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90000722U - 친환경 유골함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친환경 유골함에 관한 것이다. 본 고안에서 친환경 유골함(1)은 내부에 유골을 수납하는 유골함 본체(10) 및 상기 유골함 본체(10)의 상부를 차폐하는 커버(20)로 구성된다. 상기 유골함 본체(10) 및 커버(20)는 황토 및 백토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1종 이상 중량비 60-70%, 밀가루풀 중량비 5-10%, 구연산 5-10%, 벤토나이트 5-10%, 큐프라 원사 5-10%를 혼합 후 성형 및 건조된다. 이와 같은 구성을 가지는 본 고안에 의하면, 주재료가 황토, 밀가루풀, 구연산, 벤토나이트, 큐프라 원사로 이루어짐에 따라 친환경적이면서 생분해가 가능한 특징을 갖게 되므로, 일정시간이 경과하게 되면 토양의 미생물에 의해 생분해가 이루어지게 되는 이점이 있다.

Description

친환경 유골함{Eco-friendly funeral urn}

본 고안은 친환경 유골함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유골을 유골함에 수납한 후 토양에 매립 시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생분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되는 친환경 유골함에 관한 것이다.

최근, 우리나라의 반려동물들은 더 이상 동물이 아닌 가족으로 인식되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같은 인식과 함께 반려가족과 함께 지내는 인구의 수가 1000만을 넘었다는 통계 조사결과가 나오고 있으며, 또한, 반려동물의 수가 700만에 이른다고 한다.

이와 함께 반려동물의 사별 후 처리 문제가 외적으로 대두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반려동물에 대한 장례 시스템이 없는 것이 충분히 갖추어져 있지 않다.

현행 폐기물관리법 등의 법률에 의하면 반려동물의 사체는 생활 폐기물로 분류되어, 가정 등에서 배출되는 쓰레기와 같이 쓰레기 봉투 등에 담아 버리도록 규정하고 있다.

특히 가족과 같이 지냈던 반려동물의 사체를 쓰레기 봉투 등에 담아 버리는 경우, 반려동물 주인의 심적 거부감은 물론 일반인들도 쓰레기 봉투에 담겨진 사체를 보게 되어 심한 불쾌감과 악취 및 전염병 발생 위험이 있어 근래에 대해서는 반려동물의 화장(火葬)이 늘어나고 있다.

화장으로 처리된 반려동물의 유골은 통상 유골함에 담아서 바로 산이나 강에 뿌리거나, 일정기간 동안 납골당이나 땅에 묻기도 하며, 최근에는 유골함을 특정한 나무 밑에 묻는 소위 수목장을 이용하기도 한다.

이러한 유골함은 대부분이 최종적으로는 땅에 묻어서 처리하기 때문에 토양을 오염시키지 않으면서 신속하게 분해되는 특성을 갖추어야 한다.

따라서 반려동물의 유골을 유골함에 보관시킨 상태에서 수목장 등과 같은 토양 매립형태로 유골함을 묻게 되면 일정 기간이 지난 후 생분해가 진행되어 자연스럽게 토양으로 돌아갈 수 있는 유골함이 요구된다.

대한민국 공개특허공보 제10-2017-0090946호(공개일자 2017년08월08일)

본 고안은 상기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고안된 것으로, 본 고안이 해결하고자 하는 과제는,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생분해가 되어 유골과 함께 토양으로 환원될 수 있는 유골함을 제공하는 것이다.

본 고안의 기술적 과제는 이상에서 언급한 것들로 제한되지 않으며, 언급되지 않은 또 다른 기술적 과제는 아래의 기재로부터 당업자에게 명확하게 이해될 수 있을 것이다.

