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725057B1

KR101725057B1 - 곤충 스프

Info

Publication number: KR101725057B1
Application number: KR1020150048878A
Authority: KR
Inventors: 조영손; 김호정
Original assignee: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산학협력단
Priority date: 2015-04-07
Filing date: 2015-04-07
Publication date: 2017-04-10
Also published as: KR20160119996A

Abstract

본 발명의 곤충 스프는 굼벵이, 메뚜기, 거저리, 누에, 귀뚜라미, 지렁이, 여치, 달팽이, 우렁이, 지네, 미꾸리, 여치 중 적어도 하나를 식용 곤충이라 정의할 때, 음식에 첨가되는 첨가 분말에 상기 식용 곤충이 분쇄된 곤충 분말이 혼합된 것일 수 있다.

Description

곤충 스프{POWDER SOUP}

본 발명은 곤충이 포함된 분말 스프에 관한 것이다.

굼벵이는 풍뎅이과에 속하는 곤충의 애벌레를 일컫는다.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굼벵이의 대부분은 사슴벌레류와 흰점박이꽃무지 애벌레로, 일부 농가에서는 대량으로 사육하고 있다.

사슴벌레 애벌레는 40-55mm 정도이며 흰점박이꽃무지는 몸길이가 17~24mm로 약간 편평하며, 광택 있는 검정 구릿빛을 띠고 황백색 무늬가 흩어져 있다. 사슴벌레 애벌레는 회색이나 회갈색을 띤다.

사슴벌레 또는 흰점박이꽃무지의 애벌레인 굼벵이는 약으로 많이 쓰이며, '동의보감'에는 사람의 간에서 비롯되는 질병 즉, 간암, 간경화, 간염, 누적된 피로 해소 등을 포함하여 시력 감퇴, 백내장, 악성 종기, 구내염, 파상풍, 중풍 등의 성인병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적혀 있다.

이와 같은 효과에도 불구하고, 혐오감을 일으키는 외형에 따라 굼벵이의 식용은 활성화되기 어렵다.

한국등록특허공보 제0639300호에는 발효시켜 제조한 사료를 이용해 굼벵이를 사육하는 방법이 개시되고 있으나, 굼벵이의 식용을 자연스럽게 유도할 수 있는 방안은 개시되지 않고 있다.

한국등록특허공보 제0639300호

본 발명은 굼벵이 등의 식용 곤충을 용이하게 보관하고 섭취할 수 있는 분말 형태의 곤충 스프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본 발명이 이루고자 하는 기술적 과제들은 이상에서 언급한 기술적 과제들로 제한되지 않으며, 언급되지 않은 또 다른 기술적 과제들은 아래의 기재로부터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게 명확하게 이해될 수 있을 것이다.

본 발명의 곤충 스프는 굼벵이, 메뚜기, 거저리, 누에, 귀뚜라미, 지렁이, 여치, 달팽이, 우렁이, 지네, 미꾸리 중 적어도 하나를 식용 곤충이라 정의할 때, 음식에 첨가되는 첨가 분말에 상기 식용 곤충이 분쇄된 곤충 분말이 혼합될 수 있다.

본 발명에 따르면, 굼벵이, 메뚜기, 거저리, 누에, 귀뚜라미, 지렁이, 여치, 달팽이, 우렁이, 지네, 미꾸리, 여치 등의 식용 가능한 곤충으로 분말 형태의 곤충 스프를 만들 수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곤충 스프는 보관, 운송 및 섭취가 용이할 수 있다.

도 1은 본 발명의 곤충 국수 제조 방법을 나타낸 흐름도이다.

이하, 첨부된 도면들을 참조하여 본 발명에 따른 실시예를 상세히 설명한다. 이 과정에서 도면에 도시된 구성요소의 크기나 형상 등은 설명의 명료성과 편의상 과장되게 도시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의 구성 및 작용을 고려하여 특별히 정의된 용어들은 사용자, 운용자의 의도 또는 관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러한 용어들에 대한 정의는 본 명세서 전반에 걸친 내용을 토대로 내려져야 한다.

