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787394B1 - 물 없이 사용하는 분말형 비누의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물 없이 사용하는 분말형 비누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구체적으로는 각종 산업현장에서 작업을 하거나 카센터에서 자동차를 정비하는 과정 등에서 작업자의 손에 묻게 되는 기름때나 얼룩을 물을 사용하지 않고 용이하게 제거하여 수질오염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음과 동시에 이러한 오염물을 잔여물 없이 말끔하게 제거하여 피부에 손상을 주지 않도록 하는 물 없이 사용하는 분말형 비누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이를 위하여 본 발명에 따른 물 없이 사용하는 분말형 비누의 제조방법은, 물 100wt%를 기준으로 하여 가성소다 1~3wt%를 넣고 상온 하에서 용해시키되 pH가 8 미만일 경우에는 가성소다를 0.01wt% 단위로 첨가하고, pH가 9를 초과 시에는 인산 1~3wt%를 더 첨가하여 pH가 8~9인 용액을 얻는 제1단계; 상기 용액에 폴리옥시에틸렌(8.6) 노닐페닐에테르와 같은 비이온성 계면활성제 5~8wt%와, 천연향료 0.1~0.2wt% 및 천연색소 0.4~0.8wt%를 투입하여 용해시키는 제2단계; 및 상기 용액에 진주암 15~23wt%를 넣고 10~20분 동안 교반시키면서 수분을 증발시켜 분말화하는 제3단계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것이다.

물 없이 사용하는 분말형 비누, 비이온성 계면활성제, NP-8.6, 진주암

Description

물 없이 사용하는 분말형 비누의 제조방법 {A manufacturing method of powder-type hand soap using without water}

본 발명은 물 없이 사용하는 분말형 비누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구체적으로는 각종 산업현장에서 작업을 하거나 카센터에서 자동차를 정비하는 과정 등에서 작업자의 손에 묻게 되는 기름때나 얼룩을 물을 사용하지 않고도 용이하게 제거하여 수질오염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음과 동시에 이러한 오염물을 잔여물 없이 말끔하게 제거하여 피부에 손상을 주지 않도록 하는 물 없이 사용하는 분말형 비누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산업현장에서 금형, 선반, 프레스, 연마기 등의 각종 금속 기계류를 다루거나 카센터에서 자동차 정비 등의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작업자의 손에 기름때나 얼룩이 많이 묻게 된다.

이러한 기름때나 얼룩을 제거하기 위하여 종래에는 약산성, 약알칼리성, 강알칼리성 등의 고체형 또는 액상형 비누를 주로 사용하여 왔는데, 종래의 비누로는 손에 묻은 기름때가 쉽게 제거되지 않고 미끈거림이 남아 있기 때문에 많은 양의 비누를 손에 묻혀 수차례 반복하여 세척해야만 하였고, 더욱이 기름때가 묻은 손을 찬물로 세척하게 될 경우에는 지방으로 이루어진 기름때가 찬물에서는 굳어서 잘 녹지 않기 때문에 기름때를 제거하기가 더욱 어려워져 더운 물로 세척해야만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그러나, 작업 현장에 온수설비는 물론이고 수도시설조차 마련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있어 작업 완료 후 기름때가 묻은 손을 씻기 위해서는 수도시설이 설치된 다른 장소로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하거나 또는 찬물로 대충 씻어냄에 따라 기름때의 잔여물이 손에 남아 있어 개운한 느낌을 주지 못할 뿐만 아니라 피부가 트거나 거칠어지는 등 피부 손상을 줄 우려가 있었다.

특히, 이와 같은 종래의 비누는 반드시 물과 함께 사용하여야만 하기 때문에 수질이 오염될 우려가 있었다.

이에 따라, 보다 강력한 세정력을 비롯하여 다양한 기능을 가진 비누가 개발되었으나, 이러한 비누는 계면활성제의 남용으로 인해 세정력이 우수해진 반면에 LAS(계면활성제) 표준 기준치를 훨씬 웃돌게 되어 피부 부작용을 일으키는 등 인체에 악영향을 주고 심지어 중독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었을 뿐만 아니라 기름때를 제거하기 위하여 물과 함께 사용해야 한다는 점에서는 종전과 다름이 없었다.

