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220052403A

KR20220052403A - 유산균 발효 보이차 분말 및 그 제조방법

Info

Publication number: KR20220052403A
Application number: KR1020200135931A
Authority: KR
Inventors: 강영기
Original assignee: 강영기
Priority date: 2020-10-20
Filing date: 2020-10-20
Publication date: 2022-04-28

Abstract

본 발명은 보이차에 바이오 미생물을 접종하여 발효, 건조, 분쇄하여 유산균 발효 보이차 분말을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Description

유산균 발효 보이차 분말 및 그 제조방법{LACTOBACILLUS FERMENTED PUER TEA POWDER AND ITS MANUFACTURING METHOD}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차는 녹차, 홍차 위주로 개발되고 있는데, 일반적인 녹차는 그 채엽시기가 정해져 있어서, 노동력의 이용 효율이 떨어지고 생산량의 극대화를 이루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미생물 발효차의 경우에는 차잎의 채취 시기가 그렇게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녹차공장에서 우전차나 설록차를 제조한 후에 여유 있게 시간을 가지고 제조할 수 있어, 노동력의 이용을 효율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최근 적극적으로 식물 추출물에 미생물 발효하여 소정 기능의 조성물을 제조하는 기법 등이 개발되고 있다.

기존에는 녹차잎에 Aspergillus niger, Saccharomyces cerevisiae 및 Acetobacter aceti subsp. Xylinum을 포함하는 혼합 미생물을 접종한 후, 슈크로스를 당원으로 하여 발효시킨 발효 녹차에 관하여 개시되어 있으며, 발효 녹차는 항산화 활성, 항 비만 활성, 항암, 신생혈관생성 억제활성이 통상의 녹차보다 우수한 점을 이용하여, 발효 녹차 자체로서 항비만, 항암 치료제의 개발 및 암 또는 비만 예방 및 개선용 건강기능식품 등에 사용되고 있다.

건강 기능성 식품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발효차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으며, 동시에 발효차인 보이차의 건강 효능에 대한 관심도 증폭되면서 항산화, 항염, 체지방 감소 등 건강 개선을 목적으로 보이차에 대한 소비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한편, 소비자들은 제품의 기능성 뿐만 아니라 관능적인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선호하기 때문에, 저온 분무건조 공법 기술을 도입하여 보이차의 품질을 향상시킬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이에 본 발명자는 상기와 같은 시장의 요구사항을 만족시킬 수 있는 보이차와 그 제조 방법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대한민국특허출원 제10-2016-008502호

상기와 같은 종래 기술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안출된 본 발명은, 보이차에 바이오 미생물을 접종하고 발효 후 건조 분쇄하여 미생물발효 보이차 분말을 생성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130℃의 저온 분무건조(Spray Dry)공법을 활용하여 보이차의 고유품질을 유지하고, 파우더를 과립화 함으로써 수용성(Water solubility)을 높이고, 품질 및 기능성이 개선된 보이차를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일 측면은 각각 2년 이상 천연 발효된 인삼, 상황버섯, 생강, 노니, 영지버섯, 알로에, 강황, 현초, 와송, 차가버섯, 민들레, 백복령을 혼합 숙성하여 발효액을 생성하는 단계; 유용미생물에 상기 발효액 및 산야초 추출물과 유향을 혼합하여 4주간 숙성하여 바이오 미생물을 생성하는 단계; 보이차 생엽에 상기 바이오 미생물 및 프로바이오틱스를 접종하여 발효하는 단계; 발효된 보이차를 건조하는 단계; 및 건조된 보이차를 분쇄하여 분말을 형성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서 상기 보이차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및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이중 복합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한 개별인정원료 보이차 추출물 시험법에 따르면, 보이차 추출물 1g에는 갈산(gallic acid) 35mg이 함유되어 있으며, 이는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기준 함량에 해당한다.

보이차의 혈중지질 감소 및 비만 개선 효과가 알려지면서 발효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 증가와 보이차에 대한 소비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최근 웰니스(WELLNESS)의 열풍을 타고 발효차인 보이차 시장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특히, 최근 보이차가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큰 인기를 끌게 되어 RTD(Ready to Drink) 분말 형태로까지 가공, 판매되고 있다.

