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408019B1

KR101408019B1 - 동백나무 열매 추출물을 함유하는 항산화 또는 미백용 조성물

Info

Publication number: KR101408019B1
Application number: KR1020120031838A
Authority: KR
Inventors: 태경환; 양은재; 강연희
Original assignee: 태경환; (주)리코리스
Priority date: 2012-03-28
Filing date: 2012-03-28
Publication date: 2014-06-18
Also published as: KR20130109799A

Abstract

본 발명은 동백나무 열매 추출물을 함유하는 항산화 또는 미백용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서, 상기 동백나무 열매 추출물을 함유하는 조성물은 미백 효과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화장료, 의약품 등에 용이하게 이용될 수 있다.

Description

동백나무 열매 추출물을 함유하는 항산화 또는 미백용 조성물 {A composition comprising fruit extract of Camellia japonica having antioxidant and whitening effect}

본 발명은 동백나무 열매 추출물을 함유하는 항산화 또는 미백용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피부는 인체를 보호하거나 방어하는 1차적 기관으로 신체표면을 전체에 걸쳐 덮고 있는 가장 넓은 기관으로, 표피, 진피 및 피하조직으로 구성된다. 이중에서도 표피 부분의 가장 바깥층에 위치하는 각질층은 각질과 지질로 구성되어 있으면서 유해물질 침투나, 수분증발을 억제하고, 박테리아나 외부 자극으로부터 인체를 보호 한다. 각질층은 4주(28일)를 주기로 탈피되어 새로 형성된다. 또한 진피 윗부분에 주로 많이 분포하는 섬유아세포는 피부탄력 기능과 보호기능을 갖는 섬유단백질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만들어 내는 모세포의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다양한 스트레스 요인에 의해 피부손상이 일어나는데 이러한 피부손상을 유도하는 주요 인자 중에 자유 라디칼(free radical) 등과 같은 산화성이 매우 높은 물질들이 있다. 이러한 피부손상 유도인자들에 의해 각질층과 지질층이 손상되고 경피 수분 손실이 급격하게 증가함으로써, 피부건조 현상이 발생된다. 게다가 피부건조 현상과 더불어 가려움증 등이 동반되는데, 이러한 가려움증 해소를 위해 긁게 되면 세균 감염 등에 따른 염증이 발생되기도 한다. 상기와 같은 피부손상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수분손실을 차단하여 보습 효과를 높여주면서도 항산화 효과가 높은 물질을 피부에 제공해 주는 것이 좋다.

한편, 아시아인들은 남녀 구분 없이 미백에 대한 욕구가 그 어느 대륙보다도 높은데, 미백에 대한 갈망은 곧 자신감을 갖는 하나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람의 피부색은 피부 속 기저층에 존재하는 멜라노사이트(melanocyte)라는 색소 세포에서 합성하는 멜라닌(melanin)의 양에 따라 결정되는데, 농도와 분포역에 따라서 유전적인 요인이 가장 중요하나, 유전적인 요인 이외에도 태양의 자외선이나, 피로, 스트레스, 임신 등의 환경적 또는 생리적 조건 등에 영향을 받기도 한다.

멜라닌은 몸 전체에 걸쳐 고루 분포되어 있으며, 태양의 가시광선을 흡수해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검은 피부에 가까울수록 햇빛에 대한 노출 뿐 아니라 빛에 의한 피부 손상에도 저항력이 강한 편이다.

미백은 티로시나아제라는 효소의 활성을 저해하거나, 이미 생성된 멜라닌 색소의 환원을 촉진하여 유도된다. 피부표면인 표피에 존재하는 멜라닌 세포인 멜라노좀(melanosome)에서 생성되는 티로신은 멜라닌의 전구체에 해당되며, 도파퀴논(DOPA-quinone)을 거쳐 멜라닌으로 합성된다. 이러한 중간과정에서 티로시나아제라는 효소가 작용하는데, 이처럼 티로신이 도파와 도파크롬(dopachrome)으로 산화되는 과정에 관여하는 티로시나아제의 활성을 억제하게 되면, 멜라닌 생성이 억제되고, 이에 따라 피부톤이 밝아지는 미백 효과가 나타난다.

따라서 근래에 들어 대부분의 미백 화장품은 티로시나아제의 활성을 저해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개발되고 있다. 또한, 최근 들어서는 피부 미백 활성을 높일 수 있는 천연물질 또는 천연 추출물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추세이다. 지금까지 연구 개발된 티로시나아제 활성 저해 물질로는 알파하이드록시산(AHA), 비타민 A, 비타민 C, 시스테인, 트레티노인(tretinoin), 아젤라익산(azelaic acid), 발효산물인 코직산(kojic acid), 은행엽 추출물, 월귤나무 추출물과 버섯 추출물인 알부틴(arbutin), 엘라직산(ellagic acid), 상백피 추출물, 천문동 추출물, 감초 추출물, 닥나무 추출물, 곰피 추출물, 메생이 추출물, 새발 추출물, 과일산 및 동물 유래 태반 추출물 등이 있다.

