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225050B1 - 상황버섯 조성품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신규한 상황버섯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서, 특히 인공 배양 방법에 의해서 고품질의 제품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상황 버섯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은 상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버섯균사체의 배양배지를 인간의 식용곡류로 구성하고, 그 식용곡류의 배양배지 표면이 공기 중에 노출되는 전면을 상황버섯의 액체종균으로 모두 뒤덮은 상태에서 배양하며, 배양일수가 경과함에 따라, 배양배지 표면의 액체 종균의 균사체가 상기의 배양배지 속으로 침투하여 영양원을 흡수하고, 그 표면은 황색을 유지하나 상기의 배양배지는 점점 연한 갈색에서 진한 갈색으로 변화되고, 상기 배양배지의 경도는 초기에 약간 무른 상태에서 말기로 갈수록 점점 굳어져가는 성질을 갖는 상황버섯 조성물을 제공한다.

따라서, 본 발명에 의한 상황버섯 조성물은 별도의 가공공정을 거칠 필요없이, 일반인이 이를 구입한 이후에, 잘게 썰어 물에 넣고 끓여 마실 수 있는 것이다.

Description

상황버섯 조성물

(가). 발명의 목적

(1) 발명이 속하는 기술분야

본 발명은 신규한 상황버섯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서, 특히 인공 배양방법에 의해서 고품질의 제품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상황버섯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2) 발명의 배경

버섯류는 생물의 분류 체계상 담자균류에 속하는 미생물로서, 독성이 있는 것을 제외하고 대부분 식용으로 이용되고 있다. 이러한 버섯류는 고단백 식품으로서 미래에 육류를 대체할 버섯류는 고단백 식품으로서 미래에 육류를 대체할 수 있는 식품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특히 최근의 각종 연구보고에 의하면, 버섯류에 함유된 다당류인 글루칸(glucan) 및 그 유도체가 항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김병각 외, 한국산 담자균류의 항암성분에 관한 연구. 한국균학회지, 8 : 107(1980), Chiraha et al., Fractionation and purfication of the polysaccharides with maked antitumer activity from Lentinus edodes(Berk.). Cancer Res. 30 : 2776-2781(1970), 강창진 외, 한국산 담자균류의 항암성분에 관한 연구, 불노초의 균사 배양 및 항암 성분. 한국 생화학회지, 14 : 101(1981), Yamamura et al., A selective inhibitor of myxovirus from shitake(Lentinus edodes). Mushroom Sci. 9(1) : 495-507(1976) 참조], 이로 인하여 버섯류는 통상의 식품대용으로서 뿐만아니라 건강식품으로서 크게 각광을 받고 있다.

이러한 항암작용이 있는 버섯류로서는 영지버섯과 상황버섯을 들수 있다. 그 중에서도 영지버섯은 예로부터 불노초라고 일컬어질만큼 희귀한 약재로 여겨졌으나, 오늘날에는 원목재배법, 단목재배법, 모래재배법 등과 같은 인공적인 대량재배기술이 개발되어, 각종의 건강식품으로서 일반인들에게 많이 애용되고 있다.

이에 반하여, 상황버섯은 원래 상목(桑木 : 뽕나무)의 고목에서만 자생하기 때문에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져있지 아니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 재배방법에 관해서도 거의 연구된 바 없었으며, 일반인들로부터도 큰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었다. 이러한 이유로서는 상황버섯의 균사체를 입수하기가 매우 어렵고, 더구나 상황버섯 자체가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톱밥배지, 펩톤배지, 페퍼배지, 마이어배지, 맥아추출물배지 등에서 잘 배양되지 않으며, 또한 그의 사용용도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은 점 등을 들 수 있다. 그러나, 최근에 들어서서 상황버섯이 항암작용을 갖는 것으로 일반인들에게 소개되어지고, 여태까지 알려진 어느 버섯류보다도 항암효과가 월등히 뛰어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상황버섯의 인공적인 대량재배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나, 아직껏 만족할만한 수준에 이르지는 못하였다.

