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0125884B1 - 이수축 혼섬 직물의 얼룩 염색 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이수축 혼섬 직물의 얼룩 염색 방법에 관한 것으로, 고수축 원사와 극세사를 합사한 원사를 경사로 이용한 이수축 혼섬 직물을 염색 후 탈염 조제 이외의 처리 없이 바로 피염물상에 하기 식(I)의 구조식을 갖는 폴리옥시에틸렌 경화 피마자유와 메탄올의 혼합액을 사용한 탈색제를 30-60% 농도로 피염포에 분사처리하고, 후지 직물의 경우 탈색제에 하기 식(II)의 구조식을 갖는 습윤 침투제 1-5g/ℓ를 첨가한 탈색제를 분사한 후 환원세정함을 특징으로 하며, 화학적인 처리와 간단한 설비로 직물상에 얼룩 무늬를 발현할 수 있고, 염색차에 의한 결점 보완이 가능한 이점이 있다.

(단, n은 10-20 사이의 임의의 정수이다.)

(단, n은 1 이상의 임의의 정수이다.)

Description

[발명의 상세한 설명]

본 발명은 이수축 혼섬 직물의 얼룩 염색 방법에 관한 것으로, 좀더 상세하게는 이수축 혼섬 직물에 있어서 염색 후 후가공 처리에 의해 형태나 색차 등을 조절함으로써 염색지상에 원형 또는 그 유사한 일정 패턴의 다양한 얼룩무늬를 발현시킨 특수 염색 방법이다.

종래의 얼룩 염색 방법으로는 대표적으로 청바지의 염색에 사용되는 스톤와셔법과 그 아류인 샌드와셔법등이 있으나 이 방법은 별도의 설비에 의해 직물을 처리해야 하고 또한 물리적인 마찰에 의해 직물의 손상이나 견뢰도의 저하, 기계 설치의 복잡함 등의 단점이 있다.

상기 방법 이외에도 일부 천연 소재 직물의 염색에 적용되는 교직 염색 즉, 직물을 꼬아 일정 용기에 담은 후 염색함으로써 염료가 불균일하게 침투하여 직물상에 얼룩이 발생하도록 하는 방법도 있다. 그러나, 이방법은 부가설비 외에도 염색 재현성이 거의 없고 얼룩 형태가 부자연스러우며 견뢰도 또한 낮다는 문제점이 있다.

이와 같은 교직 염색을 개선하기 위해 일본 특허 제4024292호 등에는 직물을 포개서 접은 후 여러 부분을 묶어서 침염을 함으로써 스톤와셔법과 같은 효과를 얻는 방법이 공지되어 있는 바, 얼룩의 형태는 자연스럽게 개선되나 접히고 묶인 부분에 주름이 발생하여 쉽게 제거되지 않고 역시 재현성이 없는 단점이 있다.

상기 방법 이외에도 분산 염료의 탈염을 이용한 환원제에 의한 탈색법이 있으나, 이 방법 역시 얼룩 형태의 예상이 불가능하고 악취 발생 및 알카리에 의한 환경 오염 등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염색법의 응용보다는 탈염시에 주로 사용된다.

또한 농염제나 촉염제를 염색전 전처리하여 처리 부분과 미처리 부분의 색차에 의한 얼룩 염색법도 시행 되고 있으나, 미미한 색차만으로는 얼룩 염색의 효과를 얻기가 어렵다.

일본특개소 57-116868호에는 말레인산 중합체염을 첨가하여 전처리 공정에서 평활제 처리한 후 안료나 염료 등의 착색제를 포상 조생물로 만들어 포지상에 인날하고 약 200℃ 부근에서 열처리하여 얼룩 무늬를 발현시키는 날염가공에 의한 얼룩 염색 방법이 공지되어 있으나, 날염가공에 의한 단가 상승과 안료 사용시 안료의 불균일에 의한 침전 발생, 가공지 상태에서의 견뢰도 문제가 있고 2색 이상의 색상을 내기 위해서는 작업이 복잡해지고 준비 공정도 장시간이 소요되는 단점이 있다.

