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798344B1 - 생옻칠과 송근유 및 장뇌유를 이용한 도자기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생옻칠과 송근유 및 장뇌유를 이용한 도자기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a) 라쿠(Raku) 소성 방식, 또는 굵은소지를 이용하여 제조된 도기질, 또는 석기질의 도자기 및 자화되지 않은 무유 상태의 도자기를 준비하는 단계; (b) 가공된 송근유 및 장뇌유와 생옻칠 및 알코올을 일정 비율로 혼합하여 제1 및 제2첨가제를 제조하는 단계; (c) 상기 도자기의 표면에 상기 제1첨가제를 도포하는 단계; (d) 상기 (c) 단계 이후, 상기 제1첨가제가 서서히 굳어질 수 있도록 상온에서 건조하고, 이와 동시에 상기 도자기의 표면에 상기 제1첨가제가 흡수시키는 단계; (e) 상기 (d) 단계 이후, 상기 (b) 단계에 의해 제조된 제2첨가제를 상기 도자기의 표면에 도포하고, 도포 이후 상기 제2첨가제를 건조하는 단계; 및 (f) 상기 (e) 단계 이후, 옻칠기법을 이용하여 상기 도자기의 표면에 대한 마감 처리를 수행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Description

생옻칠과 송근유 및 장뇌유를 이용한 도자기 제조방법{A method of manufacturing ceramics}

본 발명은 생옻칠과 송근유, 또는 송정유 및 장뇌유를 이용한 도자기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더욱 상세하게는 송근유 및 장뇌유와 생옻칠을 일정 비율로 혼합하여 라쿠(Raku) 소성 방식에 의해 제조된 도기질의 도자기, 또는 굵은소지로 제조된 도기질, 또는 석기질의 도자기 및 자화되지 않은 무유 상태의 도자기의 표면에 도포함으로써, 생옻칠이 도자기의 내구성 및 보존력을 강화하는 한편, 통기성, 방습 및 방충 효율을 향상시켜 도자기의 경제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생옻칠과 송근유 및 장뇌유를 이용한 도자기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도자기란 질흙으로 빚어서 높은 온도에서 구워낸 제품을 총칭하는 것으로서, 도기와 자기로 구분하기도 하고 함께 도자기라고 총칭하기도 한다.

이러한 도자기는 인간이 문화 생활을 시작하면서 가장 초기에 발명된 인공물 중의 하나로서 유구한 세월을 통해 다양한 형태로 발전되어 왔다. 도자기는 점토(흙)로 성형한 물체에 유약을 입혀 구운 것을 말하는데, 통상적으로 성형, 시문, 건조, 1차 소성(초벌구이), 장식, 유약 처리 및 2차 소성(재벌구이) 등의 과정을 거쳐 제조된다.

이러한 도자기를 용도에 따라서 분류하면, 건축물에 사용되는 연와류나 타일류, 금속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내화물, 전기공업에 사용되는 절연물, 화학제품을 만드는데 쓰이는 석기나 자기, 위생시설에 쓰이는 질그릇, 물이나 오수를 흘려보내는데 사용되는 석기, 부엌 용품이나 식탁용품 등으로 쓰이는 자기, 라디오나 텔레비젼의 부속품에 사용되는 전자재료 등으로 나뉠 수 있다.

대한민국 등록특허 제10-0220211호(발명의 명칭: 견운모를 사용한 도자기 식기류의 제조방법)에, 장석 15∼20%, 성상도석 20∼25%, 정제도석 5∼10%. 고령토 25∼30%, 점토 20∼25%를 중량비로 혼합하여 200메시 정도로 1차 습식분쇄하고, 1차 습식분쇄된 혼합분말에 중량비로 견운모 5∼15%를 혼합하여 300∼350메시 정도로 2차 습식 분쇄하고, 이렇게 습식 분쇄한 혼합분말을 이용하여 통상의 방법과 같이 탈철, 탈수, 토련, 반죽, 성형, 소성하여 제조하는 견운모를 사용한 도자기 식기류의 제조방법이 기재되어 있다.