동백나무(Camellia japonica)는 차나무과에 속하는 상록소교목으로서, 동백나무 속 나무는 동남 아시아에 약 100종이 분포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남부에 1종이 분포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국내에서는 동백나무 꽃의 형태, 색깔, 잎 등을 변화시킨 원예품종이 관상수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높이는 3~7m까지 자라며 우리나라 제주도 및 남부지방의 산과 들에서 주로 자란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거나 황갈색이고 밋밋하고 매끄러우며 광택이 있고 가지는 연한 갈색으로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 있고 타원형 또는 긴타원형으로 두꺼운 가죽질이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잔톱니가 있다. 잎 앞면은 광택이 있고 뒷면은 연녹색이다. 동백나무의 개화기는 12월에서 다음해 4월이며 결실기는 가을이다. 가지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붉은색 꽃이 하나씩 피는데 꽃받침이 많고 서로 떨어져 있으며 꽃자루가 없다. 5~7개의 꽃잎은 비스듬히 퍼져있고 수술은 많으며 꽃잎에 붙어서 꽃잎이 떨어질 때 함께 떨어진다. 꽃밥은 노란색이며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진다. 둥그스름한 삭과 열매는 길이는 2~3㎝이며 가을에 붉은색으로 익으면 3갈래로 갈라지면서 속에 든 검은 갈색의 씨가 나온다. 동백나무의 종자는 타원형에 가깝고 배면(背面)에 모서리가 있으며 길이는 약 2㎝, 지름은 1.5㎝이다. 옛날에는 동백나무의 종자에서 짠 기름을 '동백기름'이라 하여 부인들의 머릿기름 등으로 사용하였다. 동백나무의 다른 이름은 산다(山茶, 산다화:山茶花: 본초강목), 홍다화(紅茶花: 분류초약성), 동백(冬柏), 해홍화(海紅花), 여심화(女心花), 동백목(冬柏木), 해석류, 동백기름나무 등으로 부른다. 꽃은 류코안토시아닌(leucoanthocyanin), 안토시아닌(anthocyanin) 등이 함유되어 있고, 열매에는 지방유, 카멜린(camellin), 타키사포닌(thachysaponin), 타키사포닌이 가수분해된 카멜리아게닌(camelliagenin) A, B, C가 포함되어 있으며, 잎에는 I-에피카테콜(I-epicatechol), D-카테콜(D-catechol)이 함유되어 있다.

예로부터 동백꽃차는 생리통에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수술 후 몸 안에 피가 뭉쳤을 때 이를 풀어주는 효과도 있으며, 선조들은 꽃이 피기 전에 꽃봉오리를 채취해 말려서 약으로도 사용했다. 이 외에도 동백나무의 꽃은 멍든 피를 풀거나 식히는 작용을 하기도 하고, 피를 토하거나 장염으로 인한 하혈, 월경 과다, 산후 출혈이 멎지 않을 때 물에 달이거나 가루로 빻아 사용하기도 했다. 또한, 약리학적 효과로 동백나무 잎은 건선, 인후통증, 화상에 효능이 있고, 가지와 열매는 머리비듬, 보혈, 비출혈, 어혈, 연골증, 월경이상, 이뇨, 인후통증, 장출혈, 출혈, 타박상, 토혈 및 화상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동의보감). 또한, 일본에서는 꽃을 건조시켜 알코올 흡수억제 효과가 있는 카멜린 L-피페콜린산(camellin L-pipecolic acid) 및 유제놀(eugenol) 등의 화합물을 분리 및 확인한 바 있다.

본 발명자들은 화장료로 사용가능한 활성물질을 갖는 다양한 식물종을 연구하던 중, 동백나무의 어린 열매 전체와 성숙된 열매의 종자 및 태좌를 제외한 과육의 추출물이 항산화 효과와 미백 효과가 탁월함을 확인함으로써 본 발명을 완성하게 되었다(※태좌-동백나무의 어린 열매의 단면을 나타낸 사진인 도 1 참조-성숙한 열매는 종자가 단단하여 이와 같은 단면으로 절단하는 것이 용이하지 않음).

한편, 동백나무를 재료로 한 화장료 관련 특허로는 동백꽃봉오리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비만억제 및 항산화 조성물(한국공개특허 제2010-0057460호), 씨앗 추출물을 포함하는 항염증 및 항산화 활성을 갖는 동백 추출물 및 이를 함유한 화장료 조성물(한국등록특허 제556524호), 동백수술 분말 또는 동백수술 추출물을 포함하는 피부미백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한국등록특허 제1028701호), 동백박 추출물(한국등록특허 제1065356호), 동백나무 잎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항알레르기조성물(한국등록특허 제912140호) 등이 있으나, 상기 선행기술에서는 동백나무의 잎, 꽃, 종자로부터 추출된 추출물만이 개시되어 있기에, 본 발명과는 기술적 특징이 다르다고 할 수 있다. 또한, 한국등록특허 제2004-0101709호에 동백나무 유래의 추출물이 미백, 보습 탄력 등의 효과가 있다는 것이 개시되어 있기는 하지만, 상기 선행문헌의 발명의 상세한 설명에는 동백나무 열매 추출물의 구체적인 미백 효과에 대해서는 전혀 개시되어 있지 않기에, 상기 선행문헌은 본 발명과는 기술적 특징이 다르다고 할 수 있으며, 한국공개특허 제2008-0090806호에 동백과피 추출물이 일부 함유된 화장료 조성물이 개시되어 있기는 하지만, 역시 동백나무 열매 추출물이 주요 유효성분으로 사용되는 본 발명과는 기술적 특징이 다르다고 할 수 있다.

