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80041156A - 오레가노 발효유지 조성물 - Google Patents

Abstract

오레가노는 꽃 박하라고도 하며, 톡쏘는 박하 같은 향기가 특징이다. 병충해와 추위에 잘 견디며 야생화의 강인함이 돋보이는 허브이다. 높이는 30∼60㎝, 잎은 길이 1.5㎝ 정도이고 좋은 향기와 쓴맛이 있으며 상쾌함을 준다.

꽃은 지름 4㎜의 입술모양으로 보랏빛이 도는 담홍색이며 7∼10월에 줄기 끝에서 수상꽃차례를 이루어 핀다. 추위와 더위에 강하고 토질이나 장소를 가리지 않아서 물빠짐이 좋고 햇빛이 잘 드는 토양에서 잘 자란다. 파종시기는 4∼6월, 9∼10월로, 씨앗은 묘상이나 화분에 흩뿌리고 얇게 흙을 덮고 물을 준 뒤 손으로 가볍게 다져준다. 꺾꽂이와 포기나누기로 번식시키며, 관상용으로 즐길 수도 있다.

꽃이 피는 시기에 수확하여 건조시켜 보존하는데 잎을 말린 것을 향신료로 쓴다. 독특한 향과 맵고 쌉쌀한 맛은 토마토와 잘 어울리므로 토마토를 이용한 이탈리아 요리, 특히 피자에는 빼놓을 수 없는 향신료이다. 칠리파우더·칠리콘카르네 등의 멕시코 요리와 스파게티·오믈렛·비프스튜·양고기요리·토마토주스에도 많이 쓰인다. 프랑스 요리의 기본이라고 하는 많은 소스도 오레가노를 주요 재료로 한 고대 로마시대 소스의 발전된 형태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드라이 플라워로도 이용하며, 건조한 잎과 꽃을 주머니에 넣어 류머티즘 환자의 더운 찜질에 사용하면 효과가 있다. 고대 그리스시대부터 약초로 이용된 오레가노 침출액은 강장·이뇨·건위·식욕증진·진정·살균 작용이 있어 차를 끓여 마시거나 포푸리·목욕제로 사용한다. 배멀미나 신경성 두통, 불면증에도 효과 가 크다. 지중해 연안 여러 나라와 미국에서 널리 재배된다. (백과사전)

현재 북미 유럽지역에서는 오레가노에서 오일을 추출한 후 오일을 천식이나 감기치료 예방용으로 널리 사용하고 있으나 생산량이 부족하여 가격이 비싸다. 본 발명은 오래가노를 발효시켜 넓게 활용하고 동일한 효과를 지닌 오레가노 용액을 많은 사람에게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을 완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오레가노를 발효시켜 얻음으로 섭취 후 흡수에 효과적이며 신속한 효과를 나타내는 유용한 용액을 얻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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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오레가노 발효유지 조성물{Composition of fermented fatty ogregano}

식물의 잎을 식용유지 용매에 발효시켜 유지 식물의 잎 성분이 함유된 유지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특허 10-2006-0101094의 [식물의 잎, 줄기 열매를 식용유지에 발효시켜 얻은 기능식품유지 조성물에 관한 것]"에서 얻은 방법에 의한 기능식품 유지 조성물을 얻고, 기능식품으로 사람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유용한 조성물로서 켑슐 제형이 가능하고 정량규격이 용이하여 사람에 따라 적당한 섭취량을 규격화하여 섭취에 편리함과 높은 효용성을 목적으로 하는 기능식품과 허브 및 한약제의 정량 규격화과 가능한 분야이다. 본 발명의 오레가노는 이탈리아와 북 남미 지방에서 허브로 식용 소스로 사용하거나 오일을 추출하여 면역력을 높여 기침 감기, 혹은 천식에 치료에 도움이 되는 약재로 사용되고, 산지나 혹은 경작을 통하여 그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고 감기 치료에 주로 사용되는 원료로 북미지역에서는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식용으로 사용할 때에는 잎을 말려서 분쇄하여 가루를 사용하지만 약용으로 사용할 때에는 잎을 포함한 줄기 전체에서 오일을 추출하여 오일을 사용한다. 본 발명은 오일을 사용하기 위해서 줄기를 발효시켜 용액을 얻고 그 용액을 감기, 천식, 면역력을 증가에 도움이 되는 조성물로 사용하기 위한 것이다.

