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870227B1

KR101870227B1 - 발열피부 냉각용 천연 살균 조성물

Info

Publication number: KR101870227B1
Application number: KR1020170054361A
Authority: KR
Inventors: 우용규
Original assignee: (주)네이처포
Priority date: 2017-04-27
Filing date: 2017-04-27
Publication date: 2018-06-22

Abstract

본 발명은 피부를 냉각하는 천연 살균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그 조성의 특징에 있어서: 자근, 황백, 한련초, 지모, 황금, 작약, 백선피, 용뇌, 박하로 이루어져 피부의 비정상적인 발열을 낮춰 진정시키는 생약조성물을 주요 성분으로 하되, 상기 조성물은 자근 5~35 중량%, 황백 15~35 중량%, 한련초 5~35 중량%, 지모 10~23 중량%, 황금 3~35 중량%, 작약 12~25 중량%, 백선피 5~20 중량%, 용뇌 0.5~20 중량%, 박하 1~30 중량%으로 이루어진다.
이에 따라 본 발명은, 외부와 차단되거나 압박되어 기화작용이 불가능한 부위에도 피부의 비정상적인 발열에 의한 각종 질환을 예방하거나 개선할 수 있는 탁월한 효과가 있다.

Description

발열피부 냉각용 천연 살균 조성물 {Natural sterilization composition for cooling skin heat}

본 발명은 피부를 냉각하는 천연 살균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보다 구체적으로는 사타구니나 생식기 및 중증환자의 등, 기저귀나 생리대 착용과 같이 외부와 차단되거나 압박되어 기화작용이 불가능한 피부에 발생하는 비정상적인 발열을 낮추고 각종 열성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균들에 대한 항염, 항균작용을 통해 각종 피부질환을 완화하거나 개선하는 발열피부 냉각용 천연 살균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인체의 특정부위에 열이 발생하여, 특히 고열이 발생되면 두통, 설사, 오한뿐만 아니라 피부에 가려움증, 습진 등의 각종 피부질환이 발생되어 약물을 투여하거나 약을 복용하게 된다. 하지만 약물투여나 약을 복용하기 힘든 신생아나 유아, 임산부 등에 고열이 발생되면 이 열을 즉시 내릴 조치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위험사항을 초래할 수 있게 된다. 특수 상황은 물론 일반적인 경우에도 아기와 여성들은 기저귀 발진, 생신리 트러블에 노출되어 있다.

이러한 인체의 특정부위 중 남성의 고환의 경우, 고환은 정자를 생산하고 신선하게 유지 보관하며, 남성 호르몬을 생산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정상적인 상태에선 체온보다 약 2℃가 낮게 유지되어야 한다. 고환의 온도가 정상의 기준온도에서 1℃ 상승하게 되면 정자의 농도와 활동성은 약 40% 감소하고, 2℃ 상승하거나 그 온도의 지속이 빈번히 발생하게 되면, 고환은 그 본연의 기능을 상실해 난임, 불임, 성호르몬 저하에 따른 성기능 감퇴와 함께 고환암의 발생확률이 급격히 증가하게 된다.

즉, 고환의 열은 2시간 정도만 앉아 있어도 2℃ 상승하며, 특히 남아의 경우 종이기저귀 착용과 대소변으로 고환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침은 물론 발진, 피부 짓무름 등 다양한 부작용을 수반하고 있다. 또한, 현대사회에서 남성의 경우 꽉 끼고 통풍이 잘 되지 않는 바지를 입거나 직장생활, 학업, 운전, 장시간 여행, 자전거나 모터사이클 등의 레저 활동으로 인한 고환의 온도를 상승시킬 요인이 산재해 있다.

이에 대한 심각성을 잘 알기에 남성의 경우 남근과 음낭을 분리하는 기능성 속옷이 개발되어 판매되고 있으나 앉아 있기에 대한 특성상 고환온도의 상승을 막을 수 없으며, 특히 종이기저귀를 사용하는 남아의 경우에는 대안이 전무한 실정이다.

또한, 고령화사회에서 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장기요양환자를 비롯해 노인인구에 대해 욕창, 짓무름과 같은 폐쇄성 피부 질환들은 움직임의 원활성 확보를 통한 환경 개선을 전제로 하지 않는 이상은 완화, 개선을 위한 대안이 전무하거나 미흡한 현실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한국 등록특허공보 제10-1452769호 "지속성 냉감 효과를 갖는 자일리톨 지방산 에스테르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과, 한국 공개특허공보 제10-2016-0015634호 "지속성 냉감 효과를 가지는 피부 진정용 조성물"을 제안하고 있다.

