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발명의 민들레 환의 제조방법은 (ⅰ) 민들레 환의 최종중량에 대하여, 민들레 잎 분말 10 내지 30중량%, 민들레 뿌리 분말 5 내지 20중량%, 민들레 추출액 10 내지 40중량%, 상백피 추출액 10 내지 30중량% 및 당삼 추출액 5 내지 15중량%를 혼합하여 반죽한 다음, 자환기에 적용하여 국수가닥 형태의 반죽물을 수득하는 공정; (ⅱ) 전기 반죽물을 환형태로 제환하고, 이를 환제틀에 적용하여 정환하는 공정; 및, (ⅲ) 정환된 환을 건조하고, 코팅하는 공정을 포함한다: 이때, 부형제로서, 다시마분말, 현미 분말, 꿀, 밀가루풀 또는 이들의 혼합물을 추가로 포함할 수도 있고, 사용된 부형제의 함량 및 혼합비는 제한되지 않으며, 민들레 농축액, 상백피 농축액 및 당삼 농축액은 특별히 이에 제한되지는 않으나, 열수 추출액 또는 에탄올 추출액을 사용함이 바람직하고, 정환된 환의 건조조건은 특별히 이에 제한되지 않으나, 40 내지 65℃까지 단계적으로 승온시켜서 건조함이 바람직하다.
민들레(Taraxacum herba)는 한방명으로 포공영(浦公英)이라고도 지칭되는 국화과(Compositae)에 속하는 다년산 초본으로서, 이른봄부터 늦가을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전역에 걸쳐 널리 분포하고 있다. 고대로부터 민들레는 뿌리, 잎, 꽃, 줄기 등 식물체 모두를 약용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약초로 알려져 왔다.
한방에서는, 민들레의 맛은 쓰고 짜며 성질은 평(平)하고 한(寒)하나 독이 없다고 평가되고 있다. 동의보감에는 민들레는 열을 내리고 해독과 이뇨, 최유(催乳)효과가 있고, 울결(鬱結)을 풀어주거나 염증이나 종기를 낫게 하며, 간과 담낭질환의 치료에 이용된다고 기재되어 있고, 본초강목(本草綱目)에는 민들레즙을 계속 마시면 머리카락이 검어지고 위와 골이 튼튼해 진다고 하였으며, 본초정의(本草定議)에서는 포공영의 성질이 청량하여 열독, 홍종(紅腫), 창정, 옹양(癰瘍)의 치료에 내복과 외용이 모두 가능하며 그 효과가 대단히 크다고 기재되어 있다. 또한, 민간요법에 의하면, 민들레는 강장, 해열, 이뇨, 건위, 거담, 해독제 등에 이용되어 왔으며, 서양에서도 담즙분비 촉진, 항류마티스, 이뇨 등의 작용으로 약제로 사용되고 있다.
본 발명자들은 체내에 부작용이 없이 치매의 발병 및 진행을 억제할 수 있는 물질을 개발하기 위하여 연구하던 중, 고래로부터 한약재로 상용해 온 민들레가 β-아밀로이드 펩티드에 의한 신경세포의 손상을 억제시키는 효과를 나타내고, 치매 증상의 진행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진 아세틸콜린 에스터라제(acetylcholine esterase, AChE)에 대한 저해활성을 나타내는 한약재인 상백피와 당삼이 β-아밀로이드 펩티드에 의한 신경세포의 손상을 억제시키는 민들레의 효과를 배가시킴을 확인할 수 있었다.
상기 결과로부터, 본 발명자들은 민들레, 상백피 및 당삼을 사용할 경우, 치매예방 효과를 나타냄을 알 수 있었는 바, 이들을 부작용이 없이 상식(常食)할 수 있는 다양한 식품의 형태로 제조하고자 노력한 결과, 민들레 잎 분말, 민들레 뿌리 분말, 민들레 추출물, 상백피 추출물 및 당삼 추출물을 포함하는 민들레 환을 제조하게 되었고, 전기 제조된 민들레 환이 β-아밀로이드 펩티드에 의한 신경세포의 손상을 효과적으로 억제시킬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발명의 민들레 환은 β-아밀로이드 펩티드에 의한 신경세포의 손상을 효과적으로 억제시킬 수 있으므로, 치매예방을 위한 기능성 식품으로서 널리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이하, 실시예를 통하여 본 발명을 더욱 상세히 설명하고자 한다. 이들 실시예는 오로지 본 발명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위한 것으로, 본 발명의 범위가 이들 실시예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것은 당업계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게 있어서 자명할 것이다.
