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90041600A

KR20190041600A - IoT를 활용한 2차 사고 예방 장치 및 방법

Info

Publication number: KR20190041600A
Application number: KR1020170133008A
Authority: KR
Inventors: 강대성; 김종식
Original assignee: 동아대학교 산학협력단
Priority date: 2017-10-13
Filing date: 2017-10-13
Publication date: 2019-04-23
Also published as: KR102075542B1

Abstract

상기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본 발명의 IoT를 활용한 2차 사고 예방 장치는, 통공이 있는 하우징(100); 상기 하우징(100)에 구비된 하나 이상의 색으로 발광하는 LED램프(200); 상기 하우징(100)에 구비된 주변에 위험을 알리는 사이렌(300); 상기 하우징(100)에 구비된 통신장치(400); 상기 하우징(100)에 구비된 배터리; 상기 하우징(100)에 구비된 on-off 동작을 하는 전원 스위치(500); 상기 하우징(100) 내부에 구비된 상기 통공으로 바람 낼 수 있는 팬(600); 및
상기 하우징(100)에 구비되어 상기 전원 스위치(500)가 켜질시, 상기 팬(600)이 작동하여 상기 통공을 통해 나온 바람에 의해 흔들리며 지속적으로 위험을 알리는 리본(700);을 포함한다.

Description

IoT를 활용한 2차 사고 예방 장치 및 방법 {Prevention device and method of secondary accident using IoT}

본 발명은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뒤에 오는 차량에 주의를 주기위한 LED와 리본을 이용한 장치 및 방법에 관한 것이다.

2차 사고는 차량이 정차한 상태에서 후방 차량과 충돌하는 경우에 주로 발생한다. 도로교통공단에서는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고장이나 사고 발생 시 비상등을 켜고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킨 후 차량 후방에 안전 삼각대를 설치하고 위험지역에서 대피 후 신고하기를 권장하고 있다.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사고 및 고장 차량을 발견하지 못해 발생한 2차 사고의 경우 일반 교통사고 보다 치사율이 5.6배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2차 사고는 일단 발생하면 일반 교통사고에 비해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2차 사고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도로교통법에서는 “주간에는 차량 후방 100m, 야간에는 후방 200m에 안전 삼각대를 설치”를 규정하고 있고 지키지 않으면 범칙금을 부과한다. 또한 보험 처리 시 본인과실 비율이 30%까지 올라 갈 만큼 엄격하다.

하지만, 고속도로에서 차량 밖으로 나가는 것 자체만으로도 위험한 상황에서 야간에 차량 후방으로 200m를 걸어가서 삼각대를 설치하는 것은 2차 사고를 예방하기도 전에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로도 안전 삼각대의 설치 중에 2차 사고가 자주 발생하여 사망사고로 이어진 경우가 많고, 제 위치에 안전 삼각대를 설치한 경우에도 추돌사고가 발생한 사례가 많아 영국에서는 고속도로에서 안전 삼각대 설치를 오히려 법으로 금지하고 있다.

안전 삼각대 설치 규정은 차량 대수와 도로상황, 운전자 특성이 현재와는 다른 1970년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40년이 넘도록 아무런 변화 없이 국내 법규로 이어지고 있다. 미국 등 일부 선진국에서는 삼각대를 설치하는 대신 불꽃 섬광탄과 같은 현실적인 대안을 적용해 활용하고 있지만 이것 역시 야간이나 안개, 비바람, 폭설 등 시인성이 떨어지는 열악한 외부환경에는 대응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

KR 10-1635136 B1 KR 10-1635137 B1 KR 10-1703021 B1

따라서, 본 발명은 상술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열악한 외부환경에도 차량 사고나 고장 시 경찰차나 견인차, 보험사 차량 등이 도착할 때까지 기다리는 시간 동안 2차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후방에서 달려오는 운전자들에게 사고, 고장 차량의 존재를 알리는 IoT를 활용한 2차 사고 예방 장치 및 방법을 제공함에 있다.

본 발명은 손쉽게 원터치로 2차 사고를 예방 할 수 있도록 LED, 리본 및 사이렌이 구비되어 있고, 또한 정해진 거리 내에 있는 차량의 네비게이션과 휴대폰으로 사고 알림을 주어, 기존의 2차 사고를 예방하는 삼각대나 불꽃 신호기보다 2차 사고로 생길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효과를 보유하고 있다.

도 1은 본 발명인 IoT를 활용한 2차 사고 예방 장치 및 방법의 실시 예이다.
도 2는 본 발명인 IoT를 활용한 2차 사고 예방 장치의 실시 예이다.
도 3은 본 발명에 따른 IoT를 활용한 2차 사고 예방 방법의 예시 블록도이다.

