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221662Y1 - 녹색등 잔량예고 신호기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적색등, 황색등, 녹색등으로 구성되어 교차로나 건널목 등에 설치되어 있는 통상의 교통 신호기에 있어 녹색등 잔량예고 신호기에 관한 것이다.

종래의 교통 신호기는 적색등, 황색등, 녹색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녹색등이 꺼지면 황색등이 잠시 동안 켜져 운전자에게 곧 적색등이 켜진다는 주의를 환기시키는 체계로 되어 있다. 그리고 보행신호기의 경우는 황색등이 없고 녹색등의 깜박임으로서 신호의 교체를 알리는 체계이다. 그러나 이 경우에 있어서는 주행중 신호변화에 대하여 운전자의 판단력을 흐리는 경우가 많고 그로 인하여 접촉사고나 교통체증을 유발하는 폐단이 있었던 것이다.

본 고안은 이상과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적색등(3)(3')(3'), 황색등(4)(4'), 녹색등(6)(6')(6')으로 구성된 통상의 신호기 몸체(1)에 녹색등(6)(6')(6')의 잔여 시간을 표시할 수 있게 일정방향으로 수 개의 잔량예고등(2)을 설치하여 녹색등(6)(6')(6')의 잔여 시간을 알림으로서 교통체증이나 접촉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Description

녹색등 잔량예고 신호기 {Traffic signal of knowing the green light time}

본 고안은 적색등, 황색등, 녹색등으로 구성되어 교차로나 건널목 등에 설치되어 있는 통상의 교통 신호기에 있어 녹색등 잔량예고 신호기에 관한 것이다.

종래의 교통 신호기의 신호체계를 살펴보면 적색등은 정지신호를 녹색등은 주행신호를 나타내고, 황색등은 녹색등 점멸 후에 켜져서 곧 적색등이 켜진다는 주의를 환기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종래의 신호체계에서는 교차로에서 녹색등을 보면서 차량이 달리다가 갑자기 황색등으로 바뀌는 경우, 정지선을 통과한 경우에 있어서는 그냥 달리면 되지만 정지선의 10∼20m 앞에서 바뀐 경우에는 갑자기 정지할 경우 공주거리 및 정지거리(시속 50km로 달리는 차량의 경우 공주거리+정지거리는 약 14m이고 대형차일수록 그 거리가 더 크다)가 있어 정지선을 지나쳐 정지하게 되고 특히 앞에 차량이 있을 때에는 접촉사고가 일어나게 되는 폐단이 있었던 것이다. 특히 신호변경을 예고하는 황색등이나 녹색등의 깜박이 신호의 잔여량을 정확히 알 수 없기 때문에 운전자는 자의로 짐작하고 신호가 완전히 바뀌기도 전에 성급히 공주함으로 해서 앞차와의 충돌을 하거나 보행자에게 안전사고를 당하게 하는 폐단이 왕왕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보행신호기의 경우는 황색등이 없고 녹색등의 깜박임으로서 신호의 교체를 알리는데, 이는 지역마다 그 시간이 달라 초행인 자에게는 오히려 잘못된 시간의 인식을 가져올 수 있고 특히 녹색등으로 바뀐지 얼마 안되어 깜박여 보행자에게 '지금 건너가도 괜찮다'는 인식을 주어 역효과를 가져오는 폐단이 있었던 것이다.

본 고안은 이상과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그 요지는 적색등, 황색등, 녹색등으로 구성된 통상의 신호기에 녹색등의 시간을 표시하는 잔량예고등을 함께 설치하여 잔여 시간을 알림으로서 상기와 같은 교통체증이나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도 1은 본 고안의 정면도

도 2은 본 고안의 별도 실시예의 정면도

도 3은 본 고안의 또 다른 별도 실시예의 정면도

도 4의 '가', '나'는 본 고안을 설치한 신호기의 측면도

도 5는 본 고안의 구현을 위한 블럭도 1

도 6은 본 고안의 구현을 위한 블럭도 2

도 7은 본 고안의 구현을 위한 블럭도 3

* 도면의 중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신호기 몸체 1'-빛가리개판 2-잔량예고등

3, 3', 3'-적색등 4, 4'-황색등 5-좌회전표시등

6, 6', 6'-녹색등 7-지지대 7'-빛가리개판

이를 도면에 의하여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도 1은 적색등(3), 황색등(4), 좌회전표시등(5), 녹색등(6)으로 구성된 신호기 몸체(1)의 상부에 몸체(1)의 길이와 맞게 횡방향으로 수 개(도면상에서는 10개)의 잔량예고등(2)을 설치한 것이다. 도 2는 적색등(3'), 황색등(4'), 녹색등(6') 3개로 구성된 신호기 몸체(1)의 상부에 역시 몸체(1)의 길이와 맞게 횡방향으로 수 개(도면상에서는 10개)의 잔량예고등(2)을 설치한 것이다. 그리고 도 3은 신호기 몸체(1)의 상부에는 보행을 나타내는 녹색등(6')이 하부에는 정지를 나타내는 적색등(3')이 있는 보행신호기의 일측에 종방향으로에 몸체(1)의 길이와 맞게 수 개(도면상에서는 10개)의 잔량예고등(2)을 설치한 것이다.

