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50064044A

KR20150064044A - 적외선 수발광용 광학 물품 및 적외선 수발광부

Info

Publication number: KR20150064044A
Application number: KR1020157007919A
Authority: KR
Inventors: 도루 가타기리; 료 스기모토; 유지 가토
Original assignee: 토카이 옵티칼 주식회사
Priority date: 2012-09-28
Filing date: 2013-09-24
Publication date: 2015-06-10
Also published as: EP2889654A4; WO2014050806A1; US20150192717A1; EP2889654A1; JP2014071295A; CN104662454A

Abstract

백색을 띠면서, 비스듬하게 통과하는 적외선을 이용해도 오동작을 방지할 수 있는 적외선 수발광용 광학 물품이나 적외선 수발광부를 제공한다.
시트상의 적외선 수발광용의 광학 물품(1)은, 기체(2)와, 그 표면에 형성되는 미러막(4)을 구비한다. 광학 물품(1)의 기체(2)(확산 기재)에는, 확산 필름이 이용된다. 확산 필름은, 표면 중 적어도 일방의 면이 매트면(6)(확산층)으로 됨으로써, 가시광을 산란한다. 이와 같은 기체(2)의 적어도 어느 표면에는, 적외선을 투과하고, 또한 가시광을 반사하는 미러막(4)(유전체 다층막)이 형성된다.

Description

적외선 수발광용 광학 물품 및 적외선 수발광부{OPTICAL ARTICLE FOR RECEIVING AND EMITTING INFRARED RAY AND INFRARED RAY RECEIVING AND EMITTING UNIT}

본 발명은, 각종의 전자 기기에 있어서의, 적외선을 수광 및/또는 발광하는 부위에 이용되는 적외선 수발광용 광학 물품, 및 이것을 사용한 적외선 수발광부에 관한 것이다.

전자 기기에 있어서 적외선을 이용한 무선 통신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설치되는 적외선 수광부는, 일반적으로, 다음에 설명하는 목적 때문에, 암색(暗色)을 띠도록 형성되어 있다. 즉, 적외선 수광부의 내측에 배치되는, 가시광선에도 감도를 갖는 수광 소자가, 외란광(外亂光)에 의해 오동작하는 것을 방지하는 목적이나, 기기 내부가 보이지 않도록 하는 목적이다.

이와 같은 적외선 수광부는, 암색이고, 백색을 띠게 할 수는 없다. 따라서, 전자 기기의 주요 부분이 백색인 경우여도, 암색의 적외선 수광부를 이용하지 않을 수 없었지만, 색채를 통일하여 기기의 미관을 향상하는 의장 설계상의 관점에서, 백색의 적외선 수광부가 요망되고 있다.

그래서, 본 출원인은, 백색을 띠는 적외선 수발광부로서, 하기 특허문헌 1에 기재된 것을 제안했다.

이 적외선 수발광부에서는, 예를 들면 기재(基材)의 외면이 이지(梨地) 형상으로 가공되고, 그 가공한 외면에, 적외광을 투과시킴과 함께 가시광을 반사 및 투과시키는 유전체 다층막이 형성되어 있으며, 당해 유전체 다층막은, 가시광의 파장역에 대하여 반사율이 투과율을 상회하는 파장역과 반사율이 투과율을 하회하는 파장역으로 이루어지도록 설정되고, 이것에 의해 반사된 가시광의 반사의 광만으로 외관을 채색하도록 하여, 외관색에 진주톤의 질감이 부여된다.

일본 특허 제4122010호 공보

특허문헌 1의 적외선 수발광부에서는, 외면의 유전체 다층막에 의해 반사된 가시광이, 이지 형상의 외면에 있어서 외면 측에서 다양한 방향을 향하도록 난반사되고, 또 당해 가시광이 가시 영역 전역의 파장 성분을 포함하도록 유전체 다층막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내부가 보이지 않는(반투명하지 않은) 백색도 띠게 할 수 있다.