본 발명의 곤충 스프는 음식에 첨가되는 첨가 분말에 식용 곤충이 분쇄된 곤충 분말이 혼합된 것일 수 있다.

곤충 분말은 식용 곤충이 조각조각 잘게 분쇄된 것일 수 있다.

식용 곤충은 굼벵이, 메뚜기, 거저리, 누에, 귀뚜라미, 지렁이, 여치, 달팽이, 우렁이, 지네, 미꾸리, 여치 등과 같이 식용이 가능한 곤충일 수 있다.

굼벵이는 딱정벌레 (Coleoptera) 유충으로 풍뎅이과 (Scarabaeidae)와 사슴벌레과 (Lucanidae)를 중심으로 한 곤충류의 유충이 여기에 속한다(우건석. 1988. 곤충분류학. 483 p. 집현사. 서울).

매미의 유충뿐만 아니라 다른 곤충의 유충에도 매미의 굼벵이와 동일한 약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굼벵이라는 용어는 풍뎅이 또는 딱정벌레류 곤충의 유충을 통칭하는 말로 사용되고 있으며, 시중에 통용되는 굼벵이 역시 이와 같은 곤충들의 유충이 혼용되어 사용되고 있는 상황이다.

굼벵이는 단백질, 지방, 무기물질 등이 풍부하며, 악혈과 어혈을 풀어주고 제거하는 혈액순환 활성화 기능이 있다. 근육과 뼈가 손상되어 쑤시고 아픈 증상, 여자의 생리가 끊어지고 배가 아픈 경우, 산모의 젖이 잘 안나오는 경우, 산후에 차가운 바람을 맞은 경우, 목구멍이 마비된 증상, 단독, 치루, 옹저 등의 증상을 치료하는 약재로 굼벵이가 사용될 수 있다. 특히 굼벵이는 간의 기능을 강화시키고 간경화로 발생하는 복수를 내려주는 효과가 있고 간암에도 특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굼벵이는 식물의 지하부 뿌리를 취하면서, 목재의 셀룰로오스를 영양원으로 생존에 이용하게 된다. 그러나, 굼벵이 자신은 셀룰로오스를 분해시킬 수 있는 효소를 생성하지 못한다(Lo, N., H. Watanabe and M. Sugimura. 2003. Evidence for the presence of a cellulase gene in the last common ancestor of bilaterian animals. Proc. R. Soc. Lond. B 270: S69-S72).

굼벵이는 후장(hindgut)의 일부 영역에 공생세균을 밀생시킨 발효실 (fermentation chamber)에서 세균 기원의 C1-cellulase에 의해 셀룰로오스 분해를 유도한다(Chapman, R.F. 1998. The insects: Structure and function. 4th ed. 770 p. Cambridge University Press, Cambridge, UK).

참나무 목재 외에도 셀룰로오스를 주성분으로 하는 모든 식물과, 발효된 유기물이 굼벵이 먹이로 사용가능하다. 굼벵이 먹이는 참나무 톱밥과 같이 톱밥 형태로 잘게 분쇄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분해 미생물과의 접촉 표면적을 넓혀줄 수 있고 이에 따라 셀룰로오스 분해가 용이하게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본 발명에서 '굼벵이'라 함은 그 대표적인 예로서 흰점박이꽃무지(Protaetia brevitarsis)의 유충을 포함하며 딱정벌레 (Coleoptera) 유충으로 풍뎅이과 (Scarabaeidae)와 사슴벌레과 (Lucanidae)를 중심으로 한 곤충류의 유충을 포함하는 용어로 사용된다.

흰점박이꽃무지는 알에서 부화하여 3령을 경과하여 번데기 방을 만든 후 우화하는 완전변태를 하는 곤충이다. 흰점박이꽃무지는 알 11일, 유충 50일, 번데기 28일, 성충 40일 정도의 생활사를 가지고 있고, 성충을 분리하여 쌍으로 사육시 집단으로 사육하는 것보다 오래 사는 특징이 있다.