발효는 크게 말하면 두 가지의 방법이 있다. 하나는 유산소 발효방법과 또 다른 방법으로는 무산소 발효 방법이다. 종래의 기술은 대략 유산소 발효기술을 통한 유기물을 생산하는데 주목한 것이다. 유산소 발효는 대부분 유용한 효소를 배지에 접종하여 발효시켜 유기물을 얻은 것이나 물이 공급되어 가수분해되어 유기물을 얻는 방법이고, 무산소 발효는 효소가 생존을 위해 필요한 에너지를 얻는 조건이 산소가 결핍된 상황에서 배지를 통하여 에너지를 얻고 새로운 유기물을 생산하도록 하는 방법이다. 유산소 발효 방법은 효소가 산소를 접촉함으로써 부패가능성이 있어서 배지를 부패시키지 않는 효소를 선택하여 발효시키는 방법이라고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효소가 선택적인 반면 무산소 발효 방법은 효소가 선택되지 않고 배지가 지닌 효소에게 산소를 공급하지 않는 조건에서 효소로 하여금 생존활동을 하도록 하고 그 과정에서 배지를 통한 새로운 유기물을 생산하도록 하는 것이다. 본 발명은 오레가노 잎과 줄기에 있는 효소로 하여금 오레가노 잎과 줄기를 배지로 하여 무산소 상태에서 활성화 되게 하는 조건을 주고 효소들로부터 목적하는 유기물을 얻는 것이다. 이 목적의 달성 여부는 오레가노의 잎과 줄기가 무산소 상태에서 발효가 되는 것인지 또는 무산소 상태에서 진정으로 가스를 발생시키고 새로운 유기물을 생산하는지가 가장 중요한 결과를 나타낸다.

본 발명은 오레가노 식물원료를 발효 방법을 이용하여 효과적인 조성물을 얻는 것으로 식물의 잎과 꽃, 그리고 줄기가 효과적으로 발효되도록 하는 것이다.

종래에는 CO₂ 를 이용한 임계추출방법 혹은 압착 추출 방법으로 오일 및 액체와 조성물을 얻었으며 그 조성물들이 면역증강 및 감기환자에게 효과적인 결과를 나타내는 제품으로 사람들에게 유용한 유익을 주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발명이 오레가노를 발효시켜 조성물을 얻으려고 하는 것은 기존에 얻었던 오레가노 오일등이 섭취에 불편한 점이 있으며, 효과에 비하여 공급량이 부족하거나 원료 채취가 어려운 점을 들어 가격이 높은 단점들의 결과로 말미암은 것이다. 섭취에 불편한 점으로는 오레가노 오일의 향이 톡쏘는 독한 느낌이 있는 반면 아주 작은 용기에 담겨져 있는 오일을 스포이드로 취하여 경구에 떨어뜨려 섭취함으로 톡쏘는 듯한 독한 향을 직접 입맛에 접촉함으로 섭취에 불편한 점이 있으며 적정량을 섭취하기 어려운 점들이 있다. 실지로 소프트 캅셀의 제형이 있으나 이는 오일의 생산량이 소량이기 때문에 높은 생산가로 인하여 가격상승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극히 일부만 시도하고 있는 점에서 본 발명이 아래와 같은 조건을 충족시켜 효과적인 조성물을 얻는 것이다.

1. 오레가노 식물이 배지로서의 적정상태,

2. 무산소 발효의 적당한 용매.

3. 식물 발효의 적절한 조건.

오레가노 잎과 줄기 그리고 꽃에도 유일한 효소든지 아니면 각 부분 다양한 효소가 존재한다. 그 효소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오레가노를 배지로 하여 발효시켜 보면 그 결과를 알 수 있다. 본 발명이 해결하고자 하는 것이 오레가노 잎과 줄기, 그리고 꽃의 발효 가능 여부에 관한 것이므로 오레가노 식물 배지 상태에서 기포가 발생하며 가스가 배출되고 나머지 결과물에서 얻어진 발효 물의 결과를 통하여 확실한 여부를 가늠할 수 있다. 일단 발효의 조건은 가스가 발생하는 여부와 최종 산물 배지의 상태가 부패한 산물인지 여부, 최종 생산물의 상태에서 오레가노의 성분이 혼합되었는지 여부로 말미암아 발효의 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 그러므로 상기의 과제를 통하여 오레가노 잎과 줄기, 꽃을 을 발효시켜 효과적인 생산물을 얻기 위하여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시도하여 과제를 해결하였다.

