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982974B1 - 알칼리 이온화 조성물 및 이를 포함하는 당뇨병 치료제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알칼리 이온화 조성물 및 이를 포함하는 당뇨병 치료제를 제공한다.

Description

알칼리 이온화 조성물 및 이를 포함하는 당뇨병 치료제{Alkaline Ionized Composition And Antidiabetics Comprising The Same}

본 발명은 알칼리 이온화 조성물 및 이를 포함하는 당뇨병 치료제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인체에 적합한 pH는 대략 7.7~8.5의 약알칼리성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음주, 흡연, 스트레스, 과도한 산성음식의 섭취, 그리고 공해 등으로 인하여 인체가 점점 항상성을 잃어가고 있는 추세이고 이에 따라 세포외액의 pH도 점점 낮아져 체질이 산성화되어 가고 있는 추세이다. 그런데 체질이 산성화되면 인체에 산성노폐물이 축적되고, 축적된 산성노폐물은 혈액을 응고시켜 세포에 산소와 영양분을 충분하게 공급하지 못하도록 하여 여러 가지 성인병을 일으키게 된다. 이와 같이 질병의 일부는 인체의 체액이 산성화되었을 경우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알칼리 환경에서는 인간이나 여러 가지 생물에 유익한 호기성 미생물이 더 잘 성장하고, 항생제 복용에 따라 내성을 가질 수 있는 세균이나 바이러스도 잘 소멸될 수 있다.

이에 따라 음료 등에서 pH를 알칼리성으로 조절하여 내성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소멸시키고 혐기성 미생물들의 성장을 억제하고자 하는 시도가 있어 왔다.

예를 들면, 등록특허 제1130617호에는 정제수에 염화칼륨 등을 첨가하여 이온화시켜 pH 11.45의 알칼리성 이온화물을 얻는 단계를 포함하는 기능성 음료의 제조방법이 개시되어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약재, 특히, 한약재를 원료로 하여 만들어지는 알칼리성 이온화물에 대하여는 개발된바 없다.

이에 본 발명자들은 다양한 한약재를 원료로 하여 얻어진 알칼리 이온화 조성물 및 이를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당뇨병 치료제가 독성이 낮으며, 혈당강하 효과가 우수한 것을 확인하고 본 발명을 완성하였다

본 발명의 하나의 목적은 한약재를 포함하는 새로운 알칼리 이온화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당뇨병 환자들의 체내 면역력을 높이고 혈당을 떨어뜨릴 수 있는 우수한 당뇨병 치료제를 제공하는 것이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의 일 예는 천화분으로부터 추출하여 얻어지는 천연 유래 추출물; 전해질; 용매를 혼합하고, 이를 전기분해하거나 초음파 분해한 다음, 이온 교환에 의하여 얻어지는, 알칼리성 이온화 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다른 일 예는 전해조에 천화분으로부터 추출하여 얻어지는 천연 유래 추출물; 전해질; 용매를 혼합하고 이를 전기분해하거나 초음파 분해하는 단계, 상기 전해조에 이온분리조를 넣고 상기 이온분리조 외부에 양극을, 이온분리조 내부에 음극을 설치한 다음, 다시 전기분해하여 이온 교환하는 단계, 이온분리조 내부에 모인 알칼리 용액을 회수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방법에 의하여 제조되는 알칼리성 이온화 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이 또 다른 일 예는 천화분으로부터 추출하여 얻어지는 천연 유래 추출물; 전해질; 용매를 혼합하고, 이를 전기분해하거나 초음파 분해한 다음, 이온 교환에 의하여 얻어지는, 당뇨병 치료용 조성물 또는 식품 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또 다른 일 예는 전해조에 천화분으로부터 추출하여 얻어지는 천연 유래 추출물; 전해질; 용매를 혼합하고 이를 전기분해하거나 초음파 분해하는 단계, 상기 전해조에 상기 이온분리조를 넣고 이온분리조 외부에 양극을, 이온분리조 내부에 음극을 설치한 다음, 다시 전기분해하여 이온 교환하는 단계, 이온분리조 내부에 모인 알칼리 용액을 회수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알칼리성 이온화 조성물의 제조방법을 제공한다.