오늘날 상황버섯의 인공재배에 관한 기본개념은, 상황버섯이 상목(桑木)의 고목에서 기생하는 사실을 들어, 상목(뽕나무)의 고목이나 그 가지의 침지액 또는 그의 톱밥을 배양배지의 필수성분으로 하는 것이었다. 예컨대, 대한민국 특허공고 제92-1194호(발명의 명칭 : 페리 누스 린테우스 균사체의 배양방법. 이하, 선출원발명[1]이라함.)에서는, 상황버섯의 배양배지를 상목톱밥(좀더 상세하게는, 뽕나무의 고목 또는 그 가지의 거치른 톱밥, 또는 뽕나무 고목의 침지액을 지칭함.) : 겨(좀더 상세하게는, 미강, 배강을 지칭함.) : 펩톤 = 100 : 5∼15 : 2∼8의 중량비로 구성하고, 이것을 15∼35℃에서 20∼200일간 배양하는 방법을 공개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특허공개 제96-13174호 (발명의 명칭 : 상황버섯의 균피 배양법. 이하, 선출원발명[2]라고 함.)에서는, 상황버섯의 배양배지를 참나무톱밥 : 미루나무톱밥 : 뽕나무톱밥 : 미강 = 30 : 30 : 20 : 20 의 중량비를 갖도록 작제한 다음, 여기에 상황버섯의 원균을 접종하고, 배양실에서 약 60일간 배양하여, 이것을 다시천공된 수축필름에 넣고, 다시 50∼60일간 배양하여 상황버섯의 균피를 얻는 방법을 공개하고 있다.

그러나, 상기의 선출원발명 [1]에 의할 경우에는 배양배지의 주원재료가 되는 뽕나무 또는 그의 고목을 쉽게 구할 수 없으므로, 배양배지의 대량제조가 사실상 어렵게 되고, 이로 인하여 상황버섯의 균사체 자체도 대량생산할 수 없는 단점이 있다. 더구나, 뽕나무 그 자체를 대량으로 식목하여 그 원재료를 얻는 방안도 생각해 볼 수 있겠으나, 어린 뽕나무를 식재한 다음 고목의 뽕나무를 얻기까지에는 너무 긴 세월을 필요로 하므로, 이 역시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없다.

한편, 상기의 선출원발명 [2]에 의할 경우에도, 역시 뽕나무를 그 배지의 원재료로 하고 있으므로, 뽕나무 자체를 구하기 어려운 문제점이 있으며, 그 외에도 참나무와 미루나무를 필요로 하므로, 여전히 벌목으로 인한 산림훼손의 문제점이 남아 있는 것이다.

이와같이 종래의 상황버섯 배양방법에 의할 경우에는, 상황버섯의 균사체가 뽕나무에서 기생하는 성질만을 이용한 관계로, 구입 자체가 극히 곤란한 원재료를 사용하였었고, 이로 인하여 실질적으로 대량생산이 어려운 근본적인 문제점을 여전히 안고 있었다.

또한, 종래의 상황버섯 배양방법에 의할 경우에는, 그 방법에 의하여 배양된 상황버섯을 별도의 인위적인 가공공정에 의해 가공하지 않는 한, 일반인이 그의 항암성분을 그대로 이용할 수 없는 단점도 있었다.

본 발명은 위와 같은 종래의 액체종균의 제조방법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개발된 것으로서, 제조공정 중에 원재료로서 뽕나무를 전혀 사용하지 아니하고, 배양 후 별도의 인위적인 가공공정을 거치지 아니하고서도 일반인이 =1의 항암성분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상황버섯 조성물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발명은 상황버섯의 배양배지의 조성물을 인간이 시식할 수 있는 곡류로 구성한다는 점에 가장 큰 특징이 있는 것이다.

[나]. 발명의 구성.

(1) 발명의 기술적 구성

본 발명은 상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버섯균사체의 배양배지를 인간의 식용곡류로 구성하고, 그 식용곡류의 배양배지 표면이 공기 중에 노출되는 전면을 상황버섯의 액체종균으로 모두 뒤덮은 상태에서 배양하며, 배양일수가 경과함에 따라, 배양배지 표면의 액체종균의 균사체가 상기의 배양배지 속으로 침투하여 영양원을 흡수하고, 그 표면은 황색을 유지하나 상기의 배양배지는 점점 연한 갈색에서 진한 갈색으로 변화되고, 상기 배양배지의 경도는 초기에 약간 무른 상태에서 말기로 갈수록 점점 굳어져가는 성질을 갖는 상황버섯 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은 상황버섯 균사체의 원균을 평판배양시키고 확대배양시켜 전배양 접종원을 준비하고, 별도로 준비한 소정의 액체배양액에 상기의 전배양 접종원을 접종시켜 액체종균을 배양한 다음, 인간이 식용할 수 있는 곡류를 배양배지로 만들고, 상기 곡류배양배지의 전표면을 상기의 액체종균이 완전히 뒤덮인 상태로 접종시킨 후, 이를 버섯 재배실에서 배양시켜 소망하는 상황버섯을 채취하게 된다.

