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702851B1

KR101702851B1 - 발모촉진, 탈모예방과 모낭개선용 식용귀뚜라미 조성물

Info

Publication number: KR101702851B1
Application number: KR1020160129339A
Authority: KR
Inventors: 이삼구
Original assignee: 이삼구
Priority date: 2015-12-09
Filing date: 2016-10-06
Publication date: 2017-02-06
Also published as: CN106852937A; JP6354107B2; JP2017105772A; US20170165195A1; CN106852937B; US20190374459A1

Abstract

본 발명은 식용이 가능한 귀뚜라미를 사용하여 발모제를 개발하였다. 이러한
식용귀뚜라미는 자체 1일 60~100g의 분말 또는 상기의 중량에 해당하는 추출물을 제형으로 하여 제공한다. 이는 부작용의 우려가 적고 안전하며, 합성 발모촉진 및 탈모예방 의약품보다 흡수율이 높아 의약품, 보조식품, 화장료 등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시중 판매되는 비타민에 포함된 영양성분보다 높은 철분, 아연, 구리, 및 바이오틴 (Biotin, Vitamin B7)과 모발을 구성하는 다량의 아미노산을 함유하였기에 발모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본 발명에서 나타낸 결과와 같이 단시간 내에 발모 촉진, 탈모예방, 모낭개선의 큰 효과를 쉽게 확인할 수 있기에 이의 자원화 및 고부가가치 제품을 다량으로 모색할 수 있다.

Description

발모촉진, 탈모예방과 모낭개선용 식용귀뚜라미 조성물 {The hair follicle and hair growth promoter composition improved with edible crickets}

본 발명은 식용귀뚜라미의 유효성분을 함유하여 발모촉진, 탈모예방, 모낭개선이 가능한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식용귀뚜라미의 분말이나 추출물을 통해서 탈모방지, 발모촉진과 모낭개선의 기술적 의의를 가지면서도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이다.

우리 몸을 보호하는 역할의 일부를 담당하는 두피의 모발은 다양한 외부 자극 등 물리적 충격과 자외선, 추위나 더위 등으로부터 머리를 보호해줄 뿐만 아니라 외적 이미지를 표현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예기치 못한 탈모는 이러한 모발의 기능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과거 탈모는 유전적인 영향이 크다고 알려져 와서, 대를 이어서 대머리가 되는 것으로 인식되어 왔다. 그러나 현대에 와서 탈모는 유전적인 요인 외에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즉, 탈모가 지나친 흡연, 스트레스, 불면증, 또는 호르몬 불균형에 의해서도 발생된다고 알려지게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탈모의 정확한 원인이 규명되지 않고 있으며 탈모방지를 위한 신뢰성이 있는 방안이 제시되고 있지 못한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탈모로 인한 현대인의 스트레스는 더욱 가중됨에 따라서 탈모를 방지하고, 발모를 촉진하는 실효성있는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현재, 시중에는 샴푸를 비롯하여 수많은 종류의 탈모 예방제와 발모제가 시판되고 있다.

(특허문헌 0001) 대한민국 공개특허공보 제10-2011-0138776

(특허문헌 0002) 대한민국 등록특허공보 제10-1147288

그러나 이들 선행기술문헌들을 포함한 대부분의 종래기술에서는 약용식물들의 혼합 추출물을 통해서 두피에 바르거나 복용함으로써 발모를 촉진시키는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지만, 탈모방지, 발모촉진의 효과가 미흡하고, 특히 해마다 수십 만명에 이르는 탈모 이식 및 치료 환자들은 현재까지 개발된 천연추출물들을 두피에 직접 사용하는 경우 피부 자극이나 손상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고, 또한 먹는 발모제의 경우 성기능 감소나 간기능 저하, 국소염증 등의 부작용의 위험성이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성인 남성의 탈모 또는 대머리의 주요 원인으로 DHT(Dihydrotestosterone, DHT 혹은 5α-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라 불리우는 남성호르몬의 과도함 때문이라는 학설이 있다([J. Urol.] 179 (6): 2333-2338). DHT의 정상범위는 남자 2.02 - 12.38 ng/ml, 여자 0.87 - 5.99 ng/ml 이지만 일반적으로 탈모가 진행중에 있는 사람들은 정상보다 상당히 높은 수치를 나타내는 경향이 있는데, 이러한 DHT의 증가로 인해 모낭이 축소되고 탈모가 일어나는 것이라고 보는 견해가 유력하다.

그래서 대부분의 탈모방지, 발모촉진 조성물들은 남성호르몬 DHT를 제한함으로써 발모를 촉진시키는 것으로서, 남성의 성기능을 저하시키는 문제점이 동반된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어 사용을 주저하게 만들었다.

