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341769Y1 - 금속판 기념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금속판 기념물에 관한 것으로서, 소정의 인쇄대상 패턴이 요철패턴으로 형성된 금속판과; 상기 금속판의 요철패턴에 도금된 도금층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에 의하여, 변색, 탈색 및 파손되는 것을 저지하고 장기간 보관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기념물로써의 보관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다.

Description

금속판 기념물{METAL SOUVENIR}

본 고안은, 금속판 기념물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상세하게는, 변색, 탈색 및 파손되는 것을 저지하고 장기간 보관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기념물로써의 보관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한 금속판 기념물에 관한 것이다.

기념물이란 역사적, 예술적, 학술적, 관상적 가치가 매우 큰 물건을 총칭하는 말로써, 국가적으로 중요한 것은 소정의 이름으로 명명되어 관리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국가적인 차원에서의 기념물 외에도, 개인이 일상 생활을 통해 이루어지는 수많은 기념행사를 기리기 위한 수단으로써 기념물을 제조하는 것이 보통이다. 주변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흔한 기념물로는 사진이나 그림이 될 수 있으며, 사람들은 해당 일의 사건을 기리기 위한 수단으로써 사진이나 그림을 보관하는 것이 보통이다.

물론, 사진이나 그림은 비단 개개인에게만 국한되지는 않으며, 국가적 행사나 지방자치단체의 행사, 혹은 기업 및 사설기관의 행사에서도 빠지지 않는 기념물 중에 하나인 것이다. 개인을 제외한 이들 기관에서 제작하는 기념물은, 사진이나 그림 외에도 기념패나 메달 등을 포함하고 있다.

그러나, 추억을 간직하고 해당 일에 대한 기념을 기리기 위한 수단으로 제작되어 보관되는 기념물의 경우, 제조가 허술하고 보관상 영구성이 확보되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 장기간 보관하기에는 한계가 따르게 된다.

예를 들어, 백일 사진이나 돌 사진 등을 장기간 보관할 경우, 변색되는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고, 각종 기념패나 메달의 경우에도 재질상 쉽게 파손되는 것을 흔히 경험할 수 있어 기념물로써의 보관의 가치가 상실된다.

이에, 본 출원인은 쉽게 변색, 탈색 및 파손되는 것을 저지하고 장기간 보관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기념물로써의 보관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한 금속판 기념물을 개발하기에 이르렀다.

따라서, 본 고안의 목적은, 변색, 탈색 및 파손되는 것을 저지하고 장기간 보관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기념물로써의 보관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한 금속판 기념물을 제공하는 것이다.

도 1은 본 고안에 따른 금속판 기념물의 제조방법에 따른 순서도,

도 2a 내지 도 2h는 각각 도 1에 도시된 금속판 기념물을 제조하는 과정을 보인 도면,

도 3a 내지 도 3d는 실시예로써 금속판 기념물의 제조방법 중 해당 영역에서 나타나는 형상을 이미지로 도시한 도면이다.

*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0 : 컴퓨터 20 : 필름

40 : 금속판 42 : 감광성 수지층

42a : 요철 50 : 도금층

상기 목적은, 본 고안에 따라, 소정의 인쇄대상 패턴이 요철패턴으로 형성된 금속판과; 상기 금속판의 요철패턴에 도금된 도금층을 포함하는, 금속판 기념물에 의해 달성된다.

한편, 상기 목적은, 본 고안에 따라, 소정의 인쇄대상 패턴에 형성된 부분별 색채가 동일 또는 상이한 직경을 갖는 복수의 망점에 의한 명암으로 구분될 수 있도록 인쇄패턴이 복수의 망점으로 인쇄된 필름을, 일면에 형성된 감광성 수지층의 상부로 배치하여 상기 필름을 통해 상기 감광성 수지층으로 노광, 현상 및 에칭함으로써 상기 인쇄패턴이 요철패턴으로 형성된 금속판과; 상기 금속판의 요철패턴에 도금된 도금층을 포함하는, 금속판 기념물에 의해서도 달성된다.

여기서, 상기 금속판의 표면에 잔재하는 감광성 수지층은 에칭 후 제거되는 것이 유리하다.

상기 필름은 필요 여하에 따라 라미네이팅 처리될 수 있다.

이하에서는 첨부도면을 참조하여 본 고안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다.

도 1은 본 고안에 따른 금속판 기념물의 제조방법에 따른 순서도이고, 도 2a 내지 도 2h는 각각 도 1에 도시된 금속판 기념물을 제조하는 과정을 보인 도면이다.

