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2030310B1 - 쇠비름 추출물 및 고순도 옥타데카디엔산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쇠비름 추출물 및 옥타데카디엔산의 혼합물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은 산패없이 화장품에 이용할 수 있으며 기존의 쇠비름 추출물에 비해 현저하게 수분감이 높고, 뛰어난 피부 진정 효과와 주름 감소 효과를 나타내며, 발림성이 우수하다.

Description

쇠비름 추출물 및 고순도 옥타데카디엔산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Cosmetic Composition Comprising Portulaca Oleracea and High Purity Octadecadienoic Acid}

본 발명은 쇠비름 추출물 및 고순도 옥타데카디엔산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더 상세하게는 본 발명은 각질층까지 침투하여 탁월한 수분감과 피부탄력도를 나타낼 수 있는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피부는 외부에서부터 순서대로 표피, 진피 및 피하조직의 3개층으로 크게 구분되며, 기온 및 습도 변화, 자외선, 기타 물리적, 화학적인 외부 환경의 자극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기능이 있다. 특히 표피는 인체 내부의 수분 증발을 방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표피는 외부로부터 순서대로 각질층, 과립층, 유극층 및 기저층으로 구분되며, 각질층의 세포들은 벽돌과 같은 역할을 하고, 각질세포 사이의 세포간 지질들은 모르타르와 같은 역할로 작용하여 피부 장벽을 구성한다. 건강한 사람의 각질세포에는 고농도의 자연보습인자(Natural Moisturing Factor, NMF)가 존재하여 수분과 결합하여 피부에서 수분이 건조되는 것을 억제한다. 그러나 요즘과 같이 환경의 변화나 생활패턴의 변화에 따른 냉/난방의 인위적인 온도 조절, 사회 생활에서 발생되는 각종 스트레스와 환경 오염으로 인한 피부 스트레스, 화장 습관에 따른 잦은 세안 및 연령 증가에 따른 자연적인 피부 노화 등의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하여 각질층의 수분이 감소하여 피부가 건조해지고 표면이 거칠게 되며 피부가 푸석거리고 윤기를 잃어 칙칙하게 보이는 등의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피부　보습제의 필요가 증가하고 있다.

옥타데카디엔산은 기존에 화장품 성분에 도입되어 사용된 바 있지만, 물질자체가 불안정성하고 상온에서 유상의 액체로 존재하는 관계로, 화장품 수용액 상에서의 분산성이 열악하여 화장품 제형에 적합하지 않은 문제가 있다. 그리하여 대부분이 캡슐제 알약이나 기능성 식품형태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으며, 화장품에 도입된다고 하더라도 인체 유해성 논란이 있는 화학합성 계면활성제 및 유기 용제(예: 디프로필렌글리콜)의 사용이 필수적이며 옥타데카디엔산의 함유량도 매우 낮은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대한민국 공개특허번호 제10-2009-0055948호는 옥타데카디엔산을 무기 담체에 나노 캡슐화함으로써 분말상으로서 수득한 후 화장품 제형에 혼합하는 방법을 시도한 바 있으나, 나노 캡슐화 및 분말화라는 복잡한 공정을 수반해야 하는바 공정의 제어가 어렵고 또한 비용적인 면에서 화장품 산업에 적용하기에 불리한 점이 있다.

또한 기존에 옥타데카디엔산을 포함하는 식물성 기름 성분을 수상 성분과 혼합할 때 녹두, 알로에 등 식물을 분쇄한 미세 분말가루를 첨가하여 혼합하는 방법이 시도된바 있으나, 이 역시 별도의 미세 분말화라는 추가의 공정을 필수적으로 수반하여야 하므로 번거롭고, 이를 피부에 적용 시 미세 분말이 피부 표면에 남아 깨끗한 피부 표현이 어려운 단점이 있다.

본 명세서 전체에 걸쳐 다수의 문헌이 참조되고 그 인용이 표시되어 있다. 인용된 문헌의 개시 내용은 그 전체로서 본 명세서에 참조로 삽입되어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 분야의 수준 및 본 발명의 내용이 보다 명확하게 설명된다.