날염 가공의 응용 방법으로 상기에 사용된 농염제나 촉염제를 호제와 혼합하여 염색전에 인날하고 염색하는 방법도 있으나, 동일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이와 같이 종래의 얼룩 염색 방법으로 제시된 여러가지 방법들은 설비의 복잡함과 작업 조건의 악화 그리고 직물 제조에 있어서 견뢰도 저하 및 색차 미흡, 염색시 염착 불균일 등 여러가지 문제를 가지고 있다.

이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설비 및 공정 개선이 우선적으로 선행되어야 하며 직물의 염색 품위 및 촉감 등을 위한 적절한 조건이 확립되어야 하는 바, 무엇보다도 얼룩 염색에 이용되는 설비와 관련된 문제가 종래의 염색 방법을 개선할 수 있는 최대의 관건이다. 기존 설비에 의한 얼룩 염색의 경우 특히 스토워셔법을 응용하였을 때 대부분의 얼룩 발현은 물리적인 마찰에 의한 효과로 직물의 강도를 약화시키는 요인이 되며 또한 직물을 포개어 접음으로써 접합부위에 주로 얼룩과 주름이 발생하기가 쉽다. 또한 단순한 물리적 효과이므로 형태의 조절이나 색차의 농담 표현도 불가능하므로 체계적인 기술 축적이 어렵다. 그리고 기존의 날염시설을 이용하여 날염방법으로 각종 조제에 의한 화학적 얼룩 염색이 가능하지만 침염에 의한 자연스러운 염색물을 얻기 어렵고 원가 상승의 문제점이 있다.

본 발명은 상술한 여러가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종래의 각종 얼룩 염색 방법의 단점을 개선하고 이수축 소재 직물의 경우 발생되는 염색차에 의한 이색성을 보완할 수 있는 얼룩무늬 효과를 직물상에 발현시키는 염색 방법으로는 얼룩 무늬의 형태 및 색상 조절을 일정 패턴내에서 가능하게 하므로써 체계적인 기술 축적과 직물의 단점을 보완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고, 또한 화학적인 효과 발현으로 직물의 물성 저하가 없고, 염색 후 가공처리하므로써 불균염 등의 문제를 사전 예방할 수 있는 염색 방법이다.

본 발명은 기본적으로 탈염에 의한 얼룩효과를 얻는 것으로 고수축 원사와 0.5데니어의 극세사를 합사한후 이수축 소재의 직물을 적정 조건에 의해 정련, 축소, 감량 등을 거쳐 직물의 촉감과 탄력성을 부여한 후 극세사 염색 기술에 의해 적정 염색 온도에서 염색한 직물을 탈염효과가 발현되는 가공제를 염색지상에 분사하여 열처리함으로써 탈염조제가 분사된 부분의 염료를 분해 탈색시켜 기존 직물과의 색상차를 발현, 얼룩을 얻는 방법이다.

가공 조제는 기존에 사용된 환원제나 강 알칼리제 기타 변성 실리콘 및 불소계 조제의 문제점인 악취, 환경오염폐수 그리고 직물의 밀림이나 경화의 요인을 제거할 수 있는 경화 피마자유와 메탄올의 혼합액을 사용하였다.

또한 사용 설비는 기존 설비의 복잡하고 많은 장소를 차지하는 단점을 없애 간단히 탈부착이 가능한 스프레이 설비로 대체하였다.

좀더 상세히 설명하면, 본 발명은 고수축 원사와 극세사를 합사한 원사를 경사로 이용한 이수축 혼섬 직물을 100℃×15분 동안 정련, 축소하여 질감과 탄력을 부여한 후 20%의 감량가공을 실시하고 입자가 큰 에스(S)타입의 분산 염료와 중간 입자인 S-E타입, 색상의 선면성을 위해 E타입의 염료를 사용하여 극세사의 염색에 적합한 염색 조건인 80℃에서 10분간 균염시간을 주고, 서서히 승온시켜 130℃에서 약 30분간 염색후 서서히 냉각, 염색한 염색물을 수세하고 탈수처리를 한 후 열처리를 하기전 열처리기 앞에 설치된 스프레인 장치에 탈색가공조제액을 조성하여 염색물이 열처리기에서 진행될 때 적정 농도, 압력 및 입자크기로 전폭에 걸쳐 골고루 분사한다.

