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2085292B1 - 모하비유카, 모란뿌리, 지치뿌리 및 밀배아를 이용한 화장료 조성물 - Google Pa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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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본 발명은 모하비유카, 모란뿌리, 지치뿌리 및 밀배아를 이용한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모하비유카, 모란뿌리, 지치뿌리, 밀배아의 혼합추출물 또는 단독추출물의 혼합물 0.2 ~ 10 중량%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은 모하비유카추출물, 모란뿌리추출물, 지치뿌리추출물 및 밀배아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여, 매우 우수한 항균 활성을 나타내며, 항균 스펙트럼이 넓어 화장료에 대한 우수한 방부능력과 자외선 조사 후 야기되는 피부 자극을 완화시켜 주는 효과를 나타내며, 염증매개 물질에 의한 피부자극 완화 효과를 나타내고, 물리화학적인 안정성 및 화장료 제형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적으며, 화학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아 피부 자극 유발 가능성이 매우 낮은 효과를 나타낸다.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은 모하비유카추출물, 모란뿌리추출물, 지치뿌리추출물 및 밀배아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여, 매우 우수한 항균 활성을 나타내며, 항균 스펙트럼이 넓어 화장료에 대한 우수한 방부능력과 자외선 조사 후 야기되는 피부 자극을 완화시켜 주는 효과를 나타내며, 염증매개 물질에 의한 피부자극 완화 효과를 나타내고, 물리화학적인 안정성 및 화장료 제형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적으며, 화학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아 피부 자극 유발 가능성이 매우 낮은 효과를 나타낸다.
Description
본 발명은 모하비유카추출물 0.05~2.0중량%, 모란뿌리추출물 0.05~2.0중량%, 지치뿌리추출물 0.05~2.0중량% 및 밀배아추출물 0.05~2.0중량%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방부활성, 항균효과, 항염효과 및 자극완화 효과를 나타내는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기존 화장품 조성물은 화학 방부제 (표시지정 성분)를 첨가하지 아니하고 제조하거나 유통할 때에는 제조과정이나 유통과정, 소비자의 사용 중에 미생물 오염이 쉽게 일어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피부안전성 문제가 야기될 수 있다. 표시지정 성분이란 인체에의 유해성을 우려하여 사용할 경우 식품의약품 안전청에서 반드시 그 성분을 표기하도록 하고 허용 함량을 법적으로 지정해 놓은 성분들을 말하며 타르색소, 방부, 살균제, 항히스타민제, 자외선차단제, 금박 및 두발제품에 한해서 전인산염의 항목으로서 인산염이 있다.
이 중, 방부제 (preservative)란 물질의 부패를 막는 약제를 말하며, 동식물성 유기물이 미생물의 작용에 의해 부패하는 것을 막는 것이 방부이고, 보존을 목적으로 방부하기 위해서 첨가하는 약제가 방부제이다. 식품, 의약품 및 화장품 등의 제품에 대해서도 품질을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서 미생물에 의한 부패를 막아주는 방부제가 필수적이다. 특히 그 중에서 유통기간이 비교적 길며, 그 사용 과정 및 보관 방법에 있어서, 미생물과 접촉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각종 탄소원과 질소원이 배합되어 있고, 미생물 생장에 필수적인 수분의 함량도 높은 화장품의 경우는 식품보다 방부제 처리에 대한 더욱더 많은 필요성과 문제점을 갖고 있다.
화장품에 적절한 방부체계가 구축되어 있지 않은 경우, 제조 과정 및 소비자사용 과정 중에 미생물이 증식하면서 미생물의 대사과정으로 인해 변취 및 악취를 유발하거나, 변색 및 제품 pH 변화로 인한 제품 성상의 변화를 유발하며 또한 미생물 대사과정 중 생성된 대사물질 및 미생물 자체로 인해 인체에 자극을 유발하는 등 인체에 유해한 영항을 준다. 특히 병원성 미생물의 경우, 질병을 유발하게 된다.
따라서 화장품에 있어서 방부제란 단순히 제품의 부패를 막기 위해 첨가하는 첨가물이 아니라, 화장품이 공장에서 제조될 때부터 소비자가 그 상품을 사용하여 그 사용이 최종적으로 완료될 때까지 불가역적으로 또는 우발적으로 제품에 함유되거나 오염되는 미생물의 생육을 억제하여 미생물의 증식에 의해 일어나는 화장품의 변질, 변취, 변패 등을 방지할 목적으로 첨가하는 첨가물의 총칭이라 할 수 있다.
화장품에 방부제를 적절히 첨가할 경우 원료와 제조공정 중의 미생물 오염으로 인한 제품의 미생물 오염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사용 및 보관 과정에서의 미생물 오염을 방지, 제품의 성상을 유지하고 제품에 안정성을 부여하여 소비자에 대한 보건상의 위해 요소를 최소화할 수 있다.
화장품에 사용되는 방부제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며 또한 화장품 생산의 증가에 따라 방부제는 더욱 다양해지고 그 사용량도 증가되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방부제는 국민 보건에 영향을 줄 수 있어 국내에서는 그 종류와 배합 한도를 식품 의약품 안전청 고시로 표시성분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이를 제품에 표기하도록 하고 있다 (화장품법 제4조 3항, 제9조 및 제13조 6항, 식약청 고시 2000-27호).
이러한 방부효과를 갖는 방부제로는 대부분은 제조가 쉽고 원가가 싸며 대량생산이 용이한 인공적으로 화학 합성한 물질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러한 방부제 중 대표적인 화장품 방부제로는 파라옥시안식향산에스텔류과 같은 포르말린 유리형 방부제는 구조 중에 포함된 포르말린 그룹을 시간 경과에 따라 서서히 유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렇게 유리된 포르말린은 피부 자극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피부알러지 (Andrea Counti등, Contact Dermatitis, 1997, 37, 35-36.)와 환경호르몬으로서의 가능성 (Edwin등,Toxicology and Applied Pharmacology, 1998, 153, 12-19.) 및 내성균 유발이라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허용된 기준내의 사용도 불신되고 있고 지속적인 체내 축적으로 인한 급, 만성 독성, 돌연변이 유발 등의 새로운 문제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신동화, 식품과학과 산업, 1990, 23(4) 68-72).