한국공개특허 제2010-0057460호 (동백꽃봉오리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비만억제 및 항산화 조성물, 2010.05.31. 공개) 한국등록특허 제556524호 (항염증 및 항산화 활성을 갖는 동백 추출물 및 이를 함유한 화장료 조성물, 2006.03.06. 공고) 한국등록특허 제1028701호 (동백수술 분말 또는 동백수술 추출물을 포함하는 피부미백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 2011.04.14. 공고) 한국등록특허 제1065356호 (동백박[동백종실 껍질 분말] 및 그 추출물의 이용, 2011.09.16. 공고) 한국등록특허 제912140호 (동백나무 잎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항알레르기조성물, 2009.08.13. 공개) 한국등록특허 제2004-0101709호 (동백나무 추출물을 안정화시킨 나노리포좀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 2004.12.03. 공개) 한국공개특허 제2008-0090806호 (천연 산물의 추출물을 함유하여 피부개선 효과를 가지는 화장료 조성물, 2008.10.09. 공개)

본 발명의 목적은 동백나무 열매 추출물을 함유하는 항산화 또는 미백용 조성물을 제공하는 데에 있다.

본 발명의 또 다른 목적은 동백나무 열매 추출물을 함유하는 항산화 또는 미백용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하는 데에 있다.

본 발명은 동백나무 열매 추출물을 함유하는 항산화 또는 미백용 조성물을 제공한다. 또한 본 발명은 동백나무 열매 추출물을 함유하는 항산화 또는 미백용 조성물을 제공한다.

상기 동백나무 열매 추출물은 동백나무 열매를, 물, C1 내지 C4의 저급 알코올, 또는 이들의 혼합용매로 추출하여 제조될 수 있다. 상기 C1 내지 C4의 저급 알코올은, 바람직하게는 에탄올, 메탄올, 프로판올, 이소프로판올 및 부탄올 중에서 선택될 수 있다. 상기 동백나무 열매 추출물은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모든 추출방법을 사용하여 제조할 수 있으며, 예컨대, 침지(냉침, 온침), 열수 추출, 초음파 추출 또는 환류 냉각 추출법을 사용할 수 있으나, 이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상기 동백나무 열매 추출물은 다량의 아미노산을 포함하도록 가급적 저온상태에서 추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추출 조건은 특별히 한정되지 않지만, 추출온도는 5~100℃가 좋으며, 바람직하게는 5~60℃이고, 상온에서도 추출할 수 있다. 추출온도가 낮을수록 유효 아미노산의 추출 함유량이 높아진다.

따라서, 상기 동백나무 열매 추출물은, 바람직하게는, 동백나무 열매에, 동백나무 열매 중량의 1∼30배(바람직하게는 1~10배)의 추출용매를 가하고 5~100℃의 온도에서 1~24시간 동안 추출하여 얻은 여과액을 바로 동백나무 열매 추출물로 사용할 수도 있으며, 상기 여과액을 건조 및 분말화하여 이용할 수도 있다. 상기 추출용매는 물, C1 내지 C4의 저급 알코올, 또는 이들의 혼합용매일 수 있다. 상기, 동백나무 열매 추출물의 건조는 감압건조, 분무건조, 또는 동결건조 등의 통상적인 건조 방법을 이용하여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상기 동백나무 열매 추출물은 n-헥산, 메틸렌클로라이드, 아세톤, 에틸아세테이트 및 n-부탄올로 이루어진 군 중에서 선택된 1종 이상의 용매를 사용하여 추가적으로 분획할 수 있다. 상기 추출물 또는 추출물에 추가적인 용매를 사용하여 분획한 분획물의 제조온도는 20~50℃일 수 있으나, 이에 제한되는 것은 아니다. 추출시간은 특별히 제한되는 것은 아니나, 10분~1일 이내에 추출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추출용 기기로는 통상의 추출기기, 초음파분쇄추출기 또는 분획기를 이용할 수 있다. 이렇게 제조된 추출물은 열풍건조, 감압건조 또는 동결건조하여 용매를 제거할 수 있으나, 이에 제한되는 것은 아니며, 바람직하게는 감압건조하여 용매를 제거할 수 있다.

