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스(Hays)는 식사할 때 나타나는 안면 발한(미각성 발한)에 대하여 글리코피롤레이트를 국소 도포하는 방법을 처음으로 보고하였다(1,2). 그 후 다른 연구자들은 다한증 및 미각성 발한에 국소 글리코피롤레이트를 사용하는 방법을 보고하였다. 경구 글리코피롤레이트 역시 다한증에 사용되어 왔다. 글리코피롤레이트는 다한증 또는 미각성 발한의 근본적 원인을 치유하지는 못하지만, 그로 인한 과도한 발한을 감소시키거나 예방할 수는 있다.
소화성 궤양 질환의 치료시 분비 억제물질로서 글리코피롤레이트를 사용하는 방법은 1961년에 캐나다에서 시작되었다. 이 물질은 유타증(drooling) 환자에서 타 액분비 억제물질로서, 또한 과도한 분비를 막기 위한 마취용 준비약으로서 계속해서 사용되고 있다.
글리코피롤레이트는 4차 아민이며, 항무스카린제, 항콜린제로서 작용한다. 이것은 혈뇌 장벽을 관통하지 못하며, 생체 막을 천천히 침투하기 때문에 국소 적용될 때 부작용이 극히 적다.
이러한 부류의 모든 구성원과 마찬가지로, 글리코피롤레이트는 녹내장 또는 심장 부정맥 환자에게 사용해서는 안된다. 글리코피롤레이트는 방광 폐색, 빠른 심박수, 글리코피롤레이트에 대한 알러지가 있는 사람이나, 임신중 또는 수유중인 여성에게 사용해서는 안된다.
대부분의 사람에게 있어서, 발한은 열 스트레스에 대한 정상 반응이며, 체온을 조절하는 데 있어서 중요하다. 그러나, 어떤 사람에게 있어서는 발한이 과도하게 심할 수 있으며, 열 스트레스와는 무관하다. 이러한 과도한 발한은 사람을 난처한 상태로 만들 수 있으며, 사회 활동을 심하게 제약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과도한 발한이 발생하는 부위는 1) 목과 두피를 포함한 안면, 2) 겨드랑이, 3) 손, 4) 무릎 뒤, 5) 발, 6) 사타구니, 및 7) 보상성 발한의 경우에는 몸통이다.
뇌로부터의 신경 충격은 땀샘을 자극하고 발한을 유발한다. 때때로 신경은 온도 조절의 정상 과정과 무관한 과도한 발한을 자극하기도 한다. 국소 글리코피롤레이트의 사용은 지난 20년 동안 보고되어 왔다. 다음은 글리코피롤레이트의 사용 및 사용된 국소 제형을 보고하는 임상 보고서의 표이다.
다한증 및 미각성 발한의 치료 |
저자 |
년도 |
농도 |
제형 |
주 |
Hay |
1978 |
0.5% & 1.0% |
용액 및 크림 제제 |
용액을 도포하는 데 면소재 도포기를 사용함. |
Hay |
1982 |
0.5%, 1% & 2% |
회전 도포 방식 용액, 증류수를 사용함 |
2% 이상의 농도로 사용하면 글리코피롤레이트가 결정화됨. pH는 2.5∼4.0으로 조정. 일부 환자들은 더 우수한 효과를 얻기 위해 로션을 문질러 피부로 흡수되게 할 필요가 있다. |
Hay |
1982 |
2% & 4% |
HEB 크림 베이스 (Barnes-Hind) |
용액은 크림보다 효과가 더 우수함. |
May |
1989 |
0.5% & 2.0% |
0.5% & 2.0% 회전 도포 방식; 2.0% 크림. Hays 제형을 사용함 |
거의 모든 환자들이 완전한 또는 부분적인 완화 효과를 얻었음. 위약 치료는 반응을 유발하지 않았음. |
Atkin |
1996 |
0.50% |
세타마크로골 A 제형 크림 베이스 |