이들 도면에 도시된 바와 같이, 본 고안에 따른 금속판 기념물의 제조방법은 도 1에 도시된 것처럼, 인쇄패턴(P)을 결정하여 망점을 형성하는 망점형성단계(S11), 결정된 인쇄패턴(P)을 필름(20)으로 인쇄하는 인쇄단계(S12), 금속판(40) 결정단계(S13), 노광단계(S14), 현상단계(S15), 에칭단계(S16), 수지층 제거단계(S17) 및 도금단계(S17)의 프로세싱을 거친다.

물론 각 단계는 필요 여하에 따라 별도의 단계가 더 추가되거나 혹은 전체적으로 삭제될 수도 있으며, 이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설명하도록 한다.

본 금속판 기념물을 제조하고자 한다면, 금속판 기념물에 인쇄하고자 하는 인쇄패턴(P)을 결정한 후, 망점을 형성한다(S11). 컴퓨터(10)에 의해 설계, 수정, 삽입되어 결정될 수 있는 인쇄패턴(P)이란, 예를 들어 문자, 도형, 글자, 숫자, 이미지 사진 및 캐릭터 등의 다양한 모양을 포함한다.

따라서, 사용자가 원하는 사진이나 그림을 직접 일반 카메라나 혹은 디지털 카메라로 촬상한 후, 이를 이미지 파일로 변환하여 제공할 수도 있고, 혹은 도안자가 별도의 이미지 툴(CAD나 기타 이미지 작업 프로그램 등)을 이용하여 직접 도안할 수 있다.

물론, 이 같은 도안 작업은, 모두 컴퓨터(10)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데, 도 2a에 도시된 바와 같은 컴퓨터(10)를 이용하여 작업자는 모니터(12)에 나타난 화면을 직접 보면서 입력부(14)를 통해 최종적인 이미지를 인쇄패턴(P)으로 결정한다. 도 2a에 도시된 인쇄패턴(P)은 CAD라는 툴을 이용하여 그린 것일 뿐, 실시예인 도 3a에 도시된 형상이라든지 혹은 개인의 얼굴 및 야외 풍경 등이 모두 가능한 것이다. 한편, 사용되어지는 컴퓨터(10)는, 이미지 전용인 소위, 매킨토시 컴퓨터 등이 채용될 수 있다.

컴퓨터(10)를 이용하여 인쇄패턴(P)을 결정한 후에는, 인쇄패턴(P)에 형성된 부분별 색채가 동일 또는 상이한 직경을 갖는 복수의 망점에 의한 3차원적인 형상의 명암으로 구분될 수 있도록 인쇄패턴(P)을 복수의 망점으로 형성한다.

예를 들어, 도 2a에 확대 도시한 바와 같이, 인쇄패턴(P)에 형성된 부분별 색채 중에서, 흰색 영역은 망점을 형성하지 않고, 검정색 영역은 매우 고밀도의 망점을 형성하거나 혹은 그 직경이 큰 망점을 사용하며, 기타 나머지의 색깔은 해당 색깔에 맞추어 적절한 개수 및 크기의 망점을 부여함으로써 전체적으로 망점의 밀도에 의해 흑백의 색으로 인쇄패턴(P)이 형성될 수 있도록 한다. 물론, 이 같은 작업은 예를 들어, 포토샵과 같은 그래픽 툴을 사용함으로서 쉽게 작업할 수 있다.

컴퓨터(10)를 이용하여 인쇄패턴(P)에 위치별 망점을 형성하고 나면, 도 2b에 도시된 바와 같이, 결정된 인쇄패턴(P)을 인쇄한다(S12). 프린팅에 사용되는 재료는 일반 종이가 아닌 투명 필름(20)으로 채용된다.

이 때, 필름(20)으로는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셀로판이 적용될 수도 있는데 주의할 점으로는 필름(20)이 오염되지 않도록 철저한 검사를 실시한 후 인쇄하는 것이다.

셀로판은 재생섬유소를 종이와 같이 얇은 필름으로 만든 것으로써, 용해용 펄프(DP)로 만든 비스코스를 아주 좁고 긴 틈을 통해 응고욕조 속으로 밀어내어 필름 모양으로 응고시켜 정제 건조한 재생섬유소 필름이다.

투명하고 아름다운 광택을 가지고 있으며, 광선의 투과율이 좋고 어떤 가스든지 쉽게 통과되지 않을 뿐더러 인화성도 없으며 절연성이 높다. 또 염색이 자유롭고 인쇄에 유리한 장점이 있다. 그러나, 셀로판 외에도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폴리에스테르 필름이나 폴리프로필렌 필름으로 대용할 수도 있다.

