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271062B1 - 비취청자기와의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비취색이나는 기와의 제조방법을 제공함으로서 비취청자기와를 사용한 지붕의 미감을 고조시키고 지붕을 통한 수분의 침투를 근원적을 배제할 수 있도록 한 비취청자기와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에서는 산화도석80%, 일반산흙20%를 혼합한 재료를 분쇄하는 1차분쇄공정, 1차분쇄공정에서 완전하게 분쇄되지않은 돌을 선별하는 석별공정, 석별공정을 통과한 재료를 재차 분쇄하여 미세한 분말형태로 만드는 2차분쇄공정, 2차분쇄과정을 통과한 미분에 함유된 입자를 선별하는 여과공정, 여과공정을 통과한 미분을 물과 혼합하여 교반하면서 걸죽한 상태로 만드는 교반공정, 교반공정을 거쳐 걸죽한 상태의 흙탕물의 수분을 제거하는 탈수공정, 탈수된 흙을 성형에 용이하도록 반축하는 토련공정, 토련공정을 거쳐 반죽된 흙을 재차 반죽하면서 기와형상에 가깝게 성형하는 가성형공정, 가성형된 기와를 프레스를 이용하여 완전한 기와형상으로 성형하는 성형공정, 성형된 기와의 변형이 없도록 건조하는 건조공정, 건조된 기와를 형태보전이 가능하도록 하는 1,2차소성공정, 1,2차소성이 끝난 기와에 비취색 표현을 위한 유약을 도포하는 1,2차유약도포공정, 유약이 도포된 기와를 완전하게 굳게하고 도포된 유약이 비취색을 발할 수 있도록 하는 3차소성공정으로 완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Description

비취청자기와의 제조방법

본 발명은 비취청자기와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더욱 상세하게는 비취색이나는 기와의 제조방법을 제공함으로서 비취청자기와를 사용한 지붕의 미감을 고조시키고 지붕을 통한 수분의 침투를 근원적을 배제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기와는 우리나라의 전통가옥의 지붕을 형성하는데 사용한 것으로서 오래전부터 사용되어 오고 있으며 오늘날까지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실정이다.

오래전부터 사용하여온 전통기와의 경우에는 논흙의 주성분을 이루는 점토 95%에 모래5%를 혼합성형하여 가마에서 약 1100℃의 온도로 구워냄으로서 기와를 완성하고 있다.

상기와 같은 전통기와의 경우에는 소성온도가 낮기 때문에 소성완료된 기와가 완전하게 자화(磁化)되지 못함으로서 습기의 흡수율이 높아 기와 자체의 무게가 무겁게되고 동절기와 같은 경우에는 흡수한 수분에 의하여 기와자체가 얼어서 동파되는 등의 문제점들을 가진다.

근자에 들면서는 기와의 재료를 흙으로 하지않고 모래와 시멘트 및 물을 일정한 비율로 혼합하여 프레싱성형함으로서 대량생산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상기와 같이 대량생산이 가능하도록 하는 시멘트기와의 경우에는 모래와 시멘트를 혼합시켜 상호 결속작용을 하게하는 물의 양을 건조의 용이를 위하여 아주 적은양을 사용하기 때문에 충분한 결속력을 부여하지 못하고 모래와 시멘트입자상 간에 공간이 발생한다.

상기와 같이 저밀도상태로 건조된 시멘트기와의 경우에는 내구성이 충분하지 못하여 쉽게 파손되는 약점이 있으며, 이를 이용하여 지붕을 이었을 경우(蓋瓦)에는 충분한 수명을 가지지 못하고 균열등에 의한 수분침투가 발생하는 등의 문제점들이 발생한다.

그리고, 시멘트기와의 경우에는 작게하기 때문에 경화(건조)되는 과정이 대량생산은 가능하나 제조후 사용기간이 극히 짧고 사용중환경변화(강우, 강설에 의한 습윤상태와 햇빛에 의한 건조상태의 반복)에 의한 균열발생으로 누수가되는 등의 문제점이 있다.

특히 시멘트기와의 경우에는 자체색상이 수려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지붕을 이은후에 채색하여 미감을 고조시키도록 하고 있으나, 자역색상이 아니기 때문에 수려함이 덜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채색부위가 박리되어 미관을 더욱더 해치게되는 등 여러 문제점들을 가진다.