따라서 이 발명은 다양한 탈모의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현대인의 탈모를 방지하고 모낭의 생성 및 발모를 촉진하면서도 부작용이 없는 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좀 더 구체적으로 본 발명의 목적은 식용귀뚜라미의 유효성분을 첨가한 발모촉진, 탈모예방 및 모낭개선을 위한 조성물로 캡슐제, 분말제, 과립제, 정제, 환제 또는 음료의 제형으로 구성된 군에서 선택된 어느 하나의 형태를 제공하는 것이다.

유엔에서는 미래의 식량자원으로 곤충을 지목하였다(Edible insects Future prospects for food and feed security :FAO )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는 순식간에 개체 수를 불리는 왕성한 번식력과 함께 단백질을 포함한 영양성분이 매우 많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러한 곤충들중에서도 귀뚜라미는 간기능의 개선과 숙취해소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은 농업진흥청의 연구결과 등을 통해서 이미 알려진 바와 같다.

본 발명인은 간기능 개선을 위하여 귀뚜라미를 복용하던 자들이 실제 귀뚜라미가 간기능 개선과 음주후에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간기능 개선을 위해 귀뚜라미를 복용하던 중에 우연히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귀뚜라미의 복용을 통해서 간기능 개선과 함께 동시에 복용자의 두발도 풍성해진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발견은 지금까지 해결하지 못하고 있던 탈모 및 발모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한다고 할 것이다. 본 발명인은 이러한 가능성에 대해서 재확인할 수 있는 객관적인 실험결과를 얻기 위해서 다수의 실험을 시행하게 되었고 이러한 유효성에 대해서 확인할 수 있었다.

본 발명은 식용귀뚜라미의 유효성분을 인체에 지속적으로 공급함으로써 탈모 예방, 발모촉진, 및 모낭개선의 효과를 얻어내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귀뚜라미 분말을 하루 2~3회로 일회 제공량을 30g으로 하여 하루 평균 최대 100g을 넘기지 않도록 섭취하도록 하였다. 이를 2개월 내지 5개월, 또는 그 이상 동안 장기간 신체에 공급함으로써 탈모예방, 모낭개선, 발모촉진의 효과를 얻어낼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귀뚜라미 유용성분들은 귀뚜라미 분말을 통해서 얻어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통상적인 추출방식에 의해서 추출물의 형태로 얻어질 수도 있으며, 그 후에 다양한 제형물로 가공되어 제공될 수 있다.

바람직한 추출방식으로는 귀뚜라미의 영양성분이 파괴되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식이 바람직한데, 특히 진공저온추출방식은 진공 속에서 끓는점이 낮아져 저온(섭씨 40~90도)에서도 물이 끓게 되어 열 영향을 받기 쉬운 물질이나 공기와 반응하는 물질들의 성분파괴 없이 추출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귀뚜라미를 분말화한 조성물을 제조하는 더욱 구체화된 일 실시예는 다음과 같다. 본 발명에 따른 식용 귀뚜라미에서 제형화된 성분을 이용한 식용 발모제 조성물의 제조 방법은

a) 식용귀뚜라미를 세척하여 냉동 시키는 단계

b) 상기 a와 같이 준비된 식용귀뚜라미를 건조시킨 후 분쇄하여 분말 형태로 만드는 단계.

c) 상기 a와 같이 준비된 식용귀뚜라미를 건조시킨 후 압착하여 고형물을 만드는 단계.

d) 상기 b와 c의 방법으로 만들어진 제형물을 경구용 부형제와 혼합하여 경구용 제제를 제조하는 단계

를 포함하는 방법에 의해서 제조할 수 있다.

본 발명은 10년 이상 탈모가 진행된 실험자에게 건조된 식용귀뚜라미를 분말로 제형화한 후에 하루 2회 이상 1회 섭취량을 30g으로 하여 최대 100g을 넘지 않도록 하여 섭취하게 하였다. 상기 조형물을 섭취한 실험자는 30일, 50일, 70일, 90일 간격으로 사진을 찍어 발모의 진행 상황을 관찰하여 정확한 결과를 제공하였다.