대한민국 공개특허번호 제10-2009-0055948호

본 발명자들은 고순도의 옥타데카디엔산을 함유하면서도 층 분리가 없고, 각질층까지 침투하여 탁월한 수분감과 피부탄력도를 나타낼 수 있는 화장료 조성물 제조 기술을 제공하고자 연구 노력하였다. 그 결과 고순도 옥타데카디엔산을 천연 물질인 쇠비름 추출물과 혼합하여 유기 용제(organic solvent) 및 계면활성제 없이도 층 분리 없이 두 물질이 단일상으로 완전히 혼합되어 화장품 제형에 적합할 뿐만 아니라 옥타데카디엔산 또는 쇠비름 추출물을 단독으로 사용하는 경우보다 현저하게 탁월한 효능을 나타냄을 밝혀냄으로써, 본 발명을 완성하게 되었다.

따라서 본 발명의 목적은 쇠비름 추출물 및 고순도 옥타데카디엔산의 혼합물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하는 데 있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상기 화장료 조성물을 제조하는 방법을 제공하는 데 있다.

본 발명의 또 다른 목적은 상기 화장료 조성물을 포함하는 화장품을 제공하는데 있다.

본 발명의 또 다른 목적 및 이점은 하기의 발명의 상세한 설명, 청구범위 및 도면에 의해 보다 명확하게 된다.

본 발명의 하나의 관점은 쇠비름 추출물 및 순도가 70%(w/w) 이상인 고순도 옥타데카디엔산의 혼합물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이다.

쇠비름의 학명은 Portulaca Oleracea이고, 쇠비름과의 1년생 잡초로서 오행초(五行草), 장명채(長命采), 마치채(馬齒菜), 마치현(馬齒) 등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주로 길가, 텃밭 등에서 자생하며, 줄기의 높이가 약 15~30cm 내외로 털이 없으며, 줄기는 갈적색이고 가지가 많이 갈라져서 땅 위로 비스듬히 퍼진다. 뿌리는 흰색이지만 손으로 훑으면 원줄기와 같이 붉은색으로 변한다. 쇠비름은 양념 등으로 버무려서 식용하거나 약재로도 활용되며, 오메가3 지방산이 많아서 ADHD, 자폐증, 뇌졸증, 심혈관계 질환의 발병을 억제하며, 강력한 천연항산화제인 비타민A 함량이 매우 높아 피부와 점막 등을 보호하고 돌연변이 세포를 억제해 폐암과 구강암 예방에 탁월하며 위장보호 효과도 인정받은바 있다. 또한 철분과 구리 성분 함유로 인해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하여 손상된 세포를 빠르게 회복시키는 효과도 있다. 쇠비름은 대한민국 전지역에 자생하는 식물로 특히 논보다는 밭에 많으며 손쉽게 재배가 가능한데, 친수성 작물로 농약 등에 취약해 외부오염에 주의가 필요하다.

본 발명에 있어서 혼합원료로 사용되는 쇠비름 추출물은 친수성 성분으로서, 쇠비름 발효추출물, 또는 쇠비름 수(water)　추출물일 수 있다.

이 중, 쇠비름 발효추출물은 쇠비름을 설탕과 혼합하여 발효시킨 추출물일 수 있으며, 쇠비름 발효추출물은 쇠비름을 설탕과 혼합하여 발효시키는 단계; 및 발효물을 여과하여 액체만을 수득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방법에 의하여 제조될 수 있다.

일 구현예에서 상기 쇠비름 추출물은 50~150일, 바람직하게는 약 100일정도의 숙성과정을 거친 효소화된 액체(밑에 침전물이 가라앉고 위쪽에 뜬 다소 맑은 액체만 사용)일 수 있으며, 상기 주원료인 쇠비름에 추가하여 다른 피부에 유익한 천연 식물 성분, 예를 들어 민들레,　매실, 수세미, 죽순 및 솔잎과 같은 천연 식물 성분 1 이상을 설탕과 함께 혼합하여 발효시켜 제조될 수도 있다.

이와 같이 제조한 쇠비름 추출물은 옥타데카디엔산(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지만 그 양이 많지 않아(약35% 이하) 외부에서 다시 넣어주기 위해 고순도 옥타데카디엔산을 쇠비름 추출물과 혼합하게 된다.