크림으로 혼합시킨 분쇄된 로비눌(상표명) 정제 |
Shaw |
1997 |
0.50% |
세타마크로골 A 제형 크림 베이스 |
|
Seukeran |
1998 |
2% |
세타마크로골 A 제형 크림 베이스 |
크림이 두발선에 도달하지 못함. 크림과 땀 혼합물은 적절치 않음. |
Seukeran |
1998 |
0.50% |
수용액 |
효과가 우수함. |
Urman |
1998 |
0.50% |
회전 도포 방식 분배기내 로션 |
|
상기 보고서 중 하나로부터 상세한 설명을 얻을 수 있다. 국소 글리코피롤레이트가 당뇨병성 미각성 발한을 억제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최근의 임상적 시도(Shaw, J.E., C.A. Abbott 등(1997))에서, 이 저자들은 국소 글리코피롤레이트가 당뇨병성 미각성 발한에 대하여 만족스러운 안전성 및 유효성이 있는 치료제임을 확인하였다. 위약 또는 글리코피롤레이트 0.5% 크림을 안면 및 목에 손을 사용하여 자가 투여하였다. 챌린지 테스트(challenge test)는 각 치료 기간의 초반부와 후반부에 투여하였다. 발한 챌린지 테스트는 팔과 다리의 기준 지점에 발생한 땀의 양에 대하여 이마 위에 발생한 땀의 양의 측정한다. 글리코피롤레이트로 처리된 환자는 챌린지 테스트 동안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발한 감소를 나타내었다(p=0.008). 일일 기록 일지에 의하면, 국소 글리코피롤레이트 처리는 위약 처리와 비교하여 미각성 발한의 빈도 및 심각도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4). 14명의 환자 중 1명은 국부적인 피부 반응으로 인하여 치료를 중단하였다. 다른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다.
발명의 요약
본 발명은 치료 유효량의 글리코피롤레이트를 국소 도포하기 위한, 일정량의 글리코피롤레이트의 용액을 함유하는 패드에 관한 것으로, 이 패드는 인간에게서 발한을 감소시키는 데 유용하다. 본 발명의 한 구체예에서 이 용액은 5∼66%의 에탄올 용액이며, 용액 중의 글리코피롤레이트의 양은 0.25% 이상 6% 이하이며, 특히 1%, 2% 또는 3%이거나, 또는 2.5 mg 이상 60 mg 이하의 양이다.
본 발명의 한 구체예에서 이 패드는 국소 도포용의 약 2% 글리코피롤레이트/32% 에탄올 용액 약 1 ㎖를 함유하는 75:25의 레이온 및 폴리프로필렌 패드이며, 이것은 인간에게서 발한을 감소시키는 데 유용하다.
본 발명은 또한, 개폐가 용이하며 밀폐시 증발을 막는 역할을 하는 뚜껑을 포함하는, 글리코피롤레이트 패드를 다수 개 포함하는 용기에 관한 것이다.
또한, 본 발명은 발한 감소가 요구되는, 점막을 제외한 인간의 임의의 신체 부위에 치료 유효량의 글리코피롤레이트를 국소 도포하기 위하여 일정량의 글리코피롤레이트의 용액을 함유하는 패드를 사용하는 용도에 관한 것이다.
또한, 본 발명은 발한 감소가 요구되는 인간의 임의의 신체 부위(점막 제외)에 치료 유효량의 글리코피롤레이트를, 발한 감소를 위한 다른 경구 및/또는 국소 치료법과 병용하여 국소 도포하기 위하여 일정량의 글리코피롤레이트의 용액을 함유하는 패드를 사용하는 용도에 관한 것이다.
