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499384B1

KR100499384B1 - 항고지혈증 활성을 갖는 한약재 추출조성액

Info

Publication number: KR100499384B1
Application number: KR10-2003-0059055A
Authority: KR
Inventors: 염익환
Original assignee: 염익환
Priority date: 2003-08-26
Filing date: 2003-08-26
Publication date: 2005-07-04
Also published as: KR20050021825A

Abstract

본 발명은 항고지혈증 활성을 갖는 한약재 추출조성액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의 항고지혈증 활성을 갖는 한약재 추출조성액의 제조는, 황정, 백하수오, 두충, 택사, 시호, 구기자, 우슬, 누로, 월견자, 삼칠근, 몰약, 해조, 산사육, 여정실, 흑지마, 자오가피를 물과 함께 한약추출기에 넣은 다음, 30 분동안 90 ~ 100 ℃에서 0.2 ~ 0.5 ㎏f/㎠의 압력으로 가열한 후, 2 시간 30 분 동안 115 ~ 121 ℃에서 1.0 ~ 1.5 ㎏f/㎠의 압력으로 가열한 다음, 여과하여 한액재 추출액을 제조하는 것으로 구성된다.

본 발명에 의하여 혈중 콜레스테롤 함량을 저하시키고, 혈중 고밀도 지질단백질은 증가시켜 항고지혈증 활성이 뛰어난 한약재 추출조성액과 그 제조방법이 제공되며, 항고지혈증 활성이 뛰어난 한약재 추출분말의 제조방법이 제공된다.

Description

항고지혈증 활성을 갖는 한약재 추출조성액{EXTRACT COMPOSITION OF HERB MEDICINES WHICH HAVE ACTIVITY OF ANTI-HYPERLIPIDEMIA}

고지혈증이란 혈중지질 즉 triglyceride, cholesterol, cholesterol ester, phospholipide등이 증가되는 상태를 말한다.

Albrink가 1950 년 triglyceride혈증이 관상동맥질환의 발생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보고한 후 많은 학자들이 혈청 triglyceride치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1960 년대에 들어와 고지혈증중 특히 cholesterol과 관상동맥 질환의 관계에 대해 연구가 시도된 후 점차 지질 및 지단백질간에 상호연관성과 다른 질환의 병인학적 측면에서 연구되고 있으며, 비만과 고지혈증은 당대사 및 인슐린 감수성에 영향을 주어 당뇨병의 원인으로 작용하며, 암세포 촉진 과정에 있어서는 발암 촉진인자로 작용된다고 여겨지고 있다.

최근에 이르러 고혈압과 뇌졸중 환자에 있어 total cholesterol 함량은 현저하게 높다고 보고되고 있으며, 임상적으로는 성인병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신증후군 갑상선기능저하증 허혈성심질환, 알콜중독지방간, 췌장염, 고혈압 및 뇌혈전증등의 질환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현대 한의학에서는 고지혈증을 담탁, 습담, 어혈의 범주로 보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현대 한의학계에서는 이러한 점에 입각하여 대부분 담탁이나 어혈을 제거하는 처방이나 한약재를 이용하여 실험방법에서 제시된 항고지혈작용을 실험하고 있으나 아직 뚜렷한 효과를 나타내는 약물 및 처방은 나타나지 않았다.

우리나라에서도 과거에 비하여 식생활의 양과 질이 변화하고 비만자 고령자의 증가로 고지혈증의 문제점이 많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지방질 섭취량의 증가와 함께 한국인의 각 혈청지질치는 현저한 증가를 보이고 있으며, 한국인 39.5%가 2차적 고질혈증으로 보고되고 있다.

최근에, 고지혈증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한국등록특허공보 10-0374416(고지혈증 및 협심증 예방 및 치료용 생약조성물)에는, 해백, 과루인, 당귀, 단삼, 계지, 울금, 적작약 및 반하의 8종의 생약을 주성분으로 함유하여 고지혈증 및 심혈관계 질환에 대한 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인 생약조성물에 관한 것이 공개되어 있다.

