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30111741A - 수직 직화 구이기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돼지고기, 쇠고기, 닭고기 등의 육류를 수직으로 세워서 굽는 새로운 방식의 직화 구이기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좌우 양쪽에 숯불이나 열선과 같은 구이용 불을 넣고 그 사이에 석쇠로 맞물린 고기를 수직으로 끼워넣어 조리함으로써 보다 간편하게 고기를 구울 수 있고 또한 고기 구이시 발생하는 기름이 직접 불에 떨어지지않게 하여 그을음과 같은 유해성분이 발생하지 않게 하는 특징이 있다.

Description

수직 직화 구이기{vertical direct fired roasting grill}

본 발명은 돼지고기, 쇠고기, 닭고기 등의 육류를 수직으로 세워서 굽는 새로운 방식의 직화 구이기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좌우 양쪽에 숯불과 같은 구이용 불을 넣고 그 사이에 석쇠로 맞물린 고기를 수직으로 끼워넣어 조리함으로써 보다 간편하게 고기를 구울 수 있고 또한 고기 구이시 발생하는 기름이 직접 불에 떨어지지않게 하여 그을음과 같은 유해성분이 발생하지 않게 하는 구이기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인 직화 구이기는 하단에 숯불 등의 불을 놓고 그위에 철망 또는 석쇠 등의 구이판을 올려놓은 다음 그 위에서 고기를 굽게 된다. 하지만 이런 경우에는 고기에서 발생하는 기름이 불에 직접 떨어지게 되고 그 순간 기름이 발화하면서 불꽃이 크게 피어올라 위험할 뿐 아니라 그을음과 같은 유해성분이 발생하고 고기도 고르게 구워지지 않는 문제가 있다.

본 발명은 고기를 기준으로 볼 때 숯불과 같은 구이용 불을 하단이 아닌 양옆에 배치함으로써 구이과정에서 발생하는 고기의 기름이 불에 직접 닿지 않게 하여 그을음과 같은 유해성분이 발생하지 않게 하고 고기를 맞물려 수직으로 세울 수 있는 석쇠를 이용해 고기를 편리하게 구울 수 있게 한다. 또한 구이과정에서 추출한 고기기름을 이용해 부재료를 볶을 수 있게 하고 구운 고기가 식지 않도록 보온할 수 있는 볶음판겸 보온판을 갖춘다.

숯불 등의 구이용 땔감을 넣는 불통은 한쪽 측면을 쇠창살 형식으로 만들어 땔감은 빠져나오지 않고 화기는 측면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한다. 고기를 펴서 수직으로 세워주는 역할을 하는 석쇠는 경첩을 이용해 맞물릴 수 있는 형태로 하고 쉽게 고정될 수 있도록 고정고리를 달고 석쇠판은 고기가 움직이지 않게 사방 약 2cm 간격으로 촘촘하게 작은 돌기가 나오게 한다. 볶음판겸 보온판은 불통위에 뚜껑처럼 덮을 수 있게 크기와 형태를 불통에 맞추고 상단 보온판은 불통의 화기가 직접 판에 전달되지 않도록 중간에 빈공간을 만든다. 불통과 석쇠를 거치하는 구이틀은 불통의 화력에 따라서 간격을 조절할 수 있도록 불통을 앞뒤로 쉽게 움직일 수 있는 여유공간과 불통 이동틀을 구비하고 하단은 석쇠에서 빠져나온 고기기름을 따로 추출할 수 있도록 경사면과 기름 추출용 홈을 만든다.

본 발명은 직화로 고기를 구울 때 고기기름이 타면서 생기는 그을음이 발생하지 않고 오히려 따로 추출한 고기기름을 이용해 김치 등의 다양한 부재료를 볶아먹을 수 있으며 고기를 구울 때 여러번 뒤집어가며 굽는 번거로움이 없이 한번에 쉽게 그리고 고르게 고기를 구울 수 있다.