전자는 유화 안정성 및 지속성 냉감 효과를 갖는 자일리톨 지방산 에스테르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냉감 기능 유지용 화장료 조성물이고, 후자는 더위지기 (Artemisia gmelini Weber ex Stechim) 추출물 또는 냉초(Veronicastrum sibiricum (L.) Pennell)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한 피부 진정용 조성물이다. 이들은 지속성 냉감 효과가 우수함으로써, 열로 인한 손상된 피부의 완화 및 진정효과를 구현하고 나아가 열에 의한 피부 노화 방지에 유용한 효과를 제공한다.

그러나 액체의 기본적인 기화 및 용제에 포함된 휘발성 물질의 작용에 의한 기화작용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이는 표피층의 일시적인 냉각효과만 가져올 뿐 진피층의 열을 제거하고 낮은 온도를 지속적으로 유지시키기에는 부족한 문제가 있다.

즉, 옷과 바지로 폐쇄되고 착석, 운동 등에 의해 온도가 상승하는 남성 고환, 폐쇄되고 압박되는 기저귀를 착용하는 영·유아 또는, 고령자 및 환자, 생리대착용 여성, 욕창 및 짓무름 환자 등에는 적용이 불가능한 문제가 있다. 더욱이 일부 화학적으로 추출한 성분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장기간 또는 다량 사용 시에 피부에 심각한 자극을 유발하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농후한 문제가 있다.

한국 등록특허공보 제10-1452769호 "지속성 냉감 효과를 갖는 자일리톨 지방산 에스테르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 한국 공개특허공보 제10-2016-0015634호 "지속성 냉감 효과를 가지는 피부 진정용 조성물"

이에 따라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종래의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서, 자근과 황백 또는 고삼을 주성분으로 하는 복용 가능한 수준의 생약조성물로 구성하여 다양한 피부 특성에 구애받지 않고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기화작용이 아닌 조성물의 자체적인 냉각 특성으로 외부와 차단되거나 압박되어 기화작용이 불가능한 부위에도 비정상적인 온도를 낮추어 발열된 피부 냉각하고 유해균들에 대한 항염, 항균작용이 있는 발열피부 냉각용 천연 살균 조성물을 제공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발명은 발열된 피부를 냉각하는 천연 살균 조성물에 있어서, 자근 5~35 중량%, 황백 15~35 중량%, 한련초 5~35 중량%, 지모 10~23 중량%, 황금 3~35 중량%, 작약 12~25 중량%, 백선피 5~20 중량%, 용뇌 0.5~20 중량%, 박하 1~30 중량%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한다.

삭제

또한, 본 발명에 의한 상기 조성물은 자근, 황백, 한련초, 지모, 황금, 작약, 백선피, 용뇌, 박하를 정제수로 세척한 2.0~6.0 중량% 생약재를 94~98 중량% 정제수와 혼합한 다음, 진공상태에서 60~110℃로 50~720분간 추출한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본 발명에 의한 상기 조성물은 자근, 황백, 한련초, 지모, 황금, 작약, 백선피, 용뇌, 박하를 정제수로 세척한 2.0~6.0 중량% 생약재를 94~98 중량% 정제수와 혼합한 다음, 진공상태에서 60~110℃로 50~720분간 추출한 추출물과, 0.2~0.8 중량% 백반을 99.2~99.8 중량% 정제수와 혼합한 다음, 65~80℃로 50~240분간 온침한 후 여과한 점조성물을 2~20:1의 중량비율로 혼합한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본 발명에 의한 상기 조성물은 60~95 중량% 생약재에 5~40 중량% 고삼이 더 구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조성물은 산제, 겔, 크림, 로션, 용액, 시트 중 어느 하나의 제형을 가지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한편, 이에 앞서 본 명세서 및 특허청구범위에 사용된 용어나 단어는 통상적이거나 사전적인 의미로 한정해서 해석되어서는 아니 되며, 발명자는 그 자신의 발명을 가장 최선의 방법으로 설명하기 위해 용어의 개념을 적절하게 정의할 수 있다는 원칙에 입각하여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에 부합하는 의미와 개념으로 해석되어야만 한다. 따라서 본 명세서에 기재된 실시예와 도면에 도시된 구성은 본 발명의 가장 바람직한 일 실시예에 불과할 뿐이고,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을 모두 대변하는 것은 아니므로, 본 출원시점에 있어서 이들을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균등물과 변형예들이 있을 수 있음을 이해하여야 한다.