본 발명은 상기의 제반 조건들(기술적 구성)이 본 발명에 의한 상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서로 밀접불가분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발명에 의한 상황버섯은 상기의 배양용기에서 이를 채취한후에, 잘게 나누어 남비 또는 주전자 등에 넣고 물을 부어, 직접 끓여서 마실 수 있다.

(2)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형태

이하,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형태를 보다 상세히 설명한다.

본 발명은 자연상태에서 뽕나무의 고목에서만 자생하는 황색색소를 띠는 상황버섯을 인공적으로 대량생산할 수 있는 상황버섯 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에 의한 상황버섯 조성물은 상황버섯의 균사체가 영양원을 흡수하는 배양배지를 인간이 식용하는 곡류로 구성되어진다.

본 발명에 있어서, 상황버섯의 배양배지를 곡류로 구성한 이유는, 상황버섯의 균사체가 뽕나무 이외에도 인간이 식용할 수 있는 곡류에서 성장이 가능함을 수많은 실험과정을 통하여 직접 확인하였고, 균사체(액체종균)의 접종 후 최종적인 제품의 수확에 이르기까지 통상적인 배양조건하에서도 배양에 실패한 경우가 거의 없으며, 배양이 완료된 상황버섯을 그의 배양배지와 함께 그대로 끓이거나 달여서 음료(차)처럼 마실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곡류로서는 예컨대, 쌀, 보리, 밀, 옥수수, 콩, 율무, 수수 등을 들 수 있고, 이들 중 어느 하나 또는 둘 이상을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나, 둘 이상을 혼합하여 사용할 경우엔 쌀을 50 중량% 이상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상기의 쌀은 백미와 현미를 모두 사용할 수 있으나, 현미를 사용하는 것이 균사체의 성장에 더욱 유리한 것으로 관찰되었으므로, 현미를 사용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또한, 상기의 곡류는 상황버섯의 균사체가 성장과정에서 영양원의 흡수를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그대로 사용하거나 이를 약간 으깬 형태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곡류를 그대로 사용할 경우엔 배양배지의 표면에 분포된 상황버섯의 균사체가 곡류 알갱이와 알갱이 사이를 통하여 신속하게 배양배지의 내부 깊숙이 침투하게 되고, 이를 약간 으깨어 사용할 경우엔 배양배지의 내부 깊숙이 침투한 균사체가 곡류의 영양원을 보다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를 완전히 분말 형태로 사용할 경우엔, 배양배지의 표면에 분포된 상황버섯의 균사체가 초기에는 신속하게 그 영양원을 섭취하게 되지만,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상황버섯의 균사체가 배양배지의 내부로 침투하는 속도가 느려지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따라서, 순수하게 상황버섯의 배양기간만을 고려할 경우, 이를 완전히 분말형태로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못하다.

본 발명에 의한 상황버섯 조성물은 상기의 식용곡류를 이용하여 배양배지를 만들고, 별도로 준비한 상황버섯의 액체종균을 상기 배양배지의 표면에 접종하되, 공기 중에 노출되는 상기 배양배지의 전 표면(全表面)을 상기의 액체종균으로 완전히 뒤덮일 정도로 접종한다. 본 발명에 있어서는 상황버섯의 증균을 종래의 톱밥종균보다는 액체종균을 사용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 이는 종래의 톱밥종균을 이용할 경우, 톱밥종균이 상기의 배양배지의 표면에 접종된 후 균사체를 뻗어 성장하는데 많은 시일이 걸리고 배양이 잘 되지 않기 때문이다. 본 발명에서 사용되는 상황버섯의 액체종균은 통상적으로 행하여지는 액체종균을 사용할 수도 있으나, 본 발명자가 새롭게 개발한 상황버섯의액체종균을 사용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 본 발명자가 새롭게 개발한 상황버섯의 액체종균의 제조방법은 동일자 특허출원 (발명의 명칭[1] : 담자균류의 액체종균 배양방법 및 그 방법에 의한 액체종균, 발명의 명칭[2] : 담자균류의 액체종균 배양방법과 그 배양장치 및 그 액체종균)에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

