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20035925A

KR20020035925A - 분말 상의 포도 발효액 추출물을 함유하고 미백 및 주름방지 효과를 갖는 화장료 조성물

Info

Publication number: KR20020035925A
Application number: KR1020000065729A
Authority: KR
Inventors: 황지일; 박성순; 윤영수; 강현식
Original assignee: 이세복; 나드리화장품주식회사
Priority date: 2000-11-07
Filing date: 2000-11-07
Publication date: 2002-05-16
Also published as: KR100371504B1

Abstract

본 발명은, 분말 상의 포도 발효액 추출물이 조성물 총중량에 대하여 0.01∼10중량%의 양으로 함유됨을 특징으로 하는 미백 및 주름방지용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이에 따르면, 기존에 개발된 알부틴, 아스코르빈산 등보다 훨씬 뛰어난 티로시나제 활성저해 효과, 즉 미백 효과를 가지는 포도 발효액 추출물을 얻을 수 있으며, 미백 효과, 항주름 효과 및 안정성 면에서 매우 우수한 포도 발효액 추출물 함유 화장료 조성물을 얻을 수 있다.

Description

분말 상의 포도 발효액 추출물을 함유하고 미백 및 주름 방지 효과를 갖는 화장료 조성물{COSMETICS COMPOSITION COMPRISING EXTRACT POWDER WITH VITIS VINIFERA L.FERMENTED SOLUTION AND HAVING WHITENING AND ANTI-WRINKLE EFFECT}

본 발명은 미백과 주름방지 효과를 갖는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보다상세하게는 포도 발효액 추출물을 함유함으로써 미백과 주름방지 효과를 갖는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피부는 신체의 일부분이며 나이가 먹음에 따라 다른 생물과 같이 노화현상을 일으킨다. 노화에 대한 생물학적 연구에 바탕을 둔 학설에 대해 현재 주목받고 있는 학설은 자유 라디칼 이론(free radical theory), 즉 과산화지질에 의한 세포장애설이다. 자유 라디칼이 노화현상에 관계한다는 설은 최초 1956년 Harroad에 의해 주장되어 그후 과산화지질에 관한 많은 의견이 나와 지지되었다. 하지만, 피부의 노화 메카니즘은 어느 한가지 학설로 설명되어지는 것이 아니다. 이미 밝혀진 연구결과나 진행중인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성장기가 멈춘 시기의 피부를 왕성한 상태의 피부 구조 재구축에 의하여 재생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만, 이미 생성된 주름에 대해서는 보다 적극적인 개선이 가능하여, 보다 탄력적이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꿀 수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의료, 공중위생 혜택이 개선됨에 따라 고령화 사회가 급속히 도래하고 있고, 21세기 초에는 실제로 4명 중 1명이 65세 이상인 고령화 사회의 도래가 예측되고 있다. 이에 따라, 생활의 질적인 향상이 도모되고 있으며, 젊음의 유지에 대한 욕구도 증가하고 있어, 화장품, 특히 항주름 화장료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게 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지금까지 알려진 항주름제로는, 건조한 피부를 촉촉히 함으로써 건조한 피부에 부수되는 각화의 이상이 정상으로 회복되도록 하여 주름을 개선시키는 보습제 형태, 콜라겐 생합성을 증가시킴으로써 피부의 탄력을 증진시켜피부의 주름을 개선시키는 물질, 항산화효과를 갖는 물질 및 경피 수분 증발을 억제시키는 물질 등이 있다.

이 중, 항주름 효과를 갖는 보습제로서는, 히아루론산 또는 소듐콘드로이틴설페이트, 젖산을 들 수 있고, 의약품에 많이 사용되는 레티노인산도 항주름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레티노인산은 피부가 붉어지고 자외선에 의한 민감성반응을 나타내는 부작용등이 보고되었으며, 6개월 이상 계속 사용하여야만 효과가 나타난다는 문제점이 있다.

또한, 알파히드록시애시드도 항주름제로 공지되어 있으나(한국 특허공개번호 제 96-191호), 이것 또한 가려움, 홍반, 자외선에 의한 민감성 반응등의 피부자극 부작용이 수반되어 제품의 안전성 측면을 만족시킬 수 없으므로, 화장품으로서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문제점이 있다.