이 때, 컴퓨터(10)를 이용하여 필름(20)에 인쇄를 할 경우, 대량생산을 원한다면 광을 이용한 포토플로터(Photo Plotter)나 옵셋인쇄, 실크스크린인쇄를 이용하고, 다품종 소량생산을 원할 경우라면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잉크젯 방식의 프린터, 레이저 방식의 프린터를 이용하여도 좋다.

대량생산이란, 예를 들어 도 3d에 도시된 최종 제품을 수백 내지 수천개 제조하는 것을 말하며, 이럴 경우, 인쇄패턴(P)이 형성된 필름(20)은 하나만 마련하고 이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면 된다. 그러나, 도 3d를 포함하여 여러 가지의 인쇄패턴을 가지는 제품을 다양하게 제조하는 등 다품종 소량생산을 원할 경우라면 굳이 고가 인쇄기를 사용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만일, 전자와 같이, 하나의 필름(20)만을 마련해 놓고, 이를 반복적으로 재사용하고자 할 경우, 필름(20)의 내구성 문제가 야기될 수 있다. 즉, 하나의 필름(20)을 반복 사용하다 보면, 필름(20)에 형성된 인쇄패턴(P)이 번지거나 혹은 오염될 수도 있다.

따라서 이를 저지하고자 한다면, 인쇄패턴(P)을 필름(20)으로 인쇄하고 난 후, 필름(20)을 라미네이팅 처리하면 된다. 참고로, 라미네이팅이란, 보호 또는 보존을 필요로 하는 내용물을 폴리에스테르 등의 투명한 얇은 필름 사이에 끼운 후 접착하는 것을 말한다. 이 때, 열과 압력을 가하여 접착하는 핫 라미네이팅과 점착제를 도포하여 접착하는 콜드 라미네이팅이 있으며, 통상적으로 불리는 코팅과 동일한 것으로 간주된다.

필름(20)에 대한 인쇄단계(S12)가 완료되면, 기념물의 주재료가 될 수 있는 금속판(40)을 결정한다(S13). 이 때 사용될 수 있는 금속판(40)은, 쉽게 부식되지 않는, SUS재질이나 구리 재질 및 알루미늄 재질 등으로 할 수 있다. 그러나, 기념물에 대한 가치를 좀 더 높이고자 한다면 타 금속재료로 대체할 수도 있을 것이다.

금속판(40)이 결정되고 나면, 필요여하에 따라 금속판(40)을 전처리한다. 금속판(40)을 전처리하는 이유는, 수지층을 제거하고 난 금속판(40)의 표면을 매끄럽게 하고 감광성 수지층(42)의 부착이 용이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함 것으로써, 금속판(40)을 전처리하고자 한다면, 금속판(40)을 알카리 탈지 담금통에 일정시간 담가둔 후, 알카리 탈지 스프레이 방식을 통해 처리하고 수세처리 및 원수처리를 수회 반복한 다음 건조함으로써 마무리된다.

금속판(40)이 결정되고 나면, 금속판(40)의 일면에 도 2c에 도시된 바와 같이, 감광성 수지층(42)을 형성한다. 이 때 감광성 수지층(42)의 두께는 적절하게 조절될 수 있다.

금속판(40)의 일면에 감광성 수지층(42)을 형성하고 나면, 도 2d에 도시된바와 같이, 준비된 필름(20)을 금속판(40)의 감광성 수지층(42) 상면에 배치한 후, 노광한다(S14). 이 때, 필름(20)과 감광성 수지층(42)과의 간격을 필름(20)이 감광성 수지층(42)에 달라붙지 않을 정도의 거리와 빛이 간섭받지 않고 직진성을 확보할 수 있을 정도의 거리를 유지하면 좋다.

노광을 할 경우에는 예를 들어 감광성 수지층(42)에서 빛을 받은 부분이 녹는 포지티브 타입이나 혹은 빛을 받지 못한 부분이 녹는 네가티브 타입 등으로 진행될 수 있는데, 이는 최종 제품의 표현 형태에 따라 적절하게 선택될 수 있다.