상기 동백나무 열매 추출물은, 직경이 2㎝ 이하이며 종자 및 종자를 둘러싸고 있는 태좌를 모두 포함하는 동백나무의 어린 열매의 추출물일 수 있다. 또한, 직경이 2㎝를 초과하는 동백나무의 성숙한 열매에서 종자 및 종자를 둘러싸고 있는 태좌(placentation)를 제거한 나머지 부위의 과육의 추출물일 수 있다. 동백나무의 어린 열매는 평균 열매 직경이 2㎝ 이하의 크기를 갖는 시기, 즉 어린 배유의 상태로 존재하는 시기의 열매를 이용한다. 상기와 같은 어린 열매의 시기가 지나면 배유가 성숙하여 단단한 종자가 되는데, 종자 형성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이 종자가 완전히 성숙하기 전에 많이 생성되어 있기 때문에, 종자가 형성된 후에는 그 양이 감소한다(종자 생성에 아미노산이 사용됨). 따라서, 화장품 또는 의약품 등의 원료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어린 열매를 사용해야 다량의 아미노산을 얻을 수 있으며, 열매의 크기가 직경 2㎝ 이하일 때 수확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또한, 상기 동백나무 열매 추출물은 바람직하게는 과피를 제거하여 제조할 수 있다. 과피를 제거함으로써 과피에 잔류되어 있을 수 있는 농약, 먼지, 기타 오염 물질을 제거할 수 있다.

본 발명의 동백나무 열매 추출물의 건조물은, 화장료 조성물 100 중량%에 대해, 0.001~30 중량%가 포함될 수 있으며, 보다 바람직하게는 0.01~15 중량%, 더욱 바람직하게는 0.01~10 중량%가 포함될 수 있다. 상기 동백나무 열매 추출물이 화장료 조성물에 0.001 중량% 미만으로 포함될 경우에는 피부 미백 및 주름개선 등 효과가 거의 없으며, 30 중량%를 넘게 되면, 화장료 제품 형성에 바람직하지 않으며, 제품 비용 상승을 가져오기에 바람직하지 않다.

상기 동백나무 열매 추출물은 항산화 효과와 미백 효과가 있으며, 세포독성이 없어 인체에 무해하다. 따라서, 본 발명의 동백나무 열매 추출물을 함유하는 조성물은 화장료, 의약품 등에서 인체 피부의 보호, 피부의 개선 등에 사용될 수 있다. 화장료에 있어서는 보습용 제품, 보습과 관련된 항아토피 제품, 항여드름 제품, 두피제품, 일반제품 등에 사용이 가능하고, 의약품에 있어서는 피부트러블 개선제품, 항아토피 개선제품 등에 사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본 발명의 피부 보호용 조성물은 상기 제품으로만 그 사용이 제한되지는 않는다.

본 발명의 화장료에는 본 발명의 원하는 효과를 손상시키지 않는 범위에서, 통상, 화장료 원료로서 사용할 수 있는 여러 다른 성분을 배합할 수 있다. 다른 성분으로는, 예를 들면, 물, 유제, 계면활성제, 윤활제, 알코올류, 안정화제, 수용성 고분자제, 겔화제, 보습제, 완충제, 방부제, 항염증제, 점증제, 향료, 비타민류, 미백제, 항산화제, 콜라게나제 활성저해제, 히알루노니다제 활성 저해제 또는 노화 방지제 등이 배합될 수 있으며, 사용 목적이나 그 형태 등에 따라 적당히 선택하여 배합할 수 있다.

또한, 화장료의 종류는 특별히 한정되지 않고, 예를 들면, 화장수, 유액, 젤, 크림, 에센스, 팩, 앰플, 로션, 세정료, 바디제품류, 비누, 오일 등의 스킨케어 화장료, 립스틱, 파운데이션 등의 메이크업 화장료, 두발용 화장료 등을 들 수 있고, 그 제형은 특별히 제한되지 않는다.

본 발명에 이용되는 동백나무 열매는 예로부터 약재나 피부 보호용 조성물로 사용해왔던 천연물 유래의 원료이기 때문에 본 발명의 조성물은 독성이나 부작용 등을 나타내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며, 따라서, 화장료, 의약품 등에 용이하게 이용될 수 있다.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은 매일 사용할 수 있으며 또한 정해지지 않은 기간 동안에도 사용할 수 있다. 바람직하게는 사용자의 연령, 피부상태 또는 피부타입, 동백나무 추출물의 농도에 따라 사용량, 사용횟수 및 기간을 조절할 수 있다.

도 1은 동백나무 열매의 어린 열매의 단면을 나타낸 사진이다.
도 2는 실시예 1-2의 동백나무의 성숙한 열매 추출물의 DPPH(1,1-diphenyl-2-picrylhydrazil)의 자유라디컬 소거율을 확인한 결과이다.
도 3은 실시예 1-2의 동백나무의 성숙한 열매 추출물의 티로시나아제 활성 억제 효과를 확인한 결과이다.

이하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상세히 설명하기로 한다. 그러나, 본 발명은 여기서 설명되는 실시예에 한정되지 않고 다른 형태로 구체화될 수도 있다. 오히려, 여기서 소개되는 내용이 철저하고 완전해질 수 있도록 그리고 당업자에게 본 발명의 사상을 충분히 전달하기 위해 제공하는 것이다.