이하에서는, 본 발명의 실시 예에 따른 도면을 참조하여 설명하지만, 이는 본 발명의 더욱 용이한 이해를 위한 것으로, 본 발명의 범주가 그것에 의해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도 1을 참조하여 본 발명에 따른 IoT를 활용한 2차 사고 예방 장치 및 방법의 실시 예를 설명한다. 도 1과 같이 1차 사고가 발생하면, 본 발명인 2차 사고 예방 장치의 전원을 킨 후 사고차량의 뒤쪽으로 던진다. 전원이 켜진 2차 사고 예방 장치는 LED가 발광하고 사이렌이 울리고 리본이 흔들려 뒤에서 오는 차량에게 주의를 준다. 그리고 2차 사고 예방 장치의 통신장치(400)가 미리 설정된 구역 이내에 있는 차량의 네비게이션 및 휴대폰을 추출하여 사고정보를 통보하고 네비게이션 및 휴대폰은 사용자에게 사고를 알린다.

도 2는 본 발명에 따른 IoT를 활용한 2차 사고 예방 장치의 실시 예이다.

통공이 있는 하우징(100); 하우징(100)에 구비된 하나 이상의 색으로 발광하는 LED램프(200); 하우징(100)에 구비된 주변에 위험을 알리는 사이렌(300); 하우징(100)에 구비된 통신장치(400); 하우징(100)에 구비된 배터리; 하우징(100)에 구비된 on-off 동작을 하는 전원 스위치(500); 하우징(100) 내부에 구비된 통공으로 바람 낼 수 있는 팬(600); 및 하우징(100)에 구비되어 전원 스위치(500)가 켜질시, 팬(600)이 작동하여 통공을 통해 나온 바람에 의해 흔들리며 지속적으로 위험을 알리는 리본(700);을 포함한다.

평상시엔 리본(700)은 하우징(100) 내부에 고정되어 있다가, 전원 스위치(500)가 켜질 시 리본(700)이 통공을 통해 하우징(100) 외부로 나와 팬(600)에 의해서 흔들리게 된다.

이때 하우징(100)은 차량이 밟고 지나가도 쉽게 부서지지 않도록 강화 플라스틱 또는 강화 알루미늄 재질로 형성하는 것을 권장한다. 또한 어떤 방향과 위치에서 보았을 때도 후방 인지가 용이하도록 원형으로 구성하는 것을 권장한다.

또한 통신장치(400)는 사용자의 스마트폰과 통신하여 스마트폰에 구비된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LED램프(200)의 색깔, 사이렌(300)의 소리크기 및 팬(600)의 바람세기를 조정 가능하도록 한다.

도 3을 참조하여 IoT를 활용한 2차 사고 예방 장치 및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1차 사고가 발생 한 후 2차 사고 예방 장치의 전원을 켜 사고난 차량 뒤로 던진다. 사이렌이 울리고 LED가 발광하고 사이렌이 울려 후방에서 오는 차량에게 시각, 청각적으로 경고를 준다. 그리고 사고발생 차량의 위치 정보를 처리하여 후방차량의 네비게이션 및 휴대전화를 추출하는 단계를 거쳐 추출한 네비게이션 및 휴대전화로 사고정보를 통지하고 네비게이션 및 휴대전화는 사용자에게 사고정보를 알리도록 한다.

2차 사고 예방 장치의 통신장치(400)가 네비게이션 및 휴대폰을 추출하는 과정에 대해 좀 더 상세히 설명하면, 사용자들이 미리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여, 서버에서 수시로 통신이 가능하도록 한다. 또한 도로교통정보 서버로 사고 정보를 알려,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지 않은 네비게이션과 휴대폰으로도 알림이 갈 수 있다.

도로교통정보 서버를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하자면, 도로교통공단에서는 도시교통정보시스템(UTIS) 표준 S/W 개발 및 활용방안을 연구 및 추진해 오고 있으며 교통기술자료로 배포하고 있다.

표준 S/W는 서버프로그램, 운영프로그램, 지도엔진, 데이터베이스, S/W 업그레이드 관리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서버프로그램은 지역교통정보센터 서버프로그램과 중앙교통정보센터 서버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지역교통정보센터 프로그램은 도 4와 같이 크게 5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UTIS 통신패킷처리 프로그램은 RSE와 UTIP프로토콜 규격으로 데이터를 주고받는 역할을 담당한다. 소통정보처리 프로그램은 OBE로부터 수집된 교통정보가 RSE를 통해 수집되면 내부 프로세스로 가공처리한다. 서비스 처리 프로그램은 가공된 소통정보, CCTV 영상, 미아정보, 뺑소니정보 등 각종 서비스를 처리 및 제공한다. 그리고 지역교통정보센터 프로그램은 여러 프로세스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프로세스간 통신은 IPC 처리 프로그램이 담당한다. 마지막으로 로그 및 DB처리 프로그램은 소통정보 및 각종 서비스 데이터를 DB에 저장하여 처리하고 기록을 남긴다.