본 발명에 따른 식용이 가능한 귀뚜라미의 분말 또는 추출물을 발모제로 이용할 경우에는 발모 촉진, 탈모 예방, 모낭 개선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발명의 귀뚜라미 성분이 탈모방지, 모낭개선, 발모효과를 가지게 되는 기전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밝혀진바는 없지만, 귀뚜라미에 함유된 풍부한 영양성분들이 상호작용에 의해서 이러한 작용효과를 가지게 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남성의 성기능 저하를 유발하지 않으면서도 효과적으로 탈모를 방지하고 모방개선 및 발모효과를 얻어낼 수 있는데, 이는 귀뚜라미에 포함된 철분, 아연, 구리 등의 성분이 탈모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남성호르몬인 DHT을 억제하지만, 단백질의 일종인 아르기닌 성분이 음경혈관 확장에 도움을 주어서 철분, 아연, 구리에 의한 성기능저하를 보충해 줌으로써 성기능 저하의 부작용을 최소화 해주거나 성기능을 오히려 증대시켜주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는 이와 같은 사례가 세계적으로 보고된 것이 없으므로 이를 이용한 제품이 상용화될 경우 부가가치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도 1은 식용귀뚜라미의 경구용 발모제 조성물의 제조공정을 나타낸다.
도 2 은 지난 10년간 탈모가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온 만 45세 남성의 발모실험기간 30일, 50일, 70일, 90일에 진행한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도 3 ~6 은 발모실험에 의한 발모 진행 시험결과를 나타내는 사진이다.
도 7은 귀뚜라미 사료를 공급한 실험군과 보통사료를 공급한 대조군의 발모 상태 실험사진
상기와 같은 식용귀뚜라미 제형은 부작용의 우려가 적고 안전하며, 발모촉진 및 탈모예방을 하는 합성의약품 또는 보조식품 보다 흡수율이 높아 의약품, 보조식품, 화장료 등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시중 판매되는 비타민에 포함된 영양성분보다 높은 철분, 아연, 구리, 및 바이오틴(Biotin, Vitamin B7)과 모발을 구성하는 다량의 아미노산을 함유하였기에 발모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장점이 있다.
또한, 실험 결과와 같이 단시간 내에 큰 효과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이의 자원화 및 고부가가치 제품을 다량으로 모색할 수 있다.

본 발명은 식용귀뚜라미의 유효성분을 첨가한 발모촉진, 탈모예방 및 모낭개선을 위한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서, 첨부한 도면을 기초하여 설명한다.

건강한 상태의 식용귀뚜라미를 세척하여 영하의 온도에서 냉동을 한후, 식용귀뚜라미를 건조하여 분말화 하였다. 상기와 같은 과정은 도 1 에 나타내었다.

이에서 얻은 분말 30g을 물과 1:1로 혼합한 뒤 쪄서 전분 250g과 혼합하여 통상의 환제 제조방법에 따라 환제로 제조할 수 있다.

또는 위에서 얻은 귀뚜라미 분말 30g 또는 귀뚜라미 추출물을 구연산 50g, 올리고당 5g, 타우린 1g, 및 정제수 914ml 을 통상의 드링크제의 제조방법에 따라 상기의 성분을 혼합한 다음, 멸균 밀봉하여 드링크제로 제조할 수도 있다.

이와 같이, 상기와 같이 준비된 분말 또는 추출물은 통상의 제조방법에 따라 캡슐제, 분말제, 과립제, 정제, 환제, 또는 음료의 제형으로 제조하여 경구투여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추출방법은 증류추출법, 진공저온추출법 등이 있으며, 바람직하게는 진공저온추출법을 통하여 귀뚜라미에서 유용한 성분들을 파괴없이 효과적으로 추출할 수 있다. 그 외에도 공지의 추출법을 이용하여 귀뚜라미분말에서 추출물을 얻어낼 수 있다.

또한, 귀뚜라미는 추출물의 형태로 만들어진 후, 샴푸, 헤어린스, 헤어토닉, 헤어젤, 헤어로션, 헤어팩, 헤어스프레이, 헤어무스, 헤어트리트먼트 및 염모제로 구성된 군에서 선택된 어느 하나의 형태로 만들어질 수도 있다.

<시험예 1>

상기 도 2 는 지난 10년간 탈모가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온 만 45세 남성의 발모실험을 진행한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탈모예방과 발모제에 관한 연구결과들을 보면 탈모 초기의 약간 탈모가 진행된 사례에 발모를 연구한 경우가 대부분을 차지한 것을 보이고 있으나, 본 연구의 결과는 10년이상 만성적으로 지속되어 대머리(Bald Hair)화 되어갔던 탈모환자에게서도 최단 시간내(실험기간 30일, 50일, 70일, 90일)에 머리카락이 생성되고 두꺼워지며, 발모가 되는 것을 사진 관찰만으로도 쉽게 알 수 있고, 본 실험을 통해 식용귀뚜라미의 영양성분들이 매우 탁월한 발모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상기 도 2 에서 1번 사진에서 보여지듯이, 10년간 지속되어 온 탈모로 인하여 앞머리와 측면에는 거의 머리카락이 존재하지 않음을 보여준다. 하지만, 본 실험을 통해 건조귀뚜라미의 하루 섭취량을 일정하게 섭취한 30일 이후 도2의 2 ~ 5와 같이 의 발모효과를 확연하게 확인할 수가 있다. 실험 시작 30일, 50일, 70일, 90일이 경과함에 따라서 머리 전반에 걸쳐 머리카락이 진해지며, 또한 굵어짐(Thicker)을 확연하게 구분할 수가 있다.