상기한 바와 같이 이러한 화학 방부제의 부작용은 사용자로 하여금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저하시켜 궁극적으로는 화장품 및 미용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불만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가급적 화장료에서 방부제의 함량을 줄여나가거나 사용하지 않는 무방부제 시스템에 대한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또한, 기존의 화학 방부제가 가지는 부작용을 해결하고 제품의 안전성을 위해 피부에 대한 저자극성 및 독성과 내성이 없는 천연 방부제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현재까지 천연 항균성 물질에 대한 연구로는 알카로이드 (alkaloid), 플라보노이드 (flavonoid), 피토알렉신 (phytoalexin), 항균펩타이드 및 유기산과 지방산 등의 항균성이 보고 되었으며, 주 기작이 산의 pH에 의한 효과 및 킬레이트 (chelate)에 의한 효과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I-shenawy, MA등, J. Food Protec., 1989, 52(11), 771-778, Bizri, JN 등, J. Food Science, 1994, 59(1), 130-135).
그러나 이러한 천연 항균성 원료 중 향신료, 한약재 등의 일부는 너무 짙은 색상 및 원료취가 강한 특성이 있어 미려한 제품의 성상이 요구되는 화장품에 사용이 제한적이거나 부적합한 특징이 있으며, 일부 원료의 경우 화장품의 점도를 저하시키고, 유화 시스템에 영향을 미치는 등의 제형 안정성에 영향을 미치는 등 화장품 원료로서의 특성이 우수하지 못한 실정이다. 또한, 항균 원료로서의 특성은 화학 방부제에 비해 좁은 항균스펙트럼을 가지며, 식물 추출물에 포함된 항균 활성 성분이 화학 방부제에 비해, 열, 빛, 산소 등에 대한 물리화학적 안정성이 매우 낮은 경우가 많아, 유통기간 중 항균활성 성분이 분해되어 소비자의 실제 사용시에는 충분한 방부활성을 제공할 수 없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등 천연 물질로서의 한계성으로 인해 대부분이 상용화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상용화된 천연항균제로는 편백 추출물인 히노키티올 (Hinokitiol), 목련 추출물인 메그노 놀 (Megnonol), 자몽종자 추출물 (DF-100) 등이 개발되었으나, 대부분 경제성 및 항균스펙트럼, 사용범위의 제한성 등의 문제점으로 인해 좀더 진보된 천연항균제가 필요한 실정이다.
특허 제10-0481637호에서 테트라아세틸파이토스핑고신, 펜틸렌 글라이콜 (Hydrolite-5), 폴리글리세릴-2라우레이트/글리세릴카프레이트/폴리글리세릴-10라우레이트, 자몽 종자 추출물, 동충하초 추출물을 각 처방에 맞게 첨가한 것으로 특징으로 하는 무방부제 화장품 조성물을 개시하고 있으나, 자몽 종자 추출물 및 동충하초 추출물을 제외하고는 화학 합성원료를 이용한 무방부제 화장품 조성물로서 피부 자극 유발 가능성이 있으며, 테트라아세틸파이토스핑고신 등의 경우는 용해도가 매우 낮은 특성이 있어 다양한 형태의 제형이 요구되는 화장품에 대한 적용이 제한되는 등의 문제점이 있다.
다음으로 피부질환이란 사람을 포함한 포유동물의 머리털과 손톱, 발톱을 포함하는 모든 피부에 나타나는 이상 소견을 의미하는 것으로, 피부 알러지를 가진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대표적인 염증 질환이다. 이는 알레르기성 체질인 사람에서 호발하고, 특히 다른 알러지 질환인 알러지성 비염, 천식 등을 동반하여 유전적 요인이나 면역 질환의 하나로 이해하고 있다. 이러한 특징으로 초기의 심한 가려움증에 의해 대부분이 피부를 긁고 이에 따른 2차 감염과 특히 환자의 정신적 안정 및 감정의 상태에 따라 더욱 악화될 수도 있다. 피부 염증 질환의 치료에는 높은 약리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부신피질 호르몬 등의 약제가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부신피질 호르몬제의 부작용이 문제가 되고 있고, 환자는 치료기간 중에 부작용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더욱이, 부신피질 호르몬제의 사용 중지에 의하여 리바운드 (약물의 사용정지 후에 일어나는 극적인 환부의 병세악화)가 생기는 것도 잘 알려져 있다. 이와 같은 부작용의 대책으로서, 부신피질 호르몬 등의 호르몬을 포함하지 않는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 또는 항히스타민제 등이 사용되고 있으나 완치가 어려운 상태이다. 따라서, 부작용이 없는 피부 염증 치료제 개발이 매우 절실한 실정이다.
최근 여러 화학물질 등에 의한 피부 자극을 줄이기 위해 천연 추출물로부터 얻어진 항산화, 주름완화, 미백, 가려움 완화 등의 기능을 가진 기능성 화장료 (functional cosmetics)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천연 재료는 피부에 부작용이 적을 뿐 아니라, 최근 천연 재료를 이용한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아짐에 따라 화장품 원료로서 개발가치가 한층 늘어나고 있다. 예를 들어, 미국 특허공보 US 5,972,341는 코미포라(Commiphora)속 식물, 특히, 코미포라 무쿨 (Commiphora mukul)추출물의 주름개선 효과에 관하여 기술하고 있다. 일본특허공개 평9-672662는 히알우로니다제 (Hyaluronidase)억제 효능을 가지는 해초류 추출물들에 관하여 기술하고 있다. 일본특허공개 평10-85905은 와카메 (Wakame)로부터 추출된 푸코이단 (Fucoidan)의 피부감촉 개선효과에 관하여 기술하고 있다. 일본특허공개 평2-245087은 사르가숨 (Sargassum)속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에 관하여 기술하고 있다. 일본특허공개 평3-294384는 히지키아 (Hizikia)속으로부터 추출된 항산화 조성물에 관하여 기술하고 있다. 일본특허공개 평7-10769는 수렴효과 (astringent effect)가 있는 페오피시에강 (Phaeophyceae) 추출물에 관하여 기술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특허 제0431076호는 백급, 자소, 에키나시아 및 발효대두 추출물을 포함하는 아토피 피부의 치유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을 개시하고 있고, 대한민국 특허 제0511494호는 하수오, 시엽, 일라이트를 포함하는 아토피 피부염 치료를 위한 추출물 및 조성물을 개시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특허출원 공개 제2004-0065126호는 천연의 영지버섯, 유근피, 감초, 백봉령, 백지마 및 백년초 등으로부터 얻은 한방 식물 추출물을 포함하는 아토피 피부의 치유와 예방에 효과를 갖는 한방 화장료 조성물을 개시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특허출원 공개 제2004-0011584호는 감초, 창이자, 홍화, 돈지 (돼지비계)와 같은 천연성분의 물질을 정제 혼합하여 구성된 아토피성 피부질환의 치료에 우수한 조성물에 관해 개시하고 있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종래 기술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모하비유카, 모란뿌리, 지치뿌리 및 밀배아의 추출물을 화장료 원료로서의 효능을 확인하고, 그 사용방법을 개발하고, 이 원료를 사용함으로써 방부제를 함유하지 않고도 우수한 항균, 항염, 방부활성 및 피부 자극 완화 효과를 가지는 천연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함을 목적으로 한다.