또한, 본 발명은
a. 증류수 66.7 ㎖와 95% 에탄올 33.3 ㎖를 함께 혼합하여 에탄올 용액을 형성하는 단계;
b. 글리코피롤레이트 분말 2 g을 상기 에탄올 용액에 첨가하여 완전히 용해될 때까지 교반하는 단계;
c. 염산을 사용하여 상기 글리코피롤레이트 용액의 pH 값을 4.0으로 조정하는 단계;
d. 상기 글리코피롤레이트 용액 30∼36 ㎖를 30개의 레이온/폴리프로필렌 패드를 포함하는 용기의 상단 패드에 붓는 단계; 및
e. 상기 용기에 재밀폐 가능한 뚜껑을 덮는 단계
를 포함하는, 2% 글리코피롤레이트 용액을 함유하는 패드의 용기를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서론
과도한 발한은 사회 생활을 곤란하게 할 수 있으므로 효과적인 치료가 요망된다. 글리코피롤레이트는 과도한 발한을 감소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종래에 경구 및 국소적으로 사용되어 왔다. 전술한 바와 같이, 글리코피롤레이트는 크림, 용액 및 회전 도포 방식(roll-on)으로 국소적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제형화되었으며, 도 포기로서 면봉을 사용하여 도포하였다.
기존에 이용되고 있는 전달 방법을 이용한 글리코피롤레이트의 국소 도포는 성가시고 불편한 일이었다. 경구 치료는 간단한 투여법이긴 하나, 전신 부작용이 있으므로 부작용 증가를 초래한다.
이에 따라, 본 발명자들은 글리코피롤레이트의 새로운 국소 전달 제품 및 국소 전달 방법, 즉 패드형 글리코피롤레이트를 개발하였다. 본 발명자들은 또한 국소 글리코피롤레이트와 경구 글리코피롤레이트를 병용하여 발한 억제를 최대화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하였다.
발명의 용도
글리코피롤레이트의 국소 도포는 안면과 손에 국소 발한 증상이 있는 환자에게 특히 편리한다. 본 발명은 이러한 증상으로 고생하는 환자에게서 국소 부위의 과도한 발한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피부에 글리코피롤레이트를 도포하는 편리하고 안전한 방법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글리코피롤레이트 패드는 종래에 사용되어 온 국소 글리코피롤레이트에 비해 다음과 같은 장점을 지닌다:
1. 도포가 용이함;
2. 안면 및 목과 같은 면적이 넓고 평평한 표면을 커버함(회전 도포 방식은 좁은 대역에 도포함);
3. 더 우수한 효능을 위해 문지르거나 마사지하여 피부로 흡수되게 하는 제형(Hays(1982)는 이것이 일부 환자에 있어서 더 우수한 효능을 제공한다고 보고함);
4. 매회 사용시마다 거의 동일한 양의 약제를 도포함;
5. 미각성 발한, 안면 발한은 두발선(hairline)까지 연장되기 때문에 안면 경계에서 두발선으로 도포가 가능한 제형임;
6. 도포 후 그 위에 화장품을 바를 수 있도록 건조 속도가 빠르고 끈적임이 없으며 잔류물이 남지 않는 제형임;
7. 시판되는 제형에 요구될 수 있는 방부제(항균제 또는 화학적 안정화제)가 첨가되지 않는다면 공지된 알러지원을 함유하는 않는 저알러지성 제형임.
8. 글리코피롤레이트 흡수의 개인간 편차를 수용하기 위해 광범위한 농도로 제조될 수 있는 제형임(Hays 1982, Rautakorpi 1998은 다양한 흡수율에 대한 임상 보고서에서 증거를 제시함).
9. 특정한 행사 전에 그 현장에서 사용하기에 편리함. 예를 들어, 골프 또는 야구 등과 같은 상황에서의 실력 향상을 위해 손바닥의 발한을 감소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사업상의 프리젠테이션 및 공연 예술과 같은 상황에서의 발한을 감소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기 편리함.
내시경 흉부교감신경 절제술(ETS)이라 불리는 외과적 수술인 교감 신경계 섬유의 절단 또는 절제 역시 과도한 발한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이용된다. 이러한 절차의 부작용 중 하나는 수술 절차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은 인접 부위에서 보상성 발한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본 발명은 내시경 흉부교감신경 절제술 후 보상성 발한 부위를 가진 환자에게 글리코피롤레이트를 국소 도포하는 편리하고 안전한 방법을 제공한다.
