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기 목적에 비추어 본 발명의 청구항 1에서는, 섬유 강화 합성 수지제 낚싯대의 소정 위치 외측에 가이드 받침 시트를 일체화하고 있고, 상기 가이드 받침 시트 외주에 낚싯대의 길이 방향으로 연신하고, 원주 방향으로 다수 형성된 받침 시트측 요철조를 갖고, 상기 요철조의 정상부로부터 골부까지의 홈 깊이가 상기 가이드 받침 시트의 원주 방향에 있어서 대개 일정한 동시에, 길이 방향의 소정 길이에 있어서도 대개 일정하고, 이에 장착시키는 낚싯줄 가이드의 장착 통부 내주는 상기 받침 시트측 요철조의 피치와 동일 피치의 통부측 요철조를 갖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낚싯대를 제공한다.
대개 일정이라 함은, 대부분의 홈이 ±0.05 ㎜ 이내의 변동을 말한다. 바람직하게는 ±0.03 ㎜ 이내의 변동을 말한다.
홈 깊이가 가이드 받침 시트의 원주 방향에 있어서 대개 일정하므로, 가이드 받침 시트의 두께는 그 일정한 깊이에 소정량의 두께를 남길 만큼의 얇기로 설정할 수 있어 낚싯대의 경량화와 휨성 저해 방지에 기여한다. 또한, 길이 방향의 소정 길이에 있어서도 대개 일정하므로, 낚싯줄 가이드의 장착 통부를 삽입한 경우에 소정량의 물림 결합감이 충분히 생겨 가이드 받침 시트의 소정 위치에 확실하게 회전 방지 장착할 수 있다. 또한, 낚싯줄 가이드의 장착 통부 내주가 받침 시트측 요철조의 피치와 동일 피치의 요철조이므로, 결합시에 서로의 볼록조와 오목조가 전부 서로 결합하여 균등한 부하가 작용하므로 내구성이 향상된다.
청구항 2에서는, 상기 받침 시트측 요철조의 홈 바닥면의 높이가 후방측에 있어서 점차 높아져 있는 청구항 1에 기재된 낚싯대를 제공한다.
받침 시트측 요철조의 홈 바닥면의 높이가 후방측에 있어서 점차 높아져 있으므로, 낚싯줄 가이드의 장착 통부를 후방측으로 압입함으로써 견고하게 결합 가능해진다.
청구항 3에서는, 상기 받침 시트측 요철조가 가이드 받침 시트 영역 내의 후방부에 있어서 종단하고 있는 청구항 1에 기재된 낚싯대를 제공한다.
가이드 받침 시트에 압입하여 장착시키는 낚싯줄 가이드가 받침 시트측 요철조나 통부측 요철조의 마모 등에 의해 부주의하게 후방측으로 발출되어 버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청구항 4에서는, 상기 받침 시트측 요철조의 홈 깊이는 상기 통부측 요철조의 홈 깊이보다도 얕게 이루어지는 청구항 1 내지 청구항 3 중 어느 한 항에 기재된 낚싯대를 제공한다.
받침 시트측 요철조의 홈이 통부측의 그것과 다르도록(얕게) 설정하므로, 결합시에 낚싯줄 가이드의 장착 통부와 가이드 받침 시트 사이에 간극이 생긴다. 따라서, 가이드가 장착된 부위의 가이드 받침 시트의 휨 강성 상승이 완화된다. 또한, 받침 시트측 요철조의 측을 얕게 하므로, 가이드 받침 시트의 두께를 얇게 설정할 수 있어, 그 만큼 휨 강성 상승 완화와 경량화에 기여할 수 있다.
청구항 5에서는, 섬유 강화 합성 수지제 낚싯대의 소정 위치 외측에 가이드 받침 시트를 일체화하고 있고, 상기 가이드 받침 시트 외주를 소정 정밀도의 원형으로 가공하는 공정과, 상기 원형의 가이드 받침 시트 외주를 기준으로 하여 가이드 받침 시트에 길이 방향으로 연신하는 홈을 가공하는 공정을 갖고, 상기 소정 피치의 다수개의 홈의 깊이가 원주 방향에 있어서 대개 일정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낚싯대의 제조 방법을 제공한다.
소정 정밀도라 함은, 가공된 가이드 받침 시트 외주에 외접하는 최소 외접원(반경 R1)의 중심에서 측정한 가이드 받침 시트 외주까지의 최소 길이(반경)를 R2라 하고, R1 - R2 = Δ가 0.05 ㎜ 이하, 바람직하게는 0.03 ㎜ 이하를 의미한다.
