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390109B1 - 각질 연화제의 제조 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각질을 연화시키는 화장품에 관한 것으로, 소루쟁이 뿌리와 생굴을 물에 넣고 4~5시간 달이고 체에 받쳐 여과하여 얻은 여과수로서, 발바닥이나 뒷꿈치에 아침 저녁으로 한번 씩 2~3주 바르기만 하면 각질이 연화되어 용이하게 제거되게 하는 각질 연화제를 제조하는 방법을 제공하며, 비누에 혼합케 함으로서 사용을 더욱 편리하게 하는 것임.

Description

각질 연화제의 제조 방법{Dead skin cells remover manufacturing method}

본 발명은 각질 연화제로서의 화장품에 관한 것으로 본 발명은 추출물 자체 단독으로 또는 비누에 혼합되어 사용되는 각질 연화제를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특허공개 제1020040026616호는 하나 이상의 계면활성제 약 1 내지 약 25중량%, 입자 크기가 300㎛ 미만인 입자 약 0.1 내지 약 10중량%, 입자 크기가 300㎛ 초과인 입자 약 0.1 내지 약 10중량% 및 물을 포함하는 피부 세정 조성물을 기술하고 있다. 당해 조성물은 피부를 세정하고 각질을 제거하는 한편, 여드름을 치료하는 피부 각질 제거제 조성물을 개시하고 있다.

그리고, 특허 제10-0883764호는 화산재의 일종인 송이(Scoria) 분말의 용도에 관한 것으로, 구체적으로는 송이(scoria) 분말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각질 개선제 조성물을 제공한다.

그런데, 종래의 각종 각질제거제는 산,염도가 과도하여 피부를 손상시킬 염려가 있으며, 이러한 일은 상술한 바와 같은 무기염류를 사용함에서 오는 결과일 수 있다. 각질제거제는 피부에 바르는 제품이니까, 화장품 적합성 기준을 통과해야 하고 그 적합성 범위는 pH 기준으로 3.0 ~ 9.0인 바, 식품의약품안전청이 한국소비자연맹과 함께 각질연화제 안전성 조사를 한 결과 상당 수의 제품이 산.염도가 기준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012. 07.17 www.naver.com의 검색창에서 “각질연화제”를 검색하여 나타난 블로그 “홈 쇼핑에서 판매된 각질연화제”)

이에 본 발명은 산.염도가 기준을 초과하게 될 염려가 전혀 없을 뿐 아니라, 식품으로 또는 복용되는 약품으로 사용되는 자연의 생물을 원료로 하고 이를 단순히 끓이는 공정만으로 제조하여 안전성이 높으면서도 효과가 좋은 각질 연화제를 제조 하는 방법을 제공하고자 한다.

위와 같은 과제를 해결하고자, 본 발명은, 소루쟁이 뿌리와 생굴을 물에 넣고 4~5시간 달이고 체에 받쳐 여과하여 얻은 여과수로 각질 연화제가 되게 하는 제조 방법을 제공한다.

위와 같은 본 발명의 방법에 의하여 제조되는 각질 연화제는 식용인 소루쟁이와 생굴을 원료로 하고 이를 단순히 물에 넣어 끓이고 달여서 얻은 추출수이므로 식용에도 적합하여 이를 피부에 바른다 하여 어떤 위험의 염려가 있을 수 없으며, 아침 저녁으로 한번씩 2~3주 바르게 되면 각질이 연화되어 쉽게 박리되는 효과가 있다.

소루쟁이는 소루장이, 솔구쟁이라고도 일컫는다. 소루쟁이는 여러해살이풀로 30~80㎝ 정도로 자라며, 뿌리는 굵고 줄기와 잎은 어긋난다. 꽃은 연녹색으로 6~7월에 가지 끝에서 많이 피며, 열매는 세모지고 세 개의 꽃 덮개로 싸여 있으며, 안 쪽 꽃 덮이는 넓은 달걀 모양으로 사마귀소루쟁이는 종기나 부스럼을 치료하는 데 특효약이라 할 만하며, 소루쟁이 잎이나 뿌리를 짓찧어서 상처가 덧나서 곪은 데나 부스럼에 붙이면 신통하다고 할 만큼 잘 낫는다고 한다. 소루쟁이를 국으로 끓여 먹으면 고질적이고 심한 변비를 치료할 수 있다고도 한다. 또한 뿌리의 물 추출물은 진해(鎭咳) 작용이 있으며, 암 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서양 사람들은 굴을 ‘바다의 우유’라 하며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을 만드는 데 쓰이는 아미노산과 아연(zinc)이 많아 강장제로 여기기도 하였다. 굴에는 보통음식에 적게 들어 있는 무기염류성분인 아연, 셀레늄(selenium)·철분(iron)·칼슘(calcium) 말고도 비타민 A와 비타민 D가 많다고 한다. 굴은 생으로도 먹지만 이를 재료로 하여 굴 밥, 굴 부침개, 굴 국, 등으로 요리해 먹기도 한다.