이상의 구성 및 작용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본 발명은 복용 가능한 수준의 생약조성물로 구성하여 다양한 피부 특성에 구애받지 않고 장기간 대량 사용에도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고, 피부의 표피에서 기화하는 작용에 의한 냉각이 아닌 조성물이 가진 자체적인 냉각 특성으로 피부의 비정상적인 발열의 근본인 진피까지 침투하여 열을 낮춰줌으로서 발열로 인한 각종 피부질환을 완화하거나 개선할 수 있는 효과를 제공한다.

도 1 내지 도 7은 본 발명 조성물의 효능을 입증하는 시험성적서.

이하, 본 발명에 따른 바람직한 실시예를 상세하게 설명한다.

본 발명은 피부를 냉각하는 천연 살균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자근, 황백, 한련초, 지모, 황금, 작약, 백선피, 용뇌, 박하로 이루어져 피부의 비정상적인 발열을 낮춰 진정시키는 생약조성물을 주요 성분으로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러한 조성물은 자근 5~35 중량%, 황백 15~35 중량%, 한련초 5~35중량%, 지모 10~23 중량%, 황금 3~35 중량%, 작약 12~25 중량%, 백선피 5~20 중량%, 용뇌 0.5~20 중량%, 박하 1~30 중량%로 조성된다.

자근(紫根)은 야산에 자생하는 다년생 초본인 지치의 건조 뿌리로서, 화상, 동상, 습진, 수포 등에 연고로 사용하는 천연약재이다.

황백(黃栢)은 운향과(rutaceae)에 속하는 황벽나무의 껍질을 말린 것으로, 나무줄기에서 껍질을 벗겨내어 조피(거친껍질)을 제거하거나 썰어서 햇볕에 말려 약제로 사용하며, 대한약전을 비롯한 기성 한약서에 의하면 황백의 성미(性味)는 고, 한하고, 청열조습 해독과 퇴허열의 효능이 있으며, 대장균, 티푸스균, 콜레라균에 대한 살균력과 그람양성균, 및 임균에 대한 강한 항균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황백의 성분 중 베르베린은 국소 수렴작용이 강하여 가려움증에 외용하며, 상처나 화상 부위의 열독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다. 이처럼 국소 수렴 냉각효과, 항균, 소염, 조습, 지양 효과를 가진 황백을 주성분으로 조성물을 이용하면 피부 및 피부속의 열화를 방지하고, 또 발생된 피부속열과 피부외열을 내려줄 수 있다. 더구나 황백은 고미(苦味), 건위(健胃), 지사(止瀉), 정장(整腸)약으로 해열, 해독, 진통 등의 효능을 가지는 천연약재이다.

한련초(旱蓮草)는 지혈작용을 비롯하여 보음(補陰), 보신(補腎-정력을 도움)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근육과 뼈(筋骨)를 튼튼하게 해준다. 즉, 토혈과 코피를 비롯하여 혈변, 혈뇨, 외상출혈, 대장염, 이질, 디프테리아, 대하증, 소변이 희고 걸쭉한 증세, 머리카락이 세는 증세, 정력이 허해서 허리가 아픈 증세, 음부가 습하고 간지러운 증세 등을 다스리기 위해서도 쓰이는 천연약재이다.

지모(知母)는 청열사화(열기를 식히고 화기를 제거함), 양음윤조(음액을 생성하고 건조증을 습윤하게 함)의 효능이 있으며, 특히 피부를 탱탱하게 하고 탄력있게 하는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고, 황백과 함께 사용하면 상수(相須)하여 서로 효력이 극대화되므로 이를 우선적으로 더 포함하여 사용토록 함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열을 내리고 갈증과 가슴이 답답하고 팔다리를 가만히 두지 못하는 증상에 쓰이며 해수, 마른기침, 뼛골이 쑤시고 조열이 나며 식은땀이 나는 증상에 진액을 생성하여 치료하는 천연약재이다.

황금(黃芩)은 청열조습(열과 습을 없앰), 사화해독(열과 독을 제거함), 랑혈지혈(혈액을 차게 해서 지혈시킴)의 효능이 있어 내피손상, 항경련, 항진균, 항균 목적으로 전탕하여 사용되는 천연약재이다.