원형상의 가이드 받침 시트 외주를 기준으로 하여 가이드 받침 시트에 길이 방향으로 연신하는 홈을 가공한다는 것은, 홈 가공시에는 가이드 받침 시트를 척으로 고정한 상태나, 가이드 받침 시트를 받침구로 받친 상태로 가공하고, 전자에서는 척의 축심과 가이드 받침 시트의 축심이 일치하는[즉, 척의 중심 축심의 공간 위치는 항상 포착되어 있으므로(전형적으로는 일정한 위치에 있음) 가이드 받침 시트의 축심도 항상 동일한 위치로서 포착할 수 있는(전형적으로는 일정한 위치에 있음)] 것을 겨냥하는 것이고, 후자에서는 받침구의 받침면으로부터 산출해 낸 가이드 받침 시트의 축심을 항상 포착할 수 있는(전형적으로는 일정한 위치에 있음) 것을 겨냥하는 것이다.
단면 원형상으로 가공된 가이드 받침 시트를 회전시켜도 소정 정밀도의 원형 외주가 기준이 되므로, 가이드 받침 시트의 축심을 변함 없이 유지할 수 있다. 따라서, 홈을 가공해야 할 대상의 가이드 받침 시트 외주도 회전에 상관없이 항상 변함이 없는 위치로 유지할 수 있다. 즉, 예를 들어 홈 가공 전에 계측 등에 의해 결정한 가이드 받침 시트 외주면의 높이 등의 공간 위치는, 회전에 따라서는 항상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다. 따라서, 처음 홈의 가공시에 가이드 받침 시트 외주면으로부터 절입한 깊이는 그 후에 회전시켜도 계측 등을 반복하는 일 없이 그대로 유지할 수 있고, 가이드 받침 시트의 원주 방향에 있어서 대개 깊이를 일정하게 한 다수개의 홈을 용이하게 형성할 수 있다.
본 발명의 청구항 6에서는 톱가이드를 갖는 동시에 끝이 뾰족한 형의 섬유 강화 수지제 끝 대 외주의 길이 방향 복수 부위에 가이드 받침 시트를 설치하고, 상기 각 가이드 받침 시트 외주부에 끝 대의 길이 방향으로 지향하여 일정 피치 각도의 다수의 요철조를 각각 설치하고, 각 받침 시트의 오목조이며, 톱가이드 중심과 끝 대 중심 축선을 포함하는 평면에 가장 가까운 오목조의 상기 평면에 대한 각도 위치와 요철의 피치 각도는 각각 각 받침 시트끼리 동일하고, 각 가이드 받침 시트에 장착되는 이동 가이드의 장착통 내주에는 일정 피치 각도의 요철조가 설치되어 있고, 상기 통측의 요철수는 상기 받침 시트측의 요철수와 동일한 것을 포함하는 정수배이고, 통측의 볼록조이며, 각 이동 가이드의 가이드 링 중심과 통 중심 축선을 포함하는 평면에 가장 가까운 볼록조의 상기 평면에 대한 각도 위치와 요철조의 피치 각도는 각 이동 가이드끼리 동일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낚싯대를 제공한다. 상기 소정의 오목조와 볼록조는 반대로 소정의 볼록조와 오목조로 치환하여 표현해도 좋다.
요철의 피치 각도가 각각 각 받침 시트끼리 동일하므로, 각 받침 시트의 요철조의 수가 동일하고, 게다가 일정 피치 각도이며, 끝 대는 끝이 뾰족하므로, 오목조(또는 볼록조) 사이의 원주 방향 거리 간격은 후방 위치의 받침 시트일수록 크다. 따라서, 이동 가이드로부터 받는 전단력이 큰 후방일수록 넓은 거리 간격의 요철조가 되므로 내구성이 향상된다. 또는, 상술한 소정 오목조의 각도 위치가 각 받침 시트끼리 동일하므로, 일정 피치 각도인 것을 고려하면, 각 받침 시트에 있어서 끝 대 외주의 동일 각도 위치에 오목조 또는 볼록조가 위치하게 된다. 이와 맞추어 통측의 상술한 소정 볼록조의 각도 위치가 각 이동 가이드끼리 동일하므로, 상기 볼록조가 상기 오목조에 대면하도록 이동 가이드를 가이드 받침 시트에 장착 결합시키면, 톱가이드에 대해 정밀도 좋게 직선형으로 정렬된다. 또한, 통측의 요철수는 받침 시트측의 요철수와 동일한 것을 포함하는 정수배이므로, 받침 시트측의 전볼록조가 통측의 오목조에 장착 결합 가능하다.
청구항 7에서는, 상기 받침 시트측 요철조의 정상부로부터 골부까지의 홈 깊이가 원주 방향에 있어서 대개 일정한 동시에, 길이 방향의 소정 길이에 있어서 대개 일정한 청구항 6에 기재된 낚싯대를 제공한다.
청구항 8에서는, 상기 통측 요철수는 받침 시트측 요철수와 동일한 청구항 6 또는 청구항 7에 기재된 낚싯대를 제공한다.
이 경우, 장착 결합시에 서로의 볼록조와 오목조가 전부 서로 결합하여 균등한 부하가 작용하므로 요철조의 내구성이 향상된다.
이하, 본 발명을 첨부 도면에 도시한 실시 형태예에 의거하여 더욱 상세하게 설명한다.