본 발명은 모하비유카, 모란뿌리, 지치뿌리 및 밀배아를 이용한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모하비유카, 모란뿌리, 지치뿌리, 밀배아의 혼합추출물 또는 단독추출물의 혼합물 0.2 ~ 10 중량%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한 구성에 있어서, 상기 화장료 조성물은 항균 활성 효능을 나타내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는, 상기 화장료 조성물은 방부 활성 효능을 나타내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는, 상기 화장료 조성물은 피부 염증 완화 효과를 나타내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는, 상기 화장료 조성물은 피부 자극 완화 효과를 나타내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더하여, 상기 화장료 조성물의 제형은 유연 화장수, 젤, 수용성 리퀴드, 밀크로션, 영양크림, 헤어삼푸, 헤어에센스, 수중유(O/W) 또는 유중수(W/O)형의 에멀젼, 페이스트성 또는 고체 무수 생성물, 소구체를 사용한 수성 상에서의 오일분산물, 이온성 및/또는 비이온성 형태의 지질 소포체의 형태, 연고, 클렌싱 폼, 클렌싱 워터, 팩 또는 보디오일 등의 기초 화장료 및 수중유형 또는 유중수형 메이크업베이스, 파운데이션, 스킨커버, 립스틱, 립그로스, 페이스파우더, 투웨이케익, 아이새도, 마스카라, 치크칼라 및 아이브로우펜슬류로 이루어진 색조화장료 제형 등의 색조 화장료 중에서 선택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은 모하비유카추출물, 모란뿌리추출물, 지치뿌리추출물 및 밀배아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여, 매우 우수한 항균 활성을 나타내며, 항균 스펙트럼이 넓어 화장료에 대한 우수한 방부능력과 자외선 조사 후 야기되는 피부 자극을 완화시켜 주는 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은 염증매개 물질에 의한 피부자극 완화 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은 물리화학적인 안정성 및 화장료 제형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적으며, 화학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아 피부 자극 유발 가능성이 매우 낮은 효과를 나타낸다.
본 출원의 발명자들은 모하비유카, 모란뿌리, 지치뿌리 및 밀배아의 추출물에 대하여 화장료 조성물로의 응용 가능성을 연구한 결과, 땅모하비유카추출물, 모란뿌리추출물, 지치뿌리추출물 및 밀배아추출물을 적절한 비율로 배합하여, 항균력, 유화 안정성, 유액 방부활성, 피부 자극 기능성, 염증유발관련 효소 활성 억제효과, 자외선조사에 의한 세포독성 완화 효과, 자외선조사에 의한 염증성 사이토카인 발현 억제효과 및 자외선조사에 의한 프로스타글란딘 생합성 억제 효과를 측정한 결과, 그 효과가 우수하여 화장료 조성물로서의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모하비유카 (Yucca schidigera)는 외떡잎식물 백합목 용설란과의 상록수로서 꽃은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피며, 잎은 밀집하며 줄기 끝에 나선으로 배열되어 있고 단단하고 질긴 특성이 있다. 미국에서는 GRAS물질로 등록되어 향신료 및 영양제로서 이용되고 있으며, 사포닌이 고농도로 함유되어 있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약효로는 류머티스, 통풍, 신경통, 고혈압 등에 효과가 있다.
모란(Paeonia suffruticosa)은 모란속에 속하는 씨앗식물의 한 종으로, 모란은 1~2m 정도 자라는 넓은잎떨기나무이다. 잎은 두 번깃겹잎이며 어긋나게 붙어있는 특성이 있다. 모란뿌리껍질의 중요한 약리작용 물질은 페오놀과 그의 배당체로 보고 있었으며, 진정작용, 열내림작용, 진통작용, 진경작용과 같은 중추억제 효과가 있으며 항염증작용, 지혈작용 등에 효과가 있다.
지치(Lithosperum erythrorhizon)는 여러해살이 풀로 뿌리가 자줏빛에 가까운 붉은색을 띠기 때문에 자초라고도 불리고 예로부터 천연염색약으로 사용되어 왔었다. 지치뿌리는 3대 명약초라고 불리며 지치뿌리추출물의 주성분인 아세틸시코닌이 염증억제 및 관절염에 효능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밀배아(Triticum vulgare germ)는 통밀을 밀가루 처리 공정에서 나오는 밀알의 영양분이 풍부한 배아로서 전체 약 2~3%를 차지하고, 밀의 씨눈인 밀배아는 현재까지 항산화 비타민으로 알려진 비타민 E가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비타민 A의 효과를 높이며 지방의 산화분해를 억제하는 자용도 있다. 최근 밀배아추출물에서 면역기능을 복원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발명은 모하비유카추출물 0.05~2.0중량%, 모란뿌리추출물 0.05~2.0중량%, 지치뿌리추출물 0.05~2.0중량% 및 밀배아추출물 0.05~2.0중량%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은 항균 활성 효능, 방부활성 효능, 피부 염증 완화 효능 및 피부 자극 완화 효능을 나타내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이다.
또한, 본 발명의 모하비유카추출물, 모란뿌리추출물, 지치뿌리추출물 및 밀배아추출물은 모하비유카, 모란뿌리, 지치뿌리 및 밀배아로부터 침출, 전출하여 얻은 침출액, 또는 그 침출액을 다시 일부 또는 전부 농축하여 얻은 농축물, 또는 다시 그 농축물을 건조시켜 제조한 추출 엑기스 및 추출액 중에 함유되고 있는 주 효과를 발휘하는 화학물질 그 자체를 포함한다. 상기 추출은 모하비유카, 모란뿌리, 지치뿌리 및 밀배아를 혼합한 후 한꺼번에 추출하여도 되고, 모하비유카, 모란뿌리, 지치뿌리 및 밀배아를 각각 추출하여도 된다.
상기한 구성에서, 본 발명의 모하비유카추출물은 모하비유카의 전초 또는 뿌리를 물, 에탄올, 메탄올, 부탄올, 프로파놀, 부틸렌글리콜, 프로필렌글리콜, 클로로포름, 에틸아세테이트, 디클로로메탄, 헥산, 페트로레움에테르 및 디에틸에테르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선택된 1종 이상의 용매로 추출한 것이다. 추출방법은 모하비유카 전초 또는 뿌리 건조분말을 용매 하에 15~50℃에서 5~72시간 침지시키거나 냉각콘덴서가 장착된 추출기에서 5~72시간 추출한 후, 50℃이하에서 감압농축하고 감압농축물을 동결건조하여 제조된다. 또한 추출공정 수행 후 4~15℃에서 1~10일간 저온 숙성하는 공정을 포함할 수 있다. 상기 모하비유카추출물의 제조방법에 있어서, 추출용매는 모하비유카 건조 중량 100에 대하여 100~1,500중량부를 사용할 수 있다.