한국공개특허공보 특2003-0055127(항고지혈증 조성물)에는, 상엽, 황기, 산사육, 초결명, 갈근, 간삼, 하수오, 황정, 대하엽, 그기자, 백복령, 백출, 의이인 및 인진호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1종 이상 선택된 식물로부터 추출한 추출물을 포함하는 항고지혈증 조성물에 관한 것이 공개되어 있다.

그러나, 상기와 같은 종래의 고지혈증 치료 및 예방을 위한 한약재 조성물은 항고지혈증 효과가 약한 문제가 있었다.

본 발명은 상기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혈중 콜레스테롤 함량을 저하시키고, 혈중 고밀도 지질단백질은 증가시켜, 항고지혈증 활성이 뛰어난 한약재 추출조성액과 그 제조방법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본 발명에 의하여 항고지혈증 활성이 뛰어난 한약재 추출분말의 제조방법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발명의 항고지혈증 활성을 갖는 한약재 추출조성액의 제조는, 황정, 백하수오, 두충, 택사, 시호, 구기자, 우슬, 누로, 월견자, 삼칠근, 몰약, 해조, 산사육, 여정실, 흑지마, 자오가피를 물과 함께 한약추출기에 넣은 다음, 30 분동안 90 ~ 100 ℃에서 0.2 ~ 0.5 ㎏f/㎠의 압력으로 가열한 후, 다시 2 시간 30 분 동안 115 ~ 121 ℃에서 1.0 ~ 1.5 ㎏f/㎠의 압력으로 가열한 다음, 여과하여 한약재 추출조성액을 제조하는 것으로 구성된다.

또한, 본 발명의 항고지혈증 활성을 갖는 한약재 추출분말의 제조는, 상기와 같은 방법으로 한약재 추출조성액을 제조한 다음, 감압농축하여 엑기스로 만든 후, 24 시간동안 동결건조한 다음 분말로 제조하는 것으로 구성된다.

본 발명자는 당업에 종사하며 고지혈증 및 동맥경화, 심장질환등으로 고생하는 많은 환자들을 보면서, 종래에 알려진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보다 더 효과가 뛰어난 약제 등을 개발하기 위한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황정, 백하수오, 두충, 택사, 시호, 구기자, 우슬, 누로, 월견자, 삼칠근, 몰약, 해조, 산사육, 여정실, 흑지마, 자오가피를 적절히 배합하여 추출하면, 추출액이 고지혈증 등에 효과가 뛰어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본 발명에서 사용된 우슬(Achyranthes japonica)은 비름과에 속하는 다년초 식물인 쇠무릎의 뿌리를 말린 약재로써, 우슬(牛膝)은 혈액이 잘 돌게 하고 어혈을 없애는 성질이 있어 월경불순, 난산, 산후복통, 산후자궁무력증, 타박상, 부스럼 등에 쓰였으며, 이뇨작용·자궁수축작용·식균작용·항알레르기 작용 등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누로(Echinops latifolius tausch)는 국화과의 다년생 초본으로, 소화를 돕고 어혈을 없애는 약재로 알려져 있다.

월견자(Oenothera stricta Ledeb)는 바늘꽃과의 두해살이풀로서, 한방에서 뿌리를 월견초(月見草)라는 약재로 쓰는데, 감기로 열이 높고 인후염이 있을 때 물에 넣고 달여서 복용하고, 종자를 월견자(月見子)라고 하며 고지혈증에 사용한다.

두충(Eucommia ulmoides)은 두충(杜沖)과에 속하는 낙엽성 교목(喬木)으로, 진통, 진정, 강장, 혈압강하 등의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택사(A. canaliculatum)는 택사과 식물로써, 요소와 염화물의 배출량을 증가시키고, 혈당과 혈압을 내리는 작용이 있고, 황색포도상구균, 폐렴 쌍구균, 결핵간균에 대하여 모두 억제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호(Bupleurum falcatum)는 산형과의 다년초로써, 한방에서는 발한제로 고열성체질의 감기약을 지을 때 처방되고, 진통 해독제, 두통, 간담열(肝膽熱) 황달, 변비증, 악창, 제암, 늑막염, 해소 등에 쓰이는 중요한 약재이다.