도 4는 본 고안의 설치도로서 '가'는 신호기를 제작할 때 빛가리개판이(1') 있는 신호기 몸체(1) 내에 미리 잔량예고등(2)을 적색, 황색, 녹색등의 상부에 설치한 것을 보여주는 것이고, '나'는 기존에 설치된 신호기 몸체(1)에 지지대(7)를 개재하여 그 상부에 빛가리개판(7')이 있는 잔량예고등(2)을 별도로 설치한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상과 같이 구성된 고안의 동작을 살펴보면 수 개(도면상에서는 10개)의 잔량예고등(2)을 신호기 몸체(1)에 일정 방향으로 설치하고 녹색등(6)(6')(6')의 켜진시간을 그 갯수(10개)로 나누어 하나씩 꺼지게 동작하는 것이다. 상술하면 녹색등(6)(6')(6')의 켜진 시간은 도로의 크기나 시간대 및 지역마다 다르게 조절되는데, 예를 들어 녹색등(6)(6')(6')의 켜진 시간을 50초라 하면 잔량예고등(2)이 10개 설치되는 경우 각 5초씩을 담당하게 되므로 처음에는 10개가 다 켜지고 5초마다 하나씩 순서되로 커지게되어 녹색등(6)(6')(6')의 켜진시간을 운전자나 보행자가 알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한 이는 좌회전표시등(5)의 시간도 나타낼 수 있는 바, 이를 좌회전표시등(5)이 켜졌을 때 함께 표시하거나 색상을 달리하여 표시할 수 있다.

본 고안인 녹색등 잔량예고 신호기의 제작은 교통신호등 규격서에 맞게 제작되겠지만 그 구현방법을 몇 가지 들면 다음과 같다. 우선 도 5의 블럭도에 의한 방법으로 통상의 220V 전원에 잔량예고등(도면상으로는 출력(LED))과 타이머(수작업으로 시간조절이 가능한 것)를 병렬로 여러개 설치하여 각각의 타이머 하나가 1개의 잔량예고등을 제어하게 한 것이다. 2번째는 도 6의 블럭도에 의한 방법으로 clock을 발생시키는 타이머(IC칩)를 개재하고 이를 AND, OR, NAND, NOR gate(IC칩) 등으로 구성된 논리회로에 연결하여 잔량예고등(도면상으로는 출력(LED))을 제어하는 방법이다. 그리고 3번째는 도 7의 블럭도에 의한 방법으로 clock을 발생시키는 타이머(IC칩)를 개재하고 이를 마이크로프로세서에 연결하여 이미 프로그램되어 있는 마이크로프로세서에 의하여 잔량예고등(도면상으로는 출력(LED))을 제어하는 방법이다. 도 6, 7의 입력은 RESET이나 시간 조절을 위한 것으로 신호기 제어 의 목적에 따라서 바뀔 수 있다.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본 고안의 제작은 교통신호등 규격서에 맞는 방법으로 제작되 것이며 상기의 방법 외에도 현재의 기술로서 구현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할 것이다.

이와 같이 구성된 본 고안은 교통 신호기 녹색등의 잔여시간을 표시하여 주는 바 다음과 같은 여러가지 효과를 가져다 준다.

우선 운전자가 녹색등(6)(6')(6')의 잔여 시간을 알 수 있으므로 앞의 차량과 주행 속도 등을 감안하여 신호기의 통과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따라서 신호기의 갑작스런 신호변경에서 자유로워지며 미리 통과여부를 판단할 수 있어 안전운전을 하게 되며 정지선을 지나 정차하는 것을 방지하여 접촉사고는 물론 교통체증의 방지에도 효과가 매우 크다.

그리고 앞차가 버스나 트럭 등의 대형차량일 경우 멀리서는 교통 신호기를 볼 수 있지만 신호기 근처의 교차로에서는 시야가 가려 볼 수 없는데, 이 경우 주행속도가 느릴 때에 멀리서는 녹색등(6)(6')(6')을 보고 앞차 뒤에 붙었지만 교차로에서는 신호의 변경을 알 수 없어 적색등(3)(3')(3')인데도 불구하고 그냥 앞차만 뒷따르게 되어 교통체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은데 본 고안을 설치할 경우 녹색등(6)(6')(6')의 잔여시간을 알 수 있으므로 이와 같은 교통체증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보행신호기에 있어서도 보행자가 녹색등(6)(6')(6')의 잔여시간을 알 수 있으므로 건널목을 건널지의 여부를 판단할 수 있게 되고 갑작스런 신호변경으로 인하여 뛰는 사태가 발생하지 않게 된다. 특히 어린이나 노약자에 있어서는 건널목 건너는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더욱더 중요하며 인명사고를 예방하는데 효과가 매우 크다.

Claims (1)

1. 적색등(3)(3'), 황색등(4)(4'), 좌회전표시등(5), 녹색등(6)(6')으로 구성된 통상의 신호기 몸체(1)의 상부나 적색등(3')과 녹색등(6')으로 구성된 보행자 신호기 몸체(1)의 일측에 신호기 몸체(1)의 길이에 맞게 종이나 횡방향으로 잔량예고등(2)을 수 개 설치하여 녹색등(6)(6')(6')의 잔여시간을 나타낼 수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녹색등 잔량예고 신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