모란뿌리, 지치뿌리 및 밀배아의 추출물도 상기 모하비유카추출물의 제조방법과 동일하게 실시한다.
또한,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은 상기의 추출물 외에 본 발명이 목적으로 하는 주 효과를 손상시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 바람직하게는 주 효과에 상승효과를 줄 수 있는 다른 성분 등을 함유하는 것도 무방하다.
만약 상기 식물추출물이 추출물을 함유하는 용액의 형태로 존재한다면 당업자는 상기 농도범위 내에서 본 발명에 따른 조성물 내에 이 용액의 양을 조절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은 수성, 수성-알콜성 또는 오일성 용액, 수중유 또는 유중수 또는 다중 에멀젼, 수성 또는 오일성 겔, 액체, 페이스트성 또는 고체 무수 생성물, 소구체를 사용한 수성 상에서의 오일분산물의 형태일 수 있으며 보다 바람직하게는 이온성 및/또는 비이온성 형태의 지질 소포체의 형태일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은 다소 유체일 수 있으며, 백색 또는 유색크림, 연고, 밀크로션, 유액 (serum), 에센스, 페이스트 또는 무스의 외관을 가질 수 있다. 이는 선택적으로 에어로졸 형태로 피부에 적용될 수도 있고, 고체 형태 예컨대, 스틱의 형태일 수도 있다. 이는 피부용 케어 제품 및/또는 메이크업 제품으로서 사용될 수도 있다.
또한, 본 발명의 조성물은 화장품 분야에서 공지된 방식으로 통상적인 보조제 예컨대 친수성 또는 친지성 겔화제, 친수성 또는 친유성 활성제, 보존제, 항산화제, 용매, 방향제, 충전제, 차단제, 안료, 흡취제 및 염료를 함유할 수 있다. 이들 다양한 보조제의 양은 당해 분야에서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양이며, 예컨대 조성물 총 중량에 대해 0.01~20중량%이다. 그 성질에 따라 이러한 보조제는 지방상, 수성상, 지질 소포체 및/또는 나노 입자에 도입될 수 있다. 어떠한 경우라도 보조제 및 그 비율은 본 발명에 따른 화장료 조성물의 바람직한 성질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선택될 것이다.
또한,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은 부형제를 포함할 수 있다. 상기 부형제는 통상적으로 화장료에 사용되는 것으로 대표적인 것으로는 물, 생리식염수, 글리세롤 등이다.
또한,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은 유연 화장수, 밀크로션, 영양크림, 헤어샴푸, 헤어에센스, 클렌징 폼, 클렌징 워터, 팩 또는 보디오일 등의 기초 화장료 및 화운데이션, 립스틱, 마스카라 또는 메이크업 베이스 등의 색조 화장료 형태로 제조할 수 있다.
이상에서는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에 대해 설명하였으나 당해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라면 본원 발명의 요지를 벗어남이 없이 다양한 변형실시가 가능할 것이며, 이러한 변형실시는 본원 발명의 보호범위에 속하는 것으로서 본원 발명의 보호범위는 특허청구범위에 기재된 바에 따라 해석되어야 할 것이다.
이하, 본 발명을 하기 비교예, 실시예 및 실험예를 통하여 상세하게 설명하나, 이는 본 발명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제시된 것일 뿐, 본 발명이 이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비교예 1: 모하비유카추출물 제조
세절하여 음건한 모하비유카 전초 100g을 70%(V/V) 에탄올 1L 수용액으로 5시간씩 3회 환류추출하고 냉침한 후, 와트만 (Whatman) #5 여과지로 여과하였다. 여과된 추출액을 50℃이하에서 감압농축한 후 동결건조기를 이용 건조하여 모하비유카추출물 34g을 수득하였다.
비교예 2: 모란뿌리추출물 제조
세절하여 음건한 모란뿌리 100g을 70%(V/V) 에탄올 1L 수용액으로 5시간씩 3회 환류추출하고 냉침한 후, 와트만 (Whatman) #5 여과지로 여과하였다. 여과된 추출액을 50℃이하에서 감압농축한 후 동결건조기를 이용 건조하여 모란뿌리추출물 38.5g을 수득하였다.
비교예 3: 지치뿌리추출물 제조
세절하여 음건한 지치뿌리 100g을 70%(V/V) 에탄올 1L 수용액으로 5시간씩 3회 환류추출하고 냉침한 후, 와트만 (Whatman) #5 여과지로 여과하였다. 여과된 추출액을 50℃이하에서 감압농축한 후 동결건조기를 이용 건조하여 지치뿌리추출물 18.7g을 수득하였다.
비교예 4: 밀배아추출물 제조
세절하여 음건한 밀배아 100g을 70%(V/V) 에탄올 1L 수용액으로 5시간씩 3회 환류추출하고 냉침한 후, 와트만 (Whatman) #5 여과지로 여과하였다. 여과된 추출액을 50℃이하에서 감압농축한 후 동결건조기를 이용 건조하여 밀배아추출물 30.2g을 수득하였다.
실시예 1: 모하비유카, 모란뿌리, 지치뿌리 및 밀배아 혼합추출물 제조
세절하여 음건한 모하비유카 25g, 모란뿌리 25g, 지치뿌리 25g, 밀배아 25g 을 혼합한 다음, 혼합물을 70%(V/V) 에탄올 1L 수용액으로 5시간씩 3회 환류추출하고 냉침한 후, 와트만 (Whatman) #5 여과지로 여과하였다. 여과된 추출액을 50℃이하에서 감압농축한 후 동결건조기를 이용 건조하여 모하비유카, 모란뿌리, 지치뿌리 및 밀배아가 혼합된 혼합물의 추출물(이하, 혼합추출물이라 칭함) 33.9g을 수득하였다.
실험예 1: 항균력 측정
본 실험예 1에서는 상기 비교예 1 내지 4에서 수득한 추출물과 실시예 1에서 수득한 혼합추출물의 항균력을 측정하기 위해 고체 배양 희석법 (Agar Serial Dilution Method)을 이용하여 최소저해 농도를 측정하였다. 사용한 균주로는 그람양성균으로 고초균 (Bacillus subtilis ATCC 6633), 포도상구균 (Staphylococcus aureus ATCC 6538P), 그람음성균으로 대장균 (Escherichia coli ATCC 8739), 녹농균 (Pseudomonas aeruginosa ATCC 9027), 효모로는 캔디다 효모 (Candida albicans ATCC 10231), 사상균으로 흑국균 (Aspergillus niger ATCC 22343)을 사용하였다.