도1은 본 발명에 관한 낚싯대의 끝 영역의 측면도이다. 에폭시 수지 등의 합성 수지를 매트릭으로 하고, 탄소 섬유 등의 강화 섬유로 강화한 섬유 강화 합성 수지제의 끝 대(10)에는, 본 예에서는 길이 방향의 3군데에 헐거운 낚싯줄 가이드(10A, 10B, 10C)가 배치 보유 지지되어 있다. 끝 대(10)의 상기 3군데 부근에는 가이드 받침 시트(ZA, ZB, ZC)가 설치되어 있다. 또한, 선단부에는 톱 가이드(10T)가 장착되어 있다. 참조 번호 12는 낚싯대 손잡이이다. 본 예의 낚싯대는 3개 연결체이고, 도시하지 않은 기초 로드도 있다.
후술하지만, 각 가이드 받침 시트는 낚싯대 본체인 끝 대(10)의 표면에, 끝 대의 성형시에 끝 대 성형 프리프레그와 함께 섬유 강화 수지 프리프레그 등의 권취에 의해 일체화 형성하고 있다. 끝 대의 성형 후에 일체화시켜도 좋다. 성형 후에 연삭하여 단면 원형으로 마무리하고, 그 가이드 받침 시트 표면에 길이 방향으로 연신한 요철조(J)를 원주 방향으로 소정 피치로 다수개 설치하고 있다. 단, 본 예에서는 각 가이드 받침 시트의 후단부 부근은 요철조가 없어 원형 표면이 존치된 통형부(E)로 되어 있다.
헐거운 낚싯줄 가이드(10A, 10B, 10C)는, 도4에도 도시한 바와 같이 상기 각 가이드 받침 시트에 장착시키기 위한 장착 통부(T)와, 낚싯줄을 안내하는 가이드 링(G)과, 상기 가이드 링과 상기 장착 통부를 연결시키는 프레임부(F)를 갖고 있다. 가이드 링(G)은 탄화규소 등의 세라믹스나 스테인레스강 등의 금속으로 이루어지는 내마모성 재료제이다. 장착 통부(T)는 합성 수지나 금속으로 형성할 수 있다. 또한, 프레임부(F)는 금속이나 합성 수지로 형성할 수 있다.
중간 위치의 가이드 받침 시트(ZB)를 예로서 도2에 종단면을 도시하고 있지만, 다른 2개의 가이드 받침 시트도 마찬가지이다. 가이드 받침 시트(ZB)의 후단부 부근의 통형부(E)를 제외하고, 본 예에서는 전체 주위에 걸쳐서 요철조(J)가 설치되어 있다. 도3에는 도2의 화살표 표시선 C-C에 따른 확대 부분 횡단면을 도시하고 있다. 요철조(J)는 볼록조(J1)와, 오목조(J2)가 길이 방향으로 연신하고 있다. 본 출원에서는, 오목조는 홈이라 칭하는 일도 있다. 원형으로 연삭 가공된 표면(ZBS)을 그대로 남긴 볼록조 표면의 폭은 a이고, 홈의 폭은 b이고, a + b가 1개의 피치(P)가 되고, 본 예에서는 전체 주위에 걸쳐서 동일 피치로 요철조가 형성되어 있다.
홈의 깊이(f)는 요철조의 전방측 대부분 영역(L1)에 있어서 대개 일정하다. 그러나, 홈의 가장 깊은 부분의 바닥부 두께(t)는 영역(L1)의 전단부에 있어서 t1이고, 후단부에 있어서 t2(> t1)이고, 전단부로부터 후단부에 걸쳐서 점차 두껍게, 즉 요철조의 홈 바닥면의 높이가 후방측에 있어서 점차 높게 형성되어 있다. 즉, 가이드 받침 시트의 외주를 연삭하여 원형 표면(ZBS)에 형성하였을 때에 끝이 뾰족한 테이퍼의 가이드 받침 시트로 한 것이다. 요철조의 후단부측의 짧은 영역(L2)에 있어서는, 홈 깊이는 후방측으로 점차 얕게 되어, 결국에는 통형부(E)의 표면에 이르고 있다.