보이차는 녹차가 발효되어 얻어지는 것으로서, 녹차의 주요성분인 카테킨이 발효 과정에서 테아플라빈류, 즉 테아플라빈, 테아플라빈-3-갈레이트, 테아플라빈-3-갈레이트, 및 테아플라빈-3,3-디갈레이트로 변환된다. 발효 과정에서 생성된 상기 기능성 성분은 복부와 허리 등의 지방성분 분해능이 뛰어나고 또한 체중 증가를 억제하는 효능이 연구결과 밝혀진 바 있다. 구체적으로, 2011년 '영양저널'에 발표된 보이차 추출물 인체 적용시험 결과에 의하면, 꾸준히 보이차 추출물을 섭취한 과체중 및 비만 성인 그룹에서 체질량지수와 체중이 모두 감소했으며 복부 내장지방 면적도 섭취 전 대비 평균 8.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이차에 함유된 갈산(gallic acid)은 췌장 리파아제 효소의 작용을 억제하여 지방의 흡수를 낮추어 체지방량을 감소시키며, 흑차와 갈산(gallic acid)을 12주 동안 마우스(male ddY mice) 에게 투여할 시 췌장 리파아제의 활성과 혈중지방 감소하는 효과를 확인하였다.

또한, 유산균은 장내 유해균을 증식을 억제하고 유익 미생물의 증식을 도와 장내 환경을 개선하여 정장작용 등으로 장 건강을 증진시킨다. 현재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는 생균체 제품과 열처리유산균 제품, 박테리오신 함유 제품, 유전자재조합 제품 등이 있으며, 생균체는 균체 자체의 작용, 열처리유산균은 균체가 분비한 항균물질의 작용을 이용한다.

인체나 동물의 장에 서식하면서 여러 가지 유익한 작용을 하는 미생물들이 있는데 이러한 미생물을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라고 하며, 락토바실러스(Lactobacillus)나 비피도박테리움(Bifidobacterium)으로 대변되는 유산균은 프로바이오틱스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정장작용의 기능성을 가지는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식되어 있다.

유산균은 보통 젖산균이라고도 칭하는 최종 대사산물로 젖산을 만드는 박테리아로, 사람이나 동물의 소화관, 우유, 요쿠르트, 치즈, 김치, 식물 및 토양 등 자연계에 널리 분포되어 있으며, 이들 유산균은 인류의 생활에 직간접적으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유익한 공생체이다. 최근에는 유산균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어 일반 식품뿐만 아니라 건강식품 및 약품으로써 이용되는 등 그 응용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여기에 속하는 유산균은 스트렙토코코스(Streptococcus)속, 페디오코커스(Pediococcus)속, 류코노스톡(Leuconostoc)속, 락토바실러스(Lactobacillus)속, 스포로락토바실러스(Sporolactobacillus)속과 비피도박테리움(Bifidobacterium) 등이 있다. 상기 균들은 그람 양성균으로써 혐기성이거나 편성 혐기성인 성질을 지니고 있으며, 동물의 장내에 서식한다. 동물이 섭취한 영양분 및 섬유소 등을 분해시켜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며, 젖산 및 항생물질을 생산하여 장내 유해균의 발육을 억제함으로써 장내 건강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체적으로, 본 발명에서 상기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일 수 있으며, 더욱 구체적으로는 상기 유산균 혼합물은 락토바실러스 플랜타룸(Lactobacilllus plantarum) MG207/MG989 균주,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Lactobacilllus acidophilus) MG5228균주,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Lactobacilllus rhamnosus) MG316 균주, 락토바실러스 카세이(Lactobacilllus casei) MG311 균주, 락토바실러스 파라카세이(Lactobacilllus paracasei) MG310 균주, 락토바실러스 류테리(Lactobacilllus reuteri) MG505 균주, 락토바실러스 델브루에키 spp. 불가리쿠스(Lactobacilllus delbrueckii spp. Bulgaricus) MG515 균주, 락토바실러스 퍼맨텀(Lactobacilllus fermentum) MG4244 / MG4231 / MG901 균주, 락토바실러스 헬베티커스(Lactobacilllus helveticus) MG585 균주, 락토바실러스 살리바리우스(Lactobacilllus salivarius) MG4527 /MG4293 / MG242 균주, 락토바실러스 가세리(Lactobacilllus gasseri) MG4247 균주, 락토바실러스 락티스(Lactobacilllus lactis) MG5125 균주, 스트렙토코커스 써모필러스(Streptococcus thermophilus) MG5140 균주, 비피도박테리움 롱검(Bifidobacterium longum) MG723 균주, 비피도박테리움 롱검(Bifidobacterium longum) BR-108 균주, 비피도박테리움 브레비(Bifidobacterium breve) MG729 균주,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Bifidobacterium lactis) MG741 균주 및 비피도박테리움 비피덤(Bifidobacterium bifidum) MG731 균주, 엔테로코커스 페칼리스(Enterococcus faecalis) EC-12 균주, 엔테로코커스 페칼리스(Enterococcus faecalis) EF-2001 균주 로 이루어진 군에서 하나 이상 선택된 것일 수 있으며, 가장 구체적으로는 비피도박테리움 롱검(Bifidobacterium longum) BR-108 균주, 엔테로코커스 페칼리스(Enterococcus faecalis) EC-12 및 EF-2001일 수 있으나, 이에 제한되지 않는다.

