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90067661A - Ｅｐｓ와 모래 혼합 완충재를 이용한 캔틸레버형피암구조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ＥＰＳ(발포 폴리스티렌)와 모래 혼합 완충재를 이용한 캔틸레버형 피암구조물에 관한 것으로, 해안도로, 산악도로중 낙석이 예상되는 지역의 도로 일측에 설치되고 포켓을 갖는 하부기초와; 상기 하부기초의 포켓에 삽입고정되고 'ㄱ'형상으로 일측이 개방되게 프리캐스트되어 설치고정된 피암체와; 상기 피암체의 상면에 채워진 EPS와 모래가 혼합되어 형성된 완충재와; 상기 피암체와 산악의 경사면 사이에 채워진 뒤채움으로 구성된 ＥＰＳ와 모래 혼합 완충재를 이용한 캔틸레버형 피암구조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에 따르면, 구조적으로 안전하면서 공사기간을 단축할 수 있고, 그로 인한 비용절감이 가능하며, 자연경관을 해치지도 않고, 별도의 조명시설도 갖출 필요가 없어 매우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피암구조물을 얻을 수 있다.

캔틸레버, EPS, 모래, 측면 개방, 피암구조물

Description

ＥＰＳ와 모래 혼합 완충재를 이용한 캔틸레버형 피암구조물{CANTILEVER TYPE PROTECTION GALLERY USING EPS MIXED WITH SAND}

본 발명은 ＥＰＳ(발포 폴리스티렌)와 모래 혼합 완충재를 이용한 캔틸레버형 피암구조물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측면이 완전히 개방되어 있어 시공속도가 빠르고 경제적이며 운전자 및 탑승자로 하여금 주변 경관을 최대한 만끽할 수 있도록 하는 자연친화적인 낙석방지시설인 피암구조물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낙석방지시설(피암구조물)은 도로 인근에 여유폭이 없고, 낙석 발생 가능성이 높은 급경사 절토사면 가운데 높이가 매우 높거나(30mm 이상) 혹은 낙석의 규모가 커서 낙석방지울타리나 옹벽으로 막아낼 수 없는 경우, 또는 태풍에 의해 심각한 낙석 및 산사태가 우려되는 섬 지역의 해안도로, 산악도로 등에 설치되어 운전자 및 탑승자의 안전을 보호하게 된다.

이러한 피암구조물들은 대부분 터널형 혹은 박스형으로 형성되기 때문에 이것이 설치된 도로에서는 주변경관이 아무리 아름다울지라도 이것을 완전히 통과하기 전까지는 그 경관을 관람할 수 없고, 또한 차량 등이 통행하는 곳 이외에 다른 모든 면들이 폐쇄되어 있으므로 시공 및 설치시 공사기간 증대, 비용증대 등 불편 과 어려움이 있다.

즉, 도 1의 (a)에 예시된 바와 같이, 종래 피암구조물들은 위험지역 도로(10)에 주로 터널 형태로 콘크리트 타설되어 피암체(20)를 만들고, 이 피암체(20)의 상면에는 충격흡수용 흙이나 나무를 깔아 완충재(30)를 구성하며, 피암체(20)의 뒷부분인 빈공간은 뒤채움(40)으로 마무리하며, 완충재(30)의 상부는 퇴적토(50)로 최종 마무리하여 구성되게 된다.

그리하여, 도 1의 (b)에 도시된 사진과 같이 사용되면서 운전자 및 탑승자를 안전을 확보하게 된다.

그러나, 이와 같은 피암구조는 앞서 설명하였듯이, 피암체(20)의 양측면이 모두 막혀 있어 주변경관을 볼 수 없다는 단점과, 피암체(20)의 시공시 공기 및 비용이 증대되는 단점이 있고, 또 길이가 길 경우 반드시 조명시설을 갖추어야 하는 등의 단점이 있다.

본 발명은 상술한 바와 같은 종래 기술상의 많은 단점들을 감안하여 이를 해결하고자 창출된 것으로, 구조가 간단하여 시공이 빠르고, 시공에 드는 비용도 절감하면서 별도의 조명시설도 필요없고, 통과시 자연경관도 맘껏 관람할 수 있도록 하면서 안전성 측면에서도 기존 구조물에 뒤지지 않고 견고한 내구성을 갖는 ＥＰＳ와 모래 혼합 완충재를 이용한 캔틸레버형 피암구조물을 제공함에 그 주된 해결 과제가 있다.

본 발명은 상기한 해결 과제를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 해안도로, 산악도로중 낙석이 예상되는 지역의 도로 일측에 설치되고 포켓을 갖는 하부기초와; 상기 하부기초의 포켓에 삽입고정되고 'ㄱ'형상으로 일측이 개방되게 프리캐스트되어 설치고정된 피암체와; 상기 피암체의 상면에 채워진 EPS와 모래가 혼합되어 형성된 완충재와; 상기 피암체와 산악의 경사면 사이에 채워진 뒤채움으로 구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ＥＰＳ와 모래 혼합 완충재를 이용한 캔틸레버형 피암구조물을 제공한다.

