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10103504A - 목분을 이용한 상 받침대의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목분을 이용한 상 받침대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은 설정된 형상의 캐비티가 형성된 금형과 원료를 준비하는 준비단계; 준비된 원료의 하나인 폐목을 수거하여 분쇄기에 의해 분쇄하는 분쇄단계; 분쇄된 목분에 대해 적정량의 요소수지와 염화 암모늄을 혼합하여 원료인 모재를 반죽하는 혼련단계; 준비된 모재를 일정한 형상을 갖고 제작된 상기 금형의 캐비티에 주입한 후 약 5∼15분 동안 250℃∼350℃의 온도조건하에서 열을 가하여 경화시키는 경화단계; 경화된 고체상태의 모재를 상기 금형으로부터 분리하는 분리단계; 고형화된 모재의 표면을 매끄럽게 가공하는 가공단계; 모재의 표면에 대해 수회에 걸쳐서 도료를 거듭 도포한 후 건조하여 완성된 제품을 출하하는 출하단계로 구비된다.

따라서, 버려지는 폐목을 주원료로 하여 상다리의 기능을 하는 받침대를 제작함으로써 제품가격을 낮출 수 있고, 또 버려지는 폐목을 재활용함으로써, 자원의 낭비를 방지함은 물론, 산업폐기물을 줄인다.

Description

목분을 이용한 상 받침대의 제조방법{Manufacturing method for table support of using sawdust}

본 발명은 상 받침대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버려지는 폐목을 주원료로 하여 상다리의 기능을 하는 받침대를 제작함으로써 제품가격을 낮출 수 있고, 또 버려지는 폐목을 재활용함으로써, 자원의 낭비를 방지함은 물론,산업폐기물을 줄일 수 있는 목분(또는 톱밥)을 이용한 상 받침대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상(床)은, 물건을 얹어 사용하기 위해 만든 가구로서, 소반·책상·평상 등을 두루 통칭하지만, 일반적으로 소반을 지칭한다.

즉, 상은 판판한 널에 발이 달린 형태를 띠며 나무·금속·돌·도자기 등 으 로 만드는데 자개를 박고 칠을 하거나 조각하여 장식하기도 하는데, 높이는 20~35㎝ 사이이며 30㎝ 미만이 보통이다.

한편, 최근에는 주거 생활문화가 점차 서양화 및 서구화되고 그에 따라 주방공간도 입식공간으로 바뀜에 따라 상을 사용하는 횟수보다 식탁을 사용하는 횟수가 오히려 증가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은 손님들이 가정에 방문하게 되면 편안하게 앉은 상태에서 차를 대접할 때 긴요하게 사용되는 등 우리의 생활정서를 감안할 때 생활필수품에서 소외될 수는 없는 가재도구인 것이다.

한편, 상은 제품의 품격을 향상시키고 사용상 편리성을 부여하기 위하여 매끄럽고 가벼운 재질의 단풍나무와 대추나무로 제작된 것을 주로 사용하였는데, 최근에는 그 수요에 공급이 뒤따를 수 없어 수입목재를 이용하여 상을 제작하고 있다.

그러나, 상기와 같이 수입목재를 사용하여 상을 제조하거나, 또는 단풍나무 및 대추나무로 상을 제조하더라도, 원목을 사용하기 때문에 가격이 상승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뿐만 아니라, 상기와 같이 목재를 원료로 상을 제작하던 과정 중에 양산될 수밖에 없는 폐목은 산업폐기물로 처리되어 환경을 오염시키며 자연경관을 훼손시키게 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따라서 본 발명이 해결하고자 하는 기술적 과제, 즉 본 발명의 목적은 종래와 같은 원목으로 제작되었던 상에 대한 기술 결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창출한 것으로, 버려지는 폐목을 이용하여 상다리의 기능을 하는 받침대를 제작함으로써 가격을 낮출 수 있는 목분(또는 톱밥)을 이용한 상 받침대의 제조방법을 제공하는데 있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특정한 제품을 생산한 후 버려지는 목재의 찌꺼기 및 폐목을 재활용함으로써, 자원의 낭비를 방지함은 물론, 산업폐기물을 줄이고 그에 따라 자연환경을 보호하는 목분을 이용한 상 받침대의 제조방법을 제공하는데 있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받침대의 제조공정을 단계적으로 보인 공정도.

