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840001885B1 - 유리타일의 제조 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내용 없음.

Description

유리타일의 제조 방법

본 발명은 도자기와 유리의 특성을 살린 타일에 관한 것으로서 도자기만으로 된 타일과 유리로만 된 타일의 결점을 완전 개량한 특수유리 타일의 제법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에서는 일부 도자기제품의 제조에만 사용되거나 또는 유리제품의 제조만 사용되던 물질을 상호 적합한 비율로 혼합하되 이런 분야에 전혀 사용된바 없는 다른 물질들을 적합하게 배합하여 적절한 온도로 단계적으로 가열, 냉각처리하여 유리와 도자기의 양쪽 특성을 살리면서 그들 각각의 결점을 제거하여 내열성과 냉약품 및 파열강도등이 특히 다른 도자기나 유리제품보다 우수한 유리형타일의 제법을 제공코자 한 것이다.

종래에는 이와같은 도자기도 유리도 아닌 타일형태가 출현된바 없을 뿐아니라 순수유리 성분이나 또는 도자기 성분만으로 타일을 제조하여 왔기 때문에 파열성, 내열성, 내약품등의 결점 및 강도조절의 난이성등의 결점을 각각 갖고 있으면서 이들의 결점을 보완하지 못하였다.

즉 종래의 도자기제품의 원료로는 기본조성으로 점토, 규석, 장석의 3요소가 주측이 되고 기타 얻고저 하는 제품의 특성에 따라 카오린, 석영, 활석, 장석, 백운석, 규조토, 고령토, 산성백토, 석회석, 규사, 규석, 납석, 백반석등의 광물질을 적당비율로 배합 소성하여 적당한 유약으로 의장을 형성하여 타일을 제조하여 왔었고, 유리제품의 경우는 산화규소가 주축이된 광물을 주원료로 하여 얻고저하는 유리제품에 따라 산화칼륨, 산화칼슘, 알루미나, 산화철, 산화마그네슘, 산화바륨, 산화아아연등 여러물질이 이용되어 왔으나, 상기한 바와 같은 종래의 도자기 성분이나 유리성분은 각기 도자기로서의 특성이나 유리로서의 특성만을 가질뿐 유리와 도자기로서의 공통적인 특성을 살려서 상호 결점을 보완 개량된 제품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본 출원인은 도자기와 유리의 특성을 모두 살리면서도 이들물질의 결점인 도자기의 침수성, 고파열성 및 약품에 약한 성질과 도자기의 소성전이나 후에 도자기 표면에 유약을 별도로 처리하여야 하는 결함을 제거하고 유리의 고파열성과 약품에 대한 취약성 및 약한 내열성등의 결함을 제거하여 상기 도자기와 유리의 결점이 제거되고 오히려 상호 특성을 살려서 그들의 결점을 보완 개량한 반영구적 유리형타일에 관한 것으로서 본 발명을 그 조성비 및 처리공정에 따라 본원의 주요한 특징을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발명의 특성중의 하나는 그 조성물에 있어서 순수 도자기 제품용 물질만도 아니고 순수 유리제품만도 아닌 물질들의 배합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본 발명 타일의 제조에 있어서 처리온도는 종래의 도자기제품의 제조에서와 같이 통상 1300℃-1350℃의 온도로서는 본원 발명제품의 제조에 있어서 소기의 목적 즉, 완전성형을 할 수가 없는 특징이 있고, 또 유리제품과 같이 저온 즉, 유리제품 성형에 적합한 점도(통상 약 10^bpoise 부근)가 되는 온도로 하여 가열하여서도 역시 본원제품을 생산할 수 없는 특성이 있다. 따라서 본원은 하기할 조성물의 특성에 따라 적어도 단계적 가열온도로 약 1,400℃ 이상 15,000℃, 더 적합하기는 약 1,500℃로 가열하여야하며, 가열시간은 약 19시간 정도 가열 용융함이 특징이라고 하겠다.

본원방법중의 또 하나 특징은 1차 가열만으로 제품을 성형하지 않고 성형과정에서 2차에 걸쳐 가열냉각 과정을 거치므로 제품의 최밀도를 부여하여 제품을 형성하는 각 배합물질들의 결합을 조밀하게 하여 강도를 최대한으로 하고 따라서 우수한 내약품성과 탁월한 내열, 내후성등을 부여하여 옥, 내의 타일 어느 용도로 사용하더라도 결함이 없는 제품을 제공코자 함이 또한 본원의 특징이다.