실시예 1: 민들레 추출물의 제조 및 치매예방효과 분석
실시예 1-1: 민들레 추출물의 제조
민들레의 부위별로 동결건조한 분말에 메탄올을 사용하여 추출물을 제조하였다. 즉, 흰민들레와 노랑민들레의 부위별(잎, 뿌리) 분말 5g을 각각 100mL의 75%(v/v) 메탄올 수용액에 현탁시킨 후, 80℃에서 3시간 환류추출하고, 여과하여 수득한 액상성분을 45℃에서 진공농축기에서 농축한 다음, 이를 동결건조하여 민들레 추출물을 제조하였다.
실시예 1-2: 민들레 추출물의 치매예방효과 분석
뇌신경암 유래 세포주 SK-N-SH(MedXBio Inc., USA)를 신경세포 배양배지(10%(v/v) FBS, 1mM sodium pyruvate, 1% penicillin-streptomycin, Dulbecco modified Eagle's minimum essential medium(DMEM))에 세포수가 5 ×105cells/mL가 되도록 분주하여 37℃, 5%(v/v) CO2 배양기에서 일주일에 2회 배지를 교체하며 단층 배양하였다. 이렇게 배양된 세포에 40μM의 β-amyloid peptide1-42(βA, American Peptide Company, USA) 를 처리하고, 전기 제조된 각각의 민들레 추출물을 0.01, 0.05, 0.1, 0.25 및 0.5mg/ml의 농도로 처리한 후, 신경세포의 생존율을 측정하였다. 이때, 음성 대조군으로는 βA와 민들레 추출물이 처리되지 않은 신경세포를 사용하고, 양성 대조군으로는 민들레 추출물이 처리되지 않은 신경세포를 사용하였다.
또한, 전기 신경세포의 생존율은 MTT(3-(4,5- dimethylthiazol-2-yl)-2,5-diphenyltetrazoliumbromide) 분석법에 따라, 생존세포의 수를 계수하여 측정하였다: 즉, 전기 배양된 각 세포를 파쇄하여 세포 현탁액을 수득하고, 전기 현탁액에 MTT 용액(2.5mg/mL H2O) 100μL를 첨가하여 37℃에서 4시간 동안 반응시킨 후, 1500rpm으로 원심분리하여 침전물을 수득한 다음, 침전물에 디메틸설폭사이드(dimethyl sulfoxide, DMSO) 100μL를 첨가하여, 침전물을 용해시키고 540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참조: 표 1).
민들레 추출물 및 그의 농도에 따른 신경세포의 생존율(단위: %)
민들레 추출물 |
0.01mg/ml |
0.05mg/ml |
0.1mg/ml |
0.25mg/ml |
0.5mg/ml |
음성 대조군 |
100 |
100 |
100 |
100 |
100 |
양성 대조군 |
60 |
60 |
60 |
60 |
60 |
흰민들레 잎 |
68 |
72 |
65 |
67 |
100 |
흰민들레 뿌리 |
61 |
61 |
62 |
68 |
78 |
노랑민들레 잎 |
61 |
71 |
75 |
82 |
100 |
노랑민들레 뿌리 |
61 |
65 |
68 |
73 |
100 |
상기 표 1에서 보듯이, 흰민들레와 노랑민들레의 잎의 경우, 0.5mg/mL의 매우 낮은 농도의 추출물이 첨가되어도 세포생존율이 정상대조군 수준으로 회복되었고, 이보다 낮은 0.05mg/mL의 농도에서도 높은 생존율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뿌리의 경우, 흰민들레보다는 노랑민들레가 높은 생존율을 나타냄을 알 수 있었다.
실시예 2: 아세틸콜린 에스터라제(acetylcholine esterase, AChE) 저해활성을 갖는 생약재의 탐색
실시예 2-1: AChE 저해활성을 갖는 생약재의 탐색
20여종의 생약재 5g을 100mL의 75% 메탄올에 현탁시킨 후, 80℃에서 3시간 환류추출하고 여과한 여액을 45℃ 진공농축기에서 농축한 다음, 이를 동결건조하여 각각의 추출물을 수득하였다.