그러나, 내부가 보이지 않는 백색으로 한 특허문헌 1의 적외선 수발광부를, 휴대 단말의 근접 센서에 배치한 경우, 다음에 설명하는 바와 같이, 당해 근접 센서의 오동작을 야기할 가능성이 있다.

즉, 이와 같은 근접 센서는, 적외선의 발광부와 수광 검지부를 서로 인접하는 상태로 구비하고, 그 발광부로부터 나온 적외선이, 근접 센서에 근접한 물체에 의해 반사되어 되돌아간 것을, 그 수광 검지부에 있어서의 적외선의 검지에 의해 파악함으로써, 물체의 근접을 검지하는 것이다. 당해 근접 센서의 외측에, 상기 적외선 수발광부를 배치하면, 물체가 근접하고 있지 않아도, 수광 검지부에 의한 적외선의 검지가 이루어져, 물체의 근접이 있다고 판정되어 버린다.

이와 같이 되는 요인으로서는, 다음의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즉, 발광부로부터 나온 적외선은, 적외선 수발광부의 이지 형상의 외면에서 산란되고, 일부가 내측으로 되돌아와 수광 검지부에서 검지되어 버린다. 즉, 백색을 표현하기 위해 필요한 이지 형상의 외면이, 근접 센서의 오검출을 초래하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근접 센서에서는, 발광부와 수광 검지부가 병설되고, 발광부로부터 외면에 대하여 비스듬하게 나온 적외선이 비스듬하게 되돌아와 수광 검지부에서 검지되는 구조로 되어 있는바, 적외선은, 이지 형상의 외면에 비스듬하게 입사하면, 수직으로 입사한 경우에 비해, 한층 더 내측으로 되돌아가는 분량이 많아지는 것 같다.

휴대 단말의 근접 센서가 오검출하면, 예를 들면, 스마트 폰에 있어서, 얼굴을 접근시키는 통화 시에, 절전 때문에 화면의 밝기를 약하게 하거나 혹은 끄는 설정으로 되어 있는 경우에, 얼굴을 접근시키지 않아도 화면의 밝기가 약해지거나 혹은 꺼져버려, 사용이 어려워지는 등, 휴대 단말의 작동에 악영향을 미친다.

또, 지향성을 지니지 않는 적외선 이용의 쌍방향 통신 등, 적외선 수발광부에 대하여 비스듬하게 적외선이 통과될 수 있는 다른 상황 혹은 부위에 있어서도, 근접 센서와 마찬가지로 오작동할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청구항 1, 2, 6에 기재된 발명은, 백색(명색(明色)을 포함해도 됨)을 띠면서, 비스듬하게 통과하는 적외선을 이용해도 오동작을 방지할 수 있는 적외선 수발광용 광학 물품·적외선 수발광부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것이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청구항 1에 기재된 발명은, 적외선 수발광용 광학 물품에 있어서, 가시광을 확산하는 반투명의 확산부와, 적외선을 투과함과 함께 가시광을 반사하는 미러를 구비하고 있고, 적외선을 투과 가능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것이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청구항 2에 기재된 발명은, 적외선 수발광용 광학 물품에 있어서, 적어도 일방의 표면에 가시광을 확산하는 확산층을 갖는, 적외선을 투과하는 반투명의 확산 기재와, 당해 확산 기재의 적어도 일방의 표면에 형성된, 적외선을 투과함과 함께 가시광을 반사하는 미러를 구비하고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것이다.

청구항 3에 기재된 발명은, 상기 목적에 더하여, 오작동의 가능성을 저감하여 양호한 작동을 확보하면서 백색도를 더욱 확실한 것으로 하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상기 발명에 있어서, 상기 미러는, 상기 확산층을 갖는 상기 표면에 형성되어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것이다.