또한, 화장품에 있어서 미백작용은 피부에 멜라닌 색소가 침착하는 것을 방지하여 기미·주근깨의 생성을 억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멜라닌 색소는 티로신(Tyrosin) 또는 도파(Dopa)로부터 티로시나제(Tyrosinase)에 의해 도파크롬(Dopachrome)으로 되고, 자동산화 반응을 거쳐 멜라닌 고분자로 변화되어 생성된다. 따라서, 이 멜라닌 색소 생성경로를 차단하는 물질 및 이를 포함하는 화장료에 대한 연구 및 개발 역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목적을 위해 사용되고 있는 물질로는 아스코르빈산, 코직산, 알부틴, 히드로퀴논등이 있으나(대한화장품학회지,1997.제23권1호), 이들 물질 또한 피부에 대한 안전성, 화장료 배합시의 안정성 측면에서 미백효과의 불충분등의 요인으로 인해 그 사용이 제한되고 있다.

한편, 포도(Vitis vinifera)는 포도과(Vitaceae)에 속하는 덩굴나무로, 예로부터 오줌내기 작용, 이담작용, 강장작용, 물질대사 촉진작용과 위액의 산도를 낮추는 작용이 있다고 하며(약초의 성분과 이용, 일원서각, 1984년), 와인 또한 식욕증진, 탄닌이 많은 적포도주를 설사에 적용, 강장에 사용해 왔고(대한약전 7개정, 문성사, 1998년), 최근의 연구를 통해서는, 심장병을 예방하고 사람 혈액 중의 항산화능과 관련하여 항산화 활성을 상승시킨다는 것이 보고되고 있다.

포도는 또한 최근에 미백효과와 관련하여 티로시나제 저해제로서의 포도씨추출물(한국 특허공개번호 제2000-0034037호) 및 포도추출물을 함유한 미백화장료조성물(한국 특1999-0085941호)이 알려졌으며 천연항산화기능이 있는 포도종실추출물의 제조방법(한국 특허공개번호 1999-030352호)등이 알려져 있다. 그러나, 위의 방법들은, 건조된 포도(씨,과육,껍질)를 유효성분을 용출하기도 전에 온도를 가하여 물 또는 여러 가지 유기용매들을 사용해 고온에서 추출하는 관계로, 얻고자하는 유효성분들이 추출 과정중에 파괴되어 그 효능을 발휘하지 못함은 물론, 유기용매 추출로 인한 잔류 알콜로 인해 피부자극이 일어날 수 있고, 물추출에 의한 추출물을 화장료에 사용하는 경우에는 추출물 자체의 미생물 오염 및 산화 방지를 위해 별도로 방부처리를 하여야 하는 단점이 있다.

반면, 천연물 포도 그 자체를 발효시켜 추출하는 포도발효액추출물은 유효성분 용출 완료 후 분말화시켜 내열성 및 광산화에 강하며, 추출물을 화장료에 사용시 유효성분이 그대로 추출되어 얻고자 하는 효과를 극대화 시킬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에 본 출원인들은 종래의 미백효능이나 항 주름 효능을 갖는 물질 등을 화장품이나 의약품에 사용하는데 따르는 상기한 바와 같은 문제점을 감안하여, 피부에 안전하면서도 티로시나제저해 효과에 의한 미백효과와 항주름 효과가 우수하고 제품으로서의 안정성도 우수한 화장료를 얻고자 부단히 연구한 결과, 포도 발효액 추출물을 화장료에 사용할 경우, 매우 우수한 미백효과와 항주름 효과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피부 자극도 거의 없음을 알아내어 본 발명을 완성하게 되었다.

따라서, 본 발명의 목적은, 피부자극이 없으면서 미백효능과 주름방지 효능이 우수한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하는데 있다.

