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90085227A - 고탄성 인조잔디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곱슬곱슬한 컬링 파일을 가진 인조잔디로서, 밟혔다가 발을 떼는 즉시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아가 원형을 되찾음으로써 품위가 유지되고, 완충성이 크고 부피감도 풍부한 고탄성 인조잔디를 제공하려는 것으로서, 메인 파일과 컬링 파일로 이뤄지는 인조잔디에 있어서, 메인 파일을 나선상으로 꼬은 파일로 하여 자력으로도 기립해 원형을 되찾을 수 있게 한 고탄성 인조잔디를 특징으로 한다.

Description

고탄성 인조잔디{HIGH TENTION ARTIFICAL TURF}

본 발명은 곱슬곱슬한 형태로서 탄성을 발휘하는 컬링 파일을 가진 인조잔디에 관한 것이며, 특히 밟혀서 메인 파일이 뉘어졌다가도 발을 떼면 이내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아가 원형을 되찾아 품위를 지키며, 탄성도 아주 우수한 고탄성 인조잔디에 관한 것이다.

인조잔디 중에는 뻣뻣한 메인 파일에 컬링 파일을 보조 파일로 혼용하여 탄발력 등을 개선한 인조잔디가 있다. 그 중에서, 등록실용신안 제20-0419114호는 크림프가 형성되어 곱슬곱슬한 형태의 파일과 모노 필라멘트 및 모노 테이프 형태 중에서 선택된 제1 파일과, 찢긴 필름형태의 제2 파일이 기지 상에 교대로 형성된 것인 데, 넓적한 제2 파일은 제1 파일의 도움에도 불구하고 밝히면 쓰러지고, 일단 쓰러진 후에는 자력으로는 일어서질 않는다. 인조잔디의 파일이 원형을 유지하기 어려운 이유다.

또, 등록실용신안 제20-0410626호는 찢긴 필름형태의 제1 파일과 멀티-필라멘트형의 제2 파일을 기지 상에 교대로 터프팅된 인조잔디로서, 제1 및 제2 파일은 상기한 선행기술의 단점은 그대로이다.

또한 등록실용신안 제20-0426411호는 겉잔디용 제1 파일의 상단부는 노출되고 속잔디용 제2 파일 상단부는 노출되지 않도록 교대로 직조되어 있고, 제1 및 제2 파일은 끝이 갈라지지 않는 비세섬유화 섬유제이며, 제1 파일은 파일과 파일 사이가 벌어지지 않도록 끈으로 연결되어 있지만, 이 역시 제1 파일이 밟히면 쓰러져 자력으로는 복원되지 않고, 경시적으로 소성변형이 일어나 원형을 잃는다.

그리고 등록실용신안 제20-0432179호는 모노 테이프형 파일과 곱슬형 파일로 짜여진 인조잔디로서, 모노 테이프형 파일은 곱슬형 파일의 도움을 받아 직립자세를 유지하다가도 밟히면 쓰러져 곱슬형 파일의 조력에도 기립하지 못하기 때문에 인조잔디로서의 품위를 잃고, 복원력이 낮은 만큼 탄력도 약하다.

이런 점을 감안하면, 메인 파일의 복원력을 강화하여 밟혔다가도 발을 떼면 이내 원래의 모습을 되찾아 원형을 회복하고, 원래의 형태가 시종일관 유지되어 품위를 유지하는 새로운 형태의 인조잔디 개발이 필요하다.

등록실용신안 제20-019114호 등록실용신안 제20-0410626호 등록실용신안 제20-0426411호 등록실용신안 제20-0432179호

본 발명은 곱슬곱슬한 컬링 파일을 가진 인조잔디로서, 밟혔다가 발을 떼는 즉시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아가 원형을 되찾고, 높은 완충성에 크고 부피감도 풍부한 고탄성 인조잔디를 제공하려는 것이다.

위 과제는, 메인 파일과 보조용 컬링 파일로 이뤄진 인조잔디에 있어서, 메인 파일을 나선형 파일로 대체하여 자력으로 기립하여 원형을 되찾도록 한 고탄성 인조잔디로 달성할 수 있다.

나선형 파일은 압출과 동시에 꼬아서 하절기의 태양열에 장기간 노출되더라도 꼬임이 풀리지 않게 한 것이다. 직선상으로 압출한 후 둘둘 말아태엽상으로 변형시킨 파일은 꼬이는 방향을 기준으로 내면과 그 반대편의 외면측 조직에 변화가 없어 그대로 두면 펴져서 일반 모노 필라멘트형 파일과 같아 스프링성 탄력을 기대할 수 없는데다 밟히는 빈도가 늘수록 소성변형이 일어나 원형을 되찾지 못하므로 회피한다.

압출단계에서 꼬아진 메인 파일은 안팎의 조직에 변화가 생겨 스프링성 탄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컬링 파일에 비해 폭이 넓고 두껍기도 한 꼬은 메인 파일에 기존의 컬링 파일을 혼용하여 제조한 인조잔디는 전체가 곱슬곱슬해 탄력이 매우 크다.

