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277380B1 - 키토산을 이용한 현미의 유아재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쌀눈이 제거되지 않을 정도로 도정된 현미를 세정하고 정선하여 5 내지 10%의 초산농도를 갖는 식초에 키토산 3 내지 4중량%를 용해시켜 수득한 저농도 키토산함유 초산액에 현미를 침지시키고 건져내어 건조시킨 후, 다시 5 ~ 10%의 초산 농도를 갖는 식초에 키토산 6 내지 8중량%를 용해시켜 수득한 고농도 키토산함유 초산액에 침지시켜 코팅한 후, 상기 침지된 현미를 수경재배기에서 3 내지 7일간 발아시키고, 싹을 성장시키는 키토산을 이용한 현미의 유아재배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이와 같이 재배된 현미의 싹인 유아는 종래의 수경 재배한 유아에 비하여 아리비녹실산의 함유량이 많아서 이를 섭취하면 인체내에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탁월한 효과가 있다.

Description

[발명의 명칭]

키토산을 이용한 현미의 유아재배방법

[발명의 상세한 설명]

[발명의 목적]

[발명이 속하는 기술분야 및 그 분야의 종래기술]

본 발명은 아리비녹실란의 함량이 증가된 현미의 유아재배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상세하게는 현미를 키토산함유 초산액에 침지시키고 건져내 건조시킨 후 키토산 함유량이 더 많은 키토산함유 초산액에 침지한 후에 발아시켜 아리비녹실란의 함량이 증가된 현미의 싹인 유아를 재배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분자생물학의 관점에서 보면, 인간의 신체기능이 제대로 유지되기 위해서는 적절한 효소의 작용이 매우 중요하다고 고려되고 있으며, 효소들은 주로 각종의 음식으로부터 유래되어 신체내로 도입되며, 또한 신체에서도 각종 효소들을 자체적으로 포함하고 있으며, 이들은 적절한 온도와 먹이로서의 영양원들 및 기타 환경들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한편, 아리비녹실란(arabinoxylane)은 목재, 곡물(콩류 제외), 초류, 양치류, 나자식물 등 육생식물의 세포벽 구성성분으로 셀룰로스 펙틴을 제외한 다당구분의 총칭인 헤미셀룰로스(hemicellulose) 중에 포함되어 있으며, 5탄당의 일종인 키실란의 호모다당류로서, 특히 싹으로 발육할 때, 그 함량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보통의 효모에 의하여 발효되지 않으며, 기타 인체내에 소화효소에 의하여 분해되지도 않아 체내에 흡수가 잘 되지 않으나, 일단 체내에 흡수되면 림프구, 마크로파아지 등과 접촉하여 알레르기반응을 일으키며, 체내 면역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졌다(난병을 치료하는 면역요법, 학견륭사(鶴見隆史), 관야좌백합(管野佐百合) 공저, 광제당 출판(廣濟堂 出版), 1998년 1월 15일 간행).

그러나 아라비녹실란은 열에 약하며, 대개 43 내지 60℃의 온도가 되면 활성과 기능이 정지되고, 200℃ 이상의 온도에서 사멸(변성)되기 때문에 이를 포함하는 식품의 경우, 가능한한 열처리 없이 생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한다.

또한, 곡류중에 포함된 아라비녹실산은 배아를 열처리 등에 의하여 가공하여 섭취하는 경우, 섭취율이 극히 저하되며, 더욱이 대부분의 곡류중에 포함된 아라비녹실란은 현미나 잡곡밥을 주식으로 하여도 배아를 감싸는 섬유질의 존재 및 낮은 흡수율(0.1Å 정도의 미립으로 인한 난소화성) 등으로 인하여 제대로 인체에 흡수되지 않는다는 점에 문제점이 있었다.

1998년 일본에서는 쌀겨에 아라비녹실란이 다량 함유되어 있음을 확인하고, 쌀겨를 200℃의 온도로 가열, 배전처리하여 광환마이크로나이저를 이용한 미분자 제분기로 0.1Å의 초미립 제품을 개발한 바 있다(난병을 치료하는 면역요법, 학견륭사(鶴見隆史), 관야좌백합(管野佐百合) 공저, 광제당 출판(廣濟堂 出版), 1998년 1월 15일 간행). 그러나 이는 200℃ 이상의 고온가열처리의 과정에서 쌀겨에 함유된 각종 유효성분들이 소멸, 변성, 파괴 등이 일어나 그 처리가 매우 번거롭다는 단점이 있었다.