< 실시예 1. 동백나무 열매 추출물의 제조>

실시예 1-1. 동백나무의 어린 열매의 추출물

동백나무 열매를 종자가 형성되기 전 어린 시기인 직경이 2㎝ 이하일 때의 열매만을 모아 과피를 제거하고, 상기 과피가 제거된 열매 전체(과육과 종자 및 종자를 둘러싸고 있는 태좌[placentation]를 포함)를 잘게 절단하여 그늘에서 건조시킨 후, 건조된 어린 열매를 파쇄하고, 상기 건조된 어린 열매 100g을 500g의 물과 함께 저온진공추출기(Cosmos-660)에 부어 80℃에서 2시간 동안 추출하였다. 이후, 상기 추출물을 여과기를 이용해 여과한 후 찌꺼기를 버리고 여과액만을 회수하여 동백나무의 어린 열매 추출물을 얻었고 이를 동결건조하여 분말로 제조하였다.

실시예 1-2. 동백나무의 성숙한 열매 과육의 추출물

상기 실시예 1-1과 동일하게 추출물을 제조하되, 과피를 제거한 동백나무의 어린 열매 대신, 동백나무의 성숙한 열매(열매 직경이 2㎝를 초과하는 것)에서, 과피, 종자 및 종자를 둘러싸고 있는 태좌(placentation)를 제거한 과육을 1~2㎝의 크기로 잘게 절단하고 이를 건조 후 추출하여 추출물을 얻었고, 상기 추출물을 동결건조하여 분말로 제조하였다.

실시예 1-3. 동백나무의 어린 열매의 50% 에탄올 수용액 추출물

상기 실시예 1-1과 동일하게 추출물을 제조하되, 50% 에탄올 수용액으로 40℃에서 6시간 동안 추출한 후, 이를 감압 증류 및 동결건조하여 분말로 제조하였다.

<제조예 1. 크림의 제조>

동백나무 열매 추출물이 함유된 크림의 제조예는 하기 표 1과 같다.

성분	함량(g)
성분	제조예 1-1	제조예 1-2
실시예 1-1의 동백나무 어린 열매 추출물	2.0	-
실시예 1-2의 동백나무 성숙한 열매 과육 추출물	-	2.0
글리세린	2.0	2.0
파라벤	0.2	0.2
알란토인	2.0	2.0
베타인	3.0	3.0
히아루론산나트륨	1.0	1.0
초산토코페롤	5.0	5.0
쉐어버터	2.0	2.0
트레할로스	1.0	1.0
방부제, 향	미량	미량
증류수	잔량	잔량
합계	100	100

< 제조예 2. 젤의 제조>

동백나무 열매 추출물이 함유된 젤의 제조예는 하기 표 2와 같다.

성분	함량(g)
실시예 1-1의 동백나무 어린 열매 추출물	4.0
ammonium acryloyldimethyltaurate / VP Copolymer	2.0
글리세린	4.0
부틸렌글리콜	3.0
프로필렌 글리콜	2.0
소디움 히아로네이트	5.0
글리세레스-26	2.0
에탄올	1.5
메칠파라벤	0.2
PPG-26-Buteth-26	1.0
PEG-40 Hydrogenated Castor Oil	0.5
페닐옥시에탄올	0.5
페닐트리메치콘	0.7
Bis-PEG-18 Methyl Ether Dimenthyl Silane	0.3
방부제, 향	미량
증류수	잔량
합계	100

< 제조예 3. 에센스의 제조>

동백나무 열매 추출물이 함유된 에센스의 제조예는 하기 표 3과 같다.

성분	함량(g)
실시예 1-1의 동백나무 어린 열매 추출물	5.0
글리세린	12.0
베타인	5.0
PEG 1500	2.0
알란토인	0.1
DL-판테놀	0.3
EDTA-2Na	0.02
벤조페논-9	0.04
히드록시에칠 셀루로오스	0.1
소듐히아루로네이트	8.0
카르복시비닐폴리머	0.2
트리에탄올아민	0.18
옥틸도데칸올	0.3
옥틸도데세스-16	0.4
에탄올	6.0
방부제, 향	미량
증류수	잔량
합계	100

< 제조예 4. 마스크팩의 제조>

동백나무 열매 추출물이 함유된 팩의 제조예는 하기 표 4와 같다.

성분	함량(중량%)
실시예 1-1의 동백나무 어린 열매 추출물	4.0
폴리비닐알코올	15.0
셀룰로오스 검	0.15
글리세린	5.0
PEG-1500	2.0
사이크로덱스트린	0.15
DL-판테놀	0.4
알란토인	0.1
글리시리진산모노암모늄	0.3
니코틴아미드	0.5
에탄올	6.0
PEG 40 경화피마자유	0.3
방부제, 향	미량
증류수	잔량
합계	100

상기의 제조예는 예시적인 것으로서,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은 이에 한정되지는 않는다.

< 비교예 1. 비교대상 추출물의 제조>

비교예 1-1. 동백나무의 성숙한 열매 전체 추출물

동백나무의 성숙한 열매 전체(과피, 과육, 태좌, 종자 모두 포함하는 직경 2㎝를 초과하는 열매)를 이용하여 실시예 1-1과 동일하게 추출물을 제조하였다.

비교예 1-2. 동백나무의 성숙한 열매의 과피 추출물

동백나무의 성숙한 열매(직경 2㎝를 초과하는 열매)의 과피만을 이용하여 실시예 1-1과 동일하게 추출물을 제조하였다.

