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40026179A

KR20040026179A - 소의 양을 조리하는 방법

Info

Publication number: KR20040026179A
Application number: KR1020020057540A
Authority: KR
Inventors: 서만태
Original assignee: 서만태
Priority date: 2002-09-23
Filing date: 2002-09-23
Publication date: 2004-03-30

Abstract

본 발명은 소의 양을 조리하는 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양을 손질 및 세척하는 단계와, 상기 손질된 양을 0⁰C ~ - 3⁰C에서 살짝 얼리는 단계와, 상기 얼린 양을 얇게 써는 단계와, 상기 얇게 썬 양을 다진 마늘과 소금으로 양념을 하는 단계와, 후라이팬에 알코올 소스를 뿌리는 단계와, 상기 얇게 썬 양을 후라이팬에 올려 놓고 굽는 단계를 포함하여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며, 위와 같은 방법에 의하여 양 자체가 가지는 특유한 냄새를 제거하고, 또 육질도 개선하여 부드러운 맛의 소의 양을 조리하는 방법을 제공할 수 있다.

Description

소의 양을 조리하는 방법{The Method of Cooking Stomach of Ox}

본 발명은 소의 양을 조리하는 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더욱 상세하게는 양 자체가 가지는 특유한 냄새를 제거하고, 육질도 개선할 수 있는 소의 양을 조리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소의 양은 소의 위에 붙어있는 좁고 두꺼운 고기를 지칭하는 것으로서, 이러한 소의 양은 동의보감에도 정력과 기운을 돋우고 비장과 위를 튼튼히 해주고, 오장을 보호하며 어지럼증을 다스리는 효능이 있으며, 또 당뇨, 술중독, 몸의 독성해소, 장내해독 살균, 이뇨, 피부미용, 피로회복, 노약자의 양기부족, 골다공증에 효능이 있다고 기재되어 있을 정도로 옛부터 소의 양은 보양재나 병을 다스리는 식품으로 널리 이용되어 왔다.

그런데, 소의 양은 위와 같은 장점과 더불어 양 자체가 가지는 특유한 냄새가 있으며, 또 그 육질 자체가 매우 질기다는 단점도 있으므로 이와 같은 냄새 제거와 육질을 부드럽게 하기 위한 방법이 요구되어 왔다.

일반적으로 질긴 고기를 부드럽게 연화시키기 위하여는 고기를 두들기는 방법이나 잔칼질을 하는 방법 또는 각종 연화제를 사용하는 방법 등 다양한 방법이 제안되어 왔으나, 고기를 두들기는 방법은 양의 경우에는 그 효과가 미흡하고, 또 사전에 잔 칼질을 하게 되면, 그 미관이 좋지 못한 점이 있으므로 일반적으로는 양을 요리할 때에는 석쇠나 후라이팬에 양을 올려 놓고 구우면서 소정의 크기로 잘라서 먹게 되는데, 이와 같이 굽는 방식은 양의 외부와 내부에 골고루 열이 전달되지 않기 때문에 양의 외부는 이미 탄화되는 부분이 있는데도 그 내부는 아직 설익은 부분이 발생되게 될 뿐만 아니라 양 자체가 가지는 특유한 냄새도 제거하기가 어려워 양의 참 맛을 얻을 수가 없었다.

본 발명은 위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안출된 것으로서, 본 발명의 목적은 양 자체가 가지는 특유한 냄새를 제거하고, 또 육질도 개선하여 부드러운 맛의 소의 양을 조리하는 방법을 제공하는데 있다.

본 발명은 전술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에 의한 소의 양을 조리하는 방법은 양을 손질 및 세척하는 단계와, 상기 손질된 양을 0⁰C ~ - 3⁰C에서 살짝얼리는 단계와, 상기 얼린 양을 얇게 써는 단계와, 상기 얇게 썬 양을 다진 마늘과 소금으로 양념을 하는 단계와, 후라이팬에 알코올 소스를 뿌리는 단계와, 상기 얇게 썬 양을 후라이팬에 올려 놓고 굽는 단계를 포함하여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본 발명에 따른 소의 양을 조리하는 방법은 양을 손질 및 세척하는 단계(a)와, 상기 손질된 양을 0⁰C ~ - 3⁰C에서 살짝 얼리는 단계(b)와, 상기 얼린 양을 얇게 써는 단계(c)와, 상기 얇게 썬 양을 다진 마늘과 소금으로 양념을 하는 단계(d)와, 후라이팬에 알코올 소스를 뿌리는 단계(e)와, 상기 얇게 썬 양을 후라이팬에 올려 놓고 굽는 단계(f)를 포함하여 이루어진다.

