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00028185A - 인스턴트 글루코만난 과립 - Google Patents

Abstract

섭취 칼로리량을 적게 하고, 단시간에 포만감을 느낄 수 있으면서 오랜 시간 유지도 할 수도 있고, 생활 습관병에 대한 예방이나 치료 효과에도 도움을 가져다줄 수 있는 건강보조 다이어트 식이섬유로서, 식사하기 전이나 식사중에 물, 우유, 커피, 주스, 요구르트, 차, 수프, 셀러드, 소스, 과일채 등에 타서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이수성(易水性) 인스턴트 글루코만난 과립을 제공한다.

곤약 감자에서 추출해낸 글루코만난을 알코올 정제법에 의해 그 성분을 90% 이상으로 높이고, 메쉬체로 150메쉬(#150) 이하의 미세한 분말(입자 사이즈 약 100㎛ 이하)과 그 이상의 149~30메쉬(#149~#30)의 거친 분말(입자 사이즈 약 100~500㎛)로 체별을 하고, 체별한 분말 중에서 거친 분말의 량을 90중량% 이하가 되게 하면서 나머지를 미세 분말과 혼합을 하여 유동층 조립기로 과립화 하거나, 또는 체별한 상태로 유동층 조립기로 각각의 분말을 과립화 한 후에 거친 분말 과립의 량을 90중량% 이하가 되게 하면서 나머지를 미세 분말의 과립과 혼합을 하여, 0.1~200g 단위로 포장을 한다.

곤약, 글루코만난, 과립, 유동층, 메쉬체

Description

인스턴트 글루코만난 과립{Instant Glucomannan Granule}

본 발명은 이수성 인스턴트 글루코만난 과립에 관한 것이다.

식생활의 급변과 영양 밸런스의 붕괴 및 지방분을 과잉섭취함에 따라서, 당뇨병, 비만증, 고지혈증, 고혈압증 등과 같은 식생활에 기인하는 생활 습관병이 점차 증가하여 사회적 부담이 가중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질환과 관련하여서는 이들 질환의 예비군이라고 할 수 있는 메타볼릭 신드롬(Metabolic Syndrome, 복부비만, 내장지방 축적, 2008년 9월1일 KBS뉴스에 의하면 초중고학생의 비만율은 평균 12%)의 증가도 사회적으로 크나큰 문제가 되고 있다.

이와 같은 현대병의 질환을 예방하거나 개선하기 위해서는, 사람의 소화기관으로서는 소화시킬 수 없는 식물성 섬유를 1일 적어도 20g 이상을 섭취하는 일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음식문화가 서구화 경향에 접근하다 보니 개선의 여지는 보이지 않고 있어서 금후는 섬유질을 가공한 농축 식이섬유에 대한 섭취 방법에 대해서 더욱 모색하지 아니 될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전술한 관점에 따라서 수용성 식물 섬유로서의 글루코만난은, 높은 점성을 이용한 포만감과 생리작용(정장효과 등)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난소화성 다이 어트 식품으로서 인정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 들어와서는 혈청 콜레스테롤의 저하 및 당대사 조절작용 등에 대한 효과도 보고되고 있어서, 특히 비만 예방이나 치료 등 건강한 사회를 구현하는데 많은 기대가 되는 기능성 식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