본 발명에 따른 알칼리 이온화 조성물은 한약재로부터 추출된 유효성분이 충분히 포함되어 있고 알칼리성으로 되어 있어 이를 복용할 경우 효능이 매우 우수하다. 본 발명에 따른 알칼리 이온화 조성물은 한약재의 유효성분을 충분하고 있어 효능을 충분히 발현할 수 있고 복용시 소화흡수도 용이할 뿐 아니라 질병치료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치료효과도 현저하게 높일 수 있다.

도 1은 본 발명의 일 예에 따른 전기분해장치를 나타낸다.

이하 본 발명의 일 예에 따른 알칼리성 이온화 조성물을 기술한다.

본 발명의 일 예에 따른 알칼리성 이온화 조성물은 천화분으로부터 추출된 천연 유래 추출물; 전해질; 및 용매를 혼합하고 이를 전기분해하여 얻어지는 알칼리성 성분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한다.

본 발명의 일 예에서 '천연 유래 추출물'이란 천연에서 얻어지는 천연물질로부터 추출하여 얻어지는 물질을 말한다.

천연물질은 천화분, 지황, 인삼, 복령, 당귀, 천궁, 작약으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1종 이상의 물질일 수 있다.

천화분(天花粉)이란 박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덩굴성 풀로서 하늘타리(Trichosanthes kirilowii Maximowicz) 또는 노랑하늘타리(Trichosanthes kirilowii Maximowicz. var. japonica Kitamura)의 피층을 벗긴 뿌리(즉, 과루근)를 갈아서 만든 분말을 말한다. 천화분에는 다량의 전분, 스테로이드(β-D-글루코피라노실-스티그마스트-7-엔-3β-올), 트리테르페노이드(3 β, 24, 25-트리하이드록시큐커빗-5-엔-11-one-큐커비타신 B, D, 23,24-다이하이드록시큐커비타신 B, D), 시트룰린, β-아미노뷰티르산, 트리초산틱산(trichosantic acid) 등이 들어있다. 천화분은 땀띠, 습진, 부스럼, 기침, 천식에 효과가 있고 혈당을 내려주며, 갈증을 멎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약재로는 천화분 건재를 2~6시간 달여 추출하여 사용될 수 있다.

지황(地黃; Rehmannia glutinosa)은 현삼과의 여러해살이 풀로서 약용으로 재배된다. 약재로는 지황((Rehmannia glutinosa Liboschitz var. purpurea Makino)의 뿌리를 말려서 사용한다. 이를 생지황(生地黃, Rehmanniae Radix)이라고 하는데 이는 지황의 근경으로, 카탈폴(Catalpol), 베르바스코스 만니톨(Verbascose mannitol), 글루코스(Glucose), 마니노트리오스 (Maninotriose), 비타민 A(Vitamin A)를 포함한다. 생지황은 성분이 차고 맛이 달며 독이 없고 모든 열을 풀어주고 피를 깨뜨리며, 신음을 보하고 정(精)과 혈을 북돋아 주며, 혈증(血症)을 다스리는데 쓰인다. 약재로서 혈당강하, 강심, 이뇨, 간 기능 보호, 항균작용이 보고되었다.

인삼은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식물이다. 인삼은 주로 고려인삼, 화기삼, 동양삼, 관동삼, 삼칠인삼, 서양인삼, 양삼, 포삼, 죽절 인삼을 모두 포함하나, 고려인삼이 바람직하다.

복령은 소나무 뿌리에 기생하는 잔나비걸상과의 복령(Poria cocos Wolf)의 균핵으로 바깥 층을 거의 제거하여 약재로 사용된다. 복령은 소변을 못보고 배와 전신의 부종, 담음으로 해수, 구토, 설사가 있을 때, 그리고 신경과민에 의한 건망증, 유정에 쓰며 심장부종에 사용한다. 약리작용으로는 이뇨, 억균작용, 장관이완작용, 궤양예방효과, 혈당강하작용, 심장수축력 향상, 면역증강작용, 항종양작용 등이 보고되었다.