세균은 트립틱소이 배지 (Tryptic soy broth)를 사용하였고 배지에 균을 접종하여 37℃ 진탕 배양기에서 24시간동안 전배양하여 사용하였다. 효모의 배양에는 포테이토덱스트로스 배지 (Potato dextrose broth)를 사용하였고 배지에 균을 접종하여 25℃ 진탕 배양기에서 2일간 전배양하여 사용하였다. 사상균의 배양에는 포테이토덱스트로스 한천배지 (Potato dextrose agar)를 사용하였고 배지에 균을 접종하여 25℃ 배양기에서 7일간 전배양하여 사용하였다.
보다 구체적인 항균시험은 먼저 세균의 경우, 트립틱소이 배지 (Tryptic soy broth)에 균을 접종하여 37℃에서 24시간 전배양하여 준비하고, 효모의 경우, 포테이토덱스트로스 배지 (Potato dextrose broth)에 균을 접종하여 25℃에서 2일간 전배양하며, 사상균은 포테이토덱스트로스 한천배지 (Potato dextrose agar)에 균을 접종하여 25℃ 배양기에서 7일간 전배양한 후, 멸균된 면봉을 이용, 배지 표면에 형성된 사상균의 포자를 회수하여 멸균된 식염수에 희석하여 사용하였다.
한편 멸균된 페트리접시에 각 추출물 및 시험균종 별로 5% Dimethylsulfoxide (DMSO) 생리식염수용액에 적절한 농도로 희석한 각각의 추출물을 2㎖씩 넣고, 대조군은 5% DMSO 생리식염수용액 2㎖을 넣은 후, 각 페트리접시에 멸균 후 48℃로 냉각한 트립틱소이 한천배지 및 포테이토덱스트로스 한천배지를 18㎖씩 첨가하여 잘 섞은 후 정치하여 응고시킨다.
이후 전배양시킨 각각의 시험균을 세균의 경우 최종농도 약 1×106 CFU의 균농도로 각각의 페트리접시에 도말하고, 효모의 경우, 약 1×105 CFU의 균농도로 각각의 페트리접시에 도말, 사상균의 경우, 약 1×104 CFU의 균농도로 각각의 페트리접시에 도말한다. 각각의 페트리 접시는 세균은 37℃에서 24시간 배양하고 효모는 25℃ 배양기에서 3일간 배양, 사상균은 25℃ 배양기에서 7일간 배양한 후 각 구획 안에 집락형성여부를 관찰하여 성장이 인정되지 않는 평판의 최소 항균제 농도를 최소저해농도 (MIC,Minimum inhibitory concentration)로 한다.
구분 | 최소저해 농도 (중량%) | |||||
B. subtilis | S. aureus | E. coli | P. aeruginosa | C. albicans | A. niger | |
비교예 1 | 0.55 | 0.5 | 0.65 | 0.3 | 0.75 | 0.8 |
비교예 2 | 0.3 | 0.25 | 0.35 | 0.2 | 0.3 | 0.4 |
비교예 3 | 0.2 | 0.45 | 0.4 | 0.2 | 0.35 | 0.5 |
비교예 4 | 0.75 | 0.8 | 1.0 이상 | 0.5 | 1.0 이상 | 1.0 이상 |
실시예 1 | 0.15 | 0.1 | 0.2 | 0.05 | 0.25 | 0.25 |
상기 표 1에서 보는 바와 같이 각각의 모하비유카, 모란뿌리, 지치뿌리 및 밀배아의 단일추출물 보다 실시예 1의 혼합추출물의 경우, 그람 음성균과 그람 양성균 그리고 진균에 대해 0.25중량% 이하의 농도에서도 우수한 항균활성을 나타냈었다.
실험예 2: 유액 제조
상기 비교예 1 내지 4에서 수득한 추출물과 실시예 1에서 수득한 혼합추출물을 함유한 화장료 및 기존 화학 방부제를 포함한 유액을 제조 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화장료는 유액형태이고, 그 조성은 표 2에 나타낸 바와 같다. 우선 표 2에 기록되어 있는 가)상을 가열하여 70℃에 보존한다. 이것에 나)상을 가하여 예비유화 후 호모믹서로 균일하게 유화한 다음에 서서히 냉각한다. 냉각이 끝난 후, 다)상의 추출물을 가하여 균일하게 교반하여 유액 (실시예 2 내지 6, 비교예 5)을 제조하였다.
구 분 | 성분 | 실시예 2 내지 6 | 비교예 5 |
가 | 정제수 | 70.0 | 70.0 |
디소듐이디티에이 | 0.01 | 0.01 | |
판테놀 | 0.2 | 0.2 | |
베타인 | 3.0 | 3.0 | |
부틸렌글라이콜 | 4.0 | 4.0 | |
글리세린 | 3.0 | 3.0 | |
나 | 부틸레이티드하이드록시톨루엔 | 0.02 | 0.02 |
스테아린산 | 0.5 | 0.5 | |
세테아릴알코올 | 0.5 | 0.5 | |
글리세릴세테아레이트 | 0.3 | 0.3 | |
폴리소르베이트 60 | 0.6 | 0.6 | |
메틸글루코스세스퀴스테아레이트 | 1.3 | 1.3 | |
폴리에칠렌글라이콜모노스테아레이트 | 1.0 | 1.0 | |
부티로드퍼뮴 PARKII | 2.0 | 2.0 | |
토코페릴아세테이트 | 0.1 | 0.1 | |
미네랄오일 | 10.0 | 10.0 | |
디메치콘 | 0.3 | 0.3 | |
아크릴레이트/소듐아크릴아미드 코폴리머 | 0.9 | 0.9 | |
싸이클로메치콘 | 1.0 | 1.0 | |
트리에탄올아민 | 0.1 | 0.1 | |
다 | 비교예 1 내지 4, 실시예 1 | 1.0 | - |
정제수 잔량 | 잔량 | 잔량 |
실시예 2 내지 6: 항균 활성 추출물을 함유한 유액 제조
상기 비교예 1 내지 4에서 수득한 추출물과 실시예 1에서 수득한 혼합추출물을 표 3의 조성에 따라 실시예 2 내지 6의 유액을 실험예 2의 방법으로 상기 추출물을 함유한 유액을 제조하였다.