황정은 죽대뿌리, 둥글레, 괴불꽃, 옥지초, 태양초 등으로 불리는 백합과의 여러해살이 풀로서, 자양강장과 당뇨병 등에 이용되고 있는 약재이다.

백하수오는 마디풀과의 덩굴성 다년초로써, 강장제로 쓰이고 있는 약재이다.

구기자는 가지과에 속하는 낙엽성 관목으로, 구기자의 잎은 구기엽(枸杞葉), 열매는 구기자(枸杞子), 뿌리껍질은 지골피(地骨皮)라 하며, 구기잎과 구기자는 허약체질개선 강장강정제로 쓰이고 지골피는 해열제, 소염제, 이뇨제로 쓰이고 있다.

삼칠근은 토혈, 코피, 하출혈, 적리(積痢) 등의 혈증을 치료하는데 쓰이는 약재이다.

몰약은 감람과에 속하는 몰약나무의 관목에서 얻어지는 수지를 말린 것으로, 피를 잘 순환하게 하고, 뭉쳐진 어혈을 흩어지게 하며, 부은 것을 내리고, 진통 작용을 가지며 새살을 돋아나게 한다고 한다.

해조는 모자반과에 속하는 다년생 갈조식물인 대엽해조나 소엽해조를 건조한 전초를 말하는 것으로, 간, 위, 신장에 작용하고, 단단히 뭉친 것을 풀어주고, 담을 없애며, 이뇨력을 도와주고, 종통을 없애준다고 알려져 있다.

산사육은 산사자 열매를 따서 말린 것을 말하며, 한방에서는 소화불량, 식욕부진, 위산결핍증, 설사 등에 쓰이고, 위액을 분비와 소화를 촉진시키는 작용이 있으며, 어혈을 갈려가게 하고 진통효과도 알려져있다.

여정실은 광나무를 말하는 것으로, 열매를 말려 강장, 강장제등으로 쓰인다.

흑지마는 검은 참깨의 한약재명으로서, 피부 점막의 회복을 촉진하고, 혈액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이며,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한다고 알려져 있다.

자오가피는 가시오갈피를 말하며, 고혈압, 저혈압, 당뇨병, 신경쇠약 우울증, 불면증, 각종 암 등을 다스린다고 알려져 있다.

본 발명에서 이용되는 상기의 한약재들은 물 6,000 ㎖당 황정 70 g, 백하수오 70 g, 두충 50 g, 택사 25 g, 시호 25 g, 구기자 25 g, 우슬 25 g, 누로 25 g, 월견자 25 g, 삼칠근 25 g, 몰약 25 g, 해조 50 g, 산사육 75 g, 여정실 200 g, 흑지마 25 g, 자오가피 25 g의 비율로 혼합하여 추출액을 제조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컸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가열시에는 처음 30 분은 90 ~ 100 ℃에서 0.2 ~ 0.5 ㎏f/㎠의 압력으로 가열한 다음, 2 시간 30 분 동안 115 ~ 121 ℃에서 1.0 ~ 1.5 ㎏f/㎠의 압력으로 가열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컸음을 알 수 있었다.

본 발명자는 본 발명의 항고지혈증 활성을 갖는 한약재 추출조성액을 청혈익수탕이라 명명하였다.

이하, 본 발명에 대해 실시예와 실험예를 통하여 상세히 설명하나, 이들이 본 발명의 범위를 제한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 1> 항고지혈증 활성이 있는 한약재 추출조성액의 제조

시중에서 황정, 백하수오, 두충, 택사, 시호, 구기자, 우슬, 누로, 월견자, 삼칠근, 몰약, 해조, 산사육, 여정실, 흑지마, 자오가피를 구입하여 준비하였다.

한약추출기(S-15000, (주)새일 메디칼)에 황정 70 g, 백하수오 70 g, 두충 50 g, 택사 25 g, 시호 25 g, 구기자 25 g, 우슬 25 g, 누로 25 g, 월견자 25 g, 삼칠근 25 g, 몰약 25 g, 해조 50 g, 산사육 75 g, 여정실 200 g, 흑지마 25 g, 자오가피 25 g을 물 6,000 ㎖과 함께 넣었다.