당귀(當歸)는 미나리과(傘形科: Apiaceae/Umbelliferae)에 속하는 참당귀(Angelica gigas Nakai)의 뿌리를 말한다. 당귀는 시중에서 구입하거나 또는 직접 재배하여 사용할 수 있다. 당귀의 주요 효능은 피가 부족할 때 피를 생성해 주는 보혈 작용(補血作用)이다. 중국당귀나 왜당귀의 뿌리로 만든 당귀는 보혈작용이 뛰어나다. 참당귀의 뿌리로 만든 당귀는 보혈작용보다는 피를 원활히 순환하게 해주는 활혈작용(活血作用)이 더 뛰어나며, 항암효과 및 혈압강하 작용이 강하다. 약리학적으로 당귀는 관상동맥의 혈류량을 촉진하고, 적혈구 생성을 왕성하게 한다.

천궁은 중국 원산이며 약용 식물로 재배된다. 천궁은 진정 ·진통 ·강장 등에 효능이 있어 두통 ·빈혈증 ·부인병 등을 치료하는데 쓴다. 9~11월에 근경을 캐어 잎과 줄기를 제거하고 햇볕에 말린 후 달여서 복용하거나, 환제(丸劑)나 산제(散劑)로 하여 사용한다.

작약(芍藥)은 미나리아재비과(Ranunculaceae)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인 작약(Paeonia lactiflora Pallas) 또는 기타 동속 근연식물의 뿌리를 말한다. 작약은 시중에서 구입하거나 또는 직접 재배하여 사용할 수 있다.

상기 천연 유래 추출물은 상기 천연물질을 일정 시간 이상 달여서 유효성분을 추출하여 얻어진 물질이다. 이들 천연 유래 추출물은 상기 물질 단독으로도 사용될 수 있고, 상기 물질 2 이상이 함께 사용될 수도 있다. 바람직하게는 천화분이 사용된다.

전해질로는 염수, 염수, 바닷물, 해조류 즙, 함초즙 중 어느 하나 이상이 사용될 수 있다. 바람직하게는 함초즙이 사용될 수 있다.

해조류 즙은 예를 들면 해조류인 미역, 다시마, 파래, 톳을 각각 원료로 하거나 이들을 1종 이상 섞은 것을 원료로 하여 이를 착즙하여 얻어질 수 있다.

함초(Saliconia herbacea L.)는 우리나라 서해안 갯벌 근처에 주로 서식하는 한해살이 풀로서 우리말로는 퉁퉁마디라고 부른다. 함초는 서식 환경에 따른 특성으로 인해 염분은 물론, 인체에 유익한 각종 미네랄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함초는 식이섬유와 효소가 함유하고 있어 장의 연동 운동을 촉진하고 중성 지방산 물질인 숙변을 잘 배출시키는 효능이 있다. 또한 함초는 미네랄을 다량 함유하여 대사 기능에 도움을 준다. 함초즙은 함초를 깨끗한 물로 충분히 세척하고 잘게 절단한 다음 온수, 예를 들면 섭씨 30~35도의 물에 3일간 담근 다음 착즙하여 얻을 수 있다.

용매로는 물이 사용될 수 있다. 사용될 수 있는 물의 종류에는 제한이 없다. 순수, 증류수, 이온수, 정수기를 거친 정수, 클러스터를 미분화한 나노수 등이 사용될 수 있다.

용매로는 나노수를 사용하는 것이 특히 바람직한데 이는 추출 효율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나노 수는 순수에 초음파 대의 진동을 소정시간만큼 인가하여 제조된 물을 말한다. 예를 들면, 36KHz의 초음파를 24시간 동안 가하여 제조할 수 있다. 나노수는 물 분자의 클러스터가 붕괴된 물 분자 단체(單體)로 되어 있으므로, 전해액 중에서 수소 이온(H＋)과 수산화물이온 (OH-)을 용이하게 생성할 수 있다.

