파지점이 없고 거리도 300mm로 상당히 넓어 섬유 breaking이 거의 없는 반면 면 연조기는 최하 45mm로서 양모 섬유 68mm는 절단된다. 본 발명에 사용되는 연조기는 양모 68mm는 breaking되고 섬유장이 짧은 울 45mm는 스트레치(stretch)만 되는 구조로 되므로 2종 양모 작업에 유리하다.

이를 위하여, 상기 면방적 설비의 연조기는 양모섬유가 연신되도록 하는 프런트 롤러(front roller)와 연신된 양모섬유를 절단하는 백 롤러(back roller)사이의 거리가 60 내지 70mm인 것이 바람직하다.

이렇게 되면 평균 섬유장이 60 내지 70mm인 일반 울은 브레이킹 되게 되고 평균섬유장이 40 내지 50mm 인 울은 스트레치(stretch)되게 되어 일반 울과 탄화처리된 울의 섬유장이 균일하게 된다.

프런트 롤러(front roller)와 백 롤러(back roller)사이의 거리가 60mm미만이 되면 섬유장이 짧은 울이 연신되는 길이가 너무 짧게 되어 일반 울과 섬유장이 짧은 울이 균일화되지 못하게 되며, 프런트 롤러(front roller)와 백 롤러(back roller)사이의 거리가 70mm를 초과하게 되면 일반 울이 breaking되지 않게 되는 문제점이 있다.

본 발명은 상기 연조기로 투입되기 전에 상기 1차 균제도공정을 거친 양모섬유 전체중량에 대하여 1 내지 4% 대전방지제에 함침 또는 분사되도록 하는 대전방지제 처리공정을 더 포함한다.

아울러, 대전방지제를 분사하는 경우에는 분사위치를 슬라이버가 합쳐지기 전의 위치로 한다. 아울러, 승온장치를 이용하여 대전방지제의 온도를 45도 내지 60도로 승온시켜 분사되도록 한다.

대전방지제의 비율이 1% 미만이면 정전기 방지효과가 미미하게 되며, 대전방지제의 비율이 4%를 초과하게 되면 정전기 방지효과는 크나 슬라이버로부터 유액이 흘러내려 슬라이버 제조시 슬립이 발생되게 되어 연신이 제대로 되지 못하고 브레이킹력이 약하게 되는 문제점이 있다.

아울러, 대전방지제의 온도가 너무 낮거나 높게 되면 슬라이버에 제대로 흡수되지 않게 되며 균일하게 도포되지 않게 된다.

세 번수의 양모섬유 원료를 충분한 대전방지제를 처리하여 후공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정전기를 방지한다.

이와 같이 전처리된 섬유는 미리 설치된 면방적의 연조기에 통과시키되, 연조기에 설치된 프론트 롤러(front roller)와 백 롤러(back roller)의 속도차를 1.5~5.0 배로 하여 섬유를 연신시켜 모방공정에서 방적함으로써 물리적 처리를 함으로써 하이브리드 울 얀을 제조하게 된다.

프론트 롤러(front roller)와 백 롤러(back roller)의 속도차가 1.5배 미만이면 섬유의 연신이 거의 되지 않게 되어 섬유장이 짧은 울의 연신이 어려운 문제점이 있다. 아울러, 프론트 롤러(front roller)와 백 롤러(back roller)의 속도차가 5.0배를 초과하게 되면 슬라이버가 절사되게 되는 문제점이 있다.

본 발명의 연조기의 간략한 구조를 도 1에 도시하였다.

C구간에서는 섬유가 브레이킹(breaking)되므로 과다한 정전기가 발생하며 브레이킹이 심하면 섬유 단절로 양모 가닥이 끊어져 작업이 안되게 되고 브레이킹(breaking)력이 약하면 섬유 가닥이 밀려 뭉쳐서 슬라이버가 나오게 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연조기 투입전에 대전방지 유제를 충분히 처리해야 하며, 둘째로는 프런트롤러의 섬유 접점을 2 point로 하여 섬유 파지력을 높여준다.

섬유 브레이킹(breaking)이 잘 될수록 균제도가 좋아지고 수율도 향상되게 된다. 1 point 접점의 경우에는 섬유가 미끄러지고 섬유 브레이킹(breaking)이 미흡하고 투입되는 슬라이버가 꼬일 경우에는 거의 섬유 브레이킹이 안된다. 아울러, 작업자도 슬라이버 절단으로 연속 작업이 어려워 정상 작업이 불가한 수준이 된다. 따라서, 섬유 파지점을 2point로 전환하고 연속 파지되도록 중간롤러의 상부롤러의 하부에 지지롤러를 상부롤러의 전단과 후단에 각각 접하도록 한다. 또한 섬유와 접하는 면적을 증대되도록 상부롤러의 직경을 종전 38mm에서 50mm로 증가되도록 한다.