상기 제2의 혼합원료인 옥타데카디엔산은 2개의 이중결합을 가지는 불포화지방산으로, 리놀레산(Linoleic acid), 시스-9-시스-12-옥타데카디엔산, 트랜스-9-트랜스-12-옥타데카디엔산 및 시스-9-트랜스-11-옥타데카디엔산을 포함한다. 무색의 유성(油狀) 액체로서 물에 녹지 않고, 에테르·알코올 등의 유기용제에 녹으며 연성 비누의 원료로 쓰인다. 옥타데카디엔산은 구조식 C₁₈H₃₂O₂, 분자식 CH₃CH₂CH = CHCH₂CH = CHCH₂CH = CH(CH₂)₇COOH으로 표시될 수 있고, 입체구조는 2개의 이중결합이 함께 시스형을 이루는 리놀레산일 수 있다. 옥타데카디엔산은 글리세리드로서 면실유나 옥수수기름 등 많은 식물 기름 속에 함유되어 있는데, 식물 기름 속의 혼합 지방산에서 고체지방산을 제거한 후 정제를 반복해 얻는다. 대부분 건성유 속에 존재하고, 특히 아마인유에는 35~50% 함유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동물유 속에서는 발견되지 않으나 어유 등에는 0.4~13% 존재한다. 순수한 것은 아마인유 등의 지방산을 아세톤 등의 유기 용제를 써서 분별결정(分別結晶)을 되풀이해 흡착 크로마토그래피 등을 이용하여 만든다. 리놀레산을 브롬화하면 육브롬화물이 된다. 알칼리성 과망간산으로 산화하면 헥사히드록시스테아르산이 되고, 수소첨가를 하면 스테아르산을 만들 수 있다. 이는 리놀산과 함께 비타민 F라 불리는 필수지방산이다. 옥타데카디엔산은 무색 유성 액체로의 녹는점은 -12℃이고, 끓는점 230℃(16torr)이다. 옥타데카디엔산은 공기 속에서 산화되기 쉬워 경화되므로 건성산(乾性酸)이라고도 한며 환원하면 스테아르산이 된다.

본 발명의 조성물에 사용되는 옥타데카디엔산은 순도 70%(w/w) 이상의 고순도 지방산일 수 있으며, 바람직하게는 순도 75%, 80%, 85% 또는 90% 이상, 가장 바람직하게는 순도 95% 이상의 것을 사용할 수 있다.

고순도 옥타데카디엔산은 추출 및 정제 과정으로 제조할 수도 있고 또는 상업적으로 구입하여 사용할 수도 있는데 예를 들어 중국 Hefei TNJ Chemical Industry Co., Ltd에서 판매하는 순도 95% 리놀레산, Alibaba.com에서 판매하는 순도 80% 또는 순도 95% 리놀레산, 또는 상품명 Allmax nutrition CLA 95 등을 구입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본 발명의 두 원료 혼합물은 상기 쇠비름 추출물 20~40 중량%, 바람직하게는 25~35 중량%; 및 고순도 옥타데카디엔산 60~80 중량%, 바람직하게는 65~75 중량%를 포함하는 것일 수 있다. 가장 바람직한 혼합비율은 쇠비름 추출물3할 옥타테카디엔산7할 비율이며, 쇠비름 추출물의 비율이 높아져도 옥타데카디엔산을 더 빨리 많이 분해하지 못하며 쇠비름 추출물 3할 비율이 가장 안정적으로 리놀레산을 분해하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혼화가 용이하고 비교적 안정한 저순도 옥타데카디엔산(순도 약 50% 이하)과는 달리, 고순도 옥타데카디엔산은 물질자체가 불안정성하고 화장품 수용액 상에서의 분산성이 열악한 특성을 가지는 바, 기존에 순도 70%(w/w) 이상의 고순도 지방산을 다량으로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 특히 수화 제형의 화장료 조성물은 제공된 바가 없다. 본 발명은 순도 70%(w/w) 이상의 고순도 지방산을 60~80 중량%의 함량으로 다량 포함하는 화장품 조성물을 최초로 제공한다. 상기 조성물은 미스트, 세럼, 영양화장수, 유연화장수, 유연수, 유액, 아스트리젠트, 토너, 스킨, 로션, 워터 겔, 용액, 폼, 스프레이 등으로부터 선택되는 수화 제형일 수 있으나 반드시 이에 제한되는 것은 아니다.