고탄성 메인 파일 덕에 밟혔다가 발이 떨어지는 즉시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아가 원형을 되찾으며, 여느 인조잔디와는 달리 부피감도 풍부해 인조잔디로서의 품격이 높다.

축구장, 하키 경기장 등 같이 선수들의 발길이 잦은 운동장용 인조잔디로 더없이 훌륭하다.

도 1은 메인 파일과 컬링 파일의 견본 사진
도 2는 본 발명에 의한 인조잔디의 실물 사진
도 3은 도 2의 부분 근접촬영 사진

도 1에서, 인조잔디는 메인 파일(1)과 컬링 파일(2)로 직조한다. 메인 파일(1)은 일반 인조잔디에서 보편적으로 쓰이는 폭 1mm 안팎의 합성수지사이며, 특징은 꼬임사인 점이다.

메인 파일(1)은 압출하면서 일방향으로 꼬아 나선형 파일로 만든 것이다. 꼬임수를 제한하는 것은 아니나, 시험 압출을 통하여 3회 연속 메인 파일(1)을 비틀어 꼬으면 무난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꼬임수가 적으면 인조잔디의 부피감과 탄성이 낮고, 꼬임수가 지나치게 많으면 직조에 어려움이 따를 뿐만 아니라 직조 후 메인 파일(1)의 단부를 일률적으로 커팅하여 인조잔디의 표면을 평탄화시킬 때 훼손량이 많고 그 작업도 순탄치 않다.

메인 파일(1)은 꼬아지는 쪽 면, 즉 내면의 조직은 외면의 조직에 비해 자연스레 치밀해진다. 그래서 하절기의 높은 태양열에 장기간 노출되어도 펴지지 않고 원형을 유지하게 된다. 이런 특성이 가장 잘 나타나는 메인 파일(1)의 재질로는 PE가 대표적이다.

컬링 파일(2)은 메인 파일(1) 보다 가느다란 합성수지제 셀프 크림프사로서, 메인 파일(1)을 겉잔디에 비유하자면 컬링 파일(2)은 속잔디에 속하며 메인 파일(1) 사이의 공간을 채워 탄성을 보완하는 동시에 인조잔디의 직조밀도를 높인다.

도 2 및 도 3의 인조잔디는 스티치당 메인 파일(1) 5가닥에 컬링 파일(2) 4가닥을 섞어 터프팅한 것으로, 이런 조건으로 직조된 인조잔디임에도 부피감이 풍부하고 치밀하며 탄성도 아주 높아 체중을 실어 밟더라도 꺼지는 느낌이 적고, 발을 떼면 이내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아간다.

겉으로 도드라지게 드러나 보이는 메인 파일(1)은 저마다 꼬부라진 방향이 일정하지 않다. 이웃한 것끼리 얽히고 설켜서 작은 웨이브로 파마한 머리카락에 비유된다. 메인 파일(1)의 방향이 일정하지 않으니 아무리 밟혀도 일방향으로 눕지 않는다. 고탄성과 풍부한 부피감을 유지하는 비결이다

스티치당 메인 파일(1)과 컬링 파일(2)을 늘리면 탄성도 부피감도 커지겠지만, 터프팅편의를 고려한 제조능률의 제고와 제조원가면에서 불리하고, 메인 파일(1)과 컬링 파일(2)이 적으면 기대하는 탄성과 부피감이 낮다.

다만, 메인 파일(1)과 컬링 파일(2)을 동수로 섞어 인조잔디를 제조하는 검토할 여지가 있어 보인다.

기지(3)는 물이 잘 빠지고 질기기도 한 부직포, 다공성 폴리프로필렌 발포지 등이다.

이상 설명한대로, 꼬은 메인 파일과 기존의 컬링 파일을 혼용하여 제조된 인조잔디는 특히 겉으로 드러나는 메인 파일이 곱슬곱슬해 천연잔디에 버금가는 고탄성에 부피감마저 풍부하여 발을 디딜 때 충격이 대폭 완화되어 피로감과 부상위험이 감소된다.

또, 비정방성 메인 파일은 마찰력이 크므로 미끄러져 넘어질 가능성이 대폭 감소돼 기존의 직선형 메인 파일제 인조잔디에 비해 훨씬 안전하다.

고탄성 메인 파일은라 밟혔다가 발이 떨어지는 순간 자력만으로도 즉시 복원되어 여느 인조잔디와는 품격이 다른 인조잔디를 제공할 수 있다.

1: 메인 파일
2: 컬링 파일
3: 기지

Claims (3)

1. 메인 파일과 컬링 파일을 기지에 터프팅한 인조잔디에 있어서, 메인 파일을 나선형 파일로 하여 자력으로 기립해 원형으로 복원되도록 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고탄성 인조잔디.
   
2. 제1항에 있어서, 메인 파일은 압출 시에 나선상으로 꼬은 고탄성 인조잔디.
   
3. 제1항에 있어서, 스티치당 메인 파일 5가닥, 컬링 파일 4가닥으로 직조된 고탄성 인조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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