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60115672A - 죽염을 제조하는 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대나무, 죽초액(竹酢液)과 천일염(天日鹽)을 이용하여 죽염(竹鹽)을 제조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하여 도가니(Crucible)에 천일염과 생대나무를 칩(Chip) 상태로 파쇄한 것을 주입한 것에 죽초액을 주입한 다음에, 이를 가열로에 주입하여 소금의 비점 이하인 650∼800℃에서 2∼24시간 열처리를 한 다음에 연속하여 소금의 비점이상인 1,200∼1,400℃까지 열처리를 한 후 상온으로 냉각한 후 분쇄하여 죽염을 생산한다.

본 발명의 죽염생산방법은 종래의 생산방법에 비해서 생산비가 저렴하기 때문에 죽염생산에 대체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죽염(竹鹽), 죽초액(竹酢液), 천일염(天日鹽), 대나무, 소금, 열처리

Description

죽염을 제조하는 방법{Manufacturing method of bamboo-salt}

본 발명은 도가니(Crucible)에 천일염(天日鹽)과 생대나무를 칩(Chip) 상태로 파쇄한 것을 주입한 것에 죽초액(竹酢液)을 주입한 것을 가열로에 주입하여 소금의 비점 이하인 650∼800℃에서 2∼24시간 열처리를 한 다음에 연속하여 소금의 비점이상인 1,200∼1,400℃까지 열처리를 한 후 상온으로 냉각한 후 분쇄하여 죽염(竹鹽)을 생산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에서 사용하는 대나무는 가능한 3∼4년생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대나무의 성숙 정도는 3년생 이하는 덜 성숙하였고, 5년생 이상은 너무 노쇠하여 좋은 죽염을 만들 수 없으며, 또한, 베어낸 지 일주일 이상 되면 수액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베어내서 곧바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죽초액은 대나무를 탄화(열분해)하여 죽탄(竹炭)을 만드는 숯가마에서 발생하는 연기가 외부 공기와 접촉하면서 액화되어 떨어지는 것을 채취한 것으로 숯가마 굴뚝의 온도가 85∼120℃가 되었을 때 연기를 채취한 죽초액을 6개월 이상 숙성한 다음, 상부에 부상된 경유질 성분과 하부에 침전된 타르(Tar)성분을 분리시킨 수용성의 액체를 사용한다.

그리고 소금은 다양한 미네랄을 함유한 천일염(天日鹽)을 사용한다.

종래의 죽염(竹鹽)은 대나무 통 속에 천일염을 넣고, 황토 경단으로 만든 마개로 막은 뒤, 소나무 장작을 연료로 사용하여 700∼800℃ 정도의 고온에서 24시간 정도 굽는 작업을 8번 반복해서 구워낸 다음, 마지막 9번째 구울 때에는 소나무에 송진을 뿌려 온도를 1,200∼1,300℃로 가열하여 소금이 녹아 흘러내려 식으면 돌덩이처럼 굳어지는데 이것을 작은 알갱이나 분말로 만드는 과정을 거쳐서 생산함으로써 작업공정이 복잡하면서 연료비 및 인건비가 높아서 제조비용이 높으면서 대량생산을 할 수 없는 문제점이 있다.

일본 공개특허 평(平) 10-165136호 및 평(平) 8-47380호의 식염의 제조방법은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 죽염제조장(竹鹽製造匠)에서 생산되는 죽염제조과정과 거의 동일한 내용으로 전술한 죽염제조과정에서 문제점을 해결하지 못하였으며, 일본 공개특허 평(平) 10-33139호의 죽염의 제조방법은 대나무 통 속에 천일염을 넣는 대신 대나무를 잘게 조각낸 칩(Chip)과 천일염을 혼합한 것을 종래의 죽염생산과정과 동일하게 공정이 제시되어 있으나 전술한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하지는 못하였으며, 일본 공개특허 2005-87037호의 경우는 생대나무 통에 소금을 충전한 다음 황토 경단으로 만든 마개 대신 알루미늄 포일(Aluminum foil)을 사용한 점 이외는 특이한 점이 없기 때문에 제조비용 절감에 크게 개선되지 못하였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대나무 칩, 죽초액, 천일염을 도가니에 주입하고 단일 공정에서 종래의 죽염보다 품질이 우수하면서 경제적으 로 대량생산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는 데 본 발명의 목적이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은, 도가니에 대나무 칩과 천일염을 충전한 것에 죽초액을 주입하는 단계, 도가니에 대나무 칩, 천일염과 죽초액을 주입한 것을 가열로에 주입하고 소금의 비점 이하인 650∼800℃에서 2∼24시간 동안 열처리를 한 다음에 연속하여 소금의 비점 이상인 1,200∼1,400℃로 가열하여 용융하는 단계, 용융된 소금을 냉각한 다음 처리하는 단계로 이루어진 것에 특징이 있다.

본 발명에서 사용하는 원료인 소금은 다양한 미네랄(Mineral)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해수를 염전에서 자연 증발하여 생산되는 천일염(天日鹽)을 사용한다.

죽초액은 대나무를 탄화하여 죽탄(竹炭)을 만드는 숯가마에서 발생하는 연기를 냉각하여 액화된 것으로 pH가 2.8∼3.1의 산성용액이며, 함수율은 대략 80∼90wt% 이면서 수분을 제외한 성분은 초산(CH₃COOH; 3wt%이상), 개미산(HCOOH), 낙산, 그로톤산, 바베리안산과 같은 유기산(有機酸), 알콜류(메탄올, 에탄올, 프로판올,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 철과 같은 미네랄, 비타민류, 페놀화합물, 알코올, 에스테르, 알데히드, 케톤 등 약 200여 종 이상의 물질이 함유되어 있으며, 본 발명에서는 가능한 함수율이 90wt%이하의 죽초액을 6개월 이상 정제 숙성하여 상부에 부상된 경유질과 하부에 침전된 타르(Tar)성분을 제거한 정제된 것을 사용한다.