일 구현예에서 본 발명의 혼합물은 상기 두 원료를 혼합하고, 이를 20~40℃ 온도에서 5일 내지 10주 동안, 바람직하게는 37~39℃ 온도(가장 바람직하게는 38℃의 온도)에서, 7일 내지 4주 동안(가장 바람직하게는 약 8일 동안) 숙성시키어 제조한 것일 수 있다. 쇠비름 효소의 발효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20℃~40℃온도를 유지해야 하며, 41℃를 넘어서면 미생물이 모두 죽어서 더 이상의 발효 효과를 보지 못하게 된다. 가장 최적의 온도인 38℃보다 낮게 설정 후 혼합하면 두 가지 혼합물이 섞이는데 약4주 이상의 시간이 더 걸리게 된다.

본 발명은 쇠비름 추출물과 고순도 옥타데카디엔산의 혼합물을 발효 숙성시킴으로써, 식물성 원료에서 채취 시 발생하는 여러 가지 현상을 화장품 재료에 쓰일 수 있는 성분 또는 제형으로 바꿀 수 있으며, 가공 시 피부에 침투하는 효과를 원재료 보다 약 1.5배이상 증가 시켜서 기존 제품보다 월등한 효과를 볼 수 있게 된다.

상기 혼합은 각 성분의 단점, 예컨대 고순도 옥타데카디엔산이 공기속에서 쉽게 산화되는 것, 유성 액체인바 화장품 주 성분인 수성과 혼화가 안되고 층 분리가 일어나는 것, 유분기로 인해 피부에 적용 시 끈적임이 많고 발림성이 좋지 않은 것, 식물성 추출물이 물과 침전물로 나뉘는 것과 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바람직한 구현예에서, 본 발명의 쇠비름 추출물과 고순도 옥타데카디엔산의 혼합물은 유기 용제 및 계면활성제를 포함하지 않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유기 용제(organic solvent)는 석유계 용매, 벤젠, 톨루엔, 각종 알코올계 용매, 글리콜, 시너, 할로겐화 탄화수소, 에테르, 케톤 용매, 불화수소 등을 포함하며 반드시 이에 제한되는 것은 아니다.

상기 계면활성제는 사람에게 장기간 노출될 경우 피부자극, 면역저하, 비염, 천식, 아토피를 유발할 수 있으며, 화장품에 주로 사용되는 합성 계면활성제, 특히 석유화학계 계면활성제는 피부에 쉽게 침투해서 심장, 간, 폐 그리고 뇌에 일정수준을　유지하면서 체내에 5일간 머물러 잠재적으로 독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본 발명은 쇠비름 추출물 및 고순도 옥타데카디엔산 혼합물을 발효 숙성시킴으로써, 상기와 같이 유해성 논란이 있는 유기 용제 및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층 분리 문제가 해결되고 산화를 99.9% 방지하여 화장품 원료로서의 안전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본 발명의 다른 관점은 전술한 바와 같은 쇠비름 추출물 및 고순도 옥타데카디엔산의 혼합물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로 제조한 화장품을 제공하는 것이다.

상기 화장품은 미스트, 세럼, 영양화장수, 유연화장수, 유연수, 유액, 아스트리젠트, 토너, 스킨, 로션, 크림, 폼, 메이크업베이스, 에센스, 액체 세정료, 입욕제, 선 스크린크림, 선오일, 현탁액, 유탁액, 페이스트, 겔, 파우더, 오일, 분말 파운데이션, 유탁액 파운데이션, 왁스 파운데이션, 패취, 스프레이 제품, 팩 및 헤어제품으로 이루어진 군에서 선택되는 것일 수 있으나 반드시 이에 제한되는 것은 아니다.

또한, 상기 화장품은 본 발명의 유효성분인 쇠비름 추출물 및 고순도 옥타데카디엔산의 혼합물 외에, 본 발명의 효과를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보습제, 증점제, 분말, 알코올, 천연 고분자, 합성 고분자, 당류, 산화 방지제, 완충제, 각종 추출액, 안정화제, 방부제, 색소, 또는 향료 등의 통상 화장료에 배합되는 성분을 적당 배합해, 통상의 방법에 따라 제조할 수 있다.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은 산패없이 화장품에 이용할 수 있으며 기존의 쇠비름 추출물에 비해 1.5배이상 각질층까지 침투해서 수분감이 높고, 뛰어난 피부 진정 효과와 주름 감소 효과를 나타내며, 발림성이 우수하다.

