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362236B1 - 생약재로 구성된 탈모방지용 조성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감초, 황금, 케모마일, 괴화, 인삼, 산삼배양근 및 다시마를 포함하여 구성된 탈모방지용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우수한 탈모방지 효과를 발휘하며, 부작용이 거의 없다.

Description

생약재로 구성된 탈모방지용 조성물{Composition containing oriental herb for anti-alopecia}

본 발명은 탈모방지용 조성물로서, 더욱 상세하게는 7가지 생약재를 포함하여 구성된 탈모방지용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최근에 현대인들에게는 대기오염과 같은 환경적인 요인과 정신적인 스트레스, 그리고 헤어 미용 제품의 과다 사용으로 인하여 원형 또는 불규칙한 원형으로 흔히 대머리라고 하는 탈모증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발생 나이도 점차 낮아지고 있다. 이와 같은 대머리나 기타의 탈모증은 당사자들에게 심각한 스트레스를 유발시키고, 자신감을 잃게 만들어 대인관계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

모발은 피부 부속 기관의 하나로 생태학적으로 상피에서 유래하며, 태생 2개월째부터 형성된다. 모발의 종류는 그 굵기에 따라, 가는 모발의 세모(Vellus hair)와 굵고 딱딱한 경모(terminal hair)로 분류된다.

모발의 성장은 주기적이며, 일시적으로 탈모되지는 않는다. 각 모낭은 활동과 정지의 간헐적인 단계를 거친다. 성장기(growing phase), 즉 생장기(anagen) 동안 모구의 세포는 활발히 분화하여 성장 모발을 형성한다. 이 시기가 지나면 모낭은 퇴행기(catagen), 즉 활동성의 이행기 (transitional phase)로 들어가면서 기질세포의 분열은 정지되며, 휴지기(telogen)로 넘어가는데, 대개 성장기는 3년, 퇴행기는 3주, 휴지기는 3개월이 걸린다. 정상적으로 모발의 85-95%는 성장기이나, 그 숫자는 연령에 따라 감소하고, 남성형 대머리에서는 더욱 빨리 감소한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두발이 탈모가 되는 원인은 유전적 요인, 노화의 진행, 약물 복용, 방사선 치료 및 중병 후 스트레스 등을 들 수 있다. 생화학적 및 생리학적 관점에서 탈모 현상은 과다 활동, 두피 혈액순환의 문제 및 모발대사에 필수적인 영양소 결핍의 세 가지 주요 원인에 의한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상기 세 가지 요인들이 단독으로도 탈모를 유발할 수 있지만, 탈모요인들이 복합되어 상승작용을 일으키게 되면 탈모증이 가속화되고 증상이 심해지게 된다. 특히, 유전적 요인 또는 후천적 특수조건으로 인하여 남성호르몬의 생성, 변화, 인식 및 신호전달 과정이 과도하게 작동하여 모낭 조직이 조기 노화되는 경향을 갖게 된다면 그렇지 않은 일반인 보다 조기에 대머리가 될 확률이 높다.

또한, 유전적 요인, 노화, 서구적 고지방식생활 및 기타 외부적 요인으로 인하여 두피의 긴장도가 쉽게 높아지거나 동맥경화증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혈액순환 장애가 쉽게 일어나므로 원활한 모발 대사에 장애가 생긴다.

한편, 모발대사를 포함한 인체의 대사활동을 수행하는데 필수적인 수많은 효소들이 적절히 생성되고 정상적인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호르몬, 비타민, 미네랄, 필수아미노산 및 지질 등의 영양소가 충분히 공급되어야 하며, 매우 좁은 범위의 온도 및 pH 조건의 유지가 필요하다. 하지만, 인체가 과도한 체력소모, 중병, 화학요법 및 영양불균형 등의 장기적인 스트레스에 노출될 경우 인체는 생존을 위하여 상기 대사 요소들을 좀 더 필수적인 조직에 집중함으로써 항상성을 유지하려고 하는 경향을 갖게 되며, 이때 생존 문제에 있어서 우선 순위가 떨어지는 두발 생성 작용이 둔화됨에 따라 탈모와 발모의 균형이 탈모 쪽으로 진행되게 된다. 이러한 영양소적인 요인은 원형 탈모증이나, 방사선 치료 및 항암 치료 후 탈모를 일으키게 되며, 유전적 요인 및 노화에 의한 탈모를 가속시킨다.