청구항 4에 기재된 발명은, 상기 목적에 더하여, 추가로 비스듬한 적외선을 양호하게 투과시키도록 미러를 구성하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상기 발명에 있어서, 상기 미러는, 적어도 2종 이상의 굴절률이 다른 층을 포함하는 유전체 다층막이고, 층수가 10 이상 30 이하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것이다.

청구항 5, 6에 기재된 발명은, 상기 목적에 더하여, 비스듬한 적외선을 양호하게 투과시키면서 확실한 백색을 발색 가능한 기재를 간편하게 얻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상기 발명에 있어서, 상기 확산 기재는, 확산 필름인 것을 특징으로 하거나, 상기 확산 필름은, 디스플레이용인 것을 특징으로 하거나 하는 것이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청구항 7에 기재된 발명은, 적외선 수발광부에 있어서, 상기 적외선 수발광용 광학 물품이, 전자 기기의 적외선을 이용하는 부품의 외측에 배치되어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것이다.

청구항 8에 기재된 발명은, 상기 목적에 더하여, 배치의 궁리에 의해 한층 오작동의 가능성을 저감하여 더욱 양호한 작동을 확보하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상기 발명에 있어서, 상기 적외선 수발광용 광학 물품이, 상기 확산부 또는 상기 확산 기재의 일방의 표면에만 형성된 확산층에만 상기 미러를 형성한 것이고, 상기 부품에 대하여 상기 일방의 표면을 향해 배치되어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것이다.

본 발명에 따르면, 적외선 수발광용 광학 물품에 있어서, 확산층을 갖는 반투명 확산 기재의 표면에 미러를 성막한다. 따라서, 확실한 백색을 띠면서, 비스듬하게 통과하는 적외선을 이용해도 오동작을 방지할 수 있는 적외선 수발광용 광학 물품, 적외선 수발광부를 제공할 수 있다.

도 1은 본 발명에 관련된 시트상의 적외선 수발광용 광학 물품의 모식적인 단면도이다.
도 2는 스마트 폰에 있어서의, 적외선을 수광 및 발광하는 근접 센서에, 적외선 수발광용 광학 물품을 배치한 적외선 수발광부의, 모식적인 단면도이다.

이하, 본 발명에 관련된 실시형태에 대하여 설명한다. 또한, 본 발명의 형태는, 이하의 것에 한정되지 않는다.

도 1은, 본 발명에 관련된 시트상의 적외선 수발광용의 광학 물품(1)의 모식적인 단면도이다.

광학 물품(1)은, 기체(基體)(2)와, 그 표면에 형성되는 미러로서의 미러막(4)을 구비한다.

또한, 「표면」은, 본 형태(적절히 변경예를 제외함)에 있어서는, 2면이 있는 넓은 면(의 각각)을 가리키는 것으로 한다.

광학 물품(1)의 기체(2)는, 반투명의 확산 기재가 이용되고, 바람직하게는 디스플레이용의 확산 필름이 이용된다.

디스플레이용의 확산 필름은, 일반적으로 액정 모니터나 LED 간판 등의 디스플레이의 표시광을 확산하는 필름으로서 이용되어 있는 것이다. 확산 필름은, 단체(單體)에서는 반투명하고, 바람직하게는 합성 수지제이며, 예를 들면 폴리카보네이트제, 아크릴제, 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PET)제, 폴리에틸렌제, 폴리프로필렌제, 폴리에스테르제, 혹은 폴리이미드제이다.

확산 필름은, 이것에 교차하는 방향(특히 표면에 대한 수선(垂線) 방향)의 투과 가시광을 적당하게 산란함으로써, 디스플레이의 표면 등의 모습을 숨기면서, 디스플레이 등이 발하는 가시광을 투과한다.

일반적인 확산 필름은, 그 용도 등에 감안하여, 가시 영역의 광의 투과 특성에 대하여 주목하고, 적외 영역의 투과 특성에 대해서는 특별히 문제삼지 않지만, 가시광을 투과하는 성질을 갖는 것의 연장상, 적외선도 투과하는 것이 많다. 본 발명에서는, 상기 기체로서, 적외선 투과 가능한(적외선 투과 성능을 갖는) 확산 필름이 이용된다.