이때 탈색조제의 농도는 30-60%로 하고 일부 후지 직물의 경우 침투제를 1g/ℓ-5g/ℓ 첨가하여 침투효과를 높임으로써 얼룩발현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원하는 색차에 따라 조절 가능하다. 즉, 탈색 공정은 폴리에틸렌 경화 피마자유와 메탄올의 혼합액으로 하기 식(I)의 구조식으로 표현되는 탈색제를 30-60% 농도의 피면포에 분사 처리한다.

(단, n은 10-20 사이의 임의의 정수이다.)

또한, 후지 직물의 경우 탈색제에 하기 식(II)의 구조식으로 표현되는 알킬 설포니트계 습윤침투제를 1-5g/ℓ 첨가하여 침투효과를 증대시킨다.

(단, n은 1 이상의 임의의 정수이다.)

최적 색차는 약 40%에서 이루어진다. 입자 크기 및 분사 형태는 스프레이 자체에 의해 조절 가능하며 부수적으로 분사액량 및 점도 조절에 의해서도 가능하다. 점도는 보통 500-1000cps이며 700점도가 가장 적정한 조건이다. 점도 조절은 알긴산 소다를 이용하여 점도에 의해 얼룩 형태의 첨예성을 높일 수 있다.

분사액량은 원하는 형태에 따라 10-50cc/yd으로 분사하여 보통 20cc정도를 분사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러운 얼룩무늬를 얻을 수 있다. 분사액은 스프레이 장치의 공급압을 높여서도 가능하며 노즐 자체로도 액량조절이 가능하다. 이때 공급압은 보통 1.0-2.0kg/㎠이다.

조제처리된 피염물은 180℃에서 약30초 처리하는바, 처리시간과 온도에 따라 색차 및 견뢰도에 영향을 미친다. 적정 조건은 190℃에서 약1분동안 처리하는 것이나, 직물이 경화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보통 180℃에서 약 30초간 처리하는 것이 무난하다. 열처리가 끝난 직물은 60-80℃에서 10-20분 동안 환원세정을 하는데 이때 가성소다 2-8g/ℓ와 환원제 2-8g/ℓ 그리고 균염제 약 1g/ℓ의 혼합액을 사용하여 조제 처리 부분의 분해된 염료 찌꺼기를 제거한다. 그리고 추후 견뢰도 저하를 고려하여 충분한 수세가 필요하다.

이상과 같은 방법으로 제조된 얼룩 염색물은 얼룩 무늬 형태와 색차에 따른 농담 효과가 발현되어 차별화된 소재의 직물 제조가 가능하며 응용 방법에 따라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어 고부가가치 직물 제조 및 용도 전개가 가능하다.

본 발명은 기존 방법과는 달리 전처리시 초발수 처리를 함으로써 직물의 경화나 처리시간 및 원가 상승의 요인을 없앨 수 있도록 초발수 처리 공정을 없애고, 탈염색내 침투제를 첨가함으로써 일부 직물에 한정된 얼룩염색 효과를 폴리에스터 원사로 이루어진 모든 박지와 후지 직물에 응용 가능하게 되어 공정 개선 및 용도 다양화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얼룩 발현 효과 및 재현성도 기존 방법과 대비하여 우수하게 발현된다.

본 발명은 화학적인 처리에 의한 효과이므로 악취 및 유독가스의 발생, 환경오염, 직물상의 물성 및 염색시 불균염과 견뢰도 저하 등을 개선할 수 있고 단순 설비에 의한 저가 투자와 짧은 작업 공정성 그리고 낮은 원가 상승의 이점이 있다.

그리고 최근 유행하고 있는 직물의 바랜 감이나 퇴색감 및 저녁 노을의 은은한 색조 등을 표현하는 보카시조의 효과에 응용이 가능하며 이수축 소재뿐 아니라 폴리에스테르가 포함된 혼방직물 및 복합사 등의 직물에도 사용 가능하며 날염에서 얻을 수 있는 첨예감 등도 가공 전 처리시 약발수 등의 방법으로 얻을 수 있으며, 각종 신합섬의 염색차에 의한 결점 보완이 가능하고 염색 불량 원단의 재사용이 용이하다.