성분 | 실시예 2 | 실시예 3 | 실시예 4 | 실시예 5 | 실시예 6 |
비교예 1 | 1.0 | - | - | - | - |
비교예 2 | - | 1.0 | - | - | - |
비교예 3 | - | - | 1.0 | - | - |
비교예 4 | - | - | - | 1.0 | - |
실시예 1 | - | - | - | - | 1.0 |
실험예 2: 유액의 방부 활성 확인
상기 비교예 1 내지 4에서 수득한 추출물과 실시예 1에서 수득한 혼합추출물을 함유한 화장료의 방부활성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예 2 내지 6, 비교예 5에서 제조한 유액의 방부활성 확인 시험을 수행하였다. 방부활성 확인 시험은 화장료에 미생물을 접종한 후 사멸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 (Challenge test, Inoculum test)으로 화장료가 적절한 방부체계를 가지고 있어, 소비자의 사용 및 보관 과정에서의 미생물 오염을 방지, 제품의 성상을 유지하고 제품에 안전성과 안정성을 부여하여, 소비자에 대한 보건상의 위해 요소를 최소화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시험이다.
시험방법은 미국화장품공업협회 (Cosmetic, Toiletry, and Fragrance Association, 이하 CTFA)의 Microbiology Guidelines의 시험법을 사용하였다.
사용한 균주로는 그람양성균으로 고초균 (Bacillus subtilis ATCC 6633), 포도상구균 (Staphylococcus aureus ATCC 6538P), 그람음성균으로 대장균 (Escherichia coli ATCC 8739), 녹농균 (Pseudomonas aeruginosa ATCC 9027), 효모로는 캔디다 효모 (Candida albicans ATCC 10231), 사상균으로 흑국균 (Aspergillus niger ATCC 22343)을 사용하였다.
세균은 트립틱소이 배지 (Tryptic soy broth)를 사용하였고 배지에 균을 접종하여 37℃ 진탕 배양기에서 24시간동안 전배양하여 사용하였다. 효모의 배양에는 포테이토덱스트로스 배지 (Potato dextrose broth)를 사용하였고 배지에 균을 접종하여 25℃ 진탕 배양기에서 2일간 전배양하여 사용하였다. 사상균의 배양에는 포테이토덱스트로스 한천배지 (Potato dextrose agar)를 사용하였고 배지에 균을 접종하여 25℃ 배양기에서 7일간 전배양하여 사용하였다.
보다 구체적인 방부활성 확인 시험은 먼저 세균의 경우, 트립틱소이 배지 (Tryptic soy broth)에 균을 접종하여 37℃에서 24시간 전배양하여 준비하고, 효모의 경우, 포테이토덱스트로스 배지 (Potato dextrose broth)에 균을 접종하여 25℃ 진탕 배양기에서 2일간 전배양하며, 사상균은 포테이토덱스트로스 한천배지 (Potato dextrose agar)에 균을 접종하여 25℃ 배양기에서 7일간 전배양한 후, 멸균된 면봉을 이용, 배지 표면에 형성된 사상균의 포자를 회수 하여 멸균된 식염수에 희석하여 사용하였다.
한편 멸균된 용기에 담아둔 시험 대상 화장료 20~50g에 전배양하여 준비한 시험균을 세균의 경우, 최종 농도 약 1×106 CFU의 균농도로 접종하고, 효모의 경우, 약 1×105 CFU의 균농도로 접종하며, 사상균의 경우, 약 1×104 CFU의 균농도로 각각의 시료에 접종한다. 접종 직후, 각각의 시료를 채취하여, 총호기성 생균수 시험을 수행하여, 세균은 37℃에서 24시간 배양하고 효모는 25℃ 배양기에서 3일간 배양하고, 사상균은 25℃ 배양기에서 3일간 배양한 후, 각 시료에 접종된 시험균의 초기균수를 확인한다. 이 후, 접종된 각각의 시료는 실온에서 보관하며, 1일, 2일, 3일, 7일, 14일, 28일 경과 시마다, 총 호기성 생균수 시험을 통해 시험균의 균수 및 사멸정도를 확인하여, 화장료의 방부활성을 측정한다. 그 결과를 표 4에 D-value값으로 나타내었다.
시험 균주 |
D-value (days) | |||||
실시예 2 | 실시예 3 | 실시예 4 | 실시예 5 | 실시예 6 | 비교예 5 | |
B.subtilis | 10.48 | 5.20 | 10.46 | 18.22 | 5.82 | > 30 |
S.aureus | 11.27 | 6.25 | 9.07 | 22.52 | 5.58 | > 30 |
E.coli | 9.10 | 8.49 | 10.70 | 21.14 | 6.19 | > 32 |
P.aeruginosa | 3.72 | 5.46 | 6.61 | 15.48 | 2.57 | > 28 |
C.albicans | 10.32 | 9.12 | 10.20 | 22.82 | 8.98 | > 30 |
A.niger | 11.12 | 13.71 | 12.03 | 21.79 | 9.03 | > 32 |
기 준 | D-value : 일정한 온도에서 미생물을 처리하여 균수를 90% 이상 사멸시키는데 소요되는 시간 |
표 4의 결과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실시예 2 내지 4의 단일 추출물에 비해 실시예 6의 혼합추출물 1.0%를 함유한 유액은 그람음성세균인 대장균, 고초균과 그람양성균인 녹농균, 포도상구균에 대해서는 7일 경과 후 모두 사멸시켜, 적절한 방부활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또한 진균류인 캔디다 효모와 흑국균에 대해서는 단일 추출물에 비해 우수한 방부활성이 나타내어 매우 우수한 항균 활성 및 넓은 항균 스펙트럼을 가진 적절한 무방부제 화장료 조성물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실험예 3: 피부 첩포 시험
피부 자극 가능성은 폐쇄 첩포시험을 통해 확인하였다. 피부에 이상이 없는 20~40세의 건강한 남녀 30명의 시험자의 양팔 상박부 내측에, 상기 실시예 1에서 수득한 혼합추출물이 첨가된 실시예 6의 유액 일정량을 각각 챔버에 묻혀, 48시간 동안 폐쇄 첩포시험을 실시한 후 제거하여 홍반의 형성 정도 및 시험자를 대상으로 자극 정도를 질문을 통해 확인하였다.
피부자극의 판정은 소듐라우릴설페이트를 이용하여 자체적으로 만든 표 5의 피부 자극 지수 기준에 따라 판정하였으며, 피부자극 지수 0 내지 1의 자극을 자극 없음, 2 내지 3의 자극을 경미한 자극, 4 이상의 자극을 강한 자극으로 판단하였다. 실험 결과는 표 6에 나타내었다.