확산 필름은, 표면 중 적어도 일방의 면이 매트면(6)으로 됨으로써, 가시광을 산란한다. 매트면(6)은, 규칙적 혹은 불규칙적으로 미세한 홈이나 단부를 복수 설치하여 형성되고, 바람직하게는 규칙적인 복수의 홈으로 형성된다. 매트면(6)은, 가시광을 산란함으로써 확산하기 때문에, 확산층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한다.

확산 필름은, 가시광을 반사하는 복수(다수)의 입자(8, 8‥)를 갖고 있어도 된다. 이들 입자(8, 8‥)의 직경은, 바람직하게는 소정 범위 내에 있도록 맞춰져 있다. 입자(8, 8‥)는, 확산 필름에 내포되어 있어도 되고, 표면 중 적어도 일방의 면의 측에만 배치되어 있어도 된다. 또한, 이와 같은 입자(8, 8‥)를 표면 측(표면으로부터 소정 거리 이내)에만 배치함으로써 확산층을 형성해도 된다.

또, 기체(2)로서, 디스플레이용이 아닌 확산 필름을 이용할 수 있다. 혹은, 기체(2)로서, 시트상 또는 필름상이 아닌 수지 성형체에 확산층을 형성한 것이나, 확산층을 갖는 유리 기판 등을 채용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기체(2)의 적어도 어느 표면에는, 적외선을 투과하고, 또한 가시광을 반사하는 미러막(4)이 형성된다. 미러는, 미러막(4)이 아니고, 서로 다른 굴절률을 갖는 수지를 번갈아 수백 층 겹쳐 시트상으로 형성한 것 등이어도 된다. 또, 이와 같은 시트상의 미러에, 가시광을 확산하는 확산층을 부여해도 된다. 또한, 미러막(4)을 갖는 기체(2)를 인서트 성형 등으로 수지에 매립함으로써 광학 물품(1)을 형성해도 되고, 또 시트상의 미러와 기체(2)를 별개로 매립하는 등에 의해 동일 물품 중의 다른 위치에 배치해도 된다. 이들 변경예를 적절히 정리하면, 광학 물품(1)으로서는, 가시광을 확산하는 확산층을 갖는 반투명의 확산부와, 적외선을 투과함과 함께 가시광을 반사하는 미러부를 구비하고 있으면 된다. 확산층은 바람직하게는 광학 물품의 표면에 형성되고, 광학 물품(1)(의 기체)은 확산부를 포함하여 적외선을 투과한다(투과하는 부분을 갖는다).

미러막(4)은, 도 1에 나타내어지는 바와 같이, 바람직하게는, 매트면(6)에 형성되고, 더욱 바람직하게는, 기체(2)의 일방의 표면에 있어서만 형성된 매트면(6)에만 형성된다.

미러막(4)은, 바람직하게는 유전체 다층막에 의해 형성된다. 유전체 다층막은, 저(低)굴절 재료의 막 물질을 포함하는 박막(薄膜)과 고(高)굴절 재료의 막 물질을 포함하는 박막을 번갈아 적층하여 성막된다. 바꾸어 말하면, 미러막(4)은, 적어도 2종 이상의 굴절률이 다른 층을 포함하는 다층막으로서 형성되어 있다. 막 물질로서는, 금속 산화물, 금속 불화물 등으로부터 적절히(2, 3종류) 선택한 것을 사용할 수 있다.

유전체 다층막의 미러막(4)은, 표면의 수선에 대하여 각도를 갖고 입사하는 적외선에 대해서도 반사율을 충분히 저감하는 관점에서, 전체의 층수가 10층 이상인 것이 바람직하고, 14층 이상인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 또, 유전체 다층막의 미러막(4)은, 성막 비용이나 내구성 등의 관점에서, 전체의 층수가 30층 이하인 것이 바람직하고, 22층 이하인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

반투명의 기체(2)에 미러막(4)을 부여함으로써, 광학 물품이 백색을 띠도록 된다.