길이 방향의 상기 영역 길이(L1)에 있어서 홈 깊이(f)가 대개 일정하므로, 헐거운 낚싯줄 가이드의 장착 통부를 삽입한 경우에 소정량의 물림 결합감이 충분히 생겨 가이드 받침 시트의 소정 위치에 확실하게 회전 방지 장착할 수 있다. 또한, 요철조의 홈의 바닥면 높이가 후방측에 있어서 점차 높아지고 있으므로, 낚싯줄 가이드의 장착 통부를 후방측에 압입함으로써 견고하게 결합할 수 있다. 또한, 요철조가 가이드 받침 시트 영역 내의 후방부에 있어서 종단하고 있으므로[통형부(E)가 남아 있음], 가이드 받침 시트에 압입하여 장착시키는 헐거운 낚싯줄 가이드가 받침 시트측 요철조나 통부측 요철조의 마모 등에 의해 부주의하게 후방측으로 발출되어 버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상기 가이드 받침 시트의 홈 바닥의 두께(t1, t2)는 이들에 대응하는 위치에서의 끝 대(10)의 각 두께(T1, T2)보다도 얇게 하면 경량화할 수 있으므로 바람직하다. 또한, 이들 사이 영역(L1)의 홈 바닥의 두께(t)는 그 위치의 끝 대 두께(T)보다도 얇다. 일정한 홈 깊이(f)는 예를 들어 0.1 ㎜이다. 깊이(f)는 0.02 내지 0.2 ㎜ 정도로 얕은 홈이다. 따라서, 가이드 받침 시트를 얇게 할 수 있어, 본 예의 경우, 가이드 받침 시트의 두께(t + f)는 0.2 내지 0.4 ㎜ 또는 0.2 내지 0.5 ㎜로 하면 좋고, 끝 대(10)의 두께(T1 + T2)/2에 대해 30 내지 80 % 정도로 형성한다. 이렇게 하여 휨성의 저해를 방지하고 있다. 또한, 낚싯대의 경량화에 기여하고 있다.
가이드 받침 시트의 전단부와 후단부에 있어서, 각각 전방, 후방으로 점감하는 경사형의 단차 완화부(DS1, DS2)를 형성해도 좋다. 이를 합성 수지나 도료로 형성해도 좋다. 이 단차 완화부는 끝 대가 휘었을 때의 응력 집중의 완화 외에, 외관 향상의 작용도 발휘한다.
각 헐거운 낚싯줄 가이드의 장착 통부(T)의 내주에는, 각 대응하는 가이드 받침 시트에 설치한 요철조(J)와 동일 피치의 요철조(J')가 형성되어 있다. 따라서, 결합시에 서로의 볼록조와 오목조가 전부 서로 결합하여 균등한 부하가 작용하므로 각각의 내구성이 향상된다. 이 서로 결합한 상태를 도5에 도시하고 있다. 또한, 도6은 그 일부를 확대 도시하고 있다.
헐거운 낚싯줄 가이드의 통부측 요철조(J')의 홈(J2')의 깊이(f')[볼록조(J1')의 높이]보다도 받침 시트측 요철조(J)의 홈 깊이(f)는 얕다. 또한, 통부측 요철조(J')의 산형상의 볼록조(J1')의 선단부 각도(θ)는 60도 내지 120도의 범위 내이며, 여기서는 대개 90도 정도이다.
한편, 받침 시트측 요철조의 홈(J2)의 형상은 폭이 넓으면서 얕고, 본 예에서는 원형이나 타원 형상의 일부와 같은 곡면 형상이다. 홈(J2)이 얕고 넓기 때문에, 도6에 도시한 바와 같이 통부측 요철조(J')의 산형상인 볼록조(J1')는 홈(J2)의 바닥부에 접촉하고, 산형 볼록조(J1')의 좌우측방에는 받침 시트측 요철조(J)의 볼록조(J1)와의 사이에 비교적 큰 비율의 간극(SP1, SP2)이 남는다. 또한, 받침 시트측 요철조(J)의 볼록조(J1) 정상면과 통부측 요철조(J')의 홈(J2') 사이에도 약간 큰 간극(SP3)이 형성된다. 따라서, 통부측 요철조(J')의 볼록조(J1')가 받침 시트측 요철조(J)의 홈(J2)의 저위치의 바닥부에 닿지만, 볼록조(J1) 좌우의 모서리부에 닿아 마모되는 것이 방지되어 얕은 홈을 갖는 요철조(J)의 내구성이 향상된다.
상기와 같이 요철조의 홈 깊이가 얕은 경우나 가이드 받침 시트의 두께가 두꺼운 경우는 볼록조부가 결손되기 쉬우므로, 하기와 같이 구성하면 요철조의 결손을 방지하여 내구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즉, 섬유 강화 합성 수지제 낚싯대의 소정 위치 외측에 가이드 받침 시트를 일체화하고 있고, 상기 가이드 받침 시트 외주에 낚싯대의 길이 방향으로 연신하고, 원주 방향으로 소정 피치로 다수 형성된 받침 시트측 요철조를 갖고, 상기 요철조의 홈은 상기 요철조의 정상부로부터 골부까지의 홈 깊이가 얕고 홈 폭이 넓은 형태이고, 이에 장착시키는 낚싯줄 가이드의 장착 통부 내주는 상기 받침 시트측 요철조의 피치와 동일 피치의 통부측 요철조를 갖고, 상기 통부측 요철조의 홈 깊이는 상기 받침 시트측 요철조의 홈 깊이의 2배 이상이고, 또는 볼록조는 대개 산형상을 이루고, 그 꼭지각이 60 내지 120도의 범위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낚싯대를 제공한다.
