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196556Y1 - 주택바닥 방음 방진재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저밀도 폴리에틸렌 발포체층, 고밀도 폴리에틸렌 발포체층 및 폴리프로필렌층으로 이루어진 주택바닥 방음 방진재에 관한 것이다. 본 고안에 따른 방음 방진재는 시공성이 간편하고, 가격이 저렴하며, 방음, 방진성이 우수한 유용한 고안이다.

[색인어]

방음 방진재, 발포성 수지

Description

주택바닥 방음 방진재{SOUNDPROOFING AND ANTIVIBRATING MAT FOR HOUSING CONSTRUCTION}

본 고안은 주택바닥 방음 방진재에 관한 것이다. 더 상세히는 복수의 폴리에틸렌 발포층과 폴리프로필렌층으로 이루어진 주택바닥 방음 방진재에 관한 것이다.

우리 나라는 토지 면적이 적고, 인구밀도는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국가에 해당하여 주택의 형태도 단독주택에서 아파트나 연립주택과 같은 공동주택의 형태로 변해가고 있다. 그리하여 이미 1994년부터 공동주택의 점유율이 총 주택수중 50%를 넘어섰다.

이러한 공동주택은 그 재료가 콘크리트로 되어 있어 무겁고 밀도가 높기 때문에 말소리나 텔레비젼 소리, 라디오 소리나 음악 등 공기를 매체로 하여 전달되는 음은 차단성이 비교적 양호하나, 바닥 콘크리트면에 가해지는 충격에 의해 발생하는 충격음(고체 전달음)은 인접 세대에 쉽게 전달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소음의 대표적인 것은 윗층에서 뛰는 소리, 물건을 떨어뜨리는 소리, 윗층 사람의 걸어다니는 소리 등을 들 수 있으며, 이러한 소음 때문에 이웃간에 분쟁도 발생한다.

그러나, 우리 나라는 아직까지 이러한 바닥 충격음에 관한 규정이 없으며, 단지 몇몇 건설회사에서 시공하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독일이나 프랑스 등의 선진국에서는 뜬바닥 구조를 채용하여 해결하고 있다. 이 뜬 바닥 구조는 슬라브 위에 유리면이나 암면과 같은 방진용 완충재를 깐 후, 그 위에 바닥 내장재층을 형성하여 바닥 충격음을 감소시키는 것이다. 그러나, 최근, 유리섬유나 암면은 발암원인으로 세계적으로 그의 사용이 규제되고 있으며, 값이 비싼 결점을 갖고 있으며, 시공환경이 나쁜 것 등의 결점을 내포하고 있다. 한편, 스티로폴은 단열성은 우수하나, 물에 약하고, 중량에 견디지 못하며, 특히 화재에 매우 약하여 바닥 완충재나 방음재로 사용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폐타이어 분쇄물을 타르타르산 수용액으로 된 경화촉진제와 우레탄계 바인더에 배합한 방음 방진재가 개시되어 있다(특허 제 147842호). 이러한 특허발명은 바닥충격음의 방지하는 점에서는 우수하나, 폐타이어 분쇄물을 별도로 준비하여야 하나, 최근에는 폐타이어의 수요가 많게 되어 그의 구입 등에 어려움이 있고, 또한 경화제와 바인더의 가격이 비싸고, 또한 미리 배합하면 일정 시간후에는 응고되어 사용할 수 없으므로, 시공시 배합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나, 일반 건축 노동자의 숙련도에 따라 상이한 품질의 바닥재가 형성되며, 이를 균일하게 시공하려면, 기계 장치를 이용하여 시설하여야 하므로 이들 기계 장치를 위한 비용이 크게 되어 건설회사에서 그의 사용을 주저하게 된다.

전술한 바와 같이, 시공시 현장에서 배합하여 타설하는 것은 품질 관리상 복잡하여 바람직하지 않고, 또한, 액체의 성분은 시공상 복잡하여 노동자들이 용이하게 사용할 수 없다. 그러나 매트나 시이트상으로 하는 경우에는 매트나 시이트의 절단이 용이하지 않으면, 시공시 틈새가 벌어져 방음 효과를 얻을 수 없다.

본 고안자는 상기와 같이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하여 예의 연구한 결과, 밀도가 다른 폴리에틸렌 발포체를 중첩시키고, 최상부를 폴리프로필렌으로 부착시킴으로서 상기 문제를 일소할 수 있음을 발견하고, 본 고안을 완성하게 되었다.

도 1은 본 고안에 따른 방음 방진재의 사시도이다.

도 2는 도 1의 부분 확대도이다.

도 3은 도 1의 분리 사시도이다.