상기 요인들에 의해 유발된 대머리의 치료를 위해 현재까지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져 왔는데, 외과적인 방법으로는 두피피판술, 탈모부위축소술 및 조직확장술에 의한 두피성형술과 최근에 발전된 자가모발 이식술 등이 있다. 상기의 외과적 방법은 비록 그 효과면에서는 우수하더라도 수술에 대한 환자의 경제적, 정신적 부담이 매우 크므로 널리 사용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이에 다양한 외용제가 사용되고 있는데, 미국 FDA의 공인을 받은 미녹시딜(Minoxidil)은 모세혈관 확장 기능이 있어, 두피에 바름으로써 탈모를 방지할 수 있다. 하지만, 매일 2회씩 지속적으로 발라야 하고, 3∼4시간 동안 약제가 두피에 머무르도록 해야만 어느 정도 효과가 나타나는 등 사용상 불편할 뿐 아니라, 그에 상응하는 효과면에서도 미미하고, 가려움증, 자극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는 실정이다.

또한, FDA의 공인을 받은 내복약인 피나스테라이드 (finasteride)는 탈모를 유발하는 남성 호르몬인 DHT(5α-dihydrotestosterone) 생성 억제 작용을 갖고 있으며, 6개월에서 1년 정도 복용시 발모 또는 탈모억제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복용을 중단하면 2개월 안에 원상태로 돌아가는 문제점이 있으며, 부작용으로는 성욕감퇴, 발기부전 등의 성기능 감퇴 등이 발생하며, 여성은 기형아 출산 위험이 있기 때문에 복용해서는 안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부작용이 없으면서 탁월한 효능을 보이는 새로운 탈모 방지 소재의 개발이 요구되고 있으며, 생약소재들도 유력한 후보군들 중 하나이다.

생약성분의 추출물을 이용한 발모 관련 특허로는, 대한민국 등록특허 제157667호에 "난초과 식물의 추출물을 이용한 것", 대한민국 등록특허 제161338호에 "웅지와 만형자를 이용한 것", 대한민국 등록특허 제259037호에 "오갈피 뿌리, 단너삼 뿌리, 적하자, 단삼 및 백자인을 이용한 것" 등이 공개된바 있다.

본 발명에서는 상기 종래 특허에 기재되지 않은 생약재를 포함하여 구성됨으로써, 부작용이 거의 없는 새로운 형태의 탈모방지용 조성물을 개발하여 제공하고자 한다.

본 발명은 감초, 황금, 케모마일, 괴화, 인삼, 산삼배양근 및 다시마를 포함한 혼합물의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탈모방지용 조성물을 제공한다.

또한, 본 발명은 감초 추출물, 황금 추출물, 케모마일 추출물, 괴화 추출물, 인삼 추출물, 산삼배양근 추출물 및 다시마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탈모방지용 조성물을 제공한다.

한편, 본 발명의 탈모방지용 조성물에 있어서, 상기 추출물은 일 예로 건조분말 형태일 수 있다.

한편, 본 발명의 탈모방지용 조성물에 있어서, 상기 탈모방지용 조성물은 일 예로 제형이 샴푸인 것일 수 있다.

이하, 본 발명에 대해 더욱 상세히 설명하고자 한다.

본 발명에서는 생약재로, 감초, 황금, 케모마일, 괴화, 인삼, 산삼배양근 및 다시마의 추출물을 사용한다.

감초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여러해살이풀로서, 해독작용, 간염, 두드러기, 피부염, 습진 등에 효과가 있다. 진해·거담, 근육이완, 이뇨작용, 항염작용 등이 있으며, 소화성궤양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황금은 꿀풀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초본식물인 황금(Scutellaria baicalensis GEORGE)의 뿌리로 만든 약재로서, 감기로 인한 고열에서부터 일반적인 전염성질환의 고열에 대해 해열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케모마일(Chamomile)은 허브의 일종으로서, 진통효과, 항경련성, 항류마치스성, 월경촉진, 염증 경감, 간장과 위장 및 신경계통의 진정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괴화는 콩과의 회화나무(Sophora japonica L.)의 꽃봉오리를 말하는데, 지혈작용, 모세혈관 투과성 감소, 혈압강하, 콜레스테롤강하, 항경련, 항궤양, 항방사능작용, 동상치료 효능 등이 보고되어 있다.

인삼은 쌍떡잎식물 산형화목 두릅나무과의 여러해살이풀로서, 뿌리는 약용하며, 그 형태가 사람 형상이므로 인삼이라 불린다. 면역증강, 항암 등의 효능이 널리 알려져 있으며, 홍삼 등의 형태로 가공되어 널리 사용되고 있다.