이에 따르면, 받침 시트측 요철조의 홈이 얕고 폭이 넓으며, 동일 피치인 통부측 요철조의 홈 깊이는 받침 시트측 요철조의 홈 깊이의 2배 이상이고, 또한 볼록조는 대개 산형상을 이루고, 그 꼭지각이 60 내지 120도의 범위이므로, 결합시킨 상태에서는 통부측 산형상의 볼록조 정상부가 받침 시트측 요철조의 홈 바닥부에 접촉하고, 통부측 볼록조의 산측부가 받침 시트측 홈의 모서리부, 즉 받침 시트측 볼록조의 모서리부에 접촉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따라서, 이지러지거나 마모되어 손상되기 쉬운 이들 모서리부를 보호할 수 있고, 얕은 홈을 길게 유지할 수 있어 내구성이 향상된다. 또한, 홈이 얕기 때문에 가이드 받침 시트의 두께를 얇게 설정 할 수 있어 그 만큼 휨 강성 상승 완화와 경량화에 기여할 수 있다.
또한, 각 헐거운 낚싯줄 가이드는 대응하는 가이드 받침 시트로부터 전방으로 제거할 수 있는 외에, 후방의 헐거운 낚싯줄 가이드는 전방에 있는 가이드 받침 시트도 통과할 수 있는 각 치수 형태로 구성하고 있다. 또한, 각 가이드 받침 시트의 최대 외경은 낚싯대 손잡이(12)의 전단부 내경보다도 작게 형성하고 있다. 따라서, 끝 대(10)은 낚싯대 손잡이 끝(12)에 대해 진동 발출식으로 수납할 수 있다.
도7은 가이드 받침 시트의 다른 형태예를 나타내고, 도8은 그 화살표 표시선 H-H에 따른 확대 횡단면도이다. 요철조(J)를 가이드 받침 시트(ZB')의 전체 둘레가 아닌 그 일부인 120도 내지 270도 정도의 범위(Θ)에 설치해도 좋다는 예이다. 따라서, 이 각도 범위 밖에서는 원형의 표면이 남아 있다.
도9는 요철조를 연삭 가공하기 전의 가이드 받침 시트(ZB)이고, 가이드 받침부(ZB)의 표면(ZBS)을 정밀도가 높은 원형으로 가공한 상태를 도시하고 있다. 끝 대(10), 또는 이를 성형하는 낚싯대 소재의 적절한 위치 상에, 섬유 강화 수지 프리프레그 시트 등을 권취하여 통형의 패딩부를 설치한 경우, 프리프레그 시트 등은 권취 시단부와 권취 종단부가 존재하는 관계로부터, 소위 편육부가 생기는 일이 많아 그를 가열 성형해도 통형 패딩부의 외주는 정밀도가 높은 원형이 아닌 경우가 일반적이고, 연삭 가공을 필요로 한다.
또한, 끝 대 자체도 가열 성형에 의해 성형 굽힘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휘어지기 쉬우므로, 통형 패딩부의 표면을 정밀도가 높은 원형으로 연삭하는 가공에서는 공구 등으로 끝 대(10)을 고정하여 회전시킨 경우, 축심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어려워, 통상 무심 가공에 의해 행해진다. 이렇게 하여 정밀도 좋게 원형으로 가공된 표면(ZBS)을 갖는 가이드 받침 시트(ZB)의 축심(CL2)은 그 위치의 끝 대(10)의 축심(CL1)과는 일치하지 않는 것이 통상이다. 그러나, 가이드 받침 시트의 표면(ZBS)은 정밀도가 높은 원형으로 형성되어 있다.
상기 무심 가공 대신에, 끝 대(10)의 통형 패딩부의 단부로부터 30 ㎜ 이내의 부위를 공작 기계의 척 등에 의해 보유 지지하여 끝 대(10)을 회전시켜 통형 패딩부 표면을 연삭해도 좋다. 이 경우는, 통형 패딩부의 바로 근처의 부위를 보유 지지하고 있으므로, 연삭 대상인 통형 패딩부의 진동은 거의 생기지 않아 축심(CL1)과 축심(CL2)이 대부분 일치한다. 따라서, 무심 가공의 경우보다도 통형의 가이드 받침 시트의 두께가 원주 방향에 있어서 균일화하고, 요철조를 형성하기 위한 필요 최소한의 두께로 할 수 있어 낚싯대의 경량화에 기여한다.
도10은, 도9의 정밀도가 높은 원형으로 가공된 가이드 받침 시트의 표면(ZBS)에, 끝 대(10)의 길이 방향으로 연신된 요철조(J)를 원주 방향으로 소정 피치로 다수개 설치하는 공정을 대략 도시한 것이다. 이 요철조(J)의 홈을 연삭 가공할 때에 가이드 받침 시트 표면(ZBS)의 후단부 근방의 통형부(E)를 척(TK)에 의해 보유 지지하고, 끝 대(10)을 수평 방향으로 보유 지지하고, 이 보유 지지 상태에서 도11에 도시한 공구(프라이스)(t1)를 회전시키면서, 이 경우는 가이드 받침 시트의 상면측에, 길이 방향으로 지향한 홈을 연삭한다. 이 가공시에 끝 대(10)이 휘어지지 않도록 가이드 받침 시트(ZB)의 하면측을 받기 위한 받침구(UK)를 설치해도 좋다. 다음에, 가이드 받침 시트를 척(TK)으로 보유 지지한 상태에서 소정 피치 회전시켜 인접한 홈을 마찬가지로 연삭 가공한다. 이후는 이를 반복한다. 이에 의해, 도1이나 도2에 도시한 가이드 받침 시트가 형성된다.