도 1은 실시예 1의 포도 발효액 추출물을 함유한 제조예 3과 제조예 5, 비교예 1의 포도 추출물을 함유한 비교제조예 3에 대한 미백효과 시험의 결과를 나타내는 그래프로, A는 실시예 1의 포도 발효액 추출물을 함유한 제조예 3의 처리부위, B는 실시예 1의 포도 발효액 추출물을 함유한 제조예 5의 처리부위, C는 실시예 1의 포도 발효액 추출물을 함유하지 않은 것을 제외하고는 동일한 조성의 제조예 3의 처리 부위, D는 비교예 2의 포도 추출물을 함유한 비교 제조예 3의 처리 부위에 대한 실험 결과이고,

도 2는 스트렙토마이세스 비키니엔시스(Streptomyces bikiniensis) 균주를 사용하여 포도 발효액 추출물의 멜라닌 생합성 저해 정도를 시험한 결과의 사진이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에 따르면, 분말 상의 포도 발효액 추출물이 조성물 총중량에 대하여 0.01∼10중량%의 양으로 함유됨을 특징으로 하는 미백 및 주름방지용 화장료 조성물이 제공된다.

이하, 본발명의 내용을 보다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포도를 발효 숙성시키면, 포도 속에 있는 포도당과 과당 성분이 알콜로 변화하여 포도 속에 들어 있는 플라보노이드, 비타민 C, 비타민 P, 아미노산, 케테친 등의 유효성분을 상당량 추출할 수 있으므로, 다른 어떠한 용매를 사용하지 않아도 뛰어난 미백 및 주름 방지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되며, 본 발명은 이러한 효과를 이용한 것이다.

본 발명에서 사용되는 포도 발효액 추출물은, 포도(vitis vinifera Linne, 포도과 vitaceae) 뿐만 아니라 기타의 변품종(포도과 Vitaceae, 거봉, 피오네, 올림피아, 델라웨어 등)이 모두 가능하며, 용매를 사용하지 않고 포도과실 (포도껍질, 과육, 포도씨)을 발효 및 숙성시켜 추출한 것이다.

상기 추출은 포도과실(포도껍질, 과육 및 포도씨)의 분쇄물을 20∼25℃에서 6∼8일간 발효시킨 뒤, 이를 여과한 여액을 11℃의 항온에서 지속적으로 30일간 숙성시키고 감압농축한 후 분무 건조하는 방법으로 실시한다. 이 때, 감압 농축은 감압증발기로 40∼45 중량%까지 실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포도과실의 분쇄를 위해서는 믹서기 등을 사용한다. 상기 발효를 20∼25℃에서 6∼8일간 실시하는 것은, 과피에 묻어 있는 천연효모의 발효 능력에 관계 있는 것으로, 20℃이하인 경우, 발효기간이 지나치게 길어지고, 25℃이상일 때는 효모가 죽어 발효가 중단되는 위험이 있다. 상기 온도에서 6~8일간 발효시키면, 당분이 모두 소멸되어 발효가 완료된다. 발효가 완료되면, 직사광선을 피하고 온도가 변하지 않는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11℃에서 30일간 숙성시킨다. 이는, 숙성되어 가는 와인이 직사광선을 받게 되면, 산화되기 쉽고 살아있는 유기물로 불리는 와인이 시간, 온도, 빛 등에 따라 잘 변하는 성격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즉, 온도가 너무 낮으면 숙성이 제대로 되지 않으며 온도가 너무 높으면 오랜기간동안 숙성시키기 적절하지 못하므로 유효성분 추출을 위해서는 숙성 온도를 지속적인 11℃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기간은 30일간 숙성이 바람직하다. 이러한 숙성 단계를 통하여 유효 성분이 많이 용출된다.

숙성된 추출물은 추출물이 40∼45%정도로 될 때까지 감압 농축하는데, 이는 분무건조기 이용시 공정시간을 단축하기 위함이다.

농축은 25∼35CmHg의 감압하에서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5CmHg이하일 때는 농축시간이 길어지고 35CmHg 일때는 유효성분이 다량 배출되기 때문이다.

감압농축된 추출물을 분무건조기를 이용(In let : 150∼200℃, Out let : 80∼100℃)하여 얻은 최종 추출물은 분말상의 포도 발효액 추출물이다. 분무건조기를 이용함으로써 피부자극이 일어날 수 있는 알콜 성분을 없애고 미백효과와 주름방지효과를 갖게하는 유효성분을 고농축할 수 있다. (표1)

본 발명에 의한 포도 발효액 추출물은 미백효과와 주름 방지효과가 뛰어나다.