도 1은 실시예 1에서 제조한 쇠비름 추출물과 옥타데카디엔산 혼합물을 촬영한 사진이다. 처음 혼합 시 2개 층으로 상분리 되지만(상층이 옥타데카디엔산, 하층이 쇠비름 추출물), 최종적으로 두 층이 완전히 혼합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도 2는 실시예 1에서 제조한 쇠비름 추출물과 옥타데카디엔산 혼합물을 흔들었을 때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다.

이하, 실시예를 통하여 본 발명을 더욱 상세히 설명 하고자 한다. 이들 실시예는 오로지 본 발명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위한 것으로서, 본 발명의 범위가 이들 실시예에 의해 제한되지 않는다는 것은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 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게 있어서 자명할 것이다.

실시예

화장료 조성물의 제조

(1) 실시예 1

- 쇠비름 발효추출물 (쇠비름 효소원액)의 제조

깨끗이 세척한 쇠비름과 설탕을 1:1의 중량비로 항아리에 넣고 입구는 공기가 통하는 천으로 밀봉하여 공기 중 미생물이 자연스럽게 접균되도록 하였다. 2일이 경과한 후 바닥에 있는 설탕까지 모두 녹을 때까지 저어주고 뒤집어 주었다. 줄기에서 수분이 모두 빠져 나와 줄기가 떠오를 때 줄기를 돌로 눌러 원액 속에 잠기도록 하고 항아리를 밀봉하였다. 밀봉부터 100일 동안 숙성시킨 후 아래에 가라앉은 침전물을 걸러내고 위쪽에 뜬 맑은 액체만을 취득하였다.

- 옥타데카디엔산과 혼합

상기 제조한 쇠비름 추출물은 옥타데카디엔산을 함유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지만 그 양이 많지 않아 외부에서 다시 넣어주기 위해, 순도95% 옥타데카디엔산(Hefei TNJ Chemical Industry Co., Ltd)과 혼합하였다. 혼합비율은 쇠비름 대 옥타테카디엔의 중량비가 3:7이 되도록 하였다.

쇠비름 추출물과 옥타데카디엔산을 처음 혼합하면 2개 층으로 상분리 되지만(상층이 옥타데카디엔산, 하층이 쇠비름 추출물), 20℃~40℃ 온도를 유지하면서 혼합 시 쇠비름효소의 발효 효과에 의하여 두 층이 최종적으로 완전히 혼합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41℃를 넘어서면 미생물이 모두 죽어서 더 이상의 발효 효과를 보지 못하였다. 그리하여 온도를 20℃부터 1℃씩 올려서 최적온도를 찾은 결과, 38℃에서 약8일정도(총190~192시간) 후에 두 물질이 완벽히 혼합되었다. 38℃보다 낮게 설정 후 혼합하면 두 물질이 완전히 혼합되는데 약4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었다. 결국 두 물질이 화장품 제형으로 적합하게 섞이는데 최적의 온도는 38℃이고 시간은 8일이 필요한 것을 확인하였다.

(2) 실시예 2

쇠비름 추출물로 쇠비름 열수 추출물을 사용한 것을 제외하고는 실시예 1과 동일한 방법으로 쇠비름 추출물과 옥타데카디엔산이 혼합된 화장료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쇠비름 열수 추출물은 깨끗이 세척한 쇠비름을 90℃ 압력솥에서 1시간 가열하고 압착, 추출한 후 필터링하고, 얻어진 상층액을 4000 rpm의 속도로 5분 동안 원심분리하여　쇠비름 열수　추출액을 수득하는 방법으로 제조하였다.

(3) 비교예 1

전술한 바와 같이 제조한 쇠비름 발효추출물(쇠비름 효소원액)은 그 양이 많지는 않지만 약 35%의 옥타데카디엔산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순도 95%의 옥타데카디엔산을 첨가하지 않은 쇠비름 발효추출물을 비교예 1로 사용하였다.

(4) 비교예 2

순도 95%의 옥타데카디엔산 자체를 비교예 2로 사용하였다.

