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268894Y1 - 자동차의 차로이탈을 인식할 수 있는 도로구조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주행차로 및 갓길의 노면상에 자동차 바퀴의 폭보다 더 큰 절삭홈을 등간격으로 형성하여 자동차의 운행 중 졸음운전, 야간 및 이상기후 등의 이유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주행차로 시인성 불량으로 주행차로에서 자동차가 차로를 이탈하는 경우 등간격으로 형성된 절삭홈에 의해 차체가 진동되도록 함으로써 운전자로 하여금 차로를 이탈한 사실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자동차의 차로이탈을 인식할 수 있는 도로구조를 제공함에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구성되는 본 고안에 따른 자동차의 차로이탈을 인식할 수 있는 도로구조는 회전식 절삭날을 부착한 장비를 통해 포장도로의 주행차로나 갓길의 노면을 절삭하여 원호 형태의 절삭홈을 길이방향의 등간격으로 다수 형성하되 절삭홈의 좌우 폭은 자동차 바퀴의 폭보다 더 큰 폭으로 형성하여 자동차의 주행 중 주행차로 시인성 불량으로 인하여 주행차로에서 자동차가 이탈하는 경우 등간격으로 형성된 다수의 절삭홈에 의해 차체가 상하로 진동되도록 하여 운전자 및 동승자로 하여금 자동차의 주행차로 이탈 사실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Description

자동차의 차로이탈을 인식할 수 있는 도로구조{The blockage of the road aware the road structure of vehicles}

본 고안은 자동차의 차로이탈을 인식할 수 있는 도로구조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자동차의 운행 중 주행차로에서 차로를 이탈하는 경우 차체의 진동을 통해 차로이탈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자동차의 차로이탈을 인식할 수 있는 도로구조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자동차라는 것은 운반수단으로써 사용자가 편리를 도모하고자 하는 것이 그 목적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목적하에 자동차는 단순한 운반수단의 차원을 넘어 자신의 생활은 물론, 사회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적인 요소로 자동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날로 증가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같은 사회적인 흐름을 타고 자동차 보유대수는 계속적으로 증가하여 우리의 경우도 이미 1,000만대를 넘어선지 오래 되었다.

전술한 바와 같이 자동차의 보유대수로는 우리의 경우도 이미 선진국의 대열에 진입하였다고 할 수 있으나, 인구수에 비례한 자동차 사고는 세계 1위의 불명예를 안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는 국가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상당한 경제적 손실 등을 초래하고 있다.

한편, 자동차 사고의 유형으로는 기계적인 결함이나 운전자의 부주의, 졸음운전 및 음주운전 등 다양하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장시간의 운행, 과중한 업무로 인하여 피곤한 상태에서의 운행 및 음주에 의한 운행시 발생하는 졸음운전으로인한 자동차 사고는 전방주시의 태만, 사고의 위험성을 인지할 수 있는 지각능력의 저하 및 사고에 대처하기 위한 반응이 늦기 때문에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인명의 상해와 직결되는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것은 다반사이다.

따라서, 전술한 바와 같은 졸음운전 자체를 방지하여 사고를 줄이기 위한 연구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연구 노력의 결과로써 주행차선을 찰영하여 입력되는 차선영상신호에 대하여 신속하게 실도로 폭을 산출하도록 하여 차선이탈의 실시간 처리가 가능하도록 하는 차선이탈 방지시스템과 같은 기술들이 개발되었다. 또한, 자동차 전방의 차선에 대한 영상을 촬영하여 처리하는 한편, 주행도로의 종류, 차선 수, 도로 폭, 주행속도 등을 감지하여 네비게이션 유닛의 작동 맵과 비교 및 판단하고, 차량의 차선 이탈 정도를 결정하여 경보를 하는 차선이탈 방지시스템과 같은 기술도 있다.