상기한 척(TK)을 회전시키는 대신에, 척의 보유 지지를 느슨하게 하여 다른 수단으로 끝 대(10)을 소정 피치 각도 회전시켜, 그 상태에서 다시 동일한 통형부(E)를 보유 지지하여 공구(t1)로 홈 가공해도 좋다. 결국 척으로 보유 지지하는 것은 가이드 받침부의 외주면(ZBS)의 일부인 상기 통형부(E)이고, 끝 대(10) 자체의 외주면은 아니다. 이와 같이, 정밀도가 높은 원형으로 연삭 가공되어 있는 가이드 받침부의 외주면(ZBS)의 일부를 보유 지지하여 이 외주면(ZBS)에 공구(t1)로 소정 깊이의 홈을 가공한다.
이 가공 방법에 있어서, 홈 가공의 대상물인 가이드 받침 시트(ZB)를(끝 대과 함께) 회전시켜도 상기 가이드 받침 시트의 외주면(ZBS)은 정밀도가 높은 원형이므로, 처음에 설정한 상기 공구(t1)의 절입 깊이는 임의의 각도 회전시킨 후의 공구가 가이드 받침 시트와 대면하는 외주면의 각 부위에 있어서도 계측 등의 설정을 다시 하는 일 없이 그대로 적용해도 처음과 동일한 절입 깊이가 된다. 즉, 홈 가공 동안, 항상 정밀도가 높은 가이드 받침 시트의 원형 외주면(ZBS)을 보유 지지하므로, 회전 각도에 상관없이 공구(t1)에 의한 홈의 깊이를 항상 일정하게 할 수 있다. 이를 본 발명에 관한 방법의 발명(청구항 5)에 있어서, 원형의 가이드 받침 시트 외주를 기준으로 하여 서술하고 있다.
상기 예에서 사용한 공구(t1)는 도11의 (b)에 측면에서 본 것을 도시하고 있고, 회전축(JK)의 선단부에 날(HA)을 장착하여 회전축 선단부의 고정부(KB)에서 날(HA)을 고정하고 있다. (a)는 정면도이다. 상기 홈(J2)의 형상은 이 날(HA)의 형상에 따라서 정해진다.
이하에서는, 도10의 경우와 달리 가이드 받침 시트의 외주면 전체에 요철조(J)를 설치하는 경우의 가공 방법을 설명한다. 척은 가이드 받침 시트를 상하나 좌우로부터 협지하도록 보유 지지하고, 척의 외측에 가이드 받침 시트의 외주면이 노출되도록 개방부를 설치할 필요가 있다. 이 개방부에 노출된 가이드 받침 시트의 외주면에 대해 절입량을 설정하고, 도구의 날을 접촉시켜 외주면의 전체 길이에 걸쳐서 길이 방향의 홈을 형성한다.
1개의 홈의 가공 후에는 척마다 회전시키거나, 또는 척을 느슨하게 하여 소정 각도 회전시키고, 다시 척으로 가이드 받침 시트를 보유 지지하여 다른 홈을 가공하고, 이 후 이를 반복한다. 따라서, 전체 주위에 걸쳐서 홈 가공하는 경우는 가공한 요철조부를 보유 지지하는 경우도 있다. 이 가공 장치는 일반 프라이스반으로 대용할 수 있다. 이 방법의 경우도 도10에서 설명한 요철조 형성 방법과 마찬가지로 원형의 가이드 받침 시트 외주(경우에 따라 원형의 가이드 받침 시트 외주의 잔존한 요철조의 볼록조 표면)를 기준으로 하고 있어 각 홈의 깊이를 일정하게 하는 것이 용이하다.
도12은 도1에 도시한 가이드 받침 시트를 설치한 끝 대(10)의 제조 방법의 일예를 설명하기 위한 도면이다. 코어(20)에 끝 대 본체용 프리프레그 시트(22)를 권취하고, 그 후, 그 외측의 적절한 위치에 가이드 받침 시트 형성용 프리프레그 시트 부재(24A, 24B, 24C)를 권취한다. 각 시트 부재를 미리 본체용 프리프레그 시트(22)에 포개어 두고, 동시에 권취해도 좋다. 또한, 각 프리프레그의 종류, 매수, 두께, 권취수, 재료 등은 임의로 설정할 수 있다.
프리프레그 시트를 권취한 후에는 정법대로 긴장 체결 테이프를 권취하여 이 상태에서 가열 소성한다. 그 후, 긴장 체결 테이프와 코어를 제거하거나, 떼어내어 끝 대를 형성한다. 그 후, 가이드 받침 시트 외주면을 원형으로 가공하는 동시에 요철조를 형성한다.