아울러, 양모섬유가 연신되도록 하는 프런트 롤러(front roller)와 연신된 양모섬유를 절단하는 백 롤러(back roller)사이의 거리가 60 내지 70mm이며, 상기 프런트롤러의 하부롤러는 2개로 이루어지며 상기 프런트롤러의 상부롤러의 전단과 후단과 각각 접하여 2 포인트 접점을 이루어 상기 프런트롤러로부터 제조된 슬라이버의 파지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프런트 롤러(front roller)와 백 롤러(back roller)의 속도차를 1,5~5.0 배로 하여 섬유를 연신시켜 슬라이버를 제조한다.

아울러, 면방적 설비의 조방기는 방출될 때 초기에 슬라이버가 꼬여 작업성이 결여되므로 그래서 슬라이버 진입구에 공기분사장치를 설치하여 슬라이버가 꼬이지 않고 조방기의 캔에 유입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 발명에서는 면방적에서 사용하는 연조기를 이용하고, 상기 연조기의 프론트 롤러(front roller)와 백 롤러(back roller) 사이의 속도비를 달리하여 연조한 후, 다음 rover를 만들면 부여된 텐션에 의해 당겨짐에 의해 섬도가 감소하여 캐시미어와 같은 표면효과가 나타나게 되어 소프트하고 볼륨감있는 섬유가 구성되어 촉감이 우수하게 된다.

이렇게 생산된 양모섬유는 캐시미어와 같이 매우 부드러운 촉감을 가질 뿐만 아니라 우수한 표면 광택성을 갖게 되어 상품의 질을 높이고 제조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본 발명의 하이브리드 방적기술을 이용한 하이브리드 울 얀의 제조방법은 면방적기의 연조기와 조방기를 이용하여 물리적텐션과 조제처리를 부여함으로써 캐시미어와 같은 부드러운 효과와 표면광택을 부여할 수 있는 효과를 가져온다.

또한, 기존 소모사의 장점인 표면의 Cleanness가 양호한 점과 균제도가 균일하다는 장점을 모두 갖추고 기존 방모사의 장점인 촉감이 부드럽다는 점과 중량감이 가볍다는 점, Softness가 우수하다는 점을 모두 갖추어서 소모사의 장점과 방모사의 장점을 모두 갖춘 준 소모사라는 점에서 새로운 소재로써 상품기획의 새로운 적용제품으로 가능하다.

하이브리드 방적기술을 이용한 하이브리드 울 얀과 기존 소모사 및 기존 방모사와의 원사특성을 비교한 표는 아래와 같다. 기존 소모사는 같은 원 면적이 적고 내부에 섬유속이 촘촘히 들어가 있어 딱딱하고 무거운 반면 외관은 깨끗하다. 그러나 방모사는 섬유 배열이 불규칙하여 원 면적이 크고 내부 섬유속간에 공간도 많이 있으므로 부드럽고 가볍다. 개발사인 하이브리드 울 얀은 방모사처럼 부드러우면서도 외관이 깨끗한 원사로 되어 기존 소모사 및 기존 방모사의 장점을 모두 갖춘 소모사이다.

실시예

실시예에서는 섬유원료로 섬유장이 40 내지 50mm인 짧은 울의 일종으로 평균섬유장이 45mm인 탄화처리된 울(carbonized wool)을 사용하였으며, 섬유장이 40 내지 50mm인 짧은 울이면 어느 것이든 사용할 수 있다.

1. 하이브리드 방적사의 인장강도 및 신도

Carbonized wool을 이용한 하이브리드 방적사 5종의 인장강도 및 신도를 측정하여 기존의 방모사, 소모사와 비교한 결과는 아래 표와 같다.

Carbonized wool을 이용한 하이브리드 방적사의 인장강도는 기존의 방모사(No.6)에 비해 현저히 증가하였으며, Carbonized wool 혼방사는 대체적으로 소모사보다도 인장강도가 증가하였다. 이러한 경향은 Carbonized wool과 아크릴, 나일론의 혼방사의 경우에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 섬유장이 불규칙하나 벌키한 Carbonized wool과 강도가 강한 나일론을 혼방함으로써 방모의 볼륨감을 살리면서 혼방사의 혼방 조성에 따라 소모사보다 강도가 우수한 하이브리드사를 생산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이브리드 방적사의 인장신도는 CW50/W50 방적사를 제외하고 Carbonized wool 혼방사들의 신도가 방모사보다 크게 나타났으며, Carbonized wool과 나일론의 혼방사들은 소모사보다 신도가 우수하게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Carbonized wool 혼방사들의 인장강도 및 신도는 방모사 보다 우수하게 나타나 하이브리드 방적사를 사용한 의류제품은 방모사와 유사한 벌키한 촉감을 가지면서 강신도가 우수하여 실용적이라 할 수 있다.

