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800001362B1 - 모기향의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내용 없음.

Description

모기향의 제조방법

본 발명은 운향과에 속하는 식물의 과피(果皮)와 침엽수의 잎이나 잔가지(細枝)의 분말을 통상의 살충제인 알레드린이나 피레드린과 혼합, 성형 및 건조시켜서 모기향을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종래의 모기향 제조방법은

1. 살충제인 제충국 분말에 결합제로 합성호료인 카복시메틸셀루로즈 및 착색료로 청죽등을 혼합, 성형 및 건조하는 방법.

2. 살충제인 합성피레드린 및 노송나무분(粉)에 합성호료, 착색료로 청죽등을 혼합, 성형 및 건조하는 방법.

3. 살충제인 제충국에 목탄, 저각탄(苧殼炭)의 분말과 향료, 호료, 착색료 등을 첨가하여 혼합, 성형하는 방법.

4. 제충국 분말에 톱밥탄분, 마각탄분(麻殼炭粉) 및 카복시메틸 셀루로즈등을 첨가, 혼합, 성형하는 방법.

5. 제충국의 피레드린 추출박과 분말화된 제충국의 경엽(莖葉), 노송나무톱밥분, 목분, 카복시메틸셀루로즈 및 착색료를 첨가하여 혼합, 성형하는 방법등이 있다.

상기 방법들은 모두 조연제를 사용하였으며, 공지의 살충제, 공지의 결합제 및 착색제에 중량제를 달리한 제조방법에 과한 것이다. 그러나 상기 공지의 방법에서 결합제로 사용된 합성호료인 카복시메틸 셀루즈는 셀루로즈의 초산유도체로 연소로 초산증기가 발생되어 자극취가 날뿐만 아니라 인체에도 유해하며, 그러한 방법으로 제조된 모기향은 불완전 연소시 인한 다량의 일산화탄소가 발생하고, 자극적 이취(異臭)가 발생하여 불쾌감을 줄뿐만 아니라 어린이나 노약자의 호흡기에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종래에 사용되어온 모기향은 방충효과가 크게 우수하지 못하고 연소시간이 짧아 사용상 불편이 있었으며, 더구나 모기향 원말을 대부분 수입하여 배합, 가공만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많은 외화가 소비되는 실정이었다.

본 발명자는 종래 모기향의 가지는 상기와 같은 결점을 없애고 외화절약의 효과를 얻기 위하여 오랜 연구 결과 본 발명을 완성하였다.

본 발명은 연소시 초산증기와 같은 유독기체를 발생하는 카복시메틸셀루로즈를 결합제로 사용하지 않으며, 운향과 식물과피속에 존재하는 펙틴질과, 침엽수의 잎이나 세지에 존재하는 점액성 물질이 결합제의 역할을 하여, 연소시 이취 및 유독기체를 발생하는 카복시메틸 셀루로즈와 같은 결합제를 첨가할 필요가 없다.

또한 본 발명에서 사용하는 운향과 식물의 과피는 방향성정유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본 발명의 모기향을 연소시킬 때는 이들 방향성 정유가 휘발되어 좋은 향기를 발산하게 되며, 살충성분이나, 기타 첨가물질에서 발생할 수도 있는 이취를 마스킹시켜서 악취를 완전히 제거할 수 있다. 운향과 식물의 과피나 열매분말과 침엽수 경엽분말을 혼합하면 연한 자연의 녹색을 띄우게 되어, 별도로 착색제를 넣지 않아도 되나, 필요하면, 착색제를 극소량 첨가하여 더 짙은 색을 내게할 수 있다.

본 발명에서도 조연제로 디니트로페놀, 과망간산칼리, 2산화망간 등과 같은 산화제를 첨가할 수도 있다. 또한 본 발명의 방법에서는 착색제를 사용치 않을 수도 있으며, 말라카이트그린 및 기타의 착색제를 첨가하여 원하는 색조로 착색할 수도 있다.

