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690555B1 - 건축 내장재와 그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천연 나무를 이용한 건축 내장재와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자연의 원목을 그대로 이용하면서 그 원목판재에 공기와 모래를 강하게 뿜어 주거나 브러쉬질을 하여 줌으로써 원목판재에서 나이테(7)의 엷고 무른 부분은 거의 모두 깎여 나가고, 좁고 촘촘한 부분은 거의 깎이지 않거나 약간만 깎여 나가게 되어 목재의 단단한 부분만 남긴 후, 그 위에 황토가루나 숯가루 또는 옥가루 등 천연물질을 도포하여 도포층을 형성시킨 후, 상기 도포층 위에 천연 기름으로 이루어진 코팅재를 코팅하여 코팅층을 입혀 줌으로써, 이와 같이 만들어진 건축내장재는 나무의 질감을 그대로 느낄 수가 있을 뿐만 아니라, 원목의 표면에 입혀진 도포층(11)의 재질에 따른 여러 가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투명한 코팅층(13)을 통하여 드러나는 원목의 나이테(7)가 나타내는 무늬와 코팅층(13)의 색상이 미감을 더 높여 자연스럽고도 아름다운 웰빙 건축내장재를 제공할 수가 있는 것이다.

도포층, 코팅층

Description

건축 내장재와 그 제조방법{An interior member for architecture and method therefore}

도 1은 본 발명의 방법에 따라 만들어진 건축 내장재의 평면도,

도 2는 본 발명에 방법에 따라 원목판에 파임부를 형성시킨 상태의 단면도,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설명

1 - 건축내장재 3 - 단단한 부분

5 - 연한부분 7 - 나이테

9 - 도포층

본 발명은 천연 나무를 이용한 건축내장재에 관한 것으로, 특히 천연나무의 표면에 황토나 옥 또는 숯가루 등을 입혀 나무의 질감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으면서 황토 등의 원적외선 효과도 얻을 수 있게 한 천연나무를 이용한 건축내장재와 그 제조 방법에 관한 것이다.

사람이 사는 건축물을 짓는 데는 여러 가지 재질의 건축재를 사용하는데, 대형 빌딩과 같은 건물을 제외하고 사람이 사는 집을 짓는 데는 나무가 가장 좋은 재료중의 하나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콘크리트로 짓는 아파트의 경우에서도 집안의 내장을 할 때 나무를 많이 사용한다. 나무는 습기를 흡수하고 온도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으면 다른 재질에 비하여 부드러운 느낌이 있기 때문에, 사람의 살갗이 닿아도 이질감이 없고 여름에는 습기를 흡수하여 눅눅한 느낌이 들지 않게 하는 등 여러 가지 효과가 있다.

한편,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황토는 원적외선의 발생과 흙의 자정효과로 인하여 인체에 유익하다고 알려져 있는 바, 공해 등 여러 가지 유해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는 현대인들이 황토 처리된 여러 가지 재질을 많이 선호하고 있으나, 일반 가정집과 같은 건축물에서는 황토를 벽면에 처리하기가 여러 가지 사정상 어려움이 있어, 쉽게 선택할 수 없는 문제가 있었다.

또한, 숯이나 옥 등의 재질도 인체에 여러 가지 면에서 유익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황토와 마찬가지로 이러한 재료들을 건축 내장재로 사용하기에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을 뿐만 아니라, 건축 내장재로 사용한다고 하여도 그 처리면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 실용화하기가 곤란하다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본 발명은 상기한 바와 같은 여러 가지 건축 내장재에 따른 문제점을 감안하여, 천연 나무를 그대로 이용하여 나무가 주는 질감과 부드러움을 그대로 하면서, 황토나 숯가루 또는 옥가루 등의 이점을 살려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한 천연나무를 이용한 건축내장재와 그 제조 방법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상기한 바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건축내장재는 천연 나무의 나이테를 이용하여 제조한 것이다. 나무는 성장할 때 계절에 따라 단단한 부분과 연한 부분이 교차되면서 성장하고 있으며, 이러한 상태는 나이테에 그대로 나타나게 된다. 즉, 겨울에 형성된 나이테는 촘촘하고 단단하며, 여름에 형성된 나이테는 넓고 무르다.

이와 같은 판재 위에 공기와 모래를 강하게 뿜어주거나(샌딩과정) 브러쉬질을 하여 주면 엷고 무른 부분은 모두 깎여나가고 촘촘하고 단단한 부분은 안 깎이거나 약간만 깎이게 되어 목재의 단단한 부분만 남게 된다.