2. 하이브리드 방적사의 압축특성

하이브리드 방적사 5종과 방모사, 소모사의 압축특성을 KES(Kawabata's Evaluation System)-FB (KATO TECH)를 이용하여 측정한 결과는 아래 표와 같다.

압축특성 LC, WC, RC의 특성 중에 특히 WC는 다양한 종류의 yarn을 사용하였으므로 FC를 측정하여 하이브리드 방적사들을 방모사, 소모사와 비교하여 살펴보았다.

LC(압축선형성)는 CW50/W50 혼방사와 1/30번수로 가장 세 번사인 혼방사를 제외하고 대체적으로 하이브리드 방적사와 방모사, 소모사간에 선형성에 있어 큰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carbonized wool의 함량이 증가할수록 선형성이 증가하며 세 번수 사일수록 선형성이 감소하였다.

WC(압축에너지)는 1/30번수로 가장 세 번사이며 단사인 혼방사(No.4)를 제외하고 방모사보다 WC가 증가하였으며, 특히 CW50/W50 혼방사(No.1)인 경우에 압축에너지가 가장 크며 소모사보다도 큰 압축에너지를 나타난 것으로 보아 하이브리드 방적사가 기존 방모사보다 더 좋은 압축에 대한 저항성을 갖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WC를 yarn의 gf/cm당 압축력(FC)으로 살펴보면, 압축에너지와 마찬가지로 1/30번수로 가장 세 번사이며 단사인 혼방사(No.4)를 제외하고 방모사보다 WC가 증가하였으며, 특히 CW50/W50 혼방사(No.1)의 압축력이 가장 크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양모의 하이브리드 방적을 통해 carbonized wool의 벌크성이 더욱 커지고 실의 균제도도 향상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실의 꼬임이 많기 때문에 섬유조성과 실의 굵기가 동일한 CW20/W20/AC35/N25의 혼방사 2종(No.2,3)인 경우에 꼬임이 적은 혼방사(No.2)의 WC가 약간 더 크게 나타난 결과에서도 확인된다.

이상의 하이브리드 방적사의 압축에너지 및 압축력을 살펴본 결과 하이브리드 방적사는 유사한 실의 굵기의 기존의 방모사보다 압축 저항력이 커지고, carbonized wool의 함량이 증가하면 소모사보다 압축 저항력이 커짐을 알 수 있다. RC(압축회복성)는 하이브리드 방적사, 방모사, 소모사 모두 약 50∼55%로 큰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50gf/cm의 압축력을 받았을때의 두께(T0)는 1/30번수 세 번사((No.4)를 제외하고 carbonized wool을 함유하는 혼방사가 방모사나 소모사에 비해 굵기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동일 번수이면서 꼬임이 다른 carbonized wool과 나일론 등이 혼방된 하이브리드 방적사(No.2,3)를 비교해보면 실의 번수가 동일하다할지라도 꼬임이 많은 방적사의 두께가 더 낮게 나타났다.

그러므로 하이브리드 방적사의 압축특성 중 WC, T값이 현저히 증가하여 하이브리드 방적사가 방모사보다 벌키성이 증가하면서도 앞선 실의 강신도 및 균제도 실험 결과 실의 강신도 및 균제도 역시 증가하였음을 살펴볼 때 하이브리드 방적사를 이용하여 의류제품 생산시 벌키성이 증가하면서도 내구성 있는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 하이브리드사의 압축특성 >

3. 하이브리드 방적 편직물의 특성

Carbonized wool을 이용한 하이브리드 방적사를 Jersey(평편)로 편성하였으며 편성시 12gauge V-bed knitting m/c를 이용하였다. 방모사, 소모사도 하이브리드 방적사와의 비교를 위해 동일 조건에서 편성하였다. 하이브리드 방적사와 방모사, 소모사를 이용한 편직물의 표면형태는 다음과 같다. Carbonized wool(CW)을 이용한 하이브리드 방적사의 표면 형태는 기존 방모사와 유사한 표면형태를 나타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확대된 표면형태에서 Carbonized wool이 50%인 방적사 표면형태가 방모사보다 더욱 벌키하게 나타났다.