상기 단계(a)는 양을 손질하여 세척하는 단계이다. 양은 그 내부에 특유의 검은 막과 기름이 붙어 있고, 또 외부에는 껍질이 있으므로 먼저 이들 검은 막과, 특유의 기름과, 껍질을 제거하여 깨끗이 세척한다.

상기 단계(b)는 손질된 양을 살짝 얼리는 단계이다. 일반적으로 소의 양을후라이팬에 올려 놓고 구울 때는 앞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양의 내부는 아직 익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표면부는 이미 타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데, 양을 얇게 썰어 굽게 되면 양의 표면부와 심층부가 거의 동시에 익어 위와 같은 현상을 방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양의 맛도 한층 부드러워지도록 할 수가 있다.

그런데, 양은 소의 위장부의 한 부분으로 그 육질이 매우 질기기 때문에 양 그 자체를 얇게 써는 것은 용이하지가 않으므로, 이러한 때에 양을 살짝 얼리게 되면 양 그 자체로서는 육질이 질기다 하더라도 양을 얇게 썰기가 용이하여지게 된다. 이때, 양을 얼리는 온도를 너무 낮게 하면 양의 맛이 떨어지고, 또 신선도도 없어지므로 0⁰C ~ - 3⁰C정도의 온도로 살짝 얼리는 것이 좋다.

상기 단계(c)는 양을 얇게 써는 단계로서, 양을 얇고 넓적하게 썰게 되면 양을 구울 때 마늘과 소금이 가지는 특유의 향이나 맛이 양에 잘 흡수되기도 하고, 또 알코올 소스도 쉽게 양에 침투되도록 하여 양의 맛을 한층 부드럽게 할 수가 있다.

상기 단계(d)는 얇게 썰어진 양에 양념하는 단계로서, 이때, 마늘은 잘게 분쇄하여 양에 넣어 양념을 한 후 소금으로 간을 하게 된다. 마늘을 잘게 분쇄하여 얻어진 마늘 즙과 알갱이를 양 전체에 골고루 펴 발라주는데 이때, 양 전체에 마늘이 가지는 독특한 향과 맛과 영양이 스며 들게 하여 양 자체가 가지는 특유한 냄새를 중화시켜 주고 또 해독역활도 하게 도와 준다.

상기 단계(e)는 후라이팬에 알코올 소스를 뿌리는 단계이다. 이 때, 알코올소스는 양 자체가 가지는 특유한 냄새를 중화시켜 주는 역할을 하며, 후라이팬에 뿌리는 알코올 소스의 양은 후라이팬의 바닥만 적실 정도로 얇게 뿌려 사용하며, 그 알코올소스의 도수는 25~30 %의 것이 적정하다. 이 때, 알코올 소스의 도수가 30 %가 넘는 경우에는 후라이팬에 양을 올려 놓고 구웠을 때, 양이 바싹 말라 타박타박하여지며, 또 25 % 이하일 경우에는 양 자체가 가지는 특유한 냄새를 제거하기가 어렵게 된다.

위와 같은 단계를 거쳐서 구워진 양을 참기름 또는 들기름에 찍어 먹으면 양의 맛이 더욱 더 고소하고, 담백하면서도 부드럽게 되어 양의 참 맛을 즐길 수가 있게 된다.

이상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소의 양을 조리하는 방법은 양 자체가 가지는 특유한 냄새를 제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육질도 개선하여 양의 맛을 부드럽게 할 수가 있다.

Claims

양을 손질 및 세척하는 단계(a)와, 상기 손질된 양을 0⁰C ~ - 3⁰C에서 살짝 얼리는 단계(b)와, 상기 얼린 양을 얇게 써는 단계(c)와, 상기 얇게 썬 양을 다진 마늘과 소금으로 양념을 하는 단계(d)와, 후라이팬에 알코올 소스를 뿌리는 단계(e)와, 상기 얇게 썬 양을 후라이팬에 올려 놓고 굽는 단계(f)를 포함하여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소의 양을 조리하는 방법.
제1항에 있어서, 상기 단계(e)에서 알코올 소스의 도수는 25~30 %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소의 양을 조리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