도 2는 본 발명에 의해 완성된 받침대의 일 예를 보인 사시도.

도 3은 본 발명에 의해 완성된 받침대에 상판이 결합되어 제품화된 상의 일 예를 보인 사시도.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

1;받침대 2;상판

상기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설정된 형상의 캐비티가 형성된 금형과 원료를 준비하는 준비단계; 준비된 원료의 하나인 폐목을 수거하여 분쇄기에 의해 분쇄하는 분쇄단계; 분쇄된 목분에 대해 적정량의 요소수지와 염화 암모늄을 혼합하여 원료인 모재를 반죽하는 혼련단계; 준비된 모재를 일정한 형상을 갖고제작된 상기 금형의 캐비티에 주입한 후 약 5∼15분 동안 250℃∼350℃의 온도조건하에서 열을 가하여 경화시키는 경화단계; 경화된 고체상태의 모재를 상기 금형으로부터 분리하는 분리단계; 고형화된 모재의 표면을 매끄럽게 가공하는 가공단계; 모재의 표면에 대해 수회에 걸쳐서 도료를 거듭 도포한 후 건조하여 완성된 제품을 출하하는 출하단계로 구비된 목분을 이용한 상 받침대의 제조방법을 제공한다.

바람직하게는, 본 발명에 따른 혼련단계에서 상기 목분은 45∼78%의 중량비를 이루고 상기 요소수지는 21∼45%의 중량비를 이루며 상기 염화 암모늄은 0.1∼0.3%의 중량비 범위내에 속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하에서는 상기의 목적을 달성하는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상세히 설명한다.

도 1에는 본 발명에 따른 목분을 이용한 상 받침대의 제조방법을 보인 단계도가 도시되어 있고, 도 2에는 본 발명에 의해 완성된 상 받침대의 일 예를 보인 사시도가 도시되어 있으며, 도 3에는 본 발명에 의해 완성된 상의 일 예를 보인 사시도가 도시되어 있다.

본 발명에 따른 목분을 이용한 상 받침대의 제조방법을 단계도와 함께 설명한다.

준비단계

설정된 형상으로 캐비티가 형성된 금형(도면표현을 생략함)과 원료를 준비한다.

즉, 본 발명에서 적용되는 원료는 버려지는 폐목과 후술하는 요소수지와 염화 암모늄 등이다.

분쇄단계

준비된 원료의 하나인 폐목을 수거하여 통상적인 분쇄기에 의해 분쇄한다.

바람직하게는, 분쇄되는 폐목의 입자상태는 가능하면 후술하는 제품화되었을 때 그 표면이 매끄럽도록 분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혼련단계

상기와 같이 준비된 원료, 즉 제품의 모재인 분쇄된 목분과 적정량의 요소수지 및 염화 암모늄을 섞어 골고루 혼합 및 반죽한다. 이때 모재를 섞기 위해 사용되는 혼합기는 통상적인 혼련기와 믹싱기를 사용할 수 있다.

바람직하게는, 상기 요소수지는 여러 가지의 것이 선택적으로 제품화되어 사용될 수 있지만, 바람직하게는 수회에 걸쳐서 여러 가지의 접착제를 사용해본 결과 가장 최적상태의 접착력을 보인 상품명 요소수지 408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경화단계

상기와 같이 반죽 준비된 원료를 준비된 금형의 캐비티에 주입한 후 약 5∼15분 동안 250℃∼350℃의 온도조건하에서 열을 가하여 경화시킨다.

물론, 이때 가하는 열은 금형의 내측, 즉 캐비티에 설치된 히터에 전기를 가함에 따라 발생되는 열을 이용하여 가열된다.

분리단계

상기와 같이 경화단계를 소정의 온도조건에서 설정된 시간동안 경과시킨 후 경화된 원료 모재를 상기 금형으로부터 분리한다.