상기한 유산균 혼합물의 혼합비율 범위 내에서 후술할 효과를 담보할 수 있으며, 이러한 범위를 벗어나는 경우에는 후술할 효과를 얻지 못할 수 있다.

본 발명에서 상기 “추출물”은 용매와 추출 원료를 특정 조건 하에서 접촉시킴으로써 추출 원료에 함유된 유효성분으로 천연물로부터 원료에 함유된 성분을 분리해낸 물질이라면, 추출 방법이나 성분의 종류와 무관하게 모두 포함할 수 있다. 예컨대, 물이나 유기용매를 이용하여 천연물로부터 용매에 용해되는 성분을 추출한 것, 천연물의 특정 성분, 예컨대 오일과 같은 특정 성분만을 추출하여 얻어진 것 등을 모두 포함할 수 있다. 상기 추출물은 상기 재료를 건조 후 분말화하거나, 열수추출법, 에탄올 추출법 등 종래 알려진 다양한 추출법에 의해 수득할 수 있다.

상기 추출물은 물, 탄소수 1 내지 4개의 무수 또는 함수 저급 알코올, 아세톤, 석유에테르, 에틸아세테이트, 부틸아세테이트, 트리클로로메탄, 디클로로메탄, 클로로포름, 헥산 및 1,3-부틸렌글리콜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하나 이상의 용매로 추출될 수 있고, 구체적으로 물에 의해 열수 추출된 것일 수 있다.

상기 추출물은 추출 원료를 물로 수세한 후 건조 및 분쇄하여, 원료 중량의 3 내지 6배에 달하는 부피의 용매로 약 24 내지 96시간 동안 환류 순환 추출, 가압 추출, 초음파 추출 등 통상적인 방법으로 추출 및 여과하여 제조할 수 있다. 또한, 상기 추출물은 감압 증류 또는 동결 건조 등과 같은 추가적인 공정에 의해 분말 상태로 수득할 수 있다.

상기 추출물은 통상적인 정제 과정을 거친 추출물도 포함할 수 있다. 예컨대, 상기 추출물은 일정한 분자량 컷-오프 값을 갖는 한외 여과막을 이용한 분리, 다양한 크로마토그래피(크기, 전하, 소수성 또는 친화성에 따른 분리를 위해 제작된 것)에 의한 분리 등 추가적으로 실시된 다양한 정제 방법을 통해 얻어진 분획물을 포함할 수 있다.

본 발명에서 식품이라 함은 영양소를 한 가지 또는 그 이상 함유하고 있는 천연물 또는 가공품을 의미하며, 바람직하게는 어느 정도의 가공 공정을 거쳐 사람 또는 동물이 직접 먹을 수 있는 상태가 된 것을 의미하며, 통상적인 의미로서, 음료, 식품 첨가제 및 음료 첨가제를 모두 포함하는 의도이다.