그러나, 전술한 종래 기술은 열에 약한 견운모를 내열성이 높은 도석, 고령토와 적절비율로 혼합하여 제조함으로써, 고열 소성과정에서 견운모가 용융되어도 성형된 도자기의 형상이 변하지 않도록 하는 효과를 나타내나, 견운모의 혼합량이 한정되어 혼합률이 낮아 항균 및 탈취 효과가 안정되지 않고 불명확한 문제점이 있다.

또한, 천연광물인 견운모를 그대로 분쇄하여 사용하여 견운모의 원적외선 방사, 항균 및 탈취 성능이 우수하게 발휘되지 못하여 소기의 목적을 충분히 달성할 수 없으며, 활성기능에 따른 용출효과도 좋지 않아 탈취, 흡습, 정화기능 등 다양한 효과를 나타낼 수 없었다. 그리고 소성제품의 강도가 낮고 고온에서 사용시 크랙현상이 발생하는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

대한민국 등록특허 제10-0220211호

이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전술한 배경기술에 의해서 안출된 것으로, 송근유, 송정유 및 장뇌유와 생옻칠을 일정 비율로 혼합하여 라쿠(Raku) 소성 방식에 의해 제조된 도기질의 도자기, 또는 굵은소지로 제조된 도기질, 또는 석기질의 도자기 및 자화되지 않은 무유 상태의 도자기의 표면에 도포하여 재벌구이를 통해 소성시킴으로써, 생옻칠이 도자기의 내구성 및 보존력을 강화하는 한편, 통기성, 방습 및 방충 효율을 향상시켜 도자기의 경제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생옻칠과 송근유 및 장뇌유를 이용한 도자기 제조방법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와 같은 과제를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르면, (a) 라쿠(Raku) 소성 방식, 또는 굵은소지를 이용하여 제조된 도기질, 또는 석기질의 도자기 및 자화되지 않은 무유 상태의 도자기를 준비하는 단계; (b) 가공된 송근유 및 장뇌유와 생옻칠 및 알코올을 일정 비율로 혼합하여 제1 및 제2첨가제를 제조하는 단계; (c) 상기 도자기의 표면에 상기 제1첨가제를 도포하는 단계; (d) 상기 (c) 단계 이후, 상기 제1첨가제가 서서히 굳어질 수 있도록 상온에서 건조하고, 이와 동시에 상기 도자기의 표면에 상기 제1첨가제가 흡수시키는 단계; (e) 상기 (d) 단계 이후, 상기 (b) 단계에 의해 제조된 제2첨가제를 상기 도자기의 표면에 도포하고, 도포 이후 상기 제2첨가제를 건조하는 단계; 및 (f) 상기 (e) 단계 이후, 옻칠기법을 이용하여 상기 도자기의 표면에 대한 마감 처리를 수행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르면, 상기 (b) 단계는, (b1) 송근유 및 장뇌유를 채취하는 단계; (b2) 상기 송근유 및 장뇌유를 -20∼-50℃의 온도에서 동결시키고, 진공도 0.5mbar에서 40∼48시간 동안 동결건조 하는 단계; (b3) 동결건조가 완료된 상기 송근유 및 장뇌유를 0.1~0.5mm의 직경으로 이루어진 분말 형태로 분쇄하는 단계; (b4) 송근유 분말 25중량%~35중량%, 장뇌유 분말 25중량%~35중량%, 생옻칠 30중량%~50중량%의 중량비로 혼합하여 제1첨가제를 제조하는 단계; 및 (b5) 송근유 15중량%~30중량%, 장뇌유 17중량%~25중량%, 생옻칠 40중량%~65중량%, 알코올 3중량%~5중량%의 중량비로 혼합하여 제2첨가제를 제조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르면, 상기 (e) 단계는, 상기 제1첨가제가 건조된 상태의 도자기의 표면에 사기 제2첨가제를 3회~5회 도포하고, 도포가 완료되면 자연건조 방식을 통해 건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와 같은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르면, 송근유, 송근유 및 장뇌유와 생옻칠을 일정 비율로 혼합하여 라쿠(Raku) 소성 방식에 의해 제조된 도기질의 도자기, 또는 굵은소지로 제조된 도기질, 또는 석기질의 도자기 및 자화되지 않은 무유 상태의 도자기의 표면에 도포하여 생옻칠이 도자기의 내구성 및 보존력을 강화하는 한편, 통기성, 방습 및 방충 효율을 향상시켜 도자기의 경제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도 1은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생옻칠과 송근유 및 장뇌유를 이용하여 도자기를 제조하는 제조과정을 나타낸 순서도,
도 2는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생옻칠과 송근유 및 장뇌유를 이용하여 제1 및 제2첨가제를 제조하는 과정을 나타낸 순서도,
도 3 내지 도 5는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생옻칠과 송근유 및 장뇌유를 이용하여 도자기를 제조하는 과정을 나타낸 예시도이다.