AChE 저해활성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측정하였다: 즉, 0.1M 인산염 완충용액(pH 8.0) 170uL, 2mM 디티오비스니트로벤조산(dithiobisnitrobenzoic acid) 20uL, 전기 수득한 추출물을 0.5, 1, 2.5 및 5mg/ml의 농도로 1ml의 메탄올에 용해시킨 용액 20uL 및 AChE 20uL(0.2unit)의 혼합액 230uL를 37℃에서 10분간 전처리하고, 3.75mM 아세틸콜린 요오드(acetylcholine iodide) 20uL를 첨가한 다음, 37℃에서 30분간 반응시키고, 410nm에서 흡광도(A)를 측정하였다. 또한, 0.1M 인산염 완충용액(pH 8.0)과 전기 수득한 추출물을 0.5, 1, 2.5 및 5mg/ml의 농도로 1ml의 메탄올에 용해시킨 용액 20uL의 혼합액을 410nm에서 흡광도(B)를 측정하였다. 아울러, 대조구로는 메탄올을 410nm에서 측정한 흡광도를 사용하여, 하기의 식에 의하여 AChE 저해활성을 측정하였다(참조: 표 2).
여러가지 생약재 추출물의 AChE 저해활성(단위: %)
생약재 |
0.5mg/ml |
1mg/ml |
2.5mg/ml |
5mg/ml |
당귀 |
- |
5.5 |
10.1 |
18.7 |
당삼 |
0.4 |
10.7 |
31.1 |
62.1 |
독활 |
- |
- |
3.9 |
13.0 |
두충 |
- |
- |
11.5 |
14.6 |
맥문동 |
11.1 |
13.3 |
12.9 |
8.0 |
백작약 |
- |
7.0 |
33.5 |
60.2 |
백출 |
- |
- |
- |
6.5 |
복령 |
- |
- |
- |
5.5 |
산사 |
- |
- |
11.5 |
30.6 |
산사자 |
- |
- |
2.9 |
15.3 |
상백피 |
56.2 |
76.3 |
81.9 |
85.9 |
세신 |
- |
- |
- |
- |
숙지황 |
- |
1.8 |
6.8 |
8.3 |
원지 |
- |
- |
- |
- |
인산 |
- |
- |
1.5 |
16.2 |
진피 |
11.1 |
- |
- |
11.9 |
천궁 |
- |
2.9 |
12.8 |
28.9 |
치자 |
- |
- |
8.0 |
20.0 |
토사자 |
- |
- |
2.3 |
9.2 |
향유 |
- |
- |
1.9 |
18.7 |
상기 표 2에서 보듯이, 당삼 추출물, 백작약 추출물 및 상백피의 추출물이 우수한 AChE 저해활성을 나타냄을 알 수 있었다.
실시예 2-2: 당삼 추출물, 백작약 추출물 및 상백피 추출물의 혼합시, AChE 저해활성에 대한 상승효과 분석
전기 실시예 2-1에서 수득한 당삼 추출물, 백작약 추출물 및 상백피 추출물을 서로 혼합하였을 때, AChE 저해활성에 대한 상승효과를 나타내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추출물 농도 1mg/mL과 5mg/mL에서 이들 추출물을 동일한 비율(1:1)로 각각 혼합한 후, AChE에 대한 저해활성을 측정하였다(참조: 표 3): 이때, 상승효과를 비교하기 위하여, 각 성분의 독자적인 AChE에 대한 저해활성을 대조군으로 사용하였다.
여러가지 생약재 추출물 혼합물의 AChE 저해활성에 대한 상승효과(단위: %)
성분 |
1mg/ml |
5mg/ml |
당삼 |
10.7 |
62.1 |
백작약 |
7.0 |
60.2 |
상백피 |
76.3 |
85.9 |
상백피:당삼 |
79.3 |
97.8 |
상백피:백작약 |
39.5 |
85.1 |
당삼:백작약 |
8.3 |
59.6 |
상기 표 3에서 보듯이, 상백피 추출물과 당삼 추출물을 혼합한 경우에는 상승효과가 나타났으나, 백작약 추출물을 혼합한 경우에는 오히려 저해활성이 감소됨을 알 수 있었으므로, AChE 저해활성을 나타내기 위하여는, 상백피 추출물과 당삼 추출물을 혼합하여 사용함이 바람직함을 알 수 있었다.