전술한 바와 같은 기술 이외에도 운전자의 심장박동을 감지하여 평상시의 심장박동과 비교를 통해 졸음이라고 파악되면 이를 검출하여 시트 내부의 진동자를 구동시킴으로써 운전자를 깨우거나 경보음을 발하여 경고를 하는 차선이탈 방지시스템도 개발되어 있으며, 차량의 운전석 등받이에 압력감지센서를 설치하여 이를 통해 운전자의 졸음 상태를 감지 이를 통해 운전자에게 경고를 함으로써 졸음운전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도 개발되어 있다.

그러나, 전술한 바와 같은 차선이탈 방지 기술들은 고가의 장비와 시스템 및 고도하고 정밀한 기술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고가일 수 밖에 없으며, 차량에 실제 적용하는데 따른 어려움이나 경제적인 부담이 크다는 문제가 있다.

또한, 전술한 바와 같은 차선이탈 방지 기술들은 차량에만 적용되는 기술로 차선이탈 방지 기술이 적용된 차량의 운전자만이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그 외에 다수의 운전자는 혜택을 받을 수 없는 문제가 있다. 즉, 전술한 바와 같은 기술들은 다수의 운전자에게 폭넓게 쓰일 수 있는 기술은 아니라는 문제가 있다.

더구나, 전술한 바와 같은 차선이탈 방지 기술들은 앞서 기술한 바와 같이 고가의 장비와 시스템 및 고도하고 정밀한 기술을 필요로 하고, 또한 차선이탈 방지 기술이 적용된 차량의 운전자만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술이기 때문에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를 줄이는데 있어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못한다는 문제가 있다.

한편, 전술한 바와 같은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 이외에도 일반적인 도로의 차로구조는 야간 운행 및 폭우나 폭설 등의 이상기후로 인하여 운전자의 차로 시인성 불량 등으로 발생하는 사고 역시 다반사로 발생하게 된다.

본 고안은 전술한 바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안출된 것으로, 주행차로 및 갓길의 노면상에 자동차 바퀴의 폭보다 더 큰 절삭홈을 등간격으로 형성하여 자동차의 운행 중 졸음운전, 야간 및 이상기후 등의 이유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주행차로 시인성 불량으로 주행차로에서 자동차가 차로를 이탈하는 경우 등간격으로 형성된 절삭홈에 의해 차체가 진동되도록 함으로써 운전자로 하여금 차로를 이탈한 사실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자동차의 차로이탈을 인식할 수 있는 도로구조를 제공함에 그 목적이 있다.

본 고안의 다른 목적은 자동차가 차로를 이탈하는 경우 등간격으로 형성된절삭홈에 의해 차체가 진동되도록 하여 운전자로 하여금 차로를 이탈한 사실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인명과 재산상의 손실을 줄일 수 있도록 함에 있다.

본 고안의 또 다른 목적은 자동차가 차로를 이탈하는 경우 등간격으로 형성된 절삭홈에 의해 차체가 진동되도록 하여 운전자로 하여금 차로를 이탈한 사실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함은 물론, 사고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도로의 정체를 방지하여 개인이나 국가적인 경제적 손실을 줄일 수 있도록 함에 있다.

또한, 본 고안은 전술한 목적들 이외에 기관 및 국가에서 졸음운전, 야간 및 이상기후 등으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주행차로 시인성 불량에 의한 자동차 사고 방지 정책을 일관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주행차로 시인성 불량으로 인한 사고를 근본적으로 방지할 수 있도록 함에 있다.

나아가, 본 고안은 대다수의 주행차로 및 갓길의 노면상에 좌우의 폭이 자동차 바퀴의 폭보다 더 큰 절삭홈을 등간격으로 형성하여 자동차의 운행 중 주행차로에서 자동차가 차로를 이탈하는 경우 등간격으로 형성된 절삭홈에 의해 차체가 진동되도록 함으로써 운전자로 하여금 차로를 이탈한 사실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여 도로를 주행하는 대다수 운전자들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함에 있다.

도 1 은 일반적인 도로용 차로구조를 보인 평면도.

도 2 는 본 고안에 따른 자동차의 차로이탈을 인식할 수 있는 도로구조를 보인 평면도.