1. 원료 선택

오레가노 잎과 줄기 꽃을 발효시키기 위해서 원료의 선택이 중요했다. 오레가노는 식물이므로 싱싱한 상태와 건조한 상태의 발효과정을 살폈다.

싱싱한 상태는 오레가노 줄기를 채취한 후 불순물과 먼지를 제거하기 위해서 에워 샤워기로 세척하고 즙이 발생하지 않도록 파쇄하였다.

건조한 상태 일때는 오레가노 줄기를 채취한 다음 습기가 없도록 바삭바삭하게 말리고 파쇄하여 분말로 하였다.

2. 용매의 선택

두 기의 진공 유화기에 한쪽은 파쇄된 싱싱한 한 오레가노를 투입하고 한쪽은 건조한한 오레가노 분말을 투입한 물이나 알콜과 식물성 식용유지 포도씨유로 하였다.

물이나 알콜을 싱싱한 오레가노 혼합하여 유리병에 투입한 후 온도 40℃에서 발효를 시도하였고, 다른 유리병에는 건조한한 오레가노 분말을 물이나 알콜과 함께 투입하여 관찰하였다. 두 유리병의 변화를 관찰한 결과 싱싱한 배지의 유리병에서는 기포가 발생하고 가스의 현상이 있었으나 병 마개를 열때 강한 압력에 의해 "펑"하는 소리까지 있었다. 그러나 지독한 가스냄새와 함께 오레가노 배지가 심하게 부패 된 상태였으며 알콜 상태에서는 전혀 변화가 없는 상태였고 알콜이 변화되지 않는 상태로 있었다. 건조한 오레가노 분말이 있는 유리병에서는 가스는 발생하지 않았으여 분말이 부풀어 있었고 병 마개를 여는 순간 독한 부패 냄새와 함께 부풀어 반죽이 된 오레가노가 되었으나 섭취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적절한 발효 방법이 아닌 것을 확인하였다. 이로써 물이나 알콜을 이용한 싱싱한 오레가노나 혹은 건조한의 오레가노를 발효시키는 방법은 적절하지 않다는 것을 확인하였고 별도의 효소를 첨가한 방법으로는 가능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 두었다.

본 발명은 별도의 효소를 첨가하지 않고 유용한 오레가노 조성물을 얻는 것으로 오레가노 자체 발효 방법으로 식물성 식용유지를 용매로 하여 조성물을 얻는 방법을 시도한 것으로 오레가노를 두 가지로 준비하고 식물성 식용유지는 채종유와 포도씨유를 택하였다.

유리병 4을 준비하고 먼저 싱싱한 오레가노와 건조한 오레가노를 각 2병씩 가득 투입하였다. 그후 포도씨유를 싱싱한 오레가노가 들어있는 병에 투입하여 오레가노가 잠기게 하였고, 건조한 오레가노가 들어 있는 유리병에 포도씨유를 투입하였으나 건조한 된 오레가노는 가라앉지 않고 오일 위에 떠올라 있어서 흔들어 가라앉혔으나 다시 떠올라오는 현상이 일어났다가 10일 이후에 가서 일부 가라앉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는 건조한된 오레가노 분말에 지방성분인 포도씨유이 쉽게 흡수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었고 10일 이후에 일부 가라앉은 것은 잎 부분의 조직에 오일이 스며든 것으로 생각할 수 있었다. 그리고 다른 싱싱한 오레가노가 들어 있는 병에 채종유를 투입하여 잠기게 하였고 다른 건조한 오레가노가 들어 있는 유리병에 채종유를 투입하였으나 오레가노 분말이 가라앉지않는 현상은 포도씨유를 투입한 상태와 동일하였다.

일단은 싱싱한 오레가노가 들어 있는 두병과 건조한 오레가노가 들어있는 두 병을 분리하여 관찰하였다.

두 부류는 온도 40℃의 발효실에 두고 3일 관찰한 결과 싱싱한 오레가노가 있는 두 병에서는 기포가 발생하기 시작하였고 건조한 오레가노 분말을 투입한 두병에서는 아직 가라앉지않은 채 오일과 분리된 상태로 있었다.