본 발명의 일 예에 따른 알칼리 이온화 조성물은 상기 천연 유래 추출물, 상기 전해질, 상기 용매를 1:0.5~1.5:0.5~1.5의 부피비로 혼합하여 제조된다.

[전기분해방법]

본 발명의 일 예에서는 한약재의 유효성분을 효과적으로 추출하기 위하여 전기분해방법을 사용한다.

도 1은 본 발명의 일 예에 따른 전기분해장치를 나타낸다. 상기 전기분해장치는 전기분해조(100)와 양극, 음극을 포함한다.

상기 전기분해조(100) 안에는 양이온과 음이온이 통과할 수 있는 이온교환막을 구비한 이온분리조(200)가 구비될 수 있다.

이온분리조(200)는 황토와 목재, 예를 들면, 송판, 오크, 자작나무 등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바람직하게는 황토와 목재의 이중막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예를 들면, 외층은 황토로 되어 있고 내층은 목재로 되어 있을 수 있다.

황토층은 이온을 잘 통과시키므로 투과 속도를 높이는 역할을 할 수 있고, 목재층은 그 내부 섬유질이 빽빽하므로 작은 입자만 투과시키고 불순물은 여과시키는 역할을 한다.

본 발명의 일 예에 따르면 황토와 목재의 이중막으로 이루어짐으로써 두 재질의 장점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이에 따라 이온분리조(200) 자체가 이온교환막이 되어 양이온과 음이온을 통과시킬 수 있다. 바람직하게는 상기 이온분리조(200)는 측면, 아랫면이 모두 이온교환 막으로 되어 있을 수 있다. 이러한 이온분리조를 통하여 순도가 높고 인체에 무해하며 깨끗한 알칼리 이온수를 얻을 수 있다.

본 발명의 일 예에 따른 전기분해장치는 전기분해조와 이온분리조의 이중구조로 되어 있다. 전기분해조 내부에 구비된 이온분리조는 이온분해막으로 작용을 한다. 본 발명의 일 예에 따른 이중구조의 전기분해장치로 전기분해를 하면 전기분해조를 좌우나 상하로 나누어 전기분해하는 경우에 비하여 이온분해할 수 있는 면적이 더 넓기 때문에 최종 결과물의 순도를 높일 수 있고 보다 단시간에 분해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본 발명의 일 예에서 전기분해는 2회 이상 이루어질 수 있는데, 적어도 1회는 전기분해조(100) 안에 이온분리조(200)를 넣지 않은 상태에서 이루어지고(도시되지 않음), 적어도 다른 1회는 전기분해조(100) 안에 이온분리조(200)을 넣은 상태에서 이루어진다(도 1 참조). 본 발명의 일 예에 따르면, 전기분해조(100)에서 1차로 전기분해를 한 다음, 상기 전기분해조에 이온분리조(200)를 넣은 후 2차로 전기분해를 한다. 전기분해에 사용되는 원료에 따라 전기분해에 사용되는 전압과 전류, 전기분해 시간 등을 조절하여 최적의 조건에서 전기분해를 수행한다.

이하에서 전기분해방법을 자세히 설명한다.

[1차 전기분해]

1차 전기분해는 각 성분들을 분해하고 균질하게 혼합하는 과정이다.

먼저, 전기분해조(100)에 천연 유래 추출물과 전해질, 용매를 넣고 잘 섞는다. 천연 유래 물질, 전해질, 용매로는 각각 전술한 천연 유래 물질, 전해질, 용매가 사용될 수 있다.

전기분해조(100)에 양극과 음극을 넣고 서로 붙지 않도록 잘 고정한다.

