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661245B1 - 호의초, 황련, 어성초, 인삼, 작약, 모란, 효모액기스, 하수오를 함유하는 피부 및 두피보호, 탈모방지용 한방 화장료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호의초, 황련, 어성초, 인삼, 작약, 모란, 효모액기스, 하수오 등의 추출물을 함유하는 피부 및 두피 보호용 한방 화장료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ⅰ) 호의초, 황련, 어성초, 인삼, 작약, 모란, 효모액기스, 하수오를 혼합하여 열수 추출한 다음 상기 열수 추출물을 가열하여 생성된 증기를 냉각시켜 용매를 제거하고 농축액을 수득하거나, ⅱ) 호의초, 황련, 어성초, 인삼, 작약, 모란, 효모액기스, 하수오 각각을 열수 추출한 다음, 상기 각각의 열수 추출물을 가열하여 생성된 증기를 냉각시켜 용매를 제거하고 각각의 농축액을 얻은 후 혼합하여 제조되며, 인체대사에 도움을 주는 각종 비타민 및 비타민 전구체를 더 포함하여 조성물의 모발성장기능을 보다 강화시킬 수 있다. 본 발명에 따른 한방 화장료 조성물은 체내의 5-환원효소를 억제하여 남성호르몬의 대사 과정에서 DHT가 형성되지 않도록 하고, 인체의 상피조직의 기능 수행에 있어서 세포 재생으로 머리카락의 신진 대사 작용을 도와주도록 하여 남성형 탈모증 치료에 사용될 수 있는 모발 성장 조성물로서 탈모방지에 효과적이며 피부 및 두피 보호용 화장품 첨가에 적합하다.

Description

호의초, 황련, 어성초, 인삼, 작약, 모란, 효모액기스, 하수오를 함유하는 피부 및 두피보호, 탈모방지용 한방 화장료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 {HAIR LOSS PREVENTING, SKIN AND SCALP PROTECTING HERBAL COSMETIC COMPOSITION CONTAINING EXTRACTS OF SAXIFRAGE, COPTIS, HOUTTUYNIA, GINSENG, PEONY ROOT, PAEONIA SUFFRUTICOSA, YEAST AND PLEUROPTERUS MULTIFLORUS, AND ITS MANUFACTURING METHOD}

본 발명은 호의초, 황련, 어성초, 인삼, 작약, 모란, 효모액기스, 하수오 등의 한방추출물을 함유하는 피부 및 두피 보호용 한방 화장료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최근 탈모로 심리적 고통을 받는 사람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중년남성뿐만 아니라 젊은층과 여성층에서도 탈모예방과 양모 등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탈모치료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많아진 데 반하여, 탈모에 대한 정확한 원인과 기전들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는 수준이고, 탈모를 치료하거나 예방하기 위한 제제의 개발이 절실한 상황이다.

인간의 모발은 '케라틴'이라는 단백질로 구성되는데, 이 단백질은 손톱이나 발톱을 구성하는 단백질이다. 우리 눈에 보이는 모발은 피부 약 4㎜ 아래 자루 모양의 '모낭'에서 형성하는 조직으로 3층으로 구성된다. 맨 겉층은 얇고 딱딱한 비늘모양의 보호층으로 색채를 띄지 않는다. 중간층은 가장 두껍고 모발을 지탱하는 구조로 직모 또는 곱슬 여부 그리고 모발의 색을 결정하는 층이다. 제일 안쪽 층은 살아있는 세포들이 구성하는 층으로 모발 성장에 영양공급을 하는 층이다.

모낭에는 유두가 있는데, 이 부위에는 작은 혈관이 분포되어 모발성장에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며, 유두 위의 옆으로는 모발에 윤기를 주는 기름을 공급하는 지루샘이 있다. 이와같은 모낭의 성장은 '남성호르몬(testosterone)'의 영향력 밑에 있는데, 겨드랑이와 음부의 모발들이 이 호르몬에 특히 민감하여 다른 신체 부위 모발보다 사춘기 시기에 제일 먼저 나타나고 자란다. 반면에 머리의 모발은 남성호르몬의 유도체인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ihydrotestosterone; 이하 DHT)'의 영향을 받는다.