상기 도 3 에서는 실험 30일과 90일후의 앞머리 부분과 중 후반 부분을 비교한 사진이다. 도 3 에서, 실험 30일 경과 후에도 실험전과 비교하면 머리카락이 많이 생성된 것으로 보여진다. 그런데, 실험 90일 경과후의 앞머리 부분은 놀라울 정도로 빠른 발모효과를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도 4 의 머리 중 후반 부분에서도 머리카락 색깔이 탈모단계의 힘이 없는 모발단계에서 점차 두꺼워지며, 밀집도(Hair Density)가 강해지는 모발상태를 전반적으로 보이고 있음을 확인할 수가 있다.

상기 도 3 과 도 4 를 더욱 세밀히 비교하기 위하여 도 5 에서 정수리 중앙 우측부위를 단면확대비교(Cross Sectional Increment Comparison)를 하였다. 30일후의 모습과는 확연하게 90일후에는 발모(Hair Regrowth)된 머리카락 밀집도(Hair Density) 차이뿐만 아니라, 모간(Hair Shaft)이 굵어져(Thicker Hair) 있음을 한눈에 보기에도 확연히 드러난다.

또한, 도 5 에서 발모에 관한 중요한 단서를 제공해 주고 있다. 불과 90일만에 10년간 만성적으로 진행돼온 탈모환자에게서 확연히 차이가 날 정도의 발모가 되어 있음을 알려준다. 좌측의 실험 30일에 나타난 원으로 표시된 부분에 까만점(Black Dots)처럼 된 부분, 바로 이 단면이 새로 머리털이 자라나는 것을 나타낸다. 그리고 90일후인 우측사진에 30일전 표시된 그 영역에 수북이 머리가 나 있음을 알 수가 있으며, 또한 90일후의 사진에 원으로 표시된 영역과 사각형으로 표시된 부분에 머리카락 사이로 보이는 까만 점들이 보인다. 이 부분 역시 두피(Scalp Dermis)를 뚫고 나온 모간(Hair Shaft)이 형성되기 시작했음을 사진으로도 확인할 수가 있는 것이다.

도 5 의 좌측에는 실험 30일 후, 새로운 모간이 생성되었던 부분에서 90일 후 머리가 수북하게 자란 발모를 보인다면, 도 6 는 더욱 중요한 단서를 제공해주는 정수리부의 단면확대사진이다. 실험 30일 후 나타난 새로운 모간은 그 뒤로부터 60일이 지난 90일에는 머리카락으로 자랐음을 보여준다. 도 5 의 우측사진에 없었던 새로운 까만 점들이 60일 후에 다시 두피 사이에 까만점(Black Dots)으로 보이고 있음을 도 6 에 원으로 표시하였다. 불과 60일이라는 시차를 두고 새로이 발모가 진행되어 모간이 형성되기 시작했음을 나타내는 매우 중요한 발모의 진행과정을 밝히고 있음이다.

본 실험의 연구결과는, 식용귀뚜라미에 함유된 영양성분을 통해 10년 이상 만성적으로 진행된 탈모환자라 할지라도 하루 2회씩 30g 정도의 건조된 귀뚜라미를 분말 또는 추출물의 형태로 섭취하여 탈모예방과 발모를 획기적으로 개선해줄 수 있음을 보여준다.

<실험예 2>

실험예와 동일한 귀뚜라미 건조분말을 매일 30g씩 두차례 심각하게 탈모를 겪고 있는 사람 A에게 공급한 후, 1개월단위로 탈모가 심한 정수리부의 모발상태를 측정하였다.

	정수리부		후두부
	밀도(hairs/ cm2)	기존모발평균 굵기(mm)	밀도(hairs/ cm2)	기존모발평균 굵기(mm)
최초	65	0.029	86	0.038
30일후	63	0.031	82	0.040
60일후	81	0.035	98	0.043
90일후	93	0.042	115	0.052
120일후	116	0.050	132	0.068

<실험예 3>

실험예와 동일한 귀뚜라미 건조분말을 매일 30g씩 두차례 심각하게 탈모를 겪고 있는 사람 B에게 공급한 후, 1개월단위로 정수리부의 발모상태를 측정하였다.