1차 전기분해는 바람직하게는 전압 10~100V, 더 바람직하게는 30~80V, 가장 바람직하게는 40~70V의 조건에서, 그리고 바람직하게는 전류 10~200A, 더 바람직하게는 50~150A, 가장 바람직하게는 80~120A의 조건에서 수행될 수 있다. 전압이 100V, 전류가 200A를 초과하면 혼합액이 과도하게 끓어 미네랄이 거의 없어질 수 있고, 전압이 10V, 전류가 10A 미만이면 전기분해가 거의 일어나지 않아 전기분해에 장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전기분해가 진행되면 양극에서 열이 발생하고 이로 인하여 전기분해조의 온도가 상승하게 된다. 온도가 지나치게 상승하면 한약재의 유효성분이 소실될 수 있으므로 온도가 섭씨 90도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도록 전류값을 조절한다.

전기분해가 진행되면 거품이 발생하고 일정시간이 지나면 거품 생성이 멈추게 되는데 이때 전기분해가 완료된 것이다. 따라서 거품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으면 전기를 차단하여 1차 전기분해를 종료한다.

1차 전기분해를 통하여 원료물질인 천연 유래 추출물에 포함된 여러 가지 독성성분들을 제거하거나 유해한 균을 죽일 수 있으며(살균) 또한 각 성분들을 균질하게 혼합할 수 있다.

1차 전기분해는 30분~3시간, 바람직하게는 40분~1시간 30분 동안 수행된다. 전기분해에 소요되는 시간은 전류, 전압, 온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한편, 1차 전기분해와 함께 또는 1차 전기분해 대신에 초음파를 이용할 수도 있다. 초음파는 균질한 혼합을 위하여 사용된다.

종래에는 한약재의 유효성분을 추출하기 위하여 한약재를 달이거나 장시간 끓였는데 이 과정에서 과도한 열 또는 압력이 필요하며 또한 장시간이 소요될 뿐 아니라 유효성분 자체를 충분하게 추출하기 어려웠다는 문제가 있었다. 또한, 이 방법을 통하여 추출하였다고 하더라도 추출된 한약 성분 자체가 고분자로 되어 있어 이를 소화하고 흡수하기 어려워 약효를 충분히 발현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다.

이와 달리, 본 발명에서는 전기 에너지를 이용하여 전기분해를 함으로써 한약재의 유효성분을 용이하게 추출할 수 있으며 추출된 한약 성분을 충분히 분해시켜 소화 및 흡수도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본 발명에서는 1차 전기분해를 통하여 한약재에 포함되어 있는 다량의 독성 성분이나 불순물을 살균시키고 각 성분들을 균질하게 혼합시킬 수 있다.

[2차 전기분해]

2차 전기분해는 혼합물을 알칼리 성분과 산성 성분들로 분리하는 과정이다.

1. 1차 전기분해가 종료된 전기분해조(100)에 이온분리조(200)를 넣고 1차 분해가 완료된 혼합물의 반을 이온분리조(200)로 옮겨 담는다.

2. 이온분리조(200)가 들어간 전기분해조(100)는 크게 이온분리조 내부(500)와 이온분리조 외부(600)로 구분할 수 있다. 도 1에 도시된 바와 같이 2차 전기분해시에는 이온분리조 외부(600)에 양극(300)을, 이온분리조 내부(500)에 음극(400)을 설치한다.

3. 2차 분해를 위하여 전기를 다시 가하면 이온분리조의 이온교환막을 통하여 (+)이온은 음극(400)이 구비된 이온분리조 내부(500)로, (-)이온은 양극(300)이 구비된 이온분리조 외부(600)로 이동하여 산과 알칼리가 분리되기 시작한다. 일정시간이 지나면 이온교환막을 통하여 이온분리조 내부(500)에는 pH 11~13의 알칼리 용액이 모이고 이온분리조 외부(600)에는 대략 pH 0.5~2 정도의 산성 용액이 모이게 된다. 전압, 전류는 1차 분해에서 사용된 전압, 전류와 동일한 범위에서 사용될 수 있다. 2차 전기분해 또한 30분~3시간, 바람직하게는 40분~1시간 30분 동안 수행된다. 전기분해에 소요되는 시간은 전류, 전압, 온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4. 거품생성이 멈추고 용액의 온도가 섭씨 100도 가까이 올라가면 전기를 차단하고 냉각시킨 후 내부에 알칼리 용액에 모인 이온분리조(200)를 들어내어 알칼리 용액을 회수한다.