실시예 2-3: 민들레 추출물, 당삼 추출물 및 상백피 추출물의 혼합시, AChE 저해활성에 대한 상승효과 분석
전기 상백피 추출물과 당삼 추출물의 혼합물에 민들레 추출물을 추가할 경우, AChE 저해활성에 대한 상승효과를 나타내는 지의 여부를 확인하였다: 즉, 전기 실시예 1-1에서 수득한 민들레 추출물을 1mg/ml 및 5mg/ml의 농도로 메탄올에 용해시키고, 동일한 농도의 상백피 추출물 및 당삼 추출물과 다양한 혼합비(10:0, 7:3, 5:5, 3:7 및 0:10(v/v))로 혼합한 후, 이의 AChE 저해활성을 측정하였다(참조: 표 4a, 표 4b, 표 4c).
민들레 추출물 및 상백피 추출물의 혼합비에 따른 AChE 저해활성에 대한 상승효과(단위: %)
혼합비(민들레:상백피) |
1mg/ml |
5mg/ml |
10:0 |
-5.1 |
-9.5 |
7:3 |
73.0 |
90.8 |
5:5 |
85.9 |
96.3 |
3:7 |
78.0 |
95.6 |
0:10 |
76.3 |
85.9 |
민들레 추출물 및 당삼 추출물의 혼합비에 따른 AChE 저해활성에 대한 상승효과(단위: %)
혼합비(민들레:당삼) |
1mg/ml |
5mg/ml |
10:0 |
-5.1 |
-9.5 |
7:3 |
13.4 |
70.7 |
5:5 |
16.3 |
77.8 |
3:7 |
11.1 |
64.3 |
0:10 |
10.7 |
62.1 |
상백피 추출물 및 당삼 추출물의 혼합비에 따른 AChE 저해활성에 대한 상승효과(단위: %)
혼합비(상백피:당삼) |
1mg/ml |
5mg/ml |
10:0 |
76.3 |
85.9 |
7:3 |
89.1 |
100.7 |
5:5 |
79.3 |
97.8 |
3:7 |
78.1 |
94.3 |
0:10 |
10.7 |
62.1 |
상기 표 4a 내지 4c에서 보듯이, 민들레 추출물을 단독으로 사용하여 1mg/mL와 5mg/mL의 농도에서 저해율을 조사한 결과, 각각 -5.1%와 -9.5%를 나타내어 민들레 추출물은 AChE에 대한 저해활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민들레 추출물을 상백피 추출물과 혼합하거나 또는 당삼 추출물과 혼합한 경우에는, 원래의 상백피 추출물 또는 당삼 추출물의 저해율보다 유사하거나 또는 높은 정도의 저해율을 나타냄을 알 수 있었다. 아울러, 상백피 추출물과 당삼 추출물을 혼합한 경우에도, 상승효과를 나타냄을 알 수 있었다.
실시예 3: 생약성분이 함유된 민들레 환의 제조 및 그의 치매예방효과 분석
상기 실시예 2-3의 결과에서 보듯이, 민들레 추출물, 상백피 추출물 및 당삼 추출물을 각각 혼합할 경우, AChE 저해활성에 대하여 상승효과를 나타냄을 확인할 수 있었는 바, 민들레를 주재로 한 환을 제조할 때, 치매 예방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각 성분의 함량비를 결정하였다.
실시예 3-1: 민들레 잎 분말의 함량결정
1kg의 수세된 노랑 민들레의 잎을 음지에서 건조시키고, 동결분쇄하여, 수분함량이 10%(w/w) 이하인 민들레 잎 분말을 수득하였다.