< 하이브리드 방적 편직물의 표면 형태 >

하이브리드 원사의 특성이 편직물로 짜여졌을 때의 편직물 물성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분석해 보았다.

1) 하이브리드 방적 편직물의 압축특성

하이브리드 방적사의 압축특성 측정에 사용한 동일 시스템을 이용하여 하이브리드 방적 편직물의 압축특성(LC, WC, RC)을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LC(압축선형성)는 하이브리드 방적 편직물과 방모, 소모 편직물간에 선형성에 있어 큰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WC(압축에너지)는 방모 편직물의 WC가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하이브리드 방적 편직물 중에는 CW50/W50 혼방 편직물(No.1)의 압축에너지가 크게 나타났다. 앞선 실의 압축 특성과 다소 차이가 나타난 이러한 결과는 동일 게이지로 편성된 편직물의 단위 면적당 압축특성 측정시에 실의 굵기, 꼬임 등의 다양한 특성이 나타났기 때문이라 여겨진다. RC(압축회복성)는 하이브리드 방적 편직물, 방모, 소모 편직물 모두 약 49∼56%로 큰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이러한 결과는 실의 압축 회복성 결과와도 유사하다. 50gf/cm의 압축력을 받았을 때의 두께(T0)는 carbonized wool을 50% 함유하는 혼방 편직물이 방모편직물과 가장 유사한 두께로 나타나 carbonized wool을 사용한 하이브리드 방적 편직물의 방모와 유사한 벌키성은 앞선 yarn의 압축력 및 두께에서도 확인된 바 있다. 또한, 동일 번수이면서 꼬임이 다른 carbonized wool과 나일론 등이 혼방된 하이브리드 방적 편직물(No.2,3)을 비교해 보면 실의 번수가 동일하다할지라도 꼬임이 많은 방적 편직물의 두께가 더 낮게 나타났다.

< 하이브리드편직물의 압축특성 >

2) 하이브리드 방적 편직물의 표면특성

하이브리드 방적 편직물 5종과 방모, 소모 편직물의 표면특성을 KES(Kawabata's Evaluation System)-FB (KATO TECH)를 이용하여 MIU(마찰계수의 평균치), MMD(마찰계수의 평균편차), SMD(표면 거 칠기의 평균편차)를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 하이브리드 방적 편직물의 표면특성 >

MIU나 MMD는 하이브리드 편직물과 방모, 소모 편직물이 크게 다르지 않았으나 SMD는 하이브리드 방모 편직물이 방모, 소모 편직물보다 크게 나타났다. 이것은 Carbonizing wool을 이용한 하이브리드 방모 편직물의 carbonizing wool의 크림프가 크기 때문에 나타난 영향이다.

하이브리드 방모 편직물의 SMD가 크고, 편직물 종류에 따라 차이가 큰 경향 은 위사방향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났는데 이는 실의 겉보기 굵기가 하이브리드 yarn이 다른 실보다 크기 때문이다.

이상과 같이 본 발명에 따른 실시예를 살펴보았으며, 앞서 설명된 실시예 이외에도 본 발명이 그 취지나 범주에서 벗어남이 없이 다른 특정 형태로 구체화 될 수 있다는 사실은 해당 기술에 통상의 지식을 가진 이들에게는 자명한 것이다. 그러므로, 상술된 실시예는 제한적인 것이 아니라 예시적인 것으로 여겨져야 하고, 이에 따라 본 발명은 상술한 설명에 한정되지 않고 첨부된 청구항의 범주 및 그 동등 범위 내에서 변경될 수도 있다.

Claims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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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소모방적기를 이용하여 섬유장이 40 내지 50mm인 짧은 울과 섬유장이 60 내지 70mm인 일반 울의 혼합물 또는 울과 혼방사의 혼합물로 된 섬유원료를 혼합하는 혼합공정과 잡물을 제거하는 코밍(combing)공정과 균일하게 하는 1차 균제도공정을 순차적으로 수행한 양모섬유를 면방적 설비의 연조기로 균일하게 하는 2차 균제도공정을 거쳐 슬라이버로 제조되고, 제조된 슬라이버를 면방적 설비의 조방기를 거쳐 조사로 제조되며, 제조된 조사를 소모방 정방기에서 방적하여 제조되고,
   상기 면방적 설비의 연조기는 프런트 롤러와 백 롤러를 포함하고, 상기 프런트 롤러와 백 롤러의 속도차를 1.5~5.0배로 하여 섬유를 연신시켜 슬라이버를 제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하이브리드 방적기술을 이용한 하이브리드 울 얀의 제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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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제 3 항에 의한 제조방법에 의해 제조된 하이브리드 울 얀을 이용하여 편직된 편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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