산삼배양근은 자연에서 채취한 80년에서 120년 된 산삼으로부터 산삼조직을 분리한 후, 배양기술을 활용해 개발된 배양근으로서, 자연 산삼과 동일한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현재 많이 활용되고 있다.

다시마는 갈조식물 다시마목 다시마과의 한 속으로, 변비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피부 미용에도 좋은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발명에서는 상기의 생약재들을 추출물 형태로 사용하는데, 생약재 추출물은 당업계에 잘 알려진 통상적인 방법으로 추출한 것으로서, 다음의 방법으로 추출할 수 있으나, 반드시 이에만 한정하지는 않는다. 생약재 추출물들은 열수 또는 에탄올을 가해 추출한 후, 농축하여 제조할 수도 있으며, 건조 분말 형태로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 추가로 건조하여 제조할 수 있다.

본 발명에서는 탈모 방지 및 모발 성장 촉진 효과를 목적으로 본 발명의 생약재 추출물을 조성물 총 중량에 대하여 건조중량 기준으로 0.01∼50 중량%로 함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본 발명에서 생약재는 감초, 황금, 케모마일, 괴화, 인삼, 산삼배양근, 다시마를 각각 100 중량부, 100 중량부, 100 중량부, 10 중량부, 10 중량부, 5 중량부 및 1 중량부의 비율로 혼합한 후, 추출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의 생약재 각각에 대해 추출물 분말을 제조한 후, 감초추출물 분말, 황금추출물 분말, 케모마일추출물 분말, 괴화추출물 분말, 인삼추출물분말, 산삼배양근추출물 분말, 다시마추출물분말을 각각 100 중량부, 100 중량부, 100 중량부, 10 중량부, 10 중량부, 5 중량부 및 1 중량부의 비율로 혼합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르면, 본 발명에 의한 모발 또는 두피 화장료 조성물은 안정도를 유지하는 범위 내에서 당업계에서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색소, 방부제, 금속이온 봉쇄제 및 향 등을 적정량으로 더 함유할 수 있다.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모발 또는 두피 화장료 조성물은 모발 세정제 조성물일 수 있으며, 헤어샴푸, 헤어린스, 헤어컨디셔너, 헤어트리트먼트, 헤어토닉, 스칼프트리트먼트, 헤어로션, 헤어크림, 모발 영양화장수 또는 일반 연고제 등으로 제형화될 수 있다.

본 발명에서 개발된 탈모방지용 조성물은 우수한 탈모방지 효과를 발휘하고, 생약재로 구성되어 부작용이 거의 없는 특징이 있다.

이하, 본 발명의 내용을 하기 실시예를 통해 더욱 상세히 설명하고자 한다. 다만, 본 발명의 권리범위가 하기 실시예에만 한정되는 것은 아니고, 그와 등가의 기술적 사상의 변형까지를 포함한다.

[ 제조예 1: 본 발명의 탈모방지용 조성물에 유효성분으로 첨가되는 혼합 추출물 분말 제조]

감초 1000 g, 황금 1000 g, 케모마일 1000 g, 괴화(회화나무의 꽃) 100 g, 인삼 100 g, 산삼배양근 50 g 및 다시마 10 g을 세절한 후, 혼합하여 혼합물을 제조하였다.

이후, 상기 혼합물에 혼합물 무게 대비 10배만큼의 정제수를 가한 후, 3시간 정도 끓여 내어 추출액을 회수하였다.

회수한 추출액을 동결건조하여 분말을 수득한 후, 하기 실험에서 사용하였다.

[ 제조예 2: 본 발명의 탈모방지용 조성물에 유효성분으로 각각 첨가되는 추출물 분말의 제조]

(1) 감초 추출 분말

감초 1000 g을 세절한 후, 감초 무게 대비 10배만큼의 정제수를 가한 후, 3시간 정도 끓여 내어 추출액을 회수하였다. 회수한 감초추출액을 동결건조하여 감초추출물 분말을 수득한 후, 하기 실험에서 사용하였다.

(2) 황금 추출 분말

황금 1000 g을 세절한 후, 감초 무게 대비 10배만큼의 정제수를 가한 후, 3시간 정도 끓여 내어 추출액을 회수하였다. 회수한 황금추출액을 동결건조하여 황금추출물 분말을 수득한 후, 하기 실험에서 사용하였다.