회수된 알칼리 용액은 천연 유래 추출물과 전해질, 용매의 혼합물로서 전기분해를 거쳐 분해된 용액이다.

회수된 알칼리 용액을 복용할 경우에는 부피를 기준으로 10배 내지 500배 희석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부피를 기준으로 50배 내지 200배 희석하여 사용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2차 전기분해는 30분~3시간, 바람직하게는 40분~1시간 30분 동안 수행된다.

2차 전기분해를 통하여 한약재의 유효성분을 포함하는 이온화 조성물로서 알칼리 조성물을 얻을 수 있다. 이러한 알칼리 이온화 조성물은 신체 내의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현저하게 소멸시킬 수 있다.

인간의 신체 내부 체액의 산성화는 암, 당뇨병, 고 지혈 등 대사 증후군으로 인하여 유발되는 질병의 공통적인 원인이 된다. 특히 신체 내부에 염증이 있는 경우 이러한 염증이 혈관 속에 달라붙어 온도를 낮추고 산성화를 일으키며 당뇨병, 암 등의 각종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체액을 중성화시키거나 염증이 있는 부분을 알칼리화하면 이러한 질병들을 치료할 수 있다.

본 발명의 일 예에서는 두 차례의 전기분해에 의하여 천연 유래 추출물 자체가 가지고 있는 독성 성분을 대부분 제거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한약재는 천연물질로부터 얻어지는 천연유리추출물을 이용하여 제조된다. 그런데 천연유래추출물에는 독성성분을 비롯한 다양한 불순물들이 존재하므로 이들을 약재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이들 불순물을 충분히 제거하고 살균과정을 거쳐 다양한 잡균을 제거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하여 통상적으로 한약재는 장시간 달여서 독성성분을 제거하고 살균시키는 과정을 거쳐서 약재로 이용된다.

본 발명의 일 예에서는 약제를 알칼리화함으로써 질병의 치료효과를 현저하게 높일 수 있다. 특히 천화분 등과 같은 한약재는 당뇨병 등의 질환에 사용되는데 본 발명의 일 예에서와 같이 전기분해를 통하여 얻어진 알칼리성 이온수의 경우 치료효과를 현저하게 높일 수 있다.

한편, 본 발명에 따른 알칼리 이온화 조성물은 천화분 등을 원료로 하여 당뇨병 치료제로 사용될 수 있는데 사용되는 원료 약재를 달리하면 다른 질병, 예를 들면, 암, 고혈압, 고지혈증, 치매 중풍 등 뇌혈관 질환, 심혈관 질환 등에도 사용될 수 있다. 예를 들면 상황버섯을 원료로 하여 항암제로 사용될 수도 있다.

실시예

[전기분해를 위한 장치 및 재료 준비]

1. 양극과 음극의 양 전극에 50V 미만의 전압에서 100A 이상의 전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전원장치를 준비하였다.

2. 천화분 건재를 고압 탕전기에서 3시간 이상 달여낸 탕약을 준비하였다.

3. 전해질로는 함초를 짜낸 함초즙을 사용하였다.

4. 용제로는 천연암반수를 나노수준의 입자로 분해하여 만든 나노수(주식회사 한국분자력)를 준비하였다.

5. 전기분해조로는 강화유리를 재질로 한 전기분해조를 준비하였다.

6. 양이온과 음이온을 교환할 수 있는 이온교환막으로는 황토와 송판의 이중층으로 된 이온분리조를 준비하였다.

[1차 전기분해]

1. 전기분해조에 천화분 탕약, 합초즙, 나노수를 각각 10리터씩 넣어 잘 섞었다.

2. 백금 전극을 전기분해조의 양극과 음극에 각각 두 개씩 전부 네 개를 넣고 서로 붙지 않도록 잘 고정시켰다.

3. 상기 전기분해조에 35V, 75A의 전기를 가하여 30~40분 동안 전기분해를 진행하였다. 이때 양극에서 발생하는 열로 인하여 전기분해조의 온도가 상승하므로 온도가 섭씨 90도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도록 전류값을 조절하였다.