글루코만난은 곤약 감자 등에 포함되어 있는 저장성 다당을 정제·분쇄·파쇄하여 추출해낸 것으로, D-글루코스와 D-만노스가 약 1:1.6의 비율로 β-1.4결합한 분자량 약 100만 이상의 복합 다당류이다. 그리고 그 분말은 냉수든 온수든 간에 용해·팽윤하여 높은 점조성(粘稠性)의 졸을 형성하는 특징이 있고, 생리작용으로서 변비개선의 효과, 콜레스테롤의 저하작용, 혈당치 조절작용(1992년도 일본 농예화학회) 등이 잘 알려져 있으며, 그 이외에도 알레르기 질환(아토피성 피부염, 기관지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등)의 발증 예방과 그 증상의 개선(일본 특개2003-55233, IgE 항체억제제 및 식품)에도 효과적이다는 사실이 보고되는 등 안전한 식품으로서, 일본에서는 식품소재나 식품의 첨가물로서 오래전부터 사용하고 있으며 오늘날의 장수대국을 이루게 된 근간 식품의 하나라고 거론하고 있을 정도가 되고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특징이 있는 글루코만난의 일반적인 섭취 방법은, 날 곤약 감자를 파쇄하여 건조한 후 정재하여서 글루코만난 성분이 약 70~80%정도가 되는 정제분(입자 사이즈는 약 수백 ㎛정도)을 이용하여 열불가역적인 겔(gel)로 형성한 '곤약 면, 곤약 묵, 곤약 젤리' 등으로 가공한 후에 섭취하고 있기 때문에, 글루코만난의 식감과 함량에 비추어 그 섭취량은 대단히 미미하다고밖에 볼 수 없 게 된다.

그리고 전술한 글루코만난의 효과로서 콜레스테롤의 저하 작용이나 혈당치 상승 억제작용 등과 같은 생활 습관병에 대한 생리작용 효과와 더불어 알레르기 질환의 발증 예방이나 그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서 더욱더 효과적이라고 하는 방법은, 글루코만난의 입자 사이즈를 100㎛ 이하의 미세 분말로 하면서 섭취시에는 전술한 겔(gel)의 상태가 아니라 졸(sol)의 상태라고 지적하고 있기 때문에, 전술한 현실의 일반적인 겔 상태로서의 섭취 방법으로서는 이와 같은 기대 효과는 저조할 수밖에 없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와 같은 졸의 상태로서 섭취하기 위해서, 일본 시미즈화학에서는 글루코만난의 섬유 사이즈 35~120메쉬(90% 이상 통과, 450~125㎛정도)로 되어 있는 상품명 '프로폴'과, 이 프로폴을 타블렛(정제)화한 상품명 '다이어트 프리' 등을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제품은 상품명에서도 나타내고 있는 것과 같이 다이어트의 용도로서 개발하다 보니 섬유 사이즈가 비교적 크기 때문에, 이들의 제품으로서는 역시 전술한 알레르기 질환의 발증 예방이나 그 증상에 대한 개선에 대한 효과 기대는 할 수가 없게 된다. 실제로, 이들 '프로폴'이나 '다이어트 프리'의 물에 용해 시간은 6~7 시간 정도(최대 점도 발현 시간)로 매우 길고, 다이어트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도 섭취상의 주의 사항으로서 식사하기 전 적어도 30분 전에 섭취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 따라사 배가 고파 섭취하였다고는 하나 단시간에 포만감을 얻을 수 없는 문제점도 있기도 하여, 그 섭취방법도 대단히 불편하다고 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본 발명에서는, 글루코만난을 섭취함으로써 콜레스테롤의 저하 작용이나 혈당치 상승 억제작용 등과 같은 생활 습관병에 대한 예방이나 치료효과와 함께, 알레르기 질환의 발증 예방이나 그 증상도 개선할 수 있는 기대감도 가질 수 있고, 알코올류를 제외한 물이나 그 밖의 액체 등에 용해가 쉬우면서도 적도의 점도를 장시간에 걸쳐서 유지할 수 있게 하여 포만감도 오랫동안 느끼게 할 수 있는 건강보조 식품으로서, 이수성 인스턴트 글루코만난 과립의 제공을 그 기술적 과제로 하고 있다.

본 발명에서는 다음과 같은 효과가 기대된다.

(1) 미세 분말과 거친 분말로 이루어지는 유동층 조립기에서 처리한 글루코만난 과립은, 용해가 쉬워서 단시간에 포만감을 얻을 수 있고 또한 그 지속성도 장시간에 걸쳐서 유지시킬 수가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의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게 된다.

(2) 섬유 사이즈 100㎛이하의 글루코만난의 미세 분말을 첨가함으로써, 콜레스테롤의 저하 작용이나 혈당치 상승 억제작용 등과 같은 생활 습관병에 대한 예방이나 치료효과와 함께, 알레르기 질환의 발증 예방이나 그 증상을 개선할 수 있는 기대감도 얻을 수 있게 된다.