작약(芍藥)은 성질이 차고, 맛은 시고 쓴 특성이 있다. 위장염과 위장의 경련성동통에 진통효과를 나타내고, 소화장애로 복통ㅇ설사ㅇ복명(腹鳴)이 있을 때에 유효하며, 이질로 복통과 후중증이 있을 때에도 효과가 빠르다. 부인의 월경불순과 자궁출혈에 보혈, 진통, 통경의 효력을 나타낸다. 만성간염에도 사용되고 간장 부위의 동통에도 긴요하게 쓰이는 천연약재이다.

백선피(白鮮皮)는 청열해독(열독 병증을 열을 내리고 독을 없앰), 이습지양(습을 없애고 가려움증을 멎게 함)의 효능이 있어 부스럼, 가려움증, 황달 등의 병증에 사용하는 천연약재이다.

용뇌(龍腦, 빙편)는 개규성신(감각기관을 뚫어주고 정신이 깨어나게 함), 해열지통(열을 내리고 통증을 제거함)의 효능이 있어 진정, 진통, 방부작용을 하며, 화상과 습진, 세균성 각막염 치료와 피부를 부드럽게 하는데 사용하는 천연약재이다.

박하(薄荷)는 소산풍열(풍열의 독을 발산함), 청리두목(머리와 눈을 시원하게 함) 등의 효능이 있으며, 피부의 모세혈관을 확장하고 한선 분비를 촉진시켜 산열하는 기능이 있어 해열과 지양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천연약재이다.

이러한 천연약재로 조성되는 생약조성물은 자근, 황백, 한련초, 지모, 황금, 작약, 백선피, 용뇌, 박하를 정제수로 세척한 2.0~6.0 중량% 생약재를 94~98 중량% 정제수와 혼합한 다음, 진공상태에서 60~110℃로 50~720분간 추출한다.

이때, 위에서 추출한 추출물과, 0.2~0.8 중량% 백반을 99.2~99.8 중량% 정제수와 혼합한 다음, 65~80℃로 50~240분간 온침한 후 여과한 점조성물을 2~20:1의 중량비율로 혼합하여 구성할 수도 있다.

한편, 조성물은 0~95 중량% 생약재에 5~40 중량% 고삼을 더 구성할 수도 있다. 고삼(苦參)은 하초습열로 인한 이질, 대하, 음부소양증, 피부가려움증 등에 사용하며 방광열로 인하여 소변을 잘 못보고 통증이 있을 때 사용하는 천연약재이다. 즉, 조성물은 고삼 5~40 중량%, 자근 5~35 중량%, 황백 15~35 중량%, 한련초 5~35 중량%, 지모 10~23 중량%, 황금 3~35 중량%, 작약 12~25 중량%, 백선피 5~20 중량%, 용뇌 0.5~20 중량%, 박하 1~30 중량%로 조성할 수도 있다.

물론, 본 발명의 발열피부 냉각용 천연 살균 조성물은 점도제, 금속이온봉쇄제, 가용화제, 컨디셔닝제로 이루어져 피부를 활성화시키는 화장조성물을 더 포함할 수도 있고, 산제, 겔, 크림, 로션, 용액, 시트와 같은 다양한 제형을 가질 수 있다.

이하, 본 발명의 구체적인 실시예를 살펴보고 상기 발명에 의한 조성물이 가진 실질적인 효과가 유효함을 알아보고자 한다.

<제1실험>

제1실험은 피시험자A 및 B의 고환 하단 부위에 접촉식 온도센서 부착 후 내의 및 하의 착의 후 30분 간 온도 측정 한 다음, 해당 부위 및 해당 부위와 접촉하는 내의 내측에 식용 가능한 물(피시험자A)과 본 발명에 의해 제조된 조성물을(피시험자B)을 분사하였다. 시료 분사 후 내의 및 하의를 다시 착용 후 착석하여 90분 간 온도 변화 측정 및 열화상 이미지를 촬영하여 측정하였다.

<촬영결과>

<온도결과>

<실험결과>

30분간 착의·착석에 따라 피시험자들 고환 부위의 온도는 이전 수준에 비해 약 1.2℃에서 1.5℃ 상승하였으며 각 시료들을 분사 후 상승한 온도가 즉각적으로 1℃~1.5℃ 하강하였다. 여기서 본 발명의 조성물이 분사된 피시험자B는 분사 전 온도가 피시험자A에 비해 높았으나 분사 후에는 피시험자A에 비해 보다 낮은 온도로 하강하였다. 그리고 재 착의·재 착석 이후에도 피시험자B는 약 1℃~2.7℃ 추가적인 하강이 관찰되었다.