모낭은 원천적으로 태아기에 형성되어 출산 후에는 새로운 모낭이 생성되지 않으며 어른이 되서도 숫자는 똑같이 유지되나 노년기에는 감소한다. 태아 시기에 처음 나타나는 모발은 취모(lanugo hair)라고 하는데 모체 자궁 내에서 약 8개월 중에 떨어져 나간다. 출생 후 나오는 것은 연모(vellus hair)로 가늘고, 연하고, 무색이며 2㎝ 이내 크기이다. 이러한 연모는 남성형 탈모증이 진행될 때 앞쪽 머리에서도 볼 수 있다. 사춘기를 거치면서 연모는 성모(terminal hair)로 바뀌어 두껍고, 힘이 있고, 색을 갖는 모발로 바뀐다.

이러한 성모의 성장은 남성호르몬의 영향을 받는데, 남성형 탈모증의 경우 DHT의 영향으로 성모가 연모로 변하면서 궁극적으로 탈모가 되는 현상이 일어난다. 머리에는 보통 평균적으로 100,000개의 성모가 있으며, 이들은 성장기, 퇴행기, 휴지기의 주기적 변화를 하면서 생성, 소멸을 반복한다.

또한 모발은 나이, 계절, 인종, 생리적인 요인, 스트레스, 질환 등의 여러 요인의 영향을 받으며 하루에 보통 50~100개 정도의 정상적인 '퇴행기 탈모'가 일어난다. 보통 모발의 성장기는 약 2~6년까지이며 이 시기에 성장이 지속적으로 일어나는데, 성장 속도는 한 달에 4~6㎜ 정도이다. 성장속도는 더울 때 가장 빠르며 추울 때 가장 늦다. 그리고 탈모는 봄, 여름보다 가을, 겨울에 더 많이 일어난다. 모발의 성장은 보통 15세에서 30세 사이에서 가장 활발하며 40, 50세에 가서 점진적으로 퇴보한다. 나이 50세 이상이 되면 노화에 의한 자연스런 탈모가 일어나기 시작하여 70세 이후부터 탈모가 빨라진다.

한편, 탈모의 종류, 원인 및 치료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보통 탈모증상을 호소하는 경우를 보면 대부분 주관적이고 관념적이다. 물론 명백한 탈모증세 및 병변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명백한 병변이 없고 객관적으로 탈모 모발 수를 세어보거나 모발 모양을 관찰하지 않으며 증세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즉 "머리수가 줄었어요"라는 증세를 보면 모발이 가늘어져 있거나 작아진 경우 또는 쉽게 부러지고 끊어지는 현상을 이야기할 때도 있는데 이때는 모발 수에는 변화가 없는 경우도 많다. 그러므로 탈모증세가 있을 때는 현재 모발 상태를 정확하게 진찰 평가하고, 신체적, 정신적 건강 상태를 전반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탈모 증세는 원형 탈모증, 휴지기 탈모증, 성장기 탈모증, 두피 질환 및 남성형 탈모증으로 구분되며, 이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원형 탈모증은 보통 원형모양의 탈모가 1~2개씩 갑자기 두피에 발생한다. 두피 이외에도 수염, 눈썹, 음모 등에서도 볼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온몸에서 탈모가 일어날 수 있다. 아직 확실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는 않지만 자가면역기전으로 일어난다고 생각되며 여기에 유전적, 정신적인(특히 스트레스) 소인이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 자연적으로 치유되기도 하지만 증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되거나 더 진행된다면 치료하는 것이 좋다. 치료는 부신 피질 호르몬제의 병변 내 주사와 면역 반응 유발치료가 가장 많이 이용된다.

휴지기 탈모증은 정상 성인의 경우 하루에 50~100개 정도의 휴지기 모발의 탈모가 일어나는데 이 정상탈모 이상의 숫자의 탈모가 일어났을 경우이며 잘 조사를 하면 원인을 찾아낼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원인이 되는 경우를 보면 하기와 같다.