이어, 전기 수득한 민들레 잎 분말 5g, 현미 분말 65g의 혼합물(실험군 1-1), 민들레 잎 분말 10g, 현미 분말 60g의 혼합물(실험군 1-2), 민들레 잎 분말 20g, 현미 분말 50g의 혼합물(실험군 1-3), 민들레 잎 분말 30g, 현미 분말 40g의 혼합물(실험군 1-4), 민들레 잎 분말 40g, 현미 분말 30g의 혼합물(실험군 1-5) 및 민들레 잎 분말 50g, 현미 분말 20g의 혼합물(실험군 1-6)에 각각 꿀 10g과 밀가루 풀 20g을 첨가하여 반죽기로 혼합하고, 다시 2단롤러로 재반죽하여 반죽물을 수득하였다. 전기 수득한 반죽물을 자환기에 적용하여, 국수가닥 형태의 반죽물을 수득하고, 전기 반죽물이 서로 붙지 않도록 밀가루 분말을 도포하였다. 이어, 전기 국수가닥 형태의 반죽물을 절단기에 적용하여 환모양으로 절단한 후, 이를 환제틀에 적용하여 정환하였다. 전기 정환된 환을 40 내지 65℃로 온도가 상승되는 조건에서 건조시키고, 코팅한 후, 재건조시켜서, 각각의 민들레 환을 제조하였다.
전기 수득한 각 실험군의 민들레 환을 분쇄하여 분말화시킨 후, 75%(v/v) 메탄올 수용액 100ml에 현탁시키고, 80℃에서 3시간 환류추출한 다음, 여과하여 수득한 액상성분을 45℃에서 진공농축기에서 농축시키고 동결건조하여, 각각의 민들레 환 추출물을 수득하였다.
전기 수득한 민들레 환 추출물을 0.1mg/ml의 농도로 사용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전기 실시예 1-2에 개시된 방법을 사용하여, 신경세포의 생존율을 측정하였다(참조: 표 5a). 이때, 양성대조군으로는 βA와 민들레 환 추출물이 처리되지 않은 신경세포를 사용하고, 음성대조군으로는 βA만이 처리된 신경세포를 사용하였다.
민들레 잎 분말의 함량에 따른 신경세포의 생존율(단위: %)
실험군 |
생존율 |
양성대조군음성대조군실험군 1-1실험군 1-2실험군 1-3실험군 1-4실험군 1-5실험군 1-6 |
10060606568717171 |
상기 표 5a에서 보듯이, 최소한 민들레 잎 분말의 함량이 10중량%(실험군 1-2) 이상인 경우에, 생존율이 증가되었고, 민들레 잎 분말의 함량이 30중량%(실험군 1-4) 이상인 경우에는 생존율이 더 이상 증가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실시예 3-2: 민들레 뿌리 분말의 함량결정
1kg의 수세된 노랑 민들레의 뿌리를 음지에서 건조시키고, 동결분쇄하여, 수분함량이 10%(w/w) 이하인 민들레 뿌리 분말을 수득하였다.
이어, 전기 수득한 민들레 잎 분말 20g, 민들레 뿌리 분말 5g 및 현미 분말 45g의 혼합물(실험군 2-1), 민들레 잎 분말 20g, 민들레 뿌리 분말 10g 및 현미 분말 40g의 혼합물(실험군 2-2), 민들레 잎 분말 20g, 민들레 뿌리 분말 20g 및 현미 분말 30g의 혼합물(실험군 2-3), 민들레 잎 분말 20g, 민들레 뿌리 분말 30g 및 현미 분말 20g의 혼합물(실험군 2-4), 민들레 잎 분말 20g, 민들레 뿌리 분말 40g 및 현미 분말 10g의 혼합물(실험군 2-5) 및 민들레 잎 분말 20g 및 민들레 뿌리 분말 50g의 혼합물(실험군 2-6)에 각각 꿀 10g과 밀가루 풀 20g을 첨가하여 반죽기로 혼합하고, 다시 2단롤러로 재반죽하여 반죽물을 수득한 후, 전기 실시예 3-1에 개시된 방법을 이용하여, 각각의 민들레 환을 제조하고, 전기 제조된 민들레 환 추출물을 각각 수득하였다.
전기 수득한 민들레 환 추출물을 0.1mg/ml의 농도로 사용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전기 실시예 1-2의 방법을 사용하여, 신경세포의 생존율을 측정하였다(참조: 표 5b). 이때, 양성대조군으로는 βA와 민들레 환 추출물이 처리되지 않은 신경세포를 사용하고, 음성대조군으로는 βA만이 처리된 신경세포를 사용하였다.