본 발명의 식품은 예를 들어, 각종 식품류, 음료, 껌, 차, 등이 있다. 상기 식품, 음료, 식품 첨가제 및 음료 첨가제는 통상의 제조 방법으로 제조될 수 있다.

본 발명에서 음료란 갈증을 해소하거나 맛을 즐기기 위하여 마시는 것의 총칭을 의미하며 건강기능음료를 포함하는 의도이다. 상기 음료는 지시된 비율로 필수 성분으로서 본 발명의 조성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것 외에 다른 성분에는 특별한 제한이 없으며, 통상의 음료와 같이 여러 가지 향미제 또는 천연 탄수화물 등을 추가 성분으로서 함유할 수 있다.

상기의 천연 탄수화물의 예는 모노사카라이드, 예를 들어 포도당, 과당 등 디사카라이드, 예를 들어 말토스, 수크로스 등 및 폴리사카라이드, 예를 들어 덱스트린, 시클로덱스트린 등과 같은 통상적인 당, 및 자일리톨, 소르비톨, 에리트리톨 등의 당알코올이다. 상기한 것 이외의 향미제로서 천연 향미제(타우마틴, 스테비아 추출물(예를 들어 레바우디오시드 A, 글리시르히진 등) 및 합성 향미제(사카린, 아스파르탐 등)를 유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상기 천연 탄수화물의 비율은 본 발명의 조성물 100㎖ 당 일반적으로 약 1 내지 20g, 바람직하게는 5 내지 12g일 수 있다. 그밖에 본 발명의 조성물은 천연 과일 주스, 과일 쥬스 음료, 야채 음료의 제조를 위한 과육을 추가로 함유할 수 있다.

상기 외에 본 발명의 식품 조성물은 여러 가지 영양제, 비타민, 광물(전해질), 합성 풍미제 및 천연 풍미제 등의 풍미제, 착색제 및 중진제(치즈, 초콜릿 등), 펙트산 및 그의 염, 알긴산 및 그의 염, 유기산, 보호성 콜로이드 증점제, pH 조절제, 안정화제, 방부제, 글리세린, 알코올, 탄산 음료에 사용되는 탄산화제 등을 함유할 수 있다. 이러한 성분을 독립적으로 또는 조합하여 사용할 수 있다.

본 발명에서 상기 ”프리바이오틱스”는 장내 유익한 미생물의 생장을 촉진하거나 활성화시키는 식품 속의 성분을 의미한다. 가장 잘 알려진 것은 식이섬유(dietary fiber)로 소장에서 소화가 되지 않고 대장으로 내려가서 그곳에서 사는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물질이다. 그 외에도 프락탄(fructan)과 갈락탄(galactan) 등과 같은 올리고당이 프리바이오틱스로 알려져 있다.

본 발명의 제조 방법을 이용하면 기능성 향상을 위한 고단위 유산균을 사용함으로써 기능성이 강화된 보이차 추출물 제조가 가능하다.

또한, 본 발명은 감압 저온추출 및 농축기술을 활용함으로써 열 영향을 받기 쉬운 항산화 물질 등의 유효 물질의 파괴를 감소시키고 원료가 가진 고유의 향, 색, 맛의 변화를 최소화하여 고유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으며 기존 추출방식에 비해 생산성이 월등히 높은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하, 본 발명을 실시예에 의해 상세히 설명한다. 단, 하기 실시예는 본 발명을 예시하는 것일 뿐, 본 발명이 하기 실시예에 의해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 1. 감압 저온추출 및 농축을 통한 보이차 추출물의 제조

본 발명의 열처리 유산균 사균체를 포함하는 보이차 과립을 제조하기에 앞서, 상기 조성물의 제조에 사용되는 보이차 추출물을 제조하였다.

먼저, 인삼, 상황버섯, 생강, 노니, 영지버섯, 알로에, 강황, 현초, 와송, 차가버섯, 민들레, 백복령을 혼합 숙성하여 발효액을 생성하였다.

이후, 상기 발효액과 산야초 추출물, 유향을 추가로 더 혼합하여 4주간 숙성하여 바이오 미생물을 생성하였다.