첫째는 약물복용으로, 항응고제, 항우울제, 고혈압 치료제, 위궤양 치료제, 항관절염제, 항경련제, 비타민 A유도체제(여드름치료제), 피임제 등을 들 수 있는데, 이들 모든 약제가 원인이 되는 것은 아니며, 만약 이들 약제를 사용하는 중 탈모 문제가 생긴다면 같은 효과를 갖는 다른 제제를 사용하도록 한다. 둘째는 과도한 다이어트로, 과도한 다이어트에 의한 단백질 부족이나 철분 부족에 의한 빈혈이 있는 경우 탈모가 일어날 수 있다. 셋째는 스트레스나 열병, 심한 감염질환, 만성질환, 큰 수술 등으로 이들 경우는 원인 발생 약 3개월 이내 탈모가 일어날 수 있다. 넷째는 갑상선 항진증 내지는 저하증으로 이들의 경우에도 탈모가 일어날 수 있다.

위와 같은 경우는 대부분 원인 자극이 없어지면 6개월 정도 후에는 모발 성장이 회복된다.

성장기 탈모증은 생장기의 모낭이 급성으로 심한 장애를 받아 두발의 80~90% 이상이 급속하게 탈락되는 상태로 악성 종양 치료시 사용하는 화학요법제와 X-선 조사에 의한 것이 많다. 이 경우 원인 물질의 투여를 중단하면 수 주일 이내에 모낭이 회복되므로 이후는 양호하나, 재생되는 모발이 가늘고 성장이 저하된 경우도 많이 볼 수 있다.

두피질환은 지루성 두피염, 진균 질환, 경피증, 루프스, 모냥염, 종양, 매독(3기) 등에서 부분적인 탈모를 보일 수 있다. 위의 질병 중 지루성 두피염이 가장 흔하며 퇴행기 탈모증과 비슷한 탈모양상을 보인다.

지루성 두피염은 많은 경우 남성형 탈모증과 같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현상은 DHT에 의해 지루샘도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남성형 탈모증은 많은 경우 이마 양 옆에서부터 시작하여 'M-'자 형태로 올라가면서 가마부위의 탈모가 진행되어 결국 "속알머리"는 빠지고 "주변머리"만 남는 형태로 진행된다. 동시에 모발이 탈모와 함께 가늘고, 작고, 힘이 없어지는 현상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 보편적인 현상이다. 남성형 탈모는 3 가지 요소 즉 나이, 유전요인, DHT의 영향을 받는다.

이러한 요인들이 남성형 탈모를 일으키는 기전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체내의 남성호르몬(testosterone)은 대사 과정에서 5-환원효소에 의해 DHT 형태로 전환되는데 이 DHT가 남성형 탈모 유전요인이 있는 모낭에 작용하여 모낭이 점점 위축되고 결국 소멸되거나 작은 솜털(연모)형태로 남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5-환원효소를 억제한다면 남성호르몬의 대사과정에서 DHT가 형성되지 않으나 남성호르몬은 정상적으로 유지되므로 남성 성징은 유지하되 탈모는 방지할 수 있는 길이 있게 된다.

이 원리를 이용하면 남성형 탈모증을 예방할 수 있는 이론적 근거가 성립될 수 있다.

위의 이론적 근거로 만들어져 최근에 미국 제약회사인 머크(Merck)사에서 시판이 시작된 약이 프로페시아(Propecia)라는 약이다. 이 복용약은 임상 연구 결과 86% 정도의 탈모 방지효과와 복용한 군의 66% 정도에서 발모 현상을 보였다고 보고되어 있으나, 단점은 a) 지속적인 복용을 해야 하고, b) 비교적 비싼 편이고, c) 미미하나마 성욕감퇴, 발기부전 등의 부작용이 보고되는 등의 문제점이 있다.