예로부터 흰점박이꽃무지의 유충을 민간요법으로 많이 사용해 왔으며, 동의보감에서는 등을 땅에 기대고 하늘을 보며 기는 곤충이 제일 좋은 약재라고 했는데 그 곤충이 바로 흰점박이꽃무지의 유충이고, 흰점박이꽃무지는, 항암제, 간경화 치료제, 이뇨 작용제, 숙치 해소제, 자양 강장제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

메뚜기(Orthoptera)는 꼽등이, 땅강아지, 베짱이, 여치, 벼메뚜기, 섬서구메뚜기 등을 포함할 수 있다. 메뚜기에는 항암 효과, 항스트레스 작용, 항당뇨 작용, 항감염 작용,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가 있는 아스타산친(Astaxanthin)이 함유되어 있다. 아스타산친은 인체 내에서 토코페롤보다 수백배 많은 비타민 A를 제공하는 제공할 수 있다.

거저리(Neatus ventralis)는 흑갈색 몸에 광택이 있으며 길쭉한 모양을 갖는 곤충이다. 거저리의 성충 및 애벌레는 간암 세포를 저해하고, 아토피 치유 효능을 갖는 것을 알려져 있다.

누에(silkworm)는 누에나방과에 속하는 누에나방의 유충이다. 누에는 당뇨병 치료 효과가 있으며, 정력 증강,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귀뚜라미는 피로 회복, 숙취 해소, 이뇨 작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렁이는 혈압 강하 작용, 평활근 이완 작용, 진정 작용과 항경련작용이 보고되고 있다. 그리고, 경련 치료, 이뇨 작용, 해독 작용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상에서 살펴본, 식용 곤충은 섭취시 인체에 유리한 약효를 제공할 수 있으나, 징그러운 외형으로 인해 섭취가 꺼려지기 쉽다. 아울러, 부패가 용이하므로 보관이 어려운 문제가 있다.

본 발명의 곤충 분말은 잘게 분말 형태로 분쇄된 식용 곤충을 포함하므로, 외형적으로 혐오감을 유발하지 않으며, 보관이 용이한 장점이 있다.

식용 곤충의 먹이는 참나무 톱밥과 같이 셀룰로오스를 주성분으로 하거나, 말똥과 같이 발효된 유기물 등을 주성분으로 할 수 있다. 톱밥 퇴비 또는 유기물을 먹이로 할 경우 톱밥 퇴비 또는 유기물에 포함된 독소가 굼벵이의 장기 또는 표피에 잔존할 수 있다.

이러한, 독소는 식용 곤충의 섭취시 식용 곤충과 함께 인체로 유입되어, 복통 등의 각종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식용 곤충의 먹이 또는 사육 환경에 의해 식용 곤충에 묻어 있는 독소는 적어도 식용 곤충이 분말 상태로 분쇄되기 전에 제거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식용 곤충의 사육 과정에서 생성된 각종 독소를 제거하기 위해, 식용 곤충을 뜨거운 물에 데칠 수 있다. 이후, 물에서 건져낸 식용 곤충에 남아있는 물기를 제거하기 위해 식용 곤충을 건조시킨 후 분말 상태로 분쇄하면 곤충 분말이 완성될 수 있다. 해당 곤충 분말에는 한 종류의 식용 곤충 또는 복수 종류의 식용 곤충이 포함될 수 있다.

식용 곤충에 남아있는 독소는 크게 식용 곤충의 장기에 남아있는 독소와 식용 곤충의 표피에 남아있는 독소로 구분될 수 있다.

식용 곤충을 뜨거운 물에 30분~60분 동안 데치는 것으로 식용 곤충의 표피에 남아 있는 독소는 제거될 수 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식용 곤충의 장기에 남아있는 독소는 완전히 제거되기 힘들다.