이와 같은 광학 물품(1)은, 전자 기기에 있어서의, 적외선을 수광 및/또는 발광하는 적외선 수발광부에 이용되고, 바람직하게는, 도 2에 나타내는 바와 같이, 전자 기기(여기서는 스마트 폰(10))에 있어서의, 적외선을 수광 및 발광하는 부품(여기서는 근접 센서(11))을 포함하는 적외선 수발광부(12)에 이용된다.

스마트 폰(10)의 적외선 수발광부(12)에 있어서, 스마트 폰(10)에 내장되는 근접 센서(11)의 외측에, 광학 물품(1)이 배치되어 있다. 광학 물품(1)은, 바람직하게는, 스마트 폰(10)의 흰 박스체에 대하여, 색채가 동일해지도록, 또 당해 박스체를 따르도록 배치된다. 또, 광학 물품(1)은, 바람직하게는, 편면에 매트면(6) 및 미러막(4)이 형성되고, 당해 편면이 스마트 폰(10)의 내측이 되도록(당해 편면을 내면으로 하여) 배치된다. 또한, 광학 물품(1)에 있어서 매트면(6)이 아닌 평탄면에 미러막(4)이 형성된 경우, 바람직하게는, 미러막(4)이 내측이 되도록 배치된다.

근접 센서(11)는, 적외선을 발사하는 적외선 광원(20)(예를 들면 적외 LED)과, 적외선의 수광을 검지하는 수광부(21)를 갖는다. 근접 센서(11)는, 스마트 폰(10)의 도시하지 않은 제어 수단과 전기적으로 접속되어 있다.

적외선 광원(20)은, 스마트 폰(10)의 전원 ON 시(혹은 추가로 근접 센서 작동 지령 ON 시), 상시 혹은 소정 패턴의 간격으로 점등하고, 적외선을 외방으로 발사한다(도 2의 화살표(L)).

발사된 적외선은, 광학 물품(1)을, 다음과 같이 통과한다.

즉, 적외선은, 먼저 미러막(4)을 통과한다. 미러막(4)은, 가시광을 반사하지만, 적외선을 투과하기 때문에, 적외선은 미러막(4)을 통과 가능하고, 통과 시의 반사율은 미러막(4)에 의해 미소(표면에 대한 수직 방향에서 예를 들면 4% 정도)하며, 표면의 수선에 대하여 각도가 더해진 상태에 있어서도 반사율은 마찬가지로 작다.

다음으로, 적외선은, 매트면(6)을 통과한다. 매트면(6)은, 요철이 있기 때문에, 가시광을 산란함과 함께, 적외선도 산란할 가능성이 높고, 산란된 적외선의 일부는, 도 2에 화살표(N)로 가정적으로 나타내는 바와 같이, 스마트 폰(10)의 내측으로 되돌아가 버리는 경우를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기체(2)는 디스플레이용의 확산 필름이며, 매트면(6)은 디스플레이의 표시광을 흩뜨리지 않고 투과시키도록 형성되어 있으므로, 광학 물품(1)의 매트면(6)에 있어서는 근접 센서(11) 측으로 되돌아가는 적외선은 발생하지 않고, 혹은 발생했다고 해도 미러막(4)에 있어서의 반사 적외선과 마찬가지로 약한 것으로밖에 안 되게 된다.

계속해서, 적외선은, 반투명의 기체(2)를 통과한다. 기체(2)는, 적외선 투과 성능을 갖기 때문에, 적외선을 투과율이 높은 상태로 통과시킨다.

광학 물품(1)을 투과한 적외선은, 스마트 폰(10)의 외측에 이른다.