이때, 처음 30 분은 100 ℃에서 0.5 ㎏f/㎠의 압력으로 가열한 다음, 2 시간 30 분 동안 121 ℃에서 1.5 ㎏f/㎠의 압력으로 가열하였다.

가열후 압력밸브를 열고 압력이 1.0 ㎏f/㎠이 되면 닫는 과정을 30 분 간격으로 5 회 반복하여 증기를 유출시킨 다음, 가열액을 꺼내고 여과하여 본 발명의 항고지혈증 활성을 갖는 한약재 추출조성액을 제조하였다.

<실시예 2> 항고지혈증 활성이 있는 한약재 추출분말의 제조

실시예 1과 같은 방법으로 항고지혈증 활성을 갖는 한약재 추출조성액을 제조하였다.

제조한 한약재 추출조성액을 회전식 진공 증발건조기(rotary vacuum evaporator ; BUCHI, B-490, EYELA)에서 감압농축하여 엑기스로 만들었다.

상기의 엑기스를 24 시간동안 동결건조한 다음 분말로 제조하였다.

<실험예 1> 체중변화 실험

1) 실험동물 및 사육조건

C57BL/6 생쥐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서 분양받아 준비하였다.

7개군으로 나누어 각군당 생쥐를 10 마리씩 7 개 군으로 나누어 같은 환경에서

고형사료(삼양사)와 고콜레스테롤 식이사료(Bio-serv, USA)를 자유식이 하면서 물을 충분히 공급하였다.

실험실 온도는 22 ±2 ℃를 유지하여 1 주일간 실험실 환경에 적응시킨 후 실험하였다.

2) 실험재료

실시예 2에서 제조한 한약재 추출분말을 준비하였다.

단미 한약재로써, 누로, 월견자, 우슬을 실시예 2의 추출분말을 제조하는 방법으로 각각 분말로 준비하였다.

시중의 약국에서 알콜성 지방간, 고지혈증 등의 치료에 이용되고 있는 청간탕(백작약, 당귀, 천궁, 시호, 산치자, 목단피)을 구입하여 준비하였다.

일반 고형사료와 고콜레스테롤 사료(Bio-serv, USA)를 준비하였다.

3) 실험방법

정상군에는 무첨가 정상사료(일반고형사료)를 경구투여하였고, 양성대조군에는 고콜레스테롤 사료를 경구투여하였다.

실험군은 5 개군으로 나누어 양성대조군과 같이 고콜레스테롤 사료와 함께, 누로, 월견자, 우슬을 각각 150 ㎎/㎏씩 투여하였고, 청혈익수탕(실시예 1)과 청간탕을 각각 305 ㎎/㎏, 322 ㎎/㎏을 4 주간 1 일 1 회씩 투여하였다.

단미한약재와 본 발명의 청혈익수탕의 분말은 증류에 희석하여 경구투여하였다.

체중은 1 주일 간격으로 오전 10 시에 0.1 g 단위까지 측정하였다(도 1, 도 2).

최종적으로 실험을 실시한 후, 모든 자료는 means ±S.E로 나타내었다.

4) 실험결과

도 1과 같이 정상군과 대조군의 체중은 큰 변화가 없었고, 실험군에 한약재 추출조성액을 투여한 3 주 후부터 청혈익수탕, 청간탕, 월견자 투여군은 체중이 증가하지 않았다.

누로와 우슬 투여군은 체중이 약간 증가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실험시작 6 주후 생쥐의 처음체중과 최종체중(6주간)의 증가율은 정상군이 43.7 %, 대조군이 50.6 %, 우슬 투여군이 46.7 %로 증가하였고, 누로 투여군은 33.3 %, 청간탕 투여군은 28.7 %, 월견자 투여군은 27.5 %, 청혈익수탕 투여군은 25.9 %였다.

최종 6 주후 대조군에 대한 체중억제율은 본 발명의 청혈익수탕 투여군이 48.8 %로 현저한 체중억제 효과를 나타냈고, 월견자 투여군은 45.6 %, 청간탕 투여군이 43.3 %, 누로 투여군이 34.2 %로 체중을 억제하였다(도 2).

<실험예 2> 혈중 콜레스테롤의 변화실험

1) 실험방법

실험예 1과 같은 방법으로 실험을 준비하였다.