	정수리부		후두부
	밀도(hairs/ cm2)	기존모발평균 굵기(mm)	밀도(hairs/ cm2)	기존모발평균 굵기(mm)
최초	85	0.031	90	0.042
30일후	83	0.036	89	0.049
60일후	90	0.040	115	0.056
90일후	112	0.046	134	0.062
120일후	132	0.053	157	0.070

실험 2와 실험 3의 임상실험에서는 심각한 탈모과정으로 일부 대머리에 가까운 상태의 사람 A, B에게 귀뚜라미 분말을 지속적으로 공급한 후 머리의 발모상태를 측정한 것이다. 상기 실험 2, 3에 의하면 최후 30일까지는 일부 머리의 탈모를 겪는 과정에서 머리의 개수가 감소하게 되어 밀도가 약간 감소하는 점을 제외하고, 그 이후로 지속적으로 머리의 개수의 증가하게 됨을 알 수 있다. 즉, 새롭게 모낭이 생성되어 머리의 밀도를 높인 것이다. 새롭게 형성된 모낭의 머리는 굵기가 가늘기 때문에 전체적인 평균 굵기를 감소하게 하므로, 기존 모발들만을 측정한 결과 점점 굵기가 굵어지는 경향을 보임을 알 수 있다. 4개월에 걸친 실험결과 정수리부와 후두부 모두 정상인의 머리굵기(0.075mm)에 가까워짐을 알 수 있다.

<실험 4> 동물실험

인하대학병원에 의뢰하여 식용귀뚜라미분말의 식이공급이 C57BL/6 Mouse의 발모에 미치는 영향을 시험하였다. 귀뚜라미에 포함된 풍부한 단백질, 불포화지방산, 구리, 철분, 아연과 같은 미네랄 등이 발모의 성장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시험한 것이다.

시험방법으로는 생후6주의 수컷 쥐의 등부위를 제모하고 군당 5마리씩 2개군으로 분리하여 발모효과를 관찰하고자 한 것이다. 실험군에는 귀뚜라미 배합사료를 먹이고, 대조군에는 표준고형배합사료로서 설치류용 방사선 조사 고형사료(PMI LabDiet® USA Oval pellet, Irradiation)를 먹여 구분하였다. 시험환경으로는 12시간 점등하였고, 역삼투압처리후 살균처리한 상수도수를 자유섭취하게 하였다.

각군의 마우스의 제모한 등부위를 사진으로 촬영하여 발모를 실험 1, 2, 3, 4주차에 걸쳐 관찰하였다. 제1주차 각군의 발모는 모두 0~19%의 범주에 들어가 군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제2주차 실험군에서는 5마리 모두 80~100% 발모를 보여 대조군의 20~39% 발모 2마리, 40~59%발모 1마리, 60~79%발모 1마리, 80~100%발모 1마리의 결과를 보여(P<0.05),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다. 다만 제3주차와 4주차에는 양군에서 5마리 모두 80~100%발모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귀뚜라미 분말이 기존 사료에 비하여 영양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모발성장이 조기에 일어났을 것이라고 추정된다.

<2주째 발모효과의 상세분석>

<마우스 실험결과>

발모효과	대조군	실험군
1(10~19% 발모)	0	0
2(20~39% 발모)	2	0
3(10~59% 발모)	1	0
4(10~79% 발모)	1	0
5(10~100% 발모)	1	5
평균발모값	3	5

검정 통계량 b

	effect
Mann-Whitney 의 U Wilcoxon 의 W Z 근사 유의확률(양측) 정확한 유의확률 [2*(단축 유의확률)]	2.500 17.500 -2.362 .018 .032

4주 사육후 체중의 변화를 측정한 결과, 대조군은 평균 2.36kg의 체중이 증가한 반면, 실험군에서는 2.46kg의 체중이 증가하였다. 두 군간의 체중증가는 통계학적 차이가 없는 수준이었다.

본 발명은 식용 쌍별 귀뚜라미로 실험을 진행한 것이기지만 통상의 기술자라면 기타 다른 귀뚜라미 종으로 실험하여도 동일 또는 유사한 효과를 나타낼 것을 쉽게 예상할 수 있을 것임은 당연하다.

또한 위에서는 귀뚜라미 분말로 실험한 결과를 나타낸 것이지만, 귀뚜라미 추출물에서 동일 또는 유사한 효과가 나올 것은 자명하게 추정할 수 있는 것이다. 귀뚜라미 분말은 바람직하게는 섭취 및 도포의 용이성을 위하여 추출물 형태로 추출한 후에 기타 성분들과 함께 복용하거나 또는 두피에 도포하는 방식으로 동일 또는 유사한 효과를 얻어낼 수 있는 것이다.