미국 FDA에서 인정하는 또 하나의 탈모 방지제로 미노시딜(Minoxidil)이 있는데, 이것은 바르는 약으로 치료대상이 젊고, 기름기가 많고, 가마부위가 빠지는 경우에는 어느 정도 효과(20~30%)가 있으나 그 이외 경우에서는 별로 좋은 효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여성의 탈모증은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으며, 여성의 2/3 정도에서 일생동안 한번은 경험하고 있다. 여성 탈모의 종류에는 다음과 같은 여성형 탈모, 임신에 의한 탈모 등의 것이 있다. 여성형 탈모는 남성형 탈모증과 비슷하게 유전하며 나이가 들수록 점진적인 탈모가 일어나나 남자와는 달리 일정한 형태가 없이 머리 전반적으로 탈모가 일어난다. 일반적으로 25세에서 30세부터 나타나면서 모발이 점차적으로 가늘고 짧아지면서 가르마 부위가 엷어지는 것을 느끼면서 알게 된다. 성인여성에서의 탈모의 50%가 이러한 탈모이나 불행하게도 확실한 치료법은 없으며 탈모가 영구적이며 유전소인을 보인다.

임신에 의한 탈모는 임신 도중이나 임신이 끝난 6개월 정도에서 탈모가 일어날 수 있으며 많은 경우에는 거의 회복 가능하나 영구적인 탈모를 보이는 경우도 있다.

이외의 여성에게 흔한 탈모는 정상 여성의 경우 하루에 50~100개 정도의 휴지기 모발의 탈모가 일어나는데 이 정상탈모 이상의 숫자의 탈모가 있을 때 원인을 찾아보면 원인을 알 수 있는 경우가 많은데 원인이 되는 경우를 보면 아래와 같다.

첫째는 약물복용으로, 항응고제, 항우울제, 고혈압 치료제, 위궤양 치료제, 항관절염제, 항경련제, 비타민 A 유도체제(여드름치료제), 피임제 등을 들 수 있는데, 이들 모든 약제가 원인이 되는 것은 아니며, 만약 이들 약제를 사용하는 중 탈모 문제가 생긴다면 약물복용에 의한 탈모가 조장될 수 있다. 둘째는 과도한 다이어트로, 단백질 부족이나 철분 부족에 의한 빈혈이 있는 경우 탈모가 일어날 수 있다. 셌째는 스트레스나 열병, 심한 감염질환, 만성질환, 큰 수술 등의 경우로, 원인 발생 약 3개월 이내 탈모가 일어날 수 있다. 넷째는 갑상선 항진증 내지는 저하증인 경우에 탈모가 일어날 수 있다. 위와 같은 경우는 대부분 원인 자극이 없어지면 6개월 정도 후에는 모발 성장이 회복된다.

비타민은 무기질과 함께 소량으로 인체의 대사과정의 조절에 관여하는 필수적인 물질이다. 용해도에 따라 지용성과 수용성 비타민으로 나뉘며, 신체 내 대사 작용에 관여하며 독특한 반응을 나타내나, 비타민은 신체내에서 합성이 되지 않으므로 외부로부터 공급받아야 한다.

비타민 B1은 세포의 성장을 도와주며, 이 비타민 B1이 적절히 보급됨으로써 우선 세포의 성장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진다.

비타민 B2는 리보플라빈(Riboflavin)이라고도 하며, 이것은 사람 몸의 부드러운 조직의 신진대사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조직의 일부에서 다른 부근의 산소를 치환하는 역할도 하면 그밖에 전분과 당분의 동화작용과 신진대사의 기능도 돕는다. 여러 가지 과학적 연구에 의하면 비타민 B2를 주지 않으면 윤기가 없어지고 매끈한 털이 상해 거칠어지면 털이 새로 생겨나는 주기가 바뀌고 탈모가 시작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비타민 B6는 피리독신(Pyridoxine)이라고도 하며, 동물실험에서 이것을 결핍시키면 모발의 성장에 지장을 일으킨다. 동시에 영양결핍에 기인하는 비늘상태의 피부염이 생긴다. 이 비타민 B6는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대사에 관여하여 인체의 활동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또, 조혈을 돕고, 피부와 신경, 근육의 기능유지 등에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것이다.

비타민 C는 본 발명의 항산화물질로서 사용된 것으로, 출혈방지인자라고도 하며 모세혈관으로부터 쉽게 피가 유출되려는 경향을 저지해 준다. 이 비타민의 작용은 비오플라빙의 존재로 인해 한층 더 강화된다. 피부세포를 서로 묶어주고 있는 결체조직을 교원질이라 하며 비타민 C는 이 교원질의 형성에 필요한 비타민이다. 세균성 전염병에 대한 방어력을 갖고 있는 비타민으로 알려져 있으며, 체내에 있어서 히스타민의 과잉생성도 억제하는 작용도 있다. 비타민 C는 외상을 빨리 치료하는 작용도 하고 있으며, 장관으로부터 철분을 흡수하는 것을 도와준다.