실험군에는 처음 3 주간은 대조군과 같이 고콜레스테롤 사료를 투여하고, 3 주 후부터 각각의 한약재 추출조성액을 투여하였다.

각군의 실험동물을 1 주일 간격으로 6 주간 꼬리정맥에서 0.01 ㎖씩 채혈한 후 콜레스테롤 측정기기인 Accutrend GC(Roche, Germany)의 strips로 혈중 콜레스테롤의 변화량을 측정하였다.

2) 실험결과

도 3에서 보는 바와 같이, 혈중 콜레스테롤은 정상군이 3 주후 110 ㎎/dL에서 6 주후 113 ㎎/dL로 변화가 거의 없었으며, 대조군은 실험 시작전 107 ㎎/dL에서 3 주후 198 ㎎/dL로 현저한 증가를 관찰하였고, 4 주에 204 ㎎/dL, 5 주에 205 ㎎/dL, 그리고 실험종료시(6 주)에 198 ㎎/dL이었다.

3 주 후부터 한약재 추출조성액을 투여한 실험군은 청혈익수탕 투여군의 3 주째 혈중 콜레스테롤이 186 ㎎/dL에서 실험종료시(6 주)에 124 ㎎/dL로 현저한 감소를 보였음을 알 수 있었다.

청간탕 투여군은 3 주째 204 ㎎/dL에서 6 주째 143 ㎎/dL로 감소하였고, 우슬, 월견자, 누로 투여군은 3 주째 각각 205, 186, 184 ㎎/dL에서 6 주째에는 각각 154, 156, 159 ㎎/dL으로 약간 감소하였다.

따라서, 청혈익수탕 투여군은 6 주후 대조군에 비하여 37.3 %의 혈중 콜레스테롤의 현저한 억제효과를 나태낸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실험예 3> 혈액 및 혈청내 지질단백질 분석실험

실험예 1과 같은 방법으로 실험을 준비하였다.

실험종료 후 동물을 ethyl ether로 마취한 후 심장천자법으로 혈액을 채혈하였다. 채혈된 혈액에서 혈청을 분리하여 혈청내 지질단백질을 분석하여 표 1에 나타내었다.

혈중 글루코스는 6 주후 꼬리 미정맥의 혈액을 소량 채취하여 blood glucose meter(LifeScan, USA)로 혈당량을 측정하였다.

혈청내 sGOT, sGPT, 고밀도 및 저밀도 콜레스테롤은 JSCC UV method의 원리를 이용하여 생화학 자동분석기로 측정하여 아래 표 1에 나타내었다.

<표 1> 혈액 및 혈청내 지질단백질의 분석실험 결과

구 분	sGOT	글루코스	sGPT	총콜레스테롤	고밀도콜레스테롤	저밀도콜레스테롤
정상군	78 ±5.5	76 ±4.7	22 ±1.1	113 ±6.5	66 ±8.1	47 ±3.1
대조군	138 ±10.1	185 ±17.2	198 ±26.9	192 ±5.4	38 ±5.7	124 ±7.5
우슬 투여군	113 ±17.6	143 ±9.4	156 ±15.7	150 ±9.2	68 ±4.7	82 ±2.8
월견자 투여군	126 ±12.2	123 ±11.3	151 ±12.1	156 ±11.7	36 ±5.0	120 ±4.2
누로 투여군	117 ±13.8	129 ±6.6	86 ±12.7	159 ±10.5	52 ±4.5	107 ±5.9
청간탕 투여군	94 ±5.8	104 ±7.8	94 ±17.6	143 ±12.1	70 ±4.4	73 ±4.5
청혈익수탕 투여군(실시예2)	82 ±16.2	91 ±8.1	61 ±10.4	124 ±13.0	80 ±5.8	44 ±3.8

1. 혈중 글루코스의 변화실험

도 4에서 보는 바와 같이, 정상 생쥐의 혈청에서는 76 ±4.7 ㎎/dL이었고, 고콜레스테롤 식이사료를 투여한 대조군에서는 185 ±17.2 ㎎/dL으로 정상군에 비하여 약 2.43 배 증가하였다.