도 3 은 도 2 의 "A"를 보인 확대도.

도 4 는 본 고안에 따른 자동차의 차로이탈을 인식할 수 있는 도로구조를 보인 종단면도.

***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

100. 도로 110. 중앙분리선

120. 주행차로 130. 주행차선

140. 갓길 150. 절삭홈

전술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구성되는 본 고안은 다음과 같다. 즉, 본 고안에 따른 자동차의 차로이탈을 인식할 수 있는 도로구조는 회전식 절삭날을 부착한 장비를 통해 포장도로의 주행차로나 갓길의 노면을 절삭하여 원호 형태의 절삭홈을 길이방향의 등간격으로 다수 형성하되 절삭홈의 좌우 폭은 자동차 바퀴의 폭보다 더 큰 폭으로 형성하여 자동차의 주행 중 주행차로 시인성 불량으로 인하여 주행차로에서 자동차가 이탈하는 경우 등간격으로 형성된 다수의 절삭홈에 의해 차체가 상하로 진동되도록 하여 운전자 및 동승자로 하여금 자동차의 주행차로 이탈 사실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전술한 구성에서 절삭홈의 좌우 폭은 350∼450mm, 전후 폭은 170∼190mm, 중심 깊이는 14∼16mm, 전후의 절삭홈 종심에서 종심까지의 거리는 250∼350mm로 형성함이 양호하다.

이하에서는 본 고안의 바람직한 실시예에 따른 자동차의 차로이탈을 인식할 수 있는 도로구조에 대하여 상세하게 설명하기로 한다.

도 1 은 일반적인 도로용 차로구조를 보인 평면도이다.

먼저, 본 고안에 따른 자동차의 차로이탈을 인식할 수 있는 도로구조를 설명하기에 앞서 일반적인 도로의 구조를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즉, 도 1 에 도시된 바와 같이 일반적인 도로(100)는 중앙분리선(110)을 사이에 두고 양측에 주행차로(120)가 형성되고, 주행차로(120)가 다수인 경우 주행차로(120)는 주행차선(130)에 의해 구분되며, 주행차로(120)의 외측에는 갓길(140)이 형성된다.

전술한 바와 같은 구조의 일반적인 도로(100)는 운전자의 졸음운전, 야간 및 이상기후 등에 의하여 발생할 수 있는 주행차로 시인성 불량으로 인하여 주행차로(120)를 이탈하는 경우 이를 운전자 및 동승자에게 인식시킬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다.

따라서, 졸음운전, 야간 및 이상기후 등에 의하여 발생할 수 있는 주행차로 시인성 불량으로 인하여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다반사로 발생하게 된다. 다음은 도 1 에 도시된 바와 같은 도로구조를 개선하여 자동차의 차로이탈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한 구조의 도로를 보인 것이다.

도 2 는 본 고안에 따른 자동차의 차로이탈을 인식할 수 있는 도로구조를 보인 평면도, 도 3 은 도 2 의 "A"를 보인 확대도, 도 4 는 본 고안에 따른 자동차의 차로이탈을 인식할 수 있는 도로구조를 보인 종단면도이다.

한편, 도 2 내지 도 4 는 본 고안에 따른 자동차의 차로이탈을 인식할 수 있는 도로구조는 주행차로(120)나 갓길(140)의 노면에 회전식 절삭날을 부착한 절삭장비를 통해 절삭하여 소정의 폭을 갖는 절삭홈(150)을 형성함으로써 절삭홈(150)과 노면 사이에 요철(凹凸) 부분이 형성되도록 하여 이루어진다. 이때, 전술한 바와 같은 절삭홈(150)은 기존의 포장도로(100)에 적용할 수 있다.

보다 상세하게 설명하면 본 고안에 따른 자동차의 차로이탈을 인식할 수 있는 도로구조는 회전식 절삭날을 부착한 절삭장비를 통해 도로(100)의 주행차로(120)나 갓길(140)의 노면을 절삭하여 원호 형태의 절삭홈(150)을 길이방향의 등간격으로 다수 형성함으로써 절삭홈(150)과 노면 사이에 요철(凹凸) 부분이 형성되도록 하여 이루어진다.