비타민 D는 체내의 칼슘의 밸런스를 유지하며 인(燐)의 신진대사와 체내 산소의 치환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비타민 E는 근육조직과 전신의 맥관조직에도 불가결한 요소로 작용하며, 이 비타민이 많이 부족하게 되면 적혈구가 아주 저항력이 약해지고 혈액이 엉겨붙어서 혈관이 막힐 수도 있다.

니코틴산은 혈액순환 작용을 도우며, 니아신이라는 상품명을 갖고 있고 비타민 B복합체의 하나이다. 이 화학물질은 피부, 간장, 신경 및 혈액순환 조직이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는데 필요로 한다. 또, 전분과 탄수화물의 동화작용에도 필요하다.

판토텐산은 피부의 건강유지에 필요한 항피부염 인자요소로서의 작용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부신의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는데 필요로 하는 물질로서 사용하였다.

비오틴은 세포발육을 자극시키는 작용을 하며, 동물실험에서 이 물질이 결핍되면 모발의 성장이 저해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다양하고 복잡한 탈모 원인에 대하여 현재 모발성장 촉진 또는 탈모방지제로서 시판되는 제품은 성장기유도효과, 모발성장기 연장효과, 5알파-리덕타아제 저해효과, 혈행촉진 효과, 살균효과, 비듬방지효과, 보습효과, 항산화효과 등의 메커니즘에 의한 효능을 꾀하고 있다. 그러나 상기 제품들은 탈모방지, 모발성장촉진에 대한 효과가 충분하지는 않으며, 부작용을 유발한다는 문제점이 있다. 또한 이들 제품이 어느 한 두 가지의 발모 메카니즘에만 초점을 맞추어 이를 개선시키고자 했기 때문에 다양하고 복잡하게 얽혀 있는 메커니즘에 대한 대응이 미흡했다는 점 때문이었다.

이에 본 발명자는 열수 추출 시 일정 온도 이상에서 휘발되는 증류성분을 냉각 회수하면, 정유성분, 방향족 성분, 그리고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열수 증류 분획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보조제로서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B6, 비타민 C, 비타민 D, 비타민 E, 니코틴산, 판토텐산, 비오틴, 및 엽산으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1종 이상 선택되는 비타민 또는 비타민 전구체를 더 포함할 수 있으며, 체내의 5-환원효소를 억제하여 남성호르몬의 대사 과정에서 DHT가 형성되지 않도록 하고, 인체의 상피조직의 기능 수행에 있어서 세포 재생으로 머리카락의 신진 대사 작용을 도와주도록 하여 남성형 탈모증 치료에 사용될 수 있는 모발 성장 조성물로서 피부 및 두피보호, 탈모방지용 한방 화장료 조성물을 개발하고, 본 발명을 완성하였다.

본 발명은 상기 종래 기술의 문제점을 고려하여 체내의 5-환원효소를 억제하여 남성호르몬의 대사 과정에서 DHT가 형성되지 않도록 하고, 인체의 상피조직의 기능 수행에 있어서 세포 재생으로 머리카락의 신진 대사 작용을 도와주도록 하여 남성형 탈모증 치료에 사용될 수 있는 모발 성장 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보다 근본적으로 모발 성장 및 촉진 효과가 있는 모발 성장 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이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다음의 단계를 포함하는 호의초, 황련, 어성초, 인삼, 작약, 모란, 효모액기스, 하수오를 함유하는 피부 및 두피보호, 탈모방지용 한방 화장료 조성물의 제조방법을 제공한다.

(a) 호의초, 황련, 어성초, 인삼, 작약, 모란, 효모액기스, 하수오를 혼합하여 열수추출하는 단계; 및 (b) 상기 열수추출물을 가열하여 생성된 농축액을 수득하여 피부 및 두피보호, 탈모방지용 한방 화장료 조성물을 제조하는 단계, 또는

(a) 호의초, 황련, 어성초, 인삼, 작약, 모란, 효모액기스, 하수오 각각을 열수추출하는 단계; 및 (b) 상기 각각의 열수추출물을 가열하여 생성된 농축액을 얻은 후 혼합하여 피부 및 두피보호, 탈모방지용 한방 화장료 조성물을 제조하는 단계.