따라서, 유연화장수, 영양화장수, 영양크림, 마사지 크림, 에센스, 팩, 페이스파우더, 파운데이션 등 미백과 주름방지에 관련되는 모든 화장료에 첨가할 수 있으며 그 양은 화장료 조성물 총 중량에 대하여 0.01∼10중량%, 바람직하게는 0.1∼5중량% 정도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0.01중량%이하의 농도에서는 미백 및 주름 방지 효과를 얻기 어려우며, 10중량% 이상으로 배합하면 사용량에 비하여 미백 및 주름방지 효과의 증가가 미미하고, 제품의 안정성면에서 비경제적이다.

본 발명에 따른 포도 발효액 추출물의 제조 방법을 하기 실시예에 기재한다. 하지만 하기 실시예는 본 발명을 예시하기 위한 것으로, 본 발명의 범위가 이에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 1

포도과실(마스켓베일리, 포도껍질, 과육, 포도씨) 5kg을 으깨어서 양조통에 넣고 22℃에서 6일간 발효시킨 후, 300메쉬 여과포(창계상공사)로 여과하고, 온도가 변하지 않는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11℃에서 30일간 숙성시켰다. 이 숙성물(3,750㎖)을 감압증발기(Tokyo Rikakikai Co., Rotary vacuum evaporator)로 40∼45%정도로 농축될 때가지 감압농축하고, 분무건조기(모델 MH-8)을 이용하여 분말상의 포도 발효액 추출물 10g을 얻었다.

실시예 2

포도과실(캠벨)(포도껍질,과육,포도씨) 5kg을 으깬 뒤 압착을 해 나온 포도즙을 양조통에 넣고 20℃에서 8일간 발효시킨 후, 300메쉬 여과포(청계상공사)로 여과하고, 온도가 변하지 않는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11℃에서 30일간 숙성시켰다.

이 숙성물(4,000ml)을 감압증발기(Tokyo Rikakikai co, Rotary vacuum evaporator)로 40∼45%정도로 농축될 때까지 감압농축하고, 분무건조기(모델 MH-8)을 이용하여 분말상의 포도 발효액 추출물 12g을 얻었다.

비교예 1

포도과실(캠벨)(포도껍질,과육,포도씨) 5kg을 으깬 뒤 압착을 해 나온 추출액을 300메쉬 여과포(청계상공사)를 이용하여 여과하였다.

이 추출액을 감압증발기(Tokyo Rikakikai co, Rotary vacuum evaporator)로 감압농축하여 점조성이 있는 포도추출물 500g을 얻었다.

비교예 2

포도과실(마스켓베일리)(포도껍질,과육,포도씨) 5kg을 으깬 뒤 수욕상(18∼23℃)에서 에탄올 2L로 24시간 추출한 후 300메쉬 여과포(청계상공사)를 이용하여 여과하였다. 이 추출물을 감압증발기(Tokyo Rikakikai co, Rotary vacuum evaporator)로 40∼45%정도로 농축될 때까지 감압농축하고, 분무건조기(모델 MH-8)을 이용하여 분말상의 포도 추출물 13.5g을 얻었다.

제조예 1 (유연화장수)

하기 조성에 따라 수상(원료 1∼4)과 에탄올상(원료 5∼7)을 구분하여 계량한 후, 따로 용해하고 에탄올상을 수상에 넣으며 혼합하였다. 이어서, 첨가제(원료 8∼9)를 넣고 혼합하였다. 이들 멤브레인 필터(삼덕여과상사, 페이퍼필터)를 사용하여 여과하여 유연 화장수를 제조하였다.

구 분	원 료 명	중량(%)
1	정제수	88.320
2	실시예 1의 포도 발효액 추출물	0.100
3	부틸렌글리콜	5.000
4	글리세린	1.000
5	변성에탄올	5.000
6	파라옥시에칠렌경화피마자유	0.300
7	파라옥시안식향산메칠	0.100
8	적색 401호 (0.2%)	0.085
9	향료 (E-5177)(한불화농사)	0.095

제조예 2 (영양화장수)

하기 조성에 따라 수상(원료 1∼6)과 유상(원료 7-11)을 구분하여 계량한 후, 80±2℃에서 따로 혼합용해하고, 유상을 수상에 넣으며 혼합하였다. 이어서 중화제인 원료 12를 투입하여 중화시킨후 50℃까지 냉각시켰다. 냉각후 원료 13을 투입한 다음 35℃까지 냉각시켜 영양 화장수를 제조하였다.