<식용귀뚜라미의 유효성분이 탈모, 발모, 모낭에 미치는 영향>

탈모가 발생되는 모낭(Hair Follicles)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영양학적 요소들 중 귀뚜라미에 함유된 몇 가지를 설명하고자 한다. 통상적으로 영양학적으로 발모에 관련된 영양성분과 필요작용은 크게 미네랄과 비타민, 아미노산으로 구분한다. 발모에 영향을 끼치는 미네랄에는 철분(Iron), 아연(Zinc), 구리(Copper)가 있고, 비타민에는 바이오틴(Biotin, 비타민B7)이 있으며, 아미노산 성분으로는 케라틴(Keratin), 글루탐산(Glutamic Acids), 메티오닌(Methionine), 아르기닌(Arginine), 시스틴(Cystine) 및 혈액순환(Blood Circulation)등으로 설명할 수 있다. 이러한 모든 영양성분들이 식용귀뚜라미에 모두 함유되어 있어 발모 효과에 탁월한 기능을 갖게 되는 것이 아닌가 추정된다.

식용귀뚜라미에는 발모에 영향을 미칠만한 영양성분 외에도 단백질을 구성하는 필수아미노산을 비롯하여 20가지의 아미노산을 모두 함유하고 있으며, 오메가-3 지방산과 비타민 및 무기질을 다량함유하고 있음을 연구분석 “Rumpold, BA; Schluter, OK. "Nutritional Composition and Safety Aspects of Edible Insects", Molecular Nutrition & Food Research; May, 2013; 57;5; P802-823" 을 통해 알 수 있다.

본 발명에서는 이와 같은 성분이 다량 함유된 식용귀뚜라미의 유효성분을 지속적으로 복용하여 충분한 영양을 두피에 공급해줌으로써 발모 및 탈모 예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참고적으로 귀뚜라미의 영양성분은 아래 표와 같다.

귀뚜라미의 미네랄 성분함량(mg/100g)

	성충	성장충	유충
칼슘	132.14~210	1290	120.09
포타슘	1126.62		1537.12
마그네슘	80~109.42	160	98.69
인	780~987.79	790	110.44
소듐	435.06		589.52
철	6.27~11.23	19.68	9.26
아연	18.64~21.79	15.91	29.69
망간	2.97~3.73	5.28	3.89
구리	0.85~2.01	0.96	2.23
셀레니움	0.06		0.04

즉, 표 1과 같은 영양성분들이 귀뚜라미에 포함되어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이미 공지된 것이라고 할 수 있으나, 이러한 성분들을 갖춘 귀뚜라미가 탈모예방, 모낭개선 및 발모촉진에 유용하다는 것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전혀 없다.

이러한 귀뚜라미의 성분비율은 발모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고 할 수 있는데, 귀뚜라미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귀뚜라미 성분비를 가지는 조성물은 발모효과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철, 아연, 구리, 아르기닌, 글루탐산, 메니오닌, 시스틴을 포함하는 탈모방지, 발모촉진용 조성물에 있어서, 철은 6.79~11.23 mg, 아연은 18.64~21.79 mg, 구리는 0.8~2.01 mg, 아르기닌은 57.3~61 mg, 글루탐산은 104.4~104.9mg, 메티오닌은 14.6~19.6mg, 시스틴은 8.3~9.8mg 함량비로 이루어지는 탈모방지, 모낭개선, 발모촉진용 조성물이다.

식품별 성분분석 비교표 (mg/100g)

	철분	아연	구리	아르기닌	글루탐산	에티오닌	시스테인
강낭콩	8	2.5	0.75	620	2013	284	124
우유	0.1	0.4	.	199	945	161	4
닭고기	1	1.4	0.09	425	562	193	51
쇠고기	0.3	5.7	0.08	380	812	130	3
귀뚜라미	11.23	21.79	2.01	5520	10490	1960	980

(1) 철분

우리 몸은 지방과 단백질 그리고 수많은 무기질로 구성되어 있어 부족하거나 결핍되면 혈액이 생성되지 않거나 건강치 않은 혈액이 만들어지게 된다. 철분은 적혈구 안에 있는 헤모글로빈(hemoglobin)의 중심에서 산소를 각 조직에 운반하는 일을 한다. 그런데, 발모를 위해서는 모낭(Hair Follicles)의 영양화, 즉 혈액순환(Blood Circulation)이 매우 중요하게 되는데, 이 철분(Iron)이 모낭과 두피(Scalp)에 효과적으로 산소를 전달하여 머리카락이 자라도록 돕게 되는 것으로 보인다.

