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20068706A - 흐름성이 좋은 향소금 조성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흐름성이 좋은 향소금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서, 89~99중량%의 건조 소금에 1~10중량 %의 에어로실 및 0.01~0.1중량%의 향료를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여 전기분해장치의 촉매로서 식품, 의약품의 첨가 원료로서의 소금의 장기 보관시 굳는 문제를 방지할 수 있도록 한다.

Description

흐름성이 좋은 향소금 조성물{Composition of Aromatic Salt Having Excellent Fluidity}

본 발명은 흐름성이 좋은 향소금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상세하게는 소금을 장기 보관시 굳지않도록 지속적인 유동성을 부여한 향소금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소금(NaCl)은 인류의 생활에 있어서 필수불가결한 물질로서, 소금의 용도는 식품, 의약품의 첨가물로 사용되고 있으며, 연구분야에 있어서는 화학반응의 반응 촉매로서 반응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소금은 일정기간 보관할 경우 소금의 물리적 특성상 수분을 쉽게 함습하기 때문에 굳어져 사용할 때 다시 분쇄해야 하는 불편한 점이 있다.

특히, 소금을 촉매로 사용하는 전기분해 장치나 폐수처리장치의 반응을 위하여 소금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필요가 있을 경우에는 이와 같이 소금의 흐름성이 없어짐으로 인하여 전기분해 장치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없게되는 문제점이 있다.

본 발명의 목적은 상기와 같이 소금이 가지고 있는 함습성을 크게 개선함으로써 흐름성을 보존할 수 있는 소금의 제조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또 다른 목적은 전기분해 장치의 촉매로서 사용할 수 있는 흐름성이 우수하며 향기를 보존할 수 있는 향소금의 제조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에 따르는 흐름성이 좋은 향소금 조성물은 89~99중량%의 건조 소금에 1~10중량%의 에어로실 및 0.01~0.1중량%의 향료를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 따르는 흐름성이 좋은 향소금 조성물에 사용하는 소금은 건조시킨 다음 입자를 작은 알갱이로 분쇄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 발명에 따르는 흐름성이 좋은 향소금 조성물에 있어서 에어로실(Aerosil)은 실리카라고도 하는 미립자 형태의 물질로서, 본 발명자는 일반적으로 분산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마그네슘 스테아레이트, 탈크 및 옥수수전분과 같은 분산제에 비하여 소금에 혼합하였을 때에 미량으로 소금의 안정성 및 흐름성을 크게 개선하는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고 본 발명을 완성하게 되었다.

또한, 본 발명의 향소금 조성물에 있어서 에어로실의 양이 1중량% 미만일 경우에는 향소금의 전체적인 흐름성 및 안정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에어로실의 조성이 증가할수록 흐름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전체적인 제조 공정에 소요되는 비용 등을 고려할 때 에어로실의 사용량은 10중량%을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전기분해장치의 촉매로서의 사용할 경우에는 에어로실의 사용량이 3중량%를 넘지 않는 것이 전체적인 반응성을 위해서 바람직한 것을 확인되었다.

본 발명에 따르는 흐름성이 좋은 향소금 조성물에서 사용할 수 있는 향료는 식품의 첨가물로서 사용할 수 있는 향료 또는 전기분해 반응에서의 냄새를 마스킹 할 수 있는 인체에 무해한 향이면 어느 것이나 사용할 수 있다.

본 발명은 또한 종래의 소금의 수분 흡습성 및 응집성을 개선한 흐름성이 좋은 향소금을 제조하는 방법을 제공한다.

본 발명에 따르는 향소금의 제조방법은 소금을 건조한 다음, 여기에 1~10중량%의 에어로실 및 0.01~0.1중량%의 향료를 첨가 혼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때에 건조된 소금을 미세한 입자로 분쇄하는 분쇄과정을 첨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하 실시예를 통해 본 발명에 따르는 흐름성이 좋은 향소금 조성물에 대하여 보다 상세하게 설명한다.

실시예 1

980g의 소금을 건조기(JWHP-160000, 진우(주))에서 약 1시간동안 건조시킨 다음, 분쇄기에서 분쇄하였다. 여기에 에어로실, 마그네슘 스테아레이트, 정제 탈크, 또는 옥수수전분을 각각 20g 넣어 혼합하였다.

이렇게 제조된 4가지 혼합 조성물을 비이커에 담아 상온에서 1주일간 보관한 다음 수분에 대한 안정성 및 흐름성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를 양호(○), 보통(△), 불량(×)으로 표시하여 하기 표 1에 나타냈다.

<표 1>

분산제번호	에어로실	마그네슘스테아레이트	정제 탈크	옥수수 전분
1	○	×	×	△
2	○	△	△	×
3	○	△	×	×
4	○	×	×	×

이상의 결과로부터 소금에 에어로실을 사용했을 경우 소금의 흐름성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실시예 2

소금과 에어로실 사용량을 하기 표 2와 같은 조성으로 하여 상기 실시예 1에서와 같은 제조방법으로 향소금을 제조하였다. 제조된 각 조성물을 비이커에 담아서 상온에서 3개월 동안 보관하여 수분에 의해 굳음정도를 확인하여 안정성을 평가하였다.

<표 2>

	조성비	보관기간	안정성	결과
	소금(g)				에어로실(g)
1	99.5	0.5	3개월	×	×
2	99.0	1.0	3개월	○	○
3	98.5	1.5	3개월	○	○
4	98.0	2.0	3개월	○	○
5	97.5	2.5	3개월	○	○
6	97.0	3.0	3개월	○	○

이상의 결과로부터 에어로실 사용량이 1.0중량% 이상일 경우에 소금의 흐름성이 유지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시예 3

상기 실험예 2의 결과를 토대로 전기분해 장치에서 본 발명에 따르는 소금 조성물을 넣고 장기간 보관하면서 사용하는 현장 적용 실험을 하였다. 소금과 에어로실의 조성은 하기 표 3과 같으며 흐름성의 지속 정도가 어느정도 유지되는지를 평가하여 나타냈다.

<표 3>

	조성비	안정성	보관기간
	소금(g)			에어로실(g)
1	96	4	○	3개월 이상
2	95	5	○	6개월 이상
3	94	6	○	1년 이상
4	92	8	○	1년 이상
5	90	10	○	1년 이상

이상의 결과로부터 본 발명에 따르는 소금 조성물을 그 3개월이상 보관하여도 흐름성 유지되어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르는 흐름성이 좋은 향소금은 수분에 대한 안정성이 매우 우수하여 장기간 보관하더라도 흐름성이 상실되지 않아 전기분해장치나 화학반응의 촉매, 식품 또는 의약품 원료로 사용할 때에 제품의 크래킹 현상을 방지할 수 있는 효과가 있으며, 화학반응에 있어서의 좋지 않은 냄새를 마스킹 할 수 있다.

Claims (4)

1. 89~99중량%의 건조 소금에 1~10중량%의 에어로실 및 0.01~0.1중량%의 향료를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흐름성이 좋은 향소금 조성물.
2. 제 1 항에 있어서,

   에어로실의 사용량이 1~3중량%임을 특징으로 하는 흐름성이 좋은 향소금 조성물.
3. 제 1 항 또는 제 2 항에 있어서,

   상기 건조 소금은 작은 입자로 분쇄된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향소금 조성물.
4. 97~99중량%의 건조 소금에 1~3중량%의 에어로실 및 0.01~0.1중량%의 향료를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전기분해 장치 촉매용 소금 조성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