민들레 잎 분말의 함량에 따른 신경세포의 생존율(단위: %)
실험군 |
생존율 |
양성대조군음성대조군실험군 2-1실험군 2-2실험군 2-3실험군 2-4실험군 2-5실험군 2-6 |
10060788082828282 |
상기 표 5b의 결과를 상기 표 5a의 결과와 비교하면, 최소한 민들레 뿌리 분말의 함량이 5중량%(실험군 2-1) 이상인 경우에, 생존율이 증가되었고, 민들레 뿌리 분말의 함량이 20중량%(실험군 2-3) 이상인 경우에는 생존율이 더 이상 증가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실시예 3-3: 민들레 추출액의 함량결정
먼저, 민들레의 잎과 뿌리를 적당한 크기로 절단하고, 65℃에서 건조시킨 다음, 약 0.3cm의 크기로 분쇄하였다. 전기 분쇄물을 60mesh의 베 재질의 천에 싸고 분쇄물 중량의 6배의 물을 가하여 90℃에서 6시간 동안 추출한 다음, 추출액을 200mesh의 체로 여과하고, 여과액을 당도가 60°Brix가 될 때까지 농축시켜서, 민들레 추출액을 수득하였다.
이어, 전기 수득한 민들레 잎 분말 20g, 민들레 뿌리 분말 20g 및 현미 분말 10g의 혼합물에, 전기 수득한 민들레 추출액 5g과 밀가루 풀 45g(실험군 3-1), 민들레 추출액 10g과 밀가루 풀 40g(실험군 3-2), 민들레 추출액 20g과 밀가루 풀 30g(실험군 3-3), 민들레 추출액 30g과 밀가루 풀 20g(실험군 3-4), 민들레 추출액 40g과 밀가루 풀 10g(실험군 3-5) 및 민들레 추출액 50g(실험군 3-6)을 각각 첨가하여 반죽기로 혼합하고, 다시 2단롤러로 재반죽하여 반죽물을 수득한 후, 전기 실시예 3-1에 개시된 방법을 이용하여, 각각의 민들레 환을 제조하고, 전기 제조된 민들레 환 추출물을 각각 수득하였다.
전기 수득한 민들레 환 추출물을 0.1mg/ml의 농도로 사용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전기 실시예 1-2의 방법을 사용하여, 신경세포의 생존율을 측정하였다(참조: 표 5c). 이때, 양성대조군으로는 βA와 민들레 환 추출물이 처리되지 않은 신경세포를 사용하고, 음성대조군으로는 βA만이 처리된 신경세포를 사용하였다.
민들레 추출액의 함량에 따른 신경세포의 생존율(단위: %)
실험군 |
생존율 |
양성대조군음성대조군실험군 3-1실험군 3-2실험군 3-3실험군 3-4실험군 3-5실험군 3-6 |
10060828485868787 |
상기 표 5c의 결과를 상기 표 5b의 결과와 비교하면, 최소한 민들레 추출액의 함량이 10중량%(실험군 3-2) 이상인 경우에, 생존율이 증가되었고, 민들레 추출액의 함량이 40중량%(실험군 3-5) 이상인 경우에는 생존율이 더 이상 증가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실시예 3-4: 상백피 추출액의 함량결정
상백피를 사용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전기 실시예 3-3에 개시된 방법을 이용하여, 당도가 60°Brix인 상백피 추출액을 수득하였다.
이어, 전기 수득한 민들레 잎 분말 20g, 민들레 뿌리 분말 20g 및 현미 분말 10g의 혼합물에, 전기 수득한 민들레 추출액 10g, 상백피 추출액 5g 및 밀가루 풀 35g(실험군 4-1), 민들레 추출액 10g, 상백피 추출액 10g 및 밀가루 풀 20g(실험군 4-2), 민들레 추출액 10g, 상백피 추출액 20g 및 밀가루 풀 10g(실험군 4-3), 민들레 추출액 10g, 상백피 추출액 30g 및 밀가루 풀 10g(실험군 4-4) 및 민들레 추출액 10g과 상백피 추출액 40g(실험군 4-5)을 각각 첨가하여 반죽기로 혼합하고, 다시 2단롤러로 재반죽하여 반죽물을 수득한 후, 전기 실시예 3-1에 개시된 방법을 이용하여, 각각의 민들레 환을 제조하고, 전기 제조된 민들레 환 추출물을 각각 수득하였다.