(2) 아연(Zinc)

아연 섭취는 체내의 세포와 조직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며, 비타민C와 함께 콜라겐 합성을 돕고 모발의 노화(Aging)를 예방해 준다. 이외에도 아연이 하는 역할에는 췌장(Pancreas)의 인슐린분비를 촉진시켜 혈당(Blood Glucose)을 유지시키는 당뇨병예방(Diabetes Prevention), 면역력(Immunity)개선, 정력(Stamina)강화, 신장여과(Kidney Filtration), 고혈압(High Blood Pressure)예방, 어깨 결림(Shoulder Pain and Stiffness), 골다공증(Osteoporosis) 뼈밀도(Bone Density) 개선, 적혈구(Red Blood Cell)의 원료로 빈혈예방(Anemia Prevention), 활성산소(Oxygen Radicals)를 제거하는 항산화(Anti-Oxidation) 기능 등 다양한 역할을 하는 매우 중요한 미네랄이다. 아연(Zinc)은 탈모에 악영향을 끼치는 남성호르몬(DHT)을 억제하는 성분으로서, 귀뚜라미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

(3) 구리(Copper)

체내의 효소들과 단백질의 구성 성분인 구리(Copper)는 성인의 경우 체내에 약 100~150mg 정도 함유하고 있다. 간(Liver)과 뇌(Brain)에 가장 많으며 심장(Heart), 신장(Kidney), 췌장(Pancreas), 비장(Spleen), 폐(Lung), 뼈(Bone), 근육(Muscle) 순으로 존재한다. 철과 함께 혈액의 적혈구를 만들고 철의 흡수와 이용을 높여 심장혈관계(Cardiovascular System)를 유지하고, 콜라겐(Collagen) 및 엘라스틴(Elastin)의 형성에 관여하여 뼈, 연골(Cartilage), 피부조직(Tissue)의 유지와 면역기능(Immunity Function)을 높이며 관절염(Arthritis), 척추염(Spondylitis), 궤양(Ulcer)과 같은 염증성질환(MaladieInflammatoire)에 필요한 영양성분이다.

그런데, 구리(Copper)는 탈모를 유발하는 5-알파-환원효소(Reductase)를 억제하는 물질로서, 모낭(Hair Follicles)을 확대하며, 머리카락의 밀집도를 높이며, 두피(Scalp) 부위의 항염증(Anti-Inflamatory)작용으로 탈모예방(Hair Loss Prevention)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4) 바이오틴(Biotin, 비타민B7)

Vitamin H 또는 Vitamin B7으로 알려진 바이오틴은 탈모(Hair loss) 또는 잘 부서지는 손톱(Brittle Nail), 피부, 머리칼, 손톱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비타민으로 알려져 있다. 바이오틴은 비타민 B군에 속하는 다른 비타민들과 마찬가지로 물에 잘 녹지만 지방조직에는 녹지 않는다. 인체에는 바이오틴을 자체적으로 만들 수 없지만, 인간의 장에 공생하는 '좋은 세균' 들이 바이오틴을 합성한다. 바이오틴은 머리칼이 잘 자라는 데 필요할 뿐 아니라, 음식물소화, 혈당관리에 필요하며,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이 분해되는 것을 돕는 역할을 통하여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조절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바이오틴 결핍(Biotin Deficiency)의 주요 증상으로는 탈모(Hair Loss), 고지혈증(Hyperlipidemia), 고혈당증(Hyperglycemia), 간비대(Hepatomegaly), 우울증(Depression), 피부감각이상(Cutaneous Sense Malfunction), 근육통(Muscle Pain) 및 피로누적(Fatigue Accumulation) 등이 발생하게 된다.

귀뚜라미에는 인체의 건강에 필요한 비타민A, 비타민E, 비타민C,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 B3, 비타민 B5, 비타민 B7, 비타민 B9 등 비타민의 보고라 할 수 있는데, 특히 탈모예방과 발모촉진 및 피부에 좋은 비타민 B7이 다량 55.19mcg/100g함유되어 있다.

(5) 발모에 영양을 끼치는 단백질 아미노산

모발의 구성성분인 각질이라 불리 우는 케라틴(Keratin)은 18종에 이르는 단백질 아미노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 중 모낭(Hair Follicles)영양공급과 두피혈류(Blood Circulation)흐름을 증진시킴으로써 탈모예방 및 발모촉진에 중요한 작용을 하는 단백질이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아미노산이 아르기닌(Arginine), 글루탐산(Glutamic Acid), 시스틴(Cystine) 및 메티오닌(Methionine)아미노산이라고 의학적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모든 유용한 물질이 본 연구를 위해 쓰이는 식용귀뚜라미에 모두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추정된다.

식용건조귀뚜라미에는 발모를 위한 모든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이를 식사대용으로 지속적으로 섭취만 하여도 약 3개월이라는 짧은 시간 내에 발모촉진이 이루어지며, 머릿결도 두꺼워질 뿐만 아니라 새로이 생성되는 모발도 사진확대만으로도 쉽게 관찰할 수가 있다(도 2~6).

