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80072114A - 그라운드 앵커의 정착체용 웨지 블록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간편 용이하게 블록 시트에 웨지 블록을 정위치시킬 수 있고, 용접 등의 고정수단을 빌리지 않고도 블록 시트와 웨지 블록의 결합상태가 유지되는 그라운드 앵커의 정착체용 웨지 블록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서, 웨지 블록의 저면에 인장재가 관통하는 뿔관(꼭지관)을 연장 형성하고, 블록 시트는 인장재공을 뿔공으로 확대 천공하여 상기 뿔관을 맞춰 끼우는 것만으로 웨지 블록과 블록 시트의 튼튼한 결합과 자동 조심, 및 해체도 용이하게 한 그라운드 앵커의 정착체용 웨지 블록을 특징으로 한다.

Description

그라운드 앵커의 정착체용 웨지 블록{Wedge block for a ground anchor fixing equipment}

도 1은 이 분야에 속하는 종래 정착체의 부분 절개도

도 2는 본 발명에 의한 정착체용 웨지 블록의 부분 절개 분해도

도 3은 동 조립상태의 부분 절개 정면도

도 4는 2열형 정착체용 웨지 블록의 평면도

도 5는 4열형 정착체용 웨지 블록의 평면도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0: 웨지 블록 11: 뿔관

20: 블록 시트 21: 뿔공

본 발명은 인장재 제거형 또는 영구형 그라운드 앵커용 정착체에 관한 것이며, 특히 블록 시트에 대한 웨지 블록의 위치를 간단하고 정확하게 설정할 수 있고, 블록 시트와의 결합도 용이한 그라운드 앵커의 정착체용 웨지 블록에 관한 것이다.

영구형 또는 인장재 제거형 그라운드 앵커에는 내부 및 외부 정착체가 포함된다. 이러한 정착체 중에는 단수의 인장재만을 정착하도록 설계된 소형 웨지 블록이 있다. 소형 웨지 블록은 밑면적이 작아서 그 보다도 면적이 큰 내하체의 선단이나 외부 정착구에 보울팅 또는 용접으로 고정하기가 곤란하다.

그래서 내부 정착체의 경우 웨지 블록의 저면에 내하체의 선단 면적에 버금가는 규모로서 보울트로 내하체에 체결하는 필요한 보울트공이 천공된 블록 시트를 용접하여 부족한 웨지 블록의 밑면적을 보충하는 방법이 통용되고 있다. 정착하중이 큰 정착체의 경우에는 복수의 소형 웨지 블록을 단일 블록 시트에 정렬시켜 부착한다. 외부 정착체용 블록 시트는 보울트공이 생략될 수 있다.

도 1에 예시한대로, 종래에는 인장재공(2) 또는 인장재공(2)과 보울트공(3)이 함께 천공된 블록 시트(1)에 소형 웨지 블록(4)을 맞춰대고 용접 하여 일체화하였다.

블록 시트에 웨지 블록을 부착할 때에는 블록 시트와 웨지 블록의 인장공의 중심을 일치시키는 작업이 선행돼야 한다. 그런데, 실제에 있어서는 블록 시트와 웨지 블록측 인장재공의 중심을 서로 일치시키기 쉽지 않아 생산성이 낮고 품질유지도 곤란하다.

지그를 활용해 보기도 하지만, 지그는 용접하기 전에 반드시 제거해야 하고, 그 과정에서 진동, 촉수 등으로 인하여 웨지 블록이 제위치를 벗어나기 십상이어서 그 활용가치가 적다.

그리고 용접 후에 웨지 블록 또는 블록 시트에 결함이 발견되면 재생이 어렵 다. 블록 시트에 용접변형이 일어나서 재활용이 곤란하고, 설령 재활용이 가능하다손치더라도 용접팁을 말끔히 제거하여 재용접하기 까지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해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그대로 폐기하고 마는 데, 경제적 관점에서 큰 손실이 아닐 수 없다.

따라서 본 발명의 목적은 간편 용이하게 웨지 시트에 웨지 블록을 정위치시킬 수 있고, 용접 등의 고정수단을 빌리지 않고도 결합상태가 돈독한 그라운드 앵커의 정착체용 웨지 블록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 과제는 웨지 블록의 저면에 인장재가 관통하는 뿔관(꼭지관)을 연장 형성하고, 웨지 시트는 인장재공을 뿔공으로 대체 천공하여 상기 뿔관을 맞춰 끼우는 것만으로도 웨지 블록의 결합 상태가 안정되도록 한 그라운드 앵커의 정착체용 웨지 블록으로 달성할 수 있다.