가공단계

상기와 같이 분리단계를 완료 후 금형으로부터 분리된 모재의 표면을 매끄럽게 가공한다.

즉, 분리된 모재는 도 2와 같은 받침대(1)의 상태가 된다. 또 처음 분리된 모재는 그 표면이 거친 상태가 된다.

상기와 같이 분리된 모재는 샌드페이퍼 또는 별도의 고속회전하는 브러쉬에 의해 표면이 매끄럽게 다듬질된다.

출하단계

상기와 같이 가공단계를 완료한 후 표면이 가공된 모재는 그 표면 전역에 걸쳐서 액상의 도료가 도포된 후 건조된다. 물론, 도료는 수회에 걸쳐서 도포 후 건조시키는 공정을 반복적으로 하여 최종적으로 제품화된다.

물론, 상기와 같은 공정에 의해 제작된 본 발명에 따른 상 받침대(1)는 본 발명의 제품과는 무관한 상태로 제작된 상판(2)(또는 널)에 대해 못 등의 체결부재, 또는 접착제 등의 접착수단에 의해 결합되어 완성된 상품으로 제품화된다.

상기와 같은 일련의 동작에 의해 완성된 제품이 도 3과 같이 상으로 제작된 상태에서 제품화되면, 일반적인 목재로 제작된 상과 동일한 외관을 형성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본 발명에 의해 완성된 상(床)은 종래의 목재로 제작된 상의 외형과 차이가 없을 뿐만 아니라, 강도측면에서는 더욱 보강되고, 가격은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다.

따라서, 종래의 상과 같이, 수입목재를 사용하여 상을 제조하거나, 또는 단풍나무 및 대추나무로 상을 제조함에 따라 가격이 상승될 수밖에 없었던 문제점은 적극적으로 해결된다.

이상에서 상세히 설명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의하면, 버려지는 폐목을 주원료로 이용하여 상다리의 기능을 하는 받침대를 제작함으로써 가격을 낮출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또 본 발명은, 버려지는 폐목을 재활용함으로써, 자원의 낭비를 방지함은 물론, 산업폐기물을 줄이고 그에 따라 자연환경을 보호하는 특징도 있다.

한편 지금까지는 본 발명에 의해 제작된 받침대를 상판에 결합한 상태에서 상(床)으로 제품화된 것에 한정하여 도면표현을 하고 또 설명하였지만, 이에 한정되지 않고, 스탠드의 받침대, 화장대의 받침대, 티 테이블의 받침대 등 그 용도는한정되지 않는다.

그리고, 지금까지는 본 발명에 따른 바람직한 실시예들에 대하여 한정하여 도시하고 설명하였지만 이에 한정되지 않고 당 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자에 의해 다양하게 변경 사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그와 같은 변경은 본 발명의 권리범위에 속함이 명백하다.

Claims (2)

1. 설정된 형상의 캐비티가 형성된 금형과 원료를 준비하는 준비단계;

   준비된 원료의 하나인 폐목을 수거하여 분쇄기에 의해 분쇄하는 분쇄단계;

   분쇄된 목분에 대해 적정량의 요소수지와 염화 암모늄을 혼합하여 원료인 모재를 반죽하는 혼련단계;

   준비된 모재를 일정한 형상을 갖고 제작된 상기 금형의 캐비티에 주입한 후 약 5∼15분 동안 250℃∼350℃의 온도조건하에서 열을 가하여 경화시키는 경화단계;

   경화된 고체상태의 모재를 상기 금형으로부터 분리하는 분리단계;

   고형화된 모재의 표면을 매끄럽게 가공하는 가공단계;

   모재의 표면에 대해 수회에 걸쳐서 도료를 거듭 도포한 후 건조하여 완성된 제품을 출하하는 출하단계로 구비된 목분을 이용한 상 받침대의 제조방법.
2.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혼련단계에서 상기 목분은 45∼78%의 중량비를 이루고 상기 요소수지는 21∼45%의 중량비를 이루며 상기 염화 암모늄은 0.1∼0.3%의 중량비 범위내에 속하는 것을 포함하는 목분을 이용한 상 받침대의 제조방법.