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930004590B1 - 화장수 조성물 및 그의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내용 없음.

Description

화장수 조성물 및 그의 제조방법

본 발명은 여드름 치료, 기미, 주근깨 방지효과가 있으며 피부 수렴효과가 있는 황-함유 화장수 조성물 및 그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황은 여드름 치료, 미백작용, 기미 방지, 주근깨 방지, 황색의 색상부여, 피부수렴작용, 소독작용등의 효과를 줄 수 있는 원료로서 화장품 분야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정제수에 녹는 황, 오일성분에 녹은 황 및, 정제수나 오일성분에 녹지않는 침강 황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중 정제수와 오일성분에 녹는 황은 냄새가 매우 심하여 화장품 원료로는 거의 사용되지 않고, 냄새가 거의 없는 침강 황이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침강 황은 평균 입자직경이 30μm이하인데 분산시키기 쉽고 안정화가 용이한 로션, 크림등에 첨가되어 사용되고 있다.

종래, 이러한 황이 함유된 로션, 크림은 다량의 오일, 왁스등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무겁고 오일리하기 때문에 산뜻하고 가벼운 사용감을 주지 못하여 피부에 부담을 주는 경향이 있다. 더우기, 이러한 제품상의 단점 때문에 땀이 많이 나고 기온이 높은 여름철에는 사용하기에 부담스러움이 있었다.

이러한 나쁜 단점을 해결하여 사용감을 가볍고 산뜻하게 하기 위해서는 제품을 오일과 왁스를 함유하지 않는 화장수 형태로 만드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에 침강 황을 정제수에 분산시키어 제품화하는 노력이 있었으나, 통상의 황은 표면의 친유성 성질 때문에 친수성인 정제수에 분산시키는데 어려움이 매우 많아 황을 함유하는 화장수를 제조하는 것은 실용화되기 어려웠다. 즉, 과량의 가용화제를 첨가하고 황을 정제수에 넣어 교반하면 분산은 가능하나, 교반을 멈추면 황은 곧 침전이 일어나고 침전된 황은 엉기게 되어 흔들어도 재분산이 되지 않는 문제점이 있었다.

본 발명자들은 이러한 상황하에서 황이 분산되어 함유되어 있는 화장수를 제공하고자 예의 연구한 결과, 수분산성인 무기 점증제를 정제수에 분산시키고 이들을 다가 금속염으로 처리하여 수분산성 무기 침강물질을 만들고 여기에 황을 분산 및 흡착시키면 장시간 경과되어도 황이 엉기지 않고 재분산이 용이하다는 것을 발견하고 본 발명을 완성하기에 이르렀다.

즉, 본 발명의 목적은 물에 분산시킨 후 다가 금속염으로 처리하여 침강성으로 만든 무기 점증제 및 이 무기 점증제에 분산 및 흡착시켜 분산성이 향상되도록 표면을 개질시킨 황을 함유함을 특징으로 하는 화장수 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또다른 목적은 수분산성인 무기 점증제를 정제수에 분산시키고, 이들을 다가 금속염으로 처리하여 수분산성 무기 침강물질을 만들어 여기에 황을 분산, 흡착시키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화장수의 제조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하 본 발명을 보다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발명에 의한 화장수의 형상을 자세히 설명하면, 황을 정제수에 교반하여 균일하게 분산시킨 제품으로서 이렇게 황이 함유된 화장수를 실온에 방치하면 황은 밑부분으로 침전된다. 이렇게 침전된 황은 흔들어주면서 다시 잘 분산되므로, 사용시에 소비자가 흔들어서 황을 잘 섞어준 후 사용하면 된다.

본 발명에 따라 제공되는 화장수는 황을 용이하게 분산시키고 장기간 시간이 경과되어도 엉기지 않으며 사용감이 산뜻하고 청량감이 우수하고 여드름치료, 기미방지,주근깨방지, 피부수렴효과가 우수하다.