스마트 폰(10)의 외측이며 적외선 수발광부(12)의 근처(인접 지점)에 인체(예를 들면 헤드(H))나 물체 등이 없으면, 적외선은 그대로 방사된다.

다른 한편, 적외선 수발광부(12)의 근방에 헤드(H) 등이 있으면, 도 2에 화살표(R)로 나타내는 바와 같이, 헤드(H) 등에 의해 적외선이 반사율이 매우 높은 상태로 반사되고, 그 반사 적외선이 적외선 수발광부(12)를 향한다.

반사 적외선은, 적외선 광원(20)으로부터의 적외선이 광학 물품(1)을 투과하는 경우와 정반대의 과정으로 광학 물품(1)을 외면으로부터 내면으로 통과하여, 수광부(21)에 이른다.

수광부(21)는, 반사 적외선을 (소정 강도 이상으로) 검지하면, 근접 센서(11) 혹은 적외선 수발광부(12)에 헤드(H) 등이 근접하고 있다는 취지의 검지 신호를, 스마트 폰(10)의 제어 수단에 발한다. 또한, 수광부(21)는, 적외선의 수광 강도를 제어 수단에 발신해도 된다.

광학 물품(1)에 있어서는, 기체(2)로서 반투명의 확산 기재가 이용되어 있고, 그 기체(2)의 일방 또는 쌍방의 표면에 미러막(4)이 형성되어 있으므로, 근접 센서(11) 등의 기기 내부 구조를 백색으로 은폐하면서, 적외선을 수발광할 수 있다.

미러막(4)이 가시광을 반사함으로써, 기체(2)의 가시광 확산 작용에 의한 반투명 상태가 옅은 투명상이거나 젖빛 유리상이 되지 않고 확실한 진한 것이 된다.

또, 확산 기재가 이용됨으로써, 도 2의 화살표(N)와 같은 바로 되돌아가는 적외선의 발생이 간편하게 방지된다. 바로 되돌아가는 적외선은, 수광부(21)에 검지될 가능성이 있고, 헤드(H) 등이 근접하고 있지 않은데도 근접하고 있다고 판정되어 버린다는 것과 같은 오작동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방지되는 것은 유용하다. 적외선 수발광 부위에 있어서 확실한 백색을 내게 되면, 가시광의 산란이나 가시광 반사막의 형성이 요청되는바, 이들의 산란이나 형성은, 적외선에 대하여, 바로 되돌아가는 것의 발생 등, 원하는 광로 이외의 광로의 발생도 초래하기 쉬워져, 실제로 배경 기술로서 나타낸 것(이지 형상의 표면에 8층의 유전체 다층막을 형성하여 백색을 띠도록 한 것)을, 비스듬한 광로의 적외선을 이용하는 근접 센서(11)에 대하여 사용하면, 오작동을 생기게 할 가능성이 비교적 높아진다. 이것에 대하여, 본 발명의 광학 물품(1)에 있어서는, 도 2의 화살표(N)와 같은 바로 되돌아가는 적외선의 발생이 방지된다.

또한, 매트면(6)에 미러막(4)이 형성됨으로써, 광학 물품(1)의 백색을 더욱 확실한 것으로 하여, 바로 되돌아가는 적외선의 발생을 더욱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

또한, 확산 기재로서 확산 필름을 이용하면, 제조하기 쉽고 이용하기 쉬운 광학 물품(1)을 제공할 수 있으며, 확산 필름으로서 디스플레이용 확산 필름을 이용하면, 진한 백색을 부여 가능한 양호한 매트면(6)을 갖는 기체(2)를, 용이하게 조달할 수 있다.