가이드 받침 시트 형성용 프리프레그 시트 부재는 끝 대의 휨성을 가급적으로 저해시키고 싶지 않으므로, 탄성율이 5000 ㎏f/㎣(49000 N/㎣) 이하인 저탄성율의 탄소 섬유를 강화 섬유로서 사용하면 된다. 예를 들어, 탄성율 1000 ㎏f/㎣(9800 N/㎣)의 탄소 섬유를 일방향으로 정렬시킨 강화 섬유에 에폭시 수지를 함침한 일방향 정렬 시트를 사용한다. 그 탄소 섬유의 지향 방향은 끝 대의 길이 방향이고, 저탄성율의 강화 섬유를 이용한 프리프레그를 사용하여 강성 상승을 억제하는 동시에, 길이 방향 섬유에 의해 강도, 내구성의 향상을 도모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도13은 본 발명에 관한 외부 가이드식 낚싯대의 끝부의 측면도이다. 본 형태예에서는 기초 로드(도시하지 않음)와 중간 로드(12)와 끝 대(10)의 3개를 진동 발출식으로 이어 붙인 진동 발출식의 낚싯대이지만, 병계식 등이라도 좋다. 각 낚싯대는 에폭시 수지 등의 합성 수지를 매트릭스로 하고, 탄소 섬유 등의 강화 섬유로 강화한 섬유 강화 수지제 낚싯대이고, 진동 발출식이므로 기초 로드, 중간 로드는 중공관이지만, 끝 대(10)는 중공관이라도 중실 레버라도 좋다. 끝 대에는 톱가이드(TG)가 고정되어 있고, 본 예에서는 끝 대의 길이 방향 3군데의 외주에 가이드 받침 시트(Z1, Z2, Z3)가 설치되어 있다. 또한, 중간 로드(12)에는 2군데에 도시하지 않은 가이드 받침 시트가 설치되어 있다.
가이드 받침 시트는 섬유 강화 수지나 합성 수지 등에 의해 낚싯대와 일체적으로 형성한다. 이들 각 가이드 받침 시트에는 각각 이동 가이드(YG1, YG2, YG3)가 장착 가능하다. 또한, 도시하지 않은 2개의 이동 가이드도 존재하고 있다. 이미 서술한 바와 같이 진동 발출식이므로 끝 대에 대해 말하면, 최후미의 가이드 받침 시트(Z3)에 장착되는 이동 가이드(YG3)는 그 전방측 가이드 받침 시트(Z2, Z1)를 통과할 수 있고, 이동 가이드(YG2)도 가이드 받침 시트(Z1)를 통과할 수 있어 수납시에는, 각 이동 가이드는 톱가이드(TG)의 근처에 모인다.
도14의 (a), (b), (c)는 각각 가이드 받침 시트(Z1, Z2, Z3) 부위의 부분 확대 횡단면도이다. 톱가이드(TG)의 중심(도시하지 않음)과, 끝 대(10)의 중심 축선(CL)(도16)을 포함하는 평면(H)에 가장 가까운 받침 시트(Z1)의 오목조(0J1S)는, 본 형태예에서는 상기 평면(H) 상에 위치하고 있고, 다른 받침 시트(Z2, Z3)의 평면(H)에 가장 가까운 오목조(0J2S, 0J3S)도 평면(H) 상에 위치하고 있고, 각 받침 시트끼리 동일한 각도 위치이다. 그러나, 평면(H)에 가장 가까운 오목조는 상기 평면(H) 상이 아니라도 좋으며, 받침 시트끼리 동일하면 된다. 이상은 볼록조로 치환하여 표현해도 좋다. 또한, 각 오목조(0J1, 0J2, 0J3)의 피치 각도(θ)도 서로 동일하며, 본 형태예에서는 12도이다. 오목조 사이는 볼록조(TJ1, TJ2, TJ3)로 되어 있다.
상기한 바와 같으므로, 후방 위치의 가이드 받침 시트일수록 요철조의 원주 방향 피치 거리가 길게 되어 있다. 따라서, 볼록조의 하류측 폭이 커져 이동 가이드를 장착한 경우에 후방 받침 시트의 요철조의 내구성이 향상된다. 도14에 나타내고 있는 바와 같이, 가이드 받침 시트의 두께는 후방 위치의 받침 시트일수록 두껍게 형성되어 있지만, 이 두께는 임의이고, 동일한 두께라도 좋다.
도15는 대표로서 이동 가이드(YG1)의 정면도를 도시한다. 다른 이동 가이드도 마찬가지이다. 세라믹스 등의 경질 부재에 의한 가이드 링(R1)과, 합성 수지나 섬유 강화 수지제의 장착통(T1)은 금속이나 합성 수지제의 프레임 부재(F1)에 의해 상하로 연결되어 있다. 장착통 내주에는 장착통의 중심 축선(TC1) 방향으로 지향한 볼록조(TJ1')와 오목조가 일정한 피치 각도(본 형태예에서는 12도)로 형성되어 있다. 이 장착통(T1)은 외주 소정 위치에 볼록부(TK)가 설치되어 있고, 프레임 부재(F1) 소정 위치에는 이를 수용하는 오목부(FK)가 형성되어 있다.