본 발명은 지금까지 모기향에 기제로서 전혀 사용된 바 없었던 오수유, 산초나무, 귤나무, 황경피나무, 탱자나무, 황벽나무등의 운향과 식물에 속하는 나무의 열매나 과피분과, 대한민국 전 산족에 널리 분포된 각종 침엽수의 경엽이나, 잔가지를 혼합하여 사용할 경우, 그 살충효과를 상승시키고, 일산화탄소 발생률이 낮으며, 연소시간이 길어지고, 이취를 제거하며 방향을 발생하여 모기향이 갖추어야 할 조건을 모두 갖춘 모기향이 만들어짐을 발견하여 본 발명을 완성하게 된 것이다.

즉 방충기제로 운향과 식물인 귤, 야자, 산초, 오수유, 탱자 및 기타의 열매 또는 과피와 침엽수인 소나무, 잣나무, 향나무, 전나무 등의 잎 또는 잔가지를 건조후 약 100-250멧쉬로 미세분말화한 것을 공지의 살충제인 알레드린 또는 피레드린과 필요하면 조연제로 디니트로페놀, 과망간산칼리, 2산화망간등과, 착색제로 말라카이트그린등을 첨가한 후 약 45-65℃의 온수를 적량 주입하여 반죽한 것을 공지의 성형기(mold)로 봉상(棒狀) 또는 와권상(渦券狀)으로 성형시킨 후 밀폐 건조실에서 40-70℃의 열풍을 송입시키며 72-96시간 건조시켜 본 발명의 모기향을 제조한다.

본 발명의 방법으로 얻어진 모기향과 종래의 방법으로 얻어진 모기향을 동일 조건하에 연소시킨 실험 결과는 다음 표(1)과 같다.

[표 1]

*크기에서 단위는 cm임.

표에서 알 수 있는 바와같이 같은 크기와 상태 및 중량의 것을 비교 실험한 결과 본 발명의 제품이 공지 제품에 비하여 훨씬 우수함을 알 수 있다.

[실시예 1]

건조 귤껍질분말(250멧쉬) 89g, 향나무 경엽분말 10g에 알레드린 0.5g, 말라카이트 그린 0.25g 및 디니트로페놀 0.25g을 첨가 혼합하고 50℃의 온수 50cc를 주입, 반죽한 후 공지의 성형기로 적량씩 성형하여 건조실에서 55℃의 열풍을 78시간 송입하여 건조된 모기향을 얻는다. 이때의 수분함량은 9.5%이다.

[실시예 2]

235멧쉬로 분말화한 탱자 89g, 향나무 경엽분말 10g을 혼합하고 알레드린 0.5g, 말라카이트 그린 0.25g, 디니트로페놀 0.25g을 첨가혼합하고 62℃의 온수 43.5g을 주입, 반죽하여 봉상으로 적량씩 성형하고 건조실에서 55℃의 열풍을 74시간 송입하며 건조시켜서 봉상의 모기향을 얻는다. 이때 수분함량은 11.7%이다.

[실시예 3]

250멧쉬로 분말화한 오수유 열매의 건조과피 75g, 270멧쉬로 분말화한 전나무 경엽 24.1g을 기제로 하여, 여기에 알레드린 0.5g 말라카이트 그린 0.2g, 디니트로페놀 0.2g을 첨가하여, 고르게 혼합하고 82℃의 열탕수 55cc를 주입, 반죽후 공지의 성형기로 적량씩 와권상으로 성형한다. 건조실에서 73℃의 열풍을 71.5시간 송입, 건조시켜서 와권상 모기향을 얻는다.

[실시예]

살충력 실험:넓이 3.5평, 높이 2.5m의 밀폐된 방에 모기 100마리를 넣고 본 발명의 모기향을 피워 놓고 시간의 경과에 따라서 낙화하는 실험을 행하였으며, 대조 실험으로 시판의 공지방법으로 제조된 모기향을 같은 조건하에 실험하였으며 그 결과는 표 2와 같다.

[표 2]

상술한 바와 같이 본 발명은 종래 제품보다 방충효과가 우수할 뿐만 아니라 수입에 의존하던 모기향 기제를 국내 부존 자원으로 대체할 수 있어 외화를 절약할 수 있음은 물론, 원료 구입이 용이하여, 저가로 양질의 모기향을 공급할 수 있다.

Claims (1)

1. 침엽수 경엽분말과 살충제로 구성된 모기향을 제조함에 있어서 100-250멧쉬로 분쇄된 운향과 식물의 과피나 열매분말을 기제로 사용함을 특징으로 하는 모기향의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