이하,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첨부된 도면들을 참조하여 상세히 설명한다. 우선 각 도면의 구성요소들에 참조 부호를 부가함에 있어서, 동일한 구성요소들에 대해서는 비록 다른 도면상에 표시되더라도 가능한 동일한 부호를 가지도록 하고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본 발명을 설명함에 있어, 관련된 공지 구성 또는 기능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본 발명의 요지를 흐릴 수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그 상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또한, 본 발명의 구성 요소를 설명하는 데 있어서, 제 1, 제 2, A, B, (a), (b) 등의 용어를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용어는 그 구성 요소를 다른 구성 요소와 구별하기 위한 것일 뿐, 그 용어에 의해 해당 구성 요소의 본질이나 차례 또는 순서 등이 한정되지 않는다. 어떤 구성 요소가 다른 구성요소에 "연결", "결합" 또는 "접속" 된다고 기재된 경우, 그 구성 요소는 그 다른 구성요소에 직접적으로 연결되거나 또는 접속될 수 있지만, 각 구성 요소 사이에 또 다른 구성 요소가 "연결", "결합" 또는 "접속"될 수도 있다고 이해되어야 할 것이다.

본 발명은 송근유 및 장뇌유와 생옻칠을 일정 비율로 혼합한 첨가제를 라쿠(Raku) 소성 방식에 의해 제조된 도기질의 도자기, 또는 산청토, 조합토, 황토 조합토 등을 포함하는 굵은소지로 제조된 도기질, 또는 석기질의 도자기 및 자화되지 않은 무유 상태의 도자기의 표면에 도포함으로써, 상기 도자기의 내구성 및 보존력을 강화하는 한편, 통기성, 방습 및 방충 효율을 향상시켜 라쿠 기법에 의해 제조된 도자기의 경제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 도 1에 도시된 바와 같이, 도자기 준비단계(S110), 첨가제 제조단계(S120), 첨가제 1차 도포단계(S130), 흡수 및 건조단계(S140), 강도 보완단계(S150) 및 표면 마감단계(S160)를 포함하여 구성된다.

도자기 준비단계(S110)는 상기 도자기를 준비하는 단계로서, 통상의 도자기 제조과정에 의해 제조가 이루어진 도자기를 준비하는 것으로, 별도의 유약이나 소성과정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의 도자기를 준비하는 단계이다.

여기서, 도자기의 자화(磁化)라 함은, 태토(胎土)가 불에 구워져 단단하게 도자기화(化)가 된다는 것을 의미하며, 도자기가 자성을 갖게 된다는 말이 아니라 제작 과정에서 도자로서 기능화 되어가는 과정을 의미하는 것이다.

첨가제 제조단계(S120)는 송근유 및 장뇌유와 생옻칠을 일정 비율로 혼합하여 첨가제를 제조하는 단계이다.

이러한 첨가제 제조단계(S120)는 생옻칠과 혼합하는 송근유 및 장뇌유를 가공하여, 가공된 송근유 및 장뇌유와 생옻칠을 혼합할 수 있을 것이다.