덧붙여, 미러막(4)이 소정 층수 이상의 유전체 다층막으로 됨으로써, 수직한 적외선의 반사율은 물론, 비스듬한 적외선에 대한 반사율도 충분히 저감할 수 있고, 비스듬한 적외선을 이용하는 기기에 대해서도 백색의 적외선 수발광 부위를 설치할 수 있다. 또, 미러막(4)이 특정 층수 이하의 유전체 다층막으로 됨으로써, 비용이나 내구성 등이 우수한 적외선 수발광 부위로 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실시예

≪개요≫

이하에 설명하는 바와 같이, 본 발명에 관련된 적외선 수발광용 광학 물품에 속하는 것으로서, 실시예 1∼7을 작성했다. 또, 실시예 1∼7과 대비시키기 위해, 본 발명에 속하지 않는 비교예 1을 작성했다. 그리고, 실시예 1∼7 및 비교예 1의 각각 관해, 백색의 농도와, 표면 수직 방향의 적외선의 투과 상황과, 표면에의 수선에 대하여 45도의 각도를 갖고 비스듬하게 입사하는 45도 입사 적외선의 투과 상황과, 상기 실시형태에서 설명한 바와 같은 근접 센서(11)에 대하여 이용한 경우의 근접 센서(11)의 작동 상황과, 미러막(4)의 성막 비용을 조사했다.

≪구성 등≫

다음의 [표 1]의 「필름」란에 나타내는 바와 같이, 실시예 1∼7의 기체(2)로서, 편측의 표면만 병설 홈 형상의 매트면(6)으로 되어 있는 디스플레이용 확산 필름을 이용하고, 비교예 1의 기체로서, 쌍방의 표면 모두 평탄한 다른 각 실시예와 동일한 소재 내지 크기인 수지 필름을 이용했다. 또한, 비교예 1의 기체는, 매트면(6)이 없기 때문에, 가시광이 산란되지 않아, 단체에서 반투명하지 않고 투명하다.

미러막(4)은, [표 1]의 「미러막」란에 나타내는 바와 같이, 실시예 1과 비교예 1에 있어서 편측의 평탄면에 형성하고, 실시예 2∼7에서는 매트면(6)에 형성했다.

미러막(4)은, 모두 유전체 다층막으로 하고, 기체(2)에 접하는 층을 이산화 지르코늄(ZrO₂)으로 형성하며, 그 인접층을 이산화실리콘(SiO₂)으로 형성하고, 이어서 이들을 번갈아 적층하여 성막했다. 실시예 1∼7에 있어서의 미러막(4)의 전체 층수는, [표 1]의 「층수」란에 나타내는 바와 같이, 순서대로 14, 14, 22, 30, 10, 9, 31이고, 비교예 1에 있어서는 14이다.

≪결과 및 평가 등≫

먼저 백색의 농도에 대하여, [표 1]의 「백색도」란에 나타내는 바와 같이, 실시예 1에서는 엄밀하게 말하면 약간 흐린 실버톤이기는 하지만 확실한 백색(명색)이 되고(○), 실시예 2∼7에서는 진하고 비쳐보이지 않는 확실한 백색이 되었다(◎). 한편, 비교예 1에서는, 완전히 실버 미러가 되었다(×). 비교예 1에서는, 가시광이 산란되지 않고, 투명한 기재에 미러막을 부여했다고 해도, 백색도는 부여할 수 없다. 이것에 대하여, 실시예 1∼7에서는, 가시광이 산란되기 때문에, 기체(2)를 적외선을 투과 가능하고 또한 가시광 산란 가능하도록 반투명하게 함과 함께 기체(2)에 미러막(4)을 부여하면, 충분히 진한 백색도를 갖게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적외선이 표면에 대하여 수직으로 투과하는 경우의 투과율에 대하여, [표 1]의 「적외선 수직 투과」란에 나타내는 바와 같이, 실시예 1∼7, 비교예 1 모두 충분한 투과율(800∼900㎚의 파장 범위에서 약 90∼93%, ◎)을 나타냈다.