이와 같이 표면 처리된 표면에 숯가루나 황토가루 또는 옥가루 등을 도포하고 강하게 밀어주면 숯가루 등이 나무판에 입혀져 도포층을 형성하게 된다. 상기 도포층위에 콩물과 같은 천연재료로 코팅을 하고 건조시키면 건강에 좋은 웰빙 건축내장재가 완성된다.

이와 같이 제조된 본 발명의 건축내장재는 표면처리과정을 통해 엷고 무른 부분은 모두 깎여나갔으므로 단단한 재질만 남게 됨은 물론 깎여 나간 부분과 남은 부분이 어우러져 자연스러운 멋을 더하게 된다. 또한 천연 목재를 사용하였으므로 나무의 질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고 또 천연재료만 사용하였으므로 요즈음 문제가 되는 새집증후군이나 아토피 피부염 등이 발생할 여지가 없는 건강에 유익한 건축 재료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이하 본 발명을 첨부한 예시도면을 참조하여 자세히 설명한다.

도면 1은 본 발명에 따른 방법에 따라 만들어진 건축 내장재의 평면도이고, 도면 2는 본 발명에 방법에 따라 원목판에 표면처리를 한 상태의 단면도로서, 이들 도면에 도시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건축내장재(1)는 나무가 성장할 때 계절에 따라 촘촘하고 단단한 부분(3)과 엷고 무른 부분(5)이 교차 형성되어 이루어진 나이테(7)를 이용하여 원목판에 공기와 모래를 섞어 강하게 뿜어주거나(샌딩과정) 브러쉬질을 하여 주면 약한 부분은 모두 깎여 나가고 강한 부분은 안 깎이거나 약간만 깎이게 된다.

따라서 재질이 강한 건축내장재를 생산할 수 있음은 물론, 판재의 깎여 나간 부분이 자연스럽게 굴곡을 형성하게 되므로 내장재로서 멋을 한층 높일 수 있다.

이와 같이 표면처리된 표면에 숯가루나 황토가루 또는 옥가루 등을 도포하고 강하게 밀어주면 숯가루 등이 나무판에 입혀진 도포층(9)이 형성되어지게 된다.

이와 같이 형성된 도포층(9)위에 콩물 등과 같은 천연재료로 코팅을 한다. 코팅방법은 예컨대, 콩을 갈아서 천으로 싸고 이것으로 강하게 압박을 가하면 콩물이 흘러나와 천연 콩물로 코팅이 된다.

이러한 구조로 이루어진 본 발명의 건축 내장재(1)는 먼저 내장재로 사용할 원목 판재를 소정의 크기로 절단하여 준비하는 원목판재 준비단계;와,

상기 원목 판재의 표면에 공기와 모래를 섞어 강하게 분사시키거나 브러쉬질을 하여 원목 판재의 약한 부분은 깎여 나가고 강한 부분은 안 깎이거나 약간만 깎이게 하는 표면처리단계;

상기 표면처리단계를 거친 원목 판재 위에 황토가루나 숯가루 또는 옥가루 등을 도포하여 도포층(9)을 형성시키는 도포단계; 및,

상기 도포층이 형성된 건축내장재(1)의 표면 위에 코팅을 하는 코팅단계;를 거쳐 제조된다.

상기 표면처리단계에서 공기와 모래가 혼합된 것을 분사하는 방법은 기름탱크 등을 세척할 때 모래와 물을 혼합한 것을 분사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지는데, 이러한 공지의 장치와 기술을 그대로 사용할 수가 있다. 또한, 브러쉬질은 강한 재질의 브러쉬로 역시 공지의 장치와 기술을 이용하여 한다.

이렇게 표면처리단계에서 공기와 모래를 함께 강하게 분사하거나 강하게 브러쉬질을 하면 원목판재에서 나이테(7)의 엷고 무른 부분은 거의 모두 깎여 나가고, 좁고 촘촘한 부분은 거의 깎이지 않거나 약간만 깎여 나가게 되어 목재의 단단한 부분만 남게 되어 재질이 강한 건축내장재(1)를 제조할 수 있는 것이다.

상기 도포층(9)의 형성과정에서 황토가루는 그 자체 점성이 있으므로 접착 매개체로서 물만 섞어도 건축내장재(1)에 잘 달라붙어 입혀지게 된다. 그러나 숯가루나 옥가루 등은 자체의 점성이 없기 때문에 물만 사용하면 건축내장재(1)에 잘 달라붙지 않기 때문에 별도의 접착체를 약간 섞어 주어야 한다.