(3)글루코만난의 과립을 스틱상으로 포장시에는 휴대가 편리하고, 병과 같은 용기 내에 포장하여 사용시에는 커피 등의 기호식품과 같은 방법으로 사용할 수가 있기 때문에, 식물성 섬유 보급을 손쉽게 할 수 있게 된다.

먼저, 글루코만난 성분이 약 8~10% 정도로 포함되어 있는 날 곤약 감자를 씻어서 슬라이스와 건조 및 파쇄를 하고, 가벼운 전분질을 분리하여 수 mm 이하의 입자 크기로서 글루코만난 성분을 약 70~80% 정도로 높인 정제분을 얻는다.

이와 같이 하여 얻어진 글루코만난의 정제분에 대해서, 점도 등의 열화를 크게 손상시키지 않고 입자의 크기도 500㎛이하로 미세화할 수 있으며 글루코만난의 성분을 90%이상으로 농축시킬 수 있는, 공지의 알코올류 정제법을 도입하여 습식 파쇄를 하여 건조를 한다.

이렇게 하여 얻어진 글루코만난 성분 90% 이상의 분말을, 입자크기로서 150메쉬(약100㎛)이하의 미세 분말과 그 이상의 약 30메쉬(약500㎛)를 최대치로 하는 거친 분말로서 메쉬체를 사용하여 체별을 하고, 특히 미세 분말을 제외하여 거친 분말에 대해서는 후술하는 다이어트상의 점도 등의 관리면을 고려하여서, 예를 들면 149~50메쉬(100~300㎛)와 49~30메쉬(300~500㎛), 또는 그 이상 등으로 체분을 더욱 세분화하는 일도 가능하다고 하겠다.

한편 본 발명에서는 거친 분말의 최대 사이즈로서 30메쉬(약500㎛)를 선택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식물성 섬유를 섭취하였을 때의 소화기관의 통과 시간은 5~6시간 정도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섬유의 크기가 30메쉬(약500㎛) 이 상의 것을 섭취하게 되었을 때에는, 적어도 소화시간인 6시간 정도로서는 소화기관내에서 완전히 용해되는 일이 거의 불가능하게 된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하여 체별한 글루코만난의 분말에 있어서, 거친 분말을 중량비로 가능하면 90% 이하로 되게 하면서 나머지를 미세 분말로 채워서 혼합을 하여 유동층 조립기로 과립화 하거나, 또는 미세 분말과 거친 분말의 각각을 체별된 상태로 유동층 조립기를 사용하여 과립화 한 후에 거친 분말 과립의 량을 중량비로 가능하면 90% 이하가 되도록 하면서 나머지를 미세 분말의 과립과 혼합을 한다.

이와 같이 글루코만난의 분말 입자 사이즈를 100㎛을 경계로 하여서 서로 다르게 체별된 적어도 2종류 이상의 과립 분말을 혼합하여 사용하는 이유로서는,

100㎛이하 정도의 사이즈를 갖는 글루코만난의 미립 분말은 용해 점도는 거친 분말에 비해서 다소 떨어진다고는 할 수 있겠지만(~약 30,000mPa·s), 알코올류를 제외한 물 등의 액체에 용해하는 시간을 10분 이내로 빠르게 할 수가 있는 특징을 얻을 수가 있기 때문에, 식사하기 전이나 식사중에라도 섭취하였을 때에는 허기진 배를 채워주는 포만감을 즉석에서 느낄 수가 있게 되어서 타의 칼로리가 높은 음식물의 섭취량을 그만큼 줄일 수가 있게 되는 다이어트의 효과와 함께, 섭취한 섬유질은 전술한 바와 같이 콜레스테롤의 저하 작용이나 혈당치 상승 억제작용 등과 같은 생활 습관병에 대한 예방이나 치료 및 알레르기 질환의 발증 예방이나 그 증상의 개선에 대한 효과의 기대감도 가질 수 있게 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100~500㎛ 정도의 거친 글루코만난의 분말은 알레르기 질환의 발증 예방이나 그 증상의 개선에 대한 효과에 대해서는 큰 기대를 할 수가 없다고 할지라도, 용해 시간을 수십분 내지는 수시간 정도로 느리게 할 수가 있으면서 고점도(예, 프로폴의 경우 약 100,000mPa·s 이상) 특성도 유지시켜 줄 수가 있기 때문에, 섭취하고 나서 일정한 시간이 지난 후에 함께 섭취한 다른 섭취 음식물이 먼저 소화가 완료되었다 하더라도 그 후의 소화기관을 통과하기까지의 최대 6시간 정도는 포만감의 유지를 가능케 하여 다이어트 효과의 극대화를 이룰 수 있는 수단 제공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할 수가 있겠다.