이외에도, 각종 기름때를 제거하기 위하여 1회용 세정시트(티슈)가 개발되기도 하였는데, 이러한 세정시트는 사용이 간편하고 세정효과가 우수하기는 하나 재활용이 불가능하여 폐기 시 환경을 오염시킬 우려가 있었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개발된 것으로서, 산업현장에서 각종 기계설비를 다루거나 또는 카센터에서 자동차 정비를 하는 과정 등에 서 작업자의 손에 묻은 기름때나 얼룩을 물을 사용하지 않고도 말끔히 제거하여 피부에 손상을 주지 않음과 동시에 사용이 간편하고 장소에 제약 없이 어디서든 세척이 가능하며 궁극적으로는 수질오염을 방지하여 환경보호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는 물 없이 사용하는 분말형 비누의 제조방법을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상기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발명에 따른 물 없이 사용하는 분말형 비누의 제조방법은, 물 100wt%를 기준으로 하여 가성소다 1~3wt%를 넣고 상온 하에서 용해시키되 pH가 8 미만일 경우에는 가성소다를 0.01wt% 단위로 첨가하고, pH가 9를 초과 시에는 인산 1~3wt%를 더 첨가하여 pH가 8~9인 용액을 얻는 제1단계; 상기 용액에 폴리옥시에틸렌(8.6) 노닐페닐에테르와 같은 비이온성 계면활성제 5~8wt%와, 천연향료 0.1~0.2wt% 및 천연색소 0.4~0.8wt%를 투입하여 용해시키는 제2단계; 및 상기 용액에 진주암 15~23wt%를 넣고 10~20분 동안 교반시키면서 수분을 증발시켜 분말화하는 제3단계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하, 본 발명에 따른 물 없이 사용하는 분말형 비누(이하 "분말형 비누"라 한다)를 제조하는 방법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우선, 본 발명의 분말형 비누를 제조하는데 있어서 실내온도 조건은 상온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은데, 만일 실내온도가 30℃를 초과할 경우에는 가성소다(NaOH)를 물에 용해하는 과정에서 온도가 급상승하여 안전상의 문제가 생길 우려가 있고, 반면에 15℃ 미만일 경우에는 가성소다가 물에 잘 용해되지 않을 우려가 있다.

또한, 본 발명의 분말형 비누는 물, 가성소다, 비이온성 계면활성제, 진주암을 주된 성분으로 하고 인산을 보조성분으로 하며, 여기에 천연향료 및 천연색소를 추가로 혼합하여 제조되는 것이다.

상기 가성소다(NaOH)는 물에 용해되어 산성과 알칼리성에 쉽게 반응할 수 있는 많은 이온을 형성하게 된다.

상기 비이온성 계면활성제는 서로 혼합하지 않는 두 종의 액체를 안정한 에멀션(emulsion)으로 만드는 것이다.

상기 진주암은 액체상태의 세정제에 포함된 수분을 흡수하여 팽창하면서 액체상태를 분말상태로 만드는 작용을 한다.

아울러, 상기 인산은 가성소다의 양이 과다할 때 용액을 중화시키게 위하여 사용하게 된다.

이하, 상기와 같은 성분들을 이용하여 분말형 비누를 제조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제1단계]

먼저, 물 100wt%를 기준으로 하여 가성소다 1~3wt%를 투입하여 용해시킨다. 이때 가성소다에 물을 넣으면 온도가 80℃ 이상으로 상승하여 화상의 우려가 있으므로 반드시 물에 가성소다를 용해시켜야 한다.

이때, 상기 용액의 pH수치를 측정하는데, pH수치가 8 미만일 경우에는 세정력이 떨어지고 9를 초과할 때에는 인체에 해를 끼칠 수 있으므로 8~9인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이에 따라 리트머스 시험지를 이용하여 상기 용액의 pH수치를 측정 시 상온의 변화에 따라 pH수치가 8 미만으로 나타날 경우에는 가성소다를 물 중량 기준 0.01wt% 단위로 추가적으로 투입하면서 pH수치를 8~9가 되도록 유지한다.

또한, pH수치가 9를 초과하여 나타날 경우에는 인산을 1~3wt% 투입하여 중화함으로써 상기 용액의 pH수치를 8~9로 유지시킨다.

[제2단계]

이어서, 상기 용액에 비이온성 계면활성제 5~8wt%를 넣고 충분히 혼합하여 용해시키는데, 본 발명에서는 상기 비이온성 계면활성제로서 폴리옥시에틸렌(8.6) 노닐페닐에테르(polyoxyethylene(8.6) nonylphenyl ether : 이하 "NP-8.6"이라 한다)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울러, 상기 용액에 천연향료 0.1~0.2wt%와 천연색소 0.4~0.8wt%를 넣고 용해시키는데, 상기 천연향료는 아로마향 등 공지의 것을 사용할 수 있고, 상기 천연색소도 특별히 한정되지는 않는다.

[제3단계]

다음으로, 상기 용액에 진주암 15~23wt%를 넣고 10~20분동안 교반시키면서 수분을 증발시킨다.