이처럼 본 발명의 조성물은 기화작용에 의한 온도 저하가 불가능하며 폐쇄·압박·착의에 의해 온도가 상승하여야 하는 조건에서 발생한 것으로 시료의 성분이 가진 자체특성에 의한 온도 하강이 이루어진 것임을 입증한 것이라 볼 수 있다.

<제2실험>

제2실험은 본 발명의 안정성을 검증하고자 대한피부과학연구소(KDRI)에 24시간 피부 첩포를 통한 일차 자극 평가시험을 의뢰하였다. 시험방법은 피시험자 피부에 시료를 첩포한 후, 24시간 뒤에 첩포 제거 한 다음 30분, 24시간, 48시간마다 피부전문의 검진을 통해 피부자극 및 이상을 확인해 보았다.

<평가기준>

평가 기준은 아래와 같은 국제접촉피부염학회(ICDRG) 및 미국화장품협회(PCPC)의 기준에 의거하였다.

<실험결과>

실험결과 도 1에 도시된 시험결과 요약서와 같이, 자극지수 0으로 판정되었으며 무 자극 물질로 판정되었다.

<제3실험>

제3실험은 본 발명의 조성물이 가진 부가적인 기능과 안정성에 대한 검증을 위해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에 살균효과 테스트와 중금속 검출 테스트를 의뢰하였다.

<살균효과 실험결과>

균 명	종류/농도	접촉시간	살균력
황색포도상구균	액상원액	30min	96.1 %
살모넬라균			99.9 %
폐렴균			99.9 %
곰팡이포자균 (무좀균)			85.7 %

살균효과 실험결과 도 2 내지 도 6처럼 황색포도상구균을 포함한 주요 세균에 대해 살균세정제 수준의 살균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판정되었다. 즉, 본 발명의 조성물은 피부에 기생하는 세균에 대한 살균력을 가짐으로써 각종 피부질환을 완화 또는 예방할 수 있음을 입증한 것이라 볼 수 있다.

<중금속 검출 실험결과>

중금속 검출 실험결과 도 7처럼 주요 유해중금속(카드뮴, 납, 수은, 6가 크롬) 검출 테스트에서 검출한계 이하로 판정되었다. 즉, 본 발명의 조성물은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이 포함되지 않았으므로 사용상에 안정성을 보장한 것임을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본 발명의 발열피부 냉각용 천연 살균 조성물은 외부와 차단되거나 압박되어 기화작용이 불가능한 부위에도 피부의 비정상적인 발열에 의한 각종 질환을 완화 또는 예방하거나 개선할 수 있는 탁월한 효과가 있다.

본 발명은 기재된 실시예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고, 본 발명의 사상 및 범위를 벗어나지 않고 다양하게 수정 및 변형할 수 있음은 이 기술의 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게 자명하다. 따라서 그러한 변형예 또는 수정예들은 본 발명의 특허청구범위에 속한다 해야 할 것이다.

Claims

발열된 피부를 냉각하는 천연 살균 조성물에 있어서,
자근 5~35 중량%, 황백 15~35 중량%, 한련초 5~35 중량%, 지모 10~23 중량%, 황금 3~35 중량%, 작약 12~25 중량%, 백선피 5~20 중량%, 용뇌 0.5~20 중량%, 박하 1~30 중량%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발열피부 냉각용 천연 살균 조성물.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조성물은 자근, 황백, 한련초, 지모, 황금, 작약, 백선피, 용뇌, 박하를 정제수로 세척한 2.0~6.0 중량% 생약재를 94~98 중량% 정제수와 혼합한 다음, 진공상태에서 60~110℃로 50~720분간 추출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발열피부 냉각용 천연 살균 조성물.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조성물은 자근, 황백, 한련초, 지모, 황금, 작약, 백선피, 용뇌, 박하를 정제수로 세척한 2.0~6.0 중량% 생약재를 94~98 중량% 정제수와 혼합한 다음, 진공상태에서 60~110℃로 50~720분간 추출한 추출물과,
0.2~0.8 중량% 백반을 99.2~99.8 중량% 정제수와 혼합한 다음, 65~80℃로 50~240분간 온침한 후 여과한 점조성물을 2~20:1의 중량비율로 혼합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발열피부 냉각용 천연 살균 조성물.
제2항 또는 제3항 중 어느 한 항에 있어서,
상기 조성물은 60~95 중량% 생약재에 5~40 중량% 고삼이 더 구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발열피부 냉각용 천연 살균 조성물.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조성물은 산제, 겔, 크림, 로션, 용액, 시트 중 어느 하나의 제형을 가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발열피부 냉각용 천연 살균 조성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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