도1은 각 구성품을 결합한 사시도(정면,평면,우측면)
도2는 숯불 등의 구이용 땔감을 넣어두는 불통의 사시도(정면,평면,우측면)
도3은 구워낸 고기가 식지않도록 보온하거나, 추출한 고기기름을 이용해 김치 등의 부재료를 볶는 보온판겸 볶음판의 사시도(정면,평면,우측면)
도4는 고기를 수직으로 세워서 구울 수 있게 잡아주는 석쇠의 펼친 모양과 접은 모양의 평면도
도5는 각 구성품을 결합해 거치할 수 있는 구이틀의 사시도(정면,평면,우측면)

본 발명을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도1은 본 발명의 각 구성품인 도2, 도3, 도4, 도5가 모두 결합된 형태의 도면으로 도5에 도2 불통을 좌우 양쪽에 배치하고 그 사이에 도4 석쇠를 수직으로 세워 고기를 구울 수 있다. 도3 보온판겸 볶음판은 도2 불통 위에 뚜껑 형태로 올려둔다.

도2는 숯불 등의 구이용 땔감을 넣어두는 통으로 2개 1세트(1,2)로 구성되며 마주보는 각각의 한쪽면을 쇠창살(3) 형태로 만들어 땔감의 화력이 좌우 측면에서 중앙으로 모아질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기름이 튀더라도 불에 닿지 않도록 상단(4)보다 하단(5)을 약간 더 바깥쪽으로 좁아지게 만든다. 불통을 옮길 때는 집게 또는 끝부분이 기역자로 살짝 구부러진 쇠막대기를 불통 고리(6) 사이에 끼워 지지하고 기역자 부분으로 불통 하단을 받쳐 옮긴다.

도3은 보온판겸 볶음판으로 2개 1세트(7,8)로 구성되며 도2 불통 위에 뚜껑 형태로 결합된다. 2중 구조로 되어 있어 상단 보온판(9)에는 구운 고기나 볶은 김치 등을 올려두어 보온 역할을 하게 하고 상단 보온판(9)을 열면 하단 볶음판(10)은 도5에서 추출한 고기기름을 이용해 프라이팬처럼 김치 등의 부재료를 볶을 수 있다.

도4는 고기를 수직으로 세워서 구울 수 있게 고기를 펴서 잡아주는 석쇠의 접은 모습(11)과 펼친 모습(12)으로 경첩(13)을 이용해 맞물리는 형태로 만든다. 맞물린 후에 단단히 고정될 수 있도록 양끝에 고정용 고리(14)를 단다. 철망 부분에는 사방 2cm 간격으로 2mm 높이의 뾰족한 돌기(15)를 박아 고기가 흘러내리거나 움직이지 않도록 한다.

도5는 각 구성품을 거치할 수 있는 구이틀(16)로 상단 좌우측에는 2개의 불통 간격을 좁혔다 넓혔다 할 수 있는 이동장치(17,18)가 있고 중앙에는 석쇠를 고정시켜 거치할 수 있는 홈(19)이 있다. 하단 안쪽에는 가운데 한쪽면으로 기름이 흐를 수 있도록 경사면(20)이 있고 기름이 한군데로 흘러서 나올 수 있는 홈(21)이 있다.

1,2 : 구이용 땔감(숯불 등)을 넣어두는 불통
3 : 땔감은 잡아두고 화력은 전달될 수 있는 쇠창살
4 : 불통의 상단
5 : 불통의 하단
6 : 불통을 옮길 때 이동용 쇠막대기를 잡아주는 고리
7,8 : 보온판겸 볶음판
9 : 구운고기나 볶은 김치 등을 보온하는 보온판
10 : 김치 등을 볶을 수 있는 볶음판
11 : 석쇠를 접은 모습
12 : 석쇠를 펼친 모습
13 : 석쇠를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경첩
14 : 석쇠를 접은 후 펼쳐지지 않도록 고정시켜 주는 고리
15 : 고기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잡아주는 돌기
16 : 불통, 볶음판겸 보온판, 석쇠 등을 거치하는 구이틀
17,18 : 화력 조절을 위해 불통간격을 조절할 수 있는 불통 이동틀
19 : 석쇠를 고정시켜주는 석쇠 거치홈
20 : 석쇠에서 떨어진 고기기름이 한군데로 흘러내리는 경사면
21 : 경사면을 통해 흘러내린 고기기름이 빠져나오는 홈

Claims (1)

1. 고기를 직화구이로 할 때 숯불이나 열선 등 구이용 불을 하단이 아닌 좌우 또는 앞뒤 양쪽에 배치하고 그 사이에 석쇠 등을 이용해 고기를 수직으로 삽입하여 고기를 구워냄으로써 고기에서 떨어진 기름이 불에 직접 떨어지지 않고 따로 추출될 수 있도록 고안된 직화구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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