본 발명에 있어서 호의초, 황련, 어성초, 인삼, 작약, 모란, 효모액기스, 하수오 각각 10~20중량부, 10~20중량부, 10~20중량부, 10~20중량부, 10~20중량부, 10~20중량부, 10~20중량부 및 10~20중량부를 혼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에 있어서, 보조제로서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B6, 비타민 C, 비타민 D, 비타민 E, 니코틴산, 판토텐산, 비오틴, 및 엽산으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1종 이상 선택되는 비타민 또는 비타민 전구체를 포함할 수 있다.

이상 상세히 기술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피부 및 두피보호, 탈모방지용 한방 화장료 조성물은 본 발명의 조성물은 체내의 5-환원효소를 억제하여 남성호르몬의 대사 과정에서 DHT가 형성되지 않도록 하고, 인체의 상피조직의 기능 수행에 있어서 세포 재생으로 머리카락의 신진 대사 작용을 도와주도록 하여 남성형 탈모증 치료에 사용될 수 있다.

또한 인체 대사에 도움을 주는 각종 비타민 및 비타민 전구체를 추가적으로 포함함으로서 상기 상승 효과를 나타내는 조성물의 모발 성장 기능을 보다 촉진시킬 수 있다.

도 1은 모발의 SEM 촬영 사진이다.

본 발명에 따른 탈모방지용 한방 화장료 조성물을 획득하기 위하여, 호의초 167g, 황련 166.5g, 어성초 166.5g, 인삼 166.5g, 작약 166.5g, 모란 166.5g 및 하수오 164.9g 들을 정제수로 충분히 세척한 후 혼합하였다. 열탕증류기에서 20L의 정제수를 이용하여 8~48시간 정도, 40~45℃로 가열하여 열수 추출물을 얻었다. 추출 후, 사용된 한방재료들을 제거하고 열수 추출물을 감압하에 40~45℃로 가열하면서, 4~10℃의 냉수 냉각관을 이용하여 용제를 제거하고, 감압하여 한방 조성농축물을 획득하였다. 획득된 한방 조성물을 12000rpm에서 4℃, 30분간 원심분리하여 고형분을 제거하고, 상등액을 아래의 실험에 사용하였다. 상기 한방 조성물은 각각의 한방들을 상기와 같은 방법으로 먼저 증류액을 획득한 후, 같은 함량비로 혼합하여도 동일한 효과를 나타내었다.

이하, 실시예를 통하여 본 발명을 더욱 상세히 설명하고자 한다. 이들 실시예는 오로지 본 발명을 예시하기 위한 것으로, 본 발명의 범위가 이들 실시예에 의해 제한되는 것으로 해석되지 않는 것은 당업계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게 있어서 자명할 것이다.

[실시예]

<본 발명에 따른 피부 및 두피보호, 탈모방지용 한방 화장료 조성물의 제조>

본 발명에서 사용된 한방원료들은, 호의초, 황련, 어성초, 인삼, 작약, 모란, 효모액기스, 하수오이다. 첫 번째 방법으로, 본 발명에 따른 한방 조성물을 수득하기 위하여 호의초, 황련, 어성초, 인삼, 작약, 모란 및 하수오 각각 1000g을 정제수로 충분히 세척한 후 혼합하였다. 열탕증류기에서 20L의 정제수를 이용하여 8~48시간동안, 40~45℃로 가열하여 열수 추출물을 얻었다. 추출 후, 사용된 한방들을 제거하고 열수추출물을 40~45℃로 가열하면서, 감압하에서 농축된 한방 조성물을 수득하였다. 수득된 한방 조성물을 12000rpm에서 4℃, 30분간 원심분리하여 고형분을 제거하고, 상등액을 한방 조성물로 획득하였다.