장기에 남아 있는 독소를 제거하기 위해 2~5일 동안 식용 곤충을 굶길 수 있다. 또는 호박, 알로에와 같이 식물 섬유를 다량 함유하는 기능성 사료 또는 쌀겨, 씨눈과 같이 장기를 청소하는 때수건 기능의 기능성 사료를 2~5일 동안 식용 곤충에게 먹일 수 있다.

그 후, 식용 곤충을 20~40도의 물에 20~30분 동안 담가둘 수 있다. 20~40도의 물에 담겨진 식용 곤충은 배변 기능의 활성화되므로, 배변을 유도할 수 있다. 이때의 배변을 통해 장기에 남아있던 독소가 식용 곤충의 외부로 배출될 수 있다.

아울러, 기능성 사료의 경우, 배변 후에도 식용 곤충의 장기에 남아있게 되는데, 이를 통해 기능성 사료가 갖는 약효 역시 식용 곤충과 함께 제공될 수 있다.

장기에 남아있는 독소를 제거하는 공정은 최종적으로 살아있는 식용 곤충의 배변을 통해 이루어지므로, 장기의 독소 제거는 뜨거운 물에 식용 곤충을 데치는 공정 전에 수행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장기의 독소가 제거되고, 뜨거운 물에 데치는 과정을 통해 표피의 독소가 제거된 식용 곤충은 햇빛에서 건조되거나, 동결 건조된 후 자체 수분 함량이 15%이하가 되었을 때 분쇄기를 통해 분쇄될 수 있다. 분쇄시 뿔, 이빨 등 독성이 존재하는 부분과, 지나치게 단단한 부분은 제거되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해 분쇄된 식용 곤충을 체에 거를 수 있다. 이때의 체는 가로 1인치, 세로 1인치 내에 100개의 홀이 형성된 100메시 체일 수 있다.

이렇게 체에 걸러진 분말이 본 발명의 곤충 분말이 될 수 있다. 본 발명의 곤충 분말은 밀폐된 병 등에 용이하게 보관될 수 있고, 물에 타먹는 것과 같이 용이하게 식용이 가능하다.

또한, 해당 곤충 분말은 비릿한 맛을 가지며, 습기에 젖으면 변성될 수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본 발명의 곤충 스프에는 곤충 분말과 함께 첨가 분말이 포함될 수 있다.

첨가 분말은 음식에 첨가되는 요소로, 섭취가 가능한 재료가 잘게 분쇄된 것일 수 있다.

첨가 분말이 추가됨에 따라 본 발명의 곤충 스프는 첨가 분말과 곤충 분말의 혼합물일 수 있다.

곤충의 약효를 발현시키기 위해 곤충 분말과 첨가 분말의 혼합비는 적절하게 조절되는 것이 좋다. 일예로, 곤충 분말은 전체 곤충 스프의 중량 대비 10~50 중량% 비율로 함유되는 것이 좋다.

곤충 스프에서 곤충 분말을 제외한 나머지 중량은 첨가 분말로 채워질 수 있으며, 첨가 분말은 하나 이상의 재료를 포함할 수 있다.

첨가 분말에는 곤충 분말의 변성을 방지하기 비릿한 맛 또는 거부감을 느끼게하는 맛을 제거하기 위해 소금이 포함될 수 있다. 이때, 곤충 분말은 소금과 동일한 중량만큼 첨가 분말에 혼합되는 것이 좋다.

변성 방지를 위해서 소금의 양이 많을수록 유리할 수 있으나, 맛, 풍미, 기호도를 고려하여 소금의 양 또는 곤충 분말이 양이 결정될 수 있다.

실험을 통해 100명의 실험자에게 소금과 곤충 분말을 다양한 비율로 혼합한 재료를 섭취하게 한 후 맛, 풍미, 기호도(overall acceptability)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의 표 1과 같다. 점수표는 7점 척도를 이용하여 점은 나쁨, 4점은 보통, 7점은 좋음으로 표기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각 점수는 100면이 선택한 표기 점수를 평균한 값이다.