또, 적외선이 표면에 대하여 45도의 각도를 갖고 입사한 경우의 투과율에 대하여, [표 1]의 「적외선 경사 투과」란에 나타내는 바와 같이, 실시예 6에서 약간 양호한 투과율을 나타내고(800∼900㎚의 파장 범위에서 약 80∼90%의 범위 내, ○), 실시예 1∼5, 7 및 비교예 1에서 양호한 투과율(800∼900㎚의 파장 범위에서 약 90∼93%의 범위 내, ◎)을 나타냈다.

실시예 6과 실시예 1∼5, 7을 비교하면, 다음의 것을 알 수 있다. 유전체 다층막의 미러막(4)의 층수를 10 이상으로 하면, 비스듬하게 입사하는 적외선에 대한 투과율이 우수한 것이 되어, 근접 센서(11) 등의 비스듬한 적외선을 이용하는 기기에 있어서의 오작동을 효과적으로 방지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근접 센서(11)에 대하여 이용한 경우의 작동의 양호함(오동작 발생 확률의 낮은 정도)은, [표 1]의 「근접 센서의 작동」란에 나타내는 바와 같이, 비스듬한 적외선의 투과율의 높이와 동일한 경향에 있다.

계속해서, 미러막(4)을 형성할 때의 비용에 대하여, [표 1]의 「성막 비용」란에 나타내는 바와 같이, 실시예 1∼3, 5∼6, 비교예 1이 저비용이고(◎), 실시예 4(층수 30)가 약간 저비용이며(○), 실시예 7이 층수 31이기 때문에 비교적 비용이 든다(△).

또한, 유전체 다층막인 미러막(4)의 층수에 관한 발명의 예에 대하여 기술한다.

당해 발명예는, 적외선을 투과하는 기재와, (당해 기재의 적어도 일방의 표면에 형성된) 적외선을 투과함과 함께 가시광을 반사하는 미러(막)를 구비하고 있고, 당해 미러(막)는 유전체 다층막이며 그 층수가 10(14) 이상 30(22) 이하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적외선 수발광용 광학 물품이다.

1: 광학 물품(적외선 수발광용)
2: 기체(확산부, 확산 기재, 확산 필름)
4: 미러막(미러, 유전체 다층막)
6: 매트면(확산층)
10: 스마트 폰(전자 기기)
11: 근접 센서(적외선을 이용하는 부품)
12: 적외선 수발광부

Claims

가시광을 확산하는 반투명의 확산부와,
적외선을 투과함과 함께 가시광을 반사하는 미러를 구비하고 있고,
적외선을 투과 가능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적외선 수발광용 광학 물품.
적어도 일방의 표면에 가시광을 확산하는 확산층을 갖는, 적외선을 투과하는 반투명의 확산 기재와,
당해 확산 기재의 적어도 일방의 표면에 형성된, 적외선을 투과함과 함께 가시광을 반사하는 미러를 구비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적외선 수발광용 광학 물품.
제 2 항에 있어서,
상기 미러는, 상기 확산층을 갖는 상기 표면에 형성되어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적외선 수발광용 광학 물품.
제 2 항 또는 제 3 항에 있어서,
상기 미러는, 적어도 2종 이상의 굴절률이 다른 층을 포함하는 유전체 다층막이고, 층수가 10 이상 30 이하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적외선 수발광용 광학 물품.
제 2 항 내지 제 4 항 중 어느 한 항에 있어서,
상기 확산 기재는, 확산 필름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적외선 수발광용 광학 물품.
제 5 항에 있어서,
상기 확산 필름은, 디스플레이용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적외선 수발광용 광학 물품.
제 1 항 내지 제 6 항 중 어느 한 항에 기재된 적외선 수발광용 광학 물품이, 전자 기기의 적외선을 이용하는 부품의 외측에 배치되어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적외선 수발광부.
제 7 항에 있어서,
상기 적외선 수발광용 광학 물품이, 상기 확산부 또는 상기 확산 기재의 일방의 표면에만 형성된 확산층에만 상기 미러를 형성한 것이고, 상기 부품에 대하여 상기 일방의 표면을 향해 배치되어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적외선 수발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