본 고안의 방음 방진재는 저밀도 폴리에틸렌 발포체, 고밀도 폴리에틸렌 발포체, 저밀도 폴리에틸렌 발포체 및 폴리프로필렌 시이트를 열압착 또는 접착제에 의한 접착으로 일체화시킨 것이다. 최상층을 폴리프로필렌 시이트로 구성한 것은 상부에서 가해지는 압력을 대하여 균일하게 분배시켜 바닥면에 가해진 압력에 의해 일부가 파손, 변형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폴리프로필렌의 두께는 지나치게 얇으면, 상기의 성능을 발휘할 수 없고, 또한 지나치게 두꺼우면, 방진재가 무거워져 다루기 나쁘고, 또한 비용도 올라가게 되는 등의 결점이 있다. 그의 두께는 1∼4mm, 특히 1∼2mm가 바람직하다. 저밀도 폴리에틸렌 발포체는 고밀도 폴리에틸렌 발포체 상하의 각각에 배치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 이유는 저밀도 폴리에틸렌 발포체의 차음 파장과 고밀도 폴리에틸렌 발포체의 차음 파장이 상이하여 음의 파장이 저밀도 폴리에틸렌 발포체층을 통과한 후, 밀도가 다른 고밀도 폴리에틸렌 발포체층을 다시 통과하면서 음의 파장이 대폭 소실되며, 또한 고밀도 폴리에틸렌 발포체충을 통과한 후, 밀도가 다른 저밀도 폴리에틸렌 발포체층을 다시 통과하면서 음의 파장이 또다시 소실되어 음의 파장이 바닥에 닿을 때는 거의 소실되어 존재하지 않게 되어 방음, 방진성이 종래의 어떠한 재료보다 우수하다. 또한, 본 고안에서 사용하는 폴리에틸렌 발포체는 자체에 공간을 갖고 있어 흡음성이 우수하고, 단열성도 스티로폼에 비하여 약 3∼5배 이상 우수하다.

이하, 본 고안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첨부한 도면에 의거하여 보다 상세히 설명한다.

첨부도면중, 도 1은 본 고안에 따른 방음 방진재의 시시도이고, 도 2는 도 1의 부분 확대도이며, 도 3은 도 1의 분리 사시도이다.

상기한 목적을 실현하기 위하여 본 고안에 따른 방음 방진재(1)는 최하층에 이형지층(15)을 형성하고, 그 위에 저밀도 폴리에틸렌 발포체층(14)을 배치한다. 저밀도 폴리에틸렌 발포체층(14)의 두께는 특히 한정되는 것은 아니나, 아파트의 경우, 약 3∼6mm 정도가 바람직하다. 이 저밀도 폴리에틸렌 발포체층(14)위에 고밀도 폴리에틸렌 발포체층(13)을 형성한다. 이 때 형성하는 방법은 공지의 수단에 의해 수행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열압착, 또는 접착제 등을 사용하여 수행할 수 있다. 이 고밀도 폴리에틸렌 발포체층(13)위에 다시 저밀도 폴리에틸렌 발포체층(12)을 열압착 등에 의해 형성하고, 그 위에 폴리프로필렌층(11)을 형성한다. 상기에서 언급하지 아니한 두께는 저밀도 폴리에틸렌 발포체층의 경우 3∼6mm 정도가 바람직하고, 폴리프로필렌층(11)은 1∼3mm가 바람직하다.

[실시예]

이하 실시예로서 본 고안을 상세히 설명한다.

먼저 주식회사 세아 제품인 3mm 무가교 저밀도 폴리에틸렌 발포체층(14)위에 영보화학 주식회사(제품명: 영보드)의 5mm 가교 고밀도 폴리에틸렌 발포체층(13)을 열압착으로 부착하고, 그위에 주식회사 세아의 5mm 무가교 저밀도 폴리에틸렌 발포체층(12)를 열압착으로 부착한 후, 그 위에 1.5mm 폴리프로필렌 시이트를 열압착하여 부착하였다. 그런 다음 최하단의 저밀도 폴리에틸렌 발포체층(14)의 아래에 이형지를 부착하여 본 고안의 방음 방진재를 만들었다.

이를 사용하여 20 x 20 x 20 ㎤의 정육면체를 제작하고, 그 안에 직경 2 mm 유리구슬 10개를 넣어 흔들어 부딪혀 나오는 소음을 측정한 바, 동일 두께의 스티로폼에 비해 현저히 저하되었다.

상술한 바와 같이 본 고안에 따른 방음 방진재는 시공성이 간편하고, 가격이 저렴하며, 방음, 방진성이 우수한 유용한 고안이다.

Claims (3)

1. 저밀도 폴리에틸렌 발포체층, 고밀도 폴리에틸렌 발포체층 및 폴리프로필렌층으로 이루어진 주택바닥 방음 방진재.
2. 제 1항에 있어서, 저밀도 폴리에틸렌 발포체층, 고밀도 폴리에틸렌 발포체층, 저밀도 폴리에틸렌 발포체층 및 폴리프로필렌층의 순서로 이루어진 주택바닥 방음 방진재.
3. 제 1항에 있어서, 방음 방진재의 하단에 이형지를 형성한 것이 특징인 주택바닥 방음 방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