구 분	원 료 명	중량(%)
1	정제수	79.905
2	실시예 1의 포도 발효액 추출물	0.100
3	글리세린	5.000
4	메칠글루세스 20(Amerchol사제)	1.500
5	카르복시비닐폴리머	0.200
6	파라옥시안식향산메칠	0.100
7	유동파라핀	10.000
8	자기유화형모노스테아린산글리세린	1.300
9	스테아린산	0.700
10	모노스테아린폴리옥시에칠렌소르비탄(20E.O)	0.600
11	세탄올	0.300
12	트리에탄올아민	0.200
13	향료(E-5177)(한불화농사)	0.095

제조예3 (영양크림)

하기 조성에 따라 제조예2와 같은 방법으로 제조하였다.

구 분	원 료 명	중량(%)
1	정제수	78.755
2	실시예 1의 포도 발효액 추출물	0.100
3	글리세린	4.000
4	메칠글루세스 20(Amerchol사제)	2.000
5	카르복시비닐폴리머	0.150
6	파라옥시안식향산메칠	0.100
7	유동파라핀	7.000
8	자기유화형모노스테아린산글리세린	1.000
9	스테아린산	3.000
10	모노스테아린폴리옥시에칠렌소르비탄(20E.O)	1.500
11	세탄올	2.000
12	트리에탄올아민	0.300
13	향료(E-5177)	0.095

제조예4 (에센스)

하기 조성에 따라 원료를 차례대로 계량한 후 혼합 용해하고, 이를 200메쉬체로 여과하여 에센스를 제조하였다.

구 분	원 료 명	중량(%)
1	실시예 1의 포도 발효액 추출물	0.500
2	글리세린	5.000
3	부틸렌글리콜	3.000
4	향료 (E-5177)	0.095
5	장미수	91.405

제조예5 (투웨이케이크)

하기 조성에 따라 가(원료1∼9)와 나(원료10∼11)을 혼합기에서 충분히 혼합하였다. 다(원료 12∼13)를 가열(80℃)한후 가)나)에 가하고 고속으로 혼합하였다. 성형기(Interpack Korea Co., HYD-Pressing)로 성형하여 투웨이케이크를 제조하였다.

구 분	원 료 명	중량(%)
	1	마이카	20.500
	2	카올린	15.000
	3	이산화티탄	12.000
	4	황산바륨	3.000
가	5	스테아린산아연	2.000
	6	칼슘실리케이트	2.000
	7	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	0.250
	8	파라옥시안식향산메칠	0.020
	9	실리카	0.010
나	10	탈크	36.120
나	11	실시예 1의 포도 발효액 추출물	3.000
다	12	메칠폴리실록산	6.000
다	13	옥틸메톡시신나메이트	0.100

비교 제조예 1 내지 5

실시예1의 포도발효액추출물 대신 비교예 2의 포도추출물을 사용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각각 제조예1 내지 5와 동일한 조성 및 동일한 방법으로 제조하였다.

실험예 1

상기 실시예 1, 2에서 얻은 포도 발효액 추출물과 비교예 1 및 비교예 2에서 얻은 포도 추출물에 대하여, 활성 산소 소거 능력(활성 산소 종은 각종 성인병과 노화, 특히 피부노화의 원인이 되므로, 이의 소거 능력은 기능성 항주름 화장품에서 필수적이다.)을 갖는 물질인 카테친(Catechin)의 함량을 측정하였다. 실시예 1, 2에서 얻은 포도발효추출물, 비교예 1 및 비교예 2에서 얻은 포도 추출물, 카테친 표준품(Sigma제) 약 5mg씩을 정밀하게 달아 각각을 이동상 50ml에 녹인 다음,다시 이동상을 넣어 100ml하여 검액 및 표준액으로 하였다.