상기 과제를 달성하기 위하여 본 고안의 일 실시예에 따른 친환경 유골함에 따르면, 내부에 유골을 수납하는 유골함 본체; 및 상기 유골함 본체의 상부를 차폐하는 커버를 포함하여 구성되고, 상기 유골함 본체 및 상기 커버는 황토 중량비 60-70%, 밀가루풀 중량비 5-10%, 구연산 5-10%, 벤토나이트 5-10%, 큐프라 원사 5-10%를 혼합 후 성형 및 건조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큐프라 원사의 평균 직경은 0.1mm 내지 1mm인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유골함 본체 및 커버의 표면에는 한지가 부착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고안의 일 실시예에 따른 친환경 유골함에 따르면, 주재료가 황토, 밀가루풀, 구연산, 벤토나이트, 큐프라 원사로 이루어짐에 따라 친환경적이면서 생분해가 가능한 특징을 갖게 된다. 따라서 일정시간이 경과하게 되면 토양의 미생물에 의해 생분해가 이루어지게 되어 토양으로 자연스럽게 환원되므로 수목장 및 자연장 등에 적용이 가능한 효과가 있다.

본 고안의 효과들은 이상에서 언급한 효과들로 제한되지 않으며, 언급되지 않은 또 다른 효과들은 청구범위의 기재로부터 당업자에게 명확하게 이해될 수 있을 것이다.

도 1은 본 고안의 일 실시예에 따른 친환경 유골함의 구성을 나타내는 사시도이다.
도 2는 본 고안의 일 실시예에 따른 친환경 유골함의 제조 과정을 나타내는 흐름도이다.

이하, 본 고안이 속하는 기술 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가 본 고안을 용이하게 실시할 수 있을 정도로 본 고안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상세하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실시예를 설명함에 있어서 본 고안이 속하는 기술 분야에 익히 알려져 있고 본 고안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는 기술 내용에 대해서는 설명을 생략한다. 이는 불필요한 설명을 생략함으로써 본 고안의 요지를 흐리지 않고 더욱 명확히 전달하기 위함이다.

마찬가지 이유로 첨부 도면에 있어서 일부 구성요소는 과장되거나 생략되거나 개략적으로 도시되었다. 또한, 각 구성요소의 크기는 실제 크기를 전적으로 반영하는 것이 아니다. 각 도면에서 동일한 또는 대응하는 구성요소에는 동일한 참조 번호를 부여하였다.

도 1에는 본 고안의 일 실시예에 따른 친환경 유골함의 구성이 사시도로 도시되어 있다.

도 1에 도시된 바와 같이, 친환경 유골함(1)의 외관 및 골격은 유골함 본체(10)에 의해 형성된다. 본 실시예에서, 상기 유골함 본체(10)는 항아리 형상으로 형성되지만 반드시 이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원통 형상 등 다양한 형상으로 형성될 수 있다. 상기 유골함 본체(10)의 내부에는 유골이 수납된다.

상기 유골함 본체(10)의 상부에는 커버(20)가 결합된다. 상기 커버(20)는 상기 유골함 본체(10)의 상부를 차폐하는 역할을 한다.

상기 커버(20)의 내부에는 수용공간(22)이 형성될 수 있다. 상기 수용공간(22)에는 실리카겔(미도시)이 내부에 구비되는 실리카겔 패치(30)가 부착될 수 있다. 상기 실리카겔은 규산(SiO₂)을 성분으로 하는 응집성이 있는 겔로, 수분을 2~10% 함유한다. 무미, 무취, 반투명한 입자 상태의 고체로, 그 내부에 체적의 약 50% 정도의 무수한 구멍을 갖고 있어서 표면적을 크게 하고 있기 때문에 수중기와 가스의 흡착력이 크다. 또한 물에 녹지 않으며 독성과 가연성이 없어서 건조제, 흡착제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또한 상기 실리카겔은 유골이 수분을 흡수하여 고체화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도 한다. 미세하게 분쇄된 유골이 수분을 흡수하게 되면 고체화되어 생분해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본 실시예에서, 상기 유골함 본체(10) 및 상기 커버(20)는 황토 및 백토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1종 이상 중량비 60-70%, 밀가루풀 중량비 5-10%, 구연산 5-10%, 벤토나이트 5-10%, 큐프라 원사 5-10%를 혼합 후 성형 및 건조된다.