이때, 송근유 및 장뇌유를 가공하는 단계로는, 먼저 송근유 및 장뇌유를 각각 소나무 및 녹나무로부터 채취하는 송근유 및 장뇌유 채취단계(S210)가 수행된다.

여기서, 송근유라 함은, 유지류가 풍부한 적송이나 흑송 계통의 소나무를 잘라내어 그루터기(벌근)을 만들고, 만들어진 벌근을 건류통에 집어넣어 약 300℃의 온도로 가열하면, 타르와 목초액 등이 마구잡이로 섞인 휘발성 물질이 발생하는데, 이를 송근조유라 한다. 이렇게 발생한 송근조유를 액화통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타르를 뽑아내고, 냉각기를 통해 액화한 후, 침전에 의한 층분리 방식을 통해 비중 차이에 의해 상층부의 조유와 하층부의 목초액으로 분리되고, 분리된 조유만 따로 모아 다시 증류하는데, 테레빈유를 파인유와 구분하여 수산화나트륨을 섞어 주고 정제하여 제조된 것을 송근유라 한다.

또한, 장뇌유(camphor oil)는 녹나무 Cinnamomum camphora(L.) Nees et Ebern.(녹나무과)의 각 부를 수증기 증류하여 얻은 기름상물에서 석출하는 캄퍼(유출분의 40%, 산제(山製) 캄퍼라 한다)를 걸러 구별하여 얻은 기름을 의미하는 것으로, 채취된 장뇌유를 다시 정류하여 재제(再製) 장뇌유 50%, 적유 22%, 백유 20%, 남색유 2%를 얻게 되며, 본 발명에서는 다시 정류하여 제공되는 결과물 중, 백유만을 사용함이 바람직하나, 이에 한정하는 것은 아니며, 재제 장뇌유, 적유 중 어느 하나, 또는 둘 이상의 혼합물을 사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후, 상기 송근유 및 장뇌유의 채취가 완료되면, 이 송근유 및 장뇌유를 각각 독립적인 공간에서 동결건조하고, 동결건조가 완료되면, 이를 분쇄하는 동결건조 및 분쇄단계(S220)가 수행된다.

상기 송근유 및 장뇌유는, -20∼-50℃의 온도에서 동결시키고, 진공도 0.5mbar에서 40∼48시간 동안 동결건조를 수행하며, 통상의 동결 건조장치를 이용하여 건조를 수행하게 된다.

이때, 상기 송근유는 -20∼-30℃의 온도에서 동결시키고, 진공도 0.5mbar에서 40시간 동안 동결건조가 이루어지도록 함이 바람직하며, 상기 장뇌유는 -30∼-50℃의 온도에서 동결시키고, 진공도 0.5mbar에서 48시간 동안 동결건조가 이루어지도록 함이 바람직하다.

또한, 동결건조가 완료된 송근유 및 장뇌유는 0.1~0.5mm의 직경으로 이루어지도록 분쇄를 수행한다.

이때, 분쇄된 송근유 및 장뇌유의 직경이 0.1mm 미만으로 형성되는 경우, 도자기에 형성된 균열을 메우기 적합하지 못하고, 0.5mm를 초과하여 형성되는 경우에는 도자기의 표면 상태를 거칠게 하기 때문에 본 발명에서는 0.1~0.5mm의 직경으로 믹서기 등과 같은 통상의 분쇄장치를 이용하여 분쇄를 수행함이 바람직하다.

한편, 본 발명에서는 송근유와 장뇌유만을 이용하여 첨가제를 제조하는 것으로 설명하였으나, 이에 한정하는 것은 아니며, 송정유와 장뇌유를 혼합하여 사용할 수 있음은 물론, 송근유 및 송정유가 동일한 중량비로 혼합된 혼합물과 장뇌유를 이용하여 첨가제를 제조할 수 있을 것이다.