소금 : 곤충 분말(중량비)	맛	풍미	기호도
1 : 0.5	2.70	3.17	2.90
1 : 0.75	3.33	4.16	3.00
1 : 1	4.25	4.70	4.11
1 : 1.25	4.12	3.80	3.52
1 : 1.5	3.50	3.73	3.10

살펴보면, 소금과 곤충 분말의 중량 비율이 동일한 경우 맛, 풍미, 기호도 모두 보통 이상의 결과가 나온 것을 알 수 있다.

아울러, 실험 결과 소금과 1:1로 혼합된 경우, 비릿한 맛이 나거나 한방 약재와 같은 맛과 풍미가 느껴지는 결과가 나왔고, 이에 따라 기호도가 갈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맛, 풍미 또는 기호도의 개선을 위해 첨가 분말에는 향신료가 포함될 수 있다.

향신료는 곤충 분말의 비릿한 맛 등을 줄이기 위해 후추, 고추를 포함하고, 한방 약재의 맛을 줄이기 위해 마늘, 양파를 포함할 수 있다. 마늘과 양파 또한 비릿한 맛 역시 줄일 수 있다.

전체 향신료 100 중량%에 대하여 후추 분말 10 중량%, 고추 분말 20 중량%, 마늘 분말 40 중량%, 양파 분말 30 중량%이 포함될 경우 위 표 1에서 맛 4.25가 5.30으로 상승하였고, 풍미가 4.70에서 5.53으로, 기호도가 4.11에서 4.05로 크게 상승하였다. 살펴보면, 맛, 풍미, 기호도 모든 분야에서 점수가 1점 가까이 상승하는 것을 알 수 있다.

후추, 고추, 마늘, 양파의 중량비를 위와 다르게 한 경우 그 상승폭이 감소될 뿐만 아니라, 맛, 풍미, 기호도 중 적어도 하나에서 0.5점 미만의 상승률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첨가 분말에 소금 및 향신료가 추가될 경우, 전체 곤충 스프는 소금 10~50 중량%, 상기 향신료 10~50 중량%, 상기 곤충 분말 10~50 중량%가 포함되는 것이 좋다.

첨가 분말에는 추가적인 약효를 제공하는 재료가 포함될 수 있다.

일예로, 첨가 분말은 소금 30 중량%, 향신료 20 중량%, 기능 분말 20 중량%, 호박 분말 10 중량%, 양배추 분말 10 중량%, 당근 분말 10 중량%를 포함할 수 있다.

이때, 기능 분말은 구기자잎 분말, 솔잎 분말 및 강황 분말 중 적어도 하나를 포함할 수 있다.

구기자잎 분말은 항비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기호도 검사에서 곤충 분말의 비호감적인 맛과 냄새를 감소시키는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솔잎 분말 또는 강황 분말은 각자가 갖는 효능과 함께 곤충 분말의 냄새를 확실하게 제거할 수 있다.

소금, 향신료, 구기자잎 분말, 호박 분말, 양배추 분말, 당근 분말이 포함된 첨가 분말과 곤충 분말을 섞은 후의 관능 검사 결과 5.82의 평점을 얻었으며, 이는 곤충 분말의 첨가에 따른 맛, 풍미, 기호도 손상에 대한 우려가 없음을 알 수 있다. 설문 질의 결과 호박, 양배추, 당근에 의해 곤충 분말에서 다소 느껴지던 쓴 맛이 감소된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곤충 분말의 비릿한 맛 등 관능미를 저하시키는 요소가 다른 분말에 의해 묻혀버린 것으로 파악되었다.

도 1은 곤충 분말의 제조 방법을 나타낸 흐름도이다.

2~5일 동안 식용 곤충을 굶기거나 식용 곤충에 호박, 알로에, 쌀겨, 씨눈 중 적어도 하나가 포함된 기능성 사료를 먹일 수 있다(S 610).

그리고, 식용 곤충을 20~40도의 물에 20~30분 동안 담글 수 있다(S 620).