황토 1g 속에는 약 2억 마리의 미생물이 살고 있으며, 입자가 곱고, 많은 산소를 함유하고 있어 정화능력이 뛰어나며, 탈취, 탈지의 성질이 있어, 해독력, 흡수력, 자정력 등이 뛰어나다.

백토는 백색의 점토로 주로 도자기를 만드는데 쓰는 흙으로, 순백색에 가깝다.

구연산은 무색 투명의 결정, 입자 또는 백생의 분말로, 무취이며, 강력한 산미를 가지고 있다. 상기 구연산은 공기 중에 방치하면 흡습하여 결정 구연산이 되는데, 이러한 구연산은 신맛 과일, 예를 들어, 귤 과 같은 과일에서 주로 발견되는 약한 유기산으로, 자연적인 보존계이며, 음식이나 음료수에 산성 또는 신 맛을 첨가하기 위해 쓰인다. 상기 구연산은 환경 친화적인 청소제로도 쓰이며, 식품의 변색, 비타민 C의 분해를 억제해 보전성을 향상시키고, 항산화제와 병용하면 산화방지효과를 증대 시키며, 곰팡이 및 악취 제거에도 효과가 있다.

벤토나이트는 광물질로서, 분말 형태로 구비된다. 상기 벤토나이트는 유골함 성형 후 제품에 크랙 방지를 위한 것으로서, 내구성 향상을 위해 일정량 이상을 혼합해야 하나 너무 많은 양이 혼합되면 황토의 특성이 저하되기 때문에 중량비 5-10%의 범위로 혼합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밀가루풀의 경우 분해되는 단백질을 다량 함유한 것으로, 부패가 아닌 자연적인 분해의 방식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첨가한 것이다. 또한 밀가루풀은 혼합 재료들간의 접착력 증강을 위한 것이다. 본 실시예에서는 밀가루풀을 사용했으나 반드시 이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찹쌀풀, 감자 전분풀, 옥수수 전분 풀 등이 사용될 수 있다.

큐프라 원사는 코튼 린터를 원료로 한 재생 섬유로서, 특유의 유연성을 갖고 있어 토양과 잘 밀착하고, 식물 뿌리의 안정적인 지지층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분해된 후, 유기질 비료화되어 토양에 영양을 공급하며, 토양의 침식 및 유실 방지의 기능을 갖는다.

본 실시예에서, 상기 큐프라 원사의 평균 직경은 0.1mm 내지 1mm일 수 있다. 이는 큐프라 원사가 황토 및 토양의 공극을 효과적으로 침투하여 토양의 보수성 및 보비력을 향상시켜 지속적으로 토양의 화학성 및 물리성을 개량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본 실시예에서, 상기 큐프라 원사의 길이는 2cm 내지 5cm일 수 있다. 상기 큐프라 원사의 길이가 2cm 미만인 경우, 혼합 재료들간의 응집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미미하며, 큐프라 원사의 길이가 5cm를 초과하는 경우, 혼합 재료들간의 응집력이 떨어진다.

상기 큐프라 원사의 중량비가 5% 미만 경우, 큐프라 원사에 대한 토양 침투효과가 미미하며, 큐프라 원사의 중량비가 10%를 초과하는 경우, 큐프라 원사에 의한 보수력 및 보비력이 더 이상 증진되지 않는다.

한편, 상기 유골함 본체(10) 및 커버(20)의 표면에는 한지(미도시)가 부착될 수 있다. 본 실시예에서, 상기 한지는 상기 유골함 본체(10)의 외내면 및 커버(20)의 외내면에 다수겹의 한지가 부착된다. 상기 한지는 습도조절 및 통기성이 뛰어나 것으로, 유골의 변질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본 실시예에서, 상기 한지는 목초액 성분 또는 옻액이 함유된 목촉액한지일 수 있다. 이는 곰팡이의 발생 및 해충의 침입 등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상기 한지는 밀가루풀 또는 찹쌀풀과 같은 천연 접착제에 의해 상기 유골함 본체(10) 및 커버(20)의 표면에 부착될 수 있다.