이후, 첨가제를 제조하기 위하여 상기 동결건조 및 분쇄단계(S220)를 통해 분말 형태로 이루어지는 송근유 및 장뇌유와, 생옻칠을 일정 비율로 혼합하는 1차 혼합단계(S230)와, 상기 송근유 및 장뇌유 채취단계(S210)를 통해 채취된 송근유 및 장뇌유와 생옻칠 및 알코올을 일정 비율로 혼합하는 2차 혼합단계(S240)를 수행한다.

여기서, 1차 혼합단계(S230)는 상기 도자기의 표면에 도포하는 제1첨가제를 제조하는 단계로서, 송근유 분말 25중량%~35중량%, 장뇌유 분말 25중량%~35중량%, 생옻칠 30중량%~50중량%의 중량비로 혼합하여 제조한다.

또한, 2차 혼합단계(S250)는 1차 도포가 이루어진 이후의 도자기의 강도 보완 및 표면을 마감하기 위해 사용되는 제2첨가제를 제조하는 것으로, 특히 송근유 15중량%~30중량%, 장뇌유 17중량%~25중량%, 생옻칠 40중량%~65중량%, 알코올 3중량%~5중량%의 중량비로 혼합하여 제조한다.

이후, 상기 첨가제 제조단계(S120)가 완료되면, 제1첨가제를 도자기의 표면에 도포하는 첨가제 1차 도포단계(S130)가 수행된다.

1차 도포단계(S130)는 도 3의 (a)에 도시된 바와 같이, 상기 1차 혼합단계(S240)에 의해 제조된 제1첨가제를 인모붓 등과 같은 수단을 이용하여 도자기의 표면에 도포하는 단계이다.

이후, 상기 1차 도포단계(S130)를 통해 도포가 이루어진 제1첨가제가 상기 제1첨가제가 도자기의 표면에 흡수되면서 상기 도자기의 조직을 치밀하게 하여 방수력을 향상시키는 흡수 및 건조단계(S140)가 수행된다.

이러한 흡수 및 건조단계(S140)는 도 4에 도시된 바와 같이, 1차 도포가 완료된 후, 상기 제1첨가제가 서서히 굳어질 수 있도록 상온에서 서서히 건조가 이루어짐과 동시에 도자기의 표면에 흡수될 수 있도록 함이 바람직하다.

여기서, 제1첨가제의 도포가 완료된 후, 건조가 이루어질 때에는 옻칠 습식 건조 방식으로 건조가 이루어지며, 일정한 습도 및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별도의 건조장을 통해 건조가 이루어지게 된다.

강도 보완단계(S150)는 도 3의(b)에 도시된 바와 같이, 상기 2차 혼합단계(S240)에 의해 제조된 제2첨가제를 1차 도포가 완료된 도자기에 2차 도포함으로써, 상기 도자기의 표면에 피막을 형성하여 방수력을 극대화하는 단계이다.

이러한 강도 보완단계(S150)는 상기 2차 혼합단계(S240)에 의해 제조된 제2첨가제를 브러쉬 등과 같은 도포수단을 이용하여 상기 제1첨가제의 건조가 완료된 도자기의 표면에 도포하는 것으로, 상기 도자기의 표면 전체를 3회~5회 도포하고, 도포가 완료되면 옻칠 습식 건조 방식을 통해 건조를 수행한다.

이때, 건조 조건으로는 60~80%의 습도와 18~25℃의 온도를 유지하는 건조장 내에 제2첨가제의 도포가 이루어진 도자기를 수용한 상태에서 건조가 이루어지도록 하며, 이러한 건조 조건은 흡수 및 건조단계(S140)에서 수행되는 건조 단계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상기 제2첨가제의 도포 및 건조가 완료되면, 옻칠기법 등과 같은 방법을 통해 도자기의 표면에 대한 마감 처리를 수행하는 표면 마감단계(S160)가 수행된다.