전술한 바와 같이 도로(100)의 주행차로(120)나 갓길(140)의 노면을 절삭하여 길이방향의 등간격으로 원호 형태의 절삭홈(150)을 도로(100)를 따라 형성함으로써 운전자의 졸음운전, 야간 및 이상기후 등에 의하여 발생할 수 있는 주행차로 시인성 불량으로 인하여 절삭홈(150)을 지나 주행차로(120)를 이탈하는 경우 절삭홈(150)과 노면 사이의 요철(凹凸) 부분에 의해 차체가 상하로 진동되도록 하여 운전자 및 동승자로 하여금 자동차의 주행차로(120) 이탈 사실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한다.

이때, 전술한 구성에서와 같이 절삭 형성되는 절삭홈(150)은 좌우의 폭이 대체적으로 자동차 바퀴의 폭보다 더 큰 폭으로 이루어져 주행차로(120)에서 이탈하는 자동차의 바퀴가 절삭홈(150)과 노면 사이의 요철(凹凸) 부분을 반복적으로 오르내릴 수 있도록 한다.

한편, 본 고안에서는 절삭홈(150)의 좌우 폭을 350∼450mm, 절삭홈(150)의 전후 폭은 170∼190mm, 절삭홈(150)의 중심 깊이는 14∼16mm 및 전후의 절삭홈(150) 종심에서 종심까지의 거리는 250∼350mm로 형성하여 차체의 진동시험을 한 결과 차체의 진동효과가 매우 우수한 결과를 얻었다. 또한, 차체의 우수한 진동효과로 인하여 발생되는 소음 역시 매우 큰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전술한 바와 같이 진동 및 소음의 효과가 매우 우수하므로 운전자의 졸음운전, 야간 및 이상기후 등에 의하여 발생할 수 있는 주행차로 시인성 불량으로 인하여 주행차로(120)를 이탈하는 경우 차체의 진동과 소음을 통해 운전자 및 동승자로 하여금 자동차의 주행차로(120) 이탈 사실을 인식시키는데 있어 효과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전술한 바와 같이 전후의 폭이 큰 절삭홈(150)이 등간격으로 형성된구조의 도로(100)는 트럭이나 버스 등의 대형차에 대해 효과적일 수 있다.

한편, 전술한 바와 같이 주행차로(120)나 갓길(140)의 노면에 절삭홈(150)을 형성하기 위한 조건으로써 아스팔트 포장도로의 경우에는 포장 두께가 60mm 이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아스팔트 포장도로의 포장 두께가 60mm 이하일 경우 자동차 바퀴의 압력 및 충격으로 인하여 절삭홈(150)의 포장체 구조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른 한편으로, 전술한 바와 같이 주행차로(120)나 갓길(140)의 노면에 전후이 폭이 크게 형성된 구조의 절삭홈(150)은 대체적으로 주거지역 이외의 도로(100)에 적합하다. 즉, 앞서도 설명한 바와 같이 절삭홈(150)의 형성시 전후의 폭을 크게 형성하고, 전후의 절삭홈(150) 종심과 종심 사이의 거리를 절삭홈(150)의 전후 폭에 비하여 비교적 짧게 형성함으로써 차체의 진동 및 소음의 효과가 매우 우수하므로 이로 인하여 민원이 야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전술한 바와 같은 구조의 절삭홈(150)은 포장도로(100)의 주행차로(120)나 갓길(140)의 노면에 형성될 수 있음은 물론, 중앙분리대가 없는 구조의 도로(100)에서 중앙분리선(110)을 따라 등간격으로 형성될 수도 있다.