아주 넓은 신체 표면적에 대해 과도한 발한 증상이 있는 환자 및 손, 발 및 안면과 같은 국소 부위에 심각한 발한 증상이 있는 환자에 대해서는, 글리코피롤레이트의 경구 전달과 국소 전달을 병용하는 것이 발한 억제와 부작용 최소화의 최적 균형을 제공한다. 본 발명은 또한 과도한 발한을 감소시키고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글리코피롤레이트를 경구 전달 및 국소 전달하는 병용 방법에 관한 것이다.
경구 글리코피롤레이트는 과도한 발한을 감소시키지만, 일부 환자에 있어서는, 예를 들어 손이나 발과 같은 국소적 부위의 발한 증상이 여전히 문제로 남는다. 환자는 완전한 억제를 위해 경구 용량을 증가시키길 원하지 않을 수 있는데, 왜냐하면 부작용이 참을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문제 지점에 국부적으로 도포되는 국소 글리코피롤레이트는 다한증의 전반전인 억제를 개선시킨다. 국부적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추가적인 부작용은 발생하지 않는다. 본 발명은 다른 형태의 국소 글리코피롤레이트, 예컨대 겔 또는 크림 형태의 글리코피롤레이트 또는 글리코피롤레이트 용액의 계량 분무와 병용할 수도 있다.
일부 환자들은 손 및 몸통에 과도한 발한 증상을 갖는다(안면, 손 및 몸통 또는 손 및 발 등과 같은 다른 조합도 있다). 손, 안면, 발 및 겨드랑이는 일반적으로 몸통보다 더 심각하다. 국소 도포는 국소 부위(손, 안면, 발, 겨드랑이)에 더 효과적이다. 그러나 등과 같은 부위는 자가 도포가 용이하지 않을 수 있다. 국소용 제품으로 도포하기에는 표면적이 너무 넓거나 용이하지 않을 경우, 경구 제제를 추가하면 국소 제제만 사용하는 경우보다 다한증을 더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국소 글리코피롤레이트 발명은 발한 과정이 정상적인 개인을 위한 제한제로서 사용될 수 있다. 그러한 사용은 신체 전반에 적용될 수 있지만, 겨드랑이밑에 사용하는 것이 특히 효과적이다. 발한은 정상적인 신체 반응이므로, 발한이 정상적인 환자에게는 겨드랑이밑에만 사용할 것이 권장된다. 이렇게 하면, 겨드랑이밑을 제외한 어느 부위에서도 신체의 정상 발한이 방해받지 않으며, 부작용 발생 가능성은 최소화된다.
국소 글리코피롤레이트 발명은 겨드랑이밑 방취제에 사용되는 것과 같은 향수, 방향제, 방부제, 보습제 등을 포함할 수 있으며, 단, 이러한 첨가제는 글리코피롤레이트의 유효성에 영향을 주지 않아야 한다.
발명의 개발
시험된 제형
개선된 국소 제형을 제공하기 위하여 수계 제형이 요구되었다. 글리코피롤레이트는 물에 쉽게 용해된다. 그러나 건조 속도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제형에 알콜을 첨가하였다. 글리코피롤레이트는 알콜에도 쉽게 용해된다. 몇 가지 테스트된 제형 및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100% 증류수 제형은 피부에 도포시 건조 속도가 너무 느렸다.
2. 증류수 33.3% 및 95% 에탄올 66.7%의 혼합물은 빨리 증발하였으나 과도한 건조가 일어났다. 쓴맛이 나는 잔류물이 피부에 남았다.
3. 증류수 66.7% 및 95% 에탄올 33.3%의 혼합물은 100% 증류수보다는 빨리 건조되었으나 95% 에탄올을 66.7% 함유하는 용액에서와 같이 빨리 건조되지는 않았 다.
증류수 66.7% 및 95% 에탄올 33.3%의 용액을 글리코피롤레이트 전달을 위해 선택하였다. 그러나 글리코피롤레이트를 용해시키고, 도포 패드에 의해 흡수되며, 피부에 유해 작용 없이 빨리 건조되는 기준을 충족시키는 어떠한 용액도 사용할 수 있다.