검액 및 표준액 20㎕를 가지고 액체 크로마토그라피(1100Series, AT사)를 이용해 물질의 피크면적에 대한 카테친의 Q_T및 Qs를 구한다.

폴리페놀로서 카테친의 양은 하기의 식으로 구하였다.

폴리페놀로서 카테친의 양(mg.) = 카테친 표준품의 양(mg) ×

상기 시험을 위한 액체 크로마토그라피의 조작조건은 하기와 같다.

이동상 : 인산 1.0g을 50% 메탄올용액에 녹이고 2L로 한다.

검출기 : 자외부흡광광도계 (측정파장 280nm)

컬럼 : C₁₈

유량 : 1.0ml/분

시험결과는 하기 표 1에 나타난 바와 같다

시료	시험횟수	폴리페놀로서 카테친함량(%)	평균
실시예1의포도발효액추출물	1	95.0	94.9
	2	94.8
	3	94.9
실시예2의포도발효액추출물	1	85.2	85.3
	2	84.8
	3	85.9
비교예1의 포도추출물	1	30.5	31.3
	2	31.6
	3	31.9
비교예2의 포도추출물	1	5.2	5.6
	2	5.8
	3	5.9

상기 표 1에 나타난 바와 같이, 실시예 1에서 얻은 포도발효액추출물에서 활성산소소거 능력이 우수한 카테친 함량이 월등히 높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실험예 1에서의 제품 비교

상기 제조예 1과 비교제조예 1의 화장료에 대한 카테친 함량을 비교 측정하였다.

제조예 1에 대한 실시예 1의 포도발효액추출물과 비교제조예 1에 대한 비교예 2의 포도추출물 1mg에 해당 하는 양 1g을 정밀하게 달아 상기 시험 이동상 50ml를 넣고 검액으로 하였다. 따로 카테친 표준품 10mg을 정밀하게 달아 상기 시험 이동상 100ml를 넣고 10ml를 정취한 후 다시 상기 시험 이동상 50ml를 넣고 표준액으로 하였다.

검액 및 표준액을 가지고 액체크로마토그라피(1100 series,AT사)를 이용해 화장료에서의 카테친 함량을 구하였다. 액체크로마토그라피의 조작조건은 실험예 1과 같다.

시료	화장료에서의 카테친 함량(%)
제조예1	90.5
비교제조예1	4.2

상기 표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실시예 1의 포도발효액추출물을 사용한 제조예 1이 비교예 2의 포도추출물을 사용한 비교제조예 1의 화장료보다 월등히 뛰어난 카테친 함량을 나타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실험예 2

실시예 1, 2에서 얻은 포도 발효액 추출물과, 비교예 1 및 비교예 2에서 얻은 포도 추출물, 아스코르빈산, 알부틴의 티로시나제 활성저해효과를 비교측정하였다. 효소 티로시나제는 버섯류(Mushroom)에서 분리 및 정제된 것으로 시그마 사제를 사용하였다. 먼저 기질인 L-티로신(Sigma 사제)을 증류수에 0.3mg/ml의 용액으로 만들고, 이 용액을 1.0ml씩 취해 시험관에 넣었다. 여기에 인산칼륨완충액(potassium phosphate buffer : pH 6.8, 0.1M) 1.0ml와 실시예 1, 2에서 얻은 포도 발효액 추출물과 비교예 1 및 비교예 2에서 얻은 포도 추출물, 아스코르빈산(sigma제), 알부틴(동경화성제)의 희석용액(1->10) 0.7ml을 각각 반응용액에 넣은 뒤 37℃ 항온기에서 10분간 반응시켰다. 희석용매는 물을 사용해 총량 50ml로 하며, 대조군으로는 실시예 1, 2에서 얻은 포도 발효액 추출물과 비교예 1 및 2에서 얻은 포도 추출물, 아스코르빈산, 알부틴 대신 희석용매 0.7ml 넣은 것을 사용하였다. 이 반응액에, 티로시나제 (1.25unit/ml) 0.1ml씩을 넣고 다시 37℃ 항온기에서 10분간 반응시켰다. 이 반응액이 들어있는 시험관을 얼음물속에 넣어서 급냉시켜 반응을 중지시키고, 흡광광도계(160-A, Shimazu)로 파장 475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티로시나제 활성 저해 효과는 하기의 식으로 구하였다.