이상에서와 같이 본 고안에 따르면 주거지역외 기존도로, 신규포장도로의 주행차로 및 갓길 노면에 길이방향의 등간격으로 절삭홈(150)을 형성시 전후의 폭을 크게 형성하고, 전후의 절삭홈(150) 종심과 종심 사이의 거리를 절삭홈(150)의 전후 폭에 비하여 비교적 짧게 형성함으로써 운전자의 졸음운전, 야간 및 이상기후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주행차로 시인성 불량으로 인하여 자동차가주행차로(120)를 이탈하는 경우 차체의 진동과 소음을 통해 운전자 및 동승자로 하여금 자동차의 주행차로(120) 이탈 사실을 인식시키는데 있어 효과가 크다.

본 고안은 전술한 실시 예에 국한되지 않고 본 고안의 기술사상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다양하게 변형하여 실시할 수가 있다.

이상에서와 같이 본 고안에 따르면 주행차로 및 갓길의 노면상에 자동차 바퀴의 폭보다 더 큰 절삭홈을 길이방향의 등간격으로 형성함으로써 자동차의 운행 중 졸음운전, 야간 및 이상기후 등의 이유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주행차로 시인성 불량으로 주행차로에서 자동차가 차로를 이탈하는 경우 절삭홈과 노면 사이에 형성되는 요철(凹凸) 부분에 의해 차체가 진동되도록 하여 운전자 및 동승자로 하여금 차로를 이탈한 사실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효과가 발휘된다.

본 고안의 다른 효과는 자동차가 주행차로를 이탈하는 경우 절삭홈과 노면 사이에 형성되는 요철(凹凸) 부분에 의해 차체가 진동되도록 하여 운전자 및 동승자로 하여금 차로를 이탈한 사실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인명과 재산상의 손실을 줄일 수 있다.

본 고안의 또 다른 효과는 자동차가 차로를 이탈하는 경우 절삭홈과 노면 사이에 형성되는 요철(凹凸) 부분에 의해 차체가 진동되도록 하여 운전자로 하여금 차로를 이탈한 사실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함은 물론, 사고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도로의 정체를 방지하여 개인이나 국가적인 경제적 손실을 줄일 수 있다.

또한, 본 고안은 전술한 효과들 이외에 기관 및 국가에서 졸음운전, 야간 및 이상기후 등으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주행차로 시인성 불량에 의한 자동차 사고 방지 정책을 일관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졸음운전, 야간 및 이상기후 등에 의하여 발생할 수 있는 주행차로 시인성 불량으로 인한 사고를 근본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

나아가, 본 고안은 대다수의 주행차로 및 갓길의 노면상에 자동차 바퀴의 폭보다 더 큰 절삭홈을 등간격으로 형성하여 자동차의 운행 중 주행차로에서 자동차가 차로를 이탈하는 경우 절삭홈과 노면 사이에 형성되는 요철(凹凸) 부분에 의해 차체가 진동되도록 함으로써 운전자로 하여금 차로를 이탈한 사실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여 도로를 주행하는 대다수 운전자 및 국민들 모두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한다.

Claims (2)

1. 회전식 절삭날을 부착한 장비를 통해 포장도로의 주행차로나 갓길의 노면을 절삭하여 원호 형태의 절삭홈을 길이방향의 등간격으로 다수 형성하되 상기 절삭홈의 좌우 폭은 자동차 바퀴의 폭보다 더 큰 폭으로 형성하여 상기 자동차의 주행 중 주행차로 시인성 불량으로 인하여 상기 주행차로에서 상기 자동차가 이탈하는 경우 등간격으로 형성된 다수의 절삭홈에 의해 차체가 상하로 진동되도록 하여 운전자 및 동승자로 하여금 상기 자동차의 주행차로 이탈 사실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한 자동차의 차로이탈을 인식할 수 있는 도로구조.
2.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절삭홈의 좌우 폭은 350∼450mm, 전후 폭은 170∼190mm, 중심 깊이는 14∼16mm, 전후의 절삭홈 종심에서 종심까지의 거리는 250∼350mm로 형성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자동차의 차로이탈을 인식할 수 있는 도로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