중앙교통정보센터 서버프로그램은 도 5와 같이 5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소통정보 통합처리 프로그램은 지역 교통정보센터가 수집, 가공한 교통소통정보를 전달받아 전국소통정보로 통합한다. 부가서비스 처리 프로그램은 미아정보, 뺑소니정보, 공사정보 등 각종 부가서비스를 제공 및 처리한다. IPC 처리 프로그램은 각 프로세스간 통신을 IPC를 이용하여 처리한다. 로그 및 DB처리 프로그램은 소통 정보 및 각종 서비스 데이터를 DB에 저장하여 처리하고 로그를 남긴다. RSE, OBE, 운영단말관리 프로그램은 RSE와 OBE, 운영단말 등이 항상 최적화된 기능으로 동작할 수있도록 운영 파라미터와 최신 버전으로 S/W를 업그레이드하는 일을 한다.

전국 소통정보 통합방법으로는 지역교통센터에서 수집된 지역별 교통정보는 중앙교통정보센터로 전송된다. 전송되는 정보는 UTIS정보와 UTIS정보를 포함한 기타 수집원 교통정보를 지자체별로 퓨전알고리즘을 적용한 ITS정보의 두 종류이다. 중앙교통정보센터로 전송된 지역 교통정보는 중앙교통정보센터에서 전국 소통정보로 통합되어 다시 지역센터로 전송된다. 통합방식은 도 6과 같이 UTIS정보통합, ITS정보통합, UTIS와 ITS를 퓨전한 통합의 3가지 방식이 있다. 통합의 방식은 운영자가 상황에 따라 선택하도록 구현되어 있다.

지역교통정보센터에서 수집된 지역별 교통정보는 중앙교통정보센터로 전송되며, 전송된 교통정보는 UTIS정보와 ITS정보의 두 종류로 나누어진다. 그중 UTIS정보는 도로에 설치된 UTIS로부터 수집되는 교통정보이고, ITS정보는 UTIS정보를 포함하여 루프검지기, 영상검지기 등 다른 교통정보 수집장치가 수집한 교통정보를 지역교통정보센터에서 자체적인 데이터 퓨전알고리즘을 적용하여 생성한 교통정보이다. 중앙교통정보센터는 전국의 지역교통정보센터로부터 수집된 교통정보(UTIS 또는ITS정보)를 하나로 통합하여 전국단위의 교통정보를 만들어서 표준 S/W를 통하여 지역교통정보센터 및 운전자에게 제공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따라서, 표준 S/W는 전국의 교통정보를 UTIS를 중심으로 하나의 통합되고 표준화된 교통정보로 만들어 운전자들에게 신속하게 제공하는 교통정보 수집 및 제공시스템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는 중심 S/W로 활용될 것이다.

이를 이용하여 후방에서 오는 차량의 네비게이션 및 휴대폰으로 사고 정보에 대한 알림을 줘서 사전에 2차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전술된 본 발명에 따른 IoT를 활용한 2차 사고 예방 장치 및 방법의 실시 예는, 본 발명의 이해를 돕기위해 예시를 든 것이다. 따라서 본 발명이 속한 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라면 상기 내용을 바탕으로 본 발명의 범주 내에서 다양한 응용 및 변형을 행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

100 : 하우징
200 : LED램프
300 : 사이렌
400 : 통신장치
500 : 전원스위치
600 : 팬
700 : 리본

Claims

통공이 있는 하우징(100);
상기 하우징(100)에 구비된 하나 이상의 색으로 발광하는 LED램프(200);
상기 하우징(100)에 구비된 주변에 위험을 알리는 사이렌(300);
상기 하우징(100)에 구비된 통신장치(400);
상기 하우징(100)에 구비된 배터리;
상기 하우징(100)에 구비된 on-off 동작을 하는 전원 스위치(500);
상기 하우징(100) 내부에 구비된 상기 통공으로 바람 낼 수 있는 팬(600); 및
상기 하우징(100)에 구비되어 상기 전원 스위치(500)가 켜질시, 상기 팬(600)이 작동하여 상기 통공을 통해 나온 바람에 의해 흔들리며 지속적으로 위험을 알리는 리본(700);을 포함하는 IoT를 활용한 2차 사고 예방 장치.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통신장치는 사용자의 스마트폰과 통신하여 상기 스마트폰에 구비된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상기 LED램프(200)의 색깔, 상기 사이렌(300)의 소리크기 및 상기 팬(600)의 바람세기를 조정 가능한 IoT를 활용한 2차 사고 예방 장치.
1차사고의 상황 및 사고 발생 차량 위치 정보를 처리하는 사고상황 처리단계;
미리 설정한 특정 거리 이내의 후방차량 네비게이션 단말기나 휴대전화를 추출하는 후방차량 위치추출 단계;
상기 위치추출 단계에서 추출한 상기 단말기나 상기 휴대전화로 1차 사고정보를 통지하는 사고정보 통지단계; 및
상기 단말기나 상기 휴대전화가 사용자에게 1차 사고정보를 알리는 사고정보 알림단계;를 포함하는 IoT를 활용한 2차 사고 예방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