7일을 지난 상태에서는 병 마개의 팽창 상태를 살펴 보기 위해서 개봉했을 때 싱싱한 오레가노 유리병은 묶어놓은 마개 압력을 풀자 "펑"하고 마개가 열렸고 약한 강한 오레가노 냄새 맡을 수 있었으며 계속해서 마개를 강제로 밀봉하는 것은 약간 위험성이 있어서 벌래 유입을 방지하고 병 내부의 압력 조절이 가능한 마개로 조절 되도록 하였다. 건조한 오레가노 분말이 있는 두 유리병은 일부의 분말이 밑 으로 가라앉을 뿐 대부분은 아직도 위에 떠올라 있었으며 발효의 징조는 나타나지 않았다.

동일 발효실에서 15일이 지난 후 상태를 살피기 위해서 발효실 문을 열었을때 발효실 내부는 오레가노 향기로 진동하였고 싱싱한 오레가노 두 유리병에서는 활발하게 가스 내 뿜는 모습이 있었고 유리병 내부에서는 계속해서 기포가 발생하고 가스가 배출되고 있었다. 그러나 건조한 오레가노 분말을 배지를 넣은 두 유리병에서는 기포가 발생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아직도 가라앉지 않은 분말이 오일 위에 떠있고 특별한 변화는 발견되지 않았다.

25일 이 지난 이후에도 상태는 계속되었다.

32일 지난 이후 발효실을 문을 열고 상기와 같은 오레가노 향기를 맡을 수 있었고 건조한 오레가노 두 병에서는 전혀 변화의 상태를 발견할 수 없는 채종유와 포도씨의 맛 그대로였고, 싱싱한 오레가노가 들어 있는 두 병에서 배지를 분리하고 용액을 유리병에 따르고 살펴본 결과 맑고 투명한 포도씨유과 채종유 오일이지만 강한 오레가노 향기가 있었고 맛은 부드러운 오레가노의 맛이 있었다. 이로써 싱싱한 상태의 오레가노와 식물성 식용유지 상태에서 오레가노가 발효되었다는 것을 확인되어 용매를 식물성 식용유지로 하기로 하였다.

일반적으로 수용성과 지용성이라는 두 용매에서 수용성 대부분은 산소를 포함한 구조로 된 것을 싱싱한 오레가노는 발효시키지 못하고 부패시키고 건조한 오레가노 분말도 발효시키지 않고 분말구조를 팽창시킨 후 부패시켰다는 점에서 전혀 발효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지용성인 식물성 식용유지는 산소를 포함하지 않고 있는 점에서 무산소 발효가 용이함을 확인하였다.

오레가노를 식물성 식용유지에 침지하면 오레가노 배지가 무산소 상태 조건에 있게 되므로 이 상태에서 오레가노 배지가 과연 어떤 현상을 나타내는지 그리고 오레가노의 싱싱한 상태와 건조한 상태에서의 발효상태를 정확하게 비교할 수 있는 조건이 된다. 만약 물이나 알콜을 용매로 한다면 발효된 상태를 전혀 구분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두 조건 모두 가수분해 역할이 가능한 조건이므로 나타난 결과를 정확하게 구분하기 쉽지 않을 것이었다. 이점에 있어서 오레가노 잎과 줄기 그리고 꽃을 무산소 상태에서 발효시키는 방법으로 식물성 식용유지를 용매로 하는 것이 가장 타당하다고 생각한 것이다.

3. 발효 조건

상기의 유리병을 통하여 실시한 결과 무산소 조건으로 식물성 식용유지 상태에서 싱싱한 오레가노를 발효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점에서 효과적인 발효조건에서 조성물을 얻기 위하여 진공 유화기를 사용하기로 하고 대신 밖에서 내부의 상태를 관찰할 수 있는 창이 있는 유화기를 사용하기로 했다. 이유는 내부에서 가스의 발생 상태를 관찰하기 위함이고 변화의 상태를 육안으로 관찰하려는 의도였으며 배지와 용매를 투입한 상태에서 유화기의 내부를 진공으로 하고 온도를 35~40℃를 유지하도록 하고 32일간 발효시켜 조성물을 얻고자 하였다.