또한, 고콜레스테롤 식이사료와 병행 투여한 한약추출물 투여군에서는 청간탕 투여군은 104 ±7.8 ㎎/dL로 대조군에 비하여 43.8 %의 큰 억제효과가 있었다. 그리고 우슬, 월견자, 누로등은 대조군에 비하여 22.3 %, 33.5 %, 23.8 %로 감소를 나타내었다.

본 발명의 청혈익수탕 투여군은 91 ±8.1 ㎎/dL로 대조군에 비하여 50.8 %의 현저한 억제 효과가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2. 혈청내 sGOT의 변화실험

도 5에서 보는 바와 같이, 정상 생쥐의 혈청에서는 75 ±5.5 ㎎/dL이었고, 고콜레스테롤 식이사료를 투여한 대조군에서는 138 ±10.1 ㎎/dL으로 정상군에 비하여 약 1.84 배 증가하였다.

고콜레스테롤 식이사료와 병행 투여한 한약추출물 투여군에서는 청간탕 투여군은 94 ±5.8 ㎎/dL로 대조군에 비하여 31.9 %의 억제효과가 있었다. 그리고 우슬, 월견자, 누로등은 대조군에 비하여 약간 감소하였다.

청혈익수탕 투여군은 82 ±16.2 ㎎/dL로 대조군에 비하여 40.6 %의 현저한 억제 효과가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3. 혈청내 sGPT의 변화실험

도 6에서 보는 바와 같이, 정상 생쥐의 혈청에서는 22 ±1.1 ㎎/dL이었고, 고콜레스테롤 식이사료를 투여한 대조군에서는 198 ±26.9 ㎎/dL으로 정상군에 비하여 약 9.0 배 증가하였다.

고콜레스테롤 식이사료와 병행 투여한 한약추출물 투여군에서는 청간탕 투여군은 94 ±17.6 ㎎/dL로 대조군에 비하여 52.5 %의 현저한 억제효과가 있었다. 그리고 우슬와 월견자등은 대조군에 비하여 약간 감소하였다.

청혈익수탕과 누로 투여군이 61 ±10.4 ㎎/dL와 86 ±12.7 ㎎/dL로 대조군에 비하여 69.2 %와 56.6 %의 현저한 억제 효과가 있었다.

따라서, 혈청내 sGOP 와 sSPT 측정결과 본 발명의 청혈익수탕 투여군의 간세포 파괴수치가 가장 낮아 그 효과가 현저히 크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4. 혈액내 총콜레스테롤(T-Cholesterol)의 변화실험

도 7에서 보는 바와 같이, 정상 생쥐의 혈청에서는 113 ±6.5 ㎎/dL이었고, 고콜레스테롤 식이사료를 투여한 대조군에서는 192 ±5.4 ㎎/dL으로 정상군에 비하여 약 1.7 배 증가하였다.

고콜레스테롤 식이사료와 병행 투여한 한약추출물 투여군에서는 우슬, 누로, 월견자, 및 청간탕등은 대조군에 비하여 약간 감소하였을 뿐이었다.

그러나, 본 발명의 청혈익수탕 투여군은 124 ±13.0 ㎎/dL로 대조군에 비하여 35.4 %의 현저한 총콜레스테롤 억제 효과가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5. 혈청내 고밀도 콜레스테롤(HDL-Cholesterol)의 변화실험

도 8에서 보는 바와 같이, 정상 생쥐의 혈청에서는 66 ±8.1 ㎎/dL이었고, 고콜레스테롤 식이사료를 투여한 대조군에서는 38 ±5.7 ㎎/dL으로 정상군에 비하여 1.7 배 감소하였다.

고콜레스테롤 식이사료와 병행 투여한 한약추출물 투여군에서는 청혈익수탕, 우슬, 그리고 청간탕 투여군이 각각 80 ±5.8 ㎎/dL, 68 ±4.7 ㎎/dL 와 70 ±4.4 ㎎/dL로 대조군에 비하여 각각 111 %, 78.9 %와 82.2 %의 현저한 고밀도 콜레스테롤의 증가를 관찰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월견자와 누로등은 대조군에 비하여 약간 증가하였다.