본 발명에 따른 화장수의 제조방법은 실온에서 정제수 80-99중량%에 벤토나이트, 카올린등의 수분산성무기 점증제 0.05-4.0중량%를 분산시키고 여기에 황산마그네슘, 염화칼슘등의 다가 금속염 0.01∼0.5중량%를 가하여 수분산성 무기 침강 물질을 만들고, 여기에 가용화제 0.01-1.0중량%, 침강황 0.01-3.0중량%를 가하고 교반하여 황을 수분산성 무기 침강물질을 흡착시키어 분산시킨다음, 적당량의 보습제, 향, 수용성 영양제, 색소, 산화방지제를 가하여 교반시킨 후 탈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 사용된 수분산성 무기 점증제로는 벤토나이트, 카올린, 규산마그네슘나트륨, 규산나트륨, 규산마그네슘, 규산알루미늄, 규산알루미늄마그네슘, 마이카등이 있다. 다가 금속염은 황산마그네슘, 염화칼슘, 황산알루미늄등이다. 가용화제는 폴리옥시에칠렌지방산에텔, 모노지방산폴리 옥시에칠렌소르비탄, 폴리옥시에칠렌라놀린알코올, 폴리옥시에칠렌폴리옥시프로필렌 지방산에텔등이며, 여기서 지방산은 직쇄 또는 측쇄 상태로 탄소수가 10-18개인 포화 또는 불포화 지방산이다.

이하, 실시예에 의해 본 발명을 보다 상세히 설명하지만 본 발명이 이들 실시예에만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에서 %는 다른 언급이 없는 한 중량%이다.

[실시예 1, 비교실시예 1 및 2]

제조방법 : 실온에서 1)에 2)를 넣고 10분간 교반하여 분산시키고 3)을 넣어 5분간 분산시킨다. 여기에 4), 5)를 넣고 10분간 교반시킨 다음 6)-11)을 넣고 2분간 교반시킨 후 탈기한다.

무기 점증제를 함유하지 않는 종래의 화장수인 비교실시예 1과 비교실시예 2의 화장수를 본 발명에 의한 실시예 1의 화장수와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실시예 2, 비교실시예 3]

제조방법 : 실온에서 1)에 2), 3)을 넣고 15분간 교반하여 분산시키고 4)를 넣어 5분간 교반하여 분산한다. 그리고 5), 6)을 넣고 10분간 교반시킨 다음 7)-12)를 넣고 5분간 교반 후 탈기한다.

종래의 화장수인 비교실시예 3의 화장수와 본 발명에 의한 실시예 2의 화장수를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즉, 비교실시예 3의 화장수는 황을 정제수에 분산시키는 것은 가능하나 분산된 황은 분산이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아 엉기어 있는 것이 많이 나타난다. 그리고 침전된 황은 37℃에서 1일이 지나면 서로 엉기기 때문에 용기를 흔들어 재 분산을 시키면 재 분산이 안되고 엉긴 상태로 그대로 있다. 그러나 본 발명에 의한 실시예 2의 화장수는 황이 균일하게 분산이 잘 이루어지며 37℃에서 5개월 후에 흔들어 주면 침전된 황이 곧 재 분산이 쉽게 이루어져 미세하게 분산이 잘 이루어진다.

Claims (6)

1. 물에 분산시킨 후 다가 금속염으로 처리하여 침강성으로 만든 무기 점증제 및 이 무기 점증제에 분산 및 흡착시켜 분산성이 향상되도록 표면을 개질시킨 황을 함유함을 특징으로 하는 화장수 조성물.
2. 수분산성인 무기 점증제를 정제수에 분산시키고, 이들을 다가 금속염으로 처리하여 수분산성 무기 침강물질을 만들고 이들 수분산성 무기 침강물질에 황을 분산, 흡착시킴을 특징으로 하는 화장수의 제조방법.
3. 제2항에 있어서, 무기 점증제 0.05-4.0중량%, 다가 금속염 0.01-0.5중량%, 침강황 0.01-3.0중량%를 사용함을 특징으로 하는 화장수의 제조방법.
4. 제2항에 있어서, 수분산성 무기 점증제는 벤토나이트, 카올린, 규산마그네슘나트륨, 무수규산, 규산나트륨, 규산마그네슘, 규산알루미늄마그네슘 및 마이카중에서 선택된 것인 제조방법.
5. 제2항에 있어서, 다가 금속염은 황산마그네슘, 황산알루미늄 및 염화칼슘중에서 선택된 것인 제조방법.
6. 제2항에 있어서, 황은 정제수나 오일성분에 녹지 않고 평균 입자직경이 30μm이하인 것인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