이때, 상기 도로의 피암체 개방부쪽에는 추락방지턱이 더 형성된 것에도 그 특징이 있다.

본 발명에 따르면, 구조적으로 안전하면서 공사기간을 단축할 수 있고, 그로 인한 비용절감이 가능하며, 자연경관을 해치지도 않고, 별도의 조명시설도 갖출 필요가 없어 매우 효율적이고 효용적인 피암구조물을 얻을 수 있다.

이하에서는, 첨부도면을 참고하여 본 발명에 따른 바람직한 실시예를 보다 상세하게 설명하기로 한다.

도 2는 본 발명에 따른 피암구조물의 구조를 보인 측단면도이다.

도 2에 도시된 바와 같이, 해안도로나 산악도로중 낙석 발생가능성이 매우 큰 지역, 또는 강풍이나 태풍에 의해 심각한 낙서발생 및 산사태 예상지역의 도 로(100)상에 본 발명에 따른 피암체(120)가 설치된다.

상기 피암체(120)는 기존과 달리 대략 'ㄱ' 형상을 갖는 것으로 그 일측면이 완전히 개방된 형태이다.

이때, 상기 피암체(120)는 도로(100)의 경사면쪽 바닥에 설치된 하부기초(110)에 매립된 상태로 세워설치되고, 경사면 대향쪽, 즉 경관이 우수한 쪽은 개방되며, 차량 등의 추락방지를 위한 가드레일 형태 혹은 별도의 구조체를 이용하여 추락방지턱(150)이 설치된다.

아울러, 피암체(120)의 상면에는 완충재(140)가 채워지며, 또한 피암체(120)와 산악의 경사면 사이 공간에는 뒤채움(130)이 이루어진다.

또한, 상기 완충재(140)는 기존과 달리 EPS(발포 폴리스티렌)와 모래가 혼합된 형태로 이루어진다.

이 경우, EPS와 모래의 혼합비율은 50:50이 바람직하다.

여기에서, 상기 피암체(120)는 충분한 강도와 내구성을 갖되 비용과 공사기간 단축을 위해 프리캐스트 거더 공법을 이용하여 형성됨이 바람직하다.

이때, 프리캐스트되는 피암체(120)의 내부에는 형강, 강관 또는 철근 등의 내구력 향상을 위한 구조체가 피암체(120)의 측면(측벽) 및 상면(지붕)까지 연속적으로 배치되어 있으나 기존처럼 하부기초(110)와는 연결되지 않는다.

따라서, 공사기간 단축이 가능하게 된다.

즉, 본 발명에서는 피암체(120)의 하단과 하부기초(110)가 별도의 구조체를 요하지 않으면서 포켓삽입형태로 구성된다.

다시 말해, 하부기초(110)에는 포켓이 만들어지고, 상기 피암체(120)의 하단이 상기 하부기초(110)의 포켓에 끼워지는 형태를 취하게 되는데 이때 연결부의 전단 및 휨 변형을 방지하기 위해 강판을 보조적으로 설치될 수 있다.

이때 사용되는 강판으로는 전단연결재 혹은 유공판재형이 바람직하다.

이러한 구성으로 이루어진 피암구조물을 사용함으로써 공사기간을 단축할 수 있고 설치비용도 줄일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주행중 운전자를 포함한 탑승자들은 개방된 일측면을 통해 자연경관을 막힘없이 관람할 수 있어 자연미를 극대화시킬 수도 있게 된다.

또한, 일측이 개방된 피암구조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채광이 좋아 별도의 조명시설을 갖출 필요도 없게 된다.

도 1의 (a)는 종래 피암구조물의 예시도, (b)는 그 실제 사진,

도 2는 본 발명에 따른 피암구조물의 구조를 보인 측단면도.

♧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

100....도로 110....하부기초

120....피암체 130....뒤채움

140....완충재 150....추락방지턱

Claims (2)

1. 해안도로, 산악도로중 낙석이 예상되는 지역의 도로 일측에 설치되고 포켓을 갖는 하부기초와;

   상기 하부기초의 포켓에 삽입고정되고 'ㄱ'형상으로 일측이 개방되게 프리캐스트되어 설치고정된 피암체와;

   상기 피암체의 상면에 채워진 EPS와 모래가 혼합되어 형성된 완충재와;

   상기 피암체와 산악의 경사면 사이에 채워진 뒤채움으로 구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ＥＰＳ와 모래 혼합 완충재를 이용한 캔틸레버형 피암구조물.
2.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도로의 피암체 개방부쪽에는 추락방지턱이 더 형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ＥＰＳ와 모래 혼합 완충재를 이용한 캔틸레버형 피암구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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