구분 | 자극지수 | 판정 기준 |
자극 없음 | 0 | 홍반이 형성되지 않았으며, 시험자가 자극 및 가려움 등을 호소하지 않음 |
1 | 홍반이 형성되지 않았으나, 시험자가 경미한 가려움 등을 호소함. | |
경미한 자극 | 2 | 경미한 피부 변화가 있거나, 시험자가 경미한 자극을 호소함. |
3 | 약한 홍반이 형성되었으며, 시험자가 자극을 호소함. | |
강한 자극 | 4 | 분명한 형태의 홍반이 형성되었으며, 시험자가 자극을 호소함. |
5 | 선명한 홍색의 홍반이 형성되었으며, 시험자가 강한 자극을 호소함. |
구 분 | 자극 발생 인원 | 자극 발생율 | 평균 자극 지수 | ||
자극 없음 | 경미한 자극 | 강한 자극 | |||
실시예 6 | 29 | 1 | 0 | 3.3% | 0.50 |
표 6의 결과에서 확인 할 수 있듯이, 모하비유카, 모란뿌리, 지치뿌리 및 밀배아의 적절한 비율로 혼합한 추출물이 함유된 실시예 6의 유액은 자극 발생율 10% 이하로 매우 낮은 자극 발생율을 나타내었으며, 평균 자극 지수도 0.7 이하로 나타나 자극 발생 가능성이 매우 낮은 안전한 화장료 조성물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실험예 4: 염증유발관련 효소 (hyaluronidase) 활성 억제효과 측정
본 실험예 4에서는 실시예 1에서 수득된 혼합추출물의 항염증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 컴프리 추출물, 시소 추출물 및 유용성 감초 추출물을 양성대조군으로 사용하였고, 염증유발효소인 히아루로니디아제 (hyaluronidase) 활성 억제효과를 측정하였다. 히아루로니디아제 (hyaluronidase)는 히아루론산을 가수분해하는 효소로 염증 유발하는 효소이다.
본 실험예에서는 히아루로니디아제 (hyaluronidase)의 활성을 억제하여 항염증효과를 측정하는 방법 (Kakegawa Y: Japanese J. of Inflammation, 4, 437-438, 1984)을 응용해 항염증 효과를 판정하였다. 시료 100㎕와 히아루로니디아제 용액 (type Ⅳ-S, Sigma, 400U/㎖) 50㎕를 넣고 37℃에서 20분간 반응시킨 후, 효소활성화용액 (compound 48/80 CaCl2ㆍ2H2O, Sigma, 0.1㎎/㎖)을 100㎕를 첨가하고 다시 37℃에서 20분간 반응시켰다. 히아루론산 (hyaluronic acid) 용액(0.4㎎/㎖)을 250㎕ 넣고 37℃에서 40분간 반응시키고, 0.4N NaOH 100㎕를 넣어 반응을 종결시켰다. 포타슘보레이트 용액을 100㎕ 첨가하여 95℃에서 3분간 반응시키고 냉각시킨 다음 ρ-디메틸아미노벤즈알데히드 용액을 3㎖ 넣고 다시 20분간 37℃에서 반응시킨 후 발색시켰다. 585㎚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여 히아루로니디아제 활성 저해율을 측정하였다.
히아루로니디아제의 활성 저해율(%)은 수학식 1에 의하여 계산하였으며, IC50 값은 히아루로니디아제 효소 활성을 50% 저해하는 물질의 농도이다.
<수학식 1>
히아로로니다아제의 활성 저해율(%) = [(A-B)/A] ×100
A: 시료를 첨가하지 않은 웰의 효소활성
B: 시료를 첨가한 웰의 효소활성
시료명 | 히아루로니디아제 활성 저해효과 (IC50) |
컴프리추출물 | 0.32% |
시소추출물 | 0.49% |
유용성 감초추출물 | 0.30% |
실시예 1 | 0.36% |
히아루로니디아제 (hyaluronidase)의 활성 저해효과를 측정한 결과(표 7), 실시예 1의 혼합추출물의 IC50값이 0.36%로 나타나 항염증제로 잘 알려진 컴프리추출물 및 유용성 감초추출물과 유사하거나 뛰어난 효과를 나타내었다.
상기의 결과로부터 혼합추출물의 우수한 항염증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고, 그로부터 본 발명의 우수한 항염증 효과를 추론할 수 있었다.
실험예 5: 자외선조사에 의한 세포독성 완화 효과 측정
본 실험예 5에서는 실시예 1에서 수득한 혼합추출물의 자외선 조사에 의한 세포독성의 완화효과를 측정하였다. 섬유아세포 (fibroblast)를 24-웰 시험 플레이트에 1x105개씩 넣고 24시간 동안 부착시켰다. 각 웰을 PBS로 1회 세척하고 각 웰에 500㎕의 PBS를 넣었다. 이 섬유아세포에 자외선 B (UVB) 램프 (Model : F15T8, UV B 15W, Sankyo Dennki사, Japan)를 이용하여 자외선 10mJ/㎠를 조사한 후 PBS를 덜어내고 세포배양 배지 (DMEM에 10% FBS가 첨가된 것) 1㎖을 첨가하였다. 여기에 평가하고자 하는 혼합추출물을 처리한 후 24시간 동안 배양하였다. 24시간이 지나면 배지를 제거하고, 각 웰 당 세포배양 배지 500㎕ 배지와 MTT 용액 (2.5㎎/㎖) 60㎕를 넣은 후, 2시간 동안 37℃ CO2 배양기에서 배양하였다. 배양 후, 배지를 제거하고 이소프로판올-HCl (0.04 N)을 500㎕씩 넣어주었다. 그리고 5분간 진탕하여 세포를 용해시키고 상등액 100㎕씩을 96-웰 시험 플레이트에 옮긴 후, 마이크로플레이트 판독기에서 565nm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수학식 2에 의해 세포생존율(%)을 측정하고 자외선에 의한 세포독성 완화율은 수학식 3에 의하여 계산하였다.
<수학식 2>
세포생존율(%) = [(St-Bo)/(Bt-Bo)] ×100
Bo: 세포배양배지만을 발색 반응한 웰의 565 nm 흡광도
Bt: 시료를 처리하지 않은 웰을 발색 반응한 웰의 565 nm 흡광도
St: 시료를 처리한 웰을 발색 반응한 웰의 565 nm 흡광도
<수학식 3>
자외선에 의한 세포독성 완화율(%) = [1-(St-Bo)/(Bt-Bo)] ×100
Bo: 자외선 조사하지 않고 시료 처리하지 않은 웰의 세포 생존율
Bt: 자외선 조사하고 시료를 처리하지 않은 웰의 세포생존율
Bt: 자외선 조사하고 시료를 처리한 웰의 세포생존율
시료명 | 처리농도(%) | 세포독성 완화율(%) |
실시예 1 | 0.02 | 42.3 |
0.01 | 32 | |
0.005 | 19 |
자외선조사에 의한 세포독성 완화 효과를 측정한 결과 (표 8), 혼합추출물은 자외선에 의한 세포 독성을 0.02% 농도에서 42.3%의 세포독성을 완화하여 자외선에 의한 세포독성을 효과적으로 방어함을 알 수 있었다.