상기의 조건에 따라 싱싱한 오레가노 65중량%, 포도씨유 35중량%를 유화기에 투입하고 유화기 내부를 진공으로 하고 온도를 35℃로 유지 되게 하였다. 온도는 시간에 따라 2~5℃정도 변화가 있었으나 자동으로 조절되어 35℃상태에 머물러 있 는 시간이 많았으며 식물성 식용유지를 용매로 한다는 점에서 용매의 산패를 가속시키지 않도록 높은 온도를 가하지 않았다. 2일이 지나면서부터 서서히 기포가 발생하기 시작했고 7일 후에 약 20분 동안 교반 하였고 15일이 지나면서 기포의 발생현상은 두드러지지 않았으나, 같은 온도로 계속해서 30일을 유지하여 내부에 진공상태를 해제하자 급속한 기포 상태가 있었으며 덮개를 열었을 때에는 끓어 오르는 것처럼 기포 발생이 활발했으며 짙은 오레가노 향 냄새가 있고, 용액을 맛을 본 결과 오레가노 오일과 구분할 수 없는 맛과 향기를 느낄 수 있었다. 이를 분쇄기에 투입하여 분쇄한 후 압착하여 여과하고 용액을 분리하여 조성물을 얻었다. 이는 무산소 상태에서 오랫동안 발효되고 교반 과정에서 오레가노 유기물이 포도씨유와 결합된 조성물이 된 것이다.

상기 조건에 따라 발효기를 이용한 발효 방법을 살펴 봤다.

싱싱한 오레가노 65중량%, 포도씨유 35중량%를 발효기에 투입하고 온도를 35℃로 유지되게 하였다. 온도는 시간에 따라 2~5℃정도 변화가 있었으나 자동으로 조절되어 35℃상태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많았으며 식물성 식용유지를 용매로 한다는 점에서 용매의 산패를 가속시키지 않도록 높은 온도를 가하지 않았다. 2일이 지나면서부터 발효기 덮개 상부에 붙어 있는 압력 조절기가 미미하게 움직이기 시작했으며, 이는 발효기 내부에서 이미 기포가 발생한다는 근거이며 3일 후부터는 약간 활발해진 압력조절기에서 오레가노 냄새가 있었다. 10일이 지나서부터 활발하게 압력조절기가(내부가스배출기) 작동되었고 오레가노 향은 더욱 짙어졌다. 10일이 지나서 약 30분 동안 교반을 하고서 더욱 활발한 압력조절기의 움직임을 볼 수 있었고 이후 25일까지 계속해서 활발한 압력조절기의 움직임과 가스가 배출되는 것을 볼수 있었으며 30일이 지난 후 발효기 뚜껑을 열고본 결과 맑고 투명한 용액에 배지가 가라앉아 있었으며 용액의 맛을 본 결과 오레가노 오일과 구분할 수 없는 맛과 향기를 느낄 수 있었다. 이를 분쇄기에 투입하여 분쇄한 후 압착하여 여과하고 용액을 분리하여 조성물을 얻었다. 이는 발효기를 이용한 발효 방법에서도 발효가 되고 오레가노 유기물이 포도씨유과 결합된 조성물이 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로써 발효 조건으로는

가. 원료 : 오레가노의 줄기와 잎, 꽃을 진액이 나오지 않도록 파쇄한 싱싱한 오레가노.

나. 용매 : 식물성 식용유지.

다. 적정 장비 : 발효기 및, 진공유화기, 용기를 이용한 발효실,

라. 적정온도 : 35~40℃

마. 발효기간 : 30~40일

로써 과제를 해결하였다.

본 발명이 식물인 오레가노를 발효시켜 오레가노 용액을 얻는 것으로 용매를 식물성 식용유지를 사용하여 얻는다는 점에서 무산소 상태에서 발효시켜 조성물을 얻는 것이다. 무산소 상태에서 발효시킨다는 것은 백과사전 등이 정의한 바와 같이 효소가 무산소 상태에서 에너지를 얻고 새로운 유기물을 생산하는 과정이라고 한다 면 식물성 식용유지 용매에서 발효된 조성물은 효소가 생산한 새로운 유기물이라는 결론을 얻을 수 있다. 실지로 상기의 과제를 해결하면서 얻은 오레가노 용액 조성물을 기침이 심한 감기 환자에게 투여한 결과 2~3시간 이내에 기침이 멎었다는 점에서 추출한 오레가노 오일과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었으며 알러지 천식 환자에게도 도움이 되었다.