따라서 이와 같이 미립 분말과 거친 분말로 체별한 글루코만난의 (과립)분말을 적절히 혼합을 하여 사용하게 되면(예, 100㎛이하:100㎛이상=2:3, 100㎛이하:100~300㎛:300~500㎛=3:1:1 등), 생활 습관병에 대한 예방효과나 치료효과 이외에도 알레르기 질환의 발증 예방이나 그 증상을 개선할 수 있는 기대감과 함께, 포만감도 섭취한 잠시부터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느낄 수가 있게 하는 다이어트의 효과 등에 있어서 극대화를 이룰 수 있다고 할 수 있겠다.

한편 체별한 글루코만난의 분말은, 알코올류에는 용해하지 않고, 무미하고 무취에 가까운 특징이 있다고 할 수가 있다. 그리고 100㎛이하의 미세한 분말을 물 등의 액체에 풀었을 때에는 응집이 되어 덩어리도 지게 되고, 교반을 하지 않을 때에는 용해시간도 길어지게 된다. 때문에, 알코올류를 제외한 물이나 커피, 차, 우유, 요구르트, 주스, 스프, 아이스크림, 소스 등과 같은 약 70℃ 정도 이하의 액체류나, 셀러드 또는 과일채 등과도 쉽게 혼합하여 섭취하기 위해서는, 유동층 조립기를 사용하여 과립화할 필요성이 있게 된다.

유동층 조립기를 사용하여 과립화 하는 과정에 있어서는, 적량의 정제수만을 사용하는 것이 칼로리나 관리 등의 면에서 이상적이라고도 할 수도 있겠지만, 기타 영양보급원으로서 필요로 하는 무기물이나 비타민류, 정장(整腸)효과를 얻기 위해서 비피즈스균의 영양원이라고 할 수 있는 각종 오리고당, 향기를 나타내기 위해서 향료 등을 첨가하는 일 등도, 당업자라고 하면 물론 가능하다고 할 수 있겠다.

이렇게 하여 얻어진 글루코만난의 과립 1~200g 정도를 스틱이나 용기(병)에 포장을 하게 되면, 외출시에도 휴대를 하기도 하면서 물이나 음료가 있는 곳에서라면 어디에서든지 간편하게 섭취할 수가 있기 때문에, 각종 생활 습관병에 대한 예방 및 치료효과와 함께 다이어트에 대한 효과도 극대화시킬 수 있다고 할 수 있겠다.

Claims (1)

1. 알코올 정제법에 의해 얻은 글루코만난 성분 90% 이상의 분말을,

   입자 사이즈를 150메쉬(약100㎛)이하의 미세 분말과 그 이상의 149~30메쉬(약100~500㎛)의 거친 분말로 체별을 하고,

   체별한 각각의 분말을 유동층 조립기로 과립화 하여 거친 분말 과립의 량을 90중량% 이하로 하면서 미세 분말 과립과 혼합을 하거나, 또는 체별한 상태의 거친 분말의 량을 90중량% 이하로 하면서 미세 분말과 혼합을 한 후에 유동층 조립기로 과립을 하여,

   0.1~200g 단위로 포장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이수성(易水性) 인스턴트 글루코만난 과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