한편, 상기 도포층(9)은 사용하는 원료에 따라 다양한 색깔을 나타낼 수가 있는 바, 예컨대 황토가루를 사용하면 노란색을 띄게 되고 숯가루를 사용하면 검은 색을 띄게 되며, 옥가루를 사용하면 옥의 자연스런 비취색을 띄게 되는 것이다.

또한, 커피가루를 사용하여 진한 갈색을 띄게 할 수도 있다.

이렇게 건축내장재(1) 위에 도포층(9)을 입힌 후 도포층(9)이 완전하게 응고되면, 도포층(9)위에 천연 물질을 발라 코팅을 하는데, 상기 코팅을 하는 천연 물질은 생콩이나 깨 등 천연재료면 무엇이든 무방하다.

이러한 천연 물질을 여러 번에 걸쳐서 상기 도포층(9) 위에 칠하여 주면 자연스럽게 코팅층이 형성되게 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코팅층은 투명하기 때문에 코팅된 아래쪽의 나이테(7)는 물론 도포층(9)에서 나타내어지는 색깔이 그대로 위쪽으로 비추어지게 되어, 나이테의 자연스런 무늬는 물론 도포층(9)에 칠하여진 재질에 따른 자연스런 색상이 드러나게 되어 아름다운 무늬를 나타낼 수 있음은 물론, 도포층(9)에 칠하여진 재질에 따른 자연스런 기능이 그대로 발휘될 수 있게 하므로, 천연의 나무 질감을 그대로 느낄 수가 있으면서도 도포층(9)에 칠하여진 여러 가지 재질에 따른 효과도 함께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이상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건축내장재는 자연의 원목을 그대로 이용하면서 그 원목판재에 공기와 물을 강하게 뿜어 주거나 브러쉬질을 하여 줌으로써 원목판재에서 나이테의 엷고 무른 부분은 거의 모두 깎여 나가고, 좁고 촘촘한 부분은 거의 깎이지 않거나 약간만 깎여 나가게 되어 목재의 단단한 부분만 남게 되어 재질이 강한 건축내장재를 제조할 수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샌딩처리된 원목판재 위에 황토가루나 숯가루 또는 옥가루 등 천연물질을 도포하여 도포층을 형성시킨 후, 상기 도포층 위에 천연 기름으로 이루어진 코팅재를 코팅하여 코팅층을 입혀 줌으로써, 이와 같이 만들어진 건축내장재는 나무의 질감을 그대로 느낄 수가 있을 뿐만 아니라, 원목의 표면에 입혀진 도포층의 재질에 따른 여러 가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투명한 코팅층을 통하여 드러나는 원목의 나이테가 나타내는 무늬와 코팅층의 색상이 미감을 더 높여 자연스럽고도 아름다운 웰빙 건축내장재를 제공할 수가 있는 것이다.

Claims (3)

1. 나무가 성장할 때 계절에 따라 좁고 단단한 부분(3)과 넓고 연한 부분(5)이 교차 형성되어 이루어진 나이테(7)의 성질을 이용하여, 원목 판재의 표면에 공기와 모래를 섞어 강하게 분사시키거나 브러쉬질을 하여 줌으로써 원목 판재의 약한 부분은 깎여 나가고 강한 부분은 안 깎이거나 약간만 깎이게 한 후 그 위에 황토가루나 숯가루 또는 옥가루 등 천연재료를 도포하여 도포층(9)을 형성시킨 다음, 상기 도포층(9)위에 콩물 등과 같은 천연재료로 이루어진 코팅재를 사용하여 코팅층을 형성시킨 구조로 이루어진 건축 내장재
2. 내장재로 사용할 원목 판재를 소정의 크기로 절단하여 준비하는 원목판재 준비단계;와,

   상기 원목 판재의 표면에 공기와 모래를 섞어 강하게 분사시키거나 브러쉬질을 하여 줌으로써 원목 판재의 엷고 무른 부분은 모두 깎여 나가고, 강하고 촘촘한 부분은 안 깎이거나 약간만 깎이게 하는 표면처리단계;와

   상기 샌딩단계를 거친 원목 판재 위에 황토가루나 숯가루 또는 옥가루 등 천연재료를 도포하여 도포층(9)을 형성시키는 도포단계; 및,

   상기 도포층(9)이 형성된 건축내장재(1)의 표면 위에 코팅을 하는 코팅단계;를 거쳐 제조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건축 내장재의 제조방법
3. 제 2 항에 있어서, 상기 코팅단계는 콩물 등 천연재료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건축 내장재의 제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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