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167453Y1 - 강판용 턴-오버 치구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강판용 턴-오버 치구에 관한 것으로, 바닥면에 놓이는 사각구조의 하받침대(110)와, 걸림턱(121)이 형성되어 피가공물인 강판(1)의 턴-오버 시 이탈을 제한 및 하중을 받쳐주는 평형구조의 상받침대(120)와, 상·하받침대(110,120)를 결합하여 높이를 이루며 상받침대(120)가 바닥면에 지지되게 하는 수직구조의 지지대(130)와, 강판(1)에 대응하는 형상으로 하받침대(110)와 지지대(130)를 연결하여 턴-오버된 강판(1)에 보조 지지력을 제공하는 사선구조의 보조대(140)로 구성되어, 턴-오버 시간이 최소화되면서도 높은 작업 안전성이 확보되는 이점이 있다.

Description

강판용 턴-오버 치구{A turn-over implement for steel products}

본 고안은 강판용 턴-오버 치구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피가공물인 강판의 형상에 대응되는 형태로 턴-오버 치구를 제작하여 턴-오버 시간을 최소화하면서도 높은 작업 안전성이 확보되도록 한 것이다.

주지와 같이, 대형 구조물을 취급하는 조선소 등과 같은 공업현장에서는 강판을 프레스로 절단하거나 성형하는 프레스 가공 및 강판에 일정한 온도로 열압력을 가하여 성형하는 단조 가공 등이 빈번히 수행되며, 이러한 프레스 가공 및 단조 가공에서는 작업 공정상 피가공물인 강판을 뒤집는 턴-오버 작업이 필연적으로 시행된다.

종래 기술에 의한 강판의 턴-오버 작업은 도 1의 작업 상태도에 나타낸 바와 같이, 강판(1)을 기중기와 같은 견인장치(2)를 이용하여 끌어올려 각목받침(3) 위에서 뒤집는다.

각목받침(3)은 강판(1)과의 접촉면을 통해 마찰력을 전달하여 미끄러짐을 방지한다.

전술한 바와 같은 종래 기술에서는 단순히 바닥에 각목받침을 놓아 강판으로 마찰력을 제공함으로써 턴-오버 시간을 어느 정도 단축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종래의 기술은 피가공물인 강판이 평판형태일 경우에는 어느 정도의 효과가 발휘되면서 작업의 안전성 또한 크게 문제되지 않으나 실제의 공업현장에서는 피가공물이 각형 또는 곡면형인 경우가 다반사이며, 이러한 경우에는 작업 안전성이 크게 떨어졌다.

다시 말해서, 각형 또는 곡면형의 강판은 불요의 외력에 의해 그 무게중심이 쉽게 변화되므로 턴-오버 중은 물론이고 완전히 뒤집힌 이후라도 작업반경 내의 작업자는 항상 안전사고의 우려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문제점이 있다.

본 고안은 각형 또는 곡면형 강판의 경우라도 높은 작업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의 결과물로서, 라인상의 한 작업장에서는 동일한 형태의 강판만을 반복 가공하는 점에 착안하여 턴-오버 치구를 피가공물의 형상에 대응되는 형태로 제작하여 턴-오버 시간을 최소화하면서도 높은 작업 안전성이 확보되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도 1은 종래 기술에 따라 강판을 턴-오버하는 작업 상태도.

도 2는 본 고안에 따른 강판용 턴-오버 치구의 사시도.

도 3은 도 2에 도시된 턴-오버 치구를 사용하여 강판을 턴-오버하는 작업 상태도.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 : 강판 2 : 견인장치

100 : 턴-오버 치구 110 : 하받침대

120 : 상받침대 121 : 걸림턱

130 : 지지대 140 : 보조대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고안에 따른 강판용 턴-오버 치구의 기술적 특징은, 바닥면에 놓이는 하받침대와, 걸림턱이 형성되어 피가공물의 턴-오버 시 이탈을 제한 및 하중을 받쳐주는 상받침대와, 상기 상·하받침대를 결합하여 높이를 이루며 상기 상받침대가 상기 바닥면에 지지되게 하는 지지대와, 상기 피가공물에 대응하는 형상으로 상기 하받침대와 상기 지지대를 연결하여 턴-오버된 상기 피가공물에 보조 지지력을 제공하는 보조대를 포함한다.