표면 마감단계(S160)는 도 5에 도시된 바와 같이, 생옻칠만을 사용하여 중칠 및 상칠을 수행함으로써, 상기 도자기의 표면 상에 소정의 피막을 형성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표면 마감단계(S160)는 생옻칠을 사용하여 포면을 마감함이 바람직하며, 여기서, 생옻칠은 방습, 방염, 방충, 절연, 내산성 등을 가지는 것으로, 옻나무에서 얻은 진액을 정제 또는 가공의 과정을 거쳐 생칠, 정제칠, 흑칠, 투명칠, 색칠 등 여러 종류의 칠로 정제 가공하여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이에 한정하는 것은 아니며, 상기 생칠, 정제칠, 흑칠, 투명칠, 색칠 중 어느 하나, 또는 둘 이상의 혼합된 혼합옻칠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상에서 기재된 "포함하다", "구성하다" 또는 "가지다" 등의 용어는, 특별히 반대되는 기재가 없는 한, 해당 구성 요소가 내재될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므로, 다른 구성 요소를 제외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구성 요소를 더 포함할 수 있는 것으로 해석되어야 하며, 기술적이거나 과학적인 용어를 포함한 모든 용어들은, 다르게 정의되지 않는 한,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 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 의해 일반적으로 이해되는 것과 동일한 의미를 가진다.

또한, 이상의 설명은 본 발명의 기술 사상을 예시적으로 설명한 것에 불과한 것으로서,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 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라면 본 발명의 본질적인 특성에서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다양한 수정 및 변형이 가능할 것이다. 따라서, 본 발명에 개시된 실시예들은 본 발명의 기술 사상을 한정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설명하기 위한 것이고, 이러한 실시예에 의하여 본 발명의 기술 사상의 범위가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본 발명의 보호 범위는 아래의 청구범위에 의하여 해석되어야 하며, 그와 동등한 범위 내에 있는 모든 기술 사상은 본 발명의 권리범위에 포함되는 것으로 해석되어야 할 것이다.

Claims (3)

1. (a) 라쿠(Raku) 소성 방식, 또는 굵은소지를 이용하여 제조된 도기질, 또는 석기질의 도자기 및 자화되지 않은 무유 상태의 도자기를 준비하는 단계;
   (b) 송근유 및 장뇌유를 -20∼-50℃의 온도에서 동결시키고, 진공도 0.5mbar에서 40∼48시간 동안 동결건조 하고, 동결건조가 완료된 상기 송근유 및 장뇌유를 0.1~0.5mm의 직경으로 이루어진 분말 형태로 분쇄한 후, 송근유 분말 25중량%~35중량%, 장뇌유 분말 25중량%~35중량%, 생옻칠 30중량%~50중량%의 중량비로 혼합하여 제1첨가제를 제조하고, 송근유 15중량%~30중량%, 장뇌유 17중량%~25중량%, 생옻칠 40중량%~65중량%, 알코올 3중량%~5중량%의 중량비로 혼합하여 제2첨가제를 제조하는 단계;
   (c) 상기 도자기의 표면에 상기 제1첨가제를 도포하는 단계;
   (d) 상기 (c) 단계 이후, 상기 제1첨가제가 서서히 굳어질 수 있도록 상온에서 건조하고, 이와 동시에 상기 도자기의 표면에 상기 제1첨가제가 흡수시키는 단계;
   (e) 상기 (d) 단계 이후, 상기 (b) 단계에 의해 제조된 제2첨가제를 상기 도자기의 표면에 도포하고, 도포 이후 상기 제2첨가제를 건조하는 단계; 및
   (f) 상기 (e) 단계 이후, 옻칠기법을 이용하여 상기 도자기의 표면에 대한 마감 처리를 수행하는 단계
   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생옻칠과 송근유 및 장뇌유를 이용한 도자기 제조방법.
   
2. 삭제
3. 제1항에 있어서,
   상기 (e) 단계는, 상기 제1첨가제가 건조된 상태의 도자기의 표면에 상기 제2첨가제를 3회~5회 도포하고, 도포가 완료되면 자연건조 방식을 통해 건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생옻칠과 송근유 및 장뇌유를 이용한 도자기 제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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