두 번째 방법으로, 각각 한방들의 증류액을 따로 제조하여 상기의 비대로, 또는 동량비로 혼합한 증류액 조성물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제조하였다. 호의초, 황련, 어성초, 인삼, 작약, 모란, 효모액기스, 하수오 각각 1000g씩을 20L의 정제수를 이용하여 8~48시간동안, 40~45℃로 가열하여 열수 추출물을 얻었다. 추출후, 사용된 한방들을 제거하고 각각의 열수 추출물을 40~45℃로 가열하면서, 감압하에 4~10℃의 냉수 냉각관을 이용하여 용제를 제거한 후 각각의 한방 증류액들을 수득하였다. 획득된 각각의 증류액들은 12000rpm에서 4℃, 30분간 원심분리하여 불용성 고형분을 제거하였다. 이것들의 한방 조성물인 호의초 증류추출액 1.67L, 황련 증류추출액 1.665L, 어성초 증류추출액 1.665L, 인삼 증류추출액 1.665L, 작약 증류추출액 1.665L, 모란 증류추출액 1.645L, 하수오 증류추출액 1.665L를 하기 표 1의 조성표에 맞추어 혼합하였다.

<조성물 100 중량당 각 성분의 중량비조성표>

	S1	S2	S3	S4	S5	S6	S7	S8
Salicylic acid	0.2	0.2	0.2	0.2	0.25	0.25	0.25	0.25
D-panthenol	0.2	0.2	0.2	0.2	0.2	0.2	0.2	0.2
L-menthol	0.3	0.3	0.3	0.3	0.3	0.3	0.3	0.3
propylene glycol	-	2.0	2.0	2.0	2.0	2.0	2.0	2.0
Sodium hyaluronate	-	-	0.1	0.1	-	-	0.1	0.1
Polysorbate 80	6	6	6	6	6.0	6.0	6.0	6.0
Ethanol	30	30	30	30	30	30	30	30
Oleic acid	-	-	-	0.1	-	0.1	-	0.1
Urea	-	-	-	-	-	1.0	-	0.5
호의초 증류추출액	-	-	-	-	5.0	5.0	2.0	2.0
하수오 증류추출액	-	-	-	-	5.0	5.0	5.0	5.0
인삼 증류추출액	-	-	-	-	5.0	5.0	5.0	5.0
황련 증류추출액	-	-	-	-	-	-	5.0	5.0
작약 증류추출액	-	-	-	-	-	-		5.0
모란 증류추출액	-	-	-	-	-	-		5.0
Vitamin E	-	-	-	-	0.1	0.1	0.2	0.2
Alkyl Trimethylammonium Chloride Solution	-	-	0.2	0.2	0.2	0.2	0.1	0.2
Lactic acid	-	-	-	적량	적량	적량	적량	적량
정제수	적량	적량	적량	적량	적량	적량	적량	적량

<실험예 1>

생후 42일~56일 된 쥐(C57BL, male)를 사용하여 모발성장기 유도촉진 작용 평가하였다. 먼저 등 부위의 털을 전기 면도기를 이용하여 제거하고 각 쥐의 무게를 측정한 후, 몸무게가 고루 분산되도록 5마리씩 나누었다. 1주일 동안 적응기간을 두고, 다음 날부터 제모부위에 모발성장촉진제조성물의 농도를 달리하여 1일 1회 100μL씩 30일 동안 도포하였다. 이때 모발성장 촉진제 조성물은 종류와 농도를 달리한 용액을 사용하였으며, 상기 용액은 S5~8의 조성으로 제조하였다. 음성대조군으로 증류수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모발성장촉진조성물의 유효성 평가 결과, C57BL6마우스의 모발의 성장을 충분히 촉진시켰다. 그리고, 주사전자현미경(SEM)과 조직검사를 통한 실험결과도 모발성장 효과를 충분히 확인할 수 있었다. 다음 표 2 내지 표 5는 동물임상실험 및 주사전자현미경 관찰 결과를 나타낸 것으로, 모의 길이와 두께가 시판용 제품보다 우수하고, 모발표면은 비늘의 형태가 규칙적이고 비늘 사이의 경계가 뚜렷함을 보였다.