글리코피롤레이트의 농도는 0.1%를 초과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그 이유는 0.1%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기 때문이다(Hays 1978). 1% 글리코피롤레이트용액이 테스트 목적으로 처음 선택되었다. 그러나 글리코피롤레이트의 범위는 환자의 요구에 맞게 변화시킬 수 있다. 상한선은 적어도 6%까지는 될 수 있으나, 다만 4%를 초과하면 경미한 부작용이 나타나기 시작한다(Hays 1978).
1% 글리코피롤레이트 100 ㎖ 용액의 제조
증류수 66.7 ㎖ 및 95% 에탄올 용액 33.3 ㎖에 글리코피롤레이트 분말을 용해시켜 1% 글리코피롤레이트 용액을 제조하였다.
물 66.7 ㎖를 첨가한다.
95% 에탄올 33.3 ㎖를 첨가한다.
염산 몇 방울을 떨어뜨려 pH를 4.0으로 조정한다(3.5∼4.5 범위)
글리코피롤레이트 1 g을 첨가하여 글리코피롤레이트가 완전히 용해될 때까지 교반한다.
1 g 대신에 2 g의 글리코피롤레이트를 첨가하여 2% 용액을 제조한다. 이러한 방식으로 다른 농도의 용액을 제조한다.
형성된 글리코피롤레이트 용액은 약 31.635%의 에탄올을 함유한다. 피부 자극을 피하기 위해 제형의 pH는 피부의 pH(pH 5.5)에 가깝게 조정하여야 한다. 선택된 증류수 66.7%/95% 에탄올 33.3% 용액의 경우, pH 값은 염산을 사용하여 4.0으로 조정하였다. pH 4.0은 용액의 안정성을 위해 가능한 한 피부의 pH(pH 5.5)에 가깝도록 선택된 것이었다.
테스트된 도포 패드
본 발명자들은 패드를 사용하면 글리코피롤레이트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음을 발견하였다. 환자는 패드를 사용하여 글리코피롤레이트를 쉽고 빠르게 도포할 수 있으며, 이때 글리코피롤레이트가 피부로 흡수되도록 마사지하면 향상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화장용 면 패드
다음은 화장용 면 패드의 흡수성을 측정하기 위해 수행된 실험이다.
용액 |
패드의 건조 중량(g) |
패드의 습윤 중량 |
흡수된 용액의 중량 |
글리코피롤레이트 계산량 (1% 용액으로 가정) |
물 |
0.53 |
7.98 |
7.4 |
74 mg |
이러한 화장용 면 패드는 액체를 너무 많이 흡수하여, 용액을 피부에 도포하는 것을 조절하기가 어려웠다.
75% 레이온/25% 폴리프로필렌 패드
다음은 클린테스트(Kleentest)(상표명) #9807 2.125 직경 패드를 사용하여, 75 중량%의 레이온 및 25 중량%의 폴리프로필렌으로 이루어진 레이온/폴리프로필렌 패드의 흡수성을 측정하기 위한 실험이다.
용액 |
평균 건조 중량(N=10) |
평균 습윤 중량(N=10) |
흡수된 용액의 평균 중량(N=10) |
글리코피롤레이트 계산량 (1% 용액으로 가정) |
물 |
0.196 |
1.393 |
1.197 |
11.9 mg |
95% 에탄올 33.3%/물 66.7% |
0.192 |
1.219 |
1.027 |
10.3 mg |
95% 에탄올 66.7%/물 33.3% |
0.195 |
1.034 |
0.839 |
8.4 mg |
이러한 패드는 액체 약 1 ㎖를 보유하며, 피부에 도포하기가 용이하고, 액체가 흘러내리지 않는다.
66.7%/33.7% 증류수/95% 에탄올 중의 1% 글리코피롤레이트 용액으로 함침시킨 상기한 패드는 약 10 mg의 글리코피롤레이트를 함유한다.