티로시나제 저해율(%) = 100-×100

상기의 식에 의해 구해진 각 시료의 희석용액의 티로시나제 저해율로부터 티로시나제 활성을 50% 감소시키는 각 시료의 용량(IC₅₀= Inhibition Concentration 50%)을 구하였다.

시험결과는 하기 표 2에 나타난 바와 같다.

시 료	IC₅₀
실시예1의 포도발효액추출물	0.039
실시예2의 포도발효액추출물	0.051
비교예1의 포도추출물	0.197
비교예2의 포도추출물	0.321
알 부 틴	0.190
아 스 코 르 빈 산	0.180
IC₅₀(Inhibition Concentration 50%):반응계에서 티로시나제 화성을 50% 억제시키는 각시료의 용량

상기 표 2에 나타난 바와 같이,실시예 1∼2에서 얻은 포도발효액추출물은 비교예 1 및 비교예 2에서 얻은 포도추출물, 아스코르빈산, 알부틴에 비해 매우 강력한 티로시나제 활성 저해효과를 가지며, 이에 따라 더욱 우수한 미백효과를 가짐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실험예 3

미백 효과

본 발명의 화장료의 미백효능을 실험하기 위하여 피시험자(건강한 남성,여성의 지원자30명)의 상우완 내측부에 2×2cm²의 네 부위를 설정하였다. 피시험 부위에만 자외선이 조사되도록 알루미늄호일을 팔에 셋트하고 10cm의 거리에서 solar light사제 솔라 시뮬레이터 멀티포트(solar simulator multiport; modelXPS400)을 사용하여 0.8×10erg⁷/cm³/회/일로 연속 3회 조사(照射)하였다. 조사전에는 피시험부위를 온수로 잘 청정하였다. 조사후 그와 같은 부위에 실시예 1의 포도발효액추출물을 함유한 제조예 3과 제조예 5를, 제조예 3에서 포도 발효액추출물을 함유하지 않은 것을 제외하고는 동일한 조성의 크림, 비교예 2의 포도추출물을 함유한 비교 제조예3을 대조군으로 하여 1일 3회씩 3주간 도포하였다. 각각의 처리부위를 3주간 일본미놀타의 색차계(CR300 Siries)를 사용하여 미백효과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를 도 1에 나타내었다. 도 1은, 색차계를 사용하여 30명에 대한 자외선조사후의 L값(명도)을 측정하고, 측정 완료후, 조사 부위에 각각의 제조예를 도포하여 명도값을 측정한 것으로, 2개의 막대그래프 중 왼쪽 막대는 자외선조사후의 30명에 대한 L값 평균치고, 오른쪽 막대는 평균치를 구한 후 각각의 제조예를 처리부위에 3주간 사용하여 얻은 명도값이다. 명도값이 클수록 미백효과가 큰 것을 의미한다.

도 1에 나타난바와 같이, 본발명의 포도발효액추출물을 함유한 화장료 조성물은, 포도 발효액추출물을 함유하지 않는 화장료조성물, 비교예 2의 포도추출물을 함유한 비교 제조예3의 화장료 조성물에 비하여 우수한 미백효능을 나타내었다.

실험예 4

30∼40세의 안면주름이 있는 시험대상자 20명에 대하여, 실시예 1의 포도발효액 추출물을 함유한 제조예 3과 포도발효액추출물을 함유하지 않은 것을 제외하고는 동일한 조성의 제조예 3의 화장료에 대하여 피부주름개선효과를 비교 평가하였다. 피검사자의 안면 좌부에는 실시예 1의 포도발효액추출물을 함유한 제조예 3을, 우부에는 포도발효액추출물을 함유하지 않은 것을 제외하고는 동일한 조성의제조예3을 1일 2회(아침,저녁) 60일 동안 사용하도록 하였다. 화장료 사용이전의 안면 양쪽부의 피부를 측정하고 화장료 사용 60일 후 동일부위를 재측정하여 피부주름 변화량을 측정하였다.