4. 전기분해가 진행됨에 따라 거품이 많이 발생하는데 일정시간이 지나 거품 발생이 멈추면 전기분해가 완료된 것이므로 전기를 차단하여 1차 전기분해를 종료하였다.

[2차 전기분해]

1. 1차 전기분해가 종료된 전기분해조(100)에 이온분리조(200)를 넣고 1차 전기분해가 종료된 용액 절반을 이온분리조(200)로 옮겨 담았다.

2. 이온분리조(200)가 들어간 전기분해조(100)의 이온분리조 외부(600)에 양극봉(300) 두 개를, 이온분리조 내부(500)에 음극봉(400) 두 개를 각각 설치하였다.

3. 2차 분해를 위하여 전기를 다시 가하였다. 이때 산과 알칼리가 분리되기 시작하였다. 일정시간이 지나면 이중 이온교환막으로 구성된 이온분리조를 통하여 이온이 교환되어 이온분리조 내부(500)에는 알칼리 용액에 모이고 이온분리조 외부(600)에는 산성 용액이 모이게 되었다.

4. 전기를 가한 후 30~40분이 지나면 거품생성이 멈추고 용액의 온도가 섭씨 100도 가까이 올라가게 되는데 이때 전기를 차단하고 냉각시킨 후 내부에 알칼리 용액에 모인 이온분리조를 들어내어 알칼리 용액만을 회수하였다.

[알칼리 희석액의 제조]

2차 전기분해를 거쳐 회수된 이온분리조 내의 알칼리 용액에 물을 넣어 부피 기준으로 100배 희석하여 알칼리 희석액을 제조하였다.

[실험예]

1. A, B, C 세 명의 성인 당뇨병 환자에게 환자 1인당 하루 3회씩 매회 상기 알칼리 희석액 1리터(부피비로 알칼리 용액을 10% 함유)를 경구 복용하게 하였다. 총 6주 동안 진행하였다.

2. 복용하는 기간 동안 복용 전, 후의 혈당 수치를 측정하고 그 평균값을 아래 표 1에 나타내었다. 이 경우 희석액 투여와 병행하여 약물의 흡수를 돕기 위하여 온열치료도 진행하였다. 온열치료는 적외선 가열장치가 설치된 삼나무 통을 이용하여 섭씨 40~45도의 온도에서 10~20분 동안 진행되었다.

환자	환자 A			환자 B			환자 C
치료 전후	치료 전	치료 후	차이	치료 전	치료 후	차이	치료 전	치료 후	차이
혈당수치	433.1	380.9	52.2	303.5	221.9	81.6	333	236.9	96.2

[혈당수치 단위: 포도당 mg/dl]표 1에 나타난 바와 같이 환자 A, B, C 모두 희석액 투여와 온열치료 이후에 혈당수치가 현저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한편, 환자 A, C에 대하여는 6주간에 걸쳐서 환자별로 시간의 경과에 따라 희석액 복용 이후 혈당 수치가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측정하여 그 결과를 아래 표 2에 나타내었다.

환자	환자 A			환자 C
치료 전후	치료 전	치료 후	차이	치료 전	치료 후	차이
1주	520	416.9	104.0	362	253	109
2주	504	412	92	363.7	253	110.7
3주	481	412	69	356	248.7	107.3
4주	462	395.7	66.3	342	240.5	101.5
5주	430	380	50	340	242.5	97.5
6주	389.3	333.7	51.7	316	237	79

표 2에 나타난 바와 같이 환자 D, E 모두 6주간에 걸쳐서 혈당수치가 서서히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0: 전기분해조
200: 이온분리조
300: 양극
400: 음극
500: 이온분리조 내부
600: 이온분리조 외부

Claims (17)