또한, 종래에도 키토산염을 사용하여 콩 또는 땅콩과 같은 종자식물의 발아를 촉진시킬 수 있는 방법이 국내공개특허공보 공개번호 95-2564호의 "종자의 발아촉진 방법"에 알려져 있으나 이는 콩 또는 땅콩등을 0.01 ~ 10%의 키토산염 수용액에 12 ~ 96시간 실온에서 침지시켜 표층이 부드럽게 된 시점에서 물기를 제거하고 실온에서 가끔 물 또는 키토산염 수용액을 뿌려주어 건조를 방지하면서 암소에서 발아시키는 발아촉진 방법에 관한 것으로 단순히 콩나물의 발아를 촉진하기 위한 목적임을 알 수 있다.

[발명이 이루고자 하는 기술적 과제]

본원 발명은 일반적인 곡류의 싹에 함유되어 있는 아라비녹실란의 함량에 비하여 보다 증가된 아라비녹실란의 함량을 가지는 현미의 유아를 재배하는 방법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와 같은 목적은 쌀눈이 제거되지 않을 정도로 도정된 현미를 세정하고 정선하여 키토산함유 초산액에 현미를 침지시키고 건져내어 건조시킨 후, 다시 고농도 키토산함유 초산액에 침지시켜 코팅한 후 상기 침지된 현미를 수경재배기에서 3 ~ 7일간 발아시키고 재비하는 것에 의해 해결될 수 있는바 이하 상세히 설명한다.

[발명의 구성 및 작용]

본 발명은 쌀눈이 제거되지 않을 정도로 도정된 현미를 세정하고 정선한 다음, 5 내지 10%의 초산농도를 갖는 식초에 키토산 3 내지 4중량%를 용해시켜 수득한 저농도 키토산함유 초산액에 상기 현미를 침지시키고, 건져내어 25 내지 35℃의 범위로 온도를 유지시키면서 건조시킨 후, 다시 5 내지 10%의 초산농도를 갖는 식초에 키토산 6 내지 8중량%를 용해시켜 수득한 고농도 키토산함유 초산액에 침지시켜 코팅한 후 상기 침지 코팅된 현미를 수경재배기에서 3 ~ 7일간 물을 충분히 공급하면서 현미의 싹이 15 내지 20mm의 길이가 되도록 발아시키고 재배하는 방법에 의하여 이루어 진다.

여기에서 침지라 함은 현미를 키토산함유 초산액에 담갔다가 건져내는 것을 의미하며, 코팅이라 함은 상기 침지와 동일하나 담갔다가 건져내는 시간을 짧게하여 키토산함유 초산액이 현미의 내부까지 완전히 스며들기전에 표면만 적시도록하여 현미의 표면에 키토산함유 초산액이 덮여지도록 하는 것을 의미한다.

상기 키토산함유 초산액은 키토산을 초산에 용해시킨 것이다. 여기서 키토산은 천연의 고분자 물질로서 절족동물, 환형동물, 연체동물에 키틴-단백질의 복합체로서 많이 분포하고, 특히 게의 껍질을 이루는 주성분의 하나로서 엔-아세틸-디-글루코사민의 다당류이다. 본 발명에서 사용되는 키토산은 키틴을 고온으로 알카리처리한 탈아세틸 화합물로서 키토산은 물론 원래의 키틴이나 키틴과 키토산의 혼합물을 모두 포함하는 것이다.

키토산함유 초산액에 현미를 침지하게 되면 현미의 발아촉진은 물론 발아되고 성장된 싹은 아라비녹실란의 함량 및 섬유질등의 함량이 증가하는 것에 직접적으로 자극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상기 키토산은 살균작용을 나타내어 현미의 발아시에 다른 병충해를 입지 않도록 함은 물론 아라비녹실란과의 친화성 및 유사성으로 인하여 서로 상승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라비녹실란은 곡류의 세포벽 구성성분으로서 곡류의 싹에 존재하는 것이며 본 발명의 방법에 의하여 재배된 싹에는 종래의 곡류의 싹에 비하여 성장량이 더 크며, 그에 따라 아라비녹실란의 함량이 더 많은 것을 상기의 기재내용에 의해 알 수 있다.