여기에서, 상기 진주암은 다공질로서 온도 760~1200℃에서 고온 처리하여 4~12배까지 부피를 팽창시킨 공지의 것을 사용하며, 이러한 진주암을 상기 용액에 150~170g 정도를 먼저 넣고 교반 후 수분이 많을 경우에는 진주암을 추가적으로 투입하면서 상기 용액에 함유된 수분을 흡수하여 본 발명의 비누를 분말상태가 되도록 한다.

이에 따라 최종적으로 pH가 중성인 분말형 비누가 얻어진다.

다음으로, 상기한 바와 같은 본 발명의 분말형 비누를 제조하기 위한 실시예 및 작용효과를 설명하면, 우선, 온도 25℃ 하에서, 물 1000g에 가성소다 15g을 넣고 용해시킨 후 pH수치를 측정하여 리트머스 시험지가 녹색을 띠게 되면 NP-8.6을 70g 넣고 용해시킨다.

여기에 천연향료 1g과 천연색소 4g을 넣고 잘 교반하여 용해시킨 후 진주암 170g을 넣고 10분동안 교반시키면서 수분을 증발시킨다.

이때, 상기 용액의 수분 함유 상태를 보고 상기 진주암을 추가적으로 투입하면 되고, 이에 따라 최종적으로 분말상태의 비누가 얻어진다.

이러한 분말형 비누를 이용하여 작업현장에서 손에 묻은 기름때를 제거하기 위하여 상기 분말형 비누를 일정량 손에 덜어 양손을 문지르게 되면 다공질의 진주암 내에 함유된 수분이 발생하게 됨과 동시에 양손의 마찰에 의해 손에 묻은 기름때가 마치 사람의 몸에서 나는 때와 같이 서로 뭉쳐 떨어져 나가면서 제거되는 것이다.

덧붙여, 본 발명에 따른 분말형 비누는 산업현장이나 카센터 외에도 일반 가정이나 음식점에서 음식을 조리하거나 맨손으로 설거지를 하는 과정에서 손에 묻게 되는 기름기도 쉽게 제거할 수 있음은 물론이거니와, 각종 기계설비나 주방 바닥, 조리대 등에 눌러 붙은 기름때나 찌든 때를 제거 시 본 발명의 분말형 비누를 기름때나 찌든 때가 부착된 부분에 일정량 뿌린 후 물을 사용하지 않고 문질러주면 오염물이 쉽게 떨어져 나가게 된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본 발명의 물 없이 사용하는 분말형 비누의 제조방법에 따르면, 물에 가성소다가 용해된 용액의 pH수치를 8~9로 유지함과 동시에 여기에 비이온성 계면활성제로서 NP-8.6을 사용하여 제품의 액성을 순수한 중성으로 제조함으로써,

일반 산업현장이나 카센터에서 각종 기계설비를 다루는 과정에서 작업자의 손에 묻게 되는 기름때나 얼룩을 별도로 물을 사용하여 세척하거나 헹구어 낼 필요 없이 분말상태인 것을 그대로 손에 덜어 문질러 닦아내면 기름때나 얼룩 등이 말끔하게 제거됨에 따라 사용이 간편하다.

또한, 종래의 비누에 비해 적은 양의 계면활성제를 사용하고도 세정력이 우수하여 기름때 등이 피부 표면으로부터 신속히 씻겨져 나가며, 사용 후에도 손이 트거나 거칠거칠해지지 않고 피부를 부드럽고 매끄럽게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이다.

특히, 물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므로 수질오염을 일으킬 우려가 전혀 없어 친환경적이고, 온수설비를 포함하는 수도시설을 별도로 설치할 필요가 없으며 언제 어디서든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Claims (4)

1. 삭제
2. 삭제
3. 삭제
4. 물 100wt%를 기준으로 하여 가성소다 1~3wt%를 넣고 상온 하에서 용해시키되 pH가 8 미만일 경우에는 가성소다를 0.01wt% 단위로 첨가하고, pH가 9를 초과 시에는 인산 1~3wt%를 더 첨가하여 pH가 8~9인 용액을 얻는 제1단계;

   상기 용액에 폴리옥시에틸렌(8.6) 노닐페닐에테르와 같은 비이온성 계면활성제 5~8wt%와, 천연향료 0.1~0.2wt% 및 천연색소 0.4~0.8wt%를 투입하여 용해시키는 제2단계; 및

   상기 용액에 진주암 15~23wt%를 넣고 10~20분 동안 교반시키면서 수분을 증발시켜 분말화하는 제3단계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물 없이 사용하는 분말형 비누의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