도 2에서, 금속 또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제 웨지 블록(10)의 저면에는 뿔관(11. 꼭지관)이 형성되어 있고, 후강판제 블록 시트(20)에서 종전의 인장재공 자리는 뿔공(21)으로 대체된 것이 본 발명의 핵심이다. 후강판이란 정착체용 블록 시트(20)용으로 적합한 두께 5?10mm의 강판을 말한다.

뿔관(11)은 웨지 블록(10) 속으로 인장재를 삽입할 수 있게 주어진 인장재공(12)에서 하단 쪽으로 돌출시킨 것으로, 그 길이는 블록 시트(20)의 두께를 넘지 않게 해서 블록 시트(20)의 뿔공(21)에 억지끼움방식으로 결합했을 때 그 하단이 블록 시트(20) 밑으로 돌출되어 내하체, 정착구 등에 안장할 때 장애물이 되지 않도록 한다.

뿔관(11)은 관육(管肉)을 두텁게 해서 뿔공(21)에 끼워져 결합된 상태가 시종 유지되도록 한다.

블록 시트(20)는 기존의 것을 활용하되 다만 뿔관(11)이 억지로 끼워질 수 있도록 기존의 인장재공을 확대 천공한 뿔공(21)으로 한다.

도 3에서, 웨지 블록(10)의 뿔관(11)을 블록 시트(20)의 뿔공(21)에 맞춰 대고 억지끼움방식으로 결합하면 간단히 일체화되고, 뿔관(11)의 억지끼움만으로도 블록시트(20)에 대한 웨지블록(10)의 결합상태가 공고하므로 용접은 불필요하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블록시트(20)는 상당한 두께를 가져야 한다.

상기와 같이 뿔공(21)에 대한 뿔관(11)의 단순한 억지끼움은 웨지 블록(10)과 블록 시트(20)의 해체도 용이하므로 하자가 없는 쪽 부재의 재사용이 가능한 것도 장점 중의 하나다.

뿔공(21)에 뿔관(11)을 맞춰 끼웠 때 저절로 중심이 일치되도록 하려면 E관(11)의 외면이 테이퍼진 테이퍼관으로 하고, 뿔공(21)도 상기 뿔관(11)의 테이퍼에 상응하는 테이퍼공으로 한다.

도 4는 상기의 요령으로 제조 가능한 웨지 블록(10)이 2개로 된 정착구, 도 5는 웨지 블록(10)이 4개로 이뤄진 정착구의 평면을 각각 예시한 것이다. 그라운드 앵커의 설계정착하중에 따라 상기의 요령으로 단수의 블록시트(20)에 이 보다 더 많은 수의 웨지 블록(10)을 조립할 수 있다.

그리고 상기와 같은 새로운 형태의 정착체는 그라운드 앵커용에 한정되지 않고, 인장재가 적용되는 PC빔, 강재 빔, 세그먼트 조립형 교량, 강구조물, 현수교 등의 인장재용 정착체에도 원용 가능하다.

이상 설명한 대로 본 발명의 정착체용 웨지 블록은 웨지 블록의 저면에 형성된 뿔관을 블록 시트의 뿔공에 단순히 맞춰 끼우는 것만으로 튼튼하게 결합되므로 블록 시트에 대한 웨지 블록의 위치 선정이 정확하고 블록 시트에 웨지 블록을 용접하지 않아도 되므로 제작도 아주 용이하다.

게다가, 웨지 블록과 블록 시트의 비용접식 결합은 해체도 용이하므로 조립 후 결함이 발견된 부재만 온전한 것으로 간단히 교체할 수 있다.

Claims (2)

1. 웨지 블록(10)의 저면에서 인장재공 자리에 뿔관(11)을 형성하고, 블록 시트(20)에서 종전의 인장재공 자리는 뿔공(21)으로 대체하여 뿔공(21)에 뿔관(11)을 맞춰 끼워 조립하도록 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그라운드 앵커의 정착체용 웨지 블록.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뿔관(11)은 외면이 테이퍼지고, 뿔공(21)은 뿔관(11)의 테이퍼에 상응하는 테이퍼공인 그라운드 앵커의 정착체용 웨지 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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