본 발명에 있어서는 상기의 액체종균이 배양배지의 전표면을 완전히 뒤덮을 정도로 흠뻑 접종시킨다. 이때, 배양배지의 전 표면(全表面)이라 함은 배양배지가 배양용기 안에서 공기와 직접 접촉할 수 있는 표면을 말한다. 본 발명에서 액체종균을 흠뻑 접종시키는 첫번째 이유는, 상기의 상황버섯이 새로운 배양환경인 곡류배지에 적응할 때까지 기존의 액체배양물로부터 당분간 계속적으로 영양원을 흡수하도록 함으로써 새로운 곡류배양배지에세 자생해 나가도록 유도하기 위함이다. 다시말해서, 새로운 배양배지(곡류배지)에 접종된 균사체가 그 곡류배지로부터 영양원을 직접 흡수하기 위해서는, 상기의 균사체가 상기 곡류배지를 분해하는데 가장 적합한 분해효소를 먼저 합성한 다음에, 이를 상기의 곡류배지에 분비하여야 하고, 그 분비된 분해효소에 의해 상기의 곡류배지를 그 균사체가 흡수하기 쉬운 상태로 전환시켜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별도의 다량의 에너지가 소요되어지므로, 상황버섯의 균사체가 곡류배지를 분해하여 새로운 영양원을 흡수하여 자생해 나가는데 소요되는 기간동안만큼, 상기의 균사체가 별도의 다량의 에너지를 상기 액체종균의 액체배양액에서 충분히 흡수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한, 본 발명에서 상기의 액체종균을 곡류배지의 전 표면(全表面)에 완전히 뒤덮이는 상태로 접종시키는 둘째 이유는, 상기의 액체종균이 상기의 곡류배지에 접종된 후, 통상의 버섯 재배실로 이동하여 그곳에서 배양되어지게 되는데, 이러한 조건하에서도 잡균의 혼입없이 왕성하게 성장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다시 말하면, 상기의 액체종균이 상기의 곡류배지의 전표면을 뒤덮은 상태에서 성장하므로, 상황버섯의 액체종균은 곡류배치에 쉽게 활착되어 점점 왕성하게 성장해가는 반면에, 공기 중의 잡균은 처음부터 상기 상황버섯의 액체종균에 의해 곡류배지에 접근할 공간이 완전히 차단된 상태이므로, 곡류배지에 활착할 기회를 전혀 갖지 못하고, 이러한 현상은 접종된 상황버섯 재배물을 버섯 재배실로 옮겨 재배하는 기간 중에 더욱 강화되고 계속되므로, 버섯 재배실 내에서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공기 중의 잡균이 상기의 곡류배지에 전혀 활착할 수 없게 만드는 것이며, 이로인하여 최종적으로 순수한 상황버섯만을 채취할 수 있게되는 것이다. 결국, 상황버섯의 액체종균을 곡류배지의 전 표면에 완전히 덮인 상태로 접종함으로써, 통상의 버섯 재배실에서 재배하는 경우에도 순수한 상황버섯만을 채취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본 발명에 있어서는 상황버섯의 액체종균을 곡류배지의 전 표면에 충분히 덮인 상태로 접종시킨 다음, 접종된 곡류배지를 통상의 버섯 재배실로 옮기고, 그곳에서 상황버섯을 배양한다. 이 경우, 상기 상황버섯의 액체종균은 배양일수가 경과함에 따라 새로운 균사를 뻗어 배양배지의 표면으로부터 배양배지의 내부로 침투해 들어간다. 이러한 현상은 상기 곡류배지의 배양용기를 투명 또는 반투명한 용기로 선택하면 쉽게 관찰할 수 있다. 배양배지(곡류배지)의 표면에서 일단 활착된 균사체는, 계속하여 분해효소를 분비하여 상기의 배양배지를 분해한 다음, 이를 흡수하여 그의 생활에너지(물질대사 에너지)와 성장에 필요한 영양원으로 사용한다. 따라서, 상기의 곡류배지는 액체종균이 접하는 부분으로부터 분해작용이 시작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그 내부로 이행되어 가며, 종국적으로는 곡류배지의 전체에 대하여 분해 및 흡수작용이 계속적으로 진행되어간다. 이때, 상기 곡류배지의 표면은 초기에 연한 황색을 띠고 있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짙은 황색으로 변화되고, 그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황색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그러나, 상기 곡류(배양)배지의 내부는 초기에 그 곡류의 바탕색에서 출발하여,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연한 갈색으로 변화되고, 나중에는 진한 갈색으로 변화되어진다. 또한, 상기 배양배지는 시간이 경과됨에 따라, 그 경도의 변화도 초래하였는바, 액체종균이 활착되어 배양배지로부터 영양원을 흡수하기 시작할 초기에는 반죽과 같이 약간 무른 상태로 되었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굳어져가는 것으로 관찰 되었다. 이는 상황버섯의 액체종균이 곡류배양배지의 표면에 활착하여, 분해효소를 분비함으로써 그가 흡수하기 쉬운 형태로 전환시킴에 따라 곡류배양배지가 상기의 반죽과 같은 무른 상태로 변화되어가고, 그 후 상황버섯의 균사체가 분해된 그의 영양원을 물과 함께 흡수함에 따라 곡류배양배지가 점점 굳은 상태로 변화되어가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더욱 굳어져 수분을 더 이상 흡수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게 되면, 효소의 분비작용도 정지되고 영양원의 흡수작용도 정지되는 것으로 여겨진다. 따라서, 상황버섯의 균사체가 흡수하고 남은 곡류배양배지는 수분이 매우 적어 딱딱하지만, 여전히 인간이 식용할 수 있는 곡류로 존재하는 것이다.