상기와 같은 시멘트기와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최근에는 점토100%를 이용하여 성형한 후 화공유약(化工釉藥)을 도포하여 1110℃의 온도로 소성하는 유약기와가 제조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유약기와의 경우에는 소성완료된 기와의 질(質)이 도질(陶質) 상태이기 때문에 기와자체가 두껍고 무른상태이기 때문에 수분에 약하고 동파의 우려가 높기 때문에 수명에 한계를 가진다.

그리고, 도포되는 유약역시 산화크롬이나 산화코발트계통의 화공약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진한 원색으로 표현되어 미관이 수려하지 못한 단점을 가진다.

이에 본 발명에서는 상기와 같은 문제점들을 해결하여 기와를 흙을 이용하여 전통적인 방식으로 제조함과 아울러 비취색상이 표현되도록하여 기와의 미관을 수려하게 함은 물론, 내구성등이 향상된 기와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1도는 본 발명의 제조공정을 도시한 블록도.

이하 첨부되는 도면과 관련하여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바람직한 제조의 실시예와 그에 따르는 작용에 대하여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제1도는 본 발명의 제조공정을 도시한 블록도이다.

본 발명의 기와는 산화도석(酸化陶石; 일명 고령토)을 분쇄하여 물과 교반한 후 탈수과정을 거쳐 기와형상으로 성형한 후 유약을 도포하여 구움으로서 도포된 유약에 의하여 기와의 표면색상이 비취색상으로 되도록 한다.

비취색(翡翠色)은 보석의 한가지인 비취의 색상을 말하는 것으로서 반투명하고 짙은 녹색을 띠면서 유리와 같은 광택이 있는 색상을 말한다.

상기와 같이 기와의 표면색이 비취색이 나도록 하기 위한 제조방법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발명의 비취청자기와의 제조방법은 재료를 분쇄하는 1차분쇄공정 → 1차분쇄공정에서 완전하게 분쇄되지않은 돌을 선별하는 석별공정 → 석별공정을 통과한 재료를 재차 분쇄하여 미세한 분말형태로 만드는 2차분쇄공정 → 2차분쇄과정을 통과한 미분에 함유된 입자를 선별하는 여과공정 → 여과공정을 통과한 미분을 물과 혼합하여 교반하면서 걸죽한 상태로 만드는 교반공정 → 교반공정을 거쳐 걸죽한 상태의 흙탕물의 수분을 제거하는 탈수공정 → 탈수된 흙을 성형에 용이하도록 반축하는 토련공정 → 토련공정을 거쳐 반죽된 흙을 재차 반죽하면서 기와형상에 가깝게 성형하는 가성형공정 → 가성형된 기와를 프레스를 이용하여 완전한 기와형상으로 성형하는 성형공정 → 성형된 기와의 변형이 없도록 건조하여 경화시키는 1차소성공정 → 건조성형된 기와에 비취색상의 표현을 위한 1차유약도포공정 → 1차 유약이 도포된 기와를 재소성하는 2차소성공정 → 2차소성이 끝난 기와에 비취색표현을 위하여 유약을 재도포하는 2차유약도포공정 → 유약이 도포된 기와를 완전하게 굳게하고 도포된 유약이 비취색을 발할 수 있도록 하는 3차소성공정으로 마감하여 제조한다.

먼저 기와 성형에 필요한 흙의 재료로서 산화도석80%, 일반산흙20%를 혼합하여 사용한다.

상기와 같이 혼합된 재료는 1차분쇄공정에서 금속 또는 석재질로 되어 상당한 중량을 가져 산화도석 및 일반산흙이 혼합된 재료의 분쇄가 용이한 분쇄로울러를 이용하여 굵은 입자가 미립자상태로 된다.

석별공정에서는 1차분쇄공정에서 분쇄된 재료를 컨베이어와 같은 이송수단에 의하여 공급받아 분쇄로울러에 의하여 분쇄가 되지않은 굵은 입자를 선별하여 2차 분쇄공정으로 이송한다.

굵은입자가 제건된 재료를 공급받은 2차분쇄공정에서는 재료가 다수개의 프레싱로울러를 거치도록 함으로서 완전분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

여과공정은 2차분쇄공정을 거치면서 완전분쇄된 재료는 기와성형이 용이하도록 Mesh60체를 통과시켜 교반공정으로 보내고, Mesh60체를 통과하지 않은 굵은입자는 다시 2차분쇄공정으로 환원한다.

여과공정을 거쳐 균일한 입자화된 재료는 교반공정에서 물과 혼합된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교반하여 걸죽한 상태의 흙탕물이 되도록 한다.