(3) 케모마일 추출 분말

케모마일 1000 g을 세절한 후, 감초 무게 대비 10배만큼의 정제수를 가한 후, 3시간 정도 끓여 내어 추출액을 회수하였다. 회수한 케모마일추출액을 동결건조하여 케모마일추출물 분말을 수득한 후, 하기 실험에서 사용하였다.

(4) 괴화 추출 분말

괴화 1000 g을 세절한 후, 감초 무게 대비 10배만큼의 정제수를 가한 후, 3시간 정도 끓여 내어 추출액을 회수하였다. 회수한 괴화추출액을 동결건조하여 괴화추출물 분말을 수득한 후, 하기 실험에서 사용하였다.

(5) 인삼 추출 분말

인삼 1000 g을 세절한 후, 감초 무게 대비 10배만큼의 정제수를 가한 후, 3시간 정도 끓여 내어 추출액을 회수하였다. 회수한 인삼추출액을 동결건조하여 인삼추출물 분말을 수득한 후, 하기 실험에서 사용하였다.

(6) 산삼배양근 추출 분말

산삼배양근 1000 g을 세절한 후, 감초 무게 대비 10배만큼의 정제수를 가한 후, 3시간 정도 끓여 내어 추출액을 회수하였다. 회수한 산삼배양근추출액을 동결건조하여 산삼배양근추출물 분말을 수득한 후, 하기 실험에서 사용하였다.

(7) 다시마 추출 분말

다시마 1000 g을 세절한 후, 감초 무게 대비 10배만큼의 정제수를 가한 후, 3시간 정도 끓여 내어 추출액을 회수하였다. 회수한 다시마추출액을 동결건조하여 다시마추출물 분말을 수득한 후, 하기 실험에서 사용하였다.

상기에서 수득한 감초추출물 분말, 황금추출물 분말, 케모마일추출물 분말, 괴화추출물 분말, 인삼추출물분말, 산삼배양근추출물 분말, 다시마추출물분말을 각각 100 g, 100 g, 100 g, 10 g, 10 g, 5 g 및 1 g의 비율로 혼합하여 본 발명에서 사용할 혼합 분말을 제조하였다.

[ 실시예 1 및 2: 본 발명의 탈모방지용 조성물 제조]

하기 표 1에 기재된 조성대로 본 발명의 탈모방지용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비교예	실시예 1	실시예2
정제수	100 mL	100 mL	100 mL
제조예 1	-	0.5 g	-
제조예 2	-	-	0.5 g

실시예 1 및 실시예 2에 조성에서는 정제수 100 mL에 제조예 1의 분말과 제조에 2의 분말을 각각 0.5 g 씩 현탁시켰다. 비교예는 무첨가군으로 대조군이다.

[ 시험예 1] 탈모 방지 효과 시험

초기 탈모 현상이 있는 피검자 30명을 대상으로 탈모 방지 효과에 관한 실험을 16주 동안 진행하였다. 상기 실시예 1∼2 및 비교예 1의 조성물을 1일 1회씩 16 주 동안 사용한 후, 16주가 경과한 다음 머리를 감을 때 탈락모를 수집하여 개수를 세었으며, 그 결과를 하기 표 2 나타내었다.

처리군	처리군 탈락모개수평균(개)/표준편차
비교예 1	81.20/10.10
실시예 1	74.87/8.71
실시예 2	72.55/6.34

상기 표 2의 결과에서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본 발명에 의한 실시예 1∼2의 조성물로 처리할 경우 비교예 1에 비해 탈락모의 개수가 현저히 감소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Claims (4)

1. 감초 100중량부, 황금 100중량부, 케모마일 100중량부, 괴화 10중량부, 인삼 10중량부, 산삼배양근 5중량부 및 다시마 1중량부를 포함한 혼합물의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탈모방지용 조성물.
   
2. 감초 추출물 100중량부, 황금 추출물 100중량부, 케모마일 추출물 100중량부, 괴화 추출물 10중량부, 인삼 추출물 10중량부, 산삼배양근 추출물 5중량부 및 다시마 추출물 1중량부를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탈모방지용 조성물.
   
3. 제1항 또는 제2항에 있어서,
   상기 추출물은,
   각각 건조분말 형태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탈모방지용 조성물.
   
4. 제1항 또는 제2항에 있어서,
   상기 탈모방지용 조성물은,
   제형이 샴푸인 것을 특징으로 탈모방지용 조성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