보이차를 분쇄한 후 30 내지 40℃의 저온에서 불림과 숙성을 각 3시간씩 2회 반복하여 원료를 준비하고, 상기 바이오 미생물과 프로바이오틱스를 접종하여 30 내지 35℃ 조건에서, 3일 이상 발효 숙성하였다.

이후, 상기 숙성이 완료된 보이차를 분쇄하여 분말을 형성하였다.

실시예 2. 보이차 과립의 제조

상기 실시예 1에서 제조한 보이차 분말 50 내지 120 중량부,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 30 내지 80 중량부 및 프로바이오틱스 혼합 분말 0.1 내지 5 중량부를 배합기에 투입하고, 400 rpm으로 20분간 혼합하였다. 본 실시예에서는 보이차 추출물 60 중량부,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 40 중량부 및 프로바이오틱스 혼합 분말 1 중량부를 혼합하였으나, 이에 제한되는 것은 아니다.

또한, 구체적으로 상기 프로바이오틱스 혼합 분말은 전술한 바와 같이 비피도박테리움 롱검(Bifidobacterium longum) BR-108 균주, 엔테로코커스 페칼리스(Enterococcus faecalis) EC-12 및 EF-2001의 혼합물일 수 있으며, 본 실시예에서는 상기 세 종류의 사균체가 각기 3:5:1의 중량비로 혼합된 것을 사용하였으나, 이에 제한되는 것은 아니다.

또한, 상기 과립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유효물질인 보이차 추출물과 유산균 사균체의 안정성을 높여주기 위한 첨가물로서 중간사슬트리글리세리드(MCT, medium chain triglyceride)오일과 유화제 PGPR(폴리글리세롤 폴리리시놀리에이트; polyglycerol polyricinoleate)의 혼합물을 추가로 더 포함할 수 있으며, 구체적으로는 상기 보이차 추출물-말토덱스트린-사균체 혼합 분말 100 중량부 대비 10 내지 25 중량부, 더욱 구체적으로는 20 중량부를 추가로 더 포함함으로써 후술할 흡습성 및 용해성과 관련하여 더욱 우수한 성능을 보유할 수 있다.

또한, 구체적으로 상기 분무 건조는 정전기식 분무건조기(Okawara사)를 이용하여 분말형태의 시료를 수득하였다. 구체적인 주입 공기 온도 130±5℃, 배출 공기 온도 80±5℃, 회전 분무기 10×10 kPa, 송풍기 속도 0.80 m³/min 및 펌프 속도 1.0 mL/min로 조정하였다. 제조된 시료를 진동분체기에 넣고 80 내지 100 mesh 이하 입자 크기로 선별하여 입자를 균일화한 후, 균일화가 완료된 입자를 용해성 및 섭취 편이성을 확보할 수 있는 20 mesh 크기로 과립화 하여 본 발명의 유산균 사균체를 포함하는 보이차 조성물 과립을 제조하였다.

실험예 1. 보이차 과립의 관능평가

본 발명의 보이차 과립의 색도, 향, 맛, 질감을 9점 기호 척도법 (극도로 좋다=9, 대단히 좋다=8, 보통으로 좋다=7, 약간 좋다=6, 좋지도 싫지도 않다=5, 약간 싫다=4, 보통으로 싫다=3, 대단히 싫다=2, 극도로 싫다=1)으로 관능평가를 실시한 후, 그 결과를 나타내었다.

이때, 비교군으로는 시중에 판매중인 보이차 2종(비교예 1 및 2)과 실시예 2의 2차 발효과정을 제외하고는 실시예 3과 동일한 방법으로 제조한 비교예 3을 이용하였다.

구체적으로, 상기 보이차에 대한 관능검사는 20 ~ 50대의 성인남녀 20명을 선정하여 각 그룹별로 5명씩 나이와 성별이 골고루 분배하였고, 보이차 과립의 색도, 향, 맛, 질감을 평가하였다. 이때, 상기 보이차 과립을 섭취한 후 각 항목에 대해 평가한 후, 물로 입을 헹구고 5분 뒤 재 섭취하는 과정을 통해 각 항목별로 3회 반복 평가하여 평균값을 구하였다. 그 결과는 하기 표 1에 나타내었다.