이하, 본 고안인 친환경 유골함의 제조 과정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고안은 도 2에서와 같은 공정에 따라 친환경 유골함을 제조할 수 있다.

작업자는 본 고안의 주재료인 황토 및 백토, 밀가루풀, 구연산, 벤토나이트, 큐프라 원사를 별도의 기계장치, 예를 들어 교반기 등에 넣고 혼합시킨다(S110). 이때 사용되는 교반기 등은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기계장치이므로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본 고안에 의한 친환경 유골함(1)은 황토 및 백토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1종 이상 중량비 60-70%, 밀가루풀 중량비 5-10%, 구연산 5-10%, 벤토나이트 5-10%, 큐프라 원사 5-10%로 혼합하는 것이 특징이다.

작업자는 이와 같이 혼합된 재료를 친환경 유골함(1)의 유골함 본체(10) 및 커버(20)의 형상으로 제작된 성형틀에 각각 투입한 후 일정한 압력으로 프레스를 가압하여 유골함 본체(10)와 커버(20)의 형상으로 각각 제작한다(S120).

이때, 소성이나 유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혼합된 주재료로만 프레스 성형하여 제작하였으므로, 일정기간이 지난 후 자연 분해가 이루어질 수 있다. 이와 같이 되면 토양 오염이 발생되지 않게 된다.

다음으로 작업자는 상기와 같은 프레스 성형 단계(S120)를 통해 성형된 친환경 유골함(1)을 열풍 건조기(미도시)에 넣어 열풍 건조시킨다(S130). 이는 상기 친환경 유골함(1)을 빠르게 건조시키기 위한 것으로, 큐프라 원사가 공기 중 수분을 흡수하여 상기 친환경 유골함(1)의 형상이 변형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본 실시예에서, 상기 친환경 유골함(1)을 빠르게 건조시키기 위해 열풍 건조기를 이용하여 열풍 건조하였지만 반드시 이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상기 친환경 유골함(1)은 건조한 곳에 30일간 자연 건조시킬 수 있다.

이와 같이 제작된 상기 친환경 유골함(1)은 사람의 유골이나 애완동물의 유골을 담아서 땅속에 수목장이나 자연장의 형태로 매립하여 관리할 수 있다. 이와 같이 매립된 상태에서 일정 기간 동안은 원상태를 유지하다가 땅속 조건이나 환경조건(온도, 습기, 미생물)에 따라 자연스럽게 반응을 시작하여 분해가 이루어지면서 토양으로 환원된다.

한편, 본 명세서와 도면에는 본 고안의 바람직한 실시예에 대하여 개시하였으며, 비록 특정 용어들이 사용되었으나, 이는 단지 본 고안의 기술 내용을 쉽게 설명하고 고안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일반적인 의미에서 사용된 것이지, 본 고안의 범위를 한정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여기에 개시된 실시예 외에도 본 고안의 기술적 사상에 바탕을 둔 다른 변형예들이 실시 가능하다는 것은 본 고안이 속하는 기술 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게 자명한 것이다.

1: 친환경 유골함 10: 유골함 본체
20: 커버 30: 실리카겔 패치

Claims (3)

1. 내부에 유골을 수납하는 유골함 본체; 및
   상기 유골함 본체의 상부를 차폐하는 커버를 포함하여 구성되고,
   상기 유골함 본체 및 상기 커버는 황토 및 백토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1종 이상 중량비 60-70%, 밀가루풀 중량비 5-10%, 구연산 5-10%, 벤토나이트 5-10%, 큐프라 원사 5-10%를 혼합 후 성형 및 건조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친환경 유골함.
   
2.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큐프라 원사의 평균 직경은 0.1mm 내지 1mm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친환경 유골함.
   
3.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유골함 본체 및 커버의 표면에는 한지가 부착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친환경 유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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