이하 실시예를 들어 본 발명을 상세히 설명하나 하기 실시예에 의하여 본 발명의 범주가 제한되는 것으로 이해되어서는 안된다.

[실시예 1]

이수축 소재 직물을 100℃×15분 동안 정련, 축소한 후 20%의 감량가공을 실시하고 염료로는 카야론 폴리에스테르 블루(Kayalon Polyester Blue) AN-SE 1%를 사용하여 80℃에서 10분간 균염시간을 주고, 서서히 승온시켜 130℃에서 약 30분간 염색후 서서히 냉각, 염색한 염색물을 수세하고 탈수처리를 한 후 열처리를 하기전 열처리기 앞에 설치된 스프레이 장치에 폴리옥시에틸렌 경화 피마자유와 메탄올의 혼합액인 탈세 가공조제액을 조성하여 염색물이 열처리기에서 진행될 때 농도는 40%, 점도는 700cps, 분사액량은 20cc/yd, 분사액의 공급압은 1.5kg/㎠로 조절하여 전폭에 걸쳐 골고루 분사하였다. 조제처리가 완료되면 180℃에서 약30초간 열처리하고 70℃에서 15분 동안 가성소다 4g/ℓ, 환원제 4g/ℓ, 균염제 1g/ℓ의 혼합액으로 세정처리한 후 피염물의 제반 물성과 제품 품위를 평가하여 표1에 나타내었다.

[실시예 2]

전처리시 감량 후 약발수한 것 이외에는 실시예 1과 동일한 조건 및 방법으로 직물을 처리한 후 피염물의 제반 물성과 제품 품위를 평가하여 하기 표 1에 함께 나타내었다.

[비교예 1]

염료로 E타입의 레조린 블루(Resolin Blue) FBL 1%를 사용한 것 이외에는 실시예1과 동일한 조건 및 방법으로 직물을 처리한 후 피염물의 제반 물성과 제품 품위를 평가하여 하기 표 1에 함께 나타내었다.

[비교예 2]

염료로 S타입의 분산 염료를 사용하고, 90℃에서 약 10분간 균염을 준것 이외에는 실시예 1과 동일한 조건 및 방법으로 직물을 처리한 후 피염물의 제반 물성과 제품 품위를 평가하여 하기 표 1에 함께 나타내었다.

[비교예 3]

탈염제를 가성 소다와 환원제를 각각 8g/ℓ씩 사용하고 처리후 바로 산중화를 실시한 것 이외에는 실시예 1과 동일한 조건 및 방법으로 직물을 처리한 후 피염물의 제반 물성과 제품 품위를 평가하여 하기 표 1에 함께 나타내었다.

◎ : 우수○ : 양호× : 불량

세탁 견뢰도는 JISL-0127-103법에 의해 측정하였다.

Claims (4)

1. 고수축 원사와 극세사를 합사한 원사를 경사로 이용한 이수축 혼섬 직물을 염색 후 탈염 조제 이외의 처리 없이 바로 피염물 상에 조액된 탈색제를 분사하고 환원세정함을 특징으로 하는 이수축 혼섬 직물의 얼룩 염색 방법.
2. 제1항에 있어서, 탈색 공정은 하기 식(I)의 구조식을 갖는 폴리옥시에틸렌 경화 피마자유와 메탄올의 혼합액을 사용한 탈색제를 30-60% 농도로 피염포에 분사처리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이수축 혼섬 직물의 얼룩 염색 방법.

   (단, n항은 10-20 사이의 임의의 정수이다.)
3. 제1항에 있어서, 후지 식물의 경우 탈색제어 하기 식(II)의 구조식을 갖는 습윤 침투제 1-5g/ℓ를 첨가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이수축 혼섬 직물의 얼룩 염색 방법.

   (단, n은 1 이상의 임의의 정수이다.)
4. 제1항에 있어서, 탈색 처리후 가성소다와 환원제를 각각 2-8g/ℓ 씩 사용하여 60-80℃하에서 10-20분간 환원세정함을 특징으로 하는 이수축 혼섬 직물의 얼룩 염색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