구분	실시예 3	비교예 1	비교예 2	비교예 3
색도	8.1	8.2	7.7	7.7
향	9.1	7.4	8.0	7.4
맛	9.5	9.1	9.2	8.3
질감	9.2	8.9	9.1	8.0
종합 선호도	9.0	8.3	8.4	7.9

상기 표 1에 나타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보이차 과립은 시장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판매중인 경쟁사제품 대비 우수한 선호도를 나타내었으며, 특히 2차 발효를 하지 않은 비교예 3과 비교할 때 향과 맛에서 현저한 상승이 발생한 것을 확인하였다.

실험예 2. 보이차 과립의 물성 확인

본 발명의 보이차 과립의 유통 및 보관과정에 크게 영향을 주는 물성으로서 수분함량, 흡습성 및 용해성을 각각 평가하였다.

구체적으로, 수분함량은 적외선 수분측정기(Infrared moisture balances, HG53, Mettler Toledo, Switzerland)를 이용하여 시료 0.5g의 수분함량을 3회 측정하였다.

또한, 흡습성은 15℃의 증류수 300mL를 채운 데시케이터에 시료 0.5g을 증류수가 닿지 않도록 놓은 상태로 1시간 간격으로 7시간 동안 흡습에 따른 무게 증가를 측정하였다.

용해성은 과립 0.5g을 20℃의 증류수 20mL에서 1분간 용해시키고 5,000rpm에서 30분간 원심분리(Supra 22K, Hanil, Korea)하여 남은 고형분의 양을 측정하였다.

본 발명 보이차 과립인 실시예 3 및 비교예 3은 비교예 1 내지 2보다 수분함량 및 흡습성이 현저히 낮은 반면, 높은 용해성을 보여 시중에 판매중인 기존 경쟁 제품대비 우수한 효과를 확인하였다.

전술한 본 발명의 설명은 예시를 위한 것이며,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분야의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는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이나 필수적인 특징을 변경하지 않고서 다른 구체적인 형태로 쉽게 변형이 가능하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상에서 기술한 실시예들은 모든 면에서 예시적인 것이며 한정적이 아닌 것으로 이해해야만 한다. 예를 들어, 단일형으로 설명되어 있는 각 구성 요소는 분산되어 실시될 수도 있으며, 마찬가지로 분산된 것으로 설명되어 있는 구성 요소들도 결합된 형태로 실시될 수 있다.

본 발명의 범위는 후술하는 청구범위에 의하여 나타내어지며, 청구범위의 의미 및 범위 그리고 그 균등 개념으로부터 도출되는 모든 변경 또는 변형된 형태가 본 발명의 범위에 포함되는 것으로 해석되어야 한다.

Claims

인삼, 상황버섯, 생강, 노니, 영지버섯, 알로에, 강황, 현초, 와송, 차가버섯, 민들레, 백복령을 혼합 숙성하여 발효액을 생성하는 단계; 유용미생물에 상기 발효액 및 산야초 추출물과 유향을 혼합하여 4주간 숙성하여 바이오 미생물을 생성하는 단계; 보이차 생엽에 상기 바이오 미생물 및 프로바이오틱스를 접종하여 발효하는 단계; 발효된 보이차를 건조하는 단계; 및 건조된 보이차를 분쇄하여 분말을 형성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유산균 발효 보이차의 제조 방법.
제1항에 있어서,
상기 프로바이오틱스는 락토바실러스 플랜타룸(Lactobacilllus plantarum) MG207/MG989 균주, 락토바실러스 가세리(Lactobacilllus gasseri) MG4247 균주, 락토바실러스 락티스(Lactobacilllus lactis) MG5125 균주, 엔테로코커스 페칼리스(Enterococcus faecalis) EC-12 균주, 엔테로코커스 페칼리스(Enterococcus faecalis) EF-2001 균주 로 이루어진 군에서 하나 이상 선택된 것인, 유산균 발효 보이차의 제조 방법.
제1항 또는 제2항 중 어느 한 항의 제조 방법에 의해 제조된 것인, 조성물.
제3항의 조성물을 포함하는, 식품 조성물.
제4항에 있어서, 상기 식품 조성물은 과립형태로서 수분함량 및 흡습성이 감소하여 장기보관성이 개선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식품 조성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