비교예 1-3. 동백나무의 성숙한 열매의 종자유

동백나무의 성숙한 열매(직경 2㎝를 초과하는 열매)의 종자를 압착하여 동백나무 열매의 종자유를 제조하였다.

< 비교예 2. 비교대상 화장료의 제조>

비교예 2-1. 동백나무의 성숙한 열매 전체 추출물 모두를 함유한 크림

제조예 1-1의 방법대로 크림을 제조하되, 비교예 1-1의 동백나무의 성숙한 열매 전체 추출물을 동백나무의 어린 열매 추출물 대신 이용하여 크림을 제조하였다.

비교예 2-2. 동백나무의 성숙한 열매의 과피 추출물을 함유한 크림

제조예 1-1의 방법대로 크림을 제조하되, 비교예 1-2의 동백나무의 성숙한 열매의 과피 추출물을 동백나무의 어린 열매 추출물 대신 이용하여 크림을 제조하였다.

비교예 2-3. 동백나무의 성숙한 열매의 종자유를 함유한 크림

제조예 1-1의 방법대로 크림을 제조하되, 비교예 1-3의 동백나무의 성숙한 열매의 종자유를 동백나무 어린 열매 추출물 대신 이용하여 크림을 제조하였다.

비교예 2-4. 일반 크림

실시예 1-1의 방법대로 크림을 제조하되, 동백나무 열매 추출물 대신 동일 중량의 물을 첨가하였다.

< 실험예 1. 동백나무 열매 추출물의 아미노산 함량분석 결과>

동백나무 열매 추출물의 아미노산의 종류와 함량을 측정하기 위해 웨이브비씨엠 분석센터에 의뢰하여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여과 직후의 상기 실시예 1-1의 동백나무 열매 추출물(동결건조하기 전 상태) 50㎕를 이용하여 유리 아미노산(free amino acids) 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상기 실시예 1-1의 동백나무 열매 추출물(동결건조물)을 PITC(phenyl isothincyanate)로 유도체화 한 후 200㎕의 A 용매(1.4㎖ NaHAc, 0.1%TEA, 6% CH₃OH, pH 6.1)에 녹였다. 이후, 이를 원심분리한 후 상층액을 떠서 HPLC의 autosampler에 안치하여 아미노산을 분석하였으며, 분석결과는 하기 표 5에 기재하였다.

분석결과, 피부 미용에 효과가 좋은 아미노산이 본 발명의 동백나무 열매 추출물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HPLC는 하기 분석조건으로 수행하였다.

장비모델 : Hewlett Packard 1100 Series

Column : Waters Nova-Pak C15 4(3.9×300mm)

HPLC pump : HP 1100 series, Binary Pump

HPLC injector : HP 1100 series, Autosampler

Variable wavelength detector : HP 1100 series, 254nm

Elution : Linear gradient of solvent B(60% CH₃CN) (0~100%)

Injection volume : 4~30㎕

Flow rate : 1.0㎕/min

Run time : 30분

Injection vol. : standard 10㎕, sample 50㎕

아미노산 성분명	함량 (mol%)	기 능
L-Aspartic acid	0.50	피부유연
L-Glutamic acid	3.53	피부보습
Asparagine	41.07	피부보습, 세포재생
Glycine	3.19	피부탄력
L-Arginine	24.40	피부유연, 항산화
L-Threonine	1.34	-
Gamma-aminobutyric acid (GABA)	6.22	주름개선, 노화방지
L-Tyrosine	6.79	피부보호
L-Valin	1.03	-
Isoleucine	0.85	-
L-Phenylalanine	9.32	미백효과
Tryptophan	1.76	피부보습, 피부윤기
Total	100.00	-

< 실험예 2. 동백나무 열매 추출물의 세포독성 확인>

아주대 피부과로부터 얻은 NFH(normal human fibroblast) 세포를 이용하여 동백나무 열매 추출물에 대한 세포 독성을 MTT 어세이를 통해 확인하였다. MTT(3-(4,5-dimetylthiazol-2-yl)-2,5-diphenyltetrazolium bromide)는 담황색의 기질로서 살아있는 세포에서 암청색의 포마잔(formazan)을 생성하고, 죽은 세포에서는 반응이 일어나지 않으므로 포마잔의 생성량은 살아있는 세포수의 측정에 이용된다. NHF 세포는 37℃, 5% CO₂ 조건의 10% FBS(fetal bovine serum), 1% 페니실린-스트렙토마이신(penicillin-streptomycin)이 첨가된 DMEM(Dulbecco's Modification of Eagle's Medium) 배지에서 배양하였다.