본 발명은 위와 같이 안전하여 식용 또는 약용으로 쓰이는 소루쟁이와 생굴을 원료로 한다. 소루쟁이는 잎을 제거한 뿌리만을 사용하며 말린 것이나 생 뿌리 중에서 선택하여 사용한다.

생굴은 깐 생굴을 사용할 수 있으며, 껍질을 까지 아니한 생굴을 껍질채 사용할 수 있다.

본 발명은 위와 같은 소루쟁이 뿌리와 생굴을 원료로 하여 각질연화제를 제조하는 방법을 제공한다. 즉, 소루쟁이 뿌리와 생굴에 물을 넣고 4~5시간 가열하여 끓이고 달이어 여과함으로서 본 발명의 각질 연화제를 얻게 하는 것이다.

소루쟁이 뿌리와 생굴 및 물의 혼합비율은, 말린 소루쟁이 뿌리 500g(또는 생 뿌리 1000g)을 기준으로 하여, 깐 생굴 350~450g이나 까지 않은 껍질채 생굴 900~1200g 중에서 선택되는 한가지의 생굴과 물 3500~4500cc인 것이 바람직하다.

소루쟁이 뿌리와 생굴에 물을 붓고 4~5시간 끓이게 되면 물이 기화하여 줄어들게 된다. 특히, 센불에 끓이게 되면 물이 모두 기화하여 심지어 소루쟁이뿌리와 생굴이 타게 될 염려가 있다. 센불로 가열하여 100도로 끓게 되면 불을 줄여 약한불로 가열하여 섭씨100도를 유지하여 계속 끓게 하면서도 물의 기화량을 감소시키는 일이 필요하다. 불의 크기는 얻어지는 추출액의 양과 농도를 결정하게 된다. 그러나, 위와 같은 방법으로 제조되는 추출액은 농도와 양에 차이가 있다 하더라도 그 효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아니한다.

위와 같은 본 발명의 일 실시예를 설명한다.

실시예1

깐 생굴 400g과, 말린 소루쟁이 뿌리500g 및 물 4000cc를 혼합하여 덮개를 가진 스테인레스 스틸제 냄비(들통)에 넣고 센 불로 섭씨100도가 되게 가열하여 끓기 시작한 후, 불길을 줄이어 약한 불로 4시간 가열하였다.

4시간 가열한 후, 체에 받쳐 추출액을 걸러 내어 본 발명의 각질 연화제 약 1000㏄를 얻었다.

위 실시예1에 의하여 얻은 각질 연화제를 발바닥이나 발뒷꿈치에 각질이 형성된 10명의 패널에게 2주간(14일) 아침 저녁으로 각질 부위에 도포하게 하고 도포 후, 도포 상태가 10분을 유지하도록 10분 경과 후에 양말을 신는 등의 연화제 도포 상태를 방치하게 하고 도포 행위 종료 후 2주 경과한 후 아래와 같은 질문을 하였으며 그 결과는 아래와 같았다.

각질의 잔존 여부에 대한 질문

1. 각질이 완전히 제거되었다. (7명)

2. 각질이 많이 제거되고 약간 남아 있다.(3명)

3. 각질의 제거 효과를 알 수 없다. ( )

각질 제거 2주후 각질 재발생 여부에 대한 질문

1. 각질 제거 후 새살이 돋은 듯하고 부드러움을 유지하고 있다. (8명)

2. 각질 제거 후 다시 각질이 생기는 듯 하다. (2명)

3. 각질 제거 후 다시 심하게 각질이 생겼다. ( )

위와 같은 설문의 결과 본 발명의 각질 연화제는 각질 제거에 큰 효과를 가지며, 심지어 각질 제거 후의 각질 재발생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음을 확인 하였다.

이와 같은 본 발명의 방법으로 제조되는 각질 연화제는 로션이나 비누 등에 혼합하여 사용될 수 있다.

Claims (2)

1. 삭제
2. 소루쟁이 뿌리와 생굴에 물을 넣고 가열하여 끓이고 달인 후 여과하여 얻는 것을 특징으로 하되, 소루쟁이 뿌리는 말린 소루쟁이 뿌리 500g과 생 뿌리 1000g 중에서 선택되는 하나를 기준으로 하고, 생굴은 깐 생굴 350~450g과 까지 않은 껍질채 생굴 900~1200g 중에서 선택되는 한가지의 생굴이며, 물은 3500~4500cc이고, 가열 시간은 4~5시간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각질 연화제의 제조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