적층으로 인한 패드 함유량의 가변성
패드 상의 글리코피롤레이트 용액의 유효성은 패드 상의 글리코피롤레이트 용액이 사용될 수 있도록 환자에게 전달될 수 있는지에 달려있다. 몇 개의 패드를 개개의 각 패드가 바람직한 양의 글리코피롤레이트를 전달할 수 있도록 포장하였다.
클린테스트(상표명) #9807 2.125 직경 패드를 30개입 적층체로서 소비자용으로 포장한다. 적층체의 상단에서부터 하단까지 용액이 각 패드에 최적의 함유량 균일성을 제공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테스트를 수행하였다. 상기 실험으로부터 1% 용액이 바람직하였다.
하기 실험은 패드마다 일정량의 글리코피롤레이트가 전달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수행한 것이다. 클린테스트(상표명) #9807 2.125 직경 패드 30개입 적층체를 포함하는 용기(jar)에 30∼36 ㎖의 용액을 첨가하였다. 상단 6개 패드의 평균 중량을 하단 6개 패드의 중량과 비교하였다.
용액 |
물 |
95% 에탄올 33.3% /물 66.7% |
95% 에탄올 66.7 /물 33.3% |
상단 6개의 평균 순 중량 |
1.08 g |
0.95 |
0.84 |
하단 6개의 평균 순 중량 |
1.31 g |
1.11 |
0.9 |
차이 |
18% |
15% |
7% |
95% 에탄올 66.7%/물 33.3% 용액은 상단 6개 패드의 평균과 하단 6개 패드의 평균의 최소 퍼센트 편차를 나타내었다. 함수량을 66.7%에서 100%로 증가시키면 편차 퍼센트가 각각 15%에서 18%로 증가된다.
바람직한 글리코피롤레이트 패드 발명
하기 기준을 만족시킨다면 다른 패드도 유효하게 사용될 수 있다:
1. 약 1 ㎖의 용액을 보유할 수 있는 재료로 제조된 패드.
2. 0.25∼6%의 글리코피롤레이트를 함유하는 용액.
3. 에탄올 함량이 5%를 초과하고 66% 미만인 수용액.
4. 적절한 방부제, 항진균제, 항균제 및 향수를 함유할 수도 있음.
글리코피롤레이트 패드의 사용
패드 하나를 꺼내어 환부에 1일 1회 도포한다. 필요하다면, 넓은 표면적에는 두 번째 패드를 사용할 수 있다.
안면, 손, 발 또는 겨드랑이에 사용하는 방법:
1. 용기로부터 패드 한 개를 꺼낸다.
2. 필요에 따라 환부를 닦는다.
3. 도포된 액체가 마른 후에만 화장품 또는 크림을 바른다.
4. 처리된 환부를 최소 4 시간 동안 씻지 않는다.
5. 입, 눈 또는 점막에의 도포는 피한다. 콘텍트 렌즈 사용자: 글리코피롤레이트 패드를 취급하기 전에 콘텍트 렌즈를 착용하거나, 또는 렌즈를 착용하기 전에 손을 철저히 씻는다.
6. 베이거나 찢어진 피부에는 도포하지 않는다.
7. 발진 또는 피부 자극이 발생하면 사용을 중단한다.
8. 제품에 소아 및 애완동물이 닿지 않게 한다.
9. 증발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 후 용기를 밀폐시킨다. 열로부터 멀리한다.
글리코피롤레이트 패드에 대한 환자 반응의 예
하기 실시예는 본 발명이 개개인의 환자에게 얼마나 유효한지, 즉 발한을 감소시키기 위한 치료 유효량의 글리코피롤레이트를 전달할 수 있는지와, 임의의 환자에 대하여 어떻게 조정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실시예이다. 예를 들어, 환자가, 본 발명의 글리코피롤레이트의 국소 패드가 만족스러운 발한 감소를 제공하지만 입마름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함을 확인하게 되면, 용액 중의 글리코피롤레이트 농도를 감소시켜 부작용 없이 최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반대로, 발한이 만족스러운 수준까지 감소되지 않았다면, 용액 중의 글리코피롤레이트 농도를 증가시킬 수 있다.