본 실시예에서는 전자인 포지티브 타입이 적용되어 있는데, 도 2d에 도시된 바와 같이, 노광이 실시되면, 필름(20)에 복수의 망점으로 형성된 인쇄패턴(P) 중에서, 망점이 존재한 영역은 빛이 차단되어 금속판(40)의 감광성 수지층(42)으로 향하지 못하고 망점이 존재하지 않은 영역은 빛에 의해 투과되어 해당 감광성 수지층(42)이 녹아 내리기 시작한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 노광이 완료되면, 도 2e에 도시된 바와 같이, 현상 공정으로 진행한다(S15). 현상이란, 노광에 의해 감광막의 유제막 속에 생긴 잠상을 가시의 상으로 만드는 일로써, 우선 2회 정도 수세 처리한 후, "A"로 도시한 바와 같이, 도시된 현상장치(A)에 의한 현상이 완료되면, 노광 공정에서 감광성 수지층(42)이 녹아 내린 해당 영역에 금속판(40)이 노출된다.

현상이 완료되면, 도 2f에 도시된 바와 같이, 에칭단계로 진입한다(S16). 에칭단계에서는 현상된 소재 확인한 후, 에칭액에 넣어둔 다음, 다시 수세처리하고 검사하는 과정을 수회 반복한다.

사용되는 에칭액은, 금속판(40) 소재의 종류에 따라 선택될 수 있는데, 금속판(40)이 SUS 재질이나 철 재질이라면 염화제이철을 사용하며, 금속판(40)이 알루미늄 계열이라면 수산화나트륨액을 에칭액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때, 에칭액(E)은 약 45도 내지 70도 정도의 것이 사용되며, 에칭액(E)에 제품을 투입시킬 경우에는 일정한 간격(약 10㎝ 정도)을 유지하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도시된 것처럼 금속판(40) 전체를 에칭액에 담궈둘 수도 있고 혹은 국부적인 부분만을 담궈둘 수도 있다.

만일, 금속판(40) 소재가 상대적으로 얇을 경우라면, 구겨지거나 치수 편차가 발생하는 것을 저지하기 위해 별도의 아크릴판, 페놀판, 에폭시판, 등에 부착하여 에칭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일 것이다.

에칭액(E)에 현상이 완료된 금속판(40)을 넣어두면, 에칭액(E)이 노광 및 현상에 의해 노출된 금속판(40)의 해당 영역에 요철을 형성하게 된다. 물론, 최초 필름(20)에 형성된 망점에 의해 감광성 수지층(42)으로 빛이 투사하지 못한 부분은 에칭액(E)이 금속판(40)의 해당 영역에 접촉하지 못하기 때문에 반응을 일으키지 못한다.

에칭이 완료되면, 다시 별도의 용액에 넣어두거나 혹은 표면처리를 통해 금속판(40)의 상면에 남아 있는 감광성 수지층(42)을 모두 제거한다(S17). 그러면, 현상 공정에서 감광성 수지층(42)에 형성되어 있던 요철 패턴이 그대로 금속판(40)의 상면으로 옮겨진 3차원적인 형태가 된다(도 2g 참조).

금속판(40)의 상면에 요철 패턴(필름(20)에 형성된 인쇄패턴(P)과 동일한 형상)이 형성되고 나면, 도 2h에 도시된 바와 같이, 금속판(40)의 일면에 요철(42a)면 보호용 도금층(50)을 형성한다(S18).

도금층(50)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우선 산처리를 행한 후, 수회 수세처리하고, 예를 들어, 금, 은, 코발트합금, 로듐 등의 귀금속 도금이나 주석/납 도금, 니켈, 동 도금 등을 행하고, 건조하고 다시 수회 수세처리한다.

이처럼 도금이 완료되면, 금속판(40)을 별도의 부재료(미도시)에 용접하여 또 다른 기념물 제품으로 제조하거나 혹은, 금속판(40) 자체를 표구나 액자 등에 넣어 기념물로 제조한다. 물론, 금속판(40) 자체를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굳이 용접, 표구, 액자 등의 부재료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이 같은 공정에 따르면, 변색, 탈색 및 파손되는 것을 저지하고 장기간 보관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기념물로써의 보관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금속판 기념물을 쉽게 제조할 수 있게 된다.

한편, 도 3a 내지 도 3d는 실시예로써 금속판 기념물의 제조방법 중 해당 영역에서 나타나는 형상을 이미지로 도시한 도면이다.

도 3a는, 도 1의 S11 단계로써, 컴퓨터(10)에 의해 결정된 인쇄패턴(P)에 대한 형상을 나타낸 도면이다. 이 도면을 보면 인쇄패턴(P)이 여러 가지의 색깔로 이루어진 것을 알 수 있다.