전기 수득한 민들레 환 추출물을 0.1mg/ml의 농도로 사용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전기 실시예 1-2의 방법을 사용하여, 신경세포의 생존율을 측정하였다(참조: 표 5d). 이때, 양성대조군으로는 βA와 민들레 환 추출물이 처리되지 않은 신경세포를 사용하고, 음성대조군으로는 βA만이 처리된 신경세포를 사용하였다.
상백피 추출액의 함량에 따른 신경세포의 생존율(단위: %)
실험군 |
생존율 |
양성대조군음성대조군실험군 4-1실험군 4-2실험군 4-3실험군 4-4실험군 4-5 |
100608487888989 |
상기 표 5d의 결과를 상기 표 5c의 결과와 비교하면, 최소한 상백피 추출액의 함량이 10중량%(실험군 4-2) 이상인 경우에, 생존율이 증가되었고, 상백피 추출액의 함량이 30중량%(실험군 4-4) 이상인 경우에는 생존율이 더 이상 증가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실시예 3-5: 당삼 추출액의 함량결정
당삼을 사용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전기 실시예 3-3에 개시된 방법을 이용하여, 당도가 60°Brix인 당삼 추출액을 수득하였다.
이어, 전기 수득한 민들레 잎 분말 20g, 민들레 뿌리 분말 20g 및 현미 분말 10g의 혼합물에, 전기 수득한 민들레 추출액 10g, 상백피 추출액 10g, 당삼 추출액 5g 및 밀가루 풀 25g(실험군 5-1), 전기 수득한 민들레 추출액 10g, 상백피 추출액 10g, 당삼 추출액 10g 및 밀가루 풀 20g(실험군 5-2), 전기 수득한 민들레 추출액 10g, 상백피 추출액 10g, 당삼 추출액 15g 및 밀가루 풀 15g(실험군 5-3), 전기 수득한 민들레 추출액 10g, 상백피 추출액 10g, 당삼 추출액 20g 및 밀가루 풀 10g(실험군 5-4), 전기 수득한 민들레 추출액 10g, 상백피 추출액 10g, 당삼 추출액 25g 및 밀가루 풀 5g(실험군 5-5) 및 전기 수득한 민들레 추출액 10g, 상백피 추출액 10g 및 당삼 추출액 30g(실험군 5-6)을 각각 첨가하여 반죽기로 혼합하고, 다시 2단롤러로 재반죽하여 반죽물을 수득한 후, 전기 실시예 3-1에 개시된 방법을 이용하여, 각각의 민들레 환을 제조하고, 전기 제조된 민들레 환 추출물을 각각 수득하였다.
전기 수득한 민들레 환 추출물을 0.1mg/ml의 농도로 사용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전기 실시예 1-2의 방법을 사용하여, 신경세포의 생존율을 측정하였다(참조: 표 5e). 이때, 양성대조군으로는 βA와 민들레 환 추출물이 처리되지 않은 신경세포를 사용하고, 음성대조군으로는 βA만이 처리된 신경세포를 사용하였다.
당삼 추출액의 함량에 따른 신경세포의 생존율(단위: %)
실험군 |
생존율 |
양성대조군음성대조군실험군 5-1실험군 5-2실험군 5-3실험군 5-4실험군 5-5실험군 5-6 |
10060909395959595 |
상기 표 5e의 결과를 상기 표 5d의 결과와 비교하면, 최소한 당삼 추출액의 함량이 5중량%(실험군 5-1) 이상인 경우에, 생존율이 증가되었고, 당삼 추출액의 함량이 15중량%(실험군 5-3) 이상인 경우에는 생존율이 더 이상 증가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전기 실시예 3-1 내지 3-5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치매예방 효능을 갖는 민들레 환은, 민들레 환의 최종중량에 대하여, 민들레 잎 분말 10 내지 30중량%, 민들레 뿌리 분말 5 내지 20중량%, 민들레 추출액 10 내지 40중량%, 상백피 추출액 10 내지 30중량% 및 당삼 추출액 5 내지 15중량%를 포함하는 것이 바람직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