이를 위해, MTT(3-(4,5-dimetylthiazol-2-yl)-2,5-diphenyltetrazolium bromide) 시약은 PBS(phosphate buffered saline, pH 7.4)에 1㎎/㎖ 농도로 녹인 후 0.2주사기 필터(syringer filter)로 여과하여 사용하였고, 동백나무 열매 추출물은 PBS로 희석하여 사용하였다. NHF 세포는 24웰(well)-플레이트에 2×10⁴개/웰 농도로 접종한 후 24시간 동안 배양하고 세포부착을 확인한 후, 각각의 웰에 실시예 1-1 및 1-2의 동백나무 열매 추출물을 농도별(10~1000ppm)로 처리한 후 48시간 동안 다시 배양하였다. 동백나무 열매 추출물 처리를 마친 후에는, 전체 배지 부피의 1/10이 되는 양으로 MTT 용액(1㎎/㎖ in PBS)을 넣어주고, 37℃에서 CO₂ 배양기에서 3시간 동안 반응시켰다. 이후 배양액을 모두 제거하고 각 웰에 DMSO(dimethyl sulfoxide)를 100㎕씩 넣고 세포 내에 형성된 포마잔을 용해시킨 후, 540nm에서 ELISA 측정기로 흡광도를 측정하여 세포 생존 결과를 하기 표 6에 나타내었다.

조건	세포 생존율
실시예 1-1의 추출물 10ppm	100.3±1.3
실시예 1-1의 추출물 100ppm	99.5±2.4
실시예 1-1의 추출물 500ppm	97.2±4.1
실시예 1-1의 추출물 1000ppm	95.4±0.1
실시예 1-2의 추출물 10ppm	100.1±0.3
실시예 1-2의 추출물 100ppm	99.4±1.4
실시예 1-2의 추출물 500ppm	98.1±3.0
실시예 1-2의 추출물 1000ppm	95.1±0.1
대조군	100.0±1.2

상기 표 6의 결과를 참조하면, 동백나무 열매 추출물이 처리된 NHF 세포에서 대조군과 비교하여 세포수에 큰 변화가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동백나무 열매 추출물이 피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독성을 나타내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실험예 3. 동백나무 열매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 확인>

동백나무 열매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을 측정하기 위해, DPPH(1,1-diphenyl-2-picrylhydrazil)를 이용한 전자공여능(radical scavenging activity)을 확인하였다. 이를 위해, 실시예 1-1 및 1-2의 추출물과 비교예 1-1 및 1-2의 추출물을 0.049~100㎎/㎖의 농도로 증류수에 녹인 후, 20㎕를 96웰 플레이트에 넣어주고 100DPPH 180㎕를 혼합하였다. 이 후, 상기 혼합물을 상온에서 30분간 반응시킨 후, 남아 있는 DPPH의 양을 540nm에서의 흡광도 측정을 통해 확인하였으며, PBS를 넣은 대조군의 자유라디컬의 양을 100%로 기준할 때의 자유라디컬 소거능을 나타내었다. 이 중, 실시예 1-2의 동백나무 열매의 성숙한 열매의 추출물에 대한 결과를 추출물 농도별로 도 2에 나타내었으며, 표 7에는 실시예 1-1 및 1-2의 추출물과 비교예 1-1 및 1-2의 추출물에 대해 자유라디컬이 50% 제거될 때의 농도(the half maximal inhibitory concentration, IC₅₀)를 나타내었다.

도 2를 참고하면, 대조군인 비타민 C는 0.5㎎/㎖에서 70% 이상의 항산화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실시예 1-2의 동백나무의 성숙한 열매 추출물은 5.5㎎/㎖ 이상에서부터 70% 이상의 우수한 항산화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자유라디컬 소거능	실시예 1-1의 동백나무의 어린 열매 추출물	실시예 1-2의 동백나무의 성숙한 열매 추출물	비교예 1-1의 동백나무의 열매 전체 추출물	비교예 1-2의 동백나무의 과피 추출물
IC₅₀ (㎎/㎖)	0.84	3.1	15.2	> 50.0

또한, 표 7을 참고하면, 실시예 1-1의 동백나무의 어린 열매 추출물이나 실시예 1-2의 동백나무의 성숙한 열매 추출물이 비교예 1-1의 동백나무의 열매 전체 추출물이나 비교예 1-2의 동백나무의 과피 추출물에 비해 항산화능이 현저하게 높으며, 특히, 실시예 1-1의 동백나무의 어린 열매 추출물이 실시예 1-2의 동백나무의 성숙한 열매 추출물보다 그 효과가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상기 데이터에는 나타나 있지는 않지만, 실시예 1-3의 동백나무의 어린 열매의 50% 에탄올 추출물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라유라디컬 소거능을 확인한 바, 물 추출물인 실시예 1-1의 동백나무의 어린 열매 추출물과 유사한 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IC₅₀ : 1.45㎎/㎖).

< 실험예 4. 동백나무 열매 추출물의 미백 효과 확인>

동백나무 열매 추출물의 티로시나아제 활성 억제 효과는 공개특허 제2008-0021879호에 개시된 방법을 변형하여 수행하여 확인하였다. 이를 위해, 0.1M 인산나트륨 완충액(sodium phosphate buffer, pH 6.8)에 L-티로신(tyrosine)을 1.5mM 농도가 되도록 투여하고, 실시예 1-1 및 1-2의 추출물과 비교예 1-1 및 1-2의 추출물을 물에 농도별로 녹여 티로시나아제 500U/㎖를 가하고 37℃에서 30분간 반응시킨 후 분광광도계를 이용하여 475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이 중, 실시예 1-2의 동백나무 열매의 성숙한 열매의 추출물에 대한 결과를 추출물 농도별로 도 3에 나타내었으며, 표 8에는 실시예 1-1 및 1-2의 추출물과 비교예 1-1 및 1-2의 추출물에 대해 티로시나아제 활성이 50% 억제될 때의 농도(the half maximal inhibitory concentration, IC₅₀)를 나타내었다.