패널테스트

상기 제조한 실시예 1~2 및 비교예 1~2의 화장료 조성물과 정제수를 혼합하여　미스트를 제조한 후, 20~50대 여성 60명의 전문패널에 위한 관능평가를 수행하였다. 미스트를 4주 동안 아침, 저녁으로 하루 2회 꾸준히 사용한 후 심층면접을 통해 보습, 눈가주름개선 및 피부진정 효과에 대한 결과를 도출하였다. 또한 상기 실시예 1~2 및 비교예 1~2의 화장료 조성물을 이용하여 세럼을 제조하고 상기 전문패널에 의한 발림성 시험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를 하기 표 1에 나타내었다. 평가 스코어는 다음과 같았다.

7점: 매우 좋음

6점: 좋음

5점: 보통보다는 조금 좋음

4점: 보통

3점: 보통에 조금 못 미침

2점: 안 좋음

1점: 매우 안 좋음

	실시예 1	실시예 2	비교예 1	비교예 2
보습력	6.9	6.0	4.0	4.7
눈가주름개선	5.5	5.4	4.1	4.5
피부진정효과	6.7	6.1	4.2	3.5
발림성	6.8	6.2	5.3	2.7

평가 결과, 실시예 1~2의 조성물을 사용한 미스트의 보습력이 뛰어났으며 특히 실시예 1의 경우 쇠비름 추출물만을 포함하는 비교예 1에 비해 1.5배이상 각질층까지 침투해서 높은 수분감을 나타내며 보습력 월등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실시예 1~2의 조성물을 포함하는 미스트를 꾸준히 사용한 결과 건조한 피부가 많이 개선되었을 뿐만 아니라 눈가의 주름도 다소 옅어지었으며, 피부자극이 없고 촉촉하고 간지럼증도 완화되어 피부진정 효과도 탁월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실시예 1~2의 조성물을 포함하는 세럼의 경우 바르고 난 뒤 메이크업 시 화장이 잘 먹는다는 평가를 받았다.반면에, 비교예 1의 경우 보습력이 많이 약했고, 비교예 2의 경우 특히 발림성 측면에서 끈적이며 좋지 않았으며 미스트 및 세럼 내 상 분리가 발생하여 화장품의 제형에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Claims (10)

1. 쇠비름 추출물 및 순도가 70%(w/w) 이상인 고순도 옥타데카디엔산의 혼합물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로서,
   상기 혼합물은 쇠비름 추출물 20~40 중량% 및 고순도 옥타데카디엔산 60~80 중량%을 포함하고 단일상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
2. 삭제
3.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쇠비름 추출물은 쇠비름 발효추출물 또는 쇠비름 수(water)　추출물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
4. 제1항에 있어서 상기 혼합물은 쇠비름 추출물 및 고순도 옥타데카디엔산의 발효혼합물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
5. 제4항에 있어서, 상기 발효혼합물은 쇠비름 추출물 20~40 중량% 및 고순도 옥타데카디엔산 60~80 중량%을 혼합하고, 이를 20~40℃ 온도에서 5일 내지 10주 동안 숙성시킨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
6. 제1항에 있어서 상기 혼합물은 유기 용제(organic solvent) 및 계면활성제를 포함하지 않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
7. 제3항에 있어서, 상기 쇠비름 발효추출물은 쇠비름을 설탕과 혼합하여 발효시키는 단계; 및 발효물을 여과하여 액체만을 수득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방법에 의하여 제조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
8. 쇠비름 추출물 20~40 중량% 및 순도가 70%(w/w) 이상인 고순도 옥타데카디엔산 60~80 중량%을 혼합하는 단계; 및
   20~40℃ 온도에서 5일 내지 10주 동안 숙성시키는 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제1항에 따른 화장료 조성물의 제조방법.
9. 제1항 및 제3항 내지 제7항 중 어느 하나의 항에 따른 화장료 조성물을 포함하는 화장품.
10. 제9항에 있어서, 상기 화장품은 미스트, 세럼, 영양화장수, 유연화장수, 유연수, 유액, 아스트리젠트, 토너, 스킨, 로션, 크림, 폼, 메이크업베이스, 에센스, 액체 세정료, 입욕제, 선 스크린크림, 선오일, 현탁액, 유탁액, 페이스트, 겔, 파우더, 오일, 분말 파운데이션, 유탁액 파운데이션, 왁스 파운데이션, 패취, 스프레이 제품, 팩 및 헤어제품으로 이루어진 군에서 선택되는 것인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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