	음성대조순	S5	S6
시작일
7일 경과 후
14일 경과 후
21일 경과 후
28일 경과 후

<한방추출물의 Hair regrowth scoring index>

Day	대조군	S5	S6
0	-	-	-
7	-	-	-
14	-	+	±
21	-	+	+
28	±	++	++

* Hair regrowth scoring index: 0~20%(-), 20~40%(±), 40~60%(+), 60~80%(++), 80~100%(+++)

	음성대조순	S7	S8
시작일
7일 경과 후
14일 경과 후
21일 경과 후
31일 경과 후

<한방추출물의 Hair regrowth scoring index>

Day	대조군	S7	S8
0	-	-	-
7	-	-	-
14	-	-	-
24	±	++	++
31	+	+++	+++

* Hair regrowth scoring index: 0~20%(-), 20~40%(±), 40~60%(+), 60~80%(++), 80~100%(+++)

<실험예 2>

주사전자현미경(Scanning electron microscope, SEM, HITACHI, S-2400)을 통해 모발표면구조를 관찰하였다. 한 가닥씩의 모발을 모발 시료 대에 양면 테이프를 이용해 고정시킨 후에 진공상태에서 모발의 파손을 막기 위하여 진공이온 코팅기로 처리하여, 고 해상도에서 정밀한 관찰을 위해 백금으로 도금하였다. 코팅된 모발 시료 대의 모발을 주사전자현미경의 챔버에 놓고 15kV 조건하에서 모발을 2,000배 관찰하였다.

첨부된 도 1은 S5를 17일째 도포 후 24시간 경과 한 시점에서 각 군의 마우스에서 모발을 뽑아 코팅한 후 SEM 촬영한 결과이다. 군 구성은 증류수만을 도포한 음성대조군, 본 연구에서 개발한 S5군 및 S6군이다.

S1군의 모표피를 보면 비늘층의 형태가 일정하지 않고 아주 불규칙적임을 관찰하였다. 이에 비하여 양성대조군 S5군의 모발표면은 비늘의 형태가 규칙적이고 비늘사이의 경계가 뚜렷함을 보였다. 그리고 S5군과 S6군의 모표피는 비늘이 차곡차곡 겹쳐져 매끄럽고 차분하게 정돈되어 있음을 관찰하였다.

이상, 모표피를 관찰한 SEM결과로부터 본 연구에서 개발한 샘플의 도포 후 재생한 모발은 아주 건강한 상태의 모발이라고 사료된다.

Claims (5)

1. 호의초 증류추출물, 황련 증류추출물, 인삼 증류추출물, 작약 증류추출물, 모란 증류추출물 및 하수오 증류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고,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B6, 비타민 C, 비타민 D, 비타민 E, 니코틴산, 판토텐산, 비오틴 및 엽산으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1종 이상 선택되는 비타민 또는 비타민 전구체를 보조제로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모발성장 촉진 또는 탈모방지용 한방 화장료 조성물.
2. 삭제
3.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조성물은 유효성분으로 호의초 증류추출물 10~20중량부, 황련 증류추출물 10~20중량부, 인삼 증류추출물 10~20중량부, 작약 증류추출물 10~20중량부, 모란 증류추출물 10~20중량부 및 하수오 증류추출물 10~20중량부가 혼합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모발성장 촉진 또는 탈모방지용 한방 화장료 조성물.
4. 제1항 또는 제3항에 있어서, 상기 조성물은 로션, 크림, 에멀젼, 에센스 및 스프레이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된 어느 하나의 제형을 갖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모발성장 촉진 또는 탈모방지용 한방 화장료 조성물.
5. (a) 호의초, 황련, 인삼, 작약, 모란, 하수오를 열수추출하여, 각각의 열수추출물을 생성하는 단계; 및
   (b) 상기 각각의 열수추출물을 감압하에 가열하여 생성된 증기를 냉각시켜, 각각의 증류추출물을 수득한 후 혼합하고,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B6, 비타민 C, 비타민 D, 비타민 E, 니코틴산, 판토텐산, 비오틴 및 엽산으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1종 이상 선택되는 비타민 또는 비타민 전구체를 추가하여 한방 화장료 조성물을 제조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모발성장 촉진 또는 탈모방지용 한방 화장료 조성물의 제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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