이와같이 배양이 완료된 상황버섯 조성물은 공기와 접하는 전표면이 황색을 띠고 있는 상황버섯의 자실체를 형성하는 반면에, 공기와 접하지 않는 그 나머지 부분은 상황버섯의 균사체와 미흡수된 잔여곡류(배양배지)로 구성되어 있고, 이 부분은 진한 갈색 내지 옅은 흑색을 띠고 있으며, 매우 딱딱한 성질을 갖고 있다.

(3) 상황버섯의 배양방법(실시예)

이하, 본 발명에 의한 상황버섯을 대량으로 생산하기 위한 방법을 간략히 실시예에 의하여 설명한다. 본 실시예에 있어서 제시된 조건은 본 발명의 기술사상을 보다 상세히 설명하기 위한 것으로서 이를 예시한 것에 불과하다. 따라서, 본 발명은 하기의 실시예에 제시된 조건으로 한정되는 것이 아니며, 또한 그러한 의미로 해석되어서도 안된다.

㈎ 원균채취 및 평판배양

본 발명은 상황버섯의 원균을 농촌진흥청이나 산림청으로부터 분양받거나 자연산의 상황버섯의 신성한 갓조직에서 조직분리하여 이용한다. 분양받거나 조직분리한 원균을 페트리접시에서 평판배양시켜서, 이를 전배양용 접종원으로 확대배양한다. 페트리접시에서의 평판배양은 통상의 방법으로 실시할 수 있다.

㈏. 상황버섯의 액체종균 배양

평판접시에서 확대배양된 상황버섯의 균사체가 약 80% 정도 자랐을 때, 이를 액체종균으로 배양시키기 위하여 그 전단계인 전배양과정으로 이행한다. 이는 확대배양된 상황버섯의 균사체 조각을 표1.와 같은 조성의 액체배지에 접종시킴으로써 이루어진다.

[표 1]

상황버섯의 액체종균 배양용 조성비 (단위 : g)

위와 같은 액체배지에 균사체를 접종시켜 전배양물을 얻고, 이전배양물을 100 ± 5 rpm, 약 27℃에서 9일간 진탕배양시켜서 전배양 접종원을 얻는다. 그 후, 표1.과 같은 조성의 액체배양액을 준비하고, 이 액체배양액을 통기배양기구에 모두 충전시킨다.

이때, 거품제거제로서는 가정용 식용유인 옥수수유를 사용한다. 상기의 액체배양액 10ℓ에 대하여 상기의 전배양접종원 400 ㎖ 를 접종시키고, 60 ±5rpm 약 27℃에서 제균된 공기를 0.5 vvm의 속도로 10일간 계속 공급하여 액체종균을 얻는다. 그 후, 배양이 완료된 액체종균을 하기의 현미배지에 접종하여 상황버섯을 재배한다.

[㈐. 상황버섯의 곡류배지의 준비]

현미 250g 을 칭량하여 물로 씻은 후, 물 200㎖ 와 함께 1000㎖의 반투명 프라스틱용기에 넣고, 이를 121℃ 1.1㎏/㎠ 의 고온고압솥에서 1시간 정도 살균한 다음, 이것을 식혀서 곡류배지로 삼는다.

[㈑. 상황버섯의 배양.]