도 3을 참고하면, 티로시나아제 활성 억제에 대한 비교군으로는 알부틴(arbutin)을 사용하였는데, 알부틴은 10.0mM과 13.3mM에서 90% 이상의 티로시아나제 활성 저해능을 보인 반면, 실시예 1-2의 동백나무의 성숙한 열매 추출물은 6.7mM에서 90% 이상의 티로시나아제 활성 저해능을 보여 알부틴보다 미백효과가 탁월한 것을 알 수 있었다.

티로시나아제 억제 활성	실시예 1-1의 동백나무의 어린 열매 추출물	실시예 1-2의 동백나무의 성숙한 열매 추출물	비교예 1-1의 동백나무의 열매 전체 추출물	비교예 1-2의 동백나무의 과피 추출물
IC₅₀ (㎎/㎖)	1.1	5.1	12.3	> 50.0

또한, 표 8을 참고하면, 실시예 1-1의 동백나무의 어린 열매 추출물이나 실시예 1-2의 동백나무의 성숙한 열매 추출물이 비교예 1-1의 동백나무의 열매 전체 추출물이나 비교예 1-2의 동백나무의 과피 추출물에 비해 티로시나아제 억제 활성이 현저하게 좋으며, 특히, 실시예 1-1의 동백나무의 어린 열매 추출물이 실시예 1-2의 동백나무의 성숙한 열매 추출물보다 그 효과가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찬가지로, 상기 데이터에는 나타나 있지는 않지만, 실시예 1-3의 동백나무의 어린 열매의 50% 에탄올 추출물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티로시나아제 억제 활성을 확인한 바, 물 추출물인 실시예 1-1의 동백나무의 어린 열매 추출물과 유사한 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IC₅₀ : 3.12㎎/㎖).

< 실험예 5. 동백나무 추출물을 함유하는 화장료의 보습, 피부개선, 미백 및 주름개선 효과 확인>

본 발명의 화장료의 보습, 미백 및 주름개선 효과를 사용 테스트를 통하여 평가하였다. 평가대상으로는 제조예 1-1, 제조예 1-2 및 비교예 2-1 내지 비교예 2-4의 크림을 사용하였으며 20명씩의 5개 그룹 40~60세 여성에게 매일 아침, 저녁 2회씩 세안 후 적당량을 눈 주위에 2개월간 바르게 하였다. 피검자의 피부 상태는 육안관찰을 통하여 평가하였고 실험결과는 하기의 표 9에 5점 타점법으로 나타내었다.

조건	보습 효과	미백 효과	주름개선 효과
제조예 1-1의 크림	4.8	4.7	4.9
제조예 1-2의 크림	4.1	4.1	4.0
비교예 2-1의 크림	2.0	2.3	2.2
비교예 2-2의 크림	2.2	2.5	2.6
비교예 2-3의 크림	2.2	2.5	2.6
비교예 2-4의 크림	1.9	1.3	1.8
5점 : 아주우수함, 4점 : 우수함, 3점 : 보통, 2점 : 나쁨, 1점 : 아주나쁨

표 7의 결과를 참고하면, 본 발명의 조성물을 함유한 크림(제조예 1-1 및 1-2)이 비교예 2의 크림(비교예 2-1: 동백나무 성숙한 열매의 전체 추출물 함유 크림/비교예 2-2: 동백나무 열매의 과피 추출물 함유 크림/비교예 2-3:동백나무 열매의 종자유 함유 크림/비교예 2-4:일반 크림)에 비하여 현저하게 높은 보습미백 및 주름개선 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 실험예 6. 동백나무 추출물을 함유하는 화장료의 단기 안정성 확인>

동백나무 추출물을 함유하는 제조예 1-1의 크림을 각각 실온, 45℃, 40℃, 4℃, 순환 조건(-4℃~40℃)에서 방치하고 시간 경과에 따라 색상의 변화를 총 30일 동안 관찰하였고, 변색, 변취 모두 이상이 없어 제품 안정성이 양호함을 알 수 있었다.

< 실험예 7. 동백나무 추출물을 함유하는 화장료의 인체피부자극 확인>

동백나무 추출물을 함유하는 제조예 1-1의 크림을 각각 10명의 자원자를 대상으로 첩포검사를 시행하였으며, 모두 아무런 자극 반응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Claims

직경이 2㎝ 이하이며 종자 및 종자를 둘러싸고 있는 태좌를 모두 포함하는 동백나무 열매의 추출물을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항산화, 미백 또는 주름개선용 조성물.
제1항에 있어서,
상기 동백나무 열매 추출물은, 동백나무 열매를, 물, C1 내지 C4의 저급 알코올, 또는 이들의 혼합용매로 추출한 추출물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항산화, 미백 또는 주름개선용 조성물.
삭제
삭제
제1항 또는 제2항의 조성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항산화, 미백 또는 주름개선용 화장료 조성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