본 발명의 방법에 의하여 재배된 싹이 많이 성장하였을 경우에는 싹에 목질부나 경피부가 형성되며 이 싹을 섭취했을 경우 체내에서 아라비녹실란을 흡수할 수 없게 된다. 이는 목질부나 경피부가 체내에서 소화·흡수가 잘 안되기 때문이다. 본 발명의 재배방법에 의한 싹은 목질부나 경피부가 형성되기 전의 상태에서 섭취하므로서 아라비녹실란을 다량으로 소화·흡수할 수 있게 된다.

이하에서 본 발명의 바람직한 예를 기술한다.

[실시예]

현미 1,000g을 정선하여, 7%의 초산농도를 갖는 식초에 키토산 3,5중량%를 용해시켜 수득한 저농도 키토산함유 초산액에 침지시키고, 건져내어 25 내지 35℃의 범위로 온도를 유지시키면서 건조시킨 후, 다시 7%의 초산농도를 갖는 식초에 키토산 7중량%를 용해시켜 수득한 고농도 키토산함유 초산액에 침지시켜 코팅시키고, 통상의 수경재배기에서 물을 충분히 공급하면서 발아 및 재배하여 그 싹을 회수하였다, 재배 기간(파종후 5일차까지)동안 날짜별로 발아율을 측정하고, 또한 곡류 그대로 또는 발아된 싹을 일부 회수하여 성장의 정도 및 섬유질과 아라비녹실란의 증가율을 측정하여 하기 표 1에 기재하였다.

상기 〈표 1〉에 나타난 바와 같이, 발아에 의한 싹의 성장에 따라 섬유질이 증가함은 물론 그에 비례하여 아라비녹실란의 증가에 확연하게 나타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본 발명에 따라 키토산함유 초산액에 침지시키고 난 후, 발아시켜 싹을 3일차 이상 성장시켜야만 아라비녹실란의 함량이 증가된 현미의 싹을 얻을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단, 곡류의 싹을 8일 이상 장기배양하는 경우에는 싹이 목질화 및 경피화되어 식용으로 부적합하게 될 수 있다.

[발명의 효과]

본 발명은 현미를 5 내지 10%의 초산농도를 갖는 식초에 키토산 3 내지 4중량%를 용해시킨 저농도 키토산함유 초산액에 1차 침지시켜 현미에 키토산이 함유되도록 하고 건져내어 건조시키고, 다시 상기의 초산농도를 갖는 식초에 키토산 6 ~ 8중량%를 용해시키고 농도의 키토산함유 초산액에 2차 침지하여 코팅하여 키토산이 현미의 표피에 침지·코팅되게하고 이 현미를 수경재배하므로서 키토산에 의하여 발아·성장을 촉진시킴과 동시에 병충해에 대한 저항력을 높일 수 있으며, 또한 성장이 촉진된 싹에 의하여 일반적인 곡류의 싹에 비하여 아리비녹실란의 함량이 많게되어 본 발명에 의하여 재배된 싹을 섭취하였을 경우에 아라비녹실란을 인체내에 흡수할 수 있는 등의 효과가 있다.

Claims (1)

1. 쌀눈이 제거되지 않을 정도로 도정된 현미를 세정, 정선한 다음 5 내지 10%의 초산농도를 갖는 식초에 키토산 3 내지 4중량%를 용해시켜 수득한 저농도 키토산함유 초산액에 현미를 침지시키고, 건져내어 25 내지 35℃의 범위로 온도를 유지시키면서 건조시킨 후, 다시 5 내지 10%의 초산 농도를 갖는 식초에 키토산 6 내지 8중량%를 용해시켜 수득한 고농도 키토산함유 초산액에 침지시켜 코팅시킨 후, 상기 침지된 현미를 수경재배기에서 3 내지 7일간 발아시키고 성장시킨 싹의 아라비녹실란의 함량이 많도록 하는 키토산을 이용한 현미의 유아재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