6. 혈청내 저밀도 콜레스테롤(LDL-Cholesterol)의 변화실험

도 9에서 보는 바와 같이, 정상 생쥐의 혈청에서는 47 ±3.1 ㎎/dL이었고, 고콜레스테롤 식이사료를 투여한 대조군에서는 124 ±7.5 ㎎/dL으로 정상군에 비하여 2.64 배 증가를 나타내었다.

고콜레스테롤 식이사료와 병행 투여한 한약추출물 투여군에서는 우슬과 청간탕은 대조군에 비하여 33.9 %와 41.1 %의 큰 감소를 나타내었고, 월견자와 누로등은 대조군에 비하여 큰 차이가 없었다.

본 발명의 청혈익수탕 투여군은 44 ±3.8로 대조군에 비하여 64.5 %의 현저한 저밀도 콜레스테롤의 감소를 관찰 할 수 있었다.

본 발명에 의하여 혈중 콜레스테롤 함량을 저하시키고, 혈중 고밀도 지질단백질은 증가시켜 항고지혈증 활성이 뛰어난 한약재 추출조성액과 그 제조방법이 제공된다.

또한, 본 발명에 의하여 항고지혈증 활성이 뛰어난 한약재 추출분말의 제조방법이 제공된다.

도 1은 고콜레스테롤 사료를 먹인 생쥐의 체중변화 그래프

도 2는 고콜레스테롤 사료를 먹인 생쥐의 체중증가율 그래프

도 3은 혈액내 콜레스테롤의 변화측정 그래프

도 4는 혈액내 글루코스의 변화측정 그래프

도 5는 혈청내 sGOT의 변화측정 그래프

도 6은 혈청내 sGPT의 변화측정 그래프

도 7은 혈액내 총 콜레스테롤의 변화측정 그래프

도 8은 혈청내 고밀도 콜레스테롤의 변화측정 그래프

도 9는 혈청내 저밀도 콜레스테롤의 변화측정 그래프

Claims

한약재 추출조성액의 제조방법에 있어서,

황정, 백하수오, 두충, 택사, 시호, 구기자, 우슬, 누로, 월견자, 삼칠근, 몰약, 해조, 산사육, 여정실, 흑지마, 자오가피를 물과 함께 한약추출기에 넣은 다음,

이 혼합물을 30 분 동안 90 ~ 100 ℃로 가열하고, 2 시간 30 분 동안 115 ~ 121 ℃로 가열하고,

이 가열물을 여과하여 추출조성액을 제조하는 것으로 구성된,

항고지혈증 활성을 가진 한약재 추출조성액의 제조방법.
제 1항에 있어서,

한약재의 혼합시, 6,000 ㎖당 황정 70 g, 백하수오 70 g, 두충 50 g, 택사 25 g, 시호 25 g, 구기자 25 g, 우슬 25 g, 누로 25 g, 월견자 25 g, 삼칠근 25 g, 몰약 25 g, 해조 50 g, 산사육 75 g, 여정실 200 g, 흑지마 25 g, 자오가피 25 g의 비율로 혼합하는 것이 특징인,

항고지혈증 활성을 가진 한약재 추출조성액의 제조방법.
제 1항에 있어서,

혼합물의 가열시, 30 분 동안 90 ~ 100 ℃에서 0.2 ~ 0.5 ㎏f/㎠의 압력으로 가열한 후, 다시 2 시간 30 분 동안 115 ~ 121 ℃에서 1.0 ~ 1.5 ㎏f/㎠의 압력으로 가열한 후, 압력밸브를 열고 압력이 1.0 ㎏f/㎠이 되면 닫는 과정을 30 분 간격으로 5 회 반복하여 증기를 유출시켜 가열물을 제조하는 것이 특징인,

항고지혈증 활성을 가진 한약재 추출조성액의 제조방법.
제 1항 내지 제 3항의 방법에 의해 제조된,

항고지혈증 활성을 가진 한약재 추출조성액.
제 1항 내지 제 3항의 방법에 의해 제조된 한약재 추출조성액을 감압농축하여 엑기스를 분리한 다음,

24 시간동안 동결건조하여 분말을 제조하는 것으로 구성된,

항고지혈증 활성을 가진 한약재 추출분말의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