본 고안의 실시예로는 다수개가 존재할 수 있으며, 이하에서는 첨부한 도면을 참조하여 가장 바람직한 실시예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하기로 한다.

이 바람직한 실시예를 통해 본 고안의 목적, 특징 및 이점들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본 고안에 따른 강판용 턴-오버 치구는 도 2에 나타낸 바와 같이, 바닥면에 놓이는 사각구조의 하받침대(110)와, 걸림턱(121)이 형성되어 피가공물인 강판(1)의 턴-오버 시 이탈을 제한 및 하중을 받쳐주는 평형구조의 상받침대(120)와, 상·하받침대(110,120)를 결합하여 높이를 이루며 상받침대(120)가 바닥면에 지지되게 하는 수직구조의 지지대(130)와, 강판(1)에 대응하는 형상으로 하받침대(110)와 지지대(130)를 연결하여 턴-오버된 강판(1)에 보조 지지력을 제공하는 사선구조의 보조대(140)로 구성된다. 본 실시예에 적용된 보조대(140)는 그 형상이 강판(1)의 형상에 대응하는 사선구조를 가지나 강판(1)의 형상에 따라서 만곡구조 등으로 변경 적용된다.

이와 같은 구조로 된 본 고안의 턴-오버 치구(100)를 이용한 턴-오버 작업과정을 도 3의 작업 상태도를 참조하여 설명하면, 먼저 강판(1)을 기중기와 같은 견인장치(2)를 이용하여 상받침대(120) 위로 끌어올린다.

그리고, 견인장치(2)를 이용하여 강판(1)을 지지대(120) 방향으로 이동시키면 상받침대(120)와 강판(1)과의 접촉면에서 마찰력이 발생되어 강판(1)이 미끄러지지 않고 뒤집어 지기 시작한다.

이때, 견인장치(2)의 조작 오류 등으로 강판(1)의 위치가 다소 변경되거나 반대 방향으로 이동되더라도 걸림턱(121)이 이탈을 제한하므로 강판(1)은 턴-오버 치구(100)에서 벗어나지는 않는다.

이렇게 강판(1)이 뒤집어 지면서 보조대(140) 쪽으로 턴-오버가 완료되면 강판(1)은 보조대(140)와 하받침대(110)에 의해 지지되는데, 보조대(140)가 강판(1)의 구조에 대응하는 형태를 가지므로 일정한 무게중심을 갖는 상태로 안착되며, 불요의 외력에 의해서도 그 무게중심을 쉽사리 변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작업 반경내의 작업자는 턴-오버 진행 중에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안전사고의 우려로부터 자유로울 수가 있다.

아울러, 턴-오버 치구(100)의 형상이 강판(1)의 형상에 대응하므로 별도의 사전 준비 없이 곧바로 작업을 수행할 수가 있어 턴-오버 시간이 최소화되며, 이러한 장점은 턴-오버 작업의 회수가 늘어날수록, 즉 반복회수가 증가할수록 작업 능률은 더욱더 향상된다.

상술한 바와 같이 본 고안은, 턴-오버 치구를 피가공물의 형상에 대응되는 형태로 제작하여 턴-오버 시간이 최소화되면서도 높은 작업 안전성이 확보되는 효과가 있다.

Claims (1)

1. 바닥면에 놓이는 하받침대와,

   걸림턱이 형성되어 피가공물의 턴-오버 시 이탈을 제한 및 하중을 받쳐주는 상받침대와,

   상기 상·하받침대를 결합하여 높이를 이루며 상기 상받침대가 상기 바닥면에 지지되게 하는 지지대와,

   상기 피가공물에 대응하는 형상으로 상기 하받침대와 상기 지지대를 연결하여 턴-오버된 상기 피가공물에 보조 지지력을 제공하는 보조대를 포함하여 된 강판용 턴-오버 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