교반공정에서 물과 완전한 혼합상태가 되어 걸죽한 흙탕물은 필터프레스로 구성되는 탈수공정을 거치면서 수분이 제거된다.

탈수공정에 의하여 수분이 제거된 흙은 반죽공정의 토련기에 투입하여 성형에 용이하도록 고른 반죽을 실시한다.

반죽이 완료된 흙은 가성형공정의 2차토련기에 투입하여 재차반죽을 행하고 기와와 거의 유사한 형상으로 가성형하여 차기공정에서의 완전성형이 가능하도록 한다.

가성형공정에 의하여 가성형된 기와는 성형공정의 프레스를 거치면서 완전한 기와형상으로 성형된다.

성형이 완료된 기와는 건조공정과 1,2차소성공정을 거치면서 성형된 기와의 형태가 보전된다.

건조공정에서는 햇빛에 의한건조를 지양하고 자연건조를 행하여 균열등으로 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고, 1차소성시의 온도는 800℃를 유지하고 2차소성온도는 900℃를 유지시켜 산화염(酸化焰)으로 소성하는 것이 좋다.

1,2차소성공정을 거친 기와는 1,2차유약도포공정을 거쳐 비취색을 얻을 수 있는 유약이 도포된다.

유약은 조개새(貝灰)50%와 산화장석(酸化長石)50%를 혼합하여 물에 수비시켜 묽은 죽과 같은 상태로 만들어 초벌구이가 완료된 기와의 표면에 도포한다.

유약이 도포된 기와를 최종소성하는 3차소성공정은 소성시의 온도를 1300℃의 온도를 유지시켜 환원염(還元焰)소성하여 소성완료되는 기와가 자화(磁化)되도록 하여 완성한다.

상기와 같이 소성완료된 기와는 표면에 도포된 유약이 소성완료와 함께 비취색으로 변화되기 때문에 이 기와를 이용하여 건축물의 지붕을 이을경우에는 지붕의 외관이 수려하게되고, 유약성분에 의하여 누수의 우려또한 방지된다.

특히 기와가 엄선된 입자를 반죽하여 성형하고 소성과정을 거쳐 견고한 상태가 됨으로서 주위환경변화에 대한 내구성이 강화되어 수명이 장구한등의 효과를 득할 수 있다.

이상과 같은 본 발명은 흙을 이용하여 전통적인 방식으로 기와를 제조함과 아울러 비취색상이 표현되도록하여 기와의 미관을 수려하게 함은 물론, 내구성등이 향상되어 기와의 수명이 장구한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Claims (1)

1. 비취청자기와가 되는 재료를 분쇄하는 1차분쇄공정, 1차분쇄공정에서 완전하게 분쇄되지않은 돌을 선별하는 석별공정, 석별공정을 통과한 재료를 재차 분쇄하여 미세한 분말형태로 만드는 2차분쇄공정, 2차분쇄과정을 통과한 미분에 함유된 입자를 선별하는 여과공정, 여과공정을 통과한 미분을 물과 혼합하여 교반하면서 걸죽한 상태로 만드는 교반공정, 교반공정을 거쳐 걸죽한 상태의 흙탕물의 수분을 제거하는 탈수공정, 탈수된 흙을 성형에 용이하도록 반축하는 토련공정, 토련공정을 거쳐 반죽된 흙을 재차 반죽하면서 기와형상에 가깝게 성형하는 가성형 공정, 가성형된 기와를 프레스를 이용하여 완전한 기와형상으로 성형하는 성형공정, 성형된 기와의 변형이 없도록 건조하는 건조공정, 건조된 기와를 형태보전이 가능하도록 하는 1,2차소성공정, 1,2차소성공정이 끝난 기와에 비취색표현을 위한 유약을 도포하는 1,2차유약도포공정 및 유약이 도포된 기와를 완전하게 굳게하고 도포된 유약이 비취색을 발할 수 있도록 하는 3차소성공정으로 완성되는 비취청자기와의 제조방법에 있어서; 상기 비취청자기와의 재료는 산화도석(酸化陶石)80%, 일반산흙20%를 혼합하여 사용하고; 상기 유약도포공정에 사용되는 유약은 조개재(貝灰)50%와 산화장석(酸化長石)50%를 혼합하여 물에 수비시켜 묽은 죽과 같은 상태로 만들어 사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비취청자기와의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