위에서 준비한 상황버섯의 액체종균을 상기 곡류(현미)배지에 접종시킨다. 이때, 상기의 액체종균이 곡류(현미)배지 위에 골고루 퍼져서 그 표면을 뒤덮을 정도로 접종시킨다. 접종된 곡류(현미)배지를 습도 70∼80%, 온도 25±2℃인 버섯재배실에서 60일 동안 배양시킨다.

[㈒. 상황버섯의 관찰.]

배양이 완료된 상황버섯을 그대로 관찰할 때, 곡류(현미)배지의 상면은 여전히 황색의 상황버섯 균사체가 존재하는 반면에, 곡류(현미)배지의 그 나머지 부분은 약간 검은색을 띤 딱딱한 상태로 존재하였다. 프라스틱의 배양용기를 찢어내고, 본 발명에 의한 상황버섯 조성물을 절단하여 곡류(현미)배지의 내부를 관찰할 때, 이 부분은 작은 좁쌀과 같은 부분들과 작은 구멍들로 이루어져 있고, 이들 사이에 검은 색의 균사체로 보이는 부분들이 존재하였다.

[(다). 발명의 효과]

본 발명에 의한 상황버섯 조성물은 순수한 상황버섯의 자실체와 균사체 및 인간이 식용할 수 있는 곡류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별도의 가공공정을 거칠 필요없이, 일반인이 상기의 상황버섯을 채취한 이후에, 이를 잘게 썰어 물에 넣고 끓여 마실 수 있는 것이다. 상기의 배양배지를 구성하는 곡류가 현미인 경우에는 끓여서 냉각시킨 이후에 마실 때, 구수한 숭늉과 유사한 맛을 느낄 수 있었고, 옥수수인 경우에는 옥수수차와 유사한 맛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이로인하여 본 발명에 의한 상황버섯을 이용할 경우엔, 위와같이 별도의 가공공정을 거칠 필요없이 일반가정에서도 얼마든지 음료로서 섭취할 수 있으므로, 일반인들이 상황버섯의 항암성분을 비롯한 각종의 치료성분을 직접 섭취함으로써, 국민 일반의 건강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한, 본 발명에 의한 상황버섯으로부터, 각종의 물리 화학적 방법을 통하여 그의 약효성분을 추출함으로써, 각종의 의약재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상에서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형태를 그 실시예를 들어 상세히 설명하였으나, 이는 본 발명의 기술사상을 설명하기 위한 것일 뿐, 본 발며으이 범위가 그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이면, 상기의 명세서를 기준으로하여 본 발명의 기술사상의 범위 내에서 다양한 형태의 모방 및 변형이 가능함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예컨대, 본 발명에 의한 상황버섯을 제조하는데 있어서, 곡류배양배지에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톱밥, 쌀겨, 대두박, 포도당, 맥아당, 물엿, 효모추출물, 펩톤 등과 같은 유기물과, 황산 마그네슘, 염화암모늄, 산성인산칼리, 약질산, 염화석회, 식염 등과 같은 무기물을 첨가할 수도 있다.

Claims (4)

1. 인간이 식용할 수 있는 식용곡류로 형성된 곡류배지와, 공기와 접하는 곡류배지의 전표면을 덮고 있는 황색을 띠는 상황버섯의 자실체 및, 공기와 접하지 않는 곡류배지의 사이에 형성된 상황버섯의 균사체를 포함하며, 상기 곡류배지 중에서 공기중에 노출되는 전면을 상황버섯의 액체종균으로 모두 뒤덮은 상태에서 배양하며, 배양일수가 경과함에 따라 곡류배지 표면의 액체종균의 균사체가 상기 곡류배지속으로 침투하여 영양원을 흡수함으로써, 그 표면은 황색을 띠는 상황버섯의 자실체를 형성하지만, 공기와 접하지 않는 곡류배지는 점점 연한 갈색에서 진한 갈색으로 변화되고, 상기 곡류배지의 경도는 초기에 약간 무른 상태에서 말기로 갈수록 점점 굳어져 감으로써 형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상황버섯 조성품.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식용곡류는 쌀, 보리, 밀, 옥수수, 콩, 율무, 수수 중에서 어느 하나가 선택적으로 사용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상황버섯 조성품.
3. 제1항 또는 제2항에 있어서, 상기 식용곡류는 현미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상황버섯 조성품.
4. 제1항에 있어서, 상기 곡류배지의 내부는 작은 좁쌀과 같은 부분들과 작은구멍들로 이루어져 있고, 이들 사이에는 검은색의 균사체로 보이는 부분들이 존재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상황버섯 조성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