1. 천화분으로부터 추출하여 얻어지는 천연 유래 추출물;
   염수, 해수, 해조류즙, 함초즙으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전해질;
   순수, 증류수, 이온수, 정수, 나노수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1종 이상의 용매를 혼합하고,
   이를 30분~3시간 동안 전압 10~100V, 전류 10~200A의 조건에서 전기분해하거나 또는 초음파 분해한 다음,
   이온 교환에 의하여 얻어지는, 알칼리성 이온화 조성물.
2. 삭제
3. 제1항에서, 이온 교환은 황토와 목재의 이중막으로 이루어진 이온분리조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알칼리성 이온화 조성물.
4. 삭제
5. 제1항에서, 상기 전해질은 함초즙인 알칼리성 이온화 조성물.
6. 삭제
7. 제1항에서, 상기 용매는 나노수인 알칼리성 이온화 조성물.
8. 제1항에서, 상기 이온 교환은, 전기분해조 내부에 이온분리조가 구비되어 있는 전기분해장치를 이용한 전기분해에 의하여 수행되는 알칼리성 이온화 조성물.
9. 삭제
10. 제1항에서, 상기 전기분해는 전압 30~80V, 전류 50~150A의 조건에서 수행되는 알칼리성 이온화 조성물.
11. 삭제
12. 제1항에서, 상기 천연 유래 추출물, 상기 전해질, 상기 용매를 1 : 0.5~1.5 : 0.5~1.5의 부피비로 혼합하여 제조되는 알칼리성 이온화 조성물.
13. 제1항에서, 상기 이온 교환은 황토와 목재의 이중막으로 된 이온분리조를 이용하여 수행되는 알칼리성 이온화 조성물.
14. 전해조에 천화분으로부터 추출하여 얻어지는 천연 유래 추출물;
    염수, 해수, 해조류즙, 함초즙으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전해질;
    순수, 증류수, 이온수, 정수, 나노수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1종 이상의 용매를 혼합하고 이를 30분~3시간 동안 전압 10~100V, 전류 10~200A의 조건에서 전기분해하거나 또는 초음파 분해하는 단계,
    상기 전해조에 이온분리조를 넣고 상기 이온분리조 외부에 양극을, 이온분리조 내부에 음극을 설치한 다음, 다시 전기분해하여 이온 교환하는 단계,
    이온분리조 내부에 모인 알칼리 용액을 회수하는 단계
    를 포함하는 방법에 의하여 제조되는 알칼리성 이온화 조성물.
15. 천화분으로부터 추출하여 얻어지는 천연 유래 추출물;
    염수, 해수, 해조류즙, 함초즙으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전해질;
    순수, 증류수, 이온수, 정수, 나노수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1종 이상의 용매를 혼합하고, 이를 30분~3시간 동안 전압 10~100V, 전류 10~200A의 조건에서 전기분해하거나 또는 초음파 분해한 다음, 이온 교환에 의하여 얻어지는, 당뇨병 치료용 조성물.
16. 천화분으로부터 추출하여 얻어지는 천연 유래 추출물;
    염수, 해수, 해조류즙, 함초즙으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전해질;
    순수, 증류수, 이온수, 정수, 나노수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1종 이상의 용매를 혼합하고, 이를 30분~3시간 동안 전압 10~100V, 전류 10~200A의 조건에서 전기분해하거나 또는 초음파 분해한 다음, 이온 교환에 의하여 얻어지는, 식품 조성물.
17. 전해조에 천화분으로부터 추출하여 얻어지는 천연 유래 추출물;
    염수, 해수, 해조류즙, 함초즙으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전해질;
    순수, 증류수, 이온수, 정수, 나노수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1종 이상의 용매를 혼합하고 이를 30분~3시간 동안 전압 10~100V, 전류 10~200A의 조건에서 전기분해하거나 또는 초음파 분해하는 단계,
    상기 전해조에 이온분리조를 넣고 이온분리조 외부에 양극을, 이온분리조 내부에 음극을 설치한 다음, 다시 전기분해하여 이온 교환하는 단계,
    상기 이온분리조 내부에 모인 알칼리 용액을 회수하는 단계
    를 포함하는 제1항의 알칼리성 이온화 조성물의 제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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