상기의 결과로부터 혼합추출물의 자외선조사에 의한 세포독성 완화 효과가 우수함을 확인할 수 있었고, 그로부터 본 발명의 자외선에 의한 피부자극 완화효과를 추론할 수 있었다.
실험예 6: 자외선 조사에 의한 염증성 사이토카인 발현 억제효과 측정
본 실험예 6은 실시예 1에서 수득한 혼합추출물의 항염증효과를 측정하기 위해 자외선 조사에 의해 발현되는 염증성 사이토카인 발현 억제 정도를 측정하였다. 사람의 표피조직에서 분리한 섬유아세포 (Fibroblast)를 24-웰 시험 플레이트에 5X104개씩 넣고 24시간 동안 부착시켰다. 각 웰을 PBS로 1회 세척하고 각 웰에 500㎕의 PBS를 넣었다. 이 섬유아세포에 자외선B (UVB) 램프 (Model : F15T8, UV B 15W, Sankyo Dennki사, Japan)를 이용하여 자외선 10mJ/㎠를 조사한 후, PBS를 덜어내고 세포배양 배지 (DMEM에 FBS가 첨가되지 않은 배지) 350㎕를 첨가하였다. 여기에 평가하고자 하는 혼합추출물을 처리한 후, 5시간 동안 배양하였다. 배양을 한 후, 배양 상층액을 150㎕ 취하여 IL-1α를 정량함으로써 생약혼합추출물의 염증성 사이토카인 발현 억제효과를 판단하였다. IL-1α의 양은 효소면역분석법 (Enzyme-linked Immunosorbent Assay)을 이용하여 정량화하였으며, IL-1α의 생성율은 수학식 4에 의해 계산하였다.
<수학식 4>
염증성 사이토카인 발현 억제율(%) = [1-(St-Bo)/(Bt-Bo)] ×100
Bo: 자외선 조사하지 않고 시료 처리하지 않은 웰의 IL-1α 생성량
Bt: 자외선 조사하고 시료를 처리하지 않은 웰의 IL-1α 생성량
St: 자외선 조사하고 시료를 처리한 웰의 IL-1α 생성량
시료명 | 처리농도(%) | 염증성 사이토카인 발현 억제율(%) |
실시예 1 | 0.02 | 39.7 |
0.01 | 20.9 | |
0.005 | 9.2 |
자외선 조사에 의한 염증성 사이토카인 발현 억제효과를 측정한 결과(표 9), 0.02% 농도에서 39.7% 억제하여, 혼합추출물은 자외선에 의한 염증 발생을 낮은 농도에서 효과적으로 방어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상기의 결과로부터 본 발명의 항염증 효과를 추론할 수 있었다.
실시예 7
실시예 2 내지 6에 따른 조성을 취하되, 다)상을 실시예 1의 추출물 1 중량%, 묘수초 발효액 0.5 중량% 및 잔량의 정제수로 조성하였다.
묘수초는 학명이 Orthosiphon stamineus Bentham이고, 일반적으로는 "Cat Whiskers"로 불리는 꿀풀과로 우리나라 말로는 고양이 수염풀이라고도 한다.
주로 자라는 지역이 인도네시아이며, 민간에서는 차로 마시기도 한다.
한편, 아직까지 묘수초를 모발 관련 화장수의 원료로 사용한 사례는 보고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다.
묘수초 발효액은 묘수초 잎을 수득한 다음, 묘수초, 소금, 식초를 1 : 2 : 2의 비율로 혼합한 다음 40일 동안 발효시키고, 고형물을 분리한 상등액만을 수득한 것을 사용하였다.
실험예 7
실시예 2 내지 7의 유액을 피지 분비 억제 효과 실험을 행하여 평가하였다.
실험자(20~35세 남녀) 25명을 대상으로 5그룹으로 나누어 각 그룹별로 실시예 2 내지 7의 유액을 매일 아침, 저녁 세안 후 4주간 사용하도록 하였다.
피지 측정은 세안 후 30분간 항온, 항습실에서 피지측정기를 이용하여 이마에서 피지량을 측정하였다.
유액 사용 전 피지량을 초기값으로 설정하고 매주 1회 4주간의 변화를 측정하여 표 10에 나타냈다.
표 10에 나타난 바와 같이 묘수초 발효액을 함유한 유액을 도포한 실험자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피지 분비가 효과적으로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주기 | 피지량(g/㎠/h) | |||||
실시예2 (모하비유카 추출물 단독) |
실시예3 (모란뿌리 추출물 단독) |
실시예4 (지치뿌리 추출물 단독) |
실시예5 (밀배아 추출물 단독) |
실시예6 (혼합추출물) |
실시예7 (혼합추출물 + 묘수초 발효액) |
|
초기값 | 132.1±10.1 | 125.1±12.3 | 129.5±10.5 | 134.2±12.2 | 131.7±10.8 | 132.7±12.3 |
4주 경과 후 | 129.6±12.1 | 124.3±8.7 | 127.2±8.7 | 132.2±8.5 | 124.4±11.2 | 109.4±11.6 |
상기 표 10에 나타난 바와 같이 실시예 2 내지 5에 비해 실시예 6이 피지 분비가 현저하게 감소한 것을 알 수 있다.
더 나아가, 실시예 7의 경우 실시예 6보다도 현저히 피지 분비가 감소한 것을 알 수 있다.
Claims (8)
- 삭제
- 화장료 조성물에 있어서,
세절하여 음건한 모하비유카, 모란뿌리, 지치뿌리, 밀배아를 동일 중량비로 혼합한 다음, 혼합물을 에탄올 수용액으로 5시간씩 3회 환류추출하고 냉침한 후, 여과지로 여과 처리한 다음, 여과된 추출액을 50℃이하에서 감압농축한 후 동결건조기를 이용 건조한, 모하비유카, 모란뿌리, 지치뿌리 및 밀배아의 혼합추출물이 화장료 조성물 전체 중량의 1 중량% 함유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모하비유카, 모란뿌리, 지치뿌리 및 밀배아를 이용한 화장료 조성물.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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