그리고 대나무는 대나무의 성숙 정도가 3년생 이하는 덜 성숙한 것이나 5년 생 이상은 너무 노쇠한 것은 좋은 죽염을 만들 수 없기 때문에 3∼4년생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또한, 베어낸 지 일주일 이상 되면 수액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베어내서 곧바로 사용하도록 한다.

이하 대나무. 죽초액(竹酢液)과 천일염(天日鹽)을 이용하여 죽염(竹鹽)을 제조하는 방법을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이하 사용하는 "부"는 중량 부를 의미한다.

도가니(Crucible)에 천일염 100부에 칩(Chip) 상태로 파쇄한 대나무 50∼150부와 죽초액은 함수율 90wt%기준으로 10∼100부를 혼합한 것을 충전(充塡)하여 가열로에 주입하고, 1차 소금의 비점 이하인 700∼800℃에서 2∼24시간 동안 열처리를 한 후 연속하여 온도를 소금의 비점이상인 1,200∼1,400℃로 가열하여 용융상태로 처리를 한 다음에 상온으로 냉각한 후 분쇄하여 죽염(竹鹽)을 생산한다.

대나무를 파쇄하여 칩(Chip) 형태로 사용하는 경우는 일정한 크기로 제한할 필요는 없으나, 가능한 작업에 어려움이 없는 5×5㎝ 이하의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때 사용하는 가열로는 소규모의 경우는 회분식(Batch Type)의 전기로나 연료를 사용한 가열로를 사용하며, 대규모인 경우는 연속식(Continuous Type)의 터널(Tunnel)형 가열로를 사용한다.

그리고 전술한 죽초액(竹酢液) 대신 갈참나무, 졸참나무, 굴참나무, 상수리나무, 떡갈나무와 같은 나무나 왕겨, 톱밥, 대팻밥, 나무껍질 부스러기 등을 탄화하여 숯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생산된 목초액(木酢液)을 사용하여도 된다.

천일염을 대나무, 죽초액 또는 목초액과 함께 가열하여 열처리를 하면 철(Fe), 마그네슘(Mg)과 같은 미네랄성분은 죽초액이나 목초액에 함유된 유기산, 폴리페놀(Polyphenol)과 같은 물질과 반응하여 유기미네랄성분으로 되며, 이를 계속 가열하여 650∼800℃로 가열하는 과정에 수분과 휘발성 유기물질은 증발 내지는 열분해 되며, 알칼리토금속의 염화물인 염화마그네슘(MgCl₂)은 다음과 같은 반응에 의해서 열분해 된다.

MgCl₂ + H₂O → MgO + 2HCl↑ ………………………………………①

그리고 소금의 비점(800.4℃)이상으로 가열을 계속하면 850∼1,000℃에서는 석고(CaSO₄)성분은 CaO로 열분해 된다.

2CaSO₄ → 2CaO + 2SO₃ → 2CaO + 2SO₂↑ + O₂↑ …………………②

MgSO₄는 녹는점 1,185℃ 부근에서 열분해 되어 MgO로 분해된다.

2MgSO₄ → 2MgO + 2SO₃ → 2MgO + 2SO₂↑ + O₂ ↑…………………③

그리고 1,200∼1,400℃ 상태에서 용융된 상태에서는 소금에 함유되어 있는 대부분의 미네랄성분은 활성화되어 활성미네랄(Activated mineral)성분으로 전환되어 된장과 고추장과 같은 발효과정에 사용하면 발효미생물에 미네랄공급이 용이하므로 원활한 발효가 일어나게 되는 효과가 있다.

그리고 MgCl₂, MgSO₄, CaSO₄ 등의 성분이 분해됨으로써 쓴맛과 신맛을 감소하면서 순한 소금 맛을 내는 소금으로 된다.

또한, 특이한 사항은 활성화미네랄성분이 함유된 소금은 물에 용해하면 물 분자의 수소결합을 부분적으로 절단(切斷)하여 물 분자의 집단(Cluster)이 소집단화(小集團化)된 소집단수(Microclustered water)로 전환되어 물의 표면장력이 작아지면서 침투력이 향상되어 식품의 맛을 향상하는 효과가 있게 된다.

이상에서 상술한 바와 같이 본 발명은, 대나무, 죽초액이나 목초액, 천일염을 함께 처리하여 경제적으로 종래의 죽염과 대등한 700∼800℃에서 2∼24시간 동안 열처리하는 조작을 2∼3회 반복처리를 한 후 냉각한 후 분쇄한 소금을 칩(Chip) 상태로 파쇄한 대나무와 죽초액을 충전한 것을 소금의 비점이상인 1,200∼1,400℃로 가열하여 용융상태로 처리한 다음에 상온으로 냉각한 후 분쇄하여 죽염을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분야에 널리 이용되는 기대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laims (2)

1. 도가니(Crucible)에 천일염 100부에 대나무 50∼150부와 죽초액은 함수율 90wt%기준으로 10∼100부를 혼합한 것을 충전(充塡)하여 가열로에 주입하고 1차 소금의 비점 이하인 700∼800℃에서 2∼24시간 동안 열처리를 한 후 연속하여 온도를 소금의 비점이상인 1,200∼1,400℃로 가열하여 용융상태로 처리를 한 다음에 상온으로 냉각한 후 분쇄하여 죽염(竹鹽)을 생산하는 방법.
2. 제1항에 있어서, 죽초액 대신 목초액(木酢液)을 사용하여 죽염을 생산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