이 볼록부와 오목부의 결합에 의해, 이 요철조의 볼록조이며, 가이드 링(R1)의 중심(C1)과 장착통(T1)의 중심 축선(TC1)을 포함하는 평면(H')에 가장 가까운 볼록조(TJl'S)는 상기 평면(H') 상에 위치하고 있다. 다른 2개의 이동 가이드(YG2, YG3)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평면(H')에 가장 가까운 볼록조는 상기 평면 상이 아니라도 좋고, 받침 시트끼리 동일한 각도 위치이면 된다. 이상은 오목조로 치환하여 표현해도 좋다.
상기 이동 가이드(YG1)를 가이드 받침 시트(Z1)에 장착시킬 때에, 통측의 소정의 볼록조(TJl' S)를 받침 시트측의 소정의 오목조(0J1S)에 대면시키는 상대 위치에서 행하면, 도16과 같이 되고, 이동 가이드는 상기 평면(H')이 이미 상술한 평면(H)과 일치하는 상태로 장착된다. 즉, 이동 가이드(YG1)는 톱가이드(TG)에 대해 직선형으로 늘어선다. 다른 이동 가이드도 마찬가지이다. 본 형태예에서는, 받침 시트측 요철조는 30개씩, 통측 요철조도 동수의 30개씩 있고, 모두 결합하고 있어 부하가 균등하게 작용하여 요철조의 내구성이 향상된다.
도17은 가이드 받침 시트(Z1) 부근의 확대 종단면도이다. 끝이 뾰족한 형의 낚싯대(10)의 외주에 설치한 다수의 요철조의 오목조(0J1)의 바닥부 두께(t)는 전단부로부터 후단부에 걸쳐서 일정해도 좋지만, 후방일수록 두껍게 설정해도 좋다. 본 예에서는, 대략 전단부의 위치(P1)로부터 후방 위치(P2)에 이를 때까지는 서서히 두껍게 형성하고, 그 후 대략 후단부(P3)에 이를 때까지 급테이퍼형으로 두껍게 설정하고 있다.
이에 의해, 이동 가이드를 후방으로 지나치게 강하게 이동시켜 후방으로 빠져 버리는 문제점을 방지하고 있다. 또한, 볼록조 정상면과 오목조 바닥면과의 고저차(홈 깊이)(f)는 위치(P2와 P3) 사이를 제외하고 대략 일정하게 하고, 위치(P2 내지 P3)까지는 서서히 깊이를 0에 근접시키고 있다. 다른 가이드 받침 시트도 마찬가지이다. 결국, 각 가이드 받침 시트는 끝 대의 중심 축선에 대해 후방일수록 요철조의 오목조 바닥면의 높이가 높아지므로, 이동 가이드를 후방으로 이동시키면 서로 압박하여 보유 지지할 수 있다. 또한, 홈 깊이가 길이 방향의 소정 길이에 있어서 대개 일정하므로 이동 가이드의 장착통을 삽입한 경우에, 소정량의 물림 결합감이 충분히 생겨 가이드 받침 시트에 확실하게 회전 방지하여 장착할 수 있다.
가이드 받침 시트의 후단부에 요철조를 형성하지 않는 영역을 마련하고 있지만, 모든 영역에 설치해도 좋다. 또한, 가이드 받침 시트의 전단부와 후단부의 단차를 작게 하여 이동 가이드의 장착, 이동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합성 수지나 도료에 의해 경사부(Z1')를 설치해도 좋다. 다른 가이드 받침 시트도 마찬가지이다. 이는 응력 집중의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
상기 홈 깊이(f)를 원주 방향에 있어서 일정하게 하는 방법을 이하 설명한다.
섬유 강화 합성 수지제 낚싯대의 소정 위치 외측에 가이드 받침 시트를 일체화하고 있고, 상기 가이드 받침 시트 외주를 소정 정밀도의 원형으로 가공하는 공정과, 상기 원형의 가이드 받침 시트 외주를 기준으로 하여 가이드 받침 시트에 길이 방향으로 연신하는 홈을 가공하는 공정을 갖고, 소정 피치의 다수개의 홈 깊이를 원주 방향에 있어서 대개 일정하게 한다.
이상의 각 설명에서는 가이드 받침 시트로서, 특정한 가이드 받침 시트(ZB)를 예로 들어 설명하고 있지만, 다른 가이드 받침 시트라도 마찬가지이고, 또한 낚싯대로서 끝 대를 예로 들고 있지만, 가이드 받침 시트를 설치하는 다른 낚싯대라도 마찬가지이다. 다른 실시예에 있어서 설명한 각 사항은 특별히 모순이 없는 한, 다른 실시예에도 적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