피부주름 측정은 온도 24℃,상대습도 40%의 항온항습실에서 하였으며 눈꼬리(crowfeet)부위의 주름은 실리콘 고무(silflo사)를 이용하여 레플리카(Replica)를 제작하고 피부 점도계(Skin visometer; Courage + Khazaka사)를 이용하여 이미지 분석(Image Analysis)을 행하였다.

측정결과, 실시예 1의 포도발효액추출물을 함유하지 않은 것을 제외하고는 동일한 조성의 제조예 3을 사용한 부위의 주름평균 깊이는 38㎛에서 35㎛로 감소하였고, 실시예 1의 포도발효액추출물을 함유한 제조예 3을 사용한 부위의 주름평균 깊이는 40㎛에서 24㎛로 감소하여 매우 우수한 피부주름개선효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30∼40세의 안면주름이 있는 다른 시험대상자 20명에 대하여 실시예 1의 포도발효액추출물을 함유한 제조예 3과 비교예 2의 포도추출물을 함유한 비교제조예 3의 화장료에 대하여, 피부주름개선효과를 비교 평가하였다. 피검사자의 안면좌부에는 실시예 1의 포도발효액 추출물을 함유한 제조예 3을,우부에는 비교예 2의 포도추출물을 함유한 비교제조예 3을 1일 2회(아침,저녁) 60일 동안 사용하도록 하였다. 화장료 사용이전의 안면 양쪽부의 피부를 측정하고 화장료사용 60일 후 동일부위를 재측정하여 피부주름 변화량을 측정하였다. 피부주름 측정은 온도 24℃,상대습도 40%의 항온항습실에서 하였으며 눈꼬리(crowfeet)부위의 주름은 실리콘 고무(silflo사)를 이용하여 레플리카(Replica)를 제작하고 피부 점도계(Skinvisometer; Courage + Khazaka사)를 이용하여 이미지 분석(Image Analysis)을 행하였다.

측정결과,비교예 2의 포도추출물을 함유한 비교제조예 3을 사용한 부위의 주름평균 깊이는 39㎛에서 35㎛로 감소하였고, 실시예 1의 포도발효액추출물을 함유한 제조예 3을 사용한 부위의 주름평균 깊이는 41㎛에서23㎛로 감소하여 매우 우수한 피부주름개선효과를 나타내었다.

실험예 5

본 발명의 실시예 1∼2에서 얻은 포도 발효액 추출물과 비교예 1 및 비교예 2에서 얻은 포도 추출물을 가지고, 성인 남녀 20명을 대상으로 핀챔버(Epitest Ltd oy제)에 각 시료를 바른 다음 상박부 내측 연한 피부에 부착하고 24시간후에 피부의 자극,홍반,가려움증,알러지등의 피부상태를 관찰하고 다시 24시간후에 한번 더 관찰하였다.

시료에 대한 피부상태 양성자수/총대상자수

시료	24시간후	48시간후
실시예1에서 얻은 포도 발효액 추출물	0/20	0/20
실시예2에서 얻은 포도 발효액 추출물	0/20	0/20
비교예1에서 얻은 포도 추출물	0/20	0/20
비교예2에서 얻은 포도 추출물	5/20	5/20

상기 표 3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유기용매를 사용한 비교예2에서 피부자극이 일어나 안전성에 문제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르면, 기존에 개발된 알부틴, 아스코르빈산 등보다 훨씬 뛰어난 티로시나제 활성저해 효과, 즉 미백 효과를 가지는 포도 발효액 추출물을 얻을 수 있으며, 미백 효과, 항주름 효과 및 안정성 면에서 매우 우수한 포도 발효액 추출물 함유 화장료 조성물을 얻을 수 있다.

Claims

분말 상의 포도 발효액 추출물이 조성물 총중량에 대하여 0.01∼10중량%의 양으로 함유됨을 특징으로 하는 미백 및 주름방지용 화장료 조성물.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포도 발효액 추출물은 포도껍질, 과육 및 포도씨의 분쇄물을 20∼25℃에서 6∼8일간 발효시킨 뒤, 이를 여과한 여액을 11℃의 항온에서 지속적으로 30일간 숙성시키고 감압농축한 후 분무 건조하여 얻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미백 및 주름방지용 화장료 조성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