이상의 S 610, S 620 과정에 따르면, 식용 곤충의 장기에 남아있던 독소가 제거될 수 있다. 또한, 기능성 사료의 종류에 따라, 기능성 사료가 갖는 약효가 해당 식용 곤충에 추가될 수 있다.

식용 곤충을 30~60분 동안 뜨거운 물(80~95도)에 데칠 수 있다(S 630). 이 과정을 통해 식용 곤충의 표피에 남아있던 독소가 제거될 수 있다.

이상의 S 610, S 620, S 630은 식용 곤충을 소독하는 과정에 해당되며, 소독 과정이 완료되면 분쇄를 위해 식용 곤충을 건조할 수 있다(S 640).

건조가 완료되면, 분쇄기를 이용해 식용 곤충을 분말 형태로 분쇄할 수 있다(S 650).

이렇게 완성된 곤충 분말은 첨가 분말과 혼합되어 본 발명의 곤충 스프를 구성할 수 있다.

이렇게 제조된 곤충 스프는 후추나 양념 가루처럼 반찬이나 국 등에 뿌려진 상태로 식용될 수 있다. 또한, 휴대성을 개선하기 위해 곤충 스프는 환 형태로도 제조될 수 있으며, 새싹 채소나 기능성 성분과 혼합될 수 있다.

이상에서 본 발명에 따른 실시예들이 설명되었으나, 이는 예시적인 것에 불과하며, 당해 분야에서 통상적 지식을 가진 자라면 이로부터 다양한 변형 및 균등한 범위의 실시예가 가능하다는 점을 이해할 것이다. 따라서, 본 발명의 진정한 기술적 보호 범위는 다음의 특허청구범위에 의해서 정해져야 할 것이다.

Claims

굼벵이, 메뚜기, 거저리, 누에, 귀뚜라미, 지렁이, 여치, 달팽이, 우렁이, 지네, 미꾸리, 여치를 식용 곤충이라 정의할 때, 식용 가능한 재료가 분쇄된 첨가 분말에 상기 식용 곤충 중 적어도 하나가 분쇄된 곤충 분말이 혼합되고,
상기 식용 곤충은 2~5일 동안 내장을 청소하는 때수건 기능의 호박, 알로에, 쌀겨, 씨눈 중 적어도 하나가 포함된 기능성 사료를 먹인 후, 20~40도의 물에 20~30분 동안 담긴 것인 곤충 스프.
제1항에 있어서,
상기 곤충 분말이 10~50 중량%의 비율로 함유된 곤충 스프.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첨가 분말에는 소금이 포함되고,
상기 곤충 분말은 상기 소금과 동일한 중량만큼 상기 첨가 분말에 혼합되는 곤충 스프.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첨가 분말에는 소금 및 향신료가 포함되고,
상기 소금 10~50 중량%, 상기 향신료 10~50 중량%, 상기 곤충 분말 10~50 중량%가 포함된 곤충 스프.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첨가 분말에는 향신료가 포함되고,
상기 향신료는 후추 분말 10 중량%, 고추 분말 20 중량%, 마늘 분말 40 중량%, 양파 분말 30 중량%를 포함하는 곤충 스프.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첨가 분말은 소금 30 중량%, 향신료 20 중량%, 기능 분말 20 중량%, 호박 분말 10 중량%, 양배추 분말 10 중량%, 당근 분말 10 중량%를 포함하고,
상기 기능 분말은 구기자잎 분말, 솔잎 분말, 강황 분말 중 적어도 하나를 포함하는 곤충 스프.
삭제
제1항에 있어서,
상기 곤충 분말은 2~5일 동안 상기 식용 곤충에 호박, 알로에, 쌀겨, 씨눈 중 적어도 하나가 포함된 기능성 사료를 먹이는 단계, 상기 식용 곤충을 20~40도의 물에 20~30분 동안 담그는 단계, 상기 식용 곤충을 30~60분 동안 물에 데치는 단계, 상기 식용 곤충을 건조하는 단계, 상기 식용 곤충을 분말 형태로 분쇄하는 단계를 거쳐 제조된 곤충 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