국소 도포된 글리코피롤레이트는 땀샘 위의 피부에 침투하여, 땀샘의 과자극 을 막는 방패 역할을 하게 된다. 국소 글리코피롤레이트 발명의 유효성은 각 개인의 뇌가 생성하는 신경 자극의 양, 땀샘 위의 피부 두께 및 글리코피롤레이트의 농도에 의존한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2% 농도의 글리코피롤레이트를 일정하게 사용하여 발한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으나, 치료 효과를 최대로 하기 위하여 개개인에 맞게 조정한 농도의 패드를 제조할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국소 글리코피롤레이트는 생체 막의 침투에 있어서의 개인 편차가 있도록 사용하기 위하여 0.25%∼6% 범위의 용액으로 제조되어야 한다.
1. 이마 및 사타구니의 과도한 발한 증상으로 인하여 안면 발진 및 진균 감염이 있는 35세 남성 환자에게 본 발명을 시도해 보도록 권하였다. 이 환자는 1% 패드 사용부터 시작하였다. 2주 후, 이 환자는 글리코피롤레이트 패드의 효과가 매우 우수하여 그의 생활이 변화되었다고 보고하였다. 이 환자의 안면 및 사타구니 발한은 현저히 개선되었으며, 그 결과 그의 사타구니의 만성 진균 감염 및 지속된 안면 발진이 둘 다 개선되었다. 이 환자는 이전에는 매우 불편하게 여겼었던 사교 모임에도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이 환자는 1% 농도의 글리코피롤레이트 패드를 사용하는 동안 어떠한 부작용도 경험하지 않았다. 이 환자는 잔여 발한도 감소시키길 원하였다. 이 환자는 현재 1.5% 농도의 글리코피롤레이트 패드를 사용하고 있으며, 만족스러운 발한 억제 효과를 얻고 있다. 이 환자는 어떠한 부작용도 경험하지 않았다.
2. 과도한 안면 발한 증상이 있는 50세 남성 환자는 경구 치료법의 대안을 찾고 있었다. 이 환자는 경구 항콜린제로서 15 mg 프로판탈린 캡슐을 매일 6개까지 복용하고 있었다. 이 환자는 1% 농도의 글리코피롤레이트 패드 사용부터 시작한 후, 2% 농도의 글리코피롤레이트 패드를 사용하고, 마지막으로 3% 농도의 글리코피롤레이트 패드를 사용하였다. 3% 농도의 글리코피롤레이트 패드를 사용하자 이 환자의 안면 발한은 거의 완전히 억제되었다. 이 환자는 3% 농도의 글리코피롤레이트 패드를 사용하는 동안 어떠한 부작용도 경험하지 않았다. 이 환자는 이따금씩만 경구 프로판텔린을 사용한다.
3. 과도한 안면 및 두피 발한 증상이 있는 40세 남성이 그의 안면에 1% 농도의 글리코피롤레이트 패드를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이 환자는 그의 안면 발한을 억제할 수 있었다. 1% 농도의 글리코피롤레이트 패드를 재주문하는 시점에, 이 환자는 그의 두피의 정상과 뒷통수 부분에 약제를 도포하기 위한 더 효율적인 방법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 패드로는 환자가 자신의 머리카락을 통과하여 그 두피에 직접 약제를 도포할 수가 없었다. 이 환자에게 계량 분무 용기에 담긴 물 및 에탄올 중의 1% 글리코피롤레이트 용액을 제공하였다. 이 환자는 자신의 두피에 글리코피롤레이트 용액을 도포하기 위하여 분무기를 사용한다. 계량 분무병 속의 1% 글리코피롤레이트 용액은 그의 두피 발한을 만족스럽게 감소시킬 수 있었다. 이 환자는 안면 홍조를 억제하기 위해 1% 농도의 글리코피롤레이트 패드 역시 사용한다. 이 환자는 글리코피롤레이트의 국소 도포와 관련하여 어떠한 부작용도 경험하지 않았다.
참고 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