① 아르기닌(Arginine)

모발을 구성하는 케라틴의 3대요소 중 하나인 아르기닌 아미노산은 단백질 구성성분으로 혈관벽의 내피세포와 반응하여 산화질소의 생성을 활성화 시켜 탈모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모낭세포에 혈류를 개선하여 발모를 촉진케 된다. 건조귀뚜라미는 57.3mg ~ 61mg/100g의 아르기닌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② 글루탐산(Glutamic Acids)

모발의 영양은 모근에서 영양을 흡수하여 분열 및 증식하고, 새로운 모발세포가 자라게 되는데, 모발성분 대부분이 케라틴(keratin)인 경단백질로 이루어져 있다. 모발의 케라틴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은 시스틴이 가장 많고, 그 다음은 글루탐산이다. 건조귀뚜라미는 104.4mg ~ 104.9mg/100g의 글루탐산을 다량 함유되어 있다.

③ 황(Sulfur)을 함유하는 메티오닌(Methionine)과 시스틴(Cystine)

모낭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며 혈액순환(Blood Circulation)에 관여하는 황(Sulfur)성분을 함유하는 아미노산이 메티오닌과 시스틴이다. 황성분의 메티오닌과 시스틴은 모발과 피부 및 손톱과 발톱의 주요 무기질로 케라틴 강화에 필수적이며, 시스틴은 케라틴의 구성성분 중 가장 많은 14~18%를 차지한다고 알려져 있다. 황 성분의 두 아미노산은 혈액순환을 도와 두피의 비듬(Dandruffs)도 제거하며, 발모를 촉진시키는데 필수인 콜라겐조직(Collagen tissues)의 생산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건조 귀뚜라미에는 메티오닌 함량이 14.6mg ~ 19.6mg/100g, 시스틴이 8.3mg ~ 9.8mg/100g이 다량 함유되었음을 보여준다.

이상과 같이, 탈모예방과 발모촉진을 돕는 무기질과 비타민 및 단백질 아미노산이 귀뚜라미에 풍부히 함유되어 발모실험연구 3개월만에 매우 현저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식용귀뚜라미에는 다른 어떤 식품과 비교할 수 없을만큼 아연(Zinc), 철분(Iron), 구리(Copper), 비타민A를 비롯하여 바이오틴(Biotin, 비타민B7)이 풍부히 함유 되었고, 황을 함유하는 메티오닌(Methionine)과 시스틴(Cystine)아미노산, 글루탐산(Glutamic Acids) 및 산화질소를 이루는 아르기닌(Arginine)아미노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서 발모를 현저히 촉진하게 됨을 알 수 있다.

귀뚜라미의 주요 영양성분 비는 탈모예방과 발모촉진에 필요한 영양성분들의 바람직한 비율에 대해서 아이디어를 제공한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철, 아연, 구리, 아르기닌, 글루탐산, 메니오닌, 시스틴을 포함하는 탈모방지, 발모촉진용 조성물에 있어서, 철은 6.79~11.23 mg, 아연은 18.64~21.79 mg, 구리는 0.8~2.01 mg, 아르기닌은 57.3~61 mg, 글루탐산은 104.4~104.9mg, 메티오닌은 14.6~19.6mg, 시스틴은 8.3~9.8mg 함량비로 포함되도록 탈모방지, 발모촉진용 조성물을 구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나 어떠한 영양성분이든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게 되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이 일반 상식이어서, 발모에 좋은 성분이 많은 귀뚜라미라고 하더라도 탈모예방, 모낭개선, 발모촉진에 반드시 좋게 나타난다고 당연히 추정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귀뚜라미에 포함된 영양성분들의 상호작용에 의해서 실험 3개월만에 탈모가 시작 된지 10년이 넘은 탈모환자에게서도 급속도로 발모가 촉진되며, 머릿결의 굵기도 더욱 굵어지고, 흰머리가 검은 머리로 변하는 놀라운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귀뚜라미에 포함된 영양성분들은 그 상호작용 내지 기전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탈모예방 및 발모촉진, 더욱이 남성의 성기능에 부작용이 없는 현저한 작용효과를 가지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Claims

식용 귀뚜라미 분말 또는 추출물을 포함하는 탈모방지, 모낭개선, 또는 발모촉진용 조성물.
삭제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조성물은 샴푸, 헤어린스, 헤어토닉, 헤어젤, 헤어로션, 헤어팩, 헤어스프레이, 헤어무스, 헤어트리트먼트 및 염모제로 구성된 군에서 선택된 어느 하나의 형태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탈모방지, 모낭개선, 또는 발모촉진용 조성물.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조성물을 포함하는 발모촉진용 약학적 조성물.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조성물을 포함하는 탈모예방용 약학적 조성물.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조성물을 포함하는 모낭개선용 약학적 조성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