일반적으로 오레가노를 채취한 후 추출하여 얻은 오레가노 오일의 량은 미미하였으나 발효를 이용한 용액의 양은 더욱 많은 량을 얻을 수 있으며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오레가노 발효유지 조성물은 유지성분이기 때문에 연질 켑슐 제형이 용이하고 많은 생산이 가능하며 가격을 저렴하게 할 수 있는 잇점이 있으며 더욱 많은 사람의 건강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된다.

본 발명은 오레가노 식물을 식물성 식용유지 용매에 발효시켜 오레가노 유지 조성물을 얻는 것에 관한 것으로,

오레가노 식물을 채취하여 불순물을 제거하고 적당한 원료를 만드는 단계,

원료를 식물성 식용유지(포도씨유, 체종유, 아마씨유, 대두유, 옥배유, 올리브유, 호박씨유, 해바라기씨유, 살구씨유)를 용매로 하여 발효시키는 단계,

발효된 용액을 별도로 여과하여 얻는 단계,

로 구성된 오레가노 유지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실시 1

1. 오레가노 식물(줄기, 잎, 꽃)을 채취하여 불순물을 제거하고 즙이 배출되지 않도록 파쇄하여 얻은 싱싱한 오레가노 65중량%, 식물성 식용유지 포도씨유 35중량%를 진공유화기에 투입하였다.

2. 진공유화기 덮개를 덮고 내부의 공기를 빼고 진공 상태로 하였다.

3. 유화기 내부의 온도를 35℃가 되게 하고 7일 후 20분 동안 교반하고 30일 동안 유지하였다.

4. 30일 이후 진공 상태를 해제하였다. 진공상태를 해제하자 부글부글 끓는 듯이 약 2시간 동안 기포가 발생하였고 진한 오레가노 냄새를 풍겼다.

5. 분쇄기에 투입하여 분쇄하고 여과하여 용액을 분리하고 오레가노 발효 유지 조성물을 얻었다.

6. 얻은 오레가노 유지 조성물을 연질 켑슐 제형이 가능하며 다양한 원료와 혼합하여 필요에 따른 제형을 할 수 있다.

실시 2

1. 오레가노 식물(줄기, 잎, 꽃)을 채취하여 불순물을 제거하고 즙이 배출되지 않도록 파쇄하여 얻은 싱싱한 오레가노 65중량%, 식물성 식용유지 포도씨유 35중량%를 발효기에 투입하였다.

2. 발효기 내부의 온도를 35℃가 되게 하고 7일 후 20분 동안 교반하고 30일 동안 유지하였다.

4. 30일 이후 발효기 덮개를 열고 내부를 살펴 보니 싱싱한 오레가노는 가라앉아 있었다.

5. 분쇄기에 투입하여 분쇄하고 여과하여 용액을 분리하고 오레가노 발효 유지 조성물을 얻었다.

6. 얻은 오레가노 유지 조성물을 연질 켑슐 제형이 가능하며 다양한 원료와 혼합하여 필요에 따른 제형을 할 수 있다.

발효하여 얻은 오레가노 오일은 면역력을 증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감기예방및 치료, 알러지 천식 등의 기능식품이나 혹은 의약품의 원료로 사용이 용이하고 발효 용액이기 때문에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Claims (3)

1. 오레가노 식물(줄기, 잎, 꽃)을 채취하여 불순물을 제거하고 즙이 배출되지 않도록 파쇄하여 얻은 싱싱한 오레가노 65중량%, 식물성 식용유지 포도씨유 35중량%를 온도를 35℃에서 30일 동안 발효한 후 분쇄하고 여과하여 용액을 분리하여 얻은 오레가노 발효 유지 조성물.
2. 제 1항에 있어서 식물성 식용유지 포도씨유는,

   체종유, 아마씨유, 대두유, 옥배유, 올리브유, 호박씨유, 해바라기씨유, 살구씨유 를 선택적으로 택하여 대체하여 얻은 오레가노 발효 유지 조성물.
3. 제1항에서 얻은 오레가노 발효 유지 조성물을 연질 켑슐로 제형한 오레가노 발효 유지 조성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