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840001868B1 - 인분뇨의 탈취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내용 없음.

Description

인분뇨의 탈취방법

도면은 본 발명 방법의 실시예를 표시하는 장치의 설명도.

현재 인분뇨는 수세식 또는 퍼내는 식으로 처리장으로 운반되어 활성오니법으로서 케이크모양으로 하든가 소각로에서 소각하든가, 또는 미처리한채로 적당한 장소에 버리고 있으나, 그 버리는 장소에도 한도가 있으며 국토가 좁고 인구밀도가 높은 장소에서는 인분뇨의 처리때문에 난관에 처하게 될 것은 뻔한 일이며, 또한 귀중한 연료를 사용하여 소각하는 방법을 취하더라도 악취가 발생되게 되는 공해의 문제가 있으므로 무엇인가의 새로운 처리기술이 소망되고 있었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인분 및 오줌의 악취를 간단하게 제거하여 대량의 인분과 오줌의 탈취처리를 가능하게 한 것으로서, 동물 또는 식물기름의 지방산(脂肪酸)을 가열하고 그 내부에 배설된 상태의 인분과 오줌을 투입하여서 그 동물 또는 식물기름 혹은 어유 등에 함유된 지방산에 의하여 인분 및 오줌속의 악취성분인 질소 환상 화합물, 예컨대 인돌(indole), 스카톨(skatole)등을 중합시켜서 악취를 제거하는 것에 의하여 그 후의 처리를 용이하게 하고 공해문제를 해소시킬 수 있는 것을 요지로 하는 것이다.

이 경우, 사용하는 동물 또는 식물기름 혹은 어유등의 열에 의하여 인분뇨중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수분을 증발분산시키고, 인분뇨증의 고형부분은 수분을 7%전후로 하여서 동물 또는 식물기름 혹은 어유등을 압착제거하면 고단백질의 고형물을 얻는 것도 가능하다. 사용하는 동물 또는 식물기름 혹은 어유로서는 아마인유, 콩기름, 유채기름, 피마자기름, 쌀기름, 고래기름, 오징어기름, 해돈유, 돼지기름, 소기름 및 동물어류의 뼈기름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것으로서, 특히 거품이 많이나는 기름은 사용하기전에 미리 간단하게 인분에서 단백을 뽑는 처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이러한 인분 등으로 부터의 단백을 뽑는 처리를 행할 때는 인분, 오줌 등에 함유되어 있는 다량의 수분을 단순한 물로서 탈수시키는 것이 필요하며 그 때문에도 동물 또는 식물기름 등을 사전에 가열한 속에 인분, 오줌 등을 투입하여 기름의 열로서 함유된 수분을 단순히 분리하는 것이며, 이러한 의미에 있어서도 상기한 각종 기름의 역할 은 큰 것이다.

본 발명의 방법에 의하여 악취를 제거한 인분, 오줌 등은 기름의 열에 의하여 멸균되어 있기 때문에 버리더라도 제약을 받는 일이 없으며 또 함유수분의 대부분을 증발분산시켜도 고체상태로 하고 또, 분말상태로 하여 고단백질의 사료 또는 비료로서 유효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이하 본 발명의 실시예를 도면에 따라서 상세하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원료탱크(1)에 배설된 상태의 인분, 오줌 등을 또, 기름탱크(2)에 조제된 멸치기름을 각각 저장하여 놓고, 작업할 때에 먼저 기름탱크(2)에서 조제된, 멸치기름을 감압용기(3)에 50ℓ를 주입하며, 그 주입된 기름을 원료탱크(1)의 증기실(室)에 들어가 있는 가열증기에 의하여 약 100℃로 가열하고, 다음에 원료탱크(1)에서 60ℓ의 배설된 상태의 인분, 오줌을 감압용기(3)에 주입하고 교반하면서 조제된 멸치기름의 가열을 계속하여 감압용기(3)내의 온도를 약 135℃-140℃까지 올려서 감압탱크(6), 진공펌프(5)에 의하여 감압용기(3)의 절대압력을 160mmHg정도의 진공까지 감압하며, 그 감압용기(3)내에서 증발분산된 수분은 가스흡수탑(7)(8)에서, 파이프(9)에서 송급되는 냉각수에 의하여 악취가스를 흡수시키고 그후 방출하는 것이며, 사용한 냉각수는 배수구(10)로 배수시키는 것이다.

반응이 종료된 후 교반을 중지하면 조제된 멸치기름의 윗면에 고형물이 떠돌아 다니므로 감압용기(3)의 문짝(11)을 개방하여 내용물을 배출하고 기름을 분리시키는 훗퍼(12)로서 고형물과 멸치기름을 여과 선별하며, 엑쓰펠러(expeller)(13)로서 고형물에 함유되는 멸치기름을 압착제거하여서 악취가 전혀없는 건조된 후레이크(flake)형상내지는 분말상태의 고형물을 얻는다.

원료로서 수분 90%, 기름부분 1%, 단백 5.5%, 회분 3.5%의 배설된 상태의 인분, 오줌을 사용하였을 경우 생성된 고형부분의 조성은 단백 50%, 회분 32%, 기름인분 12%, 수분 6%로 되어서 비료 또는 가축사료로서 바람직하며, 악취가 전혀없으며 또한 장기간에 걸쳐서 일광에 쏘이더라도 악취를 발생하지 않으므로 이것을 내버리는 장소에 제약을 받는 일도 없다.

또한 사용된 멸치기름의 소비율은 원료에 대하여 약 0.6%이다.

도면중(4)는 압력배출용 밸브이다.

또 감압용기(3)내의 가열된 주입유로서 배설된 상태의 인분, 오줌등의 탈취작용이 이루어지는 것은 악취성분인 인돌, 스카톨 등이 멸치기름에 함유되어 있는 지방산에 의하여 중합되어 비휘발성의 화합물로 되는 것에 의하여 악취성분을 소멸시키는 것에 의한 것이다.

상기한 바와같이 본 발명은 인분, 오줌등을 간단하고 용이한 수단에 의하여 탈취할 수가 있어서 식용기름, 사료용기름으로도 적합하지 않는 패유를 이용하여 탈취처리를 행할 수가 있으며 또한, 1회의 처리조작마다 약간의 손실량을 보충하면 반복하여 사용할 수가 있고, 최종적으로는 사용한 기름을 감압용기의 가열할 때의 연료로서 재차 사용할 수 있는 것이며, 처리작업을 저렴한 비용으로서 행할 수 있음과 아울러 처리장 주변에 특히 악취를 발산시킬 염려도 없으므로 극히 유익한 인분, 오줌의 처리를 행할 수 있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Claims (1)

1. 감압용기(3)에 동물 또는 식물기름을 수납하고 감압용기(3)의 증기실에 가열증기를 압입하여서 동물 또는 식물기름을 약 100℃로 가열하여 놓으며, 이 감압용기(3)내에 배설된 상태의 인분뇨를 투입하여 교반하면서 감압용기(3)내의 기름온도를 135℃~140℃까지 올려서 진공펌프(5)에 의하여 감압용기(3)내의 압력을 약 절대압력 160㎜Hg까지 감압하고, 배설된 상태의 인분뇨중의 인돌, 스카톨등의 악취성분을 동물 또는 식물기름중에 함유된 유리지방산에 의하여 중합시켜 악취를 소멸하면서 배설된 상태의 인분뇨를 반고체상태의 이상물(泥狀物)로 하여 기름중에 떠 있는 상태로 하며, 이것을 기름중에서 건져올려 압착하고 기름을 탈유하여서 인분뇨의 고형물 또는 분말상태의 고형물을 얻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인분뇨의 탈취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