이 같이, 인쇄패턴(P)이 결정되고 나면, 컴퓨터(10)를 이용하여 인쇄패턴(P)에 형성된 부분별 색채가 동일 또는 상이한 직경을 갖는 복수의 망점에 의한 명암으로 구분될 수 있도록 인쇄패턴(P)을 복수의 망점으로 형성한다.

그리고는 필름(10)으로 인쇄하게 되는데, 도 3b가 이에 대한 도면을 도시하고 있는 것이다. 도 3b는 도 3a를 흑백으로 처리한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 확대해 보면, 각 부분별 영역이 동일 또는 상이한 직경을 갖는 복수의 망점에 의한 명암으로 구분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도 3b와 같은 필름(20)이 완성되면, 앞서 설명한데로 필름(20)을 전처리하고 코팅한 후, 금속판(40)의 감광성 수지층(42)으로 노광하고 현상, 에칭한다. 그러면 도 3c에 도시된 바와 같은 화면을 얻을 수 있다. 그런 다음, 도금재료 중에서 금을 선택하여 이를 금속판(40)의 일면에 도금하면 도 3d에 도시된 바와 같이, 금으로 도금된 금속판(40)을 얻을 수 있게 된다.

실제로, 도 3a 내지 도 3d는 앞서 기술한 내용을 토대로 본 출원인이 직접 금속판 기념물의 제조한 것으로써 실제의 제품은 촬상된 이미지보다 훨씬 미려하고 우수하여 기념물로써의 보관 가치가 뛰어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상 도면을 참조하여 본 고안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였지만 본 고안은 이에 제한되는 것은 아니다.

전술한 실시예에 더하여 금속판의 표면에 직접 요철을 형성시키는 방법은 위의 방법 외에도, 프레싱 방법, 샌드블라스팅 방법 등이 모두 적용될 수 있다.

참고로, 프레싱 방법이란 도시하고 있지는 않으나, 소정의 돌기면이 형성된 프레스와 프레스의 하부에 금속판을 평평하게 받치는 지그를 준비한 후, 지그에 금속판을 로딩시킨 다음, 프레스로 금속판을 가압하는 방법이다. 이러한 프레싱 방법에 의하면 생산 속도가 빠를 뿐만 아니라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물리적 방법이라고도 칭하는 샌드블라스팅(sand blasting) 방법은, 금속판의 표면을 고압으로 분사되는 모래로 타격하여 미세한 요철을 형성하는 것이다. 이러한 샌드블라스팅 방법은 금속판의 표면에 요철이 형성되지 아니하는 부분을 보호필름으로 가리고 원하는 부분에만 모래의 타격이 노출되도록 하는 것이므로, 보호필름에서 요철 영역에 해당하는 부분을 수작업 등으로 오려내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처럼 샌드블라스팅 방법은 요철의 성형 공정이 복잡할 뿐만 아니라 요철 외의 정교한 무늬의 형성이 불가능하여 제품생산성이 크게 떨어지며, 성형된 요철면이 비교적 거칠고 매끄럽지 못하고 먼지 등의 이물질이 부착되기 쉬우므로 상품가치가 떨어지는 결점을 안고 있다. 이에, 프레싱 방법이나 샌드블라스팅 방법보다는 위의 설명한 바와 같이, 에칭 방법이 주로 채용되는 것이 보통인 것이다.

이상 설명한 바와 같이, 본 고안에 따르면, 변색, 탈색 및 파손되는 것을 저지하고 장기간 보관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기념물로써의 보관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한 금속판 기념물이 제공된다.

Claims (4)

1. 소정의 인쇄대상 패턴이 요철패턴으로 형성된 금속판과;

   상기 금속판의 요철패턴에 도금된 도금층을 포함하는, 금속판 기념물.
2. 소정의 인쇄대상 패턴에 형성된 부분별 색채가 동일 또는 상이한 직경을 갖는 복수의 망점에 의한 명암으로 구분될 수 있도록 인쇄패턴이 복수의 망점으로 인쇄된 필름을, 일면에 형성된 감광성 수지층의 상부로 배치하여 상기 필름을 통해 상기 감광성 수지층으로 노광, 현상 및 에칭함으로써 상기 인쇄패턴이 요철패턴으로 형성된 금속판과;

   상기 금속판의 요철패턴에 도금된 도금층을 포함하는, 금속판 기념물.
3. 제2항에 있어서,

   상기 금속판의 표면에 잔재하는 감광성 수지층은 에칭 후 제거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금속판 기념물.
4. 제2항 또는 제3항에 있어서,

   상기 필름은 라미네이팅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금속판 기념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