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20064566A

KR20020064566A - 분골의 부패를 방지하는 방법

Info

Publication number: KR20020064566A
Application number: KR1020010005135A
Authority: KR
Inventors: 추연구; 박순남
Original assignee: 추연구; 박순남
Priority date: 2001-02-02
Filing date: 2001-02-02
Publication date: 2002-08-09

Abstract

본 발명은 분골의 부패를 방지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최근 묘지의 구입에 따른 어려움과 환경오염 등 때문에 정부에서는 화장(火葬)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는 실정이나, 유골을 분말화하여 납골하면 분골(粉骨)이 부패하면서 악취가 발생하는 결점이 있다.

본 발명은 분골(粉骨)(5)의 부패를 방지하기 위하여 주지의 납골함(7) 바닥에 숯덩어리(2)를 넣은 다음 상기 숯덩어리(2)의 높이 만큼 분말화된 석회(1)를 채우고 그 위에 한지(4)로 포장된 분골(粉骨)(5)을 안치하여 한지(4)가 보이지 않도록 석회(1)를 넣은 후 위패(9)를 놓고 다시 석회(1)를 넣어 뚜껑(8)을 닫아 분골이 부패되는 것을 방지한 것이다.

상기한 본 발명은 한지(4)로 포장된 분골(粉骨)(5)에 납골함(7) 내부의 결로현상에 의하여 발생되는 수분이 스며들지 않도록 석회(1)로 흡수하여 상기 분골(粉骨)(5)이 부패되는 것을 방지하면서 숯덩어리(2)를 이용하여 악취를 흡착함과 동시에 잡균의 번식을 방지하는 작용 효과가 있다.

Description

분골의 부패를 방지하는 방법{An ashes decomposition preventive measure}

본 발명은 시신을 화장(火葬)하여 유골을 납골당에 모실 경우 분골(粉骨)이 부패되고 악취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방법에 관한 것이다.

최근 묘지의 구입에 따른 어려움과 환경오염 등 때문에 정부에서는 화장(火葬)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는 실정이다.

시신을 화장(火葬)하여 유골을 분말화한 다음 한지에 포장하여 납골하게 되면 납골함의 결로현상에 의하여 발생되는 수분과 납골함 내부의 공기 및 한지 등의환경적 요인에 의하여 분골(粉骨)이 쉽게 부패되고 악취가 발생하는 결점이 있다.

상기한 결점 등으로 인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직까지 화장(火葬) 보다는 매장(埋葬)을 선호하고 있는 실정이므로 보다 적극적으로 화장(火葬)문화의 도입과 정착 및 분골의 부패에 따른 유족들의 고민을 해소시키기 위한 방안이 먼저 모색되어야 한다.

그러나 현재까지도 분골(粉骨)이 부패되는 것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은 모색된 바가 없어 대부분의 납골당에서는 분골(粉骨)이 부패되면서 발생하는 악취를 제거하기 위한 별도 시설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 발명은 상기한 제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안출된 것으로서 보다 적극적인 화장(火葬)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분골(粉骨)의 부패와 악취의 발생을 방지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발명의 또 다른 목적은 보다 간단하고 저렴한 방법을 이용하여 분골(粉骨)의 부패를 방지함으로써 부패에 따른 유족들의 고민을 해소함과 동시에 악취 제거를 위한 별도의 시설투자와 관리에 소요되는 비용 등을 경감할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

도 1은 본 고안의 실시예를 보인 납골함 단면도이다.

***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

1. 석회 2. 숯덩어리

3. 기름종이 4. 한지

5. 분골(粉骨) 6. 벽

7. 납골함 8. 뚜껑

9. 위패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분골의 부패를 방지하는 방법을 이하, 첨부된 도면과 관련하여 상세하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발명을 실시함에 있어서는 먼저 시신을 화장(火葬)한 유골을분골(粉骨)(5)로 만들어 깨끗한 한지(4)에 포장한 다음 도1에서 보는 바와 같이 주지의 납골함(7)에 안치하게 된다.

본 발명의 부패방지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먼저 납골함(7)의 벽(6) 전둘레에 기름종이(3)를 밀착시킨 다음 납골함(7)의 바닥에 숯덩어리(2)를 넣어 상기 숯덩어리(2)가 보이지 않도록 분말화된 석회(1)를 채우고 그 위에 한지(4)에 포장된 분골(粉骨)(5)을 얹는다.

상기 납골함(7)에 한지(4)로 포장된 분골(粉骨)(5)을 얹은 다음에는 한지(4)가 보이지 않도록 다시 석회(1)를 채우고 그 위에 고인의 위패(9)를 정중하게 모신 다음 상기 위패(9)가 보이지 않도록 석회(1)를 덮고 뚜껑(8)을 닫은 다음 납골당에 모시는 것이다.

상기 본 발명에 사용되는 석회(1)는 생석회, 소석회 등을 모두 포함하는 것이며 석회(1)는 산화칼슘(calcium oxide)이라고도 하며,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라서 숯덩어리(2) 대신 숯 분말을 사용할 수도 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분골(粉骨)(5)을 납골함(7)에 안치하게 되면 상기 납골함(7)의 벽(6)에는 결로현상에 의하여 수분이 생기게 되는데 1차 기름종이(3)를 이용하여 수분을 차단시키는 작용을 하게 되며, 기름종이(3)를 통하여 스며나오는 수분은 석회(1)에 흡수된다.

즉, 상기 석회(1)에 결로현상에 의한 수분이 가해지면 발열(發熱)하게 되어제거되므로 수분이 한지(4)로 포장된 분골(粉骨)(5)에 스며드는 것을 완전 차단함으로써 분골(粉骨)(5)의 부패를 방지하는 것이다.

또한, 납골함(7)의 바닥에 깔아 놓은 숯덩어리(2)는 다공질체로서 수분을 흡수함과 동시에 방사되는 원적외선(음이온)에 의하여 악취를 흡취하고 잡균의 번식을 방지하는 작용을 하는 것이다.

납골함(7)의 내부 위패(9)는 한 곳에 대량으로 납골함(7)을 안치할 경우, 납골함(7) 외부에 부착한 위패가 훼손되어 분별하기 어려울 때를 대비하여 넣어 둔 것이며, 납골함(7)에 한지(4)로 포장된 분골(粉骨)(5)만을 넣지 않고 석회(1)로 묻는 것은 주된 목적이 부패방지작용이지만 땅에 묻는 것과 같은 매장의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것이다.

위와 같은 본 발명은 석회와 숯을 이용하여 결로현상으로 발생되는 수분이 분골(粉骨)에 스며들지 않도록 흡수, 흡착시켜 줌으로서 저렴하고 간단한 방법으로 분골(粉骨)의 부패를 방지함과 동시에 악취를 흡착함으로써 화장(火葬)문화를 정착시키고 유족들의 분골(粉骨) 부패에 따른 고민을 해소하여 주는 등의 효과가 있다.

Claims

주지의 납골함(7) 벽(6) 전둘레에 기름종이(3)를 밀착시킨 다음 바닥에 숯덩어리(2)를 깔고, 상기 숯덩어리(2)가 보이지 않도록 분말화된 석회(1)를 넣은 다음 한지(4)로 포장된 분골(粉骨)(5)을 얹어 한지(4)가 보이지 않도록 다시 석회(1)를 채운 다음 그 위에 위패(9)를 놓고 석회(1)를 넣어 뚜껑(8)을 닫아 납골당에 안치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분골의 부패를 방지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