또다른 본원의 특징은 종래의 도자기 제품처럼 소성전이나 소성후에 제품의 표면에 유약을 칠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이는 도자기제품에 유약을 처리하는 목적이 제품을 단단하게 하고 흡수성을 없애고, 표면을 다양성있게 미려한 장식을 하거나 표면을 깨끗하게 세척이 용이하게 함이 그 목적인바, 본원의 제품에서는 이러한 특성을 유리성분으로 인하여 완전히 발휘할 수 있으므로 별도의 유약을 처리하는 공정이 필요없다. 물론 이로인하여 제조공정의 단축과 생산시간 및 원료의 소모 등으로 인한 낭비를 막고 생산 수율의 증가 및 원가절감의 부수적 효과도 기하게 된다. 본 발명을 그 조성비 및 처리공정에 따라 본원의 제조방법을 상세히 설명코자 한다.

석회석, 55%, 붕산 6.9%, 붕사 19%, 빙정석 4.6%, 형석 5.5%, 알루미나 1.0%, 장석 5.5%, 초석 1.3%, 산화마그네슘 0.3%를 각각 분말화하여 혼합한후 일차 소성로에 넣어서 약 1,400℃-약 1,500℃로 약 19시간동안 가열하여 필요한 형태의 타일금형에 주입하고 완전냉각시킨 다음 다시 2차 선행로(가열로의 일종)에서 약 700℃로 약 12시간동안 다시 가열하되 선행로 내에서 자연냉각시까지 서서히 냉각하여 본 발명의 타이리제품을 완성한다. 이때 혼합분말을 일차소성로에서 최초 가열용융하여 성형하고 다시 2차 선행로에서 가열하는 이유는 일차 성형된 제품의 결합조직과 밀도를 치밀하게하여 탁월한 강도를 갖게하고 따라서 균열을 방지하고, 내열성, 내약품을 좋게함은 물론 표면으로부터의 수분흡수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상기와 같은 본 발명의 조성물의 비는 반드시 제한되는 것은 아니지만 본 발명 타일제품의 압축강도와 흡수율 및 비중, 내산성, 균열성, 내열성등을 고려할때 상기와 같은 비율이 가장 적합하였다. 또 가열온도에 있어서는 전술한바도 있지만 도자기와 유리제품을 만드는 원료는 물론 이와 무관한 가종 재료물질의 배합으로 이들 재료가 충분히 용융되어 완전 결합할 수 있게 하는 온도로서 상기온도가 가장 적합하였다.

2차 가열 이유도 일차로 가열한 일차 제품을 2차로 가열하므로서 일차 가열시 트슨한 결합조직을 완전 융착시켜 밀도를 치밀하게 하기 위한 것이며, 또한 이러한 숙성과정을 거치는 동안 도자기와 유리의 장점을 최대한 발휘함과 동시에 각각의 결점을 보완케하기 위함이다.

여기에서 본 제품 타일에 다양한 색상의 무늬를 현출코저 할때는 종래의 통상의 타이리이나 유리제품에서 처리되는 무늬현출방법에 의하여 제조공정에 시행할 수 있다.

본원 유리타일 제품은 상기 상술한 바와같이 도자기와 유리의 공동특성을 보유하고 있어서 색상이 선명하고 미려하면서 내습성, 내충격성, 내열성, 내약품성등이 특히 우수하여 도로의 바닥타일이나 건축 내장재 또는 외장재용 타일 및 이화학기구, 커트글라스, 간판용 등으로 다양한 용도로 이용될 수 있다.

Claims (1)

1. 석회분말 55%, 붕산 6.9%, 붕사19%, 빙정석 4.6%, 형석 5.5%, 알루미나 1.9%, 장석 5.5%, 초석 1.3%, 산화마그네슘 0.3%를 각각 분말화하여 혼합하고 일차소성로에서 약 1,400℃-1,500℃로 약 19시간 가열한다음 필요한 형의 타일금형에 주입하여 냉각한후 2차로 선행로에서 약 700℃로 약 12시